김용호(기자)/논란 및 사건사고

 




1. 개요
2. 개인 감정에 치우친 콘텐츠
3. 전문성 결여
4. 아이돌 팬덤과의 마찰
5. YG 1억 수수 의혹
6. 홍가혜 마녀사냥
7. 조국 관련 보도
8. 서장훈과의 분쟁
8.1. 사생활 폭로 논란
8.2. 정부 비판 발언 요구 논란
9. 배현진 비하 발언 의혹
11. 이근 관련 허위사실 유포
12. 성추행 및 성매매
13. 가짜뉴스 유포
14. 여론 조작


1. 개요


연예계 및 연예인 팬덤에서는 기레기의 끝판왕급 인물이자, 사이버 렉카의 전형으로 불린다. 서로 경쟁하고 싸우는 일이 잦은 아이돌, 연예인 팬들 사이에서 김용호의 이름만 떴다하면 위 아 더 월드가 되어 김용호를 깐다.
게다가 논란을 일으켜도 뒷배경으론 국내 슈퍼챗 수익으로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가로세로연구소를 끼고 있다. 그래서 온갖 고소를 당하든 벌금형을 받든 시청자들의 후원금으로 이를 충당해왔다. 이런 구조를 오랫동안 갖춰오면서 법의 심판을 그저 돈만 내면 끝나는 일로만 여기게 되었고, 이에 비뚤어진 정치관[1]까지 뒤섞여서 현재는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조차 인식하지 못하는 경지에 올라선 괴물이 된 상황이다. 현 항목에 있는 논란과 앞으로 자신이 벌일 사안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할 가능성은 없거나 희박할 것이다.

2. 개인 감정에 치우친 콘텐츠


자신의 개인적인 감정으로 기사를 쓰는 것은 물론이요, 카더라 통신을 근거로 트위터와 자신이 쓴 기사를 통해 허위사실 유포와 원색적인 비난을 하며 그 카더라 통신의 팩트체크를 안하고 게시글을 올린다. 대표적인 연예인 피해자로는 유재석[2], 정준하[3], 양준일, 김구라, 빅뱅[4], 인피니트[5], 류화영#, 이병헌, 서장훈, 김태호 PD, , 방탄소년단, 서유리, 이근[6], 송강호[7]등 무고한 피해자가 많으며 일반인 상대로도 허위사실로 피해를 입히기도 하는데 대표적으로 홍가혜가 있고, 그밖에는 김건모의 아내인 장지연이 있다. 그가 법적으로 소송을 당한 것만 따져도 비에 대한 허위 보도가 있는데다 11년도에는 비가 김용호를 고소해서 1심에서 3,000만 원의 배상을 판결받았다. 하지만 이후 비가 고소를 취하하면서 마무리되었다. 연예인은 아니지만, 세월호 참사 정국 당시 홍가혜#s-3.2에 대한 마녀사냥을 하였고 결국 민사소송과 형사고소 당하여 1심에서 홍가혜에게 1천만원을 손해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법적인 쪽을 떠나서도 영화계 배우들에게 세배를 강요하고[8] 타진요 때 타블로가 대학 인증을 끝낸 뒤에도 의혹이 남아있다며 타블로의 마녀사냥에 동참하는 기사를 내기도 했다. 이런 만행을 저질러놓고도 본인은 억울하다는 듯이 피해자 코스프레를 일삼는다.

3. 전문성 결여


스스로 영어를 못한다고 발언했는데 단순히 영어를 못하는 것을 넘어 왜곡된 해석을 당당하게 사실인양 퍼트린다.
이근의 UN 경력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며 이근의 직책인 보안담당관(Field Security Assistant)를 구글 번역기로 돌려서 정보에 대한 사실 검증을 하면서 고작 구글 번역기를 돌려서 단어가 일치하는지 확인이나 하고 있는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행보를 보였으며 구글 번역 결과를 바탕으로 이근이 현장 보조 경비원이라는 엉뚱한 주장을 제기하였다. 그러나 보안담당관은 UN에서 정한 공식 명칭으로, 구글에 단순 검색을 하기만 해도 이러한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다.
증거로 UN 대변인의 답변을 공개했는데 다음과 같다: "Going back to Keun Rhee, I think there may be some confusion. He never went to Afghanistan or Iraq during his time with us. But he may have done so earlier in his career, when working for others. So this may simply be a (이후 잘림)"[9]
해당 내용에는 이근이 아프가니스탄이나 이라크에 파견된 적이 없다고 말하고 있으나, 김용호는 아프가니스탄이나 "다른 해외 위험지역" 에 파견된 적이 없다고 대놓고 왜곡된 번역을 하였다.
이후 네티즌들에 의해 이근이 아웅 산 수 치 미얀마 정부와 로힝야족 간 분쟁지역에 이양희 UN 인권위 특별 보고관과 동행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이근이 실제로 해외 위험지역에 파견된 것이 사실로 드러났다. 결과적으로 김용호는 일반 네티즌들도 찾아내는 수준의 정보도 못 찾아서 사실이 아닌 왜곡된 주장을 하는 전문성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심지어 김용호는 의혹 제기 방송 중 이근은 좌파 조직에서 만들어낸 캐릭터라고 발언했으며, 이에 대한 근거로는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네티즌들이 자신의 주장들을 아주 치밀하게 반박하고 있다라고 주장하며, 자신의 잘못된 주장에 반박하는 의견을 제시하면 좌파 조직이라고 몰아세우는 식의 비상식적인 흑백논리 발언까지 서슴치 않았다.
결과적으로, 김용호의 전문성과 정보 정확도는 일반인이 구글 검색하는 것 이하의 수준으로 낮으며, 심지어 자신의 부정확한 주장에 대해 반박하면 좌파 조직이라고 몰아세우는 식의 정상적인 언론에서는 절대 있을 수 없는 프로 정신이 결여된 수준낮은 행위까지도 서슴치 않는다.

