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벽람항로)
생일 : 1월 23일, 별자리 : 물병자리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의 등장인물. 작중 신분은 로열네이비 소속 경순양함이며, 실제 역사 속 영국 소속 군함 뉴캐슬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
경순양함 상위권의 포격 스탯과 에이잭스改&아킬레스改와 5% 밖에 차이나지 않는 주포 효율을 가진다. 내구도도 제법 높은 편인데, 경순양함 중 14위로 벨파스트와 거의 같은 수치를 가진다. 또한 대부분의 유니온 경순양함들이 가지고 있던 '대공 배치'를 가지고 나왔는데, 높은 대공포 효율과 대공 스탯[2]과 맞물려 대공 성능도 높다.
다만 이에 반비례해서 어뢰성능은 상당히 낮은 편. 뇌장 스탯은 그렇다 쳐도 어뢰 효율이 너무 낮아서 어뢰 대미지는 기대하기 힘들다. 주포 대미지는 나름 만족스럽게 뽑히지만 포좌가 1개 뿐이라 한계가 명백하다.
'장전 지령'은 25%로 너무나도 낮은 발동확률과 지속시간/쿨타임의 존재탓에 그 효과를 거의 기대할 수 없지만, 유니콘, 아카시 등의 장전 지휘와 겹치지 않고서 전 함선을 대상으로 장전치 버프를 해줄 수 있다는 소소한 장점이 있다.[3]
개조 과정에서 습득하는 '포술 지휘·선봉'의 경우 브루클린, 리앤더改, 위치타 등과 달리 전열 함선들 전원을 대상으로 하는만큼 구축함들 역시 효과를 볼 수 있기에 화력 중시형 구축함들[4]과의 시너지도 우수하다. 물론 지휘계통 스킬 특성상 포술 지휘 효과가 중복되는 타 함선들과는 상성이 좋지 않다.
로열메이드로 전열파티를 짤 경우 벨파스트, 스위프트슈어와도 궁합이 매우 좋다. 두 함선 전부 다 포격수치가 높은편이라 뉴캐슬의 버프스킬들과 궁합이잘맞고, 벨파스트의 부족한 방공능력을 뉴캐슬과 스위프트슈어가 커버해주고, 여왕버프를 같이 받는다. 레어도만 높고 나사가 빠진 다이도급함선들에 비교해서 고성능 함선이다.
정리하자면 탱킹과 대공이 꽤 좋은 편이고 포술지휘 버프도 그럭저럭 쓸만하지만 딜링에서 약점을 보이는 함선. 레어도가 낮아서 연비가 좋다는 점도 고려하면 12~13해역에서 대공요원으로 기용해볼 여지는 충분히 있다.
[image]
700 보석에 상시판매하는 스킨.
벽람항로 최초로 등장한 개량한복 컨셉의 스킨인데, 이러한 스타일은 일러스트레이터의 국적도 국적이지만, 실제 뉴캐슬이 6.25 전쟁에 참전했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다만 이러한 컨셉의 스킨의 추가가 뜬금없다는 의견도 있는데, 6.25전쟁에 참가한게 뉴캐슬뿐만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인기 캐릭터들의 한복입은 모습을 보고싶었던 지휘관들을 아쉽게 만들기도 했다. 한국 게이머들은 6.25에 실제로 참전했던 일러스트리어스, 유니콘, 에식스, 벨파스트 중에서 선별했으면 어땠을까 의견이 많았지만 뉴캐슬이 나올 당시 일러스트리어스는 스킨이 3개고, 1주년 스킨은 나온지 한달도 안 됐었다. 유니콘 역시 이미 치파오가 있어서 결국 제외하면 벨파스트, 에식스, 뉴캐슬로 좁혀졌다가 최종적으로 한국인 일러스트레이터가 담당한 뉴캐슬로 발탁된 모양이다. 후에 에식스를 제외하고 벨파스트는 치파오 스킨, 일러스트리어스, 거기에 뜬금없이 새러토가에게 한복 스킨이 추가됐다.[5]
중, 일서버에서는 따로 스킨소개가 올라오지 않았으나, 해당 스킨의 판매및 로딩화면은 그대로 사용되고 있다.
