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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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73년에 개교한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사립 남자고등학교이다.
2. 역사
- 1972년 7월 28일 학교법인 유신학원 설립 및 초대 박창원 이사장 취임
- 1972년 11월 22일 초대 이경석 교장 취임
- 1973년 3월 10일 본관교사 준공 (19실, 건평 802평)[1]
- 1973년 3월 12일 유신고등학교 개교, 제1회 입학식, 축구부 창단[2]
- 1973년 4월 12일 유신고등학교 개교기념식, 아주공업초급대학[3] 개교
- 1975년 2월 증축교사 준공(42실, 건평 1,315평), 교지 '유신(裕信)'[4] 창간호 발행
- 1976년 1월 19일 제1회 졸업식(282명)
- 1976년 10월 30일 산상교회 봉헌
- 1976년 12월 기숙사[5] 준공 (104평 12실)
- 1977년 3월 아주공과대학(現 아주대)과 분리[6] (학교법인 대우학원)
- 1977년 3월 기숙사 증축 (254평 24실)
- 1977년 11월 14일 제2대 오춘근 교장 취임
- 1978년 5월 도서관[7] 준공 (건평 300평)
- 1978년 11월 테니스장[8] 준공 (7개 코트)
- 1979년 학교법인 유신학원 부속 배학유치원 개원
- 1979년 5월 1일 제3대 정완수 교장 취임
- 1980년 학교법인 유신학원 수익사업체 주식회사 유신[9] 설립
- 1980년 10월 21일 제1회 수향제(수원향토축제) 거행
- 1982년 2월 27일 어학 실습실 설치[10]
- 1983년 4월 12일 개교 10주년 기념식 거행
- 1984년 4월 14일 유신고등학교 야구부 창단
- 1986년 3월 5일 학교법인 유신학원 부속 창현고등학교 개교
- 1986년 9월 20일 제4대 김연신 교장 취임
- 1987년 재단법인 창현교육장학재단[11] 설립
- 1987년 5월 1일 진입로 확장공사 및 캠퍼스 조경공사 준공[12]
- 1988년 10월 1일 제42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준우승
- 1989년 10월 제70회 전국체전(야구) 우승
- 1990년 10월 30일 복지관 준공
- 1990년 2월 21일 제5대 신범철 교장 취임
- 1991년 9월 27일 본관교사 증축 (5실)
- 1992년 3월 1일 제6대 안기헌 교장 취임
- 1993년 4월 7일 제7대 홍기인 교장 취임
- 1993년 10월 18일 학교법인 유신학원 제2대 김갑현 이사장 취임
- 1994년 9월 10일 유집(裕集) 박창원 이사장 1주기 추모예배 거행 (설립자 동상 건립)
- 1995년 9월 11일 제1회 유집상(裕集賞)[13] 시상식 거행
- 1997년 9월 29일 본관교사 증축 (5.5실)
- 1999년 8월 27일 '유신 25년사 화보집' 발간
- 1999년 9월 2일 제8대 전두안[14] 교장 취임
- 1999년 12월 30일 인트라넷 유신넷(Yushin-Net)[15] 개통
- 2001년 5월 10일 실외 화장실 준공[16]
- 2002년 2월 10일 별관 도서관 개관
- 2003년 9월 6일 제1회 미추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
- 2003년 10월 30일 과학 실험실 현대화 공사 준공
- 2003년 12월 10일 신관교사 준공 (14실)
- 2004년 2월 20일 복지관 증,개축 공사 준공
- 2004년 8월 이학(수학)과정 특성화 및 수학 특기자 육성 학교 선정
- 2004년 8월 30일 야구부 숙소 및 복지관 2차 증축공사 준공
- 2004년 11월 11일 복지관 연결 통로 공사 준공
- 2005년 3월 이학과정 개설[17]
- 2005년 8월 14일 제35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
- 2006년 5월 10일 제60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 준우승
