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오불
1. 정보
2. 소개
나몰빼미, 누리공과 함께 공개된 7세대 스타팅 포켓몬이다.
모티브가 고양이.[1] 각 세대마다 한 마리씩 존재하는 고양이 포켓몬 라인도 계승하고 있다.[2] 또한 고양이라서 그루밍을 하면서 몸 안에 모은 털뭉치에 불을 붙여 토해내 공격한다는 설정을 갖고 있다.
디자인이 셋 중 가장 평범해서인지 등장하자마자 네타의 화신이 된(...) 나몰빼미나, 대짱이와 대검귀 라인을 이을 것 같은 디자인을 한 누리공에 비해 존재감은 덜한 편이지만, 고양이라는 친숙한 동물의 모습을 한 덕분에 나몰빼미만큼 호감을 얻고 있으며 특히 냥덕들에게 인기가 많다.
3. 공략
어흥염 참조.
4. 애니메이션
지우의 포켓몬으로 등장한다. 썬&문 초기부터 야생종으로 지우와 자주 엮이더니 21화에서 지우의 포켓몬이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한지우/포켓몬/썬&문#s-1.4을 참고.
5. 기타
- 2치 창작에서는 주로 같은 스타팅 포켓몬과 엮이거나, 같은 세대의 강아지 포켓몬인 암멍이와 엮기도 한다.
- 붉은색과 검은색의 색배치 때문인지 킬라킬의 마토이 류코과 엮기도 한다. 실제로 구글에서 검색해 보면 관련 이미지들이 수두룩 나온다. 심지어는 농담 삼아서 냐오불 → 섀도우 더 헤지혹 → 마토이 류코로 진화트리가 나오기도 한다.(...)
- 포켓리프레에서는 이마와 목을 만져주면 좋아하고, 귀를 만지면 싫어하는 것으로 나왔는데, 싫어하는 장면이 삐진듯한 모습이라 귀엽다는 평이 많다.
- 이마에 있는 세로줄과 2개의 가로줄이 두 눈과 함께 레비아탄 크로스를 이루기 때문에 가끔 사타니즘과 엮이기도 한다.
- 눈이 붉고 바깥 부분이 노랗기 때문에 나이트 인 더 우즈의 메이 보로우스키와 크로스오버되기도 했다. I GOT NIGHTMARE EYES!!!
6. 국가별 명칭
7. 관련 문서
[1] 최종진화형을 의식이라도 한듯 몸에 호랑이 특유의 갈기형 무늬가 있다.[2] 1세대의 나옹, 2세대의 포푸니, 3세대의 에나비, 4세대의 나옹마, 5세대의 쌔비냥, 6세대의 냐스퍼. 근데 포푸니는 살짝 애매한게, 모티브가 족제비라는 추측도 있다. 그래서 포푸니 대신 모티브가 고양이 요괴 네코마타인 에브이가 고양이 포켓몬 라인이라는 의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