스토리 번역
[image]
2018년 9월 13일 일본서버 방송을 통해 실루엣과 이름이 최초로 공개되었다. 해당 실루엣은 개조 후의 모습이다.
9월 26일. 한, 중, 일 서버에서 캐릭터 소개 및 스킨 & 개장소식이 올라왔다. 벽람항로 갤러리등에서는 개장 일러스트에 대해 평이 좋지 않은데, 개장 전 일러스트와 비교해서 목의 브로치와 소매, 양산을 각각 오른손, 왼손에 쥐었다는 점 빼고는 별 차이가 없다는 것. 그 외에도 일러스트의 특징이 없다는 것도 지적되고 있다. 이렇게 화제가 되는 이유로는 일섭 1주년 방송에서 실루엣 선공개로 기대치가 올라간데다 바로 직전에 나온게 신규유저 잔뜩 끌어온 우월한 랍투디인 탓이 크다. 거기에 최초의 한복스킨이라는 타이틀까지...
싸워라! 로열 메이드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잠시 은퇴했다가 은근슬적 돌아오는 최고참의 모습을 보여준다.
게임내에서 적으로 등장하는 뉴캐슬이 태극모양의 탄막을 발사하는게 확인되었다.
우산을 들고있는게 꽤나 뜬금없는데, 일러레의 최근작과 기존 함선들에 비해 튀는 그림체 덕분에 원래는 우산 대신 권총을 들고 있던거 아니냐는 우스겟소리까지 나왔었다.근본을 찾은 뉴캐슬[6]
아이리스 이벤트(7/26 ~ 8/9) 이후, 추가되는 신규 함선중 유일하게 개장전/후는 물론 스킨까지도 '''표정 변화가 하나도 없다.'''
기본표정만 12개나 되는 구축함과는 대조적이다.
의외로 이런 개성 없는 부분은, 일러레가 다른 게임에 내놓은 캐릭터에도 같은 경우가 있긴하다.
개장 이후에도 전투 중 전탄발사 스킬발동과 전투후 데미지 표시화면에서는 개장전 일러스트로 표시되는 버그가 있었다.
메이드장이 없을때 라는 뉴캐슬과 시리우스 주역의 SD캐릭터 패러디 영상(링크) 이 있는데, 벨파스트를 제외한 메이드들[7]이 벨파스트가 나가있을땐 전부 8BIT선글라스 쓰면서 비뚤어져있다는 내용. 여기서 뉴캐슬이 쓰는 트럼펫은 후부키의 음악회 스킨에서 가져왔다. 근데 이게 하필 벽람항로 글로벌 서버쪽 트위터에서 소개되었다.(!)
한섭에서는 해외섭과 달리 상시이벤트(출석등) 배너에 얼굴마담을 담당하고 있다.(일섭은 아야나미改)
애니메이션 7화에서 로열측 함대에 모습을 드러내서 포격에 참여했다. 다만 대사는 없다.
자매함인 글래스고와 일러스트레이터가 동일하며, 글래스고가 고유리라는 별명을 한국 게이머들에게서 받은 것에 빗대어 이쪽은 고새성이나 고신성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공식 코믹스 중 하나인 퀸즈오더 59화에서 퀸 엘리자베스가 '''능력만으로는 완벽히 벨파스트에 맞먹는다고 언급한다.'''[8] 다만 퀸 엘라자베스 본인 기준으로 흠(?)이 있다면 '재촉하면 조금은 진심으로 찾는 '''척'''은 해주는 벨파스트와는 다르게 재미가 없을 정도로 분위기가 따분하다'고 한다.(...)[9] 물론, 본인 말로는 아무런 일 없이 평온히 지내는 것이 제일이기에 일상에 기복도, 드라마도 바라지 않는다고 한다.[10]
9월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 '싸워라! 로열 메이드' 이벤트를 진행해 뉴캐슬을 획득 가능하다. 이전까지 이벤트와 달리, 뉴캐슬을 두 가지 방법으로 얻을 수 있는데, 하나는 세 가지 난이도로 나뉜 전용 연습전을 클리어하여 전용 PT 아이템을 획득해 모아서 최종 18단계까지 클리어하는 거고, 두 번째는 해당 서버의 플레이어들의 전용 연습전 공략 진행도 합계를 100%까지 채우는것.
