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살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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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bby Patty''' / '''게살버거'''[1] , '''집게버거'''[2] / '''カーニバーガー'''[3][4]
1. 개요
2. 비법
3. 바리에이션
3.1. 게살피자(Krusty Krab pizza)
3.2. 이쁜이 버거(Pretty Patty)
3.3. 젤리버거(Jelly Patty)
3.4. 킹사이즈 울트라 슈퍼 게살버거(King-size Ultra Krabby Supreme)
3.5. 냄새버거(Nasty Patty)
3.6. 스폰지밥 버거(Spongy Patties)
3.7. 게살핫도그(Krusty Dogs)
3.8. 괴물 게살버거(Monster Krabby Patty)
3.9. 뱃살버거(Flabby Patty)
3.10. 냉동 게살버거(Frozen Krabby Patty)
3.11. 그 외 메뉴
4. 기타
1. 개요
애니메이션 네모바지 스폰지밥에 등장하는 집게리아의 인기메뉴. 플랑크톤이 호시탐탐 제조법을 노리는 햄버거다.
가격은 '''1.98'''달러며 현재는 2.99달러로 변경. 이는 이해가 갈만한 일인데 게살버거의 인기가 점점 높아져가고 있기 때문. 집게사장이 집게리아가 막 생겼을때는 가격이 고작 10센트밖에 되지 않았다고 술회한데서 보듯 초창기는 옛날이니 물가도 물가지만 인기 때문에라도 가격을 낮게 할 수 밖에 없었다가 점점 인기가 올라가니까 가격을 올리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마침 주변 경쟁자도 없다시피 하거나 단역이다. 다만 10센트에 판건 당시 물가를 고려해도 싸게 판건지 집게 사장이 자기가 미쳤었다고 말한다.
한화로 '''2200원'''[6] 쯤 되는 가격에 판매하는 것이라 집게사장의 씀씀이를 생각하면 의아할 수도 있는 가격인데, 작중 표현을 보면 2개씩 주문하는 손님도 자주 보이고 일반 손님들도 서너입에 먹어치울 크기인데다[7] 한 입에 넘기는 모습도 질리도록 나오지만 빠른 표현을 위한 것이니 아무튼 가격은 매우 싼 축에 속한다.[8] 손님의 요구에 따라 햄버거의 속 재료를 더 추가하거나 하는 등의 옵션을 붙이는것도 가능해 보인다.[9][10] 한국어 더빙판 한정 가격 900원, 수요일엔 500원.(원판에서는 2.99달러에 수요일에 99센트.)
한편으로는 나름 스테디셀러라 적은 가격에도 많이 팔아치워 남겨먹어서 그냥 냅둔걸수도 있다.
시즌 3의 'Just One Bite(제발 한 입만!)' 편에서는 처음에는 뭐가 좋아서 먹는지를 이해하지 못하던 징징이도 한 입 맛보자 빠져들게 된다.[11] 하지만 겉으로는 자존심 때문에 질색을 하며 난리를 부렸기에[12] 어떻게든 얻어먹으려고 시도했으나 실패했고,[13] 이후 징징이는 밤중에 게살버거 창고로 몰래 들어가다[14] 스폰지밥에게 들키게 된다. 결국 게살버거가 너무 좋다면서 다 고백하고 게살버거를 계속해서 미친듯이 흡입하기 시작하는데, 너무 많이 먹으면 안 된다는 스폰지밥의 경고를 무시하다가 부작용으로 배를 넘어 다리로 전부 넘어가 부풀어오르는 바람에[15] 몸이 폭발해버린다. 작중 공개된 장면만 해도 징징이는 약 100개 이상을 먹어댔으니... 이후 구급차에서 징징이의 다리를 들고있는 구조대원이, "하하하, 게살버거 처음 먹을 때가 생각나는군."이라면서 웃어댄다.
2. 비법
"둘이 먹다가 하나 죽어도 아무도 모르는 그 환상의 맛... 100% 순 '''게 살코기'''에 해저 치즈, 피클, 상추, 토마토, 양파를 절대 잊지 못 할 거야... 그걸 김이 모락모락 나는 참깨빵 사이에 넣어서 먹으면..."
스폰지밥, <Plankton!(플랭크톤의 음모)> 편
"난 이제 더블 게살버거를 만들 수 없다고요! 빵 위에... 고기 상추 치즈 양파 토마토 케첩 겨자 피클을 넣고 그 위에 빵을 덮을 수가 없다고요!"