- 2006년 9월 11일 제1회 유신학원의 날 기념예배[18] 거행
- 2007년 12월 24일 운동장 스탠드 보수 공사 준공
- 2008년 12월 23일 과학 실험실 현대화 공사 준공
- 2009년 3월 외국어과정 개설[19]
- 2009년 3월 3일 제9대 김성신[20] 교장 취임
- 2009년 12월 28일 본관(교무실)[21] 증축 공사 준공
- 2010년 3월 1일 수학/과학 특성화 지원형 교과 교실제 연구학교 운영
- 2010년 3월 1일 맞춤형 특별실, 교과교실 증축공사 준공
- 2011년 9월 학교법인 유신학원 법인 사무실 신축공사 준공, 역사관 개관
- 2013년 4월 12일 학교법인 유신학원 설립 40주년 기념예배 거행
- 2013년 9월 5일 본관 조경공사 준공 (계단 개축)
- 2013년 9월 11일 학교법인 유신학원 교문 및 광장 복원[22]
- 2013년 10월 1일 유신고등학교 개교 40주년 기념 음악회 개최
- 2014년 4월 1일 제9대 김성신 교장 중임 감사예배[23]
- 2014년 5월 30일 학교법인 유신학원 제3대 박태형 이사장 취임 및 김갑현 명예이사장 추대[24]
- 2014년 9월 14일 제42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준우승
- 2014년 12월 8일 다목적 체육실 증축공사[25] , 야구부 연습장 증축공사 준공
- 2015년 6월 1일 '수원시 좋은고 지원사업' 최우수교 선정
- 2015년 11월 전 교사동 도장/도색 공사 준공
- 2015년 12월 1일 유신/창현고 통합 행정실 신설 (법인 사무실 지하1층)
- 2017년 5월 11일 학교법인 유신학원 제4대 김영후 이사장 취임 (임시이사진 체제)
- 2017년 6월 12일 유신/창현고 통합 행정실 폐지, 유신고 행정실 재이전 (본관1층)
- 2017년 9월 1일 김성신 교장 재부임(유신고→창현고→유신고)[26]
- 2018년 3월 1일 제10대 김동섭 교장 취임
- 2018년 6월 18일 생활복 제정 및 시행
- 2019년 5월 27일 학교법인 유신학원 제5대 문성식 이사장 취임 (임시이사진 체제)
- 2019년 6월 29일 제73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27]
- 2019년 7월 16일 제74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우승[28]
- 2020년 3월 2일 유신 교육 플랫폼 'YEP'[29] 2.0 개발 및 시행
- 2020년 2월 28일 복지관 리모델링 공사 준공
- 2020년 7월 8일 대운동장 인조잔디 조성 공사 및 야구장 환경개선 공사 준공[30]
3. 학교법인 유신학원
3.1. 창현고와의 관계
창현고가 위치상 유신고보다 위쪽에 있는데, 하교시 창현고 학생들은 필연적으로 유신고 앞을 거쳐 갈 수 밖에 없다. 이 때 유신의 남학생들이 창현고 여학생들을 보려고 창밖으로 고개를 내미는데..... 별 일은 없고 그냥 보기만 한다. 진짜다.
80년대 중후반에 창현고와 패싸움을 너무 많이하여(지금은 그런거 없다), 등/하교 시간이 서로 다른 시절이 있었다.[31] 하지만 2015년 부터는 동일하게 끝나는 걸로...
2019년에는 유신고 대 창현고 축구경기가 있기도 했다. 창현고 축구장에서 점심시간에 유신 학생들과 창현 학생들이 어우러져 구경을 했다. 결과는 창현고 압승. 하이라이트 영상은 유투브 창현고티비에 업로드 되어 있다.
3.2. 미션스쿨
미션스쿨(개신교 학교)이라 채플(Chapel, 예배)를 산상교회에서 매주 1번씩 하게된다. 월요일 오전에 드리며, 찬양과 설교로 이루어진다. 또한 1학년을 대상으로 11월 즈음에 세례식을 한다.
그 외에도, 점심기도회, 종강기도회, 찬송가 경연대회 등 다양한 개신교 교육 프로그램이 있다.
미션스쿨의 특성상 교직원이 되기 위해서는 '세례증명서'가 있어야 한다. 고로, 이론상으로는 유신고의 모든 선생님들은 교회를 다닌다는 사실. 그러나, '세례'를 받았다고 해서 모두 교회를 열심히 나가는 것은 아니므로, 모든 선생님들이 교회를 다니지는 않는다. 한 7~80% 정도는 교회를 다니고, 40% 정도는 독실한 크리스천인 정도. 다만 학생들에게는 교회를 다닌다고 하는 경우가 대다수. 유신고가 의외로 개신교 교육을 매우 강조하기 때문.
