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나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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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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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우리들은 상처로 이어져 있어'''
킬라킬, 리틀 위치 아카데미아 등으로 유명한 트리거의 새 오리지널 작품이다. 킬라킬, 신격의 바하무트 제네시스 등에서 활약해 온 연출가 코바야시 히로시의 감독 데뷔작. 애니메이션 잡지 PASH! 2015년 10월호에서 처음 공개됐다. 전12화. 가상의 도시 스고모리(洲籠) 시를 배경으로 세계 평화를 위한 시스템 "키즈나"를 완성하기 위한 소년소녀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방영 시기는 2016년 4월. 각본가 오카다 마리는 작품에 대해 "50% 쓰리고, 30% 새콤달콤하고, 나머지 20%는 미지의 무언가가 탄생하면 좋겠다"는 코멘트를 남겼다.
실제로 '쓰리다'는 표현은 사회에 만연해있는 자기중심적인 사고, 그 사고 아래에 묻혀있는 현대인들의 숨기고픈 쓰라린 상처를 빗대었고 '새콤달콤'이란 로맨스, 문제가 해결되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카타르시스나 성취감을 말하고 '미지의 무언가'는 작가가 표현하고픈 상처를 치유함으로서 생겨난 궁극의 가치, 즉 현대에서 가장 중요하다 생각되는 가치관 및 현상 등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시청자들에게 타인에게도 관심을 가져주자는 메세지를 간접적으로 보내는 듯하다.
2. 줄거리
3. 등장인물
7명은 모두 결함을 하나씩 가지고 있으며, 소노자키는 이를 7대 죄악에 비유하고 있다.[1] 다만 전통적인 의미의 대죄가 아닌 현대 일본의 현황에 맞게 재해석된 의미라고 한다.
처음에는 육체적인 고통만 공유하였으나 5화에는 마음이 어느 정도 이어졌고, 그 후에 더 적극적으로 마음이 이어지게 되었지만 9화에서는 생각까지 이어지는 묘사와 함께 키즈나 시스템이 폭주한 것처럼 보인다.
공유하는 감각마다 흉터에서 빛나는 색이 다른데, 통각은 파란색, 마음은 노란색, 그리고 연결이 최고조에 달해 생각까지 이어졌을 때는 새빨간 색으로 빛났다. 여담으로 스토리 진행에 따라서도 오프닝이 끝난 후 타이틀 색깔이 변화하는 것을 볼 수 있다.[2]
3.1. 스고모리 고등학교 2학년 A반
- 아가타 카츠히라
스고모리 시에 살고 있는 텐션이 낮아보이는 소년. 육체적인 아픔이나 자신의 감정에 무디다. 자신이나 타인한테 관심을 가질 줄 모르며, 아픔을 느끼지 못하는 것 때문에 이지메를 당하고 있지만 조금도 저항하지 않는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툭하면 얻어맞으면서 살았으며, 아예 "맞는 건 괜찮은데, 멱살은 잡지 말아줘"라는 대사까지 한다. 단추 때문이라고(...). 감정변화도 적고, 타인은 물론 자신에게도 흥미를 가지지 않는다. 본인 역시 이를 자각하고 있다. 치도리가 부르는 애칭은 '캇총(かっちょん)'. 부모님은 제대로 언급되지 않지만 생활비를 보내주고 있다는 말을 보면 아마 혼자 살고 있는 듯.[3]12년전엔 지금보다 더 감정을 잘 느꼈고 머리카락도 갈색이었지만 소노자키로 추정되는 여자아이가 투신하면서 심장의 고통과 함께 흰색으로 바뀐다. 그래도 키즈나이버가 된 이후로는 마음의 고통은 제대로 느끼며 점점 인간성을 되찾아간다. 6화에서는 키즈나라는 명목으로 마키의 트라우마[4]를 되살리고 그걸 키즈나이버들이 구하게끔 만든 소노자키를 찾아가 진짜로 구했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훌륭하게 구했다고 답하는 소노자키에게 무표정으로 "경멸하게 되었어요"라고 말할 정도.[5][6] 7화에서 소노자키가 가지고 있던 사진으로 미루어보건데 아마도 소노자키와 함께 이 실험의 첫번째 피험자였을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9화에서 12년 전의 기억이 돌아왔다.
