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셀(유튜버)

 

'''레드셀'''
'''REDCELL'''
'''채널이름'''
레드셀[1]
'''첫 영상'''
2019년 12월 25일[2]
2020년 1월 14일[3]
'''소유자'''
(주)인덱스미디어
'''가입일'''
2019년 8월 12일
'''구독자 수'''
25만명[4]
'''조회수'''
32,323,506 → 22,641,969회[5][기준]
'''MCN'''
[image]
'''링크'''
/ / / [6]
1. 개요
2. 멤버
2.1. 박종승 대표
2.2. 박종혁 이사
2.3. ○○○ 전술팀장
2.4. 이승호 PD
3. 전 멤버
3.1. 동현
4. 콘텐츠
5. 앞으로의 계획
6. 주요 인기 영상
6.2. 모든 군인이 알아야 할 소총사격 준비자세
7. 논란 및 사건사고
7.1. 가로세로연구소의 생방송 채팅 발언 왜곡
8. 여담

[clearfix]

레드셀 채널의 티저 영상.[7]

1. 개요


대체로 해군 특수전전단(UDT/SEAL) 출신들로 이루워진 레드셀 팀은 박종승 대표를 주축으로 다양한 특수부대 관련 컨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채널에 올라오는 영상들은 영화 수준의 깔끔한 영상미와 디테일한 설명이 특징이다. 채널 첫 콘텐츠(티저 영상 제외) 업로드 후 약 2개월이 안되어 10만 구독자를 빠르게 달성했다. 2020년 12월 27일 기준 채널 구독자 수는 25만 명, 소속 MCNDIA TV이다.
레드셀 유튜브 채널은 (주)인덱스미디어라는 콘텐츠 스타트업에서 채널 설립, 기획/제작 모두 담당하고 있다.
채널명을 레드셀로 정하게 된 계기는, 적군의 전술을 악랄한 방법으로 재현하는 보안점검팀인 레드 셀 처럼 우리나라 군의 처우를 비롯한 각종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이 되도록 돕고자 하는 취지라고 한다.
인덱스미디어는 추후 레드셀 외에도 전자기기, 자동차 등 여러 분야의 채널을 추가 제작계획 또한 가지고 있다고 한다.

2. 멤버



2.1. 박종승 대표


'''박종승'''
'''이름'''
박종승 (Jonathan Park)
'''출생'''
1989년 8월 4일 (32세)
'''학력'''
리지필드 메모리얼 고등학교 (졸업)[8]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9] / 학사)
'''직업'''
現 (주)인덱스미디어 대표이사, 촬영감독, 유튜버
'''병역'''
하사 전역
'''링크'''