다만 정말 독실한 일부 교사의 경우 기독교적 가치관을 지나치게 강조해 오히려 학생들이 기독교 혐오에 빠지게 하는 경우도 있다.
4. 교무조직
5. 전국 1위의 교복
'유신고'는 몰라도 이 학교 교복은 안다는 전설의 그 교복. 전국에 있는 모든 학생들이 탐내는 그 교복[32][33] !
하복은 유신고의 최고의 트레이드 마크이며, 모든 학생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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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을 바꾸는 것에 대한 이야기는 매년 학생회에서 나오고 있다. 일례로 2014년경, 제3대 박태형 이사장이 새롭게 취임하게 되고, 박이사장은 교복 개혁을 구상하고 있었다. 그래서 설문을 했으나 2,3학년 재학생들에게 격렬한 욕을 먹었다.
추가로 말해주자면 하복입을 시기가 다가오면 빠르게 하복을 맞춰라. 늦게 맞추면 주변의 교복점들은... 초록색 원단이 떨어져서인지 황갈색의 진짜 인민군색의 교복으로 맞추게 된다. 얼핏보면 초록색으로 보일 수는 있으나... 위 두번째 영상에서 말하듯이 여럿이 모여있으면 색상의 차이가 확연히 난다.
학생들은 동복이야 그냥 넘어가지만 하복은 거의 흑역사 취급하는 중. 효원고 항목에도 나와 있듯 이 교복을 입고 나가면 인민군이라며 놀림당한다.... 여담이지만 어떤 네티즌이 아주대 면접보러갔다가 유신고 하복입은 학생들을보고 남북이 통일된 줄 알았다는 이야기도 존재한다. 비슷한 군복형 하복을 입는 서울고등학교와 전쟁이 나면 같은 사단으로 편제돼서 참전할거라는 농담도 유명하다.
그런데 2018년 6월 18일부로 유신고등학교에 '''생활복이 생기게 되었다!''' 당시 기준 1학년(2018년 입학생)은 하복과 생활복을 혼용착용할 수 있으며 2•3학년(2016년~2017년 입학생)은 하복과 체육복 그리고 기호에 따라 생활복을 착용할 수 있게 되었다.
6. 학교 시설
학교 자체가 워낙 오래되었다 보니 시설이 그리 좋지는 못하다. 특별히 화장실이 별로이다. 화장실 구조 자체가 통풍이나 환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은 구조이다. 그래서 항상 학생들의 민원 1순위가 화장실이다. 화장실을 제외한 나머지의 시설은 교육청의 지원과 수학특성화, 교과교실제 특성화 학교로 지정되면서 다양하게 신설했기 때문에 괜찮은 수준이다.
유신고 건물은 모두 베이지색으로 칠해져 있으나, 2015년, 도색공사를 하여 외관은 상당히 말끔히 정리가 되었다. 그러나, 내부 시설은 여전히 그대로이다.
그리고 2017년,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교내 화장실을 전부 공사한다는 계획이 확정되었다. 하지만 본래 계획과는 다르게 여름방학동안 공사를 안 하고 학기중에 공사를 진행하였고, 2018년부터 이전의 더러운 화장실은 모습을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7. 여러가지 시설들
7.1. 옛 부지와 옛 정문에 관하여
아주대와 유신고의 부지는 현재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어마어마한 크기였다. 유신학원은 우만동, 원천동 일대에 어마어마한 땅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 사정으로 인해 주변 땅을 다 팔아치웠다는 소문이 있다.
사진으로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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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으로 처리된 부분이 대략적이지만 유신학원 부지였다.
그리고 이 어마어마한 땅에 정문이 있었다. 그 정문은 지금 아주대 정문 삼거리가 아니라, 아주대 삼거리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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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자리에
아래와 같은 모습의 정문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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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문은 87년쯤 개발로 인해 사라졌다고 한다.
그리고 2013년까지는 이런 표지판이 정문의 역할을 대신했다.