스폰지밥, <Pickles(피클이 빠졌어!)> 편
스폰지밥 시리즈의 대표적인 떡밥 중 하나로, 비법의 진짜 내용이 제대로 언급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버거의 재료와 만드는 장면 자체는 작중 자주 등장하는 편이지만, 여기서 게살버거의 비법이란 정확히 말하자면 '''고기 패티에 들어가는 소스, 즉 패티 만드는 법'''을 가리킨다.[18] 플랑크톤이 항상 훔쳐가려 하는 게 게살버거 패티인 것을 보면 알 수 있다.[19][20]"먼저 살이 통통하게 오른 '''게살'''[16]
을 노릇노릇 굽고, 해초와 신선한 치즈를 위에 얹고, '''집게리아만의 특별한 소스'''[17] 를 뿌리고 빵을 얹으면... 짜잔! 게살버거~"
집게사장, <As Seen on TV(나는 스타야!)> 편의 집게리아 CF 중
번역때문에 국내 팬들에게는 말그대로의 게살을 썼다는 오해가 있다. 서양에서도 이 드립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지만. 사실 원문인 "krabby patty"는 재료를 이름에 강조한 게 아닌 단순히 외우기 쉽게 운율을 살린 것이다. 또한 이 이름은 집게사장의 성씨에서 따온 것이므로 맥락상 맥도날드의 네이밍센스와 비슷하다. 빅맥이라고 해서 실제로 이름이 '맥'이라는 사람의 살점을 구워서 패티로 만드는 게 아닌 것처럼. 오히려 게살버거라는 명칭보다는 한때 닉판에서 쓰였던 명칭인 '집게버거'가 더 적절한 번역인 셈.[21]
게살버거의 레시피는 철저히 비공개 상태긴 하나 레시피가 핵심이 되는 에피소드들의 내용에 의하면 자꾸 왔다갔다 한다. 징징이도 레시피를 알고 있거나[22] 집게사장이 모르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 스폰지밥도 비법을 헷갈려하는 에피소드도 있다. 대부분은 집게사장과 스폰지밥만 알고 있다는 식으로 묘사된다. 그리고 플랭크톤은 이 비법을 훔치기 위해 그가 첫 등장한 에피소드에서부터 갖은 수를 동원하고 있다. 이미 첫 등장 에피소드부터 집게사장은 오랫동안 있어온 일인듯 말하니 짐이 요리사던 시절에도 이런 일이 종종 있었던 듯 하다.
'Plankton's Army(플랭크톤 군단)' 편에서는 플랭크톤이 수많은 사촌들을 몰고 쳐들어와 게살버거의 비법이 적힌 서적을 금고에서 꺼내는데 성공했으나, 거기서 공개된 레시피는 소금 약간, 다진 양파 세 작은 술, 사랑 한 컵[23] , 그리고 가장 중요한 재료인 '''갓 잡아서 싱싱하게 간 플랑크톤''' 4파운드. 결국 경악한 플랭크톤이 우루루 달아났다. 물론 이는 집게사장이 플랭크톤을 골려주려고 만든 가짜였다.[24]
'The Great Patty Caper(명탐정 스폰지밥 버거 비법 도난사건)'이라는 에피소드 초반에 언급되는 몇 가지 재료를 보면 밀가루와 조개 부스러기가 들어간다는 모양. 그 뒤로 들어가는 소금이 바다 소금[25] 이냐 육지소금이냐, 강황을 먼저 넣느냐 나중에 넣느냐로 집게사장과 스폰지밥이 옥신각신하다 이야기가 다른 방향으로 빠졌지만.
'Friend of Foe(예전엔 친구였네)' 에피소드에서는 집게사장과 플랑크톤이 집게리아 개장하기 전 동업하던 시절에 게살버거의 탄생배경이 나왔다. 쓰레기장의 폐차 안에서 집게와 플랭크톤 둘이서 힘을 합쳐 만든 버거를 먹고 고물상 젠킨스 할아버지가 '''그대로 즉사해버리자''' 서로 책임을 따지며 싸우게 되었는데, 플랑크톤이 집게사장에게 결별을 선언하며 문을 세게 닫고 나가자 선반 위의 오만 양념이 패티를 만들던 솥에 들어갔다. 그런데 그게 생각보다 맛이 좋았고 그렇게 해서 탄생한 것이 오늘날 게살버거 패티다. 이를 보면 진짜 비밀재료는 '''패티에 넣는 소스'''인 셈이다. 20주년 기념 에피소드 실사 파트에서도 플랑크톤에 대응되는 Charleston도 패티의 소스를 내놓으라고 한다. 원작자가 패티 재료를 밝힌 적이 있는데, 그 중 소스의 비밀은 밝혀지지 않았다. 참고로 재료 중에는 낚시미끼로 만든 플랑크톤 스틱도 들어갔다.
스폰지밥 실사영화에서는 버거비법이 갑자기 사라지는 바람에, 기억을 되살려서라도 게살버거를 만들려고 했지만 '''"집게리아의 직원은 게살버거의 비법을 어떤 식으로든[26] 기억 하지 마시오"'''라고 썼던 약관이 붙어있다.
2016년 11월 26일에는 딩고 푸드에서 게살버거 비법을 공개했으나, 이는 진짜 게살버거를 재현했다기보단 게살버거라는 이름에 맞춘 맛살새우버거[27] 에 불과해서 한국이나 외국이나 공통적인 반응은 '피클에 케찹으로 스마일 그리고 치즈이불 덮어줘야 하는 것 아니냐',[28] ''''피클이 빠졌어''''라는 반응.
Binging with Babish가 만든 게살버거.[29] 바비시도 특제 소스는 넣지 못했지만 MSG를 넣었다. 단, 이렇게 만들고 나서 자기 나름대로 특제 맛다시를 만들어서 다시 한 번 만들었다. 둘 다 맛은 아주 좋았다고.
후에 이 양반은 배스 버전 게살버거도 만들었다.