레드셀의 박종승은 (주)인덱스미디어의 대표이사다. 보통 특수부대 출신들은 미적감각과 거리가 멀 것이라는 편견과 완전 반대로 세련된 영상미를 자랑하는 채널의 모든 영상들은 박종승 대표가 직접 촬영 및 편집하는 작품들이다.[10] 영상에 대한 욕심이 어느 정도냐면, 영상에 번인 된 자막이 없어 시청이 불편하다는 가끔씩 오는 피드백에 '영상미를 해치지 않기 위해 뺐으니 유튜브 자막 기능(Closed Caption)을 이용하라'라고 공지를 넣었을 정도이다. 레드셀 채널 티저만 봐도 유튜브 컨텐츠라고 믿기 힘들 정도의 퀄리티를 자랑하지만 의외로 혼자서 기획, 촬영, 조명, 음향, 및 편집을 모두 담당했다고 한다.
어릴 때 가족과 미국 뉴져지로 이민을 갔다가 대학교 입학(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부)과 해군 특수전전단 부사관으로 입대를 하기 위해 2008년도에 귀국을 했다고 한다. 귀국했던 당시 한국말을 거의 못했었다고 한다. 대학교 입학 후 연극 동아리에서 활동을 하면서 발성과 발음을 익히게 되었고, 이후 군대에서 한국어가 부쩍 늘었다고 한다.
해군 특수전전단 특전병 출신자의 #블로그에 의하면 UDT/SEAL 62-1기 출신이며 부사관 선임교육생으로 체력적으로 우수하였다고 한다.
장교가 아닌 부사관으로 지원하게 된 계기는, 미 특수부대 출신들의 다양한 포드캐스트를 통해 부사관이 더 적성에 맞을 것 같다는 판단을 했다고 한다.[11]
라이브 방송 중 가짜사나이 교관으로 출연할 의향이 없냐는 질문에 본인의 의향을 떠나서 피지컬갤러리 측에서 원하지 않을 것 같다고 답하였다. 물론 피지컬갤러리와 마찰이 있단 게 아니라, 이전부터 UDT 부사관 출신이지만 경력 자체는 비교적 짧고 이를 포장하고 싶은 마음도 없다고 언급했기에 겸손에 가깝다. 다루는 컨텐츠도 총기를 활용한 전술 정보 위주인 레드셀과 달리, 가짜사나이는 훈련생을 정신적, 신체적으로 몰아붙이면서 임무에 적합한 인원을 선별하는 UDT 선발 과정 자체가 주 내용인터라 컨텐츠적으로도 맞지 않는다. 박종승 대표도 엄연히 그 선발 과정을 통과한 UDT 출신이기 때문에 자격 요건과는 다른 이야기.
개인 유튜브 채널[12]도 있었으나, 본 나무위키 페이지에 URL이 등록된 이후 돌연 해당 채널의 영상이 전부 숨김 처리되고, 이 페이지에서도 URL이 삭제되었다.
나무위키를 모니터링한다고 전했다. 본인의 생년월일과 같은 신상정보가 기재돼있어 놀랐다고 하였다. 그러나 일부 잘못된 내용의 문서도 있었지만 본인이 문서를 수정하기엔 쪽팔리기 때문에 그냥 지켜본다고 하였다.
반려견을 3마리 키운다. 이름은 각각 초코, 쿠키, 몽쉘
같은 뉴저지 출신인 말왕의 팬이라고 한다.
차고 다니는 시계는 가민사의 Instinct Tactical Edition이다. 원래는 순토사의 Core를 착용했다.
군부대 출신이지만 밀리터리룩은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군 출신인 티를 내는 것에 대해 굉장히 꺼려하는 편이고 옷은 환경에 맞게 입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부대찌개보다 김치찌개가 좋다고 한다.
AR 계열 병기를 선호하나 특별히 최고로 꼽는 병기는 없다고 한다.
대학 입시를 위해 응시했던 토플토익 모두 만점을 받았다고 한다.
배우 역할로 연극을 5번 정도 해봤다고 한다.
원래 영화감독이 꿈이었고 어릴 때 단편 영화를 여러 번 찍은 경험이 있다고 한다. 학창시절 영화감독을 하겠다고 지인들에게 한창 얘기하고 다녔을 때 있었던 일화 중, 나쁜 버릇이 하나 있었는데 취향에 맞지 않는 영화는 낮게 여기고 심하게는 쓰레기라고 표현하던 버릇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영화제 등에서 출품을 직접 해보고[13] 심사도 받아본 후 영화 촬영이 얼마나 고된 일인지 느꼈고 이후 더 이상 그런 말을 할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좋아하는 영화로는 액션 보다는 드라마 쪽이 취향이라고 한다. 리틀 미스 선샤인을 재밌게 봤다고. 좋아하는 한국 영화 감독으로는 봉준호를 꼽았으며 한국 드라마는 본 적이 없다고 한다. 또한 감정이입을 잘 하는 편이라 영화를 보고 운 적도 있다고 한다.
레드셀과 관련된 터무니 없는 의혹이나 비판이 나올 때 마다 단호하게 응수하는 편이다. 아래에 서술된 이승호 운용팀장이 출연하는 영상에서 방송 태도가 불량해보인다는 덧글이 달린 적이 있었는데, 이에 대표는 일을 정말 성실히 하는 사람이고 생활도 바른 사람이라며 단호하게 답글을 달고 해당 덧글은 고정까지 시켜놓았었다[14]. 또한 라이브 스트리밍 중 총구 방향을 지적하는 유튜버가 있다는 시청자의 제보를 듣고 해당 영상을 함께 시청했는데 자세에 대한 해명은 물론 병기 안전수칙에 위반되는 부분을 역으로 지적하기 까지 했다. 해당 유튜버에게 사무실에 초대도 했을 만큼 단호한 대응이었는데 현재 제보된 영상과 채널은 삭제된 상태다. 견착 자세를 지적 받았을 때는 그린베레 출신을 직접 섭외해서 해명했을 정도다. 해당 문단 참조
최근 같은 분야의 컨텐츠를 제작하는 채널에서 레드셀의 폰트와 배경음 등 전반적인 스타일을 그대로 모방하는 것에 대해 다소 불쾌함을 드러냈다. 레드셀에서 사용하는 폰트와 음악 등은 알려진대로 무료로 사용 가능한 것들이다. 때문에 다른 누군가가 사용하는 것을 문제삼을 수는 없지만 IT유튜버나 뷰티유튜버(그럴 리는 없겠지만)가 아닌 군, 전술, 특수전 등 동종 컨텐츠를 제작하는 채널이 그러는 것에 대해 불쾌함을 느꼈던 것이다. 물론 정식으로 문제삼을 수 있는 부분이 아님을 본인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호소 차원으로만 짧게 언급했다.