10화에서는 학교에서 시간을 보내던 중 소노자키와 이어진 키즈나에서 고통을 느끼게 되고 소노자키를 찾으러 자신이 키즈나이버 실험을 받았던 장소로 향하게 된다. 그 곳에서 무츠미를 만나게 되고, 과거 행해졌던 실험의 진실을 듣는다. 그 진실은 과거 행해진 키즈나이버 실험의 실패로 한 소녀에게 다른 19명의 아이들의 고통이 몰리는 사태가 벌어졌고 다른 아이들은 통각과 감정의 상실로 폐인이 되어버렸다는 것으로[7] 통각을 모조리 받아버린 소녀가 바로 소노자키 노리코. 카츠히라가 다쳤을때도 유독 본인만 멀쩡했던 이유도 이 때문이다. 카츠히라 본인이 받아야 할 고통은 소노자키가 대신 받고 있었기때문. 이후 감정의 상실이 심해 사회로 해방되지 않은 아이들이 있는 장소를 들은 뒤 그 장소로 향하고, 그 곳에서 멍하니 굳은 모습의 폐인 상태로 있는 5인의 다른 아이들을 보며 절규한다.
11화에서 이 에피소드로 인해 치도리가 자신을 바라봤던 감정을 이해하게 된 모양이며 이후 옥상으로 다른 친구들을 불러 감정과 고통에 대한 얘기를 하며 자신의 고민을 얘기하다가 잠깐 쓰러지기도 했다.[8] 마지막에 소노자키가 라디오로 키즈나 실험 실행을 선포하는 것을 들으며 당황한다.
12화에서 마지막으로 다리 위에서 모두의 도움과 함께 소노자키에게 감정을 돌려달라고 말해, 결국 12년전의 아이들 모두에게 감정이 돌아온다. 이후 다리위에서 떨어지는데, 물속에서 카츠히라가 소노자키에게 손을 뻗으며 구하려는 연출이 나오더니, 그 뒤에 물에 빠져버려서 소노자키에게 구해진다(...). 고통을 되찾고 모두가 지켜보는 와중에도 뻗어있는 상태로 눈물을 흘리면서 통증이 느껴지는 것을 기뻐한다. 맨 마지막의 병원 장면에서 보면 결국 소노자키와 이어진 모양. 소노자키와 꽁냥거리기 직전에 키즈나이버 동료들이 병문안을 오고,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으로 해피엔딩. 메데타시 메데타시.
담당 성우인 카지가 말하길, 카츠히라는 어둡거나 기운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고 자신의 페이스대로 살아가는 아이라고. 실제로 스토리진행의 대부분이 카츠히라가 툭 내밷은 말투로 돌아간다.
10화에서는 학교에서 시간을 보내던 중 소노자키와 이어진 키즈나에서 고통을 느끼게 되고 소노자키를 찾으러 자신이 키즈나이버 실험을 받았던 장소로 향하게 된다. 그 곳에서 무츠미를 만나게 되고, 과거 행해졌던 실험의 진실을 듣는다. 그 진실은 과거 행해진 키즈나이버 실험의 실패로 한 소녀에게 다른 19명의 아이들의 고통이 몰리는 사태가 벌어졌고 다른 아이들은 통각과 감정의 상실로 폐인이 되어버렸다는 것으로[7] 통각을 모조리 받아버린 소녀가 바로 소노자키 노리코. 카츠히라가 다쳤을때도 유독 본인만 멀쩡했던 이유도 이 때문이다. 카츠히라 본인이 받아야 할 고통은 소노자키가 대신 받고 있었기때문. 이후 감정의 상실이 심해 사회로 해방되지 않은 아이들이 있는 장소를 들은 뒤 그 장소로 향하고, 그 곳에서 멍하니 굳은 모습의 폐인 상태로 있는 5인의 다른 아이들을 보며 절규한다.
11화에서 이 에피소드로 인해 치도리가 자신을 바라봤던 감정을 이해하게 된 모양이며 이후 옥상으로 다른 친구들을 불러 감정과 고통에 대한 얘기를 하며 자신의 고민을 얘기하다가 잠깐 쓰러지기도 했다.[8] 마지막에 소노자키가 라디오로 키즈나 실험 실행을 선포하는 것을 들으며 당황한다.
12화에서 마지막으로 다리 위에서 모두의 도움과 함께 소노자키에게 감정을 돌려달라고 말해, 결국 12년전의 아이들 모두에게 감정이 돌아온다. 이후 다리위에서 떨어지는데, 물속에서 카츠히라가 소노자키에게 손을 뻗으며 구하려는 연출이 나오더니, 그 뒤에 물에 빠져버려서 소노자키에게 구해진다(...). 고통을 되찾고 모두가 지켜보는 와중에도 뻗어있는 상태로 눈물을 흘리면서 통증이 느껴지는 것을 기뻐한다. 맨 마지막의 병원 장면에서 보면 결국 소노자키와 이어진 모양. 소노자키와 꽁냥거리기 직전에 키즈나이버 동료들이 병문안을 오고,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으로 해피엔딩. 메데타시 메데타시.