한편 버거 비법은 병 속에 보관되어 있는데 보관된 장소도 제법 바뀌지만 대체적으로는 사장실 금고 안에 숨겨져 있는 설정인데 보통은 금고가 1개이고 다이얼식으로 작동되는 평범한 금고지만 금고 설정도 바뀌어 어떨때는 무려 4중으로 금고가 쳐져 있기도 했다.
2.1. 비법이 언급된 에피소드[30]
※ 비법 이름이나 비법서가 아닌[31] '''비법 재료'''가 언급된 에피소드만 기재.
※ 해당 에피소드의 핵심 재료도 기재.
- 플랭크톤의 음모 - 스폰지밥이 플랭크톤의 분석기 안에 게살버거를 넣기 직전에 고백을 하면서 재료를 대놓고 언급했다.[32] 에피소드 초반에는 스폰지밥이 겨자를 언급하기도 했다.
- 피클이 빠졌어 - 스폰지밥이 버거를 만들면서 여러번 언급했으며 주 재료는 피클 특히 여기서 집게사장이 게살버거를 만드는 재료를 나열하여 보여주기도 했으며 심지어 올리는 순서까지 나왔다.
- 직원 교육용 비디오 - 직접적으로 말을 하진 않았지만 스폰지밥이 재료함을 열 때 재료 이름들이 나왔다.
- 나는 스타야 - 집게사장이 집게리아 광고 속에서 비법을 설명했다. 그런데 원어판에서는 그냥 단순히 버거 패티(patty)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중간에 '우선 살이 통통하게 오른 게살을 노릇노릇 굽고' 라고 오역을 하는 대실수를 저질러서 안 그래도 게살버거 패티는 진짜 게살로 만든거 아니냐는 팬들의 우스갯소리 및 의혹을 더욱 증폭시키게 되었다(...).
- 제발 한입만 - 징징이가 슈퍼 게살버거를 만들에 달라고 했을 때 다시마 빵, 케첩, 피클을 언급했다.[33]
- 플랑크톤 밴드 - 플랑크톤이 비법을 훔쳐 달아나다가 유리병이 깨지면서 재료 일부가 공개되었다.[34]
- 복사 스폰지밥 - 플랑크톤이 스폰지밥의 분신을 여러개 만들어서 게살버거 비법을 얻으려했다가 제한시간이 다 되어서 분신들이 사라지기 시작하였을때, 한 분신이 밀가루를 언급하다가 사라졌다.
- 비정상이 좋아 - 뚱이가 정상인이 되어버린 스폰지밥을 비정상으로 되돌리기 위해 한 바보짓 중에 발로 '게살버거 비법 소스' 퍼먹기가 있었다.
- 지겨운 휴가 - 집게사장에 의해 강제 휴가 중이던 스폰지밥이 집게사장한테 뻥을 쳐서 어찌저찌해서 겨우 주방으로 들어갔을 때, 뚱이에게 그릴의 온도는 화씨 298도로 맞춰야한다고 지적을 한다.
- 다람이로 변장한 플랑크톤 - 위와는 다르게 그릴의 온도를 274도로 맞추며 패티는 양면 모두 정확히 283초씩 굽는다고 말한다.
3. 바리에이션
에피소드에서 다루지 않거나 잘 알려지지 않은 변종으론 머리에 쓸수 있는 모자 버거, 입을 수 있는 속옷 버거(...), 색깔 예쁜 체크무늬 버거, 사각 얼음 체로 얼어있는 얼음 버거, 아무 것도 없는 쌈버거 등이 있다.
3.1. 게살피자(Krusty Krab piz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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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zza Delivery(피자 시키신 분?)'에서만 등장. 폐점 시간을 앞두고 난데없이 피자 배달 주문이 오자 집게사장이 게살버거 몇 개를 넣고 두드려서 순식간에 상자까지 뚝딱 만들어낸 급조 메뉴다. 햄버거를 토대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아마 고기양이 많은 피자일것으로 예상되지만 모습상으로는 페퍼로니 피자에 가깝다. 그리고 낙하산으로 쓸수있을정도로 치즈양이 엄청난것으로 보아 집게사장이 급조했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맛있을거라는 인상이다. 징징이와 스폰지밥은 여러 고난을 거처 배달에 성공했지만, 음료수[35] 도 없이 어떻게 피자를 먹냐는 이유로 손님이 매몰차게 거절한다. 이에 상처받아 땅에 얼굴을 박고 우는 스폰지밥을 보고 은근 안쓰러워 하던 징징이는 그 손님 얼굴에 피자를 처박아버리는 걸로 응징해준다. 그 후 스폰지밥이 피자에 대해서 묻자 '한 입에 다 넣던걸'이라고 대답했다. 징징이가 스폰지밥을 위해 한 일 중 얼마 안되는 좋은 일.
3.2. 이쁜이 버거(Pretty Pat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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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ty Hype(이쁜이 버거(재능방송) / 멋져버거(EBS))'편에서 집게리아가 침체에 빠졌을 때 가게를 살리기 위해 스폰지밥이 내놓은 아이디어로, 버거를 단순히 알록달록하게 색칠해서 파는 것.
