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슬레이어 프롬 애니메이시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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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슬레이어 프롬 애니메이시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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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액션, SF, 오컬트, 디스토피아, 사이버펑크
'''원작'''
브래들리 본드
필립 "닌자" 모제즈
'''감독'''
아메미야 아키라
'''시리즈 구성'''
아메미야 아키라
'''캐릭터 디자인[2]'''
이마이시 히로유키
요시가키 유스케(芳垣祐介)
saitom
이나도 세레레(稲戸せれれ)
신지로(信じろ)
'''음악'''
후지사와 켄지(藤澤健至)
오사와 신이치(大沢伸一)
'''애니메이션 제작'''
트리거
'''제작'''
닌자 위원회
'''방영 시기'''
2015년 4월 ~ 2015년 10월
'''최속 방송국'''
니코니코 동화 / (목) 23:00
'''국내 방송국'''
애니플러스 / (금) 00:30
'''화수'''
26화
'''국내 심의 등급'''
19세 이상 시청가
1. 개요
2. PV
3. 특징
4. 반응
5. 흥행
6. 에피소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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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4년 4월, 닌자 슬레이어 트위터에서 애니메이션화를 발표했다. 애니메이션 제작사는 트리거. ## 메인 주제가는 붐 붐 새틀라이츠가 맡았다.
2015년 4월 니코니코 동화에서 선행으로 방영되었고, 이후 2016년 4월 정식 TVA가 방영되고 있다.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Crystal과 비슷한 형태이며, 니코동판은 13분씩 26화 방영되었고 TVA판은 24분씩 13화 1쿨 방영되었다.
니코生 해외 전송 국가에는 대한민국도 포함되어 있었으며, 한국에서는 애니플러스에서 방영하였다. 애니플러스와 S노벨 콜라보레이션 2번째 이벤트를 진행한 작품이다.
한국의 헤즈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도 있는데, 애니화 한 에피소드 중에서 물리서적판이나 기타 매체에서 등장한 특전 에피소드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
어찌됐건 1부의 마지막인 소우카이야의 붕괴까지 스토리를 끌고 나갔다. 막판엔 도시 곳곳에서 의문의 폭발이 발생하는데 독자제형들이라면 알겠지만 교토의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가 라오모토가 죽자마자 기습을 감행한 것이나 활동 사진판만 본 사람들은 어리둥절했을 듯. 딱 저러고 작품이 끝나버리기에.

2. PV



pv와 포스터를 통해 예상된 방영 에피소드들은 '본 인 레드 블랙', '머신 오브 벤전스', '라스트 걸 스탠딩', '베인 오브 서펀트', '피스트 필드 위드 리그릿 앤 오하기', '서프라이즈드 도죠' 등.

