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바지 스폰지밥/비키니시티 시민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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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면 똑같은 시민들이 몇 명 있다.[1]
네모바지 스폰지밥에 등장하는 비키니시티의 시민들.
이들에겐 개별 이름이 붙어있으며 이들은 엑스트라보다는 '''카메오 캐릭터'''라고 부르는게 옳다. 참고로 에벌린, 빌리, 해럴드, 프레드, 프랭크, 낸시, 스쿠터, 새디, 피터슨[2] , 티미, 톰, 마빈스, 조지, 스티브 등 번듯한 이름도 많이 있다. 실제로 비키니 시티에 초고속도로가 생기는 에피소드에선 누가 이 이름들을 일일이 말하며 이들에게 '''"안녕 낸시, 안녕 스쿠터, 안녕 새디…"''' 이런 식으로 끝도 없이 안부를 전하는 경우가 있다.
시민들 대부분이 이기적인 경우가 많다.[3]
2. 젠킨스 할아버지
성우는 팀 콘웨이 / 장승길(EBS판), 이인성, 전광주(재능방송), 조민수(시즌10~) / 나야 로쿠로.
보편적으로 등장하는 노인 캐릭터로, 이름과는 달리 모습은 나올 때마다 바뀌어있어 일관적이지 않다.
시즌 11기 이후로는 녹색에 수염있는 모습으로 고정되어 등장한다.
한쪽 눈이 정상이 아닌 할아버지, 유령 샌드위치에서 러스트 샌드위치를 주문했던 그 할아버지다. 레드넥 캐릭터가 필요할 때 반드시 등장하는 캐릭터.
'스폰지밥, 날다!' 편에서는 비행을 시도하는 스폰지밥에 의해 자꾸만 수난을 당하는 것으로 등장. 처음에는 농장을 운영하다가 곡식창고가 스폰지밥이 몰려고 했던 복엽기 프로펠러에 갈려버렸고, 다음에는 어부가 되어 바다로 나갔으나 하늘을 나는 스폰지밥이 바꾼 등대 불빛을 보고 배 노선을 바꿨다가 그대로 암초에 쳐박혀 침몰되었다. 나중에 비키니 시티 시민들이 해파리 동산으로 도망치려는 스폰지밥을 쫓을 무렵에는 '폭탄맨 제이크(Cannonball Jenkins)'가 되어서 발사되는 대포에 날아가며 비행 중이던 스폰지밥을 격추시켰다.[4]
'예전엔 친구였네' 편에서는 과거 집게, 플랑크톤과 알고 지내던 고물상 할아버지로 등장. 눈이 정상으로 나오며, 집게와 플랑크톤이 힘을 합쳐 만들어낸 햄버거를 맛보다 미소를 지으며 '''즉사했다.'''
시즌 11에 다시 등장하며 이때는 쓰레기 더미에서 넵튠왕 행세를 했다.
시즌 12 농장에 간 스폰지밥 편에서는 집게리아 인근의 농장주인으로 등장해 스폰지밥과 뚱이에게 일을 시켰다.
쓰레기맨 편에서도 등장한다. 노인을 공경해야 해 편에서는 오만 꼰대질만 일삼아 다른 손님들의 신경을 건드리며 누구라도 지적을 하려 하면 바로 공경꼰대질을 일삼아 말문을 막으려 한다.
젠킨스의 아버지[5][6] , 할아버지[7] , 증조할아버지[8] 도 살아있다.
3. 톰
다른 물고기들처럼 많은 에피소드에서 단역으로 출연하는 캐릭터로, 보통은 올리브 그린색으로 배색되지만 초창기에는 오렌지색으로 나오는 등 자주 다른 색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 편. 성우도 에피소드마다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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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zza Delivery(피자 배달(EBS판) / 피자 시키신분?(재능방송판))' 편에서는 햄버거 가게인 집게리아에서 팔지도 않는 피자[9] 를 그것도 폐점 시간에 주문한 손님으로 등장. 문제는 그렇게 스폰지밥과 징징이가 조난까지 겪으며 피자를 배달했는데 음료수[10] 를 주문도 안 한 주제에 음료수를 안 가져왔다는 이유로 스폰지밥에게 큰소리를 치면서 내쫓아버렸다.[11] 결국 허탈감에 빠진 스폰지밥이 울먹이다가 그대로 바닥에 엎어지며 엉엉 울기만 하는 모습을 보다 못한 징징이에게 "그럼 이건 어떠셔!"하고 피자판을 얼굴에 맞으며 참교육을 당한다.[12] 그래도 이 사건으로 징징이가 꼭 나쁜 이미지만을 지니고 있지는 않았다는 걸 알 수 있다.
