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이볼부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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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턴만에 칼춤+철벽+나쁜음모+망각술+고속이동의 효과를 모두 부여'''하는, 명실상부 포켓몬스터 사상 최강의 변화기. 단일 스탯에 한정한다면 3랭크 이상으로 올리는 기술들이 있지만, 모든 능력치를 1랭크씩도 아니고, 무려 2랭크씩 올리는 기술은 오직 이것뿐이다.
이브이 자체는 평범한 미진화 포켓몬의 스펙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보통은 이 랭크업 상태를 바톤터치로 다른 포켓몬에게 전달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그러나 단독으로 사용하려 한다면, 상대가 바보가 아닌 이상 빈약한 스펙의 이브이는 뭘 해보지도 못하고 허무하게 쓰러질 것이다. 따라서 다른 포켓몬들의 보조가 절실하다. Z기술인 이 기술을 쓰려면 기합의띠도 지닐 수 없으니, 능력치를 적절하게 배분하거나, 리플렉터 또는 빛의장막을 미리 깔아두는 수고를 해서라도 어떻게든 한 턴을 버텨야 한다. 그러나 그마저도 쉽지 않은 것이, 애초에 이브이가 엔트리에 보인다는 것부터가 거진 나인이볼부스트를 사용하는 것을 전제로 하다 보니 전략이 너무 뻔해서, 상대가 거의 반드시 이브이 대비가 된 선봉을 낸다는 것도 문제다.
바톤터치를 이용해서, 랭크업에 따라 위력이 변하는 어시스트파워와 기어오르기를 가진 포켓몬과의 연계도 구상되고 있다. 주요 사용법은 엘풍과 어시스트파워 사용 포켓몬을 넣은 후, 엘풍이 짓궂은마음을 통한 선공 순풍 이후 죽지 않는다면, 추억의선물로 내구에 노력치를 준 이브이를 못 잡게 만든 다음, 안정적으로 나인이볼부스트를 바톤터치 하는 것이다. 물론 이브이 본인도 교배기로 어시스트파워 사용이 가능하지만 대미지는 기대하지 말자.
아니면 이브이는 나인이볼부스트로 올라간 랭크업 상태를 다른 포켓몬에게 반드시 넘겨준다는 편견을 깨부수는 전법도 있다. 뒀다쓰기와 방어만을 배운 이브이의 특성을 적응력으로 맞추고, 공격 풀보정 후 나인이볼부스트와 방어를 쓰고 뒀다쓰기를 사용하는 것. 이렇게 하면 결정력이 무려 65000이다!
여담으로, 나인이볼부스트를 사용하기 전 이브이에게 심플빔을 사용해 특성을 단순으로 바꾸면 '''올 4랭크업'''이라는 강력하다 못해 무시무시한 랭크업을 보게 된다! 보통 스핏 노력치를 이브이보다 약간 높게 준 후 남은 노력치는 내구에 몰아준 다부니로 이브이에게 심플빔을 사용한 후 자기암시로 이브이의 랭크업을 복사하여 전투하는 방식이 사용되지만, 이브이나 다부니나 내구가 좋은 포켓몬은 아니라, 이브이가 일점사로 먼저 죽는다면 그대로 게임이 터지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예능의 영역이다.
하랑우탄의 지휘, 흉내쟁이 등을 사용하더라도, Z기술이라 그런지 실패한다.
사족이지만, 만약 이 기술을 브이즈들이 전부 쓸 수 있었더라면 부스터, 리피아 ,7세대 한정 쥬피썬더 같은 성능이 좋지 않았던 브이즈들이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에서 탈출할 수 있었을 것이고, 님피아, 블래키, 글레이시아 같은 몇몇 브이즈들은 사기 포켓몬 반열에 오를 수도 있었을 것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일리마가 사용하는데, 사용과 동시에 멜레멜레섬 전역에 에너지가 퍼지면서 이브이 진화체들을 '''불러들이고,''' 그 이브이 진화체들에게 에너지를 받는 형식이라는 사상 초유의 '''강제동원기'''가 되어 있다.(...) 분명 설정상 진화체들이 모여서 에너지를 주는 거라 틀린 건 아닌데, 갑자기 장르가 바뀐 듯한 느낌을 주는 건 덤.
이브이의 진화체가 늘어나면 기술 이름이 바뀔지는 불명이다. 하지만 8세대에서 Z기술이 삭제되는 것이 확정되면서 이 기술도 등장하지 않게 되었다. 어차피 진화체나 리전폼 모두 추가되지 않기도 했고...
이브이의 전용 Z기술. 전력 포즈는 팔을 뻗고 접어 Z를 그리는 노말 타입 범용 포즈와 동일하지만, 첨부 이미지에서 알 수 있듯이 이브이의 진화체들이 모두 등장하는 특별한 연출이 있다. 공격기를 기반으로 하는 Z기술 중 유일하게 변화기로 바뀌는 경우다.이브이의 전용 Z기술 「나인이볼부스트」. 님피아, 쥬피썬더와 같은 이브이에서 진화하는 8종류의 포켓몬들이 모여 이브이에게 힘을 준다.