2.2. 박종혁 이사


'''박종혁'''
'''이름'''
박종혁
레드셀에서 이사직을 맡고 있다. 다만 본인은 이사라는 호칭에 대해 조금 낯설어 하는 편이다. 레드셀의 다른 구성원들과는 달리 특수전 출신은 아니며,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 박종승 대표의 형제로 알려져 있다.

2.3. ○○○ 전술팀장


'''최○○'''
'''이름'''
최○○
'''병역'''
중사 전역
'''블베좌'''[15]
1월 18일 부로 정식 합류하였고 특수부대 2인 전술 잡담 영상에서 최초로 등장했다. #
레드셀 오픈톡방을 관리하면서 구독자들과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다. 귀여운 이모티콘을 자주 사용하는 모습과 2021년 1월 22일의 라이브 방송의 모습을 보아 전술팀장이라는 직책의 거친 이미지와는 별개로 실제 성격은 유머러스하고 부드러운 편인 듯 하다. [16]
UDT에서 최근에 전역했다는 사실을 공개했으며 레드셀 합류 사실을 선후임에게 말 했을 때 많은 응원을 받았다고 한다. 현역들 사이에서도 레드셀의 존재감을 느낄 수 있는 부분.

2.4. 이승호 PD


'''이승호'''
'''이름'''
이승호
'''병역'''
전역
레드셀 초기의 인터뷰 컨텐츠 및 사무실 투어 영상에 출연 한 것 외에는 출연한 적이 없다. 최근에 올라온 '달밤의 1인 CQC 하기'에서 잠시나마 카메라에 비춰지긴 했지만 현재로서는 출연 보다 제작에 더 많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스카이다이버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박종승 대표의 UDT 및 부사관 기수 동기이다.

3. 전 멤버



3.1. 동현


'''동현'''
'''이름'''
황동현[17]
'''병역'''
중사 전역
'''링크'''

어 문 앞에 서 있으면 뒈진다니까 ?!

'''문앞좌'''
콜 오브 듀티:모던 워페어 플레이 영상에서 여러 전술적인 분석을 하며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이후 인기를 얻어 유명해졌다.
무수한 재출연 요구가 있었고 2020년 광복절에 업로드된 영상에서 레드셀에 합류했음이 밝혀졌다가, 이후 12월 10일 라이브 방송에서 퇴사하였다고 박종승 대표가 언급했다.

4. 콘텐츠


  • 주로 영화 및 게임 리뷰와 총기 및 장비 사용법 등 전술, 전술적인 실험이나 인터뷰 영상이 올라온다.
  • UDT 훈련에 대한 이야기나 장비소개, 본인이 직접 체험해 보는 군 관련 콘텐츠 리뷰 등 다양한 특수부대에 연관된 내용을 다루고 있다.
  • 특수부대 출신이 CQC 강의를 하는게 세계적으로 보기 어렵기 때문인지 오픈 초기와는 다르게 어느새 외국인 시청자도 많이 늘어서 영어댓글도 많이 보이고 있다.
  • 특수부대원들이 테러리스트의 은신처를 급습하여 수색, 제압하는 가상 상황을 다룬 숨바꼭질 편이 예고편 및 1화 업로드 되었는데, 작중 제압 과정에서 다소 폭력적인 요소가 등장하여 댓글에서 작은 논란이 있다. 굳이 쌍욕이 담긴 고함을 지르며 얼차려에 가까운 가혹행위를 시키는게 의미가 있냐는게 주된 내용. 하지만 이를 무의미한 가혹행위로 해석하는 것은 잘못되었다. 실제 가옥 수색 시 인질과 테러리스트가 구분되지 않는 상황 하에 제한된 인원으로 이들에 대한 신원 파악을 진행하기 때문에 강압적이고 다소 폭력적인 대처가 나올 수 밖에 없다. 패닉에 빠진 인질이든, 인질인 척 하는 테러리스트든 돌발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일단 육체, 심리 모두 제압하는 게 1차 대응이기 때문. 애초에 컨텐츠 제작 목표가 "잡혀도 저항할 수 있을 것 같은데?"라는 의문에 대한 대답이 목적이라 실제 제압 과정 시연에 목적을 둔 듯 하다. 다만, 마냥 다큐로 찍긴 심심했는지 "머리 박아!", "가짜 사나이 안 봤어?" 같은 애드립이 들어가 다큐인지 예능인지 헷갈리게 하여 무리수처럼 느껴지는 요소가 있다. 물론 모든 상황은 애초에 지원자들과 사전 합의한 내용이다.[18][19]