'Squeaky Boots(소리나는 장화(EBS판) / 삐걱대는 장화(재능방송판))' 편에서는 장화가 내는 소음 때문에 트라우마에 시달리던 집게사장이 주문을 받은 고객으로 등장. 문제는 집게사장의 귀에 그의 말이 스폰지밥의 말과 함께 삐걱대는 환청으로 들려오는 바람에 폭주하는 계기가 되어버린다.
'Chocoloate With Nuts(초콜릿 장사(EBS판) / 부자 될래요(재능방송판))' 편에서는 초콜릿 장사를 시작한 스폰지밥과 뚱이의 고객 중 하나로 등장. 처음엔 초콜릿을 파는 둘을 보더니 갑자기 소리를 지르고 경기를 일으키며[13] 이들을 끈질기게 추적하기 시작한다. 공포를 느낀 스폰지밥과 뚱이는 보이는 즉시 도망쳤으나, 후반부에 사기꾼에게 실컷 호구잡히고 회의를 느끼던 그들 뒤로 다시 나타나버린다. 그렇게 그들을 찾아낸 끝에 하려던 말은 '''"그 초콜릿 다 주세요."'''.[14] 즉, 그가 그렇게 미쳐날뛰던 이유는 그냥 초콜릿을 미치도록 좋아하는 것 뿐이었던 것이다. 그래도 그가 낸 돈뭉치덕분에 스폰지밥과 뚱이는 순식간에 떼부자가 되었다.[15]
4. 젠클린
눈과 귀가 매우 안좋은 할아버지. 자기 앞에 있는게 뭔지도 잘 모른다.
시즌 10부터 자주 등장하고 있다.스폰지밥 최고의 생일에서도 주조연급 인물들과 함께 스폰지밥의 생일에 대해서 논의하는 등의 모습도 보여준다.
5. 스쿠터
성우는 카를로스 알라스라키 / 스쿠터는 같은 한국 더빙판에서도 회차마다 성우가 다르다. 재능판 방울친구에선 전광주.
연보라색 물고기 캐릭터. 비중은 별로 없지만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조연들 중 사망전대에 속한 캐릭터다.
'Bubble Buddy(방울 친구)' 편에서는 'Goo Lagoon(산호비치)'에서 스폰지밥에게 모래 찜질을 위해 자신을 모래에 묻어달라고 부탁하는데, 스폰지밥이 모래에 묻혀있는 그를 방울 친구에게 지켜보도록 부탁한다. 문제는 미동도 안하는 방울 친구로 인해 결국 그대로 모래에 파묻힌 채로 파도에 휩쓸려 익사해버렸다.
다만 옴니버스 형식인지라 방울친구 이후의 타 에피소드에서도 배경 캐릭터로 나오는 때도 있다.
6. 프레드
갈색 물고기 캐릭터로 여러모로 언론 플레이를 많이 하는 캐릭터다. '해파리는 내 친구'에서는 젤리버거를 먹고는 감탄하면서 모두에게 홍보했다. 또한 '이쁜이 버거' 편에서는 집게사장이 땅 속에 들어가자 다른 식당의 강아지 얘기를 했다."My leg!"
"내 다리!"
파란색 물고기 캐릭터도 있으며 DEUUEAUGH에서 볼 수 있다.
등장할 때마다 다리를 자주 다치는 인물. 그래서일까 기어이 시즌 11의 "내 다리!" 에피소드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다리를 자주 다쳐서 매번 병원 신세를 진 나머지[16] 의사가 다음에 또 입원하면 인공 다리로 이식할 거라며 경고할 지경까지 오게 되었다.[17] 근데 알고보니 좋아하는 간호사[18] 가 있어서 '''고의로''' 다리를 다친 것이었고, 추후 전신에 부상을 입어서 병원에 입원했을 때[19] 그녀를 보고 발로 기타를 연주하는 기행을 벌이고, 아예 스폰지밥을 포함한 주변인들이 가담하여 공연까지 한다. 해골 모형, 영안실 시체(...)까지 되살아날 정도. 가히 프레드만을 위한 에피소드.
시즌 12 스폰지밥 최고의 생일에도 등장하는데, 플랑크톤이 밧줄을 잡아당겨 '''내 다리!''' 라고 외친다.
7. 내트
많은 에피소드에서 등장하는 카메오 캐릭터로, 노란 몸체에 보라색 지느러미를 가진 물고기. 스폰지밥 제 2화인 '찢어진 바지'에서 첫 등장.
