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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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여기서 차용한 것들
2.1. 1984년[1], 장편소설
2.2. 1992년 영화
2.3. 2000년 KBS2 드라마
2.4. 2006년 SBS 드라마
2.6. 나카시마 미카가 부른 노래
3. 닉네임


1. 개요


나무가지에 꽃 마냥 내려있는 눈을 가리키는 말이다.
영어 : snow flower
일어 : 雪の華

2. 여기서 차용한 것들



2.1. 1984년[2], 장편소설


저자는 김수현. 창작예술사에서 발매.

2.2. 1992년 영화


김수현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러닝 타임은 113분.
연출은 박철수이 맡았고, 각본은 여혜영, 박철수가 맡았다.

2.3. 2000년 KBS2 드라마


KBS2 월화 드라마
가을동화

'''눈꽃'''

귀여운 여인
2000년 11월 13일부터 2001년 1월 2일까지 16부작으로 방영했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윤손하, 김상경, 박용하, 채정안, 박정수, 현석, 박주아, 이영범 등이 있다.
한편, 이 작품은 당초 눈으로 보이는 가식 뒤에 숨은 빛나는 진실을 상징하는 의미인 <선샤인>, 음식을 둘러싼 감정교류와 화해를 담았던 <축제> 두 제목이 거론됐으나 둘 다 영화제목으로 나온 데 이어 다소 밋밋한 느낌이 들었던 탓인지 가냘프면서도 생명력을 담은 느낌이 있는 <눈꽃>으로 최종 결정됐으며 연기자들의 전체적인 부조화를 극복하지 못한 채 기대 이하의 성적에 그쳤다.
작품 평은 OST는 좋았다. 실제로 김상경, 윤손하 같은 인기 배우들을 내세운 트렌디 드라마를 내세웠지만, 작품 자체의 완성도나 화제성은 떨어졌다. 하지만 당시 언더에서 활동하던 플라워의 고성진이 담당한 OST, 특히 '널 사랑해 눈을 감아도~'로 시작하는 Endless는 드라마가 종영된 현재에도 노래방에서 수많은 남성들의 애창곡이 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플라워는 이 드라마의 OST 수 곡을 포함한 소품집 앨범을 발간하여, 드라마 종영 이후에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2.4. 2006년 SBS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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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20일부터 2007년 1월 9일까지 16부작으로 방영했다.
김수현이 쓴 동명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드라마화한 것이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김희애, 고아라, 이재룡, 김기범, 이찬#s-1[3] 등이 있다.
한편, 이 작품은 당초 2004년 10월, 왕초의 담당 연출자 장용우 PD가 2005년 1월 방송을 목표로 제작에 들어갔을 때 이효리가 유다미 역으로 거론됐으나 원작자 김수현 작가의 반대로 제작이 무산됐다.[4]
그 후, 2006년으로 방송 년도가 변경되었으며 이효리 자리에는 고아라가 대타로 들어갔고 김기범이 맡았던 하영찬 역은 당초 최강창민이 낙점됐으나 3집 활동 때문에 거절하여 김기범이 대타로 캐스팅됐으며 이 같은 캐스팅의 부조화를 극복하지 못한 채 한자릿수 시청률로 기대 이하의 성적에 그쳤다.[5]
이 드라마로 고아라는 그해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받고, 2007년 제43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자 신인연기상을 받으며 신인 배우로 인정을 받았다.


2.5. 2013년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OST


부른 사람은 거미.
작사는 최갑원, 작곡은 김세진과 PJ 함께 하였고, 편곡은 PJ이 맡았다.
사랑은 눈에 보이지가 않아
어디에 있는지 몰라
더듬거리다 찾아다니다
이제야 손 끝에 닿았나 봐
그때 그대 뒤를 돌아서
내게 짓는 웃음에 난 눈을 떠
바람에 흩날리는 그대 향기가
낮게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가
겨울처럼 차가운 내 맘
그 안에 스며 들어 와
사랑이 눈꽃으로 피어 나
그렁 그렁 눈물이 고여
이 사랑이 언젠가 시들까 봐
바람에 흩날리는 그대 향기가
낮게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가
겨울처럼 차가운 내 맘
그 안에 스며 들어 와
사랑으로 피어 나
하루 이틀 사흘 나흘
내 시간을 다 쓸 만큼
그대 하나로 난 행복 해
바람에 흩날리는 그대 향기가
낮게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가
겨울처럼 차가운 내 맘
그 안에 스며 들어 와
사랑이 눈꽃으로 피어 나

2.6. 나카시마 미카가 부른 노래


雪の華 문서 참조.

3. 닉네임



[1] 주의! 년도가 확실치 않다.[2] 주의! 년도가 확실치 않다.[3] 출연 도중 전 부인 폭행 사건에 연루되면서 15~16회에서의 단독 출연분은 삭제된 채 방영되었다.[4] 결국 장용우 PD도 이 작품에서 하차했으며 결국 장용우 PD-이효리의 조합은 결국 이 드라마에서 이루어지게 된다. [5] 당시 경쟁작이 국민 드라마 주몽이었고, 또 다른 경쟁작은 KBS 2TV 눈의 여왕이었다. 눈의 여왕은 그래도 넷상에서 젊은 층 사이에서 많이 거론되고, VOD 시청률도 높은 등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두었지만, 이 드라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