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버그
- 사전적 의미는 빙산 문서를 참조하시오
1. 개요
'''アイスバーグ / Iceburg'''
원피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이카와 이조/이상범(투니버스)[6] , 이재범[7] (대원방송). 청년시절은 키시오 다이스케[8] /최승훈(투니버스)[9] , 이재범(대원방송).
워터 세븐의 시장 겸 갈레라 컴퍼니의 사장. 과거 톰즈 워커스 소속에 있으면서 전설의 조선공이라 불리던 톰의 단 둘 뿐인 수제자 중 한 명이었으며, 프랑키의 사형이다. 후배로 들어온 커티 프람에게 프랑키란 호칭을 붙인 것도 이 사람. 전설의 목수 톰의 수제자답게 목수로서 실력은 프랑키하고 쌍벽을 이룰 정도로 대단히 뛰어나며 배에 대한 애정도 깊은 사람이다. 파란 머리와 슬릭백 페이드컷[10] , 짙은 입술색이 특징. '엄머-(일판은 ンマー)'하는 말버릇이 있다.
과거 톰과 같이 아쿠아 라구나 때문에 죽어가던 섬인 워터 세븐을 되살린 장본인으로, 톰이 연행된 이후 그간 따로 놀던 조선회사들을 끌어모아 하나의 거대한 회사로 통합시키면서 워터 세븐을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조선섬으로 다시 일구어냈다. 그런 이유로 워터 세븐의 시민들에게는 엄청난 존경과 지지를 얻고 있으며, 전용 병실도 마련되어 있는 등 거의 황제에 버금가는 대우를 받는다. 일반인들도 아이스버그를 쏜 게 밀짚모자 일행이라는 것에 분노하면서 덤벼들었고 아줌마들까지도 나미를 사로잡으며 "감히 아이스버그 씨를!?" 라고 외칠 정도.
시장 겸 사장이라는 대단한 위치에 있지만 격식 있는 사장님보다는 괴짜 아저씨 기질이 강하다. 일정을 단지 '''싫다'''는 이유로 모두 캔슬해 놓고 오늘은 한가하다며 루피 일행에게 공장안내를 해주는 기행을 벌인다.[11] 톰의 제자 시절 프랑키랑 대조되는 아이스버그의 모범생스러운 이미지와는 영 동떨어진 모습. 이래저래 괴짜 아저씨지만 시민들의 존경심이나 부하 직원들의 신뢰 및 충성도가 아주 높다.
2. 작중 행적
2.1.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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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이전부터 톰즈 워커스에서 톰의 제자로 있었으며, 프랑키가 들어오기 전까지는 톰의 유일한 제자였다. 2부 기준 26년 전에는 로저 해적단과 만나고 톰과 만나 떠들석하게 대화하는 이들을 보며 속으로 '뭐지?'라는 식의 물음표로 잠시동안 의문을 품는 것으로 나온다. 틈만 나면 전함을 만들어 문제를 일으키는 프랑키와는 자주 충돌하지만 그래도 사형으로서 최소한의 걱정은 해 준다. 16세 때부터 14년 동안 톰즈 워커스에서 바다열차를 만드는 데 기여한다. 그리고 30세 들던 때에는 톰으로부터 고대병기 플루톤의 설계도를 받았다.[12]
아이스버그가 니코 로빈에 대해서 그렇게 적대감을 가지고 있었던 것은 스승 톰이 오하라 출신인 로빈을 '포네그리프를 읽어 고대병기를 부활시킬 수도 있는 위험한 아이'로 지목했기 때문. 물론 이것은 톰과 아이스버그 둘 다 세계정부의 은폐공작에 놀아난 것이지만…[13] 그래서 톰은 만약 고대병기가 부활하는 사태가 일어나면 그에 대항할 수 있는 카드로 플루톤의 설계도를 넘겨준 것이다.