5. 앞으로의 계획


  • 국내에서는 사격장의 총들이 모두 쇠사슬에 묶여있어 전술사격 콘텐츠 제작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비용차원에서도 미국에서 더 저렴하게 많은 사격을 할 수 있다고 한다.
  • UDT에만 국한되지 않은 특수부대 콘텐츠를 만들려고 한다. 특히 영어가 되는 역량을 살려 해외 여러 특수부대 유튜버들과 콜라보를 준비중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미 육군 그린베레 출신의 마이클 글로버와 다수의 콘텐츠를 제작한 이력이 있다.
  • 굿즈 요청이 지속됨에 따라 굿즈 관련 미팅을 곧 잡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당장은 특별한 아이디어가 없어 구독자들과 의견을 계속 주고 받고 있으며 평범한 로고 머그컵, 텀블러, 티셔츠 등 식상한 것은 피하고 싶다고 했다. 달력이나 패치는 기념품으로 증정하는 것은 좋으나 판매용으로 내놓기에는 애매하다고 하였다.
  • 밀리터리 영화 리뷰의 반응이 좋아 차기 리뷰 영화로 CIA의 오사마 빈 라덴 추적기를 다룬 제로 다크 서티를 예고했다. 전투가 만연한 밀리터리 영화라기 보다는 빈 라덴의 위치를 추적하는 정보 요원들에 초점을 맞춘 영화이기 때문에 후반부의 작전 장면만 리뷰를 할 가능성이 높다.
  • 현역 주한미군, 여러 부대에서 많은 교육 문의가 들어옴에 따라 전술팀장 주도로 전술 교육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아직은 회의 단계에 있으며 출신 부대의 전술을 노출하여 교육에 이용하는 것은 최대한 지양한다고 한다. 해외 특수전 출신과 교류하며 쌓은 노하우로 폭 넓은 전술 교육을 할 것이고 민간을 상대로는 한국 시스템에 맞는 교육 과정의 일환으로 홈 디펜스, 셀프 디펜스 등을 교육할 것이라고 한다. 해외 출신을 섭외하여 세미나도 열 계획이 있으나 아직은 코로나 상황을 좀 더 지켜본 후에 결정한다고 한다.
  • S&T 모티브의 지원으로 국내 실사격 컨텐츠가 업로드될 것을 예고했다. 12월 말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S&T와 대표가 잠시 연락을 주고받는 모습이 있었다. 전술팀장도 동행하지만 출연은 하지 않으며 K2C 사격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레드셀에서 직접 만든 종이 타겟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20]
  • 3월에는 실사격 컨텐츠를 위한 미국 출장 일정이 잡혀있다고 한다. 코로나와 자금 때문에 여러 곳을 돌아다니진 않을 것이고 실사격 컨텐츠 제작에 집중할 것이라고 한다. 미국 일정 중 현지 특수전 출신과 합방을 할 수도 있고 유튜버 엉클스티브[21]와 합방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기간 전후로는 새로운 컨텐츠를 업로드 할 수 없기 때문에 2월에 컨텐츠를 넉넉하게 촬영하고 출국 할 예정이라고 한다.
  • 꾸준히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이근 대위와의 콜라보 컨텐츠를 예고했다. 자세한 내용 언급은 피했다.
  • 단편 영화를 기획하고 있다. 극장 개봉 영화 수준의 퀄리티를 올해 안에 촬영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큰 걸림돌인 제작비 충당은 광고 협찬이나 크라우드 펀딩 등을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정해진 것은 많지 않으나 스토리와 주제는 이미 정했다고 한다. 영화 감독 경력이 있는 대표의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따로 참고 할 영화는 없다고 한다. UDT 출신 배우를 섭외하면 호흡이 잘 맞을 것 같다는 의견에 전술 고증 등은 둘 째고 가장 중요한 것은 연기력이라고 한다. 멋진 장면을 전부 촬영해놓고 정작 대사 한마디가 오그라들면 영화 퀄리티 전체가 흔들릴 수 있는 것이 이유라고 한다. 이것과는 별개로 다른 영화 촬영 의뢰가 들어온 것이 있는데 개인적인 프로젝트가 아니기 때문에 자세한 언급은 피했다. [22]

