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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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전경

'''낙원중학교
Nagwon Middle School
樂園中學校
'''

'''교훈'''
신뢰받는 행동, 배려하는 마음
'''개교'''
2010년
'''유형'''
일반계 중학교
'''성별'''
남녀공학
'''운영형태'''
공립
'''관할교육청'''
경기도 성남교육지원청
'''소재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판교로132번길 11
홈페이지 학교알리미
1. 개요
2. 학교연혁
3. 상징
3.1. 교훈
3.2. 교표
3.3. 교목
3.4. 교화
3.5. 교가
3.6. 교복
4. 시설
4.1. 본관
4.2. 별관
4.3. 구름다리
4.4. 운동장
4.5. 산책로
5. 축제
5.1. 낙원제
5.2. 체육대회
5.3. 컨퍼런스데이
6. 학교생활
6.1. 점심시간
6.3. 관현악반
7. 자기행동이행계획서
7.1. 리딩게이트
8. 특징
9. 출신 인물
10. 드라마 촬영지
11. 교통


1. 개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이다. 2010년 개교 이후 2018년 현재 개교 9년차를 맞았다.

2. 학교연혁


2010. 01. 11
낙원중학교 18학급 설립 인가
2010. 03. 03
‘낙원중학교’개교
2010. 03. 01
초대 교장 취임
2010. 03. 03
2010학년도 제1회 입학식(6학급 96명)
2011. 02. 10
2010학년도 제1회 졸업식(1학급 30명 졸업)
2011. 03. 02
2011학년도 제2회 입학식(3학급 114명)
2012. 02. 09
2011학년도 제2회 졸업식(1학급 44명)
2012. 03. 02
2012학년도 제3회 입학식(4학급 114명)
2012. 03. 02
2대 교장 취임
2013. 02. 08
2012학년도 제3회 졸업식(3학급 116명 졸업)
2013. 03. 04
2013학년도 제4회 신입생 입학식(4학급 134명)
2014. 02. 13
2013학년도 제4회 졸업식(4학급 122명 졸업)
2014. 03. 03
2014학년도 제5회 입학식(3학급 113명)
2015. 02. 10
2014학년도 제5회 졸업식(4학급 120명)
2015. 03. 02
2015학년도 제6회 입학식(5학급 150명)
2015. 09. 01
3대 교장 취임
2016. 02. 24
2015학년도 제6회 졸업식(4학급 120명)
2016. 03. 02
2016학년도 제7회 입학식(4학급 129명)
2017. 02. 09
2016학년도 제7회 졸업식(4학급 120명)
2017. 03. 02
2017학년도 제8회 입학식(5학급 146명)
2018. 02. 09
2017학년도 제8회 졸업식(5학급 141명)
2018. 03. 01
4대 교장 취임
2018. 03. 02
2018학년도 제9회 입학식(5학급 151명)

3. 상징



3.1.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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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받는 행동, 배려하는 마음'''
교훈을 써먹을 일도 없으므로 모르고 지내는 학생이 많다. 그래서 교훈을 널리 알리려고 2014년부터 체육관의 무대 위쪽 벽에 교훈을 크게 새겨넣었다.

3.2. 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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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탕색 : 남색으로 해 뜨는 동쪽의 찬란함과 희망을 상징
- 형태 : 색꽹이 모양으로 균형과 배려가 있는 교양인을 상징
- 좌우의 잎 : 주목 잎을 형상화하여 번성과 열정을 상징
- 책과 과녁 : 지식을 탐구하는 낙원인의 학문 자세를 상징
- 빨강, 초록 : 보색으로 화합과 대표적 명예의 전당 상징
- 흰색 : 낙원인의 순수하고 밝은 마음을 상징
- 中 : 최고보다 최선을 다하며 미래를 꿈꾸는 중학생을 상징

3.3. 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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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 종자번식이 잘 되는 나무로 번영을 상징
- 속이 붉은 나무로 속에 품은 열정을 상징
- 약재로 쓰이는 나무로 유용한 글로벌 인재를 상징

3.4. 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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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 강인하고 고결한 품성을 상징
- 눈 속에 피는 꽃은 선구자적 자태를 상징
- 열매인 매실은 유용한 인재를 상징

3.5.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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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학년때 잠깐 배우지만 짧아서 외우기 쉬운 편에 속한다. 2015년까지만해도 음악교과서에 붙이고 몇 번 부르고 넘어갔지만 2016년부터 음악 교사가 바뀌고 수행평가를 보고 있다. 강당 조회시간에 부를때는 관현악반이 직접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와 함께 연주한다. 나머진 AR을 틀어 놓는다. 학교 설립 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작사 대회를 열어서 가사를 뽑았다고 한다.