바다열차가 완공된 후 톰의 사면이[14] 예정돼있었던 날, 스팬담의 음모로 인해 톰즈 워커스가 사법선을 포격했다는 누명을 써서 체포된다. 제자들을 살리고자 했던 톰이 재판장 조르지에게 부탁해서 바다열차를 만든 공로로 사면받아 풀려났지만, 톰은 골 D 로저의 해적선 제조 건 때문에 체포되어 에니에스 로비로 끌려가고 프랑키도 바다열차에 치여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설계도를 찾는 세계정부 측이 자기를 추궁할 것이라 판단한 아이스버그는 이후 섬의 7개 조선회사를 전부 인수합병, 세계정부 측에 배를 납품하는 대기업의 사장이 된다. 그후 워터 세븐의 시장으로 뽑혀 재력과 사회적인 위치, 권력까지 갖추어 세계정부의 조사를 교묘하게 회피하고 있었다. 세계 최고의 조선회사면서 세계정부 측에 배들을 납품하는 대기업의 사장인데다가 시장까지 겸임하는 위치인만큼, 정부 관리들이 계속해서 몰래 찾아가 압박을 놓긴 하지만 말로 압박만 놓는 것이 한계였다.[15]
6년 전, 커티 프람이라는 인물이 회사의 본사로 찾아와 자기를 만나려 한다는 말을 듣고 프랑키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나중에 톰즈 워커스 본사에서 직접 프랑키와 다시 만난 아이스버그는 플루톤의 설계도가 있는이상 자신이 세계정부의 표적이 되는 건 시간문제라며 프랑키에게 플루톤의 설계도를 넘겨주었다. 이는 그만큼 그러면서 아이스버그가 프랑키를 그간 서로가 믿고 지내온 존재로 여겼기 때문이다.
그리고 과거부터 설계도를 가지고 있던 인물들의 진의를 이해했던 자신들의 스승이었던 톰이 남긴 뜻을 말하면서 또한 자신의 확고한 바람과 경고의 조언을 동시에 언급했다. 즉 스승과 관련된 이야기와 더불어 이후 정부의 다음 타겟이 자신이 될 것을 미리 짐작한채 워터 세븐을 떠나 톰과 자신의 의지를 이어받아 미래를 위해 설계도의 존재를 암흑 속에 감출 것을 확실하게 언급하는 말을 남겼다.
그러면서 프랑키에게 섬을 떠나라고 언급하고 플루톤에 대해 톰이 왜 자신에게 설계도를 넘기려고 했는지에 대한 진의를 이야기해줬고[16] 본인 역시 정부에 죽으면 죽지 설계도는 내놓지 않겠다고 언급한다. 그리고 이에 프랑키가 플루톤을 만들수 있다는 빈말을 하자 화제를 바꿔 톰을 죽게 한 책임이 있는 프랑키를 앞으로도 용서하지 못할 것이고 이후로도 그와 어울리지 못할 것이라 말했지만, 그래도 죽은 줄만 알았던 프랑키가 살아 돌아오자 정말 다행이라고 눈물을 흘렸을 정도로 그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자신의 말에도 꿈쩍도 하지 않은 프랑키를 보고 그저 한탄만 한다.[17]
그러나 아이스버그는 이 사실을 훗날 CP9에게 들통나고 만다. 운이 나쁘게도 7년 전부터 갈레라 컴퍼니의 직원으로 첩보활동을 하고 있었던 칼리파, 카쿠와 로브 루치가 모두 프랑키가 아이스버그를 찾아왔던 6년 전 그 당시의 커티 프람이란 이름을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2.2. 현재
그로부터 6년 후, 밀짚모자 일당이 워터 세븐으로 찾아오고 그중에 니코 로빈도 있다는 사실 또한 알게 된다. 그리고 밀짚모자 일당이 자신들을 찾아와 수리 요청을 했는데 밀짚모자 일당의 눈 앞에서 배 수리를 부탁하는 코코로 할멈의 편지를 갈기갈기 찢어버리고, 당연히 거절당했다고 생각한 루피와 나미가 다시 부탁하자 할멈과는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라며 흔쾌히 고쳐주겠다고 한다. 갑자기 편지를 찢은 이유는 '''할멈이 찍은 키스마크가 불쾌해서'''. 그 외에도 길가다 주운 쥐에 티라노사우르스라 이름을 짓고서 애완동물로 삼거나, 공식 일정을 귀찮답시고 "싫어!!!" 한 마디로 전부 캔슬해버리고 한가하다면서 공장 안내를 해준다. 그러면서 본인 왈 "나는 이래도 되는 권력자다."라고. 자기에게 동료 권유하는 루피에게 거절하면서 "가고 싶은 녀석이 나오면 걔 데려가라."라고 말하였다.
