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곡공영차고지

 


[image]
1. 개요
2. 소개
3. 비판
4. 노선


1. 개요


서울특별시 관악구 난곡로 93 (신림동)[1]에 있는 공영 차고지였고, 바로 옆에 보성운수 난곡영업소가 붙어있다.

2. 소개


이 곳은 본래 한남여객운수(정확히 말하자면 구 '''상마운수''')의 난곡영업소 자리였는데, 이 부지를 서울특별시에서 매입하여 철거하고 난곡GRT용 차량기지로 활용하려고 했었다. 이로 인해 한남운수는 난곡영업소를 서림동으로 이전했고, 난곡착발 노선이었던 506번5616번을 각각 서림동과 가산동으로 연장하게 된다.
하지만 난곡GRT의 사업 타당성 결과가 좋지 못해 계획이 변경[2]되었고, 그 빈 땅에 시내버스 공영 차고지를 조성하기는 하였다.
'''그러나......'''

3. 비판


완공시킨 후에도 가스를 충전하려면 공차회송을 해야 하는 문제점 때문에 천연가스 충전소를 만들어 놓으려고 했지만, 문제는 차고지 뒷쪽 거주 주민들이 님비갑질을 하는 문제가 생겨 백지화된 상태란 것 이다. 차고지 뒤편이 뉴타운으로 재개발되지 않는 이상, 재개발 확정이 날 때까지 가스 충전소는 조성조차 못 한다.
2012년 7월 14일 심야 시간대에 5524번에서 진상 승객이 기사에게 왜 승차거부해 대냐고 언성을 높혀가며 서로 싸움질로 운행을 못 하는 등... 링크 그로 인하여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한 서울특별시 교통국 공무원들은 강건너 불구경하며 안일한 태도에 까였다.
현재 이 시점에도 여전히 보성운수 난곡영업소 소속 노선들은 15도짜리 경사길을 지나 금천구 시흥5동에 위치한 범일운수 본사 차고지까지 간다. 마을버스 관악08번한남운수 차고지로, 한술 더 떠서 5524번은 무려 서초구 방배동에 있는 우신운수 차고지까지 공차로 가서 가스를 충전한다.
만약, 가스 충전소가 없고 범일운수 충전소도 포화 상태면, 서울교통네트웍이 충전하는 소하동, 온수동, 광명공영차고지, 한남운수 차고지에서 해야 하며 진짜 미칠 정도면 양천공영차고지, 신월동 중부운수 차고지, 5524번처럼 우신운수까지 가야 한다. 가장 가까운 CNG 충전소가 이 정도다.

4. 노선


  • 서울 버스 5524
  • 서울 버스 관악08
  • 서울 버스 관악11[3]
'''중간경유 노선'''
  • 서울 버스 506
  • 서울 버스 5616[4]
  • 안양 버스 20

[1] 신림동 678-3[2] 서울 경전철 난곡선의 차량기지는 보라매공원 지하에 생기는 서울 경전철 신림선의 차량기지를 공용하게 되었다.[3] 주박만 한다.[4] 행선판 확인 필수. 본래 난곡이 종점이었다가 가산동으로 옮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