업데이트 날. 중국서버는 최초 공지대로 정시 오픈을 했고, 한국서버는 미리 공지한 시간보다 약간 더 시간이 걸렸는데, 양쪽서버 둘다 자잘한 버그가 있는 와중에도 아무런 대처 없이 진행하는 반면 일섭은 원래 긴 점검시간에 추가로 2번이나 연장점검을 하며, 해당 이벤트에 버그가 있고 고칠수 없을것 같아 이벤트를 아예 나중으로 미루겠다고 했다가 오픈직전에 간신히 고쳐냈는데, 이 버그란 이벤트에서 무제한으로 돌수 있는 가장 높은 난이도의 연습전에서 일정횟수만 보상이 증가했어야 하는데, '''횟수제한없이 무한으로 보상이 증가'''된 상태였던 것. 가장 먼저 서버가 열린 중국서버는 물론 일정보다 약간늦게 열린 한국서버 유저들은 메이드 고급연습전 보상이 알려지자마자 혜자이벤이라며 달리고 있었다.
일섭이 연장의 연장으로 버그를 해결함에 따라 한/중섭도 해당 패치를 했고, '''한국과 중국서버는 버그의 보상(?)으로 다이아100'''을 추가로 뿌렸다. 이에 국내 커뮤니티에선 어쩔 수 없이 수긍하며, 연장점검에 다이아도 못받은 일섭만 놀림거리가 되었다.
다음날인 9월 29일 아침[11], 한/중/일 관계없이 갑자기 대부분의 서버[12]에서 이벤트가 100% 완료가 돼버리며 이벤트 스토리 풀개방 + 보상인 뉴캐슬이 우편으로 지급되는 일이 벌어졌고, 100%달성 이전에 한번도 돌지 않은 유저는 보상을 받을수 없기 때문에 이벤트를 안돌았던 사람은 100%완료 보상(뉴캐슬)을 받지 못했다고 한다. 이후 일본서버는 오전10시부터 긴급점검에 들어갔고, 중섭도 따라서 서버점검에 들어갔다. 여담으로 버그 공지가 올라오자 국내 유저 대다수는 어떤 고인물 유저들이 밤새 100% 만든거 아니었냐며 버그라는 걸 신기해 하는 반응이 많았다.
6시간40분이 지나서야 점검이 끝났으며, 이후 이미 지급된 뉴캐슬은 회수하지 않고, 서버 진행도에 상관없이 참가한 유저들에게 뉴캐슬 지급, 진행도는 당일 오전7시 시점으로 돌아가며, 정상적으로 100% 달성시 뉴캐슬을 지급한다고 한다. 이미 뉴캐슬을 얻은 유저들은 그대로 놔두기에 이벤트 진행으로 얻는 포인트를 달성함으로서 얻는 추가 보상은 그대로 진행 되어 다 얻지 못했다면 이벤트 참여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즉 계속 연습에 참가하여 포인트를 끝까지 획득하면 뉴캐슬을 하나 더 얻을 수 있는 셈. 그리고 보상업 되는 횟수가 고급연습전 기준 20회에서 40회로 2배 늘어난다.(패치내용은 한/중/일 모두 동일하다.) 그리고 최종 점검 보상으로 일섭은 300보석과 연료 2000을 받았지만, 중섭과 1시간점검한 한섭은 300보석과 연료2000에 '''물자 2000'''을 받으며, 일섭은 또 호구 인증을 한 셈이 됐다.
국내서버 유저는 첫날 연장점검외에 둘쨋날 1시간 점검이 전부 였으나, 해외서버의 국내유저는 일섭이 첫날 4시간 연장점검, 둘쨋날 일/중섭이 6시간40분가량 긴급점검까지 강요 당한셈이라 캐릭터 자체에 잘못이 없을지언정 좋지 않게 보이고 있다.
10월2일 일본서버에서 일부서버가 진척상황이 정상적으로 표시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며 정상적으로 수정했다는 공식 트윗을 올렸는데, 진척상황이 낮은 서버들만 골라 일부러 뻥튀기 시켜놓았다는 의혹이 있다.