담당 성우인 카지가 말하길, 카츠히라는 어둡거나 기운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고 자신의 페이스대로 살아가는 아이라고. 실제로 스토리진행의 대부분이 카츠히라가 툭 내밷은 말투로 돌아간다.
- 소노자키 노리코
[9] 카츠히라 일행을 키즈나 실험의 피실험자로 삼아 미션을 내리는 수수께끼의 미소녀. 카츠히라 이상으로 감정이 없고 인간미가 느껴지지 않는다. 카츠히라와 다른 학생들을 7대 죄악에 비유하고 있다. 한여름인데도 불구하고 동복을 입고 있다. 카츠히라만 이름으로 부르고 있으며, 어린 시절부터 그와 인연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카츠히라는 그녀를 하나도 기억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당시엔 목덜미에 상처가 있었지만, 현재 시점에서 항상 초커를 착용하는데 1화에 나온 목의 흉터를 가리는 용도로 껴왔던 것이였다. 12년전의 것으로 짐작되는 사진에 보면 머리 색이 변하기 전의 밝게 웃는 카츠히라와 손잡고 있는 모습이 있다. 키즈나이버 실험의 옛 피험자였던듯. 9화에서는 결국 키즈나이버 집단을 파탄내는 트리거가 된다.
10화에서는 그녀의 과거사가 자세히 공개되었는데 이전의 추측대로 키즈나이버 실험의 옛 피험자이자 주체였었다. 이때 당시의 그녀는 지금과는 전혀 딴판으로 천진난만하게 웃는 평범한 여자아이였다. 키즈나 실험 중 고통이 나누어져야 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실험의 실패로 그녀만은 되려 19명 분의 고통을 받아버리는 문제가 발생했고, 이를 억제하기 위해 감각을 차단하는 약물을 계속 맞게 되면서 지금의 인간미가 없어진 모습에 이르게 된 것. 게다가 그녀에게 옮겨간 통각이 돌아오지 않아서 대다수의 아이들은 폐인이 되어버렸으며 그녀가 키즈나이버 실험을 진행하고 있었던 목적도 실험으로 폐인이 되어버린 아이들을 회복시키기 위함이었다.
11화에서는 그녀 자신이 키즈나이버 실험의 피해자였으면서 왜 하필이면 다시 키즈나이버 실험을 선택했는지가 밝혀졌는데, 그 이유는 그녀가 처음 인간관계를 맺기 시작한 계기가 키즈나 시스템이었고 이로 인해 소노자키 자신이 키즈나 시스템을 주변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유일한 수단으로 여기고 있기 때문. 결국 시설의 폐쇄와 키즈나 실험이 중단되는 것을 피할 길이 없게 되자 마을을 폐쇄하고 시민들 모두와 키즈나를 이어서 키즈나 실험을 속행하려고 한다.
12화에서는 원래의 흰색 고모린이 아니라 검은색 고모린까지 등장하여 도시를 엉망으로 만들고, 전기까지 끊어진다. 소노자키는 스고모리 시와 바깥을 잇는 다리 위에 올라서 다리를 위로 전개시켜 사람들이 나가지 못하게 한다. 하지만 뒤따라 온 카츠히라와 다른 친구들에 의해 결국 모두에게 감정을 돌려주게 된다. 그 후에 물에 빠진 카츠히라를 구해준다. 마지막의 병원 장면에서는 결국 카츠히라와 연인 관계가 되었다. 카츠히라가 먼저 덮치지 전까지는(...) 건전한 관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니코가 스티커 사진을 보여주며 나중에 소노자키도 같이 찍으러 가자고 하자, 작중 처음으로 환하게 웃으며 같이 가자고 대답한다.
