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위전 에어 셔틀

 



[image]
'''노르위전 에어 셔틀
Norwegian Air Shuttle ASA
'''
'''IATA'''
DY[DY]
DU[DU]
D8[D8]
DI[DI]
DN[DN]
'''ICAO'''
NAX[*DY ]
NLH[*DU ]
IBK[*D8 ]
NRS[*DI ]
NAA[*DN ]
'''BCC[1]'''
JP
'''항공사 호출 부호'''
NOR SHUTTLE[DY]
NORSTAR[*DU ]
NORTRANS[D8]
REDNOSE[DI]
NORUEGA[DN]
'''항공권식별번호'''

'''설립년'''
노르위전 에어 셔틀 - 1993년
노르위전 롱홀 - 2012년
노르위전 에어 인터내셔널 - 2014년
노르위전 에어 UK - 2015년
노르위전 에어 아르헨티나 - 2017년
'''허브공항'''
오슬로 국제공항
코펜하겐 국제공항
헬싱키 반타 국제공항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
파리 샤를 드골 국제공항
레오나르도 다 빈치 국제공항
스톡홀름 국제공항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보유항공기수'''
160[2]
'''취항지수'''
153
'''항공동맹'''
무소속
'''슬로건'''
'''The World's Best Long-Haul, Low-Cost Airline'''
'''링크'''
홈페이지
[image]
'''보잉 787-9[3]'''
1. 개요
2. 취항지
3. 서비스
3.1. 좌석
4. 보유 기재
5. 기타


1. 개요


스칸디나비아 항공에 이은 노르웨이의 제2 민항사이자 '''세계에서 가장 방대한 노선 망을 자랑하는 저비용 항공사이다.''' 본사는 오슬로에 있으나, 아일랜드, 영국, 아르헨티나(...)까지 법인을 만들어 가면서 사세를 확장하고 있으며, 파격적인 저가 전략을 밀어붙이며 유럽의 새로운 저가항공사로 견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1993년 노르웨이의 지역 항공사로 출범, 포커 50으로 단거리 리저널 노선만을 운항하였다. 2013년 즈음 A340을 임차하여 미국행 대서양 노선을 처음 운항하였고, 이후 보잉 787을 줄기차게 도입하여 장거리 노선을 늘렸다.

2. 취항지


[image]
노르웨이 이름을 달고 있지만 다른 유럽 나라들의 공항에서 출발하는 경우가 많다. 노르웨이는 유럽연합 가입 국가가 아니지만 유럽 경제 지역의 일부로서 9단계 항공자유화협정을 적용받아 노르위전 에어 셔틀은 유럽 다른 국가에서 허브 영업이 가능하다.
전 세계 4개 대륙에 취항 중이며 허브 공항은 런던 개트윅, 로마, 파리 등이며 유럽 각 도시에서 미국으로 건너가는 대서양 횡단 노선을 주력 노선으로 삼으면서 미국에서도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포트 로더데일 홀리우드 국제공항 등을 포커스 시티로 두고 있다.
아시아 방면으로는 싱가포르(창이), 방콕(수완나품)에 취항 중이며 차후 동북아시아의 베이징 수도 국제공항, 도쿄 나리타 국제공항, 서울 인천국제공항에 취항할 예정이라고 한다.

3. 서비스


200 유로가 채 되지 않는 가격으로 대서양 횡단 왕복이 가능한 파격적인 가격으로 자랑하고 있으며, 비록 위탁수하물과 기내식 등이 모두 유료서비스지만 항공권의 가격을 생각하면 추가비용이 딱히 아깝지 않을 정도이다.
저가항공사 답지 않게 비즈니스 클래스 라운지(!)를 운영하며, 기내 와이파이가 완전 무료로 제공된다. 이러한 저렴한 가격과 서비스로 라이언에어 등 다른 저가항공사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문제는 이게 너무 과해서''' 승객들에게는 좋지만 회사에게는 엄청난 악영향을 주었다.

3.1. 좌석


보잉 737의 경우 전 기재가 올 이코노미이며, 737-800은 186석, 737 MAX 8은 189석이 장착되어 있다. 787의 경우 대형 항공사의 프리미엄 이코노미급 좌석을 프리미엄 클래스라는 브랜드의 비즈니스 클래스로 제공하며, 787-8에는 32석의 비즈니스 클래스와 259석의 이코노미 클래스를, 787-9에는 35석의 비즈니스 클래스와 309석의 이코노미 클래스를 장착하였다.

4. 보유 기재


그룹 전체를 통틀어 153대의 항공기를 운영 중이며 전 기재가 보잉 737 아니면 787이다.
구 새마을호의 고추장도색처럼 전두부를 붉은 색으로 도색했으며 수직미익에는 항공기가 등록된 국가의 유명인들이 그려져 있다.

5. 기타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준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다 보니 2018년 들어서 재정 문제가 심각하다는 뉴스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일단 노르위전 에어 셔틀은 서비스 축소와 항공기 매각 등으로 자금을 확보하고 있었다.
2018년 12월 14일 보잉 737 MAX 8로 운항했던 두바이발 오슬로행 항공편이 엔진 결함으로 인해서 이란 시라즈로 회항했다. 승객들은 다음 날 이란을 떠날 수 있었으나 문제의 737 MAX 8은 엔진 결함으로 이란에 발이 묶였다. 문제는 미국의 이란에 대한 금수조치 때문에 얻어야 했던 수출 허가가 2018-2019년 연방 정부 셧다운으로 지연되었고, 결국 2019년 2월이 되어서야 해당 항공기가 이란을 떠날 수 있었다. 사건 이후 노르웨이 정책과는 관계 없이 회사 자체적으로 이란 영공을 회피하는 것으로 방침을 변경했다.
파산이 거론될 정도로 경영난이 심하다고 하지만, 용케 잘 버티고 있었다. 그러나 COVID-19으로 인한 전 세계 항공 수요 감소로 제대로 직격탄을 맞았다. 2020년 4월 여객 수는 작년의 1.3% 수준이며, 많은 직원들을 내보내는 지경이다. 결국 11월에 파산 신청을 가졌다.#
코로나 19 사태와 롤스로이스 트렌트 1000의 결함으로 모든 보잉 787을 퇴역 시키고 있다.
[DY] A B 노르위전 에어 셔틀 본사[DU] 노르위전 롱홀(장거리 노선용 법인)[D8] A B 노르위전 에어 인터내셔널(아일랜드 법인)[DI] A B 노르위전 에어 UK[DN] A B 노르위전 에어 아르헨티나[1] Boeing Customer Code, 보잉사 고객코드[2] 그룹 전체 [3] 노르위전 롱홀(장거리 법인) 소속 항공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