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런/성계와 행성
- 나이트런의 성계 & 행성 일람. 작중이나 설정에서 이름이 등장한 경우만 표기바람.
1. 성계
1.1. 투린 성계
맥켈런 가족의 고향인듯하며 이후 E-99와 E-101(벨치스전)에 의해 파즈로 피난가는 투린계 이민선단도 한번 출현한다. 과거 이 성계에 존재했던 투린 연맹의 황제인 디오라시스 4세는 그의 누이동생과 함께 콜드히어로로써 모습을 드러냈다.
1.2. 라카이 성계
'벨치스 전투'가 벌어졌던 벨치스 외 5개 행성과 15개의 자원 소행성이 속한 성계이다.
1.3. 아린 성계
대 괴수전의 중심지 아린이 속한 성계이다.
1.4. 알타이 성계
우주 진출시대 초기에 태양계통합정부 및 친 지구권성계와 전쟁을 했다.
1.5. 카리오 성계
휴먼 얼라이언스와 이노베이션 엠파이어가 이 성계를 두고 전쟁을 벌였다.
1.6. 태양계
말 그대로 지구가 있는 성계. 서기 2153년에 태양계통합정부가 탄생했고 2248년에 워프항법이 구현되면서 우주력 원년이 시작되었다. 우주력 25년에는 알타이 성계와 전쟁을 벌였다. 우주력 129년 지구권 게이트가 두절된 후 어떻게 됐는지 알 수 없었으나, 3부 시점에서 드라이의 주도로 지구를 찾아내려고 함대를 보낸 상태다.
1.7. 파나리다 성계
문 오프닝 22화에 잠시 언급되는 성계로, AL에 참가했다고 한다. 설명을 보아 북부색이 강한 성계 중 하나인 듯 하다.
1.8. 케란 성계
문오프닝 124화에서 AL이 움직임을 관측하던 괴수무리들이 있던곳중 하나.
1.9. 리먼 성계
문 11화에서 언급된 신인류혁명동맹의 발상지
2. 행성
프레이편 72화에서 리넬 제독의 독백에 따르면, 당대에 인류가 진출한 행성이 최소 수백개 이상인것으로 나온다. "몇백개의 행성이 당한다고 해도..."부분이 그 증거. 여담으로 그의 독백에서 인구 또한 수백억 이상이라고 언급된다.
2.1. 보이드
오프닝 에피소드인 1,2화에 등장한 행성. 인구는 약 10만 명. 특산물은 테라포밍과 식량공급을 위해 연구부가 개발한 몬티아로, 감자와 비슷한 뿌리 쪽을 먹는다.[1] AE의 주도로 AE 군사들의 가족들이 주로 이주했다. 개척 초기라 테라포밍이 완전하지 않아 입안의 보조기 없이는 숨 쉬기도 힘들다고 한다.
등장 당시 다일계열 여왕괴수 D-38이 행성을 장악해 침식중기상태였다. 여왕의 랭크도 낮고, 영식 블루링을 비롯한 상위괴수들도 레오와 기사단의 활약으로 모두 처치. 그러나 다일 계열의 특성상 여왕의 둥지건설만은 완벽해서 연합은 공략을 포기하고 맨틀버스터로 말려 죽이려고 했으며 그렇게 되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괴수는 죽일 수 있어도 행성은 폐기처분이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강화병 실험부대와, 그들에게 설득당한 앤 마이어가 여왕의 방으로 이어진 직통루트로 습격을 가해 여왕을 다운시키고 행성을 구해냈다. 여왕이 죽은 뒤에도 행성폐기 직전 랭크인 '행성대피권고'상태로, 결코 좋다고 할 수 없는 상황이었으나 이주민들 대부분이 괴수에게 고향을 잃은 사람들이어서 보이드를 떠난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한다.