엔딩에서 들고있는 꽃은 흰색,노랑,초록색의 미니장미 7송이로 꽃말은 '미니장미: 끝없는 사랑/흰장미: 순결함,청순함/노랑장미: 우정,이별/초록장미: 고귀한 사랑
10화에서는 그녀의 과거사가 자세히 공개되었는데 이전의 추측대로 키즈나이버 실험의 옛 피험자이자 주체였었다. 이때 당시의 그녀는 지금과는 전혀 딴판으로 천진난만하게 웃는 평범한 여자아이였다. 키즈나 실험 중 고통이 나누어져야 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실험의 실패로 그녀만은 되려 19명 분의 고통을 받아버리는 문제가 발생했고, 이를 억제하기 위해 감각을 차단하는 약물을 계속 맞게 되면서 지금의 인간미가 없어진 모습에 이르게 된 것. 게다가 그녀에게 옮겨간 통각이 돌아오지 않아서 대다수의 아이들은 폐인이 되어버렸으며 그녀가 키즈나이버 실험을 진행하고 있었던 목적도 실험으로 폐인이 되어버린 아이들을 회복시키기 위함이었다.
11화에서는 그녀 자신이 키즈나이버 실험의 피해자였으면서 왜 하필이면 다시 키즈나이버 실험을 선택했는지가 밝혀졌는데, 그 이유는 그녀가 처음 인간관계를 맺기 시작한 계기가 키즈나 시스템이었고 이로 인해 소노자키 자신이 키즈나 시스템을 주변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유일한 수단으로 여기고 있기 때문. 결국 시설의 폐쇄와 키즈나 실험이 중단되는 것을 피할 길이 없게 되자 마을을 폐쇄하고 시민들 모두와 키즈나를 이어서 키즈나 실험을 속행하려고 한다.
12화에서는 원래의 흰색 고모린이 아니라 검은색 고모린까지 등장하여 도시를 엉망으로 만들고, 전기까지 끊어진다. 소노자키는 스고모리 시와 바깥을 잇는 다리 위에 올라서 다리를 위로 전개시켜 사람들이 나가지 못하게 한다. 하지만 뒤따라 온 카츠히라와 다른 친구들에 의해 결국 모두에게 감정을 돌려주게 된다. 그 후에 물에 빠진 카츠히라를 구해준다. 마지막의 병원 장면에서는 결국 카츠히라와 연인 관계가 되었다. 카츠히라가 먼저 덮치지 전까지는(...) 건전한 관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니코가 스티커 사진을 보여주며 나중에 소노자키도 같이 찍으러 가자고 하자, 작중 처음으로 환하게 웃으며 같이 가자고 대답한다.
엔딩에서 들고있는 꽃은 흰색,노랑,초록색의 미니장미 7송이로 꽃말은 '미니장미: 끝없는 사랑/흰장미: 순결함,청순함/노랑장미: 우정,이별/초록장미: 고귀한 사랑
- 타카시로 치도리
소노자키와 함께 두 명의 메인 히로인 중 한 명. 카츠히라의 소꿉친구이며 정의감 강하고 솔직한 성격. 자신이 카츠히라의 누나같은 존재라고 자부하고 있으며, 무슨 일이든 카츠히라를 걱정한다. 카츠히라의 집안일까지 도와주고 있는 중. 좋게 말하면 남들을 잘 보살펴주고, 나쁘게 말하면 오지랖 넓은 학급 반장 타입. 카츠히라에게 복잡한 감정을 품고 있다.[10]
카츠히라가 자신보다 소노자키를 더챙기는 모습에 계속 심적 고통을 받다 결국 9화에서 카츠히라가 소노자키를 안고 있는 모습을 보고 뛰쳐나가 키즈나 시스템이 폭주하는 방아쇠 역할을 한다. 이후 한동안 다른 멤버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얼마동안 방황하고 있었으며 좋아하는 마음이 들지 않게 자신을 확실하게 차달라는 텐가의 부탁에도 자신을 편하게 해주려는 거냐며 혼란스러워 하며 제대로 된 대답을 거부한다.
하지만 이후 자신의 마음을 어느정도 이해하게 되었으며 그동안 알아주지 못해 미안했다는 카츠히라의 고백에 차라리 확실하게 차달라고 생각하다가 저번에 텐가가 했던 말을 떠올리며 자신이 이기적으로 행동하고 있었음을 깨닫게 되고 이후 옥상에서 카츠히라의 간절한 말을 들으면서 키즈나 시스템이 아닌 순수하게 친구로서 마음에 고통을 느끼며 완전히 관계를 회복하게 된다. 이후 소노자키가 폭주하자 다른 친구들과 함께 카츠히라를 도우러 가고 실연의 상처(...)를 헤집어가면서까지 소노자키의 마음을 돌리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인다.