6. 주요 인기 영상



6.1.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플레이




1편
2편
레드셀 채널의 존재를 알리게 된 영상. 출연자인 동현은 아크부대 활동 경험도 있는 UDT/SEAL 예비역 중사이다.[23][24]
네이비 씰 대원이 고증에 참여했다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를 직접 플레이해보며 어느 정도로 완성도 있게 만들어져 있을지 탐구해 보는 콘텐츠이다.
해외 유튜브 채널에선 이런 전문가가 출연하는 리액션 비디오 포맷은 흔했었지만[25], 우리나라에서는 사실상 최초로 이루어진 일반인들이 접하기 힘든 특수부대 출신이 직접 진행하는 리뷰였기 때문에 국내 커뮤니티에선 그야 말로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영상구성 또한 꽤 튼실하게 구성되어서인지 해외에도 급속도로 인기를 끌게 되면서 첫 번째 영상은 조회 수가 6백만 회를 상회함과 동시에 영어댓글이 압도적으로 많은 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 영상은 모던워페어 개발사인 인피니티 워드 개발자들에게도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문 앞에 서있지 말라거나[26] 백업과 수신호 수칙 등 CQB에 대해 리얼하게 지적하는 내용이 흥미진진하다는 평이다. 짧은 순간에 건물의 창을 기억해 내부 구조를 추리한다든지 사각을 커버하는 재빠른 행동이나 좁은 공간에서는 권총을 들고 돌입하는 등의 디테일에 감탄하는 국내외의 사람들이 많다.
해당 영상 시리즈는 해외의 특수부대 출신 유튜버들의 관심을 끌면서, 이 영상에 리액션하는 동영상들도 인기를 끌게 되었다. 영국 왕립 해병대 출신 유튜버들의 리액션 영상 #, # 모두 프로페셔널하다고 칭찬하는 내용이다. 더불어서, 국내외의 특수부대 출신 유튜버들도 이에 영향을 받아 모던 워페어 및 여러 FPS게임 영상을 올리는 계기가 되었다.

모던 워페어 2 리마스터 플레이 영상
이후, 레드셀의 박종승 대표가 직접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캠페인 리마스터를 최고 난이도로 플레이하는 영상도 제작되었다. 전술도 전술이지만 거의 프로게이머급 에임으로 진행하는 시원시원한 플레이에 사람들이 놀라는 반응이다.[27][28] 그리고 흡연행위를 정말 싫어하는지, 흡연하는 적들을 발견시마다 사살과 동시에 "담배 피우지 마세요" 라며 훈수를 둔다. [29] 또한 적군의 시체에 C4를 설치하는 모습을 보고는 기겁하며 전쟁 범죄 행위[30]라서 사용하지 않겠다며 끝까지 안 쓰는 모습을 보여줬다.
엉망인 고증은 둘째 치고[31] 도움이 안 되는 아군 AI 때문에 못해먹겠다고 리뷰하였다. 멀티플레이가 나오면 특수부대 친구들과 같이 해보면 다를지도 모른다 했지만 멀티가 계획이 없는 게임이라... 해당 미션을 플레이한 이유는 CQC 상황이 많이 나와서라고 최근 라이브 방송에서 말했다.

6.2. 모든 군인이 알아야 할 소총사격 준비자세



위 동영상에 대한 방구석 전문가들의 훈수질에 전 미 그린베레 마이크 글로버 원사를 섭외, 미국 애리조나에 직접 날아가 촬영한 카빈 소총의 견착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실제로 증명해 주는 애프터 영상을 올렸다.[32] 요점은 아래와 같다.
  • AR-15 계열 소총의 경우 버퍼 스프링이 반동을 완화시켜주기 때문에 어깨에 깊이 견착할 필요 없이 빠르게 들어 견착할 수 있다.
  • 협소한 공간에서 소총의 움직임을 제한하지 않고 팔 주위로 원활하게 움직일 수 있어야 총열이 짧은 카빈 소총의 기동성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 고개를 숙여 조준기에 눈을 갖다 대는 것 보다 조준기를 눈과 표적 사이에 가져다 대는 것이 더 신속하게 조준할 수 있다.
당연히 반응은 M16 이나 K2 정도나 쏴 봤을 방구석 밀덕들이 진짜 전문가들 상대로 훈수질을 두다가 망신 당했다며 인터넷에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인터뷰에서 이것만이 정답이 아니고 상황이나 장비가 여의치 않으면 보통견착을 해도 된다고 한다. 어디까지나 유연하게 상황에 맞게 하라는 것.

