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식(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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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允植
1914년 11월 8일 ~ 1994년 12월 14일
1. 개요
대한민국의 전 기업인, 정치인이다. 본관은 경주(慶州)[1]#. 차남 김학민도 정치에 몸담은 적이 있다.
2. 생애
김윤식은 1914년 11월 8일 경기도 용인군 기흥면 하갈리(현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2]에서 태어났다.# 서울 동성상업학교를 졸업하였다. 이후 주식회사 호남은행 행원, 조선도기주식회사 부지배인, 자선당제약주식회사 사업부장, 황해도기주식회사 지배인 등의 기업인으로 활동하였다.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경기도 용인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경기도 용인군-안성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 서상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66년 민중당을 탈당하여 신한당에 몸담았가 다시 신한당을 탈당하여 서민호의 대중당에 입당하였다.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중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신민당 장준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박정희 정권 하에서 아들 김학민과 함께 민주화운동을 하다 고초를 겪었다. 1975년 긴급조치 제9호 위반으로 구속되었고 1976년 서울형사지방법원으로부터 징역 3년, 자격정지 3년을 선고받았다.
1980년 신군부의 전두환의 김대중 내란음모 조작 사건 조작으로 기소되었고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 같은 해 정치규제를 당하였고 1985년 3월에야 정치규제에서 해금되었다.
3. 선거이력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