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트윅 공항

주기장 쪽의 전경

북쪽 터미널의 전경

London Gatwick Airport
'''IATA: LGW'''
'''ICAO: EGKK'''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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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남부 근교의 공항. 웨스트서식스 주 크롤리에 있다.
런던권에서는 2번째로 큰 공항으로, '''24시간 운영 공항이다.''' 영국항공이 세컨더리 허브로 쓰고 있으며, 이지젯같은 저가 항공사도 취항하지만 스탠스테드나 루턴보다는 대형 항공사들이 많이 들어온다.

2. 노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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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트윅은 21세기 들어 영국항공을 위시한 장거리 노선이 대부분 런던 히드로 국제공항으로 이전하고, 특히 히드로에 취항 가능한 미국 항공사의 수를 2개(아메리칸, 유나이티드)로 제한했던 영-미 항공협정(버뮤다 II)이 2008년에 폐지되면서 급속히 단거리, 저가 항공사 위주의 공항으로 변모하였다. 그러나 2009년 히드로 등과 함께 개트윅을 운영하던 BAA에서 분리 매각된 후(주주 중에는 대한민국 국민연금도 있다) 다시 히드로와 경쟁하는 편이며, 대한항공 외에 중국국제항공, 베트남항공 등의 장거리 노선을 신규 유치하고 있다. 히드로가 노선을 확장할 여력이 그야말로 전혀 없기 때문에 개트윅에 추가 노선을 뚫는 경우.[1]