3. 특징


일반적인 애니메이션을 기대하고 이 작품을 접하면 일단 쇼크를 먹을 것이다. 기본적으로 플래시 애니메이션이란 전제를 해두고 보는 것이 감상에 도움이 된다.
기본적으로 이 작품은 플래시 애니메이션에 가깝다. 캐릭터를 배경 위에서 종이인형극처럼 움직이는 형태이며, 그 중간중간 일부씬만을 애니메이션으로 그려낸다. 트리거의 실험작이었던 인페르노 캅과 비슷한 방식으로, 이러한 연출은 천원돌파 그렌라간을 비롯해 가이낙스 시절부터 제작되었던 작품들에도 부분적으로 드러나 있다. 중간의 애니메이션 파트는 프레임이 좀 낮고 색채구성이 전체적으로 과하게 밝고 요란한 색채이기에 저예산 느낌이 난다. 다만 짧기 때문인지 작붕이라 할 부분은 정말로 없다. 애니메이션 파트는 이마이시 히로유키 특유의 과장되고 박력넘치는 액션으로 호평도 많이 받았다. 그후에 아무 예고 없이 플래시로 전환되는 게 문제지, 미국의 플래시 애니메이션 방식인 저예산 애니메이션 아쿠아 틴 헝거 포스와 스타일이 매우 흡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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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플래시와 일반 애니메이션 연출을 적절하게 섞었다는 점. 플래시 애니메이션 상태로 이동하다가 팔을 휘두르며 가라테 자세를 취하고 적을 타격하는 순간, 다시 플래시 애니메이션으로 변화해 적을 타격하는 식의 패턴이 주요 연출. 1화에서 미르미돈과의 전투씬 부분도 상당히 분위기 좋고 연출 좋고 간지나게 만들어졌다가 딱 마지막 일격 부분에서만 다시 플래시로 돌아간다. 3화 즈음까지는 플래시 비중이 높고 맞물림도 어설퍼서 건성 연출로 보이지만, 그 후 5화 즈음부터는 애니메이션 비중도 높아지고 둘이 제대로 맞물려 적절하게 변환된다.[4]
이는 제작사 능력이나 예산이 부족한 게 아니라 의도적으로 이런 연출을 한 것이다. 트리거측이 밝히길 "'''원작부터 SF 사이버펑크 요소 + 방대한 설정 + 기묘한 인살어가 혼재된 모순된 작품인 만큼 이를 고려해''' 작화 파트와 플래시 파트를 만들어 하나로 합치는 것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2016년에 지상파로 방영되는 스페셜 에디'''시욘'''판에서는 본작의 플래시 애니메이션이 전부 새로운 작화로 다시 그렸을 거라 추측하는 시청자 및 헤즈들도 많았으나, 이는 공식 팬 블로그에서 ''''인살어가 이상하다면서 다시 번역하려 하는 것과 다름없는 행위''''라고 말해져 부정되었다. TVA판도 완전히 동일하다.
성우진은 이전에 발매되었던 오디오 드라마와 동일하며, 그 외 새롭게 성우가 지정된 캐릭터들도 이름난 성우들이 한가득 나오는 등 영상 쪽과는 다른 의미로 화제를 일으켰다. 그러나 주연진을 제외한 악역 닌자 몇 명중에 호화 성우를 가진 닌자들은 대사가 2분조차 되지 않는다.
OP에는 붐 붐 새틀라이츠의 「BACK IN BLACK」 1곡을 계속, ED에는 매 화마다 다른 곡을 사용했는데, 이쪽도 보리스, 오사와 신이치, TK from 凛として時雨, 人間椅子, LEO今井, the pillows 등 쟁쟁한 이들이 다수 참여했다.
그리고 OP(오프닝)에서 주인공의 과거와 드래곤 닌자를 만나 폭주를 제어하게 됐다는 것을 암시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 외에 화면비도 현재와 같은 와이드 해상도가 아니라 시대착오적인 4:3을 고집하고 있다.
[ 스포일러 ]
하지만 마지막 화에서 닌자 슬레이어가 물리서적판의 모습으로 변함과 동시에 좌우의 레터박스를 깨부수며 와이드 비율로 변하는 충격적인 연출을 보였다.


4. 반응


30초짜리 PV가 공개되었을 때부터 평이 미묘했는데, 1화 공개 당시 반응은 다들 '''일본판 김치 전사'''라며 욕하는 목소리가 절대 다수였다. 전 분기의 갓법전쟁, 갓주영창과 차원을 달리하는 발작화 전설이라는 비난도 많았을 정도다.
'''정말 나쁜 의미로''' 어지간한 완성도가 아니었기 때문에 닌자헤즈들은 야쿠자 슬랭을 내뱉으며 펑크로 돌변했고 1화서부터 시청을 포기한다는 감상이 줄을 이었다. 방영전 제작진의 인터뷰에서 '트리거의 최고 걸작이 될 것이다'라는 발언으로 기대를 모았던지라 후폭풍이 더 강했다. 일본내 인살 커뮤니티중에서 가장 크다고 볼 수있는 인살 위키에서 애니메이시욘 항목의 댓글 작성이 막혔을 정도다.
요란한 색채의 키치 스타일 연출이 우중충한 디스토피아를 묘사한 기존의 인살 미디어믹스와 괴리감을 일으켰다는 것도 악평의 원인 중 하나. 다만 닌자 슬레이어 자체가 다양성을 중점하는 경향이 있기에 이 분위기에 대해선 찬반양론이다.[5]
시청자 상당수는 닌자 슬레이어라는 컨텐츠에 별 매력을 느끼지 못한 트리거 스튜디오가 BD/DVD 특전 및 사운드 트랙을 비롯한 여러 관련상품을 헤즈들에게 팔아먹어 다른 작품들을 만드는데 쓸 예산을 충당하기 위해 그냥 날림으로 만들었을 뿐인 작품이라는 부정적인 시선이 많다.[6] 그러나 일부 시청자는 닌자 슬레이어 특유의 괴악한 센스를 트리거가 자기만의 스타일로 그려냈을 뿐이라며 옹호하는 경우도 있다. 사실 닌자 슬레이어는 매 화마다 전투의 연속인데다 덤블링이나 브릿지 회피 등 비현실적으로 아크로바틱한 액션이 많기에 정상적인 애니메이션 방식으로는 예산 범주 내에서 제작이 힘들다. 그래서 실험적인 방식을 도입해 플래시 방식으로나마 매 화 전투씬을 포함한 스토리를 진행하는 방식을 취한 것으로 보인단다. 그마저도 화당 러닝타임이 13분 정도 밖에 안 된다.
지속적으로 시청한 팬들에게는 갈수록 좋은 평을 받아 후반에는 평이 매우 좋아졌다. 1화 만족도 26화 만족도 그러나 사실 초반부 트롤링에 가까운 퀄리티에 떠나간 팬들은 그 후로 시청하지 않았고, 이런 퀄리티는 중반까지도 별반 차이가 없어서 어지간한 팬들도 그즈음엔 다 떨어져나갔다. 말인즉슨 니코동에서 후반 전개에 좋은 평을 찍어준 시청자들은 그걸 버티고 남은 열성팬 정도라는 것.[7] 물론 후반부로 갈수록 작화에 힘을 들인 것도 사실이긴 하지만...
진성 헤즈가 아니면 알기 힘든 '데이 오브 더 랍스터' 같은 에피소드조차도 중점적으로 다룬 것을 보면 알겠지만 사실 애니메이션 자체가 거의 팬서비스에 가까운 느낌으로 생각하는 게 좋다. 몇몇 장면을 원작에서 나오는 대사를 대부분 자르고 '''여캐들이 신음하는 장면으로 때우거나''' 전투신을 대부분 스킵하는 등 뭔가 사람 놀리는 듯한 애니메이션이라는 생각이 아주 많이 든단 평도 있다.
결국 전반적으로는 소수의 호평 속의 다수의 악평으로 막을 내렸다. 요약하자면 닌자 슬레이어를 몰랐던 사람들에게는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고, 이미 인살의 아트모스피어에 흠뻑 취한 헤즈들은 기대를 배신한 애니메이션의 조악한 퀄리티에 강한 불쾌감을 드러낸 셈이다.
서양 웹에서는 특유의 병맛문화충격을 받은 모양인지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인살 특유의 기합성 "이얏-!"을 번역한 '''YEEART'''는 필수요소급이란다. 그리고 이 컬트적인 인기에 냄새를 맡은 건지 FUNimation이 판권을 사서 더빙판을 방영하기 시작했다. [8] 하지만 인기가 그닥 오래가지는 않아서 애니가 끝나고 조용히 묻혔다.
나중에는 '이딴 애니메이션도 있었지.' 정도로 인식되는 중이며 소수의 헤즈들은 파이널 에피소드 마지막에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의 앰블럼을 보여주었기에 2기 교토편을 기대하기도 하지만, 트리거는 사이버펑크 2077의 애니메이션을 준비하고 있는지라 닌자 슬레이어 2기의 공개는 요원해보인다. 애초에 떡밥만 뿌리고 후속작을 끊어버리는 짓은 이미 전례가 있었다.