3.6. 교복


동복은 흰 와이셔츠에 고동색 조끼와 주황색 넥타이 이다. 남자는 검정색에 가까운 회색 바지이며 여자는 앞에만 주름이 있는, 갈색과 회색이 섞인 체크무늬 치마이다. 주황색 바탕에 남색 줄무늬가 있는 넥타이는 동복의 포인트라고도 할 수 있다. 자켓은 회색이며, 가디건은 와인색이다. 본교 동복에 대한 재학생들의 의견은 자켓의 불편함을 제외하고는 긍정적인 편이고, 다른 학교 학생들에게 동복이 예쁘다는 얘기를 가끔씩 듣기도 한다.
하복은 회색 셔츠이다. 어떻게 보면 하늘색과 보라색 사이의 색상이지만, 딱 봤을때 회색으로 보인다. 남자는 검정색 바지, 여자는 왼쪽 앞에 주름이 있는 검정색 치마이다.
낙원중학교의 체육복은 타 학교 학생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검은색에 흰 줄 두개가 있는 바지라 아디다스와 비슷하다는 얘기도 있지만 무난하게 예쁘다는 평이 많다.
본교에는 생활복이 없다. 생활복이 없는 대신 체육복 등하교를 허용하기도 한다. 20년 9월에 생활복 형으로 교복을 변경하는 안건의 투표가 있었다.

4.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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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본관


1층 행정실, 보건실, 당직실, 상담실, 발간실, 창고, 헬스실, 당구실, 수족관, 교장실

2층 2학년 교실, 본교무실, 여교사 휴게실, 방송실, 교감실, 성적처리실

3층 3학년 교실, 3층 교무실, 상담실

4층 1학년 교실, 4층 교무실, 사회교과교실, 영어실

총 4층으로, 각 학년의 교실과 교무실, 행정실이 있다.

4.2. 별관


1층 급식실, 도서실, 가사실, 시청각실

2층 어학실, 과학실, 컴퓨터실, 강당(체육관)

3층 탁구실, 미술실, 음악실

총 3층으로, 특별실과 급식실, 도서실등이 위치하여있다. 화장실이 존재하나 학교폭력과 안전문제로 폐쇄되어있다. 1층 계단 옆에는 문이 있지만 잘 열리지 않는다. 낙원제때만 열고 다른날은 모두 쇠사슬과 큰 열쇠자물쇠로 잠겨있다. 별관의 도서실 옆 문은 2015년 낙원제를 기준으로 개방하였다.
체육관 안에는 남자탈의실과 여자탈의실이 있지만 문은 잠겨있다. 안에는 샤워기가 8개정도 있는 샤워실이 있다.- 체육교사실, 방송장비실(무대장치 조정), 체육물품실이 있다. 물론 모두 잠겨있다. 2014년부터 남쪽 창문에 커튼을 달았고 2016년부터 반대쪽 창문에도 커튼을 달았다. 서쪽부분은 밑으로 연결된 줄로 여닫고 나머지는 방송장비실에서 버튼을 누르면 알아서 닫힌다. 계단을 통해서 밖으로 나갈 수 있는 문이 있다.
컴퓨터실에는 CPU 펜티엄급에 램 2GB인 컴퓨터가 35대 정도가 설치되어있다. 대부분의 키보드는 키가 빠지거나 안되는등의 고장이 있다. 스타1 정도는 충분히 돌아간다. 당연하지만 고정IP이기 때문에 UCC 수행평가 편집때 개인 노트북을 들고와서 컴퓨터실 랜선을 이용하려는 행위는 먹지 않는다. 물론 또한 나무위키에서 IP를 차단해놨다(..).
옥상에는 태양열을 이용하여 온수를 만드는 장치가 있다.