4. 아이돌 팬덤과의 마찰


정작 자신의 전문분야인 연예부 기자로서도 김용호는 근거도 없는 의혹을 수도 없이 제기하였고, 특히 아이돌의 다수의 스캔들성 기사들로 의혹 당사자의 팬덤과 잦은 마찰을 벌였다. 예를 들어 방탄소년단 재계약 없이 탈퇴하는 멤버 있다라 주장하면서 방탄소년단의 해체 의혹을 제기하였는데, 그 근거로 BTS의 소속사 빅히트가 BTS 이외에 소속 아티스트가 없는 상황에서 BTS의 멤버들이 입대 문제에 대한 방안이 없다는 것을 들었다. BTS는 해외 팬덤을 주축인 그룹이고, 각 앨범들끼리 이어지는 스토리, 또 스토리를 중심으로 형성되는 각 맴버들의 성장이 주요 컨셉인만큼 한명이라도 활동을 못한다면 작품 활동에 큰 지장이 있다. 팬덤 사이에서도 이런 평가를 근거하여 "동반 입대"를 희망하는 목소리가 보편적이다. 물론 18개월을 기다려줄 팬덤은 있다고 하지만, 18개월간 기다려야 할 회사 입장에선 굉장히 난감한 문제이다. 유기적인 작품 활동이 그들의 차별점이자 전략점인만큼 병역은 큰 타격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마지막 해외 투어를 앞둔 팬덤들에게는 날벼락같은 소식인 만큼 해당 발언은 아미들의 비난을 받았다. 게다가 영상이 올라간 이후 방탄소년단의 재계약 기사가 나오면서 아미들에게 더 무자비하게 까이게 됐다.[10] 애초에 위와 같은 내용들을 설명했으면 해체설이 아니라 향후 활동이 불투명해질 수 있다는 식으로 설명했으면 끝날 일을 추가 확인도 없이 마치 해체할 수 있다는 식으로 얘기해버렸으니 해체 의혹 자체가 결과적으로 찌라시로 보여질 수밖에 없게 됐다.
이후 김용호는 빅히트가 다른 소속사와 인수 합병을 고려중이라며, 이 배경에는 위에 언급한 BTS의 병역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수개월 후 빅히트는 쏘스뮤직을 인수했다.
설리의 자살 소식을 전하며 "하필 오늘"이라는 발언을 했다. 해당 글에 대해 김용호는 이후 "평소 설리와 친분이 있었다"며 설리와 오랜 기간 친분을 유지해서 설리의 사망에 보다 더 큰 슬픔을 느꼈다고 한다. 김용호 부장은 설리 사망 당일 1시 30분 조국 장관의 사의 표명에 대해 언급했고 2시경부터 한시간 가량 관련 방송을 진행했다. 설리의 사망신고는 3시 21분으로 김용호 기자가 오랜 기간 추적한 조국 장관의 사의에 대한 방송이 끝나고 바로 들어온 소식인지라, 김용호에게 성과적인 뉴스였던 조 장관의 사임과 지인의 사망 소식에 복잡한 심경이라며 해당 발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5. YG 1억 수수 의혹


2019년 2월 미디어오늘김용호 기자가 YG관련 보도를 안하는 댓가로 YG로부터 1억을 수수했다는 익명의 연예매체 관계자의 제보를 인용 보도했다.
이에 김용호는 유튜브 방송을 통해 "그런 사실이 없다"며 해당 기사가 주장하는 금품 수수 시점 이후에도 YG 관련 기사를 작성했고 이후 스포츠월드 연예부장의 위치에서 데스킹을 담당했다면서 당시 스포츠월드 연예부는 YG 관련 의혹을 수 차례 제기했다고 해당 의혹을 부인했다. 그리고 김용호는 미디어오늘에 대해 법적대응에 착수할 것이며 민형사상 소송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 부분에 대해 미디어오늘은 후속 보도를 하지 않았고 연예매체 관계자의 증언 이외 다른 정황이나 구체적인 증거는 나오지 않았다.
스포츠월드에서 김용호가 부장으로 승진[11]하는데에는 그의 YG 관련 단독 기사들이 입지를 굳혀준 것인데, YG 관련 보도를 않겠다는 것은 언론사 내 김용호의 역할을 포기하는 것이다.
당시에 김용호는 승리의 음주운전 사고 의혹을 보도한 것에 대해 YG측과의 소송을 진행중이었다. 이후 YG측이 소취하하면서 소송은 종결되었다.
결론적으로 미디어오늘은 해당 보도 이후 김용호의 반박에 후속 조치가 없어, 미디어오늘이 사실 관계를 해명하지 않는 한, 신빙성이 있다고 보기는 힘들다.[12]

