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나(NiziU)/Nizi Project
[clearfix]
1. 개요
힐먼 니나(ヒルマン ニナ)는 아뮤즈 전 연습생이다.
2020년에 JYP엔터테인먼트와 소니 뮤직 재팬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걸그룹 프로젝트인 Nizi Project에 출연했다.
2. 프로필 사진
3. 여담
- 어머니, 언니와는 가능한 일본어로 대화한다고 한다.
- 일본, 미국의 이중국적이다. 미국은 복수국적을 허용하지만, 일본이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만 22세 전까지 국적을 선택해야 한다. 다만 일본은 기한 내로 국적을 선택하지 않은 자에게 추가로 1년의 국적 선택 유예 기간을 주고 있다.[3]
- 2019년 오시이 마모루[5] 감독의 영화 『血ぃともだち』[6] 에 출연한 경력이 있다. 출연 당시 일본 이름을 사용했으며, 현재와 달리 앞머리가 없고 긴 생머리라서 같은 사람인지 약간 헷갈릴 수 있다.
- 한국어 발음이 좋다. 서울 출신 유나[7] , 한국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고 있는 요코이 리마, 야마구치 마코, 스즈노 미이히와 달리 한국어를 접할 기회가 전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발음을 내는데, 받침을 발음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일본인과는 달리 니나의 경우 제1언어가 영어이기 때문에 한국어의 받침 발음에 대한 이해가 더 쉬운 것도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1] 니나가 자신을 '힐먼 니나'라고 소개한 것은 일본은 성이 앞이고 이름이 뒤로 가기 때문이다. 한국인이 미국에 가면 자신의 이름을 김철수가 아니라 철수 킴이라고 소개하는 것과 같다.[2] 팀 대결에서 패배했지만 순위권 안에 들어서 큐브를 획득했다.[3] 따라서 어찌 보면 만 23세 전까지는 국적을 선택할 수 있는 셈이다. 다만 일본 국적을 선택하면 외국 국적은 포기해야 할 '노력 의무'가 생기는데, 해당국이 복수국적을 허용하는 경우에는 외국 시민권을 포기하지 않고 비공식적으로 복수국적을 유지하는 사람들도 일부분 있다. 해당 사례로는 알베르토 후지모리, 이중국적이 밝혀져서 2016년에 대만 국적을 포기한 무라타 렌호가 있다.[4] 미국 드라마 Divine Shadows에 출연했다.[5] 공각기동대, 패트레이버를 제작한 유명 감독.[6] 영문 제목은『Bloody Friend』홈페이지 메이킹 필름 힐먼 니나가 뱀파이어 여학생으로 출연하며 영어, 일본어로 둘 다 연기했다. 출연 당시 중학교 1학년이었다. 다만 영화가 개봉하지는 못했다고 한다.[7] 한일혼혈이며 서울특별시에서 쭉 자랐다. 니지프로젝트 참가자들 중에서 유일한 한국어 원어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