'메롱시티(Rock Bottom)' 편에서는 장갑 축제를 즐기고 돌아오는 스폰지밥과 뚱이를 태운 버스 기사로 등장. 버스 요금을 찾으러 주머니를 뒤지던 스폰지밥의 장갑 풍선에게 연신 얻어맞아 마지못해 좌석으로 보냈고, 나중에 메롱시티로 가는 도로로 수직으로 내려가자 스폰지밥과 뚱이가 앞유리창에 쳐박히고 나서 본인도 풍선으로 인해 유리창에 쳐박힌다. 결국 메롱시티에서 이들을 쫓아내버렸다.
'달려, 핑핑아(The Great Snail Race)' 편에서는 특등석 자리가 좋다면서 사회자 자리에 들어와 앉아있다가 진짜 사회자에게 쫓겨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상한 단골손님(Plankton's Regular)' 편에서는 높은 비중으로 등장. 집게리아의 게살버거를 냅두고 플랭크톤 상점에서 계속해서 플랭크톤 스틱을 주문해 먹어주는 덕분에 플랭크톤을 기쁘게 했지만, 사실은 캐런에게 돈을 받아왔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플랭크톤의 음식으로 인해 위세척을 두 번이나 받았다며 쓰러지고는 결국 구급차에 실려갔다.
8. 해럴드
역시 많은 에피소드에서 등장하는 카메오 캐릭터. 보는 사람 대부분이 알고 있다시피 몸의 계열이 푸른 계열이고 파란색 상어 지느러미를 달고있다.[20]
꽤나 감정적이고 화를 잘 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찢어진 바지", "괴짜 악단", "자나깨나 몸조심" 참고. 스폰지밥을 무시하고, 비웃는 모습으로도 빠지지 않고 꼭 등장한다. 예를 들어 "이쁜이 버거", "할머니의 뽀뽀" 등.
해럴드가 등장하는 거의 대부분에서 스폰지밥을 깔보고 멸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도 완전 멸시하는 건 아닌게, 누군가에게 폭력을 당한다는 걸 듣고는 단체로 응징하러 나서기도 했다. 문제는 엉뚱한 사람을 잡았다는 거….
참고로 말빨도 장난 아니게 뛰어난 편. 스폰지밥의 개그보고 방사능보다 더 독하다고 하거나 집게사장이 마음에 안 들었는지 노랭이라고 디스한다.
'The Bully(폭력은 안돼요)' 편에서는 스폰지밥이 넙죽이한테서 도망치면서 누군가에게 두들겨 맞는다고 외치는데, 하필이면 그 방향에 있던 할아버지가 스폰지밥을 때린다고 오해해서 '''"아니 말로 하면 될걸 왜 때리세요? 맞는게 어떤 건지 보여드릴까요?"''' 라면서 주변에 있던 다른 시민들과 함께 할아버지를 응징한다.(...) 그런데 이후 스폰지밥이 도망치면서 또 두들겨 맞게 생겼다고 하자 '''"도대체 어떻게 해야 그 나쁜 버릇을 고치실래요?"''' 라며 다시 그 할아버지를 에워싼다.(...)
'JUST ONE BITE(제발 한 입만!)' 편에서는 킹사이즈 울트라 게살 슈프림(King-Size Ultra Krabby Supreme)을 두 겹으로 튀겨서 막대기 꽂은 것을 주문하고 그걸 마요네즈와 같이 먹어대는 장면이 있다. 참고로 마요네즈를 뿌려서 먹는 게 아니라 그대로 입에 짜서 부어넣었다.[21] 영상
'The Fry Cook Games(요리왕 올림픽)' 편에서는 개막 전 성화 봉송을 하는 것으로 등장했다. 포크에 꽃은 햄버거 봉화를 들고 경기장까지 뛰어왔으나 봉송 직전 바람이 불어 불이 꺼져버렸고, 다시 조심스럽게 들고 뛰어온 끝에 드디어 봉송에 성공했으나 이번엔 자기 몸에 불이 붙어버린다.
'Glove World!' 편에서는 글러브 월드의 롤러 코스터 책임자로 등장.
9. 경찰들
비키니시티의 치안을 유지하긴 하나 실제하는 걸 보면 주로 공권력 남용을 하는 에피소드가 종종 보인다. 스폰지밥이 파티를 할 때는 스폰지밥이 파티 초대를 안 했다고 경찰서 정모를 하게 했으며 쓰레기를 버리면 봉사 활동이나 교도소행이다. 다만 무조건 부정적으로 묘사하지는 않고 뚱이와 스폰지밥이 공짜풍선의 날에 풍선을 홈쳤다고 자백하자 내린 처벌은 감옥에 1초정도 넣었다가 빼주기다. 그리고 엔딩에서는 사탕을 주면서 배웅도 해준다.