2.2. 아린
'''한 때 기사단의 모행성이었지만 지금은 차 행성과 하이네센, 헬간 행성 뺨치는 최고의 마굴이자 헬게이트'''
대 괴수전의 중심지. 중앙기사단과 수 많은 훈련장, 실험장이 위치해있다. 특히 중앙기사단은 100기 이상의 대 행성용 반물질 폭탄[2] 이 떨어져도 형태를 유지할 정도의 방어력을 갖추고 있어 인류 최후의 거점이라고 불릴만큼 완벽한 요새로 평가된다.
그러나 본편에서는 앨리스 계열 여왕괴수 E-34에게 내부에서부터 침식당해 중앙기사단은 전멸당하고 중앙기사단 본부인 코어템플은 괴수의 둥지로 전락해 '''헬게이트가 대여섯번은 열릴 지옥으로 변했다.''' 이 과정에서 '오로라 시스템', '사상병기 모글레이', '보아닉 공명형 실드' 등 개발중이던 다수의 첨단기술을 괴수에게 빼앗겼다.
지상에서도 생존자 섬멸을 위한 괴수들이 사냥에 나서고 있지만 주전력은 우주로 쏘아보내고 있다. 생존자들은 괴수에게 보단 식량/무기 부족으로 고사당하는 있는 편. 대중들의 인식은 중앙기사단이 관광 당한 '''존나 쎈 괴수들이 왕창 있는 곳'''인듯 하다. 중앙기사단 근처의 지역은 군사적인 이유로 고도제한이 있어 커다란 건물이 하나도 없어 촌구석 같은 분위기라고 한다. 이미 침식 말기상태라 행성 자체가 죽어버렸다고 38화에서 노튼제독이 말한 바 있다. 60화에서 핵미사일을 대규모로 공중에 퍼부어 다시는 인간이 살 수 없을 정도의 막장 대기를 형성한 듯 하다. 아마도 방사능 천지.(…) 결국 에필로그에서 폐기지정 된 것이 확인되었다.
폐기지정이 되었고 여왕괴수가 사망했고 메인 플랜트가 폭격으로 박살났음에도 양산형 하급 괴수 60만기, 상위 괴수 100기, 1000기 이상의 스텔스 기능을 가진 괴수함, 괴수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푸른꽃 파편 등 완전 개막장 행성이 되었다. 이 정도면 아예 행성소멸을 결정할만 하지만[3] 그동안 아린에 쌓여있던 기술, 그리고 결정적으로 AB소드 회수를 위해서 아직까진 행성 밖 우주로 진출을 하지 못하도록 막는 선에서 끝나고 있다.
스퀘어 오브젝트에 의한 괴수 처리 작전인 '붉은 사과'의 첫 시험작이 되었으며 이로서 서식하고 있던 괴수들은 전부 처리되었다.
이후 북부연합과 AL의 내전의 전장이 되면서 더더욱 박살나고 있다. 전초전인 함대전에서 행성에서 떨어지는 폭격만 해도 거의 가루가 될 지경이었으며[4] 근처에서 핵폭탄이 다발로 터지고 거대 소행성이 경계병기에 의해 박살나서 대형 파편이 떨어지는 등 완전히 인외마경. 이후 상륙에 성공한 콜드 히어로들과 절대방위선의 기사들이 전투를 벌이면서 신나게 또 험한꼴을 당하고 있다. 디오라시스 4세는 성 소환을 막기 위한 대(對) 행성 전술이 3개가 부딫치는 상황이라던가 결국 성 소환에 성공한 디오라시스가 성을 이용 행성 자체의 에너지를 빨아내고 있는게 좋은 예. 결국 마지막에 리아 자일이 경계를 이용해서 파기, 즉 행성 파괴를 실행한다.
아린 주민들은 아린의 식민 행성 하나를 '신 아린'이라 칭하고 재건을 하고 있다.