3. 운항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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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국가'''	'''편명'''	'''취항지'''
에게안 항공		A3	'''계절편''' : 아테네
에어 링구스		EI	더블린, 크녹
에어 아라비아 모로코		3O	페스, 마라케시, 탕헤르
에어발틱		BT	리가, 탈린
중국국제항공		CA	상하이 푸동
에어 에우로파		UX	마드리드
에어 몰타		KM	칼리아리, 몰타
에어 트란셋		TS	토론토 피어슨 '''계절편''' : 캘거리, 몬트리올, 밴쿠버
오리니 에어 서비스		GR	건지
오스트리아 항공		OS	'''계절편 차터''' : 인스부르크
아조레스 항공		S4	'''계절편''' : 폰타 델가다
벨라비아		B2	민스크
BH 에어		8H	'''계절편''' : 부르가스, 바르나 '''계절편 차터''' : 소피아
영국항공		BA	알제, 엘체, 암스테르담, 안탈리아, 앤티가, 바르바도스, 베르가모, 베르무다, 빌바오, 보르도, 칸쿤, 두브로브니크, 에든버러, 파로, 푼찰, 제노아, 글래스고, 그란 카나리아, 그레나다, 저지, 킹스톤, 란자로테, 라스베가스, 말라가, 몰타, 마라케시, 모리셔스, 나폴리, 뉴욕 JFK, 니스, 올랜도, 파포스, 포르투, 포트 오브 스페인, 프로비덴시알레스, 푼타카나, 로마 피우미치노, 세인트 키츠, 세인트 루시아-헤와노라, 잘츠부르크, 산호세 데 코스타리카, 세비야, 탐파, 남 테네리페, 티라나, 토바고, 토리노, 베네치아, 베로나 '''계절편''' : 알메리아, 바리, 칼리아리, 케이프타운, 카타니아, 쾰른-본, 달라만, 제네바, 그르노블, 에라클리온, 이비자, 인스부르크, 코스, 라르나카, 리마, 리옹, 말레, 메노르카, 뉘른베르크, 팔마 데 마요르카, 로도스, 테살로니키, 토론토 피어슨, 빈, 코르푸
캐세이퍼시픽항공		CX	홍콩
중화항공		CI	타이베이(타오위안)
중국동방항공		MU	상하이 푸동
크로아티아 항공		OU	'''계절편''' : 스플리트
델타항공		DL	보스턴
이지젯		U2	오르후스, 아가디르, 엘체, 알메리아, 암스테르담, 안코나, 아테네, 바르셀로나, 바리, 유로 에어포트, 벨파스트, 베를린 테겔, 볼로냐, 보르도, 부다페스트, 카타니아, 코펜하겐, 뒤셀도르프, 에든버러, 파로, 푼찰, 제네바, 지브롤터, 글래스고, 그라나다, 그란 카나리아, 함부르크, 후르가다, 인스부르크, 인버네스, 맨섬, 저지, 크라쿠프, 란자로테, 라르나카, 리스본, 류블라냐, 룩셈부르크, 리옹, 마드리드, 말라가, 몰타, 마라케시, 마르세유, 밀라노 리나테, 밀라노 말펜사, 몽펠리에, 뮌헨, 무르시아-코베라, 낭트, 나폴리, 니스, 올비아, 팔레르모, 팔마 데 마요르카, 파포스, 파리 샤를 드골, 피사, 포르투, 프라하, 레이캬비크, 케플라비크, 로마 피우미치노, 세비야, 소피아, 슈투트가르트, 탈린, 남 테네리페, 테살로니키, 툴루즈, 발렌시아, 베네치아, 베로나, 빈, 취리히 '''계절편''' : 아작시오, 안탈리아, 아카바, 바스티아, 비아리츠, 보드럼, 브린디시, 차니아, 코르푸, 달라만, 두브로브니크, 피가리, 프리드리히슈샤펜, 그르노블, 이라클리온, 이비자, 이즈미르, 헤레즈 데 라 프론테라, 칼라마타, 케팔로니아, 클라겐푸르트, 코스, 라 팔마, 라로셸, 메노르카, 미코노스, 외스테르순드, 프레베자, 풀라, 로도스, 로바니에미, 잘츠부르크,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 산토리니, 스플리트, 텔아비브, 티바트, 토리노, 바르나, 볼로스, 자다르, 자킨토스
이지젯 유럽		EC	암스테르담, 바르셀로나, 베를린 쇠뇌펠트, 보르도, 리스본, 리옹, 밀라노 말펜사, 나폴리, 팔마 데 마요르카, 파리 샤를 드골, 포르투, 툴루즈, 베네치아
에미레이트 항공		EK	두바이
엔터에어		E4	'''계절편 차터''' : 샤름 엘 셰이크
핀에어		AY	'''계절편''' : 이발로, 키틸래
조지안 항공		A9	트블리시
이베리아 익스프레스		I2	마드리드
아이슬란데어		FI	레이캬비크
이라키 항공		IA	바그다드[2], 에르빌, 술라이마니야
자지라 항공		J9	쿠웨이트시티
몬테네그로 항공		YM	'''계절편''' : 티바트
노르위전 에어 셔틀		DY	엘체, 바르셀로나, 베르겐, 보스턴, 부에노스 아이레스, 코펜하겐, 예테보리, 그란 카나리아, 헬싱키, 로스앤젤레스, 마드리드, 말라가, 마이애미, 뉴욕 JFK, 올랜도, 오슬로, 팔마 데 마요르카, 리우데자네이루, 샌프란시스코, 스타방에르, 스톡홀름, 탐파, 남 테네리페, 트론하임, 프레베자 '''계절편''' : 오스틴, 카타니아, 차니아, 시카고 오헤어, 코르푸, 덴버, 두브로브니크, 파로, 케팔로니아, 로바니에미, 산토리니, 시애틀 타코마, 스플리트, 트롬쇠, 몬티
페가수스 항공		PC	'''계절편''' : 달라만
카타르 항공		QR	도하
로얄 에어 모로코		AT	카사블랑카
로시야 항공		FV	상트페테르부르크
르완다항공		WB	키갈리[3]
라이언에어		FR	엘체, 코르크, 더블린, 섀넌
스마트윙즈		QS	프라하
스위스 국제항공		LX	'''계절편''' : 제네바
TAP 포르투갈 항공		TP	리스본, 포르투
타이탄 항공		ZT	'''계절편 차터''' : 반줄, 베르겐, 샹베리, 그르노블, 토리노
TUI 항공		BY	아가디르, 엘체, 보아비스타, 칸쿤, 엔피다 함마메트, 푸에르테벤투라, 푼찰, 그란 카나리아, 후르가다, 란자로테, 라 팔마, 리베리아(코스타리카), 말라가, 몰타, 마라케시. 마르사 알람, 모리셔스, 몬테고베이, 파포스, 푸에르토발라르타, 푼타카나, 세인트 루시아 헤와노라, 살(카보베르데), 산호세 델 카보, 남 테네리페 '''계절편''' : 알게로, 알메리아, 안탈리아, 아루바, 바르바도스, 보드럼, 부르가스, 카타니아, 차니아, 콜롬보-반다라나이케, 코르푸, 달라만, 두브로브니크, 파로, 지로나, 고아, 이라클리온, 이비자, 인스부르크, 이발로, 이즈미르, 예레즈 데 라 프론테라, 카발라, 케팔로니아, 키틸라, 코스, 크라비, 쿠사모, 라메지아 테르메, 랑카위(말레이시아), 라르나카, 라 로마나, 메노르카, 나폴리, 올비아, 올랜도/샌포드, 팔마 데 마요르카, 파타야, 푸켓, 푸꼭, 포드고리차, 포르토 산토, 프레베자, 풀라, 레우스, 로도스, 리예카, 로바니에미, 잘츠부르크, 사모스, 산토리니, 스키아토스, 스플리트, 테살로니키, 바르나, 베네치아, 베로나, 자킨토스 '''계절편 차터''' : 샹베리, 제네바, 멤밍겐, 소피아, 툴루즈, 토리노
튀니스에어		TU	튀니스
터키항공		TK	앙카라, 이스탄불, 이스탄불 사비하 괵첸 '''계절편''' : 안탈리아, 보드럼
우크라이나 국제항공		PS	키예프
버진 애틀란틱 항공		VS	앤티가, 바르바도스, 몬테고베이, 뉴욕 JFK, 올랜도
부엘링		VY	엘체, 아스투리아스, 바르셀로나, 빌바오, 피렌체, 파리 샤를 드골, 로마 피우미치노
웨스트젯		WS	캘거리, 토론토 피어슨 '''계절편''' : 핼리팩스, 밴쿠버
위즈에어		W6	부쿠레슈티, 부다페스트, 클루지나포카, 그단스크, 크라쿠프