6. 홍가혜 마녀사냥


김용호는 홍가혜를 관종에 허언증 환자라고 비난한 바 있다.
홍가혜가 연예부 기자를 사칭해서 B1A4와 인증샷을 찍었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소속사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회사 내부 지인을 통해 온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홍가혜가 티아라 왕따 사건때 멤버들이 화영을 왕따시킨 멤버들을 비난하는 트윗을 쓴적이 있는데 김용호는 이를 근거로 화영 사촌언니를 사칭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홍가혜는 실제로는 사칭한 적이 없으며 친한 선후배 관계로 친분을 다져왔다고 한다.
재난 현장에 찾아가며 방송에 나갈 기회를 노린다는 등 관종짓을 한다고 주장했다. 동일본 대지진 당시 도쿄 교민 행세를 하며 인터뷰를 했다고 하는데 실제 당시 취재한 기자의 증언에 따르면 방송에 나오려고 교민 행세하며 나선게 아닌 오히려 기자측에서 먼저 말을 걸었다고 한다. 세월호 참사 당시에는 민간 잠수부 사칭해서 거짓 인터뷰를 한다며 허언증 환자라고 비난했는데 실제로는 당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홍가혜의 말이 대부분 사실이라고 하였다.
홍가혜가 영화배우를 하고 싶다고 하고 시나리오도 받았다고 하며 이후 진도에 찾아갔는데 진도는 당시 세월호 참사가 터진 장소다. 김용호는 "이게 순수한 의도?"라며 트윗을 작성했다. 시간이 지난 후 변호사가 김용호에게 그 정보의 출처가 누구냐고 묻자 어떤 여배우라고 밝혔는데 이후 시나리오를 받은 적이 없다는 변호사에 말에 그 여배우가 누구냐고 한번 더 묻자 누군지 밝힐 수 없다며 대답을 회피했다.
또한 홍가혜를 구속기소할 때 수사기록을 보면 확실한 증거도 없는 김용호의 말에 맞게 수사를 했다고 하고 이후 홍가혜는 김용호의 마녀사냥 때문에 100일 넘게 감옥에 수감되고 온갖 비난을 받아야 했다.
김용호의 이런 만행에 홍가혜 측에서 이 허위선동에 대해 조치를 취하달라고 말하자 역으로 홍가혜를 협박하여 경고를 줬고, 이후에도 허위사실임이 증명됐음에도 PD가 이에 대한 질문을 묻자 폭소만 할 뿐 법정에서 얘기하겠다며 질문을 피했고 이후 재판에 참가하지도 않았다.
영상참조글
이후 재판에서 홍가혜의 '''명예를 훼손한 점이 인정'''되어 1000만 원을 배상하라는 확정 판결을 받았다. 재판 과정에서는 김용호가 누군가에게 들은 한두 마디로 홍가혜에 대한 '''허위 내용을 작성했다는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관련기사

7. 조국 관련 보도


김용호는 조국이 민정수석일 때부터 조국의 자녀 문제에 대해 방송에서 언급하였다. 연초에 김세의 기자와 같이 워싱턴을 방문했을 때 조지 워싱턴 대학 재학생에게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실제로 조원의 조지 워싱턴 대학교 관련 문제를 최초 언급하였다.
2019년 8월 김용호는 오거돈 부산 시장 선거 캠프 인사가 비상식적인 현금 거래를 한 정황이라며 수억 원에 달하는 현금 위에 오거돈 선거 캠프 명함과 여의도연구원 명함이 놓인 사진이었다. 같은 시기 조국 당시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의혹들이 제기되면서, 김용호 기자는 조국의 동생 조권씨가 조직폭력배와 연루되어 있다[13]고 주장하였다. 이 과정 조국이 밀어준 여배우 A의 이야기가 언급됐는데, 조국과 여배우 A를 소개시켜준 사람이 조권이라 시사했다.
오거돈 관련 의혹을 언급한 배경에 조국과의 상관관계에 대한 설명이 요구되자, 김용호는 조국 펀드의 운용자인 조범동이 장관 지명 직전 해외 도피 자금으로 사용하려 상상인플러스 저축은행에서 WFM 주식을 담보로 20여억 원을 대출[14]한 사실을 언급하며 조범동이 그 20억을 수표로 바꾸었고 괌에서 이를 환전을 시도하다가 "거액의 외환 수표를 현금으로 환전하려는 사람이 있다"는 현지 은행의 신고를 받아 조범동의 신변이 파악된 것이라 주장했다.
이외에도 조민의 포르쉐 의혹을 제기했는데, 조민이 허위 사실 유포로 김용호 기자를 고발하자, 김용호는 부산대 의전원에 주차된 빨간색 포르쉐 차량 사진을 공개하며, 사진속 포르쉐 차량이 조범동의 WFM 횡령혐의 공소장에 적시된 포르쉐 차량과 동일한 연식에 동일한 모델[15]라며 "악성적인 가짜 뉴스[16]"가 아닌 복수의 제보를 근거로 한 의혹 제기라며 반박했다.
포르쉐 사진 관련 기사
조범동 WFM에서 벤츠와 포르쉐등 차량 횡령
이후 실제로 타는 차는 아반떼로 밝혀졌으니 허위사실유포는 피하기 힘들어 보인다. 조국이 각종 허위사실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하기 시작하였고 이후 경찰은 조국의 여배우 후원주장과 포르쉐 관련 주장한 김용호와 가세연을 불구속기소로 검찰에 송치하였다. # 이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글을 올리며 '그때 우리는 조국을 확실히 처리했어야 했습니다. 여지를 남겨놓았으니 이렇게 살아남아 복수를 다짐하고 있습니다.'라고 강한 반감을 나타냈다. 조국은 이 내용을 캡쳐하며 '자신의 악의를 자백하는 글'이라고 표현하며 검찰의 기소를 촉구했다.#

8. 서장훈과의 분쟁


김용호는 서장훈과 관련해서 두 가지 논란을 야기했다.

8.1. 사생활 폭로 논란


김용호 전 기자, 서장훈 사생활 폭로 예고
서장훈, 김용호 '사생활 폭로 예고'에 "관련 내용 몰라… 확인 中"
김용호 기자, 이번엔 서장훈 사생활 폭로 예고...서장훈 측 "확인중"
김용호가 서장훈에 관련된 논란들이 있으며 이에 대해 폭로하겠다고 했다고 한 것이 발단이 된 사건. 결론만 말하면 폭로는 전혀 없었다.
당시 김용호는 "제보자는 하루라도 빨리 폭로를 해달라고 요구하는 있는 상황이며 서장훈에 대한 제보는 어제가 처음이 아니다. 과거에도 있었다. 연예계에서 서장훈에 대한 평판은 김건모와 비슷하다. 안하무인이고, 본인만 잘난 줄 알고 까칠하다는 것"이라며 "김건모 폭로하기 전과 똑같이 폭로하기 전 경고부터 하겠다"고 주장했다.
문제는 자신에게 제보자가 있으며, 서장훈은 잘난 줄 알고 까칠하고 안하무인하다고 주장하면서도 정작 서장훈과 만난 이후 폭로는커녕 그냥 흐지부지 끝나버린 것이다. 김용호 “서장훈측과 원만히 마무리, 겸손한 자세에 진정성 느껴”… 무슨 말 했나?
결국 폭로를 운운했지만 정작 폭로를 운운한 김용호도 서장훈측과 접촉해 논란들을 직접 확인해보니 '''"초기 김용호 본인이 폭로를 한다고 성토해댄 것과 달리 그렇게 큰 논란 거리도 아니었던 것이다."''' 진짜로 서장훈에게 치명적인 논란들이었다면 김용호가 폭로를 안할 리가 없었다.[17] 김용호가 서장훈을 쓸데없이 건드렸다는 것이 주된 반응. 실제로 김용호 본인조차 자신의 섣부른 예고 때문에 일이 커져... 내가 벌인 일이니 수습해야 하며, 스스로도 반성한다고 시인하였다. 애초에 서장훈은 과거 음주운전 2번을 제외한다면, 딱히 큰 논란을 일으키지는 않았다. 성격이 까칠하고 코트 내에서 성격을 드러내는 거야 스포츠 내적인 이야기니 그렇다 쳐도 말이다.