2.3. 발티아
7화부터 앤 마이어가 아린으로 향할 때까지 꾸준히 나오는 행성. 언급을 봐서는 북부에 있다. 어스 스트라이크용 결전기지 에덴이 있는 행성으로 드라이 레온하르트는 이 행성을 기반으로 병력을 모아 괴멸된 중앙기사단을 대신할 신 연합을 구성, 아린 공략전을 실행하려 했으나 인간의 워프마커를 이용한 괴수들의 기습으로 병력에 피해를 입었다. 특히 발티아 자체는 영식 피어의 사상병기 '모글레이'가 에덴을 단번에 박살냄과 동시에 사상력때문에 외핵의 순환이 멈춰 사실상 끝장난 상태다. 토르박사의 말에 따르면 얼음별이 되었다고.
2.4. 나리카파, 달티아, 푸안
신 연합이 병력을 모으고 있던 행성들이다. 사상병기 '모글레이'가 박혀 발티아와 같은 꼴이 났다. 결국 3개 행성 전부 폐기처분.
2.5. 라판
여왕괴수 E-99&E-101에 의해 일어난 벨치스 전투에 휘말렸던 행성. 수도인 라인하임은 상위괴수 2기와 양산기 2개 부대의 공격을 받아 괴멸직전으로 몰렸었다. 현재 어떻게 되었는지는 불명.
2.6. 파즈
어나더 에피소드 1 파더스데이의 무대.
변방의 외딴 행성으로 대부분의 인구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워프게이트는 아린으로밖에 연결되어 있지 않다. 아린이 E-34의 공격을 받아 사실상 고립된 상태에서 영식의 공격과 여왕의 침식이란 사상 최악의 재앙을 마주하게 된다. 상층부는 책임도 의무도 팽개친 채 모두 달아나버리고 괴수의 배리어를 뚫을 방법도 없는 상황에서 멸망의 카운트다운만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행성 방위군의 혼신을 다한 필사적인 투쟁과 최연소 기사 릭 맥코이의 눈부신 활약으로 행성에는 별 피해가 없이 무사히 영식과 여왕을 격퇴하는 데 성공했다. 어나더 에피소드 2의 토발에 비하면 천국이나 다름없는 행성.(…)
현재 진 해밀턴의 지도 하에 통솔과 재건이 이뤄지고 있는 듯 하며, 릭이 행성을 구해줬던 빚을 갚기 위해 영식과의 전투지 반경 수백 km를 수색하여 릭이 전투 중 분실했던 88번 검 버스터의 잔해를 회수하고 어느 정도 복구하는 데 성공, 이후 아이기스와의 거래를 통해 릭에게 다시 넘겨줄 생각으로 보인다.
2.7. 페이런
파더스데이에 잠깐 언급되는 자원행성이다. 여왕과 영식 래빗이 파즈에 침식하자 파즈 사람들 일부가 피난을 간 곳이다.
2.8. 벨치스
라카이 성계에 위치한 행성. 콜드 히어로들이 잠들어있는 곳이자, 신화급 전쟁이었던 벨치스 전의 무대.
2.9. 파올
60년 전 마지막으로 푸른지붕의 앤이 종이책으로 발매됐다고 하는 행성. 그러나 푸른꽃이 떨어져 개판이 됐다. 사실 이름이 나온 건 26화 한번으로 작가가 기억하지 못하면 이름이 바뀔 가능성이 많다.
2.10. 하탄
프레이와 앤, 피온의 고향으로 보이는 행성. E-33전이 종결된 행성으로, 그 과정 중 푸른 꽃의 파편이 행성 표면에 떨어지는 바람에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였고, 이에 대한 속죄로 전전전대 탑소드는 이 행성에 교회와 고아원을 세우게 된다.
다음 링크 참조. #
2.11. 타란, 피니오
67화에서 지나가듯이 언급된 행성들이다. 아직 침식 초기단계라고 한다. 여담으로 드라이는 타란과 피니오를 구하기 위해 토발을 버렸다(..) 정확히는 "망한 토발을 구하느니 아직 가망있는 타란과 피니오를 구하고 말지"라고 말했다.
2.12. 타오
45화에서 언급됨. 카렌 마이어가 검술도장을 하던 행성.
2.13. 타이라
8화에서 나온 행성. 아린성계에 속한 자원 소행성으로 8화 당시 아린 본성과 계속 연락을 시도 했으나 거부 당했다.