1주년 방송의 실루엣 예고, 음성구현예정[13], 단독주인공 이벤트[14], 전용BGM, 단독로딩 일러, 스킨등 개발측에서 노골적인 푸쉬가 이루어졌으나, 호불호에 다른 캐릭과 비교해서 튀는 일러스트와 해당 이벤트의 버그난무로 인한 막장운영으로 개발&운영측의 무능력함을 극한까지 보여주고 있어, 최소한의 점검+ 똑같은 보상+ 국뽕 버프를 받는 국내 서버를 제외하면 개발&운영진과 함께 까이는 신세가 돼버렸다.
1. 개요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의 등장인물. 작중 신분은 로열네이비 소속 경순양함이며, 실제 역사 속 영국 소속 군함 뉴캐슬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
2. 설정
'''"하루의 일과 전에――― 커피, 진한 홍차, 페일 에일, 어떤것을 원하시나요?"'''
우아하고 차분한 성격의, 로열 메이드대 전·메이드장.
난데없이 나타나거나 사라지는등, 종잡을 수 없는 분위기를 풍기는 수수께끼의 미녀.#
3. 성능
경순양함 상위권의 포격 스탯과 에이잭스改&아킬레스改와 5% 밖에 차이나지 않는 주포 효율을 가진다. 내구도도 제법 높은 편인데, 경순양함 중 14위로 벨파스트와 거의 같은 수치를 가진다. 또한 대부분의 유니온 경순양함들이 가지고 있던 '대공 배치'를 가지고 나왔는데, 높은 대공포 효율과 대공 스탯[2]과 맞물려 대공 성능도 높다.
다만 이에 반비례해서 어뢰성능은 상당히 낮은 편. 뇌장 스탯은 그렇다 쳐도 어뢰 효율이 너무 낮아서 어뢰 대미지는 기대하기 힘들다. 주포 대미지는 나름 만족스럽게 뽑히지만 포좌가 1개 뿐이라 한계가 명백하다.
'장전 지령'은 25%로 너무나도 낮은 발동확률과 지속시간/쿨타임의 존재탓에 그 효과를 거의 기대할 수 없지만, 유니콘, 아카시 등의 장전 지휘와 겹치지 않고서 전 함선을 대상으로 장전치 버프를 해줄 수 있다는 소소한 장점이 있다.[3]
개조 과정에서 습득하는 '포술 지휘·선봉'의 경우 브루클린, 리앤더改, 위치타 등과 달리 전열 함선들 전원을 대상으로 하는만큼 구축함들 역시 효과를 볼 수 있기에 화력 중시형 구축함들[4]과의 시너지도 우수하다. 물론 지휘계통 스킬 특성상 포술 지휘 효과가 중복되는 타 함선들과는 상성이 좋지 않다.
로열메이드로 전열파티를 짤 경우 벨파스트, 스위프트슈어와도 궁합이 매우 좋다. 두 함선 전부 다 포격수치가 높은편이라 뉴캐슬의 버프스킬들과 궁합이잘맞고, 벨파스트의 부족한 방공능력을 뉴캐슬과 스위프트슈어가 커버해주고, 여왕버프를 같이 받는다. 레어도만 높고 나사가 빠진 다이도급함선들에 비교해서 고성능 함선이다.
정리하자면 탱킹과 대공이 꽤 좋은 편이고 포술지휘 버프도 그럭저럭 쓸만하지만 딜링에서 약점을 보이는 함선. 레어도가 낮아서 연비가 좋다는 점도 고려하면 12~13해역에서 대공요원으로 기용해볼 여지는 충분히 있다.
3.1. 능력치
3.2. 한계돌파 효과
3.3. 스킬
4. 스킨
4.1. 무궁화가 핀 풍경
[image]
700 보석에 상시판매하는 스킨.