▼ 과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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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현 정문
2013년부터 학교 언덕 하단을 마구 파헤치더니 계단과 정문을 새로 만들어버렸다.
▼ 기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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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재단에서 몇억을 들여 타 학교와는 '''급'''을 달리하는 크고 아름다운 정문과 광장을 준공하였다
▼ 현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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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및 학교 임원들이 정문 현판을 제막하는 순간)
7.3. 설립자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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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에서 언덕을 오르다 보면, 설립자 이자 초대 이사장을 지낸 유집 박창원 이사장의 동상이 있다. 박창원 이사장은 1993년 수면중 심장마비로 사망했으며, 김갑현 명예 이사장이 (당시 제2대 이사장) 1994년 부군(夫君)인 박이사장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동상은 유신고의 미술교사인 백원기와 창현고의 미술교사인 우무길이 제작하였다.
7.4. 유신 학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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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들은 이 동상을 상당히 무서워하지만, 금방 친숙해진다. 개교 초기에 당시 미술교사로 재직하던 김인겸이 제작하였다.
유신고에선 동상의 부담스러운 복장과 포즈때문에 이 동상에 대한 여러가지 농담이 존재한다. 아이들끼리 만들어내기도 하고, 교사들도 수업중에 이야기하기도 한다. 몇 가지를 살펴보자.
- 동상의 별명: 주로 동상의 손동작이나 달리는 자세에 관련된 것이다.
- 싸다귀 동상
- 버스 스톱 동상
- 급똥 동상
- 도시락 학생상[35]
- 초크슬램동상: 저 손에 목이 잡히면 딱 초크슬램 모양이였다.
- 원래 학생상에서 5 미터 정도 뒤쪽에는 몽둥이를 든 주임 동상이 있었다고 한다.
- 동상의 손에 소주병이 들려져 있을 때도 있었다고 하는데, 매해 수능 다음 날 등교할 때 보면, 저 손에 소주병이 꽂혀 있다고 한다.
- 동상이 등지고 있는 방향을 고려해 보았을 때, 동상의 원래 모델은 학교 건물의 옆문으로 나와서 야자를 째려는 학생이라고 한다.
7.5. 소운동장
농구코트와 작은 풋살장, 큰 풋살장, 철봉 등이 있다. 보통 이곳에서 운동을 많이 한다. ‘소’운동장이지만, 웬만한 학교 운동장 만하다. 그리나, 소운동장과는 급을 달리하는 대운동장이 있으니....
7.6. 대운동장
야구장을 겸용하여 사용하는 '''2300평''' 규모의 초대형 운동장. 보통 중·고등학교 운동장이 1500평 정도 하는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큰 크기이다.
원래는 일반적인 흙바닥이었으나, 2019년에 있었던 야구부의 전국대회 2관왕으로 수원시의 지원을 받아 인조잔디가 깔리고 야구 경기 시설이 대폭 보완되었다.
주로 유신고등학교 야구부가 야구연습을 하고, 체육시간에 축구도 할 수 있다. 단, 야구부가 연습을 안 하는 경우에만.
7.7. 테니스장
97년 만들어진 테니스장, 좀 허름하다. 선생님이나 동네주민 분들이 야간에 테니스를 친다.
7.8. 소운동장 창고
유신학원 역사관(재단 사무실 2층)이 생기기 전, 자료들을 보관해두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에 조그만 자연사 박물관을 세우려 했다는 카더라가 존재한다. 지금도 역시, 창고로만 사용되는 듯 하다.
7.9. 옥외 화장실
정말 쓸데 없는 건물. 체육시간에 소변을 보러 갈 때를 제외하고는 참 쓸모가 없다, 근데 소변기가 20여개, 대변기가 10개 정도 있다. 한마디로 쓸데도 없고, 크기만 하다. 암모니아 냄새도 진동을 하고 잘 관리도 안한다.
2층에 작은 창문이 달려있는데 건물을 360° 다 돌아봐도 올라가는 계단, 사다리는 존재하지 않는다. 지하쪽 창고를 통해 올라갈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소변기를 뜯어내고 샤워를 할 수 있게 샤워장을 만들었다.