2.14. 토발
자세한 건 토발 문서 참조.
2.15. 하피우
자원행성. 사자전쟁과 관련이 있다. 하피우 관리 공중 요새인 사자성이 존재한다.
2.16. 다미르
시온 자일이 왕으로 있었던 행성
2.17. 아델
AE총 본부 '알레이온'이 위치한 행성. 본부기함 '벨레로폰'이 본부상공을 초계 밎 순회하고 있다.
2.18. 멜다
AE가 대 괴수 행성군기지화하려고 한 행성. 그러나 AE의 독선적 행동으로 인해 폭동과 반연합 운동이 일어났다.
2.19. 시온
어나더 에피소드 2 90화에서 노인이 된 미오 넬슨이 발견하고 이름 붙인 행성. 이노베이션 엠파이어의 종교와 풍습을 연구한 미오가 제국의 종교인 루틴의 성지인 시온과 비슷한 지형 때문에 시온이란 이름을 붙였고, 묘지가 워프한 곳도 이곳이다. 기적적인 확률로 테라포밍이 필요없을 정도로 생태계가 구축된 곳이라고. 놀랍게도 사람이 산 흔적이 있고, 작은 무덤이 있다.
2.20. 시린
26화에서 앤과 프레이의 친선 시합을 관람한 고랭크의 여성 마스터 나이트가 구했다고 언급된 행성.
2.21. 할리
아린전 당시 워프에 성공한 4기의 푸른꽃 중 1기가 워프해 온 탓에 상당한 피해를 입은 행성. 이 곳까지 187번의 워프를 거쳐온 콜드히어로 카심과 전기뱀장어가 푸른꽃을 제압하긴 했지만 위성 피프틴과 함께 괴수의 침공을 받았고 앤 마이어가 부상당한 몸을 이끌고 위성 피프틴의 전투에 참전했으며, 공식상 앤의 기사단에서의 마지막 전투가 되는 행성이 될 예정.
2.22. 가리안(가리온)
앤이 은퇴 후 카페 'Pray'를 개업한 곳. 은하계 외곽에 있다고 한다. 외곽에 있는 행성답게 더러운 광산촌으로 주민이라곤 광산 노동자들이 대다수인 어지간히 촌구석인 행성인 모양이다. 게이트도 없고 정기편 워프 작동 배달도 3일에 한 번에다 궤도 엘리베이터는 커녕 우주 스테이션도 없어서 자원 채굴 위성이 스테이션을 대신하고 있는 시골 중에 시골. 오죽하면 애니와 딜을 보고 외지인이라며 신기해한다.
나이트런 세계의 유일한 희망의 아이콘인 그 가 웹툰에선 최초로 등장한 곳. 여담으로 프레이편 에필로그에서는 '가리온'이였으나 메인 에피소드로 넘어오면서 이름이 가리안으로 바뀌었다.
히어로편 22화에 가리온이라고 오타가 난 것 같았지만 작가의 말에 의하면 오타가 아니라 시온과 자이온처럼 지역별 읽는 방법이 다르다고...
애니 밀러와 딜이 연합과 AL이 서로 분쟁 중인 상황에서 유일하게 상황을 조율 가능한, '''E-34를 벤 영웅 앤 마이어'''를 데려가기 위해서 찾아오게 된다. 하지만 그 와중에 변변찮은 무기도 없는 외곽 행성 가리안에 '''네임드 상위괴수 '관지기''''가 출현, 시민들을 학살한다. 주둔군도 없고 PMC가 있긴하나 계약만료기간이 다되어가는데다 딱히 병력도 충실하지 않은 모양. 광산 인부들과 사람들이 대응하지만, 무기체제가 작업용 로봇 에다가 총 붙여논 수준인데다 사람들의 경험 부족과 미숙함[5] 때문에 상대도 안되는 수준. 덕분에 전투가 불가능한[6] 앤 대신 애니가 전투에 나서게 된다.