8.2. 정부 비판 발언 요구 논란


김용호 전 기자, 서장훈 사생활 폭로 예고...미스틱 "확인 中
또 다른 논란은 김용호가 서장훈에게 코로나 19에 대해 정부를 비판하는 발언을 해서 영향력을 보여달라고 하며 서장훈을 정치 갈등에 끌어들이려는 것을 했던 것이다.
서장훈에 대한 폭로를 바로 하기보다는 경고를 하겠다면서 "서장훈이 입바른 소리를 잘하는 연예인이니까 정부와 관련한 비판 발언을 해서 영향력을 보여달라. 우한 폐렴에 대해 언급하라. 그런 말을 해서 우리에게 힘을 달라."며 폭로를 빌미로 한 협박에 가까운 발언을 했다는 비판에 휩싸였다.[18]
결론만 말하면 김용호의 완벽한 잘못. 이는 진영논리를 떠나 보수우파내에서도 가만히 있는 사람을 끌어들이지 말라는 거센 비판을 받았다.
이런 반응이 안 나올 수 없는 것이 서장훈의 성향은 보수이지만 과거부터 줄곧 정치에 대해 관여하는 것을 극구 거부하는 인물이며, 공인은 어지간해선 정치 관련 발언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까지 언급한 사람이다. 강풀에게 서장훈이 한 말도 강풀이 좋은 작품들을 만들지만 강풀이 만든 좋은 작품들이 강풀의 정치적 발언들로 인해 강풀에 대한 선입견으로 외면당할 수도 있다는 것을 우려한다는 것이다. 서장훈 “공인 정치색 발언 논란? 진짜 의미는..”(단독인터뷰) 이 정도로 정치에 관여하는 것을 싫어하여 피하려는 사람을 김용호가 정치 논란에 끌어들이려 한 것이다.
논란이 커져서 일부에선 김용호가 서장훈의 사생활 폭로를 운운하며, 서장훈에게 정부 비판 발언을 해달라고 한 점을 들어 서장훈이 정치적으로 자신들의 편을 들어주면 폭로를 재고해볼 수도 있다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의혹 수준이지만 이 의혹이 나온 이유는 김용호가 서장훈의 사생활 폭로와 서장훈에게 정부 비판을 해달라는 것을 함께 말했기 때문이다. 결국 이 또한 김용호 본인이 초래한 논란이다.

9. 배현진 비하 발언 의혹


한국경제 단독보도 (인용)스포츠조선
김용호가 배현진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한국경제 단독 보도로 나왔다.
현재 의혹이 사실이라는 측과 찌라시성 폭로라는 반발측이 대립하고 있다.
해당 의혹 주장에 대해 김용호 측은 "요즘 저에 대해 말도 안되는 많은 이야기들이 나온다"며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하였다.

4월 12일 한국경제는 입수한 녹취록을 공개했는데 문제는 성희롱성 발언도 담겨있었다.
배현진 측은 공식입장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내부관계자는 "현재 총선을 앞둔 상황인 만큼 최대한 조심스러운 상황"이라며 "발언 수위가 높은 만큼 선거 이후 법적인 대응도 논의 중"이라는 분위기를 전했다. [단독 입수] 김용호 '배현진 막말' 녹취록…"총선 끝나고 대응" vs "그런 말 한적 없다"