4.3. 구름다리


2층과 3층에 있으며 본관과 별관을 잇는다. 운동기구가 존재하는 곳이었다고 하나 지금은 탁자 두세개가 있어 친구들과 얘기하기 좋은 장소이다.
2015년 10월 16일 기준으로 모든 운동기구들이 1층 발간실 옆으로 이동되었다. 아마도 운동기구를 본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망가트리고 장난치는 학생들이 많아서인거 같다. 그전에도 꽤 심각했다.[1]
2015년 2학기 말 부터 책상과 의자, 교탁(?)과 신문이 생겼다. 방과후 시험기간에 친구와 공부를 하거나 쉬는시간 등에 수다를 떠는 용도로 사용되었다. 2016년 1학기 기준, 있어야 할 의자가 탁구대 앞, 미술실에있거나 사라져 있는것이 많다.

4.4. 운동장


강당이 비어있지 않을때 체육을 하는곳. 점심시간에는 분쟁없이 1, 2, 3학년이 암묵의 룰에 따라 순서대로 축구를 한다.그리고 옆에는 연못이 있는데 축구를 하다보면 연못에 공이 잘 빠진다. 연못에는 분수대가 있다. 가끔 틀어주는데 분수대라고 해서 기대하지 말자. 물줄기 두가닥이 회전을 못 하며 세기조정 역시 못 한다. 작동할때 미관상으로도 좋지 않은게 끝이다. --
2019년 기준 검은 호스들이 전봇대의 전선처럼 이어져 있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아마 2017년 이전에 고쳐진 듯 하다.
정문쪽으로 등하교를 하다보면 가끔 아침부터 물을 공급하고있는 경우가 있는데 물이 튈 수 있으니 잘 피해가야 한다.
운동장 한쪽에는 작은 축구골대 2개, 낡은 농구골대 2개, 철봉 등이 있다. 작은 축구골대 2개는 원래 맞붙어서 자물쇠로 묶여있었다. 2015년에 위치를 옮겼다.

4.5. 산책로


본관과 별관사이에 있다. 밥을 먹고 이곳에 앉아있으면 광합성이 잘된다. 여기에 앉아있다보면 주차장 너머로 담을 넘어 탈주하는 자들을 볼 수 있다. 적당히 한 선생님께 가서 나갔다고 하면 잡으러 가신다. 날씨 좋은날은 야외수업을 하기도 한다. 또한 동아리 컨퍼런스데이 공연이 이곳에서 열리는데 '''좁다'''! 스포츠클럽 활동을 여기서 하는 경우도 있는데 활동을 하기엔 영 좋지 않다.
동아리 컨퍼런스 데이는 2017년 또는 2018년부터 없어졌다. 과거 각 동아리의 활동을 전시하고 발표하는 행사였으나 2019년 기준으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5. 축제



5.1. 낙원제


낙원중학교의 가장 큰 축제이며 가을에 한다. 2016년에는 12월 마지막주 수요일(방학식 이틀전)에 한다. 2년에 한번 하였으나 2016년부터 1년에 한번씩 한다. 하루 종일 축제를 열며 강당에서 공연을 한다. 참가 희망자는 미리 신청을 해야한다. 그중 오디션을 봐서 결정한다. 2015년 부터는 반별로 하는 공연은 의무고 개인이 신청해서 하는 공연은 선택이다. 공연순서는 1주일 전쯤에 추첨한다.
  • 먹거리장터라는 것이 있다. 몇몇 학부모들이 별관 1층 가사실에서 즉석요리를 만들어 학생들에게 판다. 개수를 정확히 하기 위해 1주일 전에 신청을 하고 돈을 내면 쿠폰을 준다. 쿠폰을 내면 먹을 수 있다. 오뎅, 음료수, 핫도그, 떡볶이, 소시지 등을 주로 판다.[2]
  • 교과 전시회를 한다. 각 교과에서 수행평가또는 대회로 한 작품을 학교에 전시해 놓는다. 체험이 있는것도 있다. 미술 같은 경우는 미술실에 전시를 해 놓기도 한다.[3]
* 각 학급에서 학급부스를 준비한다. 가고싶은 학급에 가면 체험할 수 있다. 주제는 자유이다. 노래방, 귀신의 집, 포토존 등등 다양한 부스가 있었다. 대신 학급부스를 통해 얻은 수익을 학급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
* 2020년도 코로나로 인해 처음으로 낙원제를 취소했다.