특히 경찰에게 많이 붙잡혀 가는 사람은 퍼프 선생님으로 스폰지밥의 난폭운전 때문에 계속 감옥에 갔다.[22] 어떨 때는 스폰지밥을 피할려고 일부러 교도소로 가는 경우도 있다. 참고로 이 가운데서 존, 낸시라는 이름을 가진 경찰관이 있다.
시즌이 진행되면서 경찰들만의 테마곡도 생겼다.
10. 싸다마트 주인
싸다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나이 많은 가게 주인.
11. 퍼치 퍼킨슨
뉴스에서 주로 나오는 기자다. 단 한번 최후의 수호자 스폰지밥 편에서는 심한 소화 불량으로 고생하고 있어서 팬 플래닛이 대신 나왔다.가끔식 재난 상황이나 쓰레기통에서 잠을 자는 등 이상하지만 여러모로 재밌는 캐릭터다. 몸이 주황색이기도 하고 보라색이기도 하다.
질리면 돌직구를 날리는 일면도 보이는데 달팽이 경주편에 번개달팽이가[23] 한참, 그러니까 '''2시간 동안''' 도착을 안 하니 "한 4분의 1은 도착한 것 같네요."라면서 질려했다.
12. 프랭크
13. 피에스코
비키니시티에서 유명한 행위예술가. 비키니시티 사람들 사이에서 상당한 유명 화가로 알려져 있다. 징징이가 존경하는 예술가로 과격한 행동과 강렬한 색체를 통해 사람의 감정을 표현하는 걸 주로 사용한다. 국제적으로도 유명한 예술가인지라 그의 그림들은 비키니시티 전역에서 국보로 보관될 정도. 이후 뚱이가 먹어치운 그림이 엑스레이로 전시되자 자신은 화가의 자격조차 없다고 하는 걸 보아 화가로서의 자부심이 상당한 듯. 징징이의 행복 찾기 소동에서는 징징이의 작품을 평론하며 불로 태운다.
14. 파울
비키니시티 미술관 소속 큐레이터인 공무원. 피에스코의 작품을 검증한 뒤 진품이라 판정하고 국보로 지정해야 한다고 한 뒤 보안요원들에게 작품을 지켜달라고 한다.
15. 오징자
징징이의 사랑 에피소드에 등장한 여성 오징어로 원어명은 Squid와 영어 인명 Silvia를 합친 스퀼비아(Squilvia). 징징이가 반한 여성이다. 징징이가 스폰지밥에게 참교육 할때 그의 강인한 모습에 반해 그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오징자도 더 이상 안 나오는데 빈센트 월러가 밝히길 징징이가 클라리넷을 너무 불어서 그 소리가 괴로워서 나갔거나 고래한테 먹혔을 것으로 추정된다.참 안습.
16. 뉴 켈프 시티 시민들
시민들의 모습은 비키니 시티 시민들과 비슷하다.
17. 봅 바나클
바나클 달팽이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남성으로 센터장. 후반부에 등장하는데 센터 내 달팽이들이 스폰지밥의 집에 몰려와 달팽이들을 데리러 오며 스폰지밥에게 달팽이 관리법을 설명해준다.