10. 이근의 미 국무부, UN 경력 의혹 제기 사건




11. 이근 관련 허위사실 유포


2020년 10월 14일 진행된 본인 채널 라이브에서 이근서유리가 찍은 사진을 게시해 논란이 되었다.
정확하게는 이근이 과거 수많은 여성들과 사진을 찍고 다녔다[19]면서 그 사진들 중 하나로 제시한 것으로, 위 두 사람이 두니아 회식에서 함께 찍은 셀카를 흑백처리하고 서유리의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해 사진을 제시했는데, 서유리의 팬과 웬만한 연예기자들은 모자이크 처리된 여성이 서유리임을 알아볼 수 있을 정도였다. 공개한 나머지 두개의 사진은 이근이 이근의 와이프와 찍은 사진이다.
서유리의 한 팬이 인스타그램 DM[20]을 통해 서유리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서유리는 이근과 두니아 회식 이후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었고, 연락처도 없다고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얼마 후 가짜사나이 마이너 갤러리가 폐쇄되고 운영자였던 '''중3 학생'''이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이근에게 잡히면서 취재했다는 것이 중3이 만든 허위사실이였냐며 온갖 비아냥과 조롱을 받고 있다. 또한 애꿎은 피해를 입은 서유리에게 당장 사과하라는 여론도 있다.
김용호가 직접 '불륜'이라는 표현을 쓴적은 없다며 옹호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런 것이야말로 악질적인 방법이다. 김용호는 '작업을 걸었다' 라는 표현으로 책임을 회피하려고 하지만, 사람들이 특정 방향으로 생각하게끔 다분히 의도적으로 해놓고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난 거짓말은 안 했다'는 식으로 빠져나가는 방식. 과거 카걸이 썼던 대중 기만방식도 이 방법이었다.
또한 라이브에서 말바꾸기를 시전하고 신뢰도가 낮은 자료를 사용하는 등 점점 비판도 심해져가고 있다.
또한 18일 방송에서 정점을 찍었는데 고 정인아 배우의 이름을 들먹이며 '이근의 여친일 수도 있는데 스카이다이빙을 가르쳤을 수도 있고 아무튼 그러니까 이근 여친이 스카이다이빙을 이근한테 배워 죽었다.'라는 검증되지 않은 루머를 유포하면서 비난을 받았다.
또한 이근 뒤에 거대 좌파 세력이 있다면서 근거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했다. 근거로 이근의 아버지가 90년대에 금강산 관광을 다녀온 것을 들며 이근의 아버지를 빨갱이, 남파간첩 등으로 표현하는 패드립까지 서슴치 않았다.[21] 이에 그치지 않고 추후 이근의 UN재직 팩트영상이 올라오자마자 반박하듯이 올렸던 영상[22]에서 "야 너 빨갱이 아냐? 너네 아버지도 빨갱이잖아. 니네 아버지 북한 좋아하잖아 안 그래?"같은 유치하고 찌질한 말장난으로 다시 한번 이근과 이근의 아버지에 대한 모욕을 가했다.
사실 이전부터 성폭력 전과 폭로 건으로 본격적인 논란이 점화되었을 때부터 법원에서 공개를 허가하지 않는 개인 정보를 폭로하는 것은 선을 넘었다는 의견이 있었다. # 피고가 누구든 간에 개인은 양심에 따라 판결에 불복할 자유가 있으며, 다만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여 벌금형을 이행했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 김용호 측은 이것을 무슨 권리로 공개가 허가되지 않은 판결문을 유포하며 2차 가해까지 유발하느냐, 하면 당연히 개인은 그럴 권한이 없다. 이는 공공의 목적이 아닌 엄연히 개인의 사생활이며, 사생활은 국민의 “알 권리”가 적용될 수 없다. 이것은 당사자가 공인이든, 연예인이든, 한창 인기를 얻고 있는 전직 UDT출신 유튜버든 똑같은 문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법기관도 아닌 일개 유튜버에 불과한 김용호는 커뮤니티에 “이래도 반성하지 않느냐”라며 지속적으로 도를 넘은 폭로 행각을 보였고, 그 내용이 마땅히 공공의 목적이 아닌 개인 사생활 및 거짓 정보들을 유포하여 자신의 지지자를 제외한 여론에게 “추하다”는 거센 역풍을 맞고 있다.
심지어 여기에 그치지 않고 커뮤니티에 고인 사진을 유가족의 허가없이 올려 사자명예훼손죄를 서슴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이 상황을 좋지 못하게 본 레드셀, 모트라인의 댓글마저 아예 삭제시켜버리는 추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론이 불리해지자 김용호는 국토교통부에서 2015년 6월 13일에 발간한 "초경량 비행장치 사고조사 보고서"를 유튜브 커뮤니티에 게시하였는데 이는 '''『항공 철도 사고조사에 관한 법률』에 위반된다.'''
대한민국 『항공 철도 사고조사에 관한 법률』 제30조에는 “사고조사는 민 형사상 책임과 관련된 사법절차, 행정처분절차, 또는 행정쟁송절차와 분리 수행되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국제민간항공조약 부속서 13.3.1항과 5.4.1항에는 “사고나 준사고 조사의 궁극적인 목적은 사고나 준사고를 방지하기 위함이므로 '''비난이나 책임을 묻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여서는 아니 된다.''' 비난이나 책임을 묻기 위한 사법적 또는 행정적 소송 절차는 본 부속서의 규정 하에 수행된 어떠한 조사와도 분리되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므로 대한민국 『항공 철도사고조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작성된 이 보고서는 항공안전을 증진시킬 목적 이외의 용도로 사용하여서는 아니 된다.