7.10. 구(舊) 도서관
2005년까지 도서관 및 정독실로 사용하다가, 2005년 이후 폐기처분되어 다목적실과 같은 느낌으로 사용되는 곳. 지금은 야구부 체력단련실 및 동아리실로 바뀌었다. 가끔 이곳에서 체육 수행평가를 진행하기도 한다.
교직원들이 이사장에게 가장 많이 하는 건의가 '도서관' 신축이다. 도서관이 별관 1층에 있는데 터무니 없이 작다. 진짜 너무 작다. 그래서 3~4년 내에 舊도서관 자리에 새로운 도서관을 신축한다는 이야기가 솔솔 들리고 있다.
1980년대 후반 총각 교사들의 기숙사가 바로 구 도서관 뒷편에 있었다.
2020년 겨울방학에 개조를 거쳐 카페 형식의 쉼터로 만든다고 한다.
7.11. 복지관
다른 학교가 급식실 또는 식당이라면 유신고는 ‘복지관’이다.
다른 고등학교들이 도시락을 싸오던 90년대, 1991년, 전국 최초급으로 식당인 '''복지관'''이 만들어졌다. 1층은 1학년과 3학년 2층은 2학년이 사용한다. 내부가 워낙 넓어서 편안하게 밥을 먹을 수 있다. 2층에는 20명 정도 수용하는 일반 학생 기숙사와 야구부 숙소가 있다.
8. 학교 건물
9. 야구부
유신고등학교 야구부 문서 참조.
1984년 창단. 경기도 전통의 강호다. 1995년부터 이성열 감독이 지도하고 있다. 특히나 전국대회 4강은 밥먹듯이 가는 팀. 문제는 우승이 2005년 봉황대기 1번 뿐(...)
그러나 2019년, 드디어 창단 35년만에, 고교야구대회 최고권위 대회인 73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것으로 끝인줄 알았으나, 같은 해, 74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 선수권대회까지 쟁취하면서 2연패의 기염을 토했다.
출신 선수로는 박정현, 최영필, 정수빈, 유한준, 최정, 배장호, 배영섭, 홍현빈, 김민, 소형준 등이 유신고등학교 야구부 출신이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
10. 교통
10.1. 철도
10.2.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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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교무실부터 학생상부분까지 건물이다. 초기에는 이 건물 달랑하나였다가 나중에 옆의 큰 건물을 새로지은것이다.[2] 이 축구부는 어느샌가 사라져 버렸다.[3] 개교당시에는 '초급대학'(지금으로 말하자면 전문대학)으로 개교하였지만, 박대통령 버프를 받은 아주공업초급대는 개교한 그 해에 공과대학으로 승격된다.(즉, 4년제가 설치되었다는 말) 그리고 78년 즈음에 학교법인 대우학원에 '아주공과대학'이라는 이름으로 팔리게 되고, 80년대 초반에 종합대학으로 승격된다.[4] 예산문제와 교지 소재 고갈 및 참여 저조 문제로 2014년 판을 마지막으로 자취를 감추었다는 소문이 있다.[5] 예전에는 기숙사가 200명도 넘게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큰 규모여서 공부를 아주 빡세게 시켰으나, 2005년 이후 철거하고, 현재는 정원이 20명 정도.[6] 모종의 이유로 대우그룹에 넘겨졌다. 자세한 사항은 학교법인 유신학원 문서 참조[7] 대운동장과 복지관 사이에 있는 건물 지금은 舊도서관 이라고 부른다. 5년내로 이곳에 도서관을 신축한다고 한다.[8] 현재 소운동장에 있는 테니스장과는 다르다.[9] 고수동굴과 한반도지형 관광사업을 담당하는 회사이다.(홈페이지:http://www.yushin.co)[10] 지금은 사라지고 없다.[11] 박창원,김갑현 내외가 사재를 출연하여 설립한 기독교 장학재단[12] 2016년 현재 우리가 보고 있는 캠퍼스는 이 때 조성한 것이다. 87년 이전까지는 수원이 개발되기 이전이라 우만동과 원천동은 허허벌판이었다. 80년대 중반쯤 돼서야 우만주공아파트가 들어서고 아주대학교가 종합대학교로서 본격적으로 발돋움하기 시작했다.