7. 논란 및 사건사고



7.1. 가로세로연구소의 생방송 채팅 발언 왜곡


레드셀 커뮤니티 해명글 전문

[ 펼치기 · 접기 ]
https://www.youtube.com/watch?v=tTP4KcqdETE (해당 생방송 링크)
안녕하세요 레드셀입니다.
오늘 (10월 5일) 가로세로연구소에서 라이브 방송 중 저희 얘기를 했다고 해서 확인했습니다.
고정 댓글에 58:00 가세연 일베몰이한 유튜버 ‘레드셀’ 이라고 할 정도로
저희가 가세연을 일베로 몰았다고 "착각해서" 기분이 많이 나쁘셨나 봅니다.
가세연이 라이브에서 언급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58:09 레드셀이란 채널이 있어요 레드셀
58:10 레드셀이란 채널이... 저는 원래 제가 아시다시피 밀덕이지 않습니까?
58:14 밀덕이라서 레드셀이 실시간 채팅을 하길래 제가 좀 참여를 했었어요 가로세로 아이디로
58:20 참여를 하면서 아 저 독일제 HK416과 미국제 M4 중에 어느 총을 특수전 하시는 그... 분들은 선호하십니까라는 대답을 했는데
58:33 질문을 했는데, 자꾸 쌩까는거에요 말 그대로 따른 사람들 글은 다 대답하면서
58:38 그래서 못 봤나 싶어서 제가 한 네다섯 번을 계속 반복해서 올렸어요
58:42 그때 레드셀 저분이 뭐라 그랬냐면 "아 일베랑 엮이기 싫은데요?" 이렇게 말을 하더라구요
59:09 가세연 아이디를 보자마자 일베를 얘기하는 게...
답변 한번 안 해줘서 많이 서러우셨나 봅니다.
우선 박종승 대표는 가로세로연구소가 뭔지도 모릅니다. (오늘부터는 알겠네요)
그리고 박종승 대표는 당시에 그쪽이 쓴 채팅 보지도 못했습니다.
당시 라이브 방송은 주말에 출장을 가면서 차 안에서 진행되었고
스마트폰으로 진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박종승 대표가 빠른 채팅창을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일베 얘기는 시청자들께 일베 언급을 하지 말아달라는 말이었습니다.
더불어, 가로세로연구소가 레드셀에 온다고 해서 저희가 굽신거리면서 모셔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또한 다른 시청자분들의 수십개의 슈퍼챗, 수백개의 일반챗 내용을 다 접어두고 그쪽 질문 답할 의무도 없습니다. 그쪽 질문 말고도 언급해드리지 못한 다른 수많은 소중한 시청자분들의 질문들도 많습니다.
※당시 방송 상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40:31 [채팅] 가로세로연구소: M4와 HK416 비교 가능할까요?
42:26 [채팅] 가로세로연구소: M4와 HK416 비교 가능하신가요?'
(확인해 보니 두번 물어보셨네요)
-시청자들이 가세연을 보고 채팅창에 일베 이야기가 오고 감-
44:50 [방송] 박종승 대표: 아 또 일베 얘기하지 마세요
44:52 [방송] 박종승 대표: 저번에 약간 좀... 기분 나빴습니다 (짧은 웃음)
(지난 실버버튼 기념 Q&A 질문 중 일베 하냐는 질문에 대한 이야기)
46:00 ​[채팅] 가로세로연구소: 레드셀 열혈구독자인데 ㅠㅜ
이후에 "의도적으로 안 읽으시는군요" 어쩌고 하는 채팅도 있었는데 지금은 기록에서 찾을 수가 없네요.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1323297&_rk=unp&page=1
구글에 검색해 보니 위 링크에는 스샷으로 남아있습니다.
비공개 상태였던 당시 라이브 영상 현재 공개로 돌려놨고 실시간 채팅도 살아있으니 한번 확인해 보시죠.
저희는 우파도 아니고 좌파도 아닙니다.
레드셀은 특수전과 전술을 다루는 채널입니다.
저희는 저희의 소중한 채널에 정치색 묻히고 싶은 생각 없습니다.
가세연도 묻히기 싫고 일베도 묻히기 싫습니다.
가세연은 사실 왜곡해가면서 저희를 언급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가세연은 사실 왜곡해가면서 저희를 언급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해당 생방송에서 가로세로연구소가 실시간 채팅에서 등장하자 일부 시청자들이 '일베'라는 말을 하자, 그것을 본 박종승 대표가 시청자들에게 '일베얘기 하지 마라'고 했다. 헌데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그것을 '''가로세로연구소 채널을 일베로 몰아갔다''' 고 왜곡해서 언급하고 있다. 레드셀 채널에서는 이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내며 레드셀은 정치색도 묻히기 싫고 가세연도, 일베도 묻히기 싫다며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8. 여담