자신의 「공격」, 「방어」, 「특수공격」, 「특수방어」, 「스피드」가 2단계 올라가는 강력한 기술.
- 포켓몬스터 썬·문 한국 공식 홈페이지 설명
'''한 턴만에 칼춤+철벽+나쁜음모+망각술+고속이동의 효과를 모두 부여'''하는, 명실상부 포켓몬스터 사상 최강의 변화기. 단일 스탯에 한정한다면 3랭크 이상으로 올리는 기술들이 있지만, 모든 능력치를 1랭크씩도 아니고, 무려 2랭크씩 올리는 기술은 오직 이것뿐이다.
이브이 자체는 평범한 미진화 포켓몬의 스펙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보통은 이 랭크업 상태를 바톤터치로 다른 포켓몬에게 전달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그러나 단독으로 사용하려 한다면, 상대가 바보가 아닌 이상 빈약한 스펙의 이브이는 뭘 해보지도 못하고 허무하게 쓰러질 것이다. 따라서 다른 포켓몬들의 보조가 절실하다. Z기술인 이 기술을 쓰려면 기합의띠도 지닐 수 없으니, 능력치를 적절하게 배분하거나, 리플렉터 또는 빛의장막을 미리 깔아두는 수고를 해서라도 어떻게든 한 턴을 버텨야 한다. 그러나 그마저도 쉽지 않은 것이, 애초에 이브이가 엔트리에 보인다는 것부터가 거진 나인이볼부스트를 사용하는 것을 전제로 하다 보니 전략이 너무 뻔해서, 상대가 거의 반드시 이브이 대비가 된 선봉을 낸다는 것도 문제다.
바톤터치를 이용해서, 랭크업에 따라 위력이 변하는 어시스트파워와 기어오르기를 가진 포켓몬과의 연계도 구상되고 있다. 주요 사용법은 엘풍과 어시스트파워 사용 포켓몬을 넣은 후, 엘풍이 짓궂은마음을 통한 선공 순풍 이후 죽지 않는다면, 추억의선물로 내구에 노력치를 준 이브이를 못 잡게 만든 다음, 안정적으로 나인이볼부스트를 바톤터치 하는 것이다. 물론 이브이 본인도 교배기로 어시스트파워 사용이 가능하지만 대미지는 기대하지 말자.
아니면 이브이는 나인이볼부스트로 올라간 랭크업 상태를 다른 포켓몬에게 반드시 넘겨준다는 편견을 깨부수는 전법도 있다. 뒀다쓰기와 방어만을 배운 이브이의 특성을 적응력으로 맞추고, 공격 풀보정 후 나인이볼부스트와 방어를 쓰고 뒀다쓰기를 사용하는 것. 이렇게 하면 결정력이 무려 65000이다!
여담으로, 나인이볼부스트를 사용하기 전 이브이에게 심플빔을 사용해 특성을 단순으로 바꾸면 '''올 4랭크업'''이라는 강력하다 못해 무시무시한 랭크업을 보게 된다! 보통 스핏 노력치를 이브이보다 약간 높게 준 후 남은 노력치는 내구에 몰아준 다부니로 이브이에게 심플빔을 사용한 후 자기암시로 이브이의 랭크업을 복사하여 전투하는 방식이 사용되지만, 이브이나 다부니나 내구가 좋은 포켓몬은 아니라, 이브이가 일점사로 먼저 죽는다면 그대로 게임이 터지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예능의 영역이다.
하랑우탄의 지휘, 흉내쟁이 등을 사용하더라도, Z기술이라 그런지 실패한다.
사족이지만, 만약 이 기술을 브이즈들이 전부 쓸 수 있었더라면 부스터, 리피아 ,7세대 한정 쥬피썬더 같은 성능이 좋지 않았던 브이즈들이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에서 탈출할 수 있었을 것이고, 님피아, 블래키, 글레이시아 같은 몇몇 브이즈들은 사기 포켓몬 반열에 오를 수도 있었을 것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일리마가 사용하는데, 사용과 동시에 멜레멜레섬 전역에 에너지가 퍼지면서 이브이 진화체들을 '''불러들이고,''' 그 이브이 진화체들에게 에너지를 받는 형식이라는 사상 초유의 '''강제동원기'''가 되어 있다.(...) 분명 설정상 진화체들이 모여서 에너지를 주는 거라 틀린 건 아닌데, 갑자기 장르가 바뀐 듯한 느낌을 주는 건 덤.
이브이의 진화체가 늘어나면 기술 이름이 바뀔지는 불명이다. 하지만 8세대에서 Z기술이 삭제되는 것이 확정되면서 이 기술도 등장하지 않게 되었다. 어차피 진화체나 리전폼 모두 추가되지 않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