김용호가 제시한 보고서의 2페이지에도 '''사고와 준사고 조사의 궁극적인 목적은 사고나 준사고를 방지하기 위함이므로 비난이나 책임을 묻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명시되어 있어 있으나, 김용호는 2020년 10월 19일자 가세연 "매일 저녁 7시 라이브쇼"에서 이를 언급하지 않고 넘긴 채 그대로 방송을 진행했다. 명백한 위법 상황이고 함께 출연했던 강용석, 김세의 역시 처벌을 면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사고 당시 현장에 있었던 현직 스카이다이빙 강사와 경찰특공대에서 근무하였던 현역 경찰관의 증언이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되면서 점점 김용호의 주장의 신빙성이 사라지고 있는 상황.
여기에 서울스카이다이빙학교장이 공식적으로 이근은 사고 당시 현장에 없었다는 사실을 직접 밝혀서, 김용호의 주장은 '''완벽한 거짓'''이었음이 드러났다. 이근 역시 해당 자료를 유튜브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확인 사살. #[단독] 스카이다이빙학교장 “이근과 정인아, 학교 동문…사고 당일 이근은 현장에 없었다”(전문)
심지어 사고 당시 강하를 주도했던 서울스카이학교다이빙학교장 차모 씨는, 당시 '''날씨가 안 좋았다는 김용호의 주장 또한 명백한 거짓'''임을 밝혔다.
그럼에도 2020년 10월 19일 가로세로연구소 라이브 방송에서는 이근이 교육을 시키지 않았다, 이근이 말해줬어야 한다는 식으로 말도 안되는 소리만 골라서 하면서 이근이 죽였다는 식으로 몰아가는 황당한 발언이 이어졌다. 커뮤니티에는 이미 공개된 사진을 무단으로 퍼와 이근이 관계있다는 식으로 퍼뜨렸으나 사실 그 사진들도 죄다 사건 당일 사진이 아니었으나 가세연 신봉자들만 죄다 여기에 넘어갔다. 해당 방송에서 가세연 3인방은 이근이 현장에 있었다는 사실도 밝혀내지 못했고 이근에게 무슨 책임이 있는지도 전혀 밝혀내지 못했으나 어거지로 끼워맞추기만 한 희한한 내용만으로 가세연 신봉자들은 이근의 과거 행적을 끌어와 아무튼 잘못이 있고 반박하면 '대깨근'이라는 이상한 소리를 계속 하는 상황.
그 다음날 20일 방송에서는 UN 경력이 허위라고 주장하던 것과 다르게 꼬리를 내리고[23] UN에서 무슨 일을 했는지 밝히라고 말했다. 사실 이미 경력 허위 주장 때문에 이근의 고소가 들어간 이상 이근이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아도 법정에서 좋든 싫든 이근의 UN 경력에 대해 듣게 될 가능성이 있다. 에리 카네코는 UN에서 일을 한 것은 맞으나 규정상 공개할 수 없으니 자세한 내용은 UN 인권사무실로 연락하라는 답변을 했기 때문에 그렇게 궁금하면 가세연 본인들이 직접 연락을 하면 될 일이다. 자기들은 19일 방송에서 이근에 대해 증거와 취재를 바탕으로 주장한다고 밝혔으니 단순히 이근을 이용해 어그로를 끌기만 하려는게 아니라면 그렇게 하는게 맞는 행동일 것이나 후술된 연인 사이에 대한 취재조차 하지 않고 무작정 주장만 하는 것으로 봐서는 굳이 자기들에게 불리한 짓은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심지어 스카이다이빙 관련 주장들은 가면 갈수록 틀린 주장들로 확인되고 있어 오히려 증거와 취재 운운한게 웃음벨이 되고 있다.
그리고 같은 날 스카이다이빙 협회에서 내놓은 공식 자료조차 협회가 공식 기관이 아니라 신뢰도가 떨어지는 것처럼 주장하는 등, 믿고 싶은 것만 믿는 굉장히 추한 모습을 보여줬다. 심지어 이미 사건이 발생한 후 몇년의 세월이 지났고 이 사건을 끄집어와서 이근과 관련이 있다고 어거지로 주장해 유족들과 동료들까지 헤집어놓은 것은 가세연 본인들인데도 같은 날에 이근이 스카이다이빙을 하면서 밀리터리 버거를 먹는 영상을 두고 소시오패스라고 주장하는 등, 방송 내내 이근의 주장에는 반박하지 못하고 인신공격으로 구독자들을 현혹시키기 바빴다. 게다가 가세연이 고인과 이근이 연인 사이였다고 주장하는 근거도 '사랑하는' 이라는 4글자 밖에 없고 주변인들을 취재해서 진짜 연인 사이인지 밝혀내지도 못했으면서 끈질기게 연인 사이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근의 해명 이후 2020년 10월 21일 19:00에 진행하는 가로세로연구소 라이브 방송 중 56:15 ~ 57:30까지 오가나나 이근에 대해서 방송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옵티머스 이야기가 더 중요하다는 발언과 함께 해명을 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담으로 가로세로연구소 소장인 강용석은 이근은 옵티머스에 대한 방송을 많이 보게하기 위한 단순 시선끌기였다는 발언을 하여 시청자들을 당황케 하였다.
끝내 11월 5일(목), 이근 관련 영상을 모두 내렸다. 사실상 패배선언으로 봐도 무방한 상황이다. 이근 관련 영상은 모두 내렸지만, 커뮤니티글에 '''"뭐 어차피 노딱이고 이미 볼만한 사람들은 다 봤다는 생각도 들고..."''' 라는 대사를 써서 결국 돈 때문이었냐는 네티즌들의 질타와 해운삼겹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댓글들과 함께 악플이 엄청나게 달리고 있다.
이에 대해 자신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중국인으로 취급하고 있다.
또한 UN대변인과의 녹취록을 공개했는데 오히려 그것이 이근의 안보담당 이력을 확정지어주는 증거가 되었으며, 현재 커뮤니티 글 중 이근에 대한 글들을 서서히 삭제함으로써 자신의 추태를 감추려 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결정적 증거를 올린다 해 놓고 유야무야 넘어갔다.

