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자와 시에나
1. 소개
일본의 여성 가수. SACRA MUSIC 소속으로, 주로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부른다.
초등학생 때부터 「DEEP PURPLE[1]」, 「Bon Jovi[2]」 등의 여러 유명 록밴드를 접하면서 ‘록’에 대해 상당한 매력을 느꼈다고 한다. 중학교를 다닐 무렵부터는 아버지가 사용하던 기타를 손에 넣은 계기로 본격적으로 음악에 빠져들었다. 존경하는 아티스트는 미국의 밴드 보컬인 데이브 그롤이라고 한다.
2014년 개최된 <제 1회 플라잉 독 오디션>에서 그랑프리를 받았다. 그 후 2015년 2월 18일에 발매한 '吹雪／Meaning'이 오리콘 차트 6위를 기록하며 본격적으로 음악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그 이후로도 각종 애니메이션의 주제가를 맡아 부르며 점차 인지도를 늘려가고 있다.
2019년 7월 8일 레이블을 플라잉독에서 SACRA MUSIC로 이적하고 활동명을 EXiNA로 바꾸었다.
2. 음악
2.1. 보컬 특징
데뷔 초와 현재의 창법에 조금 차이가 있다. 신인 시절에는 큰 특징 없는 무난한 창법이였으나 싱글을 낼수록 점점 더 날카롭고 울부짖는 듯한 소리로 변했다. 진성과 가성을 넘나들며 내는 강렬한 비브라토와 곡 중간중간 내지르는 강한 발음이 백미. 이런 창법에 맞추어 타이틀곡도 주로 하드한 록 스타일인 경우가 많다. 물론 발라드 혹은 밝은 느낌의 곡도 가뿐하게 소화해낸다. 대표적으로 칸코레 극장판 OST <帰還(귀환)>이 있다. 하지만 역시 수록곡 대부분은 <The Asterisk War>이나 <Brilliant Star>처럼 3옥타브를 넘나드는 고음에 기교를 섞어 탄생한 상당히 고난이도의 곡들이다. 본인의 음역대도 상당히 넓은 편이어서, 고음이나 저음 모두에서 단단하고 안정적인 소리를 낸다.
창법이나 퍼포먼스만 놓고 보면 영락없는 락커이지만 목소리 자체는 오히려 평균보다 조금 가는 편에 속한다. 노래할 때는 이 점이 거의 드러나지 않는데, 이는 기본적으로 발성이 탄탄하여 알맹이 있는 소리를 내기 때문에 그렇다. 그녀 특유의 가는 목소리는 싱글 <The Asterisk War>의 수록곡 <約束だよ(약속이야)>를 들어보면 알 수 있다.
또한 두번째 싱글 <Brand-new World>부터 본격적으로 일렉기타를 들고 나오기 시작했다. 연주실력도 상당한데, 2017년에 열렸던 에니멜로 서머 라이브에서 있었던 스즈키 코노미와의 듀엣 무대에서 살짝 감상할 수 있다. 혹은 종종 라디오에서 어쿠스틱 풍으로 기타를 치며 노래할 때에도 들을 수 있다.
라이브에서 상당히 뛰어난 기량을 자랑하는 가수 중 한 명으로, 성량이나 고음 혹은 기교 어느 측면에서도 뒤지지 않고 모두 수준급으로 소화해낸다. 체력 또한 발군이라 파워풀한 곡을 몇 개씩 불러도 쉽게 지치지 않는다. 다만 가끔씩 음정이 맞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라이브 실력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조금 과도한 듯한 퍼포먼스가 원인. 그걸 제외한다면 언제나 고퀄리티의 라이브를 선보인다고 할 수 있다.
여러모로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이 상당히 돋보이는 가수이다. 싱글을 낼수록 훨씬 더 세련되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며, 기량이 계속해서 성장해간다. 데뷔음반인 <吹雪(눈보라)>와 첫번째 앨범인 <Break Your Fate>의 자켓 사진을 비교해 보면 과연 '''동일인물인지 의심이 갈 정도.''' 물론 이것은 외모가 역변했다던가 하는 게 아니라, 가수의 패션이나 아티스트로서의 색깔에 좌우되는 아우라의 측면을 말하는 것이다. 데뷔 초에 <吹雪(눈보라)>를 발표할 때만 해도 큰 특징 없는 세라복에 포니테일 조합이 전부였지만, 그 다음 싱글 <Brand-new World>부터 일렉기타를 들고 나오면서 점점 락커로서의 입지를 굳혀나가는 걸 볼 수 있다. 자켓의 분위기도 많이 달라졌고, 데뷔 초에는 풋풋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으나 세번째 싱글인 <The Asterisk War>에서는 특유의 신인스럽던 모습으로부터 완전히 탈피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창법도 그에 맞게 더욱 거칠게 변한 것은 덤이다. 이미지 체인지에 완전히 성공한 케이스이며, 현재 검은색 일렉기타는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
2.2. 활동 목록
- 2015년 8월 28일 Animelo Summer Live 2015 -THE GATE-에 특별출연해 <吹雪>를 피로.