5. 흥행


BD 1권 초동판매량은 1667장. 대작 애니메이션이었으면 완전히 쪽박이고 평범한 애니메이션이었다면 제작비나 겨우 건질까하는 수준이지만 추정되는 저예산을 감안하면 나름대로 잘 나온 편.
다만 노이즈 마케팅 면에서는 확실히 성공했다는 모양. 니코동 공식채널에서는 생방송과 배포영상의 재생수가 합계 1,000,000을 돌파했다고. 닌자 슬레이어를 전혀 몰랐던 사람이 트리거의 작품이라는 이유만으로 애니를 접했다가 그 특유의 아트모스피어에 흠뻑 취해 헤즈가 되는 등 새로운 팬층 확보 효과는 확실히 있던 듯하다. 애니 자체보다는 이 말법적인 모습에 원작이 어떤 물건이길래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이 원작소설이나 만화판을 찾아보게 되는 식(...)의 효과도 있지 않았을까 추정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식의 노이즈 마케팅 자체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헤즈도 적지 않으며, 이와는 별개로 대중적인 닌자 슬레이어의 이미지가 이 프롬 애니메이'''시욘'''의 것으로 굳어지는 것 자체에 거부감을 보이는 헤즈도 있다. 특히 요고 유키가 맡은 코믹스의 경우 닌자 슬레이어 특유의 분위기를 최대한 살려내면서도[9] 굉장한 퀄리티를 보여주는 지라 퀄리티를 살려내기는 커녕 원작 모독에 가까운 결과물을 내놓은 애니메이션을 혐오하는 헤즈가 많다.