벽람항로 최초로 등장한 개량한복 컨셉의 스킨인데, 이러한 스타일은 일러스트레이터의 국적도 국적이지만, 실제 뉴캐슬이 6.25 전쟁에 참전했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다만 이러한 컨셉의 스킨의 추가가 뜬금없다는 의견도 있는데, 6.25전쟁에 참가한게 뉴캐슬뿐만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인기 캐릭터들의 한복입은 모습을 보고싶었던 지휘관들을 아쉽게 만들기도 했다. 한국 게이머들은 6.25에 실제로 참전했던 일러스트리어스, 유니콘, 에식스, 벨파스트 중에서 선별했으면 어땠을까 의견이 많았지만 뉴캐슬이 나올 당시 일러스트리어스는 스킨이 3개고, 1주년 스킨은 나온지 한달도 안 됐었다. 유니콘 역시 이미 치파오가 있어서 결국 제외하면 벨파스트, 에식스, 뉴캐슬로 좁혀졌다가 최종적으로 한국인 일러스트레이터가 담당한 뉴캐슬로 발탁된 모양이다. 후에 에식스를 제외하고 벨파스트는 치파오 스킨, 일러스트리어스, 거기에 뜬금없이 새러토가에게 한복 스킨이 추가됐다.[5]
중, 일서버에서는 따로 스킨소개가 올라오지 않았으나, 해당 스킨의 판매및 로딩화면은 그대로 사용되고 있다.
5. 대사
6. 캐릭터 스토리 · 평온을 기리며
스토리 번역
7. 기타
[image]
2018년 9월 13일 일본서버 방송을 통해 실루엣과 이름이 최초로 공개되었다. 해당 실루엣은 개조 후의 모습이다.
9월 26일. 한, 중, 일 서버에서 캐릭터 소개 및 스킨 & 개장소식이 올라왔다. 벽람항로 갤러리등에서는 개장 일러스트에 대해 평이 좋지 않은데, 개장 전 일러스트와 비교해서 목의 브로치와 소매, 양산을 각각 오른손, 왼손에 쥐었다는 점 빼고는 별 차이가 없다는 것. 그 외에도 일러스트의 특징이 없다는 것도 지적되고 있다. 이렇게 화제가 되는 이유로는 일섭 1주년 방송에서 실루엣 선공개로 기대치가 올라간데다 바로 직전에 나온게 신규유저 잔뜩 끌어온 우월한 랍투디인 탓이 크다. 거기에 최초의 한복스킨이라는 타이틀까지...
싸워라! 로열 메이드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잠시 은퇴했다가 은근슬적 돌아오는 최고참의 모습을 보여준다.
게임내에서 적으로 등장하는 뉴캐슬이 태극모양의 탄막을 발사하는게 확인되었다.
우산을 들고있는게 꽤나 뜬금없는데, 일러레의 최근작과 기존 함선들에 비해 튀는 그림체 덕분에 원래는 우산 대신 권총을 들고 있던거 아니냐는 우스겟소리까지 나왔었다.근본을 찾은 뉴캐슬[6]
아이리스 이벤트(7/26 ~ 8/9) 이후, 추가되는 신규 함선중 유일하게 개장전/후는 물론 스킨까지도 '''표정 변화가 하나도 없다.'''
기본표정만 12개나 되는 구축함과는 대조적이다.
의외로 이런 개성 없는 부분은, 일러레가 다른 게임에 내놓은 캐릭터에도 같은 경우가 있긴하다.
개장 이후에도 전투 중 전탄발사 스킬발동과 전투후 데미지 표시화면에서는 개장전 일러스트로 표시되는 버그가 있었다.
메이드장이 없을때 라는 뉴캐슬과 시리우스 주역의 SD캐릭터 패러디 영상(링크) 이 있는데, 벨파스트를 제외한 메이드들[7]이 벨파스트가 나가있을땐 전부 8BIT선글라스 쓰면서 비뚤어져있다는 내용. 여기서 뉴캐슬이 쓰는 트럼펫은 후부키의 음악회 스킨에서 가져왔다. 근데 이게 하필 벽람항로 글로벌 서버쪽 트위터에서 소개되었다.(!)
한섭에서는 해외섭과 달리 상시이벤트(출석등) 배너에 얼굴마담을 담당하고 있다.(일섭은 아야나미改)
애니메이션 7화에서 로열측 함대에 모습을 드러내서 포격에 참여했다. 다만 대사는 없다.
