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천(포켓몬스터 SPECIAL)
1. 개요
포켓몬스터 SPECIAL의 등장인물. 30권 마지막에 첫등장하여 주인공 일행의 훈련을 보고 스타팅 포켓몬이 진화할것이란 예상을 했다. 유일하게 다이아와 펄의 만담을 맘에 들어했으며, 이 세 사람에게 새로운 훈련방식을 알려준다.
2. 상세
뭔가를 위해 움직이는것 같으며, 갤럭시단에게 인질로 잡힌 사이클링 숍의 주인을 구해주고 자취를 감춘다. 구해줄 당시 몰래 구출해줬기 때문에 사이클링 숍의 주인은 다이아 일행이 구출해준 것으로 알고있다.
나중에 다시 주인공 일행과 조우, 비전신약을 섞은 물을 길을 막고 있던 고라파덕 무리들에게 뿌려 막고 있던 길을 비키게 만들어 준다. 그 와중에 고라파덕 무리의 일부는 트레이너의 포켓몬이었다는 것을 알고 누군가가 길을 막기 위해 일부러 한 짓이라는 것을 간파한다.
참고로 이 여자, (암만 적당히 달리라고는 했지만) '''최고속도가 마하를 넘는''' 그 한카리아스와 거의 대등한 속도로 자전거를 몰았다. 정체가 뭐야. [1]
쿨해보이는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다른 매체에서 등장하는 난천과는 달리 상당히 활발한 성격이다.
37권에서 태홍과 대결.태홍의 돈크로우와 포푸니라, 갸라도스에게 큰 대미지를 입혔지만 본인도 소지 포켓몬들중 화강돌[2] , 밀로틱, 한카리아스가 거의 전투불능 상태에 빠졌다.
플라티나 편에선 많이 등장하진 않는다. 40권 초반에 태홍과 싸우던 곳에 다시 오는데 난천의 할머니가 난천이 37권에서 사용했던 용성군은 불완전한 용성군이였다는걸 알아챈다.[3] 그리고는 난천에게 처음부터 다시 익히라고 지시한다. 참고로 이 할머니는 게임에서도 용성군을 가르쳐 주는데 만화책에서는 이미 경지에 다다랐다고 한다. 자기가 용성군을 써서 떨어진 운석을 장막시티 근처에서 자랑스럽게 보여주는데 이게 게임에선 테오키스를 폼체인지 시켜주는 운석이다. 정체가 심히 의심되는 할머니다.
다만 후반부에 현실세계로 탈출한 플루토와 기라티나를 기다렸다가 용성군으로 저격해 사건에 마침표를 찍는다. 아마 용성군을 완벽하게 쓸 수 있게 된 듯하다. 그후 핸섬의 대화를 엿듣고 하나지방의 존재를 알게되는데 아마 블랙/화이트에도 등장할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