맨처음 녹색 버거를 선보이자, 집게사장은 썩은 건 줄 알고 냅다 소각시키려 들었다. 이후 스폰지밥이 아이디어를 들려줬음에도 집게사장과 징징이가 덤으로 셰이크 컵을 보석으로 장식하고 감자튀김에 리본을 묶을 거냐고 비웃으며 무시하자, 스폰지밥은 울며불며 뛰쳐나와 스스로 가게를 나온 후 따로 노점[36] 을 차려 팔게 된다. 뛰어난 맛은 물론 예쁜 비주얼, 그리고 저렴한 가격 덕분에 이 아이디어는 백만 몇 번째 손님을 맞이할 정도로 순식간에 대박이 났고[37] , 이로 인해 가뜩이나 장사가 안 되던 집게리아는 더욱 더 파리 날리는 신세가 되어버린다. 집게사장은 TV에서 속보로 이 가게의 대박 소식을 접했고, 그 노점을 얻기 위해 직접 찾아가 집게리아를 스폰지밥에게 넘겨주고 대박 인생을 꿈꾸며 다음 날 장사를 시작했지만, 그를 맞이한 손님들은 이쁜이 버거의 부작용 때문에 불만이 가득 쌓인 상태였다. 부작용은 다른 게 아니라 버거의 색소가 혓바닥이나 피부에 묻어나는 것. 개중엔 물방울 무늬, 체크 무늬나 야광도 있었다. 거기다 움직일 때마다 뒤에 땅이 색칠되기까지. 환불만 해준다면 넘어가 주겠다고 했지만 그런 돈이 막 장사를 이어받은 집게 사장에게 있을리가 없었고, 결국 도망친 집게사장은 폭주한 군중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었다. 사실 억울한 게 큰 맘 먹고 정말로 환불해주려고 해도 그 수익을 죄다 스폰지밥이 다른 사람들에게 뿌려버린지라...[38]
3.3. 젤리버거(Jelly Patty)
'Jellyfish Hunter(해파리는 내 친구)' 편에 등장. 스폰지밥이 점심으로 게살버거에 해파리 잼(젤리)을 발라먹다가, 옆에 있던 손님이 관심을 보이고 그걸 맛본 뒤에 호평하면서 다른 손님에게도 권한 것을 시작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집게사장은 처음에 이 버거를 보고 '햄버거 맛을 망쳐 놨다'며 스폰지밥을 혼내려 했으나, 계속해서 이걸 사먹겠다는 손님의 말에 눈이 돌아가 바로 정식 메뉴로 채용하게 되었다. 젤리를 얻기위해 스폰지밥에게 해파리를 최대한 많이 잡아오라고 시켰고, 결국 '0파리(No Name)'라 이름붙인 파란색 해파리를 제외하고 몽땅 잡아들이는 바람에 400만 마리의 해파리가 있었던 해파리 초원은 결국 텅 비어버린다. 그 후 0파리가 스폰지밥을 쫓아가서는 병에 가두고 한 공장으로 데려가는데, 거기서 집게사장이 해파리들에게 젤리를 착취하고 버리는 학대 행위를 벌이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집게사장은 이를 알게 된 스폰지밥과 푸른 해파리에게 저지당하면서[40] 결국 판매종료되었다.
여담으로 햄버거에 잼(젤리)을 바른다는 발상이 군대리아를 연상시키는지 한국에서는 이 두 음식이 엮이는 경우가 자주 있다(...).
3.4. 킹사이즈 울트라 슈퍼 게살버거(King-size Ultra Krabby Supr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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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On Bite!(제발 한입만!)' 에피소드에서 잠깐 등장. 게살버거를 그냥 통째로 튀긴 듯 하며, 그 위에 막대기를 꽂고 마요네즈를 뿌려서 먹는 형식인듯. 다만 이걸 주문한 해롤드는 마요네즈를 따로 뿌리지 않고 그냥 자기 입에 짜서 먹었다. Binging with Babish라는 유투브 요리채널에서 만들었다. 극중에서 나왔던 대로 마요네즈를 입안에 그냥 뿌려넣는 건 덤.
3.5. 냄새버거(Nasty Pat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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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ty Patty(괴상망칙 냄새버거)' 편에서 등장. 당연하지만 정식 메뉴가 아니며, 공짜로 시식하려는 가짜 위생 감독관을 조심하라는 속보로 인해 착각한 집게 사장이 가게에 있던 진짜 위생 감독관을 엿먹이고자 했고, 여기에 스폰지밥을 가세시켜 만들어진 버거. 게살버거 하나에 화산처럼 매운 핫소스(Volcano Sauce)[41] , 해마 홀스래디쉬[42] , '''깎아놓은 발톱''' 등을 넣고 (실수를 가장한 고의로) '''변기에 빠뜨리고 나서 그걸 집게 사장의 양말로 닦아놓는''' 식으로 완성되었다. 그 비주얼은 그야말로 그로테스크 그 자체. 그걸 감독관이 먹으려는 순간 꼬여든 파리가 목으로 넘어가 기절하는 바람에 불행인지 다행인지 먹는 일은 없었다.
