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뉴저지 항만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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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he Port Authority of New York and New Jersey (PANYNJ)
뉴욕과 뉴저지 일대의 도로, 항만, 공항을 관장하고, 일부 광역교통 시설을 담당하는 정부 기관.
2. 운영/관리 시설
- 궤도 교통
- 도로
- 링컨 터널
- 조지 워싱턴 대교
- 홀란드 터널
- 버스 터미널
- 공항
-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
- 라과디아 공항
- 스튜어트 공항
- 애틀랜틱 시티 공항
-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 테터보로 공항
- 항만
- 뉴어크 엘리자베스 항
- 뉴욕 컨테이너 터미널
- 뉴저지 항
- 레드 후크 컨테이너 터미널
- 부동산
3. PA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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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 Authority Police Department (PAPD)
뉴욕과 뉴저지 두 주에 걸친 주요 시설들을 관할하는 특이사항 때문에, 뉴저지 지역 경찰이나 NYPD와 독립된 자체적인 경찰력을 보유하고 있다. 뉴욕과 뉴저지를 연결하는 통로는 홀랜드 터널, 링컨 터널, 그리고 조지 워싱턴 브릿지의 3개인데, 이 중 하나라도 마비가 돼 버리면 양방향 교통상황은 그야말로 헬게이트가 열리기 때문. 특히 뉴어크, 케네디 국제공항, 라과디아 공항은 뉴욕의 대표적인 관문인 만큼 더욱 안전성이 중요하다.
경찰 본부는 뉴저지 저지 시티의 저널 스퀘어에 소재하고 있다. 단순히 순찰과 경비 업무 뿐 아닌 수사에도 직접 나서는데, 뉴저지 주경찰과 NYPD는 물론 DEA와 미국 관세국경보호청과도 공조하는 등 업무가 막중하다. 이외에도 돌발상황에 대비한 긴급출동대와 공항 항공사고에 대비한 항공구조소방대 등 다양한 부서들이 여러 업무를 맡고 있다.
세계무역센터 역시 항만청의 관할이기에 9.11 테러 당시 NYPD와 뉴욕 소방국 외 PAPD 인원들의 희생 역시 컸다. 일선 순경부터 부장까지 37명의 경관들과 1마리의 경찰견이 테러 당일 순직했고, 테러 이후 석면과 미세먼지로 인한 후유증으로 지금까지 총 4명의 경관들이 세상을 떠났다.
니콜라스 케이지, 마이클 페냐 등이 출연한 영화 월드 트레이드 센터는 9.11 테러 당시 투입된 이 PARD의 활동을 주제로 하고 있다.
3.1. 계급
PAPD 경찰 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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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ef of Police Operations : 치안총감(경찰청장)
- Assistant Chief : 치안정감
- Deputy Chief : 치안감
- Inspector : 총경
- Deputy Inspector : 경정
- Captain : 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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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1] 직접 운영권은 실버슈타인 컴퍼니에게 장기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