비 AL 회원국이라 순위가 낮아 빨라야 함대는 20시간 정도 뒤에나 온다고 하는데...
행성의 생활수준이나 행정체계가 그야말로 막장이다. 본래 자원 채굴용 행성으로, 노심 원료나 희귀금속을 채취할 때에는 호황을 누렸지만, 60년도 안돼서 매장량이 한계를 드러내 몰락했다.(...) 많은 사람들이 타행성으로 이주했고, 행성에 남은 사람들의 대부분은 빈민층이다. 공업도시로 지어져 오염이 심하고 테라포밍에도 큰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은데다가 바다의 성분이 인체에 유해해 해양개발도 불가능하며 몰락해가는 행성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이주민은 물론 관광객도 거의 없다고 한다. 이 때문에 지역 텃세가 크고 외지인에 대한 관심이 크다.[7]
정부의 역할은 '광산위원회'(...)라는 조직이 하고 있다는데 소규모 집단이라 치안유지와 법집행만 겨우 하는 정도이다. 복지는 절망적일정도이며 의료복지는 거의 전무하다고 한다.[8] 군조직마저도 PMC(민간군사기업)를 고용해 행성 전체의 방위를 맡았을 지경이니(..) 행정 정부가 얼마나 막장인지 알 수 있다. 그마저도 잘나가는 기업이 아닌 낡은 장비를 사용하는 2류 업체...
심지어 군사 방위 역할마져도 막장 인증이다. 무력보다 방공 감시 임무가 메인이고 인원의 반 이상을 가리안에서 광산업을 하는 가리안의 주민들을 계약직으로 쓰고 있다. 이게 뭔 소리냐면 행성 전체의 방위를 맡은 군사기업의 행성 방위 인원의 반 이상이 '''정규군이 아니다'''라는 소리다. 이 계약직원은 평소에는 광산업에 종사하다가 1년에 3번 있는 훈련(...)에 참가하고, 전시에 소집되어 전투를 한다는 계약서에 싸인을 한 것만으로 실제로는 PMC에 근무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계약직원들은 PMC내부의 의료시설에 관련한 혜택이 목적이라고. 계약직원이 계약기간 내에 적은 가격으로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사실 별로 좋은 건 아니지만 행성 자체의 의료 시설이나 복지가 형편없어서 노동을 대가로 한 보험이라고 생각하고 계약을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그야말로 현지민들에게는 행성 방위에 관련한 이 계약직이 아르바이트 수준의 감각이라고 한다.(...)[9]
교육은 초등교육 상반기 3년 외에는 의무교육이 아니고 교육지원책도 없는데다가 결손, 빈민가족에 대한 사회안전망도 없으며 PMC와 계약한 성인외엔 의료혜택도 받을 수 없어 미성년자에게는 상당히 괴로운 행성이다.
개발권을 가진 2개 국가가 가리온의 광산, 해양채굴를 나눠 가지고 있는데 최근 권리 문제로 분쟁이 일어나 해양 채굴권을 보유한 가모리국에서 견재용으로 항공모함을 배치했다.
과거 휴먼얼라이언스가 테라포밍한곳이라 의사영혼이 깃들어져 있다.
2.23. BF-7
자원행성 중 하나로 콜드 히어로인 서부의 냉동마녀가 아린에서 워프한 푸른꽃 중 1기를 잡은 곳. 잘 안쓰는 꽤 강한 기술을 사용했다는 모양이다. 이후 다시 나올일은 아마 없지 않을까.(...)
2.24. 마하린
나이트폴 14화에서 드라이가 스퀘어오브젝트를 이용한 전 행성 제어 프로그램의 시작을 발표한 AL 공식발표회장이 있는 곳이다.
2.25. 가무르
나이트폴 애프터 사이드 스토리의 주 무대.
주 종족은 다마트족. 자타족은 오키두 섬 안에서만 살고 있다. 제국 출신인 왕국의 원주민들은 20%밖에 안되고 대부분이 이민자들이라고 하며 제국 출신 귀족이니 뭐니 해서 이주민들과는 사이가 안좋다고 한다.