이후 고잉 메리 호가 워낙 상태가 나쁘니 수리는 무리[18] 라는 판단을 내리자 이에 고집부리며 오로지 고잉 메리 호만 우리 배라고 하는 루피에게 "가라앉을 때까지 타야 만족하겠나? 질려버리는군... 네놈 그러고도 한 배의 선장이냐?"라고 덤덤하게 말하며 싫으면 그만두던가라는 투로 충고한 뒤 자리를 떠난다.[19] 루피는 그 말을 들은 후에서야 고민한 끝에 마음을 바꿔 새로운 배를 사자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날 밤, 아이스버그는 자택에서 총에 맞는다. 이후 의식을 차린 그는 자기를 쏜 자들 중 한 명이 밀짚모자 일당의 니코 로빈임을 알려 밀짚모자 일당 전체에 수배령을 내린다. 이후 다시 찾아온 니코 로빈과 함께 있는 정체불명의 무리들이 CP9이며, 심지어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사람들이라는 걸 알게 되자 충격을 받는다. 설상가상으로 자기가 습격범을 낚기 위해서 준비했던 플루톤의 가짜 설계도에 적힌 '커티 프람'이라는 이름을 본 CP9이 자신들의 추론을 확인하기 위해 아이스버그의 맥박을 읽으면서, 진짜 설계도가 프랑키에게 있다는 사실도 들키고 만다. 그 상태로 입막음으로 살해당할 뻔 했지만 밀짚모자 일당의 도움을 받아 겨우 목숨을 건진다. 그리고 오해가 풀리자 자신과 니코 로빈이 나눴던 이야기 등 모든 걸 설명해준다. 밀짚모자 일행은 퍼핑 톰을 놓치고 에니에스 로비로 갈 방법을 찾다가 코코로 할멈에게 로켓맨의 존재를 듣고 찾아가는데, 아이스버그는 이미 그렇게 될 걸 예측하고 오랫동안 쳐박혀있던 로켓맨을 손질해놓고 있었다. 덕분에 밀짚모자 일행과 조선공, 프랑키 패밀리는 로켓맨을 타고 곧바로 에니에스 로비로 향한다.
그들을 보낸 직후 창고를 나온 그는 폐선섬에서 들리는 정체 불명의 소리를 듣는다. 그리고 거의 반파된 채 버려진 고잉 메리호를 발견, 배로서 수명이 끝난 메리 호의 선체를 바라보던 도중 메리 호의 '달리고 싶어', '한 번만 더 달리고 싶어'라는 목소리를 듣게되고, 마치 거기에 홀린 것처럼 배를 수리한다. 하지만 할 수 있는 한 조치를 취했음에도 이미 워낙 상태가 안 좋았기에 '아무 가망없는 배에 무슨 짓인지...'라고 자조하며 돌아가려 하는데, 다시 한 번 '고마워요'라는 목소리가 들리고 '''스스로 출항하는 메리 호'''[20] 를 보고 놀란다. 그리고 뭔가 짐작했는지 아직 악천후인데도 사원들에게 배를 띄우라 하여 에니에스 로비로 향한다.
악천후가 끝나고 날이 밝을 무렵, 에니에스 로비와 워터 세븐 중간 지점 쯤에서 메리 호에 탄 밀짚모자 일당을 만나고 그 세계정부에게서 정말 모든 것을 되찾아왔다며 감탄한다. 그리고 두 배가 만나는 순간 메리 호가 무너져내리기 시작한다. 당황한 루피가 오랫동안 함께 항해해온 동료라며 수리해달라고 하자 '그럼 이제 잠들게 해줘라'라며, 메리 호의 수명이 다 했음을 알려준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말한다.
즉 '''오랫동안 조선공으로 살아왔지만 지금껏 본 적없는 진작에 한계따윈 초월한 채로 대단함을 넘어 기적의 행보를 보여준 해적선이라고 칭한다.''' 그리고 직후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인원과 함께 메리의 목소리를 다시 한 번 듣고 메리 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켜본다.'''난 지금··· 기적을 보고 있다. 이미 한계 따윈 훨씬 넘어버린 배의 기적을.
오랜 세월을 조선공으로 지내왔지만, 난 이렇게 대단한 해적선을 본 적이 없어. 훌륭한 삶이었다.'''
에니에스 로비 사건 이후에는 워터 세븐으로 돌아와서는 아쿠아 라구나에 크게 당한 워터 세븐의 복구를 시작하고, 아쿠아 라구나 대책을 위해 '''섬을 통째로 배로 만들어 바다에 띄울''' 생각을 하고 있다.[21][22] 그리고 다른 갈레라의 주요 직공장들과 더불어 프랑키가 설계한 밀짚모자 해적단의 새로운 배를 건조하는데 협력한다. 그리고 프랑키가 만든 사자 모양의 뱃머리를 태양이라고 착각해서 사우전드 써니 호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23]
프랑키가 도시를 떠난 뒤 뭘 해야 할지 막막해하던 프랑키 패밀리에게 제대로 된 일거리를 주겠다며 날마다 한 사람씩 본사로 찾아오라고 하였고, 프랑키 패밀리에게 ''''뉴 형님''''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엄밀히 말하자면 형님의 형님이니까 큰 형님 정도가 맞겠지만... 본인은 그 호칭을 싫어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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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표지연재를 통해 등장하기 시작. 파울리를 부사장에 앉힌다. 그리고 떠난 칼리파를 대신해 새 비서를 모집했는데 경쟁률이 150:1이었다. 별별 지원자들이 나섰는데[24] 직공장 루루는 그 쭉빵녀가 좋다고 신호를 보내고 있지만 아이스버그는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워했다.[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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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비서로 채용한 것은 당시 8살, 2년 후 10살인 여자애. 이전 표지연재에서 참가번호 153번의 소녀다. 천재라고 하니 비서일에는 문제없을 것 같다. 근데 생긴 것이나 안경을 올리고 있는 포즈가 묘하게 칼리파를 닮았다.[26] 한편 애완쥐 티라노사우르스도 옷까지 입고 있고 제법 커진 것...같지만 밑의 표지 연재를 보면 그냥 카메라 앞에 다가와서 원근감 때문에 커 보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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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화에서 프랑키 패밀리 및 코코로 할멈 및 여러 공장장들과 같이 표지로 오랫만에 등장하여 프랑키의 수배서를 본다. 문제는 현재 프랑키의 수배서 사진이 프랑키 장군인지라, 프랑키가 아예 완전히 로봇이 됐다 생각해 경악 중이다. 해당 표지의 제목에서 나온 글귀 또한 '''"너 결국은..."''' 그런데 남성진 일동과 달리 코코로 할멈이나 키위&모즈 같은 여자들은 웃으면서 재미있어하고 있다.