5.2. 체육대회


말 그대로 체육대회이다. 반별로 전략 줄다리기[4], 계주, 보물 뺏기, 단체줄넘기, [5] 등의 종목을 한다. 1주일쯤 전부터 체육시간에는 체육대회 연습만 한다.
  • 운동장 스탠드에 천막을 설치하고 반별로 모여 응원을 한다. 응원상이 있기 때문에 우승할 가망이 없는 반은 응원을 미친듯이 한다. 상품은 과자세트.
  • 우승 상품이 부실하다. 응원상은 과자 2박스 응원상 2등은 과자 1박스인데에 반하여 학년별 종합 준우승이 죽염 치약 36개(...)
  • 한 종목에서 우승할 때마다 상금을 준다.
  • 반별로 반티를 맞춰입어야 하기 때문에 몇 주전부터 반티를 고른다고 난리다. 반티를 정하는 순서는 3학년-2학년-1학년 순이다.
  • 대신 봉사시간을 준다.[6]
  • 2020년도에는 코로나로 인해 처음으로 체육대회를 취소했다.
2019년 한마음 스포츠 축제(체육대회)에서는 3학년 학생들이 사회 및 진행을 맡고 각 학급마다 깃발을 만들어 올림픽 입장식처럼 깃발을 들고 입장하는 등 여러가지 변화가 있었다. 종목 면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학급에서 몇몇만 참가하는 종목을 최대한 줄이고(피구, 농구[이미] 등의 종목이 제외되었다.) 모두가 참가할 수 있는 종목을 확대하였다. 이로 인해 생겨난 종목으로는 전략 줄다리기, 바구니에 공 넣기 등이 있다.

5.3. 컨퍼런스데이



낙원중학교의 수많은 동아리들이 각자 지정된 천막 밑에 부스를 만들고 체험활동을 준비하면 다른 학생들이 와서 체험을 한다. 각 동아리들은 우드락에 동아리가 했던 활동 등 자신의 동아리를 홍보할 수 있는 내용을 작성한다. 동아리가 매우 많아서 이 날이 되면 학교 외부가 천막으로 둘러싸인다.
  • 한 부스에서 체험활동을 하면 도장을 찍어준다. 모든 부스에 가서 모든 도장을 모으면 선물(아이스크림 등)을 주기 때문에 축제가 매우 활발해 진다. 하지만 으레 이런 활동이 그렇듯이 체험은 대충 하고 도장만 받고 나가는 학생들도 있다.
  • 대부분 6, 7교시에 걸쳐서 축제를 한다. 5교시에는 동아리원들이 밖에 나와서 준비를 한다. 6, 7교시 모두 부스활동을 하지만 7교시에는 산책로에서 공연을 하므로 부스에 학생들이 한명도 남지 않는다. 공연장이 좁아 거의 노래나 악기연주를 한다.(교사들도 참여한다.)
  • 축제와 같이 먹거리 장터가 있다.
2017학년도 부터 폐지된다고 한다.

6. 학교생활


'''학교생활 잘 해라'''

6.1. 점심시간


2014년까지는 한 주마다 1, 2, 3학년의 밥먹는 순서가 바뀌었었는데 대략 2015년부터 3학년, 2학년, 1학년 순으로 먹게 되었다.
줄을 서고 있으면 바로 옆에 정수기가 있다. 몇몇 고수들은 줄을 기다리기가 귀찮으니 자기 학년의 줄이 끝났겠다 싶을때 급식실에 가서 기다리지 않고 밥을 먹는다.
점심시간에 방송실에서 노래를 틀어준다. 신청곡을 받는데 틀어주는지는 확인할 수가 없다. 기본적으로는 지니뮤직에서 재생하며 방송부 재량에 따라 유튜브에서도 트는듯 하다. 이제는 지니뮤직을 사용하지 않고 멜론을 사용한다. 도서실에 소음문제로 1층에는 노래가 나오지 않았지만 급식실에는 나온다.
2019년 4월쯤 1학년의 부모가 급식을 먹는 시스템을 항의하여 전에는 1학년이 급식을 받고 있으면 2학년이 와서 앞으로 가서 서는것이 가능했었는데 이제는 끼어들지 못하고 매우 민감한 문제로 학년마다 급식 받는 종을 정해둬서 급식을 받는다. 그때문에 종이치자마자 달려가서 싸움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6.2. 자유학기제