6. 에피소드 목록


TVA
니코生
TVA #1
1화: 본 인 레드 블랙
2화: 머신 오브 벤전스
TVA #2
3화: 라스트 걸 스탠딩 Part 1
4화: 라스트 걸 스탠딩 Part 2
TVA #3
5화: 레이지 어게인스트 두부
6화: 네오 야쿠자 포 세일 / 서프라이즈드 도죠
TVA #4
7화: 베인 오브 서펜트 / 좌선 앤드 닌자[10]
8화: 어포칼립스 인사이드 테인티드 소일
TVA #5
9화: 원 미니트 비포어 더 타누키 Part 1
10화: 원 미니트 비포어 더 타누키 Part 2
TVA #6
11화: 메너스 오브 다크닌자
12화: 데이 오브 더 랍스터 / 컨스피러시 어폰 더 브로큰 블레이드 / 데이 오브 더 랍스터 2
TVA #7
13화: 스완 송 성 바이 어 페이디드 크로우 Part 1
14화: 스완 송 성 바이 어 페이디드 크로우 Part 2
TVA #8
15화: 스시 나이트 앳 더 바리케이트
16화: 앳 더 트리즈너즈빌
TVA #9
18(17)화: 에버 펠트 치티드
17(18)화: 트레져 에브리 미팅[11]
TVA #10
19화: 스트레인저 스트레인저 댄 픽션 Part 1
20화: 스트레인저 스트레인저 댄 픽션 Part 2
TVA #11
21화: 네오 사이타마 인 플레임 Part 1 - 라이크 어 블러드 애로우 스트레이트
22화: 네오 사이타마 인 플레임 Part 2 - 다크닌자 리턴즈
TVA #12
23화: 네오 사이타마 인 플레임 Part 3 - 앤드 유 윌 노우 힘 바이 더 트레일 오브 닌자
24화: 네오 사이타마 인 플레임 Part 4 - 다크 더스크, 다커 돈 Part 1
TVA #13(完)
25화: 닌자 슬레이어 걸작선[12] (◆: 니코판에서만 방영)
* 킥아웃 더 닌자 머더퍼커◆
* 디 애프터매스
* 어트로시티 인 네오 사이타마 시티
* 제로 탈러런트 산수화
* 피스트 필드 위드 리그렛 앤드 오하기◆
* 후지 선 라이징
* 가이디드 바이 마사시
* 유령 댄싱 온 더 콘크리트 묘지◆
* 뉴 메신져 오브 왓
* 디스트로이 더 장기 바스타드
* 데드문 온 더 레드 스카이
* 바이오테크 이즈 츄파카브라
* 코로스 오블리비언
26화: 네오 사이타마 인 플레임 Part 5 - 다크 더스크, 다커 돈 Part 2 (完)
  • BD 특전 물리 소설
    • 1권 起: 백 인 블랙
    • 2권 承: 데이 오브 더 랍스터 트릴로지 - 경악의 데이 오브 더 랍스터 3편이 첫 공개되었다.
    • 3권 忍: 가이디드 오브 마사시
    • 4권 殺: 디스트로이 더 장기 바스타드
[1] 와라이나쿠의 디자인을 그대로 옮겨낸 예고 이미지. 정작 실제 애니가 방영될때는 디자인이 싹 다 갈아져버렸다.[2] 해당 목록에는 없지만, 원작 물리서적판의 디자인 담당인 '와라이나쿠'의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온 캐릭터들도 있다.[3] 참고로 4번째 짤은 '''최종보스와의 싸움''' 장면이다.[4] 야모토 코키가 등장하는 즈음부터 애니메이션 파트가 늘어났기에 트리거가 남캐 차별한다는 말도 많다.[5] 다양성을 중점하는 경향으로 대표적인 것은 헤즈들에게 와라이나쿠의 디자인이 아닌 자신만의 디자인으로 극중 인물들의 우키요에를 내기를 권장한다던가, 세키네 코타로나 사오토메 아게하가 그리는 인살 코믹스의 등장인물들 디자인이 와라이나쿠의 것과 전혀 다른것 등이 있다.[6] 이는 틀린말도 아닌 것이 애니 내에서 나오는 네오 사이타마 건물들의 LED 광고판등에 트리거와 제휴하는 기업등의 실제 상표가 뻔뻔하게 가득 차 있다.[7] 애당초 일본 웹의 분위기 상 엥간히 퀄리티가 망가지지 않는 한 니코동 선호도 조사는 호평이 압도적인게 보통이다. 오히려 관심도 모였던 초반부에 그정도 악평이었단게 일반 팬들의 평가를 대변하는 셈.[8] "이얏-!"의 영어판 표기인 "YEEART-!"는 닌자 슬레이어 코믹스에서도 등장한다. 카츠 완소가 필살기를 쓸 때 기합을 '''"YEEEARTTT-!"'''로 내지르는 장면으로 표현.[9] 다만 분량상 소설에서는 보다 중점적으로 다뤄지는 부분에 대해서 간략화 시키는 경우는 있다.[10] 「데드문 온 더 레드 스카이」에피소드의 #2 부분[11] 니코生버전과 TVA의 경우 방영순서가 서로 바뀌었다.[12] 총집편을 빙자한 미수록 에피소드집. 각 에피소드의 한 장면만을 딱 잘라서 1~2분 파트로 나눈 후 누더기를 방불케하듯 짜맞춘 화라서 닌자 슬레이어 원작을 보지 않았다면 대체 뭘 보여주는건지 짐작조차 하기 힘들다. 재탕이 없어 내용이 실제 충실하다. 2016년 4월 TVA에서는 일부 에피소드가 방영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