- 2015년 11월 21일 ANIMAX MUSIX 2015 YOKOHAMA 참가.
- 2016년 2월 20일 니시자와 시에나 토크＆미니라이브 Vol.1 진행.
- 2016년 7월 31일 2016 애니송 드림 스테이지 참가.
- 2016년 8월 28일 Animelo Summer Live 2016 刻-TOKI-에서
, 을 피로. - 2016년 11월 26일 니시자와 시에나 토크＆미니라이브 Vol.2 “Face to Face” 진행.
- 2017년 1월 14일 ANIMAX MUSIX 2017 OSAKA 참가.
- 2017년 4월 30일 니시자와 시에나 퍼스트 라이브 “Break Your Fate” 진행.
- 2017년 7월 8일부터 8월 13일까지 SHIENA NISHIZAWA LIVE TOUR “Break Your Fate” 진행.
- 2017년 8월 25일 Animelo Summer Live 2017 -THE CARD-에서
, <帰還>, <空色デイズ>를 피로. - 2017년 12월 3일 도쿄에서 팬클럽 한정 라이브 Shiena Nishizawa LIVE 2017 supported by“Face to Face” 개최.
- 2018년 2월 25일 오사카에서 팬클럽 한정 라이브 Shiena Nishizawa LIVE 2018 supported by“Face to Face” 개최.
- 2018년 3월 3일 ANIMAX MUSIX 2018 OSAKA 참가.
- 2018년 5월 25일 팬클럽 회원 한정 [1st Anniversary Special LIVE!] 개최.
- 2018년 7월 16일 / 8월 18일 Shiena Nishizawa LIVE2018 “Triangle formation”in SENDAI / SAITAMA 개최.
- 2018년 9월 2일부터 12월 16일까지 Shiena Nishizawa LIVE TOUR 2018 “Naked Soul” 개최
- 2019년 2월 24일 Shiena Nishizawa LIVE 2019 “EXTREME” 개최.
3. 타이업
4. 디스코그래피
4.1. 니시자와 시에나 명의
4.1.1. 싱글
4.1.1.1. 吹雪
시에나의 데뷔 싱글.
작곡가는 각종 애니송 등을 제공했던 니코니코 계열의 칩튠 주력 아티스트인 hige driver.
타이틀곡인 <吹雪>는 환상적인 분위기의 반주에 락사운드가 가미된 곡. 다만 현재 주로 내놓고 있는 곡들처럼 하드하지는 않다.
오프닝 테마인 海色보다 오히려 이쪽이 오프닝스럽다는 평이 많은데, 다이쇼 느낌이 나는 멜로디가 칸코레의 분위기에 어울리기 때문인 듯. 중간중간에 속사포처럼 내뱉는 가사 또한 특징이다. 본 애니를 본다면 알겠지만 1절의 가사에 '후부키'는 물론 '이소나미'와 '무라쿠모'가 등장해서 풀버전에 후부키급의 이름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었고, 실제로 후부키급에 해당하는 이름이 몇 척을 제외하고 모두 등장한다. 본격 후부키급 구축함의 테마곡이라고도 볼 수 있을 정도.
2번째 트랙인 Meaning은 두번째 싱글인 Brand-new World가 떠오를 법한 조금 발랄한 곡. 이 곡도 역시나 락인데, 타이틀곡인 후부키보다 이 곡에서 시에나의 창법이 더욱 부각되는 편.
타이업된 애니 칸코레가 워낙에 유명한 애니라서, 데뷔 싱글임에도 불구하고 오리콘 차트에서 꽤나 선전했다. 무려 6위.
MV
4.1.1.2. Brand-new World/ピアチェーレ
타이틀곡인 Brand-new World는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의 오프닝 테마로 사용되었다. 이전 싱글인 후부키와 곡 분위기가 비슷하다는 평이 많은데, 아마도 같은 작곡가인 WEST GROUND의 손이 닿은 곡이라 그럴 것이다. 참고로 이번 싱글부터 본격적으로 일렉기타를 들고 나오기 시작했다. 특이점으로는 이번 싱글부터 작사를 시에나가 직접 담당하게 됐다는 점. 물론 타이틀곡 한정이지만, 점점 본인이 작사에 참여하는 빈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ピアチェーレ는 이전 곡들과 어울리지 않게 영롱하고 맑은 느낌의 사운드가 주가 된 곡으로, 이전 곡들도 분위기는 활기찼지만 대부분 락 사운드가 얹어진 형태였는데 이 곡만큼은 그렇지 않고 오히려 광장히 차분하고 잔잔한 치유계 느낌의 곡이라는 게 특징. 곡 제목은 이탈리아어로 ‘즐거움’이라는 뜻.