모든 사태가 끝난 이후에는 텐가는 친구들이 사이좋게 지낼 수 있도록 말해줬는데 자신은 그걸 몰라줬다면서 사과하지만 정작 텐가가 잘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이자 자신은 그 의도에 대해 고민하면서 텐가 생각만 했는데 그러면 어떡하냐고 살짝 화를 내는 등 텐가와 약간 플래그가 설 조짐을 보인다.
테라사키는 치도리에 대해 '명랑하지만 그 명랑함이 때로는 짜증나는 캐릭터'라고 평했다. 남성 스태프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캐릭터라고 한다. 카지도 치도리가 귀엽다고. 코바야시 감독 역시 인터뷰에서 '치도리는 남성의 꿈이 모두 모인 듯한 여자아이'라고 말했다.
사는 곳은 카츠히라의 아파트 옆 호수. 소꿉친구 플래그가 서기에 좋은 조건... 이지만 결국 카츠히라와 맺어지진 않았다.
엔딩에서 들고 있는 꽃은 과꽃(에스터)로 꽃말은 '믿음직한 사랑, 추억, (흰색은)믿는 마음'
카츠히라가 자신보다 소노자키를 더챙기는 모습에 계속 심적 고통을 받다 결국 9화에서 카츠히라가 소노자키를 안고 있는 모습을 보고 뛰쳐나가 키즈나 시스템이 폭주하는 방아쇠 역할을 한다. 이후 한동안 다른 멤버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얼마동안 방황하고 있었으며 좋아하는 마음이 들지 않게 자신을 확실하게 차달라는 텐가의 부탁에도 자신을 편하게 해주려는 거냐며 혼란스러워 하며 제대로 된 대답을 거부한다.
하지만 이후 자신의 마음을 어느정도 이해하게 되었으며 그동안 알아주지 못해 미안했다는 카츠히라의 고백에 차라리 확실하게 차달라고 생각하다가 저번에 텐가가 했던 말을 떠올리며 자신이 이기적으로 행동하고 있었음을 깨닫게 되고 이후 옥상에서 카츠히라의 간절한 말을 들으면서 키즈나 시스템이 아닌 순수하게 친구로서 마음에 고통을 느끼며 완전히 관계를 회복하게 된다. 이후 소노자키가 폭주하자 다른 친구들과 함께 카츠히라를 도우러 가고 실연의 상처(...)를 헤집어가면서까지 소노자키의 마음을 돌리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인다.
모든 사태가 끝난 이후에는 텐가는 친구들이 사이좋게 지낼 수 있도록 말해줬는데 자신은 그걸 몰라줬다면서 사과하지만 정작 텐가가 잘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이자 자신은 그 의도에 대해 고민하면서 텐가 생각만 했는데 그러면 어떡하냐고 살짝 화를 내는 등 텐가와 약간 플래그가 설 조짐을 보인다.
테라사키는 치도리에 대해 '명랑하지만 그 명랑함이 때로는 짜증나는 캐릭터'라고 평했다. 남성 스태프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캐릭터라고 한다. 카지도 치도리가 귀엽다고. 코바야시 감독 역시 인터뷰에서 '치도리는 남성의 꿈이 모두 모인 듯한 여자아이'라고 말했다.
사는 곳은 카츠히라의 아파트 옆 호수. 소꿉친구 플래그가 서기에 좋은 조건... 이지만 결국 카츠히라와 맺어지진 않았다.
엔딩에서 들고 있는 꽃은 과꽃(에스터)로 꽃말은 '믿음직한 사랑, 추억, (흰색은)믿는 마음'
- 텐가 하지메
머리보다 몸이 먼저 움직이는 근육뇌 바보. 언동은 난폭하지만 의외로 리더십이 있고 정이 두텁다. 한번 한 말은 절대 굽히지 않는 올곧은 면도 있다. 협박당하고 있던 카츠히라를 도와준다. 물론 그냥 도와준 것은 아니고, 카츠히라가 그 동안 2인조에게 뺏겨온 돈의 20%를 받는다는 조건. 그 외에도 니코에게 성희롱을 하는 등 양아치스러운 구석이 강하다.[11] 개를 싫어한다. 소노자키가 사나운 개를 2마리 풀자 눈물 콧물까지 흘리면서 두려워할 정도. 때문에 근처에 개가 있는 곳이나 산책경로를 치밀하게 조사해서 자신의 약점을 숨기고 다녔다고 한다. 이쯤되면 과연 멍청한 근육뇌에 해당하는 인물인지 의심이 들 정도. 지켜주겠다는 명목으로 카츠히라의 집에 눌러앉았다. 자신도 모르게 치도리를 좋아하고 있었으며 결국 키즈나 시스템이 폭주하는데 기여한다.