[13] 박창원 이사장 타계 이후, 박이사장을 추모하고 그 유지를 받들기 위해 김갑현 이사장이 제정한 상이다. '유집(裕集)'은 박창원 이사장의 호(號) 이다. 기독교계와 봉사계에서 큰 공적을 남긴 사람에게 시상하였으며, 2005년을 마지막으로 폐지되었다. 2006년 부터는 '유신학원의 날 기념예배'를 통해 유집상 시상식의 명맥을 잇고 있다.[14] 유신고 체육교사로 재직하였으며, 대한민국 최초 국제경보(스포츠)심판이다. 육상계 원로로서 꽤 유명한 사람.[15] 당시 혁명같았던 유신넷. 여담 참조.[16] 소운동장 철봉 뒤쪽에 있는 화장실이다.[17] 2014년을 마지막으로 사라졌다.[18] 유집상 시상식의 정신을 이은 유신학원의 연례행사. 설립자 박창원 이사장을 추모하고, 학원 교직원과 학생들의 화합과 단합을 위한 예배이다. 모범교직원, 모범학생을 표창한다.[19] 2014년을 마지막으로 사라졌다.[20] 국어교사로 재직했다. 2009~2014.08까지 유신고 교장, 2014.09~2017.08.까지 창현고 부임, 2017.09.~2018.02. 다시 유신고 부임. 법인과 학교간 마찰로인해 유신고 교장 재임 중, 창현고 발령.[21] 본 문서에 맨 처음에 있는 사진에서 회색으로 된 튀어나온 건물이다. 조망이 아주 좋다.[22] 개교당시 부터 80년대 중반까지는 아주대와 교문을 공유했었고, 그 당시 교문은 아주대입구에 있었다. 현재 다비치안경 있는 그 자리에 교문이 있었다. 그러나, 수원이 개발되고 도로가 넓혀지면서 그 쪽이 다 헐리고, 80년대 후반부터 교문을 복원하기 전까지는 정식으로 '교문'이라는게 없었고, 2013년에 재단에서 많고 많은 돈을 들여 교문과 광장을 새로 지었다. 자세한 사항은 본 문서의 교문 항목을 참고할 것.[23] 얼마 안돼서, 이사장 직권으로 창현고로 발령나게 된다.[24] 전형적인 대물림식 법인운영. 박태형은 박창원,김갑현 부부의 장남이다.[25] 배트민턴장이다. 거의 교직원 전용이다.[26] 2014학년도 2학기 부터 3년간 법인 내부 문제로 인한 교장 공석 상태였는데, 학교법인 유신학원이 임시이사체제로 전환하면서 204.09.부로 창현고 교장직을 수행하고 있던 김성신 교장이 3년만에 유신고등학교로 돌아오게 되었다. 정식 임기 중단이나 취임으로 보기는 어려워, 김성신 교장은 제9대 교장으로 기록.[27] 통산 두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이자 창단 35년 만에 처음으로 고교대회 최고권위인 황금사자기 쟁취. [28] 고교야구 최고(最古)대회 청룡기 첫 우승이자, 통산 세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 2019년 2연패 달성.[29] Yushin Education Platform[30] 2019년 전국 대회 2관왕으로 수원시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조성되었다.[31] 예를 들어, 유신고가 7시 30분에 등교하면 창현은 7시 40분 까지였고, 유신고가 10시 야자가 끝난다면, 창현고는 9시 50분에 끝났었다.[32] 하복 한정[33] 우연인지 의도적인지는 모르겠으나, 삼성그룹 수원사업장 남자 직원들이 '''70~80년대'''에 입던 하절기 근무복과 디자인이 정말 똑같다. 그걸 21세기에도 착용하고 있다. 레알 충공깽![34] 반대 이유는 자신들이 1,2년을 입고 놀림을 받은 마지막 피해자가 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35] 동상이 들고있는 책이 도시락 통같이 생겼다.[36] 2023년 개통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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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출신 인물
- 야구부 출신들은 유신고등학교 야구부 항목 참조.