  •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구걸을 한 적이 없다. 또한 과한 자막이나 효과음 또한 사용하지 않는다. 팬 호칭도 정할 계획은 없다고 한다.
  • 2020년 10월 기준으로 이근이 출연한 영상들은 모두 비공개로 설정되어 있다. 9월부로 제기된 이근의 여러 논란 및 사건사고의 여파인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교류 자체는 여전히 하는 것으로 보인다.[33]
  • 채널에 올라오는 영상 BGM은 일관적이고 시네마틱한 특유의 느낌이 있다. 대부분의 BGM은 August Wilhelmsson이 작곡하였고 영상 끝에 틀어지는 August Wilhelmsson의 Dreams of Another Reality는 영상의 끝을 예고하기 위함이라고 알렸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셉션 중 The Kick 처럼 다시 현실에 돌아오는 것을 오마주 하였다고 한다.
  • 박종승 대표의 라이브 스트리밍 중 게임 도어킥커스2의 플레이 리뷰를 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이전에 업로드된 동현의 도어킥커스# 영상을 제작진들이 흥미있게 시청을 한 모양인지 제작진측에서 먼저 연락을 취하고 게임 코드를 보내주었다고 한다.
  • 병기 안전수칙과 관련된 컨텐츠가 종종 올라오는 만큼 병기 안전수칙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데 한편으로는 과도하게 집착을 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총기 소지 허용 국가인 미국에서는 더욱 엄격하게 여긴다고 한다. 유튜브에 관련 내용을 영어로 검색하면 어렵지 않게 사고 사례들을 찾을 수 있는데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박종승 대표가 영상 몇 개를 시청자들에게 보여주면서 총을 가지고 장난을 치면 안 되는 이유를 한 번에 납득하게 해주었다. 당장에 사고가 한 번이라도 터지면 어지간히 운이 좋은 게 아닌 이상 중상, 사망이니 강조할 법도 하다.
  • 2020년 12월 중 사무실에 이근이 방문했다. #
  • 707특임단 출신 유튜버 박중사와의 콜라보 컨텐츠가 제작될 수도 있다. 박종승 대표와 처음으로 인사를 나누게 된 사연이 웃긴데, 이근에게 대표의 연락처를 받으려 하다가 뭔가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생각을 바꾸고 인스타그램 DM으로 연락을 했는데 이것 또한 예의가 아닌 것 같아 보냈던 DM은 삭제하고 계속 망설이고 있었다고 한다. 한편 대표는 이 DM을 봤지만 후에 삭제된 것을 보고 선뜻 연락하기 애매했다고 한다. 그러던 중 대표가 마침 라이브 스트리밍을 하고 있었고 박중사가 채팅창에서 가볍게 인사를 건낸 것이 첫 인사. 환영은 물론 사무실 초대, 식사도 제안받았다. [34]
  • 왓챠에서 미국의 TV시리즈 SWAT(드라마) 리뷰를 제의했으나 거절했다고 한다. 출신 특수부대가 다르기 때문에 전술 등에 관해서 비평하기 어렵다는 것이 큰 이유.
  • 레드셀은 군 컨설팅 회사 개념이냐는 질문에 어느 정도 맞다고는 했지만 군을 위주로만 하고있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 이전에 업로드 되었으나 현재는 비공개된 이근 출연 영상을 다시 공개 해달라는 DM을 종종 받는다고 한다. 이근의 유튜브 채널 ROKSEAL에서 이미 언급했듯 이근이 출연한 영상은 ROKSEAL 채널에 전부 넘겨준 상태다. 그런 상태에서 해당 영상들을 다시 공개로 전환하면 상황이 어색해진다는 입장을 남겼다. 이근이 현재는 이미지를 회복했으니 이 때다 싶어 공개로 전환하는 것도 이상할 것이라고 한다. 이근이라는 사람이 사소한 이유로 멘탈이 무너질 사람은 아니지만 이리저리 불을 끄러 다녀야 하는 상황들이 있었고 현재는 바쁜 스케쥴을 소화하고 있어서 새로운 컨텐츠를 제때 제작할 여유가 많이 없을 것이라 여겨 흔쾌히 넘겨준 것이라고 한다. 이근 본인은 물론 채널을 관리하는 측에서도 한 채널만 관리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한마디로 '땜빵용'으로 사용 해달라는 마음으로 넘긴 것. 그대로 쌓아두는 것 보다는 친분 유지 등 여러가지의 무형 가치를 위해 주는 것이 옳다고 판단한 듯.
  • 2021년 2월 21일 현재 라이브 스트리밍 녹화본, 숨바꼭질 컨텐츠가 비공개로 전환되었다.
  • 이근의 유튜브 채널 ROKSEAL에서 제작한 단편 영화 SAFEHOUSE EP.2에 레드셀이 기술 지원으로 참여했다. 레드셀의 주특기인 촬영 부분에서는 참여를 하지 않았고 총기를 빌려주거나 촬영 동선에 대해 조언을 해주는 정도에서 참여를 했다고 한다. 또한 구성원 중 한 명이 카메오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한다. #