자매함인 글래스고와 일러스트레이터가 동일하며, 글래스고가 고유리라는 별명을 한국 게이머들에게서 받은 것에 빗대어 이쪽은 고새성이나 고신성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공식 코믹스 중 하나인 퀸즈오더 59화에서 퀸 엘리자베스가 '''능력만으로는 완벽히 벨파스트에 맞먹는다고 언급한다.'''[8] 다만 퀸 엘라자베스 본인 기준으로 흠(?)이 있다면 '재촉하면 조금은 진심으로 찾는 '''척'''은 해주는 벨파스트와는 다르게 재미가 없을 정도로 분위기가 따분하다'고 한다.(...)[9] 물론, 본인 말로는 아무런 일 없이 평온히 지내는 것이 제일이기에 일상에 기복도, 드라마도 바라지 않는다고 한다.[10]
7.1. 싸워라! 로열메이드
9월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 '싸워라! 로열 메이드' 이벤트를 진행해 뉴캐슬을 획득 가능하다. 이전까지 이벤트와 달리, 뉴캐슬을 두 가지 방법으로 얻을 수 있는데, 하나는 세 가지 난이도로 나뉜 전용 연습전을 클리어하여 전용 PT 아이템을 획득해 모아서 최종 18단계까지 클리어하는 거고, 두 번째는 해당 서버의 플레이어들의 전용 연습전 공략 진행도 합계를 100%까지 채우는것.
업데이트 날. 중국서버는 최초 공지대로 정시 오픈을 했고, 한국서버는 미리 공지한 시간보다 약간 더 시간이 걸렸는데, 양쪽서버 둘다 자잘한 버그가 있는 와중에도 아무런 대처 없이 진행하는 반면 일섭은 원래 긴 점검시간에 추가로 2번이나 연장점검을 하며, 해당 이벤트에 버그가 있고 고칠수 없을것 같아 이벤트를 아예 나중으로 미루겠다고 했다가 오픈직전에 간신히 고쳐냈는데, 이 버그란 이벤트에서 무제한으로 돌수 있는 가장 높은 난이도의 연습전에서 일정횟수만 보상이 증가했어야 하는데, '''횟수제한없이 무한으로 보상이 증가'''된 상태였던 것. 가장 먼저 서버가 열린 중국서버는 물론 일정보다 약간늦게 열린 한국서버 유저들은 메이드 고급연습전 보상이 알려지자마자 혜자이벤이라며 달리고 있었다.
일섭이 연장의 연장으로 버그를 해결함에 따라 한/중섭도 해당 패치를 했고, '''한국과 중국서버는 버그의 보상(?)으로 다이아100'''을 추가로 뿌렸다. 이에 국내 커뮤니티에선 어쩔 수 없이 수긍하며, 연장점검에 다이아도 못받은 일섭만 놀림거리가 되었다.
다음날인 9월 29일 아침[11], 한/중/일 관계없이 갑자기 대부분의 서버[12]에서 이벤트가 100% 완료가 돼버리며 이벤트 스토리 풀개방 + 보상인 뉴캐슬이 우편으로 지급되는 일이 벌어졌고, 100%달성 이전에 한번도 돌지 않은 유저는 보상을 받을수 없기 때문에 이벤트를 안돌았던 사람은 100%완료 보상(뉴캐슬)을 받지 못했다고 한다. 이후 일본서버는 오전10시부터 긴급점검에 들어갔고, 중섭도 따라서 서버점검에 들어갔다. 여담으로 버그 공지가 올라오자 국내 유저 대다수는 어떤 고인물 유저들이 밤새 100% 만든거 아니었냐며 버그라는 걸 신기해 하는 반응이 많았다.
6시간40분이 지나서야 점검이 끝났으며, 이후 이미 지급된 뉴캐슬은 회수하지 않고, 서버 진행도에 상관없이 참가한 유저들에게 뉴캐슬 지급, 진행도는 당일 오전7시 시점으로 돌아가며, 정상적으로 100% 달성시 뉴캐슬을 지급한다고 한다. 이미 뉴캐슬을 얻은 유저들은 그대로 놔두기에 이벤트 진행으로 얻는 포인트를 달성함으로서 얻는 추가 보상은 그대로 진행 되어 다 얻지 못했다면 이벤트 참여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즉 계속 연습에 참가하여 포인트를 끝까지 획득하면 뉴캐슬을 하나 더 얻을 수 있는 셈. 그리고 보상업 되는 횟수가 고급연습전 기준 20회에서 40회로 2배 늘어난다.(패치내용은 한/중/일 모두 동일하다.) 그리고 최종 점검 보상으로 일섭은 300보석과 연료 2000을 받았지만, 중섭과 1시간점검한 한섭은 300보석과 연료2000에 '''물자 2000'''을 받으며, 일섭은 또 호구 인증을 한 셈이 됐다.