2014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가 실시되었다.[7]
자유학기제를 실시하면 오전에는 수업을 정상적으로 진행하며 오후에는 자유학기제 동아리, 예체능, 자유교과, 강연 등을 진행한다.
2, 3학년이 시험을 칠 때 1학년들은 진로 체험을 간다

6.3. 관현악반


학교에서 매우 신경을 써주고 있는 곳중 하나이다. 관현악반은 강당에서 행사가 있을때 축하 공연을 해 준다. 지휘는 외부 강사가 하며 언젠가부터 애국가와 교가도 관현악반이 직접 연주하기 시작했으나 다시 축제때 말고는 AR로 튼다.
2017년도까지는 관현악반에 대한 신경을 그래도 써줬지만 2018년부턴 3학년 선배들이 다 관현악반 탈퇴를 하여 3 학년 없이 1~2학년으로만 관현악반이 구성되고 전년도에 비해 지원자 수도 반이상 줄고 지원하는 학생과 기존 학생들 모두 실력이 그저그랬다.현악은 특출나게 잘하는 애들이 몇명 있었고 관악에는 ' 이런 애도 관현악반에...?' 싶을만한 실력의 학생들도 많았다.(참고로 작성자는 관악이었음) 그래서 그런지 2017년도까진 국악단과 콜라보를 통한 봉사연주활동 등 관현악반에 들어가면 20시간 가량의 봉사시간을 받을 수 있을정도로 연주활동도 외부로 꽤나 나갔지만 2018년도부터는 일절 나가지 않았다. 2018년도부터는 축제 때도 또한 관현악반은 아무 연주도 하지 않았다. 가끔가다 점심시간이나 등교시간에 학교 현관에서 연주회를 했었는데 등교시간에 한 연주회는 학생들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았고 점심시간에 한 것은 둥그렇게 모여 연주를 듣긴했지만 연주가 좋거나 잘해서 듣기보단 그냥 점심시간에 산책하다가 있길래 본 경우가 대다수다.
2017년도엔 관현악반을 위한 관악과 현악 외부 강사를 고용했지만 2018년도부턴 음악교사가 관현악을 담당하게됐다.
바이올린, 첼로, 플룻, 클라리넷, 트럼펫, 드럼, 피아노, 트라이앵글(...) 등의 악기를 연주한다. 옛날에는 피아노를 직접 옮겼는데, 힘들었는지 전자피아노를 쓴다. 대회도 종종 나간다. (요즘엔 출석 안하면 강퇴임 참고하시길)

7. 자기행동이행계획서


자기행동이행계획서는 보통 화장, 학탈, 사복 등 기본적인 교칙을 어겼을 때 쓰는 반성문 역할과 계획서 역할을 동시에 한다.

써본 사람들은 다들 알겠지만 처음 이 종이를 받았을 땐 '나의 장기 계획' '나의 단기 계획' 이런 식으로 써있는거 때문에 뭘 써야할지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말자. 자신에 대한 믿음을 그대로 쓰면 된다. 예를 들면 '나라를 빛내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모교를 빛내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봉사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이타적인 인간이 되겠습니다.' 등과 같은 말을 적으면 된다.

7.1. 리딩게이트


홈페이지
2013년부터 시작된 제도이다. 온라인으로 영어책을 읽고 문제를 풀면 그 책의 난이도에 해당하는 양의 포인트가 쌓인다. 그 포인트가 높으면 상품(노트북 등)을 준다.
영어 교과 수행평가로 항상 이용되는데, 기간을 정해놓고 그 안에 일정량의 포인트를 채워야 한다.(1점이라도 부족하면 안된다.) 시작 날짜와 끝나는 날짜를 정해주기 때문에 미리 많은 양을 해 놓는다고 좋을게 없다.
이 사이트에 수록되어 있는 영어 책들은 학교 도서관에도 비치되어 있기 때문에 학교에서 책을 읽고 집에가서 문제만 풀면 된다. 집에 컴퓨터가 없는 학생을 생각하여 리딩게이트 시즌이 되면 영어교과실을 개방하여 컴퓨터를 쓸 수 있게 한다.