현재 샤미르 공주의 통치 하에 있었으나 샤미르의 실종으로 왕국의 영향력이 약해지자 행정부가 AL에 의해 전권을 잡고 왕국군을 몰아낸다. 가무르의 남쪽해변은 고급휴양지로 유명하다고.
2.26. 아이단
'''최초'''로 괴수가 출현한 행성. 우주력 연표에만 등장한다. 우주력 123년 3월에 괴수가 출현했다. 당시 인류의 4대 세력 중 하나인 이노베이션 엠파이어 소속 행성이다. 여기서부터 시작된 행성전쟁은 우주력 128년 이노베이션 엠파이어의 붕괴를 가져온다.
2.27. 마리안, 시빈, 로암
우주력 연표에만 등장한다. 우주력 227년에 인류가 괴수에게 계속 패배하여 주 방위거점 행성인 마리안, 시빈, 로암이 괴멸한다.
2.28. 보니, 다니쉬
문오프닝 스토리에 등장하는 행성과 위성. 보니가 본성이고 다니쉬가 위성이다.
2.29. 데미안
AL의 총본부인 에덴이 위치한 행성.
2.30. 지구
말 그대로 우리가 사는 지구. 대전쟁시기에는 지구연방이라는 세력이 있었다. 괴수가 나타난지 몇 년 후에 지구권 게이트가 두절됐다. 그 이후에는 어떻게 되었는지 불명. 참고로 이 지구가 모든 것의 흑막일 것이라는 주장도 있었고... 사실로 들어났다.
2.31. 목성, 화성
우주력 연표 첫 부분에 나온다. 서기 2153년 목성연합과 화성공화국이 지구와 전쟁을 벌였다가 패배했고, 그 결과로 태양계통합정부가 탄생했다. 현재 목성은 지구에 의해 엔진 형태로 개조되었다.
[1] 어느 소속의 연구부이냐 하면은 그거슨 불명(...)[2] 원래는 프레이편 13화에 '''수 천기의 대 행성용 반물질 폭탄이 100기 이상 행성에 떨어져~'''라는 아스트랄한 표현으로 적혀있었으나 네이버북스 연재판 버전에선 수정되었다. 작가 자신도 이상한 표현이란걸 알긴 알았던듯 하나 어째서인지 웹툰 연재본에선 수정되지 않고 그대로 적혀있다(....) [3] 이를 통해 나이트런 세계에서 인류는 행성 자체를 아예 소멸시켜 버릴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게 확인되었다.[4] ''' 화력이 행성크기를 넘어선지 오래.''', ''' 태양이 잔뜩 뜬 듯한 풍경''' 이라고 서술된다.[5] 요새 돌입용 빔 벙커를 쓴답시고 '''상위괴수에게 함으로 근접전을 건다.''' 뭐, 다른 무기가 없는 상황에서 출력으로 녹여버리면 된다는 생각이었고, 싸우자는 마음가짐은 나쁘지 않았지만, 결과적으로 함은 대파, 50년 된 고함 이어서 오염물질이 마을에 퍼져버린다. 차라리 원거리에서 발이라도 묶었으면 좋았을 듯. 이 사단을 본 딜은 '아마추어들이 피해를 키운다'라고 깐다.[6] 프레이를 죽인 것 때문에 괴수를 벤다는 것 자체를 두려워한다[7] 딜과 애니가 앤을 찾아갈 때 주변에서 외지인이라고 말하며 신기해하는 장면과 광부가 앤에게 빈을 띄어주고 그렇게 가버리면 어쩌냐고 질책하면서 외지인을 믿은 게 잘못이라고 말하는데서 볼 수 있는 모습들이다.[8] 작중에서 빈이 어머니의 병원비로 고생하는 이유이다.[9] 이런 곳에 괴수가 오지 않을 거라고 말한 딜의 말마따나 인구도 적고 중요도도 없는 행성에 전쟁상황이 올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는 것도 이러한 상황에 한 목 거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