[1] 'The Fry Cook Games(햄버거 요리사 대회(EBS판) / 요리왕 올림픽(재능방송판)' 에피소드에서 뚱이가 높이뛰기를 하다가 기름틀을 건드리는 바람에 그 안에 있던 펄펄 끓는 기름이 날아갔는데, 이미지에 나오는 응원 중이던 관객들이 그걸 뒤집어쓰고 그대로 생선튀김이 되어버렸다. 거기다 장사꾼이 와서 생선튀김 판매를 개시했다.[2] 재능판에서는 보거스로 나왔다.[3] 화산이 폭발하고 제일 불행한 사람을 화산에 넣으라는 말이 나오자 징징이를 강제로 화산에 던져 넣으려고 한다. 그리고 집게사장의 구두쇠 행각으로 초기에 집게사장을 폭군으로 생각하다가 스폰지밥의 해명으로 집게사장을 착하다고 받아들이고 징징이를 폭군으로 생각하고 폭풍에 휘말린것을 징징이 책임이라고 생각하였고 괴물이 나타나자 징징이를 괴물에게 집어 던지고 징징이가 잡아먹이자 허무하다며 돈 걸었던 사람에게 돈 내놓으라고 하였다. 이 경우처럼 이기적인 경우가 있다.[4] 이 에피소드에 등장한 "폭탄맨 젠킨스"가 보글보글 스폰지 밥: 좌충우돌 대모험에 등장한다. 단, 호칭은 "젠킨스 할아버지"이며 스폰지밥에게도 호의적이다. 알래스카 황소 벌래 뱃속에 몇주씩 갇혀 지내다가 스폰지밥이 비행기를 만들어 탈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고, 본인도 스폰지밥 덕분에 탈출했다.[5] 여담으로 이름이 젠킨스 꼬부랑 할아버지라고한다.[6] 현재 젠킨스가 90세(1931년생)이상이니 최소 110세(1911년생)이상 일듯.[7] 아들이 110세(1911년생)이상이니 최소 150세(1871년생)이상 일듯.[8] 아들이 150세(1871년생)이상이니 최소 180세(1841년생)이상 일듯.[9] 피자 자체는 집게사장이 게살버거 몇 개를 가지고 손재주를 부려서 상자까지 뚝딱 만들어냈다.[10] Diet Dr. Kelp. 닥터 페퍼를 패러디한 것. EBS판에서는 다이어트 해초 콜라, 재능방송판에서는 다이어트용 미역 주스로 번역되었다.[11] 음료수 안 가져온 것 가지고 "어떻게 피자를 먹으라는 거냐", "손님을 조금이라도 생각하는 거냐", "배달할 자격이 있냐" 등의 소리를 해댔다. 자기는 남 입장을 조금이라도 생각하는 건지...[12] 직접 나오지는 않지만 스폰지밥에게 "그럼. 한입에 먹던걸?"하고 대답하는 걸 보면 입속에 피자판을 쳐 박아버린 모양.[13] 이때 이 목소리가 꽤나 락 발성 뺨치게 우렁차고 히스테릭해서 컬트적인 인기가 있었다. 한국판에선 좀 더 힘을 아껴서 박력이 떨어진 감이 있다.[14] 얼마나 긴장했던지 스폰지밥과 뚱이는 그 말을 듣고 긴장이 풀려 키세스까지 떨어지며 녹아내렸다. 스폰지밥의 "자주 이용해주세요." 라는 대답은 덤. [15] 어느 정도냐면 스폰지밥과 뚱이의 초콜릿이 몽땅 팔렸고 그 돈으로 고급 식당의 방 전체를 몽땅 사재기했다. 그때 징징이는 한달 내내 모은 돈으로 식사하려고 왔다가 스폰지밥과 뚱이 때문에 실패했다. 다시 말하자면 이 남자가 스폰지밥과 뚱이에게 준 돈은 한 달치 월급을 훌쩍 넘는다고 봐야한다. 모습을 보면 아예 돈을 손수레로 실어날라야 할 정도였고 징징이는 고작 식사나 하려고 온거지만 이들은 아예 식당 방 전체를 다 사버렸으니….[16] 지금까지 다리를 다친 순간을 TV로 시청하는데, 다리 자체가 '''절단'''되는 중상까지 당했고, 아예 실사화되어 접시 위에서 꼬리가 나이프에 썰리기까지 했다. 중간에 마릴린 먼로 패러디와 자기 다리가 TV에 나오는 걸 보고 놀라는 장면은 덤.[17] 정확히는 병원에 있는 로봇의 다리를 분리해온 것.[18] 이름은 바주카로, 수염자국이 있는 근육질 거한이다.(...)[19] 간호사를 만나기 위해서 스폰지밥과 함께 다리를 다치기로 했을 때 구급차에 깔려 다리만 빼고 만신창이가 되었다. 그 과정에서 교도소 죄수, 로봇, 뚱이, 스폰지밥이 다리를 다쳐서 병원에 입원했다. 참고로 이 때 병원에 실려가는 연출은 영락없는 납치다.(...)[20] 작중 숨참는 고양이 케니에게 지느러미에 사인을 받기도 하였다[21] 마요네즈를 짜먹는 소리가 심상치 않은데다 고맙다는 말의 액센트도 독특하여 이 장면이 유튜브 등지에서는 이미 필수 요소로 취급되어 몇 시간 짜리 영상 버전으로 돌아다니기도 했다. 10시간 [22] 정확하게 말하면 스폰지밥이 난폭운전을 하는게 아니라 아무리 가르쳐도 안되는 그저 운전치라서 그럴 뿐이다.[23] 젊었을 적 달리기 챔피언이었지만 현재는 다 늙어서 빌빌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