8. 특징


  • 교사들이 적은데 비해 업무가 많아서 교사들 사이에서 업무가 너무 많다고 소문이 났다 한다.
  • 2013년 입학생들까지는 2014년에 일어난 비극적인 사고로 인해 체험학습이나 수학여행은 잘 가지 않았다. [8] 이후의 입학생들은 많이 가는 편이다.
  • 금수저가 상당히 많다고 한다.[9] 아마 2기 신도시이면서도 집값이 비싼 판교쪽이라 잘 사는 집이 많은걸로 추정.
  • 무엇보다도 위키니트들이 많이 서식했던듯하다.[10] 다만 문서의 정리가 깔끔하지 못한 점은 지적당한다.
  • 재학생 중 영어권에서 공부한 아이들이 굉장히 많다 그 영향으로 2013년 입학생들은 영어시험이 어려웠다. 물론 강남구와는 비교가 안되지만.

9. 출신 인물


나무위키에 등재된 저명한 인물만 ‘가나다순’으로 서술해야 합니다.

10. 드라마 촬영지


  • 네이버 웹드라마 열일곱의 촬영지이다. (당시 1학년 1, 2반 교실에서 촬영하였는데, 1학년 학생들이 주말에 교실을 지나가면서 촬영현장을 보았다고 한다.)
  • '이번 생은 처음이라'라는 tvN드라마의 촬영지이다.
  • 네이버 웹드라마 에이틴의 촬영지이다.[11](당시 2학년 4, 5반 교실에서 촬영하였다. 해당 학급 학생이 주말에 교과서를 가지러 교실에 들어갔는데 촬영 중이어서 네명의 주인공을 모두 직접 볼 수 있었다고 한다. ) 또, 시험기간 주말에 촬영할 때는 매번 칠판에 교실 잘 썼다, 감사하다는 내용의 문구와 함께 가끔씩 트윅스 같은 간식을 두고 가시기도 했다. 마지막 촬영 때 배우 모두가 해당 학급 칠판에 싸인하고 갔다.

11. 교통


  • 후문 앞 정류장 (판교원마을 11단지. 낙원중)
일반버스 330번, 350번, 380번과 직행버스 4000번, 9005번, 9007번, 마을버스 72번, 누리버스 4번이 다닌다. 9단지 혹은 더 멀리 거주하는 학생은 350번과 330번, 72번등을 타고 등교한다.
  • 성내미 육교 옆 정류장 (성내미육교. 판교박물관)
일반버스 330번, 350번, 380번과, 직행버스 1007-1번, 4000번, 9005번, 9007번, 누리버스 4번, 마을버스 71번, 73번, 공항버스 5000번이 다닌다. 다양한 노선이 지나가기 때문에 주로 선생님들께서 출퇴근하신다.
[1] 벨트가 낡아서 작동을 안한다든지, 무게를 조정할수 있는 클립이 사라진다던지 등의 문제가 있었다.[2] 2015년에는 메뉴가 대폭 늘어났다. 쥐포, 초콜릿, 츄러스 등. 새로 취임한 교장의 카페도 있었다.[3] 방과후에 남아서까지 열심히 꾸미지만 미술실이 워낙 구석에 있다보니 구경온 학부모들이나 가지 학생들은 가지 않는다.[4] 예선은 1주일 전에 하고 결승만 한다.[5] 2018년/2019년 제외됨[6] 보통 학생 자치회 또는 방송부만 하는 일이다.[이미] 2018년 때 체육대회 강당 사용이 안전상의 이유로 금지되면서 사라지긴 했다.[7] 이때 3학년의 1, 2학년에 대한 분노가 매우 많았다. 3학년들이 시험을 치고있을때 다른 학년은 체험학습을 갔기 때문. 설상가상 이 3학년은 3년 내내 수련회나 수학여행을 단 한번도 가지 않았다. [8] 2013년 입학생들은 1학년 1학기 기말고사를 2번 보았으며 학년이 올라갈때마다 반 재구성을 했다. 또한 매년 주요과목 교사이 바뀌었다. [9] 막 자기는 저기에 땅이 있다며 공부를 안하는 경우도 꽤 많다.[10] 2015년에 말에 문서가 만들어지고 430회가 넘는 편집이 있었지만 2016에서 현제 2018년 11월까지 570회 정도의 편집횟수에 머물고 있다. 이는 2016년에 졸업한 학생들의 문서 기여가 높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11] 열일곱과 같은 제작사에서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