국내서버 유저는 첫날 연장점검외에 둘쨋날 1시간 점검이 전부 였으나, 해외서버의 국내유저는 일섭이 첫날 4시간 연장점검, 둘쨋날 일/중섭이 6시간40분가량 긴급점검까지 강요 당한셈이라 캐릭터 자체에 잘못이 없을지언정 좋지 않게 보이고 있다.
10월2일 일본서버에서 일부서버가 진척상황이 정상적으로 표시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며 정상적으로 수정했다는 공식 트윗을 올렸는데, 진척상황이 낮은 서버들만 골라 일부러 뻥튀기 시켜놓았다는 의혹이 있다.
1주년 방송의 실루엣 예고, 음성구현예정[13], 단독주인공 이벤트[14], 전용BGM, 단독로딩 일러, 스킨등 개발측에서 노골적인 푸쉬가 이루어졌으나, 호불호에 다른 캐릭과 비교해서 튀는 일러스트와 해당 이벤트의 버그난무로 인한 막장운영으로 개발&운영측의 무능력함을 극한까지 보여주고 있어, 최소한의 점검+ 똑같은 보상+ 국뽕 버프를 받는 국내 서버를 제외하면 개발&운영진과 함께 까이는 신세가 돼버렸다.
8. 둘러보기
[1] 피지의 일러스트레이터 유랑에 이은 두 번째 '''한국인''' 일러스트레이터다. 소녀전선을 아는 유저들에게는 K5의 일러레로 알려져있다.[2] 전열함선 중에서 뉴캐슬보다 대공 스탯이 높은 함선은 애틀랜타급 뿐이다.[3] 뉴캐슬과 같은 장전 지령을 보유한 함선으로는 니이즈키, 아레투사, 펜사콜라 등이 있다.[4] 라피改, Z23改, Z46, 르 트리옹팡 등[5] 이후 재대로 등장하는 코레류 해군의 최초의 한국인 캐릭터는 전함소녀의 글로벌, 국내서버 사전등록 보상으로 주어지는 강원이다. 이후 벽람항로에서는 실제역사에서 2대 서울함(DD-912)이되는 할시 파웰이 등장하지만 미국인 이글 유니온으로 등장한다.[6] 그런데 성우인 고토 사오리는 우산을 총으로 쓰는 캐릭터를 맡은바 있었다.[7] 잘 보면 꼬마 벨파스트도 보인다. 더 골때리는건 로열네이비 소속이 아니지만 메이드스킨이 있는 캐릭터들도 인선에 있고, 센토가 씬스틸러 수준으로 아주 잠깐 꼽사리껴있다.[8] 이를 보면, 현 메이드장인 벨파스트가 완벽초인이었듯이, 전 메이드장인 뉴캐슬 또한 벨파스트와 동등한 완벽초인인 것으로 보여진다.[9] 글래스고 또한 퀸 엘라자베스가 말했던 것처럼 재미없다고 말했다. 물론, 뉴캐슬은 '''폐하와 수많은 동료, 그리고 소중한 가족이 곁에 있다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며, 이에 비길만한 것은 없다고 대답한다.'''[10] 벨파스트가 현 메이드장이 된 이유 59화에서 밝혀졌는데, 그 이유는 '''벨파스트의 언니인 그거, 즉 에든버러가 딸려오는 것이 재미있을 것 같아서 그랬단다.(...)'''[11] 일본서버 공식트윗에 의하면 아침 7시, 벽람항로 갤러리등에 유저들 글작성시간을 봐도 얼추 그시간대 이다.[12] 50%나 80%정도만 찬 서버도 있어서 전부는 아니다.[13] 한정건조중 SSR 캐릭만 해도 아직도 음성이 없는 캐릭터가 다 수 있다. 당장 1주년에 추가된 에식스만 해도 언제 성우가 배정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굳이 뉴캐슬만 구현예고를 해서 어그로가 끌렸다.[14] 뉴캐슬이 처음은 아니지만, 그게 하필 성능이 딸린 그라프쉬페와 글로리어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