감독관의 시식 전 소감
3.6. 스폰지밥 버거(Spongy Pat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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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rusty Sponge(여기는 스폰지리아)' 편에서 등장. 유명한 음식 평론가가 집게리아를 방문하여 게살버거를 맛보고 갔는데, 이후 그는 방송에서 집게리아에 대해 가차없는 혹평을 날리지만 스폰지밥과 그가 만든 게살버거만큼은 호평을 남긴다. 이로 인해 손님이 몰려오자 집게사장은 가게 이름을 '스폰지리아(The Krusty Sponge)'로 바꿔버리고는 징징이 유니폼을 비롯해 가게 안에 많은 스폰지밥 모양의 아이템을 도입한다. 거기다 게살버거 패티를 보관할 필요가 없다는 핑계로 상온에 나뒀더니 '''상해서''' 스폰지밥의 피부처럼 노란 패티가 우연히 만들어졌는데, 이것을 '스폰지밥 버거'라면서 팔라고 내놓으라 지시했다. 결국 이것을 먹은 손님들은 식중독에 걸려 몸이 스폰지밥처럼 노란색이 되어버린다. 후에 집게사장은 재판을 받게 되었는데, 판사가 스폰지밥 팬인 덕분에 스폰지밥 기차에 태우는 것으로 끝났다. 다만 집행유예를 받았을 가능성도 적지는 않다.
이후에는 등장하진 않지만 스폰지밥 버거라는 명칭은 다시 등장한다. 게살버거의 인기가 너무 급증하다 못해 주방장인 스폰지밥의 인기가 너무 올라가서 급기야는 게살버거가 아니라 스폰지밥 버거라 부르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3.7. 게살핫도그(Krusty Do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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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usty Dogs(집게리아 핫도그)'편에서 나온 메뉴로 스폰지밥이 패티로 이런저런 장난을 치다 만들었는데, 마침 게살버거에 질린 손님이 사먹으면서 엄청난 인기를 끌게되어 메뉴가 되었고, 가게 이름도 'Krusty Dogs'로 바뀐다. 이 게살핫도그의 인기로 인해 게살버거가 메뉴에서 사라지지만 결국 게살버거를 메뉴에 돌려놓으려 한 스폰지밥이 손님이 먹고 있던 핫도그를 터트리는 바람에 결국 메뉴에서 사라졌다.
사실 집게사장 입장에서는 게살버거보다도 더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었는데 빵+'''고기'''+채소+피클+치즈+겨자+케첩 등을 넣고도 2.99 달러를 받는 게살버거보다는 고기만 좀 모양 변하게 해서 파는데도 치즈가 없을때는 3.99 달러, 치즈를 추가하면 4.99 달러니 가성비 면에서는 게살핫도그가 더 끌릴만 하다. 조리법도 그냥 굽기만 하면 땡. 더 중요한 건 '''손님들이 이에 대해 불만이 없었다는 것이다.'''
여담으로 이 물건이 나오는 에피소드에서 한국판 한정으로 대사와 장면이 수정된 부분이 있다. 수정 전에는 핫도그가 팔리기 시작한 후 징징이가 핫도그 인형옷을 입고 집게리아 앞에서 홍보를 하는데, 한 모자가 집게리아에서 나오면서 아이가 '엄마, 저 아저씨 핫도그랑 똑같이 생겼어'라고 하자 아이의 엄마가 '너도 공부 열심히 안 하면 저 아저씨처럼 되는 거야'라고 하고 가던 길을 가다가 아이가 다시 나타나 징징이의 엉덩이를 걷어 차는 장면이 있었다. 그리고 이후 메뉴가 바뀌어 다시 게살버거를 판매하기 시작하자 마찬가지로 징징이가 인형옷만 게살버거 모양으로 바꿔 입은 채 홍보를 하다가, 이번에는 엄마가 다시 나타나서 징징이의 엉덩이를 걷어차고 징징이가 땅바닥에 엎어졌다. 그러나 2019년 5월 경, 해당 장면은 엄마의 대사가 '날도 더운데 고생 많으시겠다'라는 투로 바뀌었고 징징이를 걷어차는 장면은 삭제해 버렸다. 이는 물론 방송 심의가 높아진 연유도 있겠지만, 주 시청자인 아동들에게 비슷한 직종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에 대한 편견 및 고정관념을 조장할 수도 있다는 비판이 있었기에 긍정적인 편집 사례로 볼 수 있다.[43]편집 전과 후 영상
3.8. 괴물 게살버거(Monster Krabby Pat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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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That Glitters(오래 된 친구)' 편에서 등장. 불판 하나를 거의 다 덮을 크기의 고기패티가 들어가는 끝판왕급 버거. 주문을 하는 것만으로 가게의 손님들은 물론 화장실에 있는 손님까지 놀랄 정도다. 스폰지밥이 이걸 만들려다가 뒤집개가 부러져서 슬픔에 잠긴 적이 있다. 이후 어찌저찌 해서 뒤집개가 건강을 되찾았을 때 한번 더 만들게 되는데 이번에는 스폰지밥의 팔이 빠져버렸다. 이 에피소드 외에는 언급도 안되는 변종인지라 완성품의 모습은 알 수 없다.