[1] 레드 셀과 다르게 띄어쓰기가 없다.[2] 채널 티저 영상 기준[3] 첫 콘텐츠 기준[4] 2020년 12월 25일 기준.[5] 이근 예비역 대위 및 무사트 관련 동영상들을 10월 16일부로 모두 비공개 처리 하여 조회수가 감소하였다. 이근 예비역 영상들은 현재 ROKSEAL 채널 담당자들에게 전달된 상태라고 한다.[기준] 2020년 12월 25일 기준.[6] 레드셀의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다. 전술 및 장비 관련 정보 공유, 채널 관련 문의 및 피드백을 위해 관리자가 직접 개설. 친목 도모 분위기도 자연스레 형성되어 있다.[7] 원래는 웹드라마 티저로 제작되었으나, 본격적인 시작을 하기엔 제작비가 너무 많이 나가 전면 취소되었다고 한다. 해당 티저 또한 박종승 대표 혼자 각본, 기획, 촬영, 조명, 음향, 그리고 편집을 담당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사실상 무예산으로 촬영을 마쳤는데 대표는 무예산으로 이런 퀄리티를 낼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한 마음이라고 한다.[8] 8살 때 미국 뉴저지주로 이민을가 초, 중, 고등학교를 모두 미국에서 졸업했다 한다.[9] 現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10] 직업 수명이 짧은편인 특수부대의 특성상 전역 후에 체육, 군 관련 업종은 물론이고 미용사, 교사, 심지어는 반도체 연구원까지 아주 다양한 분야에 특수부대 출신들이 있다.[11] 2020년 11월 22일에 업로드된 라이브에서 언급했다.[12] 영상 촬영 편집 강의들이 담겨있었다.[13] 수상 경력이 있다고 한다.[14] 현재 덧글은 삭제된 상태.[15] 구수한 경남 사투리 억양이 있다. 라이브 중 처음으로 목소리가 공개되었을 때 시청자들과 대표가 블루베리 스무디 발음을 시키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최근 공개된 영상에서도 진한 사투리 억양을 확인할 수 있다.[16] 귓속말을 좋아한다. [17] 영상과 게시글에는 항상 '동현'으로 언급되어 외자 이름으로 알려져 있으나 , 박종승 대표의 인스타그램 게시글로 보아 황동현이 맞다.[18] 사전 합의가 안 됐다면 마지막에 제압당한 지원자가 북한 테러범인 것처럼 성대모사를 하며 상황극을 하진 않았을 것이다.[19] 현재는 모종의 이유로 영상을 내린 상태다.[20] 영상은 S&T의 유튜브 채널에서 업로드 될 듯 하다.[21] 대표와 친분이 있는 유튜버로 한 중대를 굴릴 갯수의 총기를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22] 이근의 유튜브 채널에서 제작한 단편 영화 SAFE HOUSE로 추정. 레드셀이 기술 지원으로 참여했다.[23] 해당 출연자는 20년 7월 11일자 Q&A에 의하면 추가적인 출연 제의를 해보고 있으나 여건이 쉽게 마련되지는 않는 듯 했다. 그러나 20년 8월 1일과 8일에 영화 리뷰 영상이 올라온 후 8월 11일, 레드셀 직원으로 합류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하였다.#인스타그램[24] 현재는 레드셀을 탈퇴했다고 한다.[25] 전직 은행강도가 GTA5의 카지노 금고털이 장면을 진지하게 리뷰하는 콘텐츠도 있다(...)#링크[26] "문앞에 서 있으면 뒈진다니까 너!" 발언 후 문앞좌가 되었다.[27] 카운터스트라이크를 1.5부터 즐겼고, 대회 출전 경험도 있다고 한다.[28] 최근에는 배틀그라운드를 했으나 예전 만큼의 피지컬이 나오지 않고 피곤했다고 한다.[29] 담배를 피우면 냄새와 불빛으로 인해 적군에게 들킬 확률이 높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실제로 전장에서 담배 피우다가 공습이나 저격을 당하는 사례가 수두룩 하다는걸 생각하면 왜 싫어하는지 이해가 갈 듯 하다.[30] 그런데 군대 초급 간부나 분대장 교육으로 비치되는 실전 모음집 같은 곳에서 참고 사례로 월남전 당시 국군이 베트콩 시신에 부비트랩을 설치했던 내용(...)이 있다[31] 1. 폐쇄회로 장비에서 기포가 나온다. 2. 수중 상승을 적진에서 너무 가까이, 급속도로 상승한다. 3. 잠수 장비들을 은닉하지 않고 내버려 둔다. 4. 도어 브리칭시 브리칭 차지를 안전 구역으로 이동한 후 터뜨리지 않고 코 앞에서 터뜨린다.(처음 브리칭때 어이가 없었는지 ESC를 누르고 빵 터졌다(...)) 이 외에도 한손엔 나이프, 한손엔 권총을 드는 파지법이나 인질확보 이후 신원확인을 위한 절차가 생략되는 등 많은 점을 지적했다.[32] 마이크 글로버는 어머니가 한국인인 혼혈이다. 미합중국 육군 특전사를 원사로 전역 후 CIA 컨트랙터로 활동한 베테랑이며 현재 자신이 설립한 전술 및 생존술 교육 업체 필드크래프트 서바이벌의 대표이다. 그를 인터뷰 한 영상 또한 레드셀에서 찾아볼 수 있다.[33] 이근이 커뮤니티에 가세연에 대한 반박 글이 올라왔을때 댓글에 따봉 이모티콘을 쓰기도 했다.[34] 함께 있던 시청자들은 상남자 끼리 왜 수줍어 하냐는 반응이다(..). 참고로 두 사람은 나이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