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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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忠一
1945년 06월 05일 ~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종교는 개신교이다.
1945년 경상북도 상주군에서 태어났다. 대구고등학교,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산업공학과,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이후 미주 동아일보 샌프란시스코 편집국 국장 등을 지냈다.
1990년대 초반 민주자유당 김영삼 대표최고위원의 정책보좌역으로 정치에 입문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자유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중랑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민주당 김덕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해당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새정치국민회의 김덕규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1997년 11월 신한국당 원내부총무에 임명되었다. 1998년 신한국당의 후신 한나라당을 탈당하여 새정치국민회의에 입당하였고 새정치국민회의에서 수석 부대변인을 지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새천년민주당 공천에서 김덕규에 밀려 탈락하였다. 이후 Arirang TV 사장을 지냈다.
2017년 4월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지지를 선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