4. 대한민국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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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한민국 노선은 없지만, 대한항공이 초기(1980년대)에 서울 - 나리타 - 앵커리지 - 런던 항로를 유지하던 시절에는 이 개트윅 공항을 이용했다.
2012년 4월 28일부터 대한항공이 인천 - 개트윅 간 노선을 주 3회 운항했다. 이로써 대한항공의 인천 - 런던 간 항공 노선 스케줄이 기존 주 7회에서 주 10회로 증편된다.[4][5] 그러나 1년도 안 되어 대한항공에서는 2013년 초 개트윅행을 단항하였다.[6]

5. 접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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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런던 '''근교'''라고 했는데 히드로 공항보다 먼 근교에 있으며 런던 시내에서 개트윅 공항으로 가기에는 약간 곤란하다. 물론 런던 빅토리아 역에서 공항철도인 개트윅 익스프레스가 15분 간격으로 다니고, 시내 다른 역에서 일반열차도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빅토리아 코치 스테이션에서 공항버스도 다니지만 히드로에 비하면 거리가 좀 . 히드로는 히드로 익스프레스를 타지 않으면 접근성(+시간)이 개트윅보다 떨어진다. 기차, 버스로 1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히드로보다 개트윅을 선호하는 추세이다. 개트윅 공항 B 터미널은 저가 항공사인 이지젯이 메인이라 보통 유럽권을 다니면 개트윅 공항을 가게 된다.
이지젯을 타고 런던에 들어오면 이 공항으로 도착하게 되며, 그런 관계로 이지젯의 공항연락 버스 서비스인 이지버스가 운행 중이다. 시간대가 맞아서 이걸 잡아타면 '''최하 2파운드'''라는 어메이징한 가격에 런던 시내까지 들어갈 수도 있으니까 참조하자. 참고로 스탠스테드와 루튼에서도 운행 중. 가격은 싸지만 빅토리아까지 1시간 40분 가량 소요되니 주의.

• 활주로 08L/26R 2565미터, 08R/26L 3159미터
• 주파수
  • TWR 124.225 134.225
  • GND 121.8
  • ATIS 136.525

개트윅 공항과 쿠바 아바나에 있는 호세 마르티 국제공항을 무기착 직항으로 오가는 노선을 버진 애틀랜틱항공에서 운행하고 있는 중이고 2018년 7월 기준으로 페루 리마와 개트윅 공항 간 무기착직항노선을 여름철 한정으로 영국항공에서 계절편으로 운항하고 있는 중이다.[7]

6.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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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2018년 12월 19일 공항 주변에 무인 드론이 비행하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서 모든 항공편의 운항을 중지하고 공항을 폐쇄하였다. 공항은 21일부터 운항을 재개했다. 21일 한 부부를 용의자로 체포하였으나 조사 후 무혐의로 풀려났다.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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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의 공항 목록

[1] 특히 영국항공이나 버진 애틀랜틱항공이 여기서 카리브해 지역이나 미주로 가는 노선을 많이 굴린다.

[2] 말뫼 경유, 개트윅-말뫼 구간만의 승객운송은 허용되지 않음

[3] 브뤼셀 자반템 공항 경유, 개트윅-브뤼셀 구간만의 이용은 허가되지 않음

[4] 대한항공의 유럽 진출 초기에는 히드로 대신 개트윅으로 발착했기 때문에 어찌 보면 복항한 셈이다.

[5] 히드로에는 A380, 개트윅에는 보잉 777-300ER을 투입.

[6] 아무래도 영국항공의 인천 - 런던 노선 복항이 영향을 미친 듯하다.

[7] 보통의 경우엔 마이애미, 마드리드, 올랜도, 보고타 중 한 곳에서 환승하여 리마를 방문하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