12. 성추행 및 성매매


가세연이 이근을 성추행 등 여러 문제로 저격하자 변희재'정작 본인들은 성매매로 수사받고 있지 않냐'[24] 가세연을 저격한 이후로 '''김용호의 여자 관계에 대한 증거 영상과 녹취 자료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변희재는 2020년 10월 18일에 다음날 오후 5시에 공개하겠다고 글을 올렸다.
변희재는 '''김용호가 여자를 끌어안는 영상 하나를 공개'''하면서 자신은 김용호가 술집에서 아무 여자 끌어안고 저러는 것을 한두번 본 게 아니며 저 자세는 15년 동안 변하지 않은 성추행 자세라고 밝혔다. 여성의 얼굴을 공개할 수 없어 모자이크 처리를 해놨으나 모자이크가 없는 원본에서는 계속 하지 말라고 하고 있었다고 한다. 또한 얼굴 정면이 찍힌 영상이 또 있다고 밝혔으나 당일에는 공개하지 않았다.
과거, 김용호가 김건모 사건을 언급하면서, "피해자 편에 설 것이며, 술집 여성도 함부로 건들면 안된다."는 이야기를 했던 것과는 다른 행동을 보여주어, 그에 따른 의혹이 제기되었다.
2020년 10월 19일 가로세로연구소 라이브 방송에서 자기 머리가 까맣던 건 20년 전이라며 해당 영상이 20년 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디시인사이드 특수부대 갤러리에서 (1) 2019년에 나온 벤의 노래 '헤어져줘서 고마워'가 흘러나온 점, (2) 영상에 비친 소주 병에 '좋은데이' 모델 김세정이 나와 있던 점#, (3) 해당 장소가 2018년에 오픈한 '해운삼겹'인 점#을 밝혀 해명이 거짓말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변희재는 추후 미디어워치 방송을 통해 추가 영상들이 계속 공개될 것임을 예고했고 자신의 카페에도 "김용호가 '20년 전 이야기'라는 발언을 시정하지 않을 경우 추가 영상을 폭로하겠다."고 밝혔다. 안정권은 변희재가 깐 영상을 자기도 봤다며 '''가장 수위가 낮은 영상'''이라고 밝혔으며 유튜브 신의한수에서도 '누군가의 열정적인 모습'이라며 김용호가 누군가를 껴안은 사진을 게시했다.
위 영상은 아마도 2019년 8월 25~26일경의 영상으로 추정된다. 2019년 8월 25일 가세연은 조국 장관의 비위를 파헤치겠다며 조국 장관의 모가 사는 부산 해운대로 찾아갔다. 그리고 강용석과 김세의는 그날 서울로 돌아가고 김용호 혼자 호텔에 남아 개인 유튜브 스트리밍 방송을 이틀간 한다. 이때 입고 있던 옷과 위 영상의 옷이 흡사하다.
의혹을 의식했는지 김용호는 결국 딸과 함께 출연했던 방송을 비공개로 돌렸다.
그리고 변희재는 2020년 10월 20일(화)자 시사폭격 방송에서 추가 영상을 공개했는데 '''김용호의 얼굴이 정확히 드러나며''' 김용호가 성추행을 한 사실을 폭로하였다. 변희재는 제보받은게 2개 더 있지만 자신은 이런 사생활 폭로 방송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말했다. 김용호가 계속 인정하지 않고 버티면 더 공개할 가능성도 있으나 앞으로 더 공개할지는 미지수.
한편 김용호는 이 모든 것이 대깨근들의 조작과 날조라고 억지를 부리고 있다. 남에게는 늘 사과와 반성을 요구하던 그가, 정작 자신의 논란이 터지자 입을 다물어 버린 것.
최근 본인을 비판하는 댓글들을 스패너와 함께 일일이 지우며, 해명없이 의혹을 덮어두려는 추악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최근 영상에서는 업로드 당일 댓글이 2천개가 넘어갔었는데 26일(월) 현재도 본인을 옹호하는 글 소수만 남겨두고 몽땅 다 삭제하는 등 졸렬함 그 자체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좀처럼 해명, 사과를 요구하는 댓글들이 줄어들지 않자 이번엔 아예 이근 관련된 영상들을 삭제하는 찌질함을 보였으며 커뮤니티 글을 통해 유치한 정신승리를 시전하는 등 불안정한 정신상태를 보였다.
결국 이 시기에 비슷하게 몰락한 정배우와 더불어서 양대 쓰레기 렉카로 불리고 있다. 또한 정배우와 마찬가지로 콘크리트와도 같았던 그의 구독자 수도 서서히 줄어드는 추세이다.
현재 그의 커뮤니티 댓글들은 한자리 숫자로 줄어든 게시글들이 많지만 다수의 댓글이 남아있는 게시글에서는 온갖 욕설과 비아냥, 비판들이 점철되어 있다.

13. 가짜뉴스 유포


4.15 총선이 부정 선거라고 주장하며 미국 CIA가 입국해 부정 선거를 조사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근거도 없고 김용호의 주장이라 신뢰성은 바닥이다. 그리고 CIA가 한낱 기레기에게 발각될 정도면 그것은 CIA가 아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 가정해도 CIA는 UN같은 국제 기관이 아닌, 한 국가의 기관일 뿐이다. 즉, CIA가 대한민국에 입국해 마음대로 조사할 순 없다는 뜻이다. 물론 CIA가 한국 총선에 대한 정보를 수집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렇다 해도 그건 정보기관으로서 주요 국가의 동향 파악의 일환으로 하는 통상적인 정보 수집으로 한국에서 한다면 일본이나 유럽에서도 하고 있을 일이고, 부정선거에 대한 조사일 가능성은 희박하다.

14. 여론 조작


최근 영상에 김용호 자신에게 불리한 댓글들은 모조리 삭제하는 추악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 김용호를 무분별하게 옹호하는 이들이 단체 톡방을 통해 지속적으로 김용호를 옹호하는 댓글은 남겨놓고 비판하는 댓글을 삭제하는 등 지속적인 검열을 시도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미지를 보면 동일 인물이 주도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또한 <UN, 이근 경력 사칭 조사한다 ... 그리고 옵티머스!>라는 영상을 보면 10월 26일 9시 기준 전에 올린 영상이 조회수를 비교 했을 때 약 3 : 1 정도임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논란이 되는 건, 옹호자의 댓글이 실시간으로 삭제된다는 점이다.
전 영상은 2만개의 댓글이 달릴 정도로 많은 사람이 코멘트로 김용호를 비난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고, 좋아요 싫어요 댓글은 1 : 2 정도의 비율인데, 이번 영상은 좋아요가 반이 넘어간다! 한마디로 지금 여론조작과 좋아요 매크로가 존재할 수 있다.[25]
[image]
사진을 보면 전 영상과 이번 영상의 댓글이 20000: 6으로 엄청난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여론 조작은 현재진행형으로, 2020년 10월 28일 오후 6시경, 10월 25일 스트리밍 댓글이 두자릿수로 줄었다.