Cross는 여태까지의 곡들보다 조금 더 하드한 락으로, 초반 인트로에선 꽤나 묵직한 사운드에 운율 부분부터는 드럼 사운드가 들어오는 등 사운드가 전체적으로 좀 더 무거워진 걸 알 수 있는데, 이후로 시에나의 행보를 생각하면 이 싱글에서는 이 곡이 일종의 전조가 되었던 셈. 창법도 확실히 특유의 울부짖는 듯한 느낌이 좀 더 강해진다. 다만 이 곡은 상당히 업템포였던 지금까지의 곡들보다는 상당히 느리다.
MV
4.1.1.3. The Asterisk War
'''시에나의 색깔을 가장 잘 드러내주는 싱글.'''
지금까지는 락이라고 해도 조금은 활기찬 느낌이었다면 이번부터는 진정 하드 록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전주부터 강렬한 일렉기타 소리와 함께 터져나오는 반주부터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코러스의 도입 부분인 ‘히비이테’ 부분에서는 잠깐 브레이크가 걸리며 이어지는 코러스에선 카타르시스가 느껴질 법한 시원시원한 고음으로 무장했다. 이번 싱글도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의 2쿨 오프닝으로 타이업되었는데, 이러한 심각한 분위기의 멜로디가 오프닝 영상과 어우러져 팬들의 평가가 굉장히 좋다. 애니메이션 자체는 ‘나쁘지는 않은데 살짝 아쉽다’는 평이 대다수이지만, 주제가만큼은 이 곡과 더불어[3] 팬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작곡은 이번에도 WEST GROUND가 참여했으며, 이 사람은 시에나를 포함한 여러 빅터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과 주로 작업하는 듯하다. 2번 트랙도 타이업 자체는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와 하게 되었지만 오프닝이나 엔딩으로 쓰이지는 않았다.
3번 트랙은 시에나가 직접 작사/작곡한 락 발라드. 초반에는 어쿠스틱 반주로 시작해서 코러스부터는 풀사운드가 나온다. 다만 첫번째나 두번째 트랙보다는 확실히 차분한 느낌의 곡.
2번의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와의 타이업으로 인해 확실히 ‘애니송 락커’의 이미지가 굳혀졌으며, 인지도도 확실히 좀 더 올라갔다. 특히 이번 싱글에서는 확실히 신인 딱지를 떼어낸 느낌.
MV
4.1.1.4. 帰還
오랜만에 칸코레와의 타이업이다. 극장판 테마로 쓰였는데, 특이하게도 애절한 발라드 곡이 나왔다. 특히 이번 곡은 후렴에서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도입한 것이 인상적이다. 애니메이션 본편에서의 캐릭터들의 행보를 생각한다면 가사도 상당히 매칭이 잘 되는 편. 자세한 것은 함대 컬렉션/극장판 문서를 참조.
두반째 트랙은 지금까지의 시에나의 곡들을 들어왔다면 꽤나 익숙할 법한 밝은 분위기의 락.
MV
4.1.1.5. LOVE MEN HOLIC
이번에는 애니메이션의 영향을 받아 그런지 비교적 심각했던 이전 싱글과는 다르게 상당히 가볍고 경쾌한 곡이 나왔다. 곡의 음역대도 넓지 않은 편으로 정말 편하게 들을 수 있는 곡. 제목인 ‘LOVE MEN HOLIC’은 아마도 몬데그린으로 ‘ラメンホリック(라면 홀릭)’을 노린 듯. 뮤직비디오가 상당히 코믹하고 꽤나 약빤 느낌인데, 사실 이거 일본의 유명한 라멘 광고의 패러디이다[4]... 그도 그럴 것이, 라멘 너무 좋아 코이즈미 씨라는 애니는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온갖 라멘 묘사가 엄청나다. 또한 랩이 연상되는 독특한 라임 있는 가사도 특징.
반대로 2번 트랙은 1번 트랙을 듣다가 들으면 깜짝 놀랄 정도로 하드한 메탈 사운드가 들어간 락 곡이다. 1번 트랙에서 아낀 에너지를 2번에 다 쏟아붓고 있다는 게 명백해 보일 정도로 1번 트랙과의 대조가 선명한 편. 라이브 또한 어마어마하다. 2018년 애니맥스 오사카 라이브에서 이 곡과 <LOVE MEN HOLIC>을 불렀는데 가수 본인의 목상태가 걱정될 정도로 격정적인 노래와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나름 특색 있는 앨범이지만, 타이업 애니메이션 성적[5]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애니 버프를 받지 못해 차트 성적은 상당히 낮게 나왔다. 시에나에게는 아쉬운 싱글로 남을 듯하다.
