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시스트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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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이름
타입
분류
위력
명중
PP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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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100
10
어시스트파워
アシストパワー
Stored Power
기술 효과
특수 분류
부가 효과
확률
축적된 파워로 상대방을 공격한다.
자신의 능력이 올라있을수록 위력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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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2. 배우는 포켓몬


1. 설명


포켓몬스터기술로 5세대부터 등장한 기술이다.
위력 = 20 + (20 × 자신의 모든 랭크 상승 합계)
즉, 랭크가 1 오를 때마다 기술의 위력이 20씩 상승하며, 마이너스 랭크일지라도 감소하진 않는다. 5세대에서는 명중률과 회피율의 랭크는 계산에 포함되지 않았는데, 6세대 이후로는 명중률과 회피율까지 감안하기 때문에, '''최대 위력은 860이 된다.'''게다가 특공 상승치와 자속보정까지 따지자면 실질적 위력은 860보다 더욱 높다.
그래서 특히 특공, 특방이 오르는 명상과의 궁합이 좋다. 2번만 쌓더라도 기술 자체의 위력은 20 + {(20 × 2) × 2} = 100까지 오르고, 명상으로 인한 특공 상승치(×2)까지 고려한다면 200까지 오른다. 여기에 자속(×1.5)까지 겹친다면 무려 300이다. 하지만 정작 유용한 사용자들인 픽시심보러 등은 주로 코스믹파워와 병행하는 일이 많은 편이다.
6세대에 '''전설의 포켓몬 제르네아스의 전용기 지오컨트롤'''이 나오면서 잠깐 재조명을 받나 싶었지만, 정작 제르네아스는 어시스트파워를 익히지 못한다. 이 조합이 가능한 포켓몬은 루브도뿐이다.[1]
현재 7세대 기준 이 기술의 위력을 가장 빠르게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이브이의 전용 Z기술 나인이볼부스트'''를 사용하는 것인데, 이브이는 교배를 통해 어시스트파워를 배울 수 있다. 게다가 이브이는 루브도보다 종족치 총합이 100 정도 더 높고, 나인이볼부스트는 총합 '''10랭크'''를 올려주기 때문에 가장 빠르게 어시스트파워의 위력을 올릴 수 있으며, 나인이볼부스트는 기본적으로 공격기를 베이스로 하는 Z기술이기 때문에, 지오컨트롤과 달리 도발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도 이득이다. 실제로 이를 활용한 강의도 존재한다. 사실은 이브이Z 바톤파티를 운용할 때 멸망의노래 등, 랭크업 포켓몬을 견제하는 여러 해악에 대처하기 위해서 이 기술을 사용하는 운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8세대에 와서는 포트데스껍질깨기를 이용해 주력기로 사용하고 있다. 껍질깨기를 한번하면 자속 섀도볼보다 강한 140의 위력으로 사용할 수 있고, 타이밍을 잘 잡아 껍질깨기를 여러번하거나 특성 깨어진갑옷이 터지면 흉악한 화력을 뿜어낼 수 있다.
특히 맘박쥐 같은 경우에는 특성이 단순이라 명상을 1번만 쌓아도 특공과 특방을 2랭크 씩 올릴 수 있기 때문에 다른 랭업을 쓰는 포켓몬들 보다도 빠르고 손쉽게 쓸 수 있다. 다만 맘박쥐의 스텟은 450도 못 넘다 보니 마이너한 편이라 잘 쓰이지 않는다.
이걸 쓰기 위해 랭업을 하는 적에게 칼라마네로를 슬쩍 디밀어서 뒤집어엎기를 사용하면 매우 통쾌하다.
반대로 상대의 랭크업에 따라 위력이 바뀌는 혼내기라는 기술도 있다.
또한, 8세대에서 기술레코드로 나와 밑에 나온 포켓몬들 이외에도 다양한 포켓몬이 배울 수 있다. 참고로 에스퍼 타입 기술임에도 에스퍼 타입이 아닌 고스트 타입 포켓몬의 맥스레이드 배틀에서 획득할 수 있다.

2. 배우는 포켓몬



[1] 가능했다면, 1지오컨트롤+특공풀보정 기준 결정력 48240의 '''서브웨폰'''이 되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