15. '''중국인''' 비하와 인종차별


2020년 11월 8일(일)자 본인의 라이브 방송 진행 도중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모조리 '''중국인'''으로 취급했다. 이는 당연히 인종차별 발언이다.
[1] 김용호는 연예계가 좌익 성향에 잠식됐기 때문에 이를 자신의 손으로 무너트려야 한다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2] 유재석이 1인자가 된 것은 박명수 덕분이며 무한도전에서 정준하를 안 짜른 것에 대해 비난하였다.[3] 정준하를 포주나라고 불리게끔 만들었으며 기자 회견 중 말바꾸기를 한다며 허위선동을 했다.[4] 특히 빅뱅 관련 찌라시를 자주 쓰기로 악명높은 디스패치 못지않게 지드래곤을 자주 씹기로 유명했다.[5] 라이브 무대를 립싱크라며 비난하거나 친필 싸인 CD를 공개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줘 버린다던지, 시작도 하지 않은 월드 투어가 망할 것이라는 개인적인 감정이 담긴 기사를 낸다던지, 심지어 엘의 비밀 연애 사실이 밝혀지자 순전히 추측 하나로 팬들을 우롱했다고 비난하는 기사까지 썼다.[6] 유엔 보안업무와 스카이다이빙 사건 등[7] 두 번이나 후배 배우 폭행 폭로 영상을 올렸는데, 문제는 두 영상 모두 명확한 증거도 없이 '''이랬다더라'''는 내용의 말뿐. 게다가 첫번째 영상에서는 폭로 내용 비중은 영상 길이랑 대비했을 때 적은 수준이고 그외엔 인기가 떨어지자 좌파 영화만 찍기 시작했다느니 하는 논지에서 벗어난 정치적 궤변으로만 채워놓은 상태다.[8] 김용호는 없던 일이라고 부정하고 있으나 영화계에서 이를 반박했으며 이에 더 나서서 김용호가 당시 소속했던 뉴시스와의 기자 취재를 거부하겠단 수준으로 반대했었다. 그가 현 영화계에 대해 적대적 입장을 취하는 것은 이 사건이 이유로 추측된다.[9] 해석: "이근 씨의 이야기로 돌아가서, 일부 오해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우리와 함께한 시간 동안에 아프가니스탄이나 이라크에 간 적이 없습니다. 다른 곳에서 일하던 중에, 더 일찍이 간 적이 그의 경력 중에 있을 수는 있습니다. 그리므로 이것은 단순히 ... 일 수 (이후 잘림)"[10] 지금도 아미들은 김용호라는 이름만 들어도 치를 떨 정도.[11] 최연소.[12] 관련 보도에 다른 언론이 침묵하는 점과 보수 성향 발언의 주축으로 평가되는 인물의 불법 행위에 대한 의혹인데도 조용하다.[13] 조권은 영장실질심사를 하루 앞두고 입원했는데, 다른 입원환자들이 욕설과 고성이 난무했다며 "깡패가 입원했나 싶었다"고 인터뷰했다.[14] 1대 주주였던 조범동은 주식은 장내 매도하지 않고 대출을 받은 뒤 해당 사실을 신고하지 않았다. 그 결과 WFM은 불성실공시로 거래정지 처분을 받았으며, 이는 주가 폭락으로 이어져 대출 약정상 보유 의무가 없는 상상인플러스 저축은행은 해당 주식을 매각했다. 담보 설정 금액은 36억 7,950만 원[15] 포르쉐 박스터 S.[16] 해당 의혹에 대해 조국 당시 후보의 발언.[17] 큰 논란들을 알고도 폭로를 안 했다는 건 사실상 김용호가 서장훈의 불미스러운 논란들을 덮어주겠다는 것이다.[18] 사람들이 실제로도 김용호에게 비판한 것이며 언론 기사에서도 분명하게 거론된 논란이다. 또 김 전 기자는 "서장훈에 대한 폭로를 바로 하기보다는 경고를 하겠다."면서 "서장훈이 입바른 소리를 잘하는 연예인이니까 정부와 관련한 비판 발언을 해서 영향력을 보여달라.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언급하라. 그런 말을 해서 우리에게 힘을 달라."며 폭로를 빌미로 한 협박에 가까운 발언을 했다는 비판에 휩싸였다.(SBS funE 기사 본문 인용) 기사 링크[19] 실제로 해당 영상 38분 59초부근에서 "신혼처럼 알콩달콩 살아야지, 왜 이렇게 다른 여자들하고 사진을 많이 찍었어요"라고 발언한다. 당연히 여론은 조선시대도 아니고 여자랑 사진 찍은 게 뭐가 문제냐며 의문을 표하고 있다.[20] 이 과정에서 팬이 불륜관계라는 단어를 사용해 과장됐다. 실제로 김용호가 불륜이라는 언급을 한 것은 아니지만 "더 예쁜 여자 있으니까 '안녕하세요 저 UN에서 일하는 UN외교관 이근입니다' 이렇게 하고 어? 작업하고"란 발언을 통해 비슷한 뉘앙스를 풍기긴 했다.[21] 해당 시기에 금강산 관광 루트는 중국쪽을 통해서 다녀올 수 있는 여행코스 중 하나였으며 2000년대 이후에는 육로를 통하는 금강산 관광코스가 있어 어지간한 대기업 중에서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정책으로 인해 연수 개념으로 다녀온 케이스가 다수 존재한다. 또한 금강산관광을 다녀온 것 이외의 근거는 아무것도 대지 않으면서 그저 금강산관광 도중에 김정일을 만나 접선했다는 등의 어설픈 유언비어까지 사실인양 떠들며 허위사실로 이근의 아버지마저 공개적으로 모욕했다.[22] 반박하듯이 라는 표현을 쓴 이유는 진짜 아무런 반박도 못했기 때문이고 실제로 아무것도 증명하지도 못했다.[23] 온갖영어문제연구소에서 직접 UN에 문의를 한 뒤 UN 부대변인인 에리 카네코가 공식적으로 이근이 UN 근무를 했다고 밝힘으로써 김용호의 주장은 허위임이 확정되었다.[24] 이 언급은 이미 이전에 연예기자 출신 좌파 유튜버 이진호가 가세연 대표 김세의와 김용호를 비롯한 직원 두명과 유흥업소를 찾아 성매매를 했다고 의혹을 제기하고 검찰에 고발한 사건이다.[25] 사실 항상 좋아요를 1.6만으로 유지하다 보니, 일부 사람들은 이미 눈치를 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