LOVE MEN HOLIC MV
Gray Blaze MV
4.1.1.6. Meteor/New Generation
4.1.2. 앨범
4.1.2.1. Break Your Fate
시에나의 첫 앨범. 전전 싱글인 <The Asterisk War>의 기조를 이어 상당히 강렬한 락풍의 곡을 준비해왔다. 고음의 빈도는 <The Asterisk War>보다는 덜하지만 곡 전개속도가 상당히 빠르다. 곡 중후반에 쉬지 않고 가사를 계속 내뱉는 부분이 있는데, 그야말로 랩 수준. 해당 작품의 영향인지 뮤직비디오 또한 격투가 소녀의 이야기가 주가 된다. 이전에 타이업된 곡들 이외에 새로 추가된 곡들도 상당히 주목할 만한데, 2, 3번 트랙인 <Shark>와 <gemini>는 타이틀곡과 맞먹을 정도로 세련되고 화려한 멜로디에 강렬한 일렉 반주가 들어간 곡들이다. 특히 3번 트랙의 음악성이 상당히 높게 평가받을 만하다. 나머지 곡들은 앞의 묵직했던 세 곡과 달리 비교적 가벼운 느낌이지만 역시나 기본 사운드는 락. 전체적으로 락커로서의 시에나의 입지를 다시 한 번 굳혀준 앨범이다. 특히 <Break Your Fate>는 2017년 애니멜로 라이브에서도 부른 곡인데, 2015년에 데뷔한 지 얼마 안 되어 참가했던 때와 비교해 보면 감회가 새로울 지경이다. 데뷔 때부터 꾸준히 한 길만을 걸어오면서도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가수.
4.2. EXiNA 명의
4.2.1. 앨범
4.2.1.1. XiX
5. 여담
- 키가 상당히 작다. 일본 여성의 평균 신장 자체가 그리 큰 편이 아니라는 걸 감안해도 심하게 작은 148cm. 하지만 의외로 얼굴이 작고 비율이 좋아서 잘 드러나지 않는다. 또한 무대에서 보여주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도 한몫한다.
- 한국 한정으로 아이유를 닮았다는 의견이 있다. #
- 이리저리 걸어다니는 걸(回り道:마와리미치) 좋아하는 모양이다.
- 특기는 즉흥적인 가사와 선율로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것인데, 라디오에서 종종 이런 모습을 볼 수 있다. 실제로 작곡에도 참여하고 있는데, 3번째 싱글의 수록곡인 <約束だよ>는 시에나가 직접 작곡부터 작사까지 모두 다 했다.
- 긴장에 상당히 약한 게 단점이라고 한다. 하지만 막상 무대에 서서 노래하는 걸 보고 있으면 설득력이 제로가 된다. 쟁쟁한 애니송 아티스트들 중에서도 가창력으로는 결코 밀리지 않는 실력파 가수.
싫어하는 음식은 츄러스
- 드래곤퀘스트를 매우 좋아하는데 그 연유인지 드래곤퀘스트 리얼탈출게임의 홍보를 맡은 적이 있다.
- 같은 애니송 가수인 스즈키 코노미와 상당히 절친한 사이다. 아무래도 나이가 비슷하다 보니 쉽게 친해질 수 있었던 모양[6]. 코노미가 모 라디오에 나와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서로 만나서 주로 하는 이야기는 역시 노래에 관한 것들이라고. 둘 다 본업이 가수이다 보니 꿀물처럼 목 건강에 좋은 음식을 서로 추천해 준다고 한다. 또한 서로의 집에 가서 놀기도 하는 모양. 2017년 애니멜로 서머 라이브에서 듀엣으로 기타를 들고 <空色デイズ>를 열창했다. 실제로도 둘이서 같이 찍은 사진이 SNS에 간간히 올라올 정도.
-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모양이다. 정확히 말하면 일러스트레이션.
자기 그림을 이용한 굿즈를 판매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것은 이 고양이
- 2018년에 머리를 빨간색으로 염색했다. 데뷔 초부터 순서대로 검은색->갈색->빨간색.
[1] 하드 록/헤비메탈 계열의 거의 본좌급 위치를 차지하는 영국의 유명 록밴드이다. 1976년에 해산했다가 1984년에 재결합한 후 현재까지도 활동하고 있다.[2] 1980년대에 최전성기를 구가한 미국의 록밴드.[3] 이때 엔딩은 치스가 하루카가 담당한 <愛の詩 -words of love->이다.[4] 자세한 것은 이것을 참고.[5] 해당 애니메이션에 대한 평가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사람들의 관심은 애니가 아닌 라멘에게 몰빵된 터라... 결국 BD/DVD 초동 판매량은 906장으로 처참하다. 오히려 일본 라멘 가게들만 이득을 보게 되었다.[6] 코노미가 1996년생으로 시에나보다 1살 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