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고등학교

 




'''맑은 品性, 알찬 實力, 바른 行動'''

1. 개요
2. 학교 특징
3. 출신 인물
4. 여담


1. 개요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일반계 공립 고등학교이다. 1988년 설립인가 되어, 1989년 개교하였으며 최초 교명은 온수고등학교[1] 였다.
1998년까지 남자고등학교였다가 1999년부터 여학생 신입생을 받아 남녀공학이 되었으며,[2] 2002년부터 노원고등학교로 개명하였다.
출산율 감소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학생수가 점점 감소하고 있다. 1992년 2월 제1회 졸업생은 649명, 2019년 2월 제28회 졸업생은 281명, 같은해 3월 제31회 입학생은 193명이다.

2. 학교 특징


중랑천과 동부간선도로에 접하고 있으며, 노원역, 마들역, 방학역과 근접해 있지만 모두 도보 거리는 멀어 애매한 교통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그 외에 가까운 버스 정류장으로는 학교 앞의 노원고등학교 정류장[3]과 대림아파트상가/상계주공7단지[4]가 있다.
다만, 상계동 소재 학교들이 다 그렇듯이 아파트 단지에 둘러싸여 있고 대부분 학생들이 인근 아파트 주민이라 도보 통학생 비율이 높다.

3. 출신 인물



4. 여담



[1] 노원구가 양주군 노원면이었을 때 온수동이 있어서 그 옛 지명에서 따온 교명이다. 그런데 하필 구로구에도 온수동이 있고 그곳에 온수초등학교가 있는데다가, 실제로 교명이 한자로 溫水이다 보니, 이 당시에는 학교가 구로구에 있냐는 질문과, 뜨거운 물 잘 나오냐는 놀림을 듣기 일쑤였다. 무턱대고 온수역에서 하차하여 온수고등학교를 찾는 바보들도 한둘이 아니었다(...). 그래서 부임해 오는 교사들마다 학교 이름 좀 바꾸자고 아우성이었다고(...).[2] 반면에 설립 당시 남녀공학이던 상계고등학교는 1994년 입학생부터 남자고등학교가 되었다.[3] 146번, 1144번이 정차한다.[4] 7번, 12-3번, 72-1번, 111번, 105번, 146번, 1129번(창동역 방향), 1137번, 1139번, 1154번이 정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