3.9. 뱃살버거(Flabby Pat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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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8 'The Other Patty(비법을 훔쳐라)' 편에서 등장. 집게리아와 미끼식당 근처에 새로 생긴 작은 가게 'Flabby Patty Shack'에서 파는 버거. 패티 색깔은 살구색이며 가게에 세워진 상징 모형을 보면 뱃살부위의 고기를 사용한 듯. 플랑크톤이 패티조각을 맛보고나서 게살버거 비법 노리는건 때려치고 뱃살버거 비법을 노리고, 집게리아 단골 손님들도 뱃살버거로 갔을 정도였기에 집게사장과 플랑크톤이 힘을 합쳐 비법을 훔치려 했지만 가게 사장의 술수로 결국 밝혀지지 않았다.
왜 게살버거 항목에 이 버거에 대한 설명이 있냐면, 사실 이 버거를 만든게 스폰지밥이였기 때문. 두 사람이 화해할 기회를 만들기 위해 가게를 하나 만들고 사장으로 변장까지 해서 둘을 완벽하게 속였던 것이다.
3.10. 냉동 게살버거(Frozen Krabby Pat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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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Krabby Patty(굿바이 게살버거?)' 편에서 등장. 집게리아가 아닌 슈퍼나 마트에서 판매하는 버거이다. 기본 게살버거랑은 크게 다를건 없지만 레시피만 바꾸어 추가한 재료는 '''모래'''다. 인기는 많지만 부작용[44] 이 있다. 이 버거 때문에 스폰지밥과 징징이는 해고되고, 집게리아는 박물관으로 바뀌게 된다. 후엔 냉동 게살버거에 모래가 들어간 사실이 들통나고 냉동 게살버거의 인기가 급 하락되면서 후반에는 단종된것으로 보인다. 뚱이가 이 버거의 광고모델을 맡았는데 한입 먹고 나서 촬영 끝나니까 팽개친 것을 보면[45] 일반 버거보다는 맛이 부족한듯.[46]
3.11. 그 외 메뉴
더블 게살버거[47] / 게살 주니어버거 / 점보 스몰버거 /주니어, 시니어, 기타 등등... 버거 / 쿼터버거 더블 파운더 / 슈퍼 더블 트리플 버거 / 점보버거 슈퍼 점보/ 캡틴 올라프's 스페셜 / 슈퍼 미역 셰이크 / 바삭한 다시마빵 슈퍼 게살버거 / 매운맛 산호튀김 / 모자버거 / 속옷버거 / 빵버거 / 체크무늬 버거 / 슈퍼 게살버거 / 디럭스 게살버거 / / [48]
4. 기타
작중 등장하는 가공의 식품이긴 하지만, 번안명인 '게살 버거'라는 이름을 고려하면 충분히 만들어볼 수는 있다. 과거 2000년대중반(2004~6년)에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죽전휴게소에서 게살버거를 판매한 적이 있었으나, 저작권 관련 문제 때문인지 지금은 단종되었다.
니들이 게맛을 알어로 유명한 크랩버거와는 전혀 관계없다.
작중 플랑크톤이 게살버거 비법을 노리려고 공격하는것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찰들의 개입이 전무한데다가, 플랑크톤의 대사[49] 로 보아, 특허신청을 안한것으로 추정된다.[50] 3D 극장판에서는 플랑크톤이 초반에 온갖 무기를 써도 훔칠 수 없게 되자 최후의 방법으로 집게사장한테 돈을 주고 비법을 사려고 들자 집게사장이 기겁한걸 보면[51] , 비법을 판매하는 것도 가능한 듯.
우스갯소리로 게살버거의 비법은 사실 마약이라는 얘기도 가끔씩 나오곤 한다. 작중 게살버거를 난생 처음 먹어본 사람들은 기분이 엄청나게 좋아지며 더 먹지 않곤 못 참을 정도의 금단 현상을 보이고 게살버거가 사라진다고 마을 전체에 혼란이 일어나는 등의 모습이 자주 나오기 때문.