- 김민기 (9회) : 용인시 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 김영진 : 수원시 병[37]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 김용호 : 기자, 유튜버(가로세로연구소, 김용호연예부장)
- 김희겸 (7회) : 경기도 행정2부지사
- 박원석 (13회) : 전 비례대표 국회의원(정의당)
- 신동욱 : SBS 보도본부 기자. SBS 8 뉴스 평일 앵커
- 이기우 (10회) : 前 국회의원(수원시 권선구,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
- 이영민 (43회) :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 이정원 (8회) 수 서울메트로 사장
- 이철성 : 대한민국의 경찰공무원, 前 경찰총장
- 조순권 (27회) : 현대 유니콘스
- 정찬민 (4회) : 용인시 갑 국회의원(국민의힘), 前 용인시장
- 채인석 (7회) : 화성시장(더불어민주당)
12. 여담
- 2014년 기준으로 학교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으며 이에는 이사장 교체가 한몫 한 듯하다. 이사장이 유신 + 창현의 교사들을 각 학교로 순환시키고 싶어한다는 것이 중론. 정작 교직원들은 그리 달가워하지 않는다고....
- 3cf, 밤섬해적단으로 유명한 권용만이 과거 초창기 음악활동때 katathony ahn이라는 명의로
라는 통기타 솔로 포크(?)를 작곡한적이 있는데 노래 가사 정황상 본교를 의미하는듯 하다. 상세는 권용만 문서를 참조. 본인이 직접 밝히지는 않았지만 수원이 고향이고 자기 고향의 랜드마크인 지지대고개에 관한 노래[38] 로 부른 적도 있다는 정황만 본다면 권용만도 본교 출신으로 추정된다. - 2000년대 초반부터 중반까지 '유신넷'이라는 전설적인 인터넷 홈페이지를 보유하고 있었다. 지금(2016년)이야 흔해빠진 솔루션으로 갈아엎어졌지만, 2000년 당시 유신고의 홈페이지 유신넷은 그야말로 대혁신이었다. 원래 1999년 '유신텔'이라는 텔넷 서비스로 시작했으나, PC 통신이 열심히 내리막길을 걷고 있던 시대라 유신텔은 빠르게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유신넷이 등장했다. '유신넷'은 당시 정영태 역사교사와, 임승규 중국어교사의 합작품으로, 교내에 서버를 두고 돌렸으며 첨부 파일 용량 제한이 널널했던 자료실은 온갖 게임과 mp3, 만화 등이 올라오는 마경이었다. 심지어는 와레즈에 링크가 걸리기도. 회원들에게 웹메일 및 파일 호스팅에 사용할 수 있는 10M 계정을 제공했던 것도 큰 특징. 초고속 인터넷이 태동하고 있던 반면 메신저 서비스는 채 자리잡지도 않았던 시기였기에, 학급별 게시판이 학우들간 소통의 장 역할을 톡톡히 했고 과제 및 시험에 필요한 정보들을 공유하는데 쓰이기도 했다. 이후 PC용 메신저로부터 시작해 스마트폰의 보급 등으로 인해 학급 게시판이 지니고 있던 커뮤니티로써의 역할이 퇴색해버리고, 홈페이지 유지 보수에 난항을 겪자 2014년 지금의 특색없는 모습으로 개편되었다. (여러가지 보안 사정으로 경기도교육청이 제공하는 포맷을 사용하고 있다.) 과거의 모습은 인터넷 아카이브를 찾아보도록 하자.
- 유신고등학교 희대의 레전드로 남는 사건이 있었으니..... 바로, 전교생 시위사건이다. 때는 1988년 9월 16일.... 제4대 교장으로 군(軍) 출신인 김연신 선생이 취임해서 학생들에게 거수경례 등 학교에 병영문화를 확산시켰고, 그 외 재단비리등을 학생들이 깨닫자, 80년대 후반 민주화 분위기와 맞물려 2천여명의 학생들이 집단적으로 수업을 거부하고 시위에 나섰다. 당시 교사들은 방관 내지는 은근히 독려하는 분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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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심지어 동아일보에도 나온 사건이다. 그러나, 학생들의 이러한 시위에도 불구하고, 김연신 교장은 무려 6년간 교장직을 수행하였다.
[37] 마침 지역구 내에 모교가 있다.[38] 별건 없다. 동봉된 가사는 장식이고 "지지대고개! 지지대고개!"라는 스크리밍이 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