3. 명대사
가라앉을 때까지 타야 만족하겠냐···. '''정말 기가 막히는군···. 네가 그러고도 한 배의 선장이야?'''
원피스 35권.[27]
'''그런 오만한···!! 정의란 이름의 살인이 말이 되나!!!'''
원피스 36권.
'''난 '인간의 본성'을··· 알고 있을 뿐이다. 꼬마···.'''
원피스 36권.[28]
···만약 이대로 톰이, '''그 녀석들에게 끌려가게 된다면, 난 널 평생 용서하지 않겠어!!! 프랑키ㅡ!!!'''
원피스 37권.[29]
톰, 난··· 이 도시를 바꾸겠어요!!
원피스 38권.[30]
'''··· !! 너어··· 정말···!! 살아있어서 다행이다······!!!'''
원피스 38권.[31]
'''그럼 이제, 잠들게 해줘라···. 이미 할 수 있는 만큼은 다 했다. 난 지금··· 기적을 보고 있다. 이미 한계 따윈 훨씬 넘어버린 배의 기적을. 오랜 세월을 조선공으로 지내왔지만 ···난 이렇게 대단한 해적선을 본 적이 없어. 훌륭한 삶이었다.'''
원피스 44권.[32]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위대한 사나이. 우리는 줄곧 그의 등을 바라보며 자랐을 텐데? 사나이라면··· 기세 당당하게 해내야지.
원피스 45권.[33]
'''잠깐··· 프랑키. 이건 아직 네가 말하는 '꿈의 배'는 되지 못했을 텐데.'''
(프랑키 : 하고 싶은 일이 바뀌었어···!!)
하고 싶은 일···!? 그건 아니지. '''네가 지금 이 섬에서 하고 있는 일은 전부, '속죄'일 뿐이야···!!'''
그날··· 톰이 연행돼 갔던 게 자신의 탓이라며, 넌 아직 후회하고 있어.
하지만 톰은 그날 이미 널 용서하고, 길을 보여줬지···!!!
네가 뒷동네의 양아치들을 싸그리 거두어들인 것도, 현상금 사냥꾼이라 칭하며 '약탈자'들로부터 이 섬을 지킨 것도,
모두 톰이 사랑한 이 '물의 도시'를 끝까지 지켜내기 위한 최소한의 속죄.
남들의 눈에는 도저히 그리 보이지 않겠지만 말이다.
(프랑키 : ······!!! 안 보이겠지···. 그런 생각은 눈곱만치도 없으니깐!!)
그렇게 좋아하던 배 만들기도 그만두고, 자신을 억누르며 살아왔어···.
앞으로도 영원히 그럴 거냐?! 설령 톰이 용서해주었어도, 내가 널 용서했더라도,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을 테지···.
'''이제 그만···!! 자신을 용서해줘라, 프랑키!!! ···이제 네 꿈을 위해··· 살아도 되잖아···?'''
원피스 45권.[34]
4. 기타
- 작중에서 자세히 살펴보면 로켓맨 수리, 고잉 메리호 수리, 사우전드 써니 호 제작 등등 오히려 조선공이 아닌 메카닉스러운 프랑키보다 조선공스러운 장면이 의외로 더 많이 나왔다. 역시 워터 세븐의 시장님.
- 루피의 동료제의를 거절한 인물들 중에 하나이다.
- 작명 센스가 있는 듯하다. 프랑키의 이름[35] 과 사우전드 써니호의 이름을 지은 것도 아이스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