[1] EBS 방영판과 재능TV 방영판 모두 공통적으로 사용된 번역명.[2] 시즌 5 에피소드 한정.[3] 게 버거. 실제로 일본 모스버거에서 스폰지밥 극장판 개봉 기념으로 판매했던 적이 있다.[4] 발음은 카-니바-가-.[5] 다만 상술했듯 게살버거 비법은 단순히 버거에 넣는 재료가 아니라 패티의 재료와 특별 소스이며, 이것은 언급된 적 없다.[6] 2.99달러일 경우 3300원.[7] 정확한 크기는 불명이지만 어쨌든 일반 햄버거에 비해선 분명 작은 크기인게 분명하다. 작은 크기에 저렴한 가격의 버거라는 걸 보면 화이트캐슬의 슬라이더라고 불리는 작은 버거(일반 버거보다 1/3~1/4 정도 작은 사이즈)와 엇비슷하거나 얘보단 조금 더 큰 크기로 보인다. 애초에 재료 자체는 좀 더 풍성한 편이니.[8] 게다가 1.98달러는 표준이 아니다. 보통은 2.99달러로 나오며 이마저도 더 비싸게 나올 때가 많아서 집게사장의 할아버지에서는 4.99달러로 나온 적도 있다. 심지어 냉동고 탈출작전에서는 무려 20달러까지 올랐다. 이 때는 행사기간에 폭리를 취하려고 그런거지만. 4.50달러로 써있던 적도 있다.[9] 'Pickles(피클이 빠졌어)' 초반에는 버거를 주문할 때 양파를 추가하는 손님이 있었고, 퉁퉁이도 옵션을 마개조급으로 요구하기도 했다.[10] 근데 한국에선 낯설지만 미국에선 대부분의 햄버거점에서 이게 통용되는 방식이다. 개인취향에 따라 특정 재료를 더 넣어달라 빼달라 말할수있다.[11] 사실 그 이전 시점인 시즌 2 'Your Shoe's Untied(신발끈을 묶어라)' 편에서도 이미 징징이는 게살버거를 배가 터지도록 먹은 적이 있었다. 신발끈 묶는 법을 잊어버린 스폰지밥이 게살버거를 전하려다 실수로 계속 넘어지는 바람에 그의 입으로 던져진 것. 물론 진짜 먹고픈 생각에 먹게 된 에피소드는 '제발 한 입만' 편에서 부각. 세세한 설정은 큰 의미 없는 옴니버스 식이라 가능했던 에피소드.[12] 심한 혹평을 내리면서 게살버거를 패대기 친 끝에 흙 속에 파묻어버렸는데, 슬퍼하는 스폰지밥이 떠나자마자 다시 파내더니 흙이 잔뜩 묻은 버거를 먹는 것도 모자라 파헤친 흙을 핥아댔다.[13] 심지어 어떤 손님이 배불러서 못먹겠다고 쓰레기통에 버리자 그걸 집어먹으려 하지않고 그냥 쓰레기통에 얼굴박고 먹어댄다. 근데 버거는 못먹고 쓰레기만 잔뜩 삼켜버렸다... 그리고 남은 버거는 스폰지밥이 소각로에 넣어 태워버렸다.[14] 초기 방영판에서는 집게리아에 침입했다가 보안 시스템에 걸려 오징어구이가 되는 장면이 있었는데, 재방영판에서는 이 장면이 삭제되었다.[15] 허벅지는 살을 빼기 힘든 부위라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곧장 허벅지로 간다(Go straight to my thigh)고 표현하는 관용어에서 나온 말장난. 게살버거는 진짜로 곧장 허벅지로 가서 쌓이다 폭발하는 것.[16] 원판에서는 패티로 나온다.[17] 이미지만 보면 케첩에 가까운 것으로 나온다.[18] 스폰지밥 스페셜 에피소드 '예전엔 친구였네'를 보면 알 수 있지만, 플랑크톤이 집게사장과의 갈등으로 인해서 가게 문을 쾅 닫고 나갈 때 그 충격으로 선반이 무너지면서 선반 위에 있던 각종 조미료들이 버거소스를 만드는 항아리로 들어갔는데 우연히 그것이 맛이 너무 좋아서 게살버거 패티를 만드는 소스가 되어 판매된게 바로 게살버거인 것이다[19] 패스트푸드점인 집게리아와는 달리 미끼식당은 물고기 떡밥을 쓴 고기요리 위주이다보니 패티 비법만 알아내도 활용도가 높아지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 극장판에서는 비법을 훔쳐서 그냥 게살버거를 만들어 판다.[20] 집게사장의 성격과 특허가 안되어있다는 점을 고려해서 비법은 없고 어디까지나 고객들의 맛을 북돋우기 위한 쿵푸팬더스러운 추측도 있었으나 이전부터 시리즈가 더더욱 진행됨에 따라 비법이 있는것이 공식설정이 되었다. 이 비법이 시청자들에게도 공개된적이 없다보니 게살버거를 재현할때도 이 비법을 배제해야하는 상황이 나오고 있다.[21] 하지만 '게살버거'라는 명칭이 이미 한국 시청자들에게 너무 익숙해진 탓인지 금방 다시 바뀌었다.[22] 정확히 말하자면 비법이 숨겨진 위치를 아는 것으로 묘사된다. 다만 일부 에피소드에서는 징징이도 게살버거를 만들 줄 아는 것으로 나오기 때문에 알고 있을 수도 있다.[23] 재능방송 판에서는 '정성을 가득히'.[24] 그리고 그 직후에 플랭크톤이 도망치는걸 보며 껄껄 웃던 집게사장의 귀에 징징이가 진짜 비법 위치를 말하니까 '''어떻게 알았지?!'''라면서 비법 숨기러 달려간다.[25] 스폰지밥에서 언급되는 얼마 안 되는 실제 식재료다. 바다소금은 바닷물을 증발시켜서 얻는 천일염, 육지소금은 암염으로 볼 수 있다. 사족으로 천일염을 섭취하는 곳은 갯벌이 발달해 염전을 만들기 쉬운 한국이나 일본 정도가 전부고, 그 외는 거의 전부 암염을 섭취한다.[26] 꿈속에서도, 십자수로도, 기록으로도 남기지 말 것.[27] 메인 패티가 새우와 맛살이 들어간 해시 브라운이다.[28] '용왕대 스폰지밥' 에피소드에서, 용왕이 마법으로 신나게 버거를 만드는 동안, 스폰지밥은 정성스럽게 버거 하나만 만들게 됐을 때, 이렇게 하면서 버거에게 동화책을 읽어주었다.[29] 게살을 쓰지는 않았는데, 아무리 니켈로디언이 만든 만화라 해도 사장이 갑각류인 매장에서 버거에 게살을 넣는건 너무 야만적이라서 그렇단다.[30] 다만 상술했듯 게살버거 비법은 단순히 버거에 넣는 재료가 아니라 패티의 재료와 특별 소스이며, 이것은 언급된 적 없다.[31] 예를 들면 가짜를 찾아라, 비법을 지켜라 등.[32] 플랭크톤이 듣고 있는데 이래도 되나 싶지만, 플랭크톤이 원한 건 패티의 분석 자료였으니 전혀 상관 없다.[33] 특히 빵도 별도로 언급한 걸 보면, 빵도 여러 종류가 있고 그 중 하나를 원하는 대로 선택이 가능했던 모양.[34] 하지만 이 비법은 이상한 글자들로 조합되어 있어서 뭐라고 하는지 알 수 없다.[35] Diet Dr.Kelp. 닥터 페퍼를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다이어트 닥터 페퍼가 따로 시판되고 있다.#. EBS에서는 다이어트 해초 콜라. 재능방송에서는 다이어트용 미역 주스로 번역되었다.[36] 당시 노점명 이쁜이 버거, EBS판에서는 멋져버거로 나왔다.[37] 이를 처음 본 손님은 처음에는 버거 색깔이 녹색인 것을 보고 비웃다 스폰지밥이 좌절하며 버거를 더 꺼내들자 자기가 좋아하는 보라색을 발견하고 집어서 맛있게 먹는다. 그 직후 이 손님이 위대한 버거라고 외치면서 홍보해주었다.[38] 스폰지밥은 이 이쁜이버거로 벌어들인 거액을 어떻게 할지 몰라 '''묻어버리고 찢어버리고 태워버리다 못해''' 나중에는 '''주민들에게 나눠주기까지 했다.''' 이걸 보고 기겁하는 집게사장은 덤.[39] 스폰지밥이 '0파리(No Name)'라 이름 붙인 파란색 해파리의 젤리를 바른 것. 겁에 질려 있었던 스폰지밥은 안심하고 집어먹으려다 파란색 젤리라는 것을 알고는 0파리가 왔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40] 해파리들을 가둬놓은 보안 장치를 스폰지밥이 억지로 열려고 하자, 집게사장은 가소로워하면서 '넌 못 열어. 그 문은 음성 인식 기능이 있어서 내가 '열려'라고 얘기를 해야 '''열려''''라고 말하는 바람에 그대로 장치가 열려 버린다. 이어서 집게사장은 당황한 나머지 움직이지도 못하는 자가발전용 자전거로 도망치려다 떼로 몰려나온 해파리들의 응징을 받게 되었다.[41] 'Karate Choppers(내 사랑 태권도)' 편에서 첫 등장한 핫소스로, 여기서는 한창 가라데 대결 중에 다람이가 스폰지밥을 붙잡아 위협하는 데에 사용되었다. 정작 다람이 본인은 이걸 그냥 멀쩡히 마셔댔다.[42] 재능방송 판에서는 썩은 마요네즈.[43] 사실 수정 전 내용은 스폰지밥 특유의 블랙 코미디적인 요소로서, 오히려 징징이를 저런 편견 담긴 태도로 대하는 모자 같은 사람들을 돌려 까는 것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아무래도 시청자들의 평균 연령이 낮은 프로그램이라 아이들이 곧이곧대로 받아들일 수 있다는 문제가 있기에...[44] 모래를 소화 못하니 엉덩이가 커진다(...)[45] 뚱이는 플랑크톤이 만든 음식도 아무렇지 않게 먹는 대식가이며, 시즌 초기에는 모래산에서 모래를 퍼먹기도 했다.[46] 다만 비키니시티 사람들은 집게리아가 인수되고 버거를 화학물질로 찍어 만들어도 집게사장이 지적하기 전까지는 계속 먹어댈 정도였으니 집게사장이 신경쓰지는 않았을 것이다.[47] Krabby Double Deluxe. 더빙판에서는 게살 더블 버거라고 나왔다. 보통 게살버거보다 사이즈가 훨씬 크며 '육지 이겨라 바다 이겨라' 편에서 뚱이가 다람이 보고 이걸 한입에 다 먹을 수는 없을 거라며 한입에 꿀꺽하는 묘기(?)를 보여준다.[48] 사랑해요 게살버거 에피소드 한정. 정식 메뉴는 아니고 스폰지밥이 보디빌더 손님에게 줄 게살버거 중 가장 잘 만든 게살버거와 느닷없이 사랑에 빠져, 주기를 거부하자 화가 난 손님에게 임시방편으로 자기 구두를 벗어서 패티 대용으로 넣었다. 이걸 먹으라는 거냐고 말하려다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라며 먹는 모습이 백미.[49] 플랑크톤이 본의아니게 예술작품을 훔쳤을때, '''항상 우리가 싸울때 경찰들은 없었어!'''[50] 특허신청을 하지 않는 이유는 신청을 한다면 레시피를 대중에 공개해야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물론 옴니버스식 구성이다보니 에피소드에 따라서 경찰이 플랑크톤을 체포하는 경우도 있다.[51] 근데 무기 사느라 돈을 다 썼던지라 지갑이 텅 비어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