10화에서는 9화에서의 일에도 불구하고 어울리며 잘 지내는 카츠히라,니코,히로무의 모습을 보며 살짝 부러워하는 기색을 보이고 이후 치도리에게 찾아가 치도리를 좋아하지 않게 확실히 차달라고 부탁하나 확실한 대답을 듣지 못한다. 며칠 뒤 학교 옥상에서 카츠히라의 진심어린 말에 다른 사람들 처럼 친구이기 때문에 느끼는 고통을 겪으며 관계를 회복하고 이후 소노자키 노리코를 구하는 데도 협력한다.[12]
소동이 마무리된 뒤에는 치도리로부터 친구로서 잘 지내고 싶은 마음에 한 말을 몰라줬다는 사과를 받으나 본인은 그런 의도였는진 모르겠다고 어물쩍 넘겨버리고 이에 화난 치도리가 자신은 그 의도에 고민하면서 항상 텐가 생각만 했다고 말하자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10화에서는 9화에서의 일에도 불구하고 어울리며 잘 지내는 카츠히라,니코,히로무의 모습을 보며 살짝 부러워하는 기색을 보이고 이후 치도리에게 찾아가 치도리를 좋아하지 않게 확실히 차달라고 부탁하나 확실한 대답을 듣지 못한다. 며칠 뒤 학교 옥상에서 카츠히라의 진심어린 말에 다른 사람들 처럼 친구이기 때문에 느끼는 고통을 겪으며 관계를 회복하고 이후 소노자키 노리코를 구하는 데도 협력한다.[12]
소동이 마무리된 뒤에는 치도리로부터 친구로서 잘 지내고 싶은 마음에 한 말을 몰라줬다는 사과를 받으나 본인은 그런 의도였는진 모르겠다고 어물쩍 넘겨버리고 이에 화난 치도리가 자신은 그 의도에 고민하면서 항상 텐가 생각만 했다고 말하자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 니야마 니코
요정이 보인다고 공언하는 귀엽고 신기한 천진난만 소녀. 심지어 요정을 불러내기 위한 의식까지 했다(...) 바보털 속성. 언행뿐만 아니라 패션도 개성이 넘친다. 하지만 요정이 보이네 어쩌네는 모두 컨셉이었다는 것을 고백한다. 실제로는 집도 부유하고 머리도 좋다고 한다. 자기딴엔 스스로가 너무 완벽해서 타인의 눈에 띄고 미움받을 까봐[15] 멍청한 짓인 줄 알면서도 벌인 일이라고. 유타, 텐가, 치도리는 그 발상부터 충분히 이상하다는 평을 내렸고 그 말을 들은 본인은 상처를 받은게 아니라 오히려 더 좋아한다. 아마도 억지로 꾸미지 않은 모습으로도 지금까지처럼 지낼 수 있다는 데에 안심한걸지도. 이후엔 굉장히 수다스러운 모습을 아낌없이 보여준다. 사실은 텐가를 좋아 하고 있었으며 이로 인해 9화에서 키즈나 시스템이 폭주하는데 기여한다. 9화에서의 일로 다소 서먹해진 다른 아이들과는 달리 카츠히라와 히소무 앞에 나타나 사과한 뒤 그래도 키즈나이버 멤버들이 있어 여름이 행복했다고 고백하며 두 사람에게 친구가 되어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카츠히라와 함께 동행하다가 과거에 행해진 키즈나이버 실험의 진실을 알게 된다.
돌아가는 길에 카츠히라에게 첫 키즈나이버 실험을 받은 아이들은 어떤 아이들이었냐고 물어보지만 카츠히라는 멍때리기만 하고, 이에 키즈나 시스템이 없으니 정보는 직접 공유해야 함을 알려주며 스스로가 적극적으로 이어지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말하는 등 카츠히라에게 이런저런 조언을 해 준다. 이후 카츠히라의 진심에 다른 사람들처럼 친구이기에 느끼는 고통을 겪으며 관계도 회복하고 소노자키를 구하는 데도 협력한다.
모든 혼란이 진정된 이후, 치도리와 텐가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흐르는 것을 뚱한 눈으로 지켜보지만 자신은 텐가를 포기하지 않았으며 언젠가 텐가를 사이에 두고 치도리와 싸울 것(...)을 결의한다. 그러나 그 뒤에도 계속 친구로서 친하게 지낼 거라나...
가계는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아버지는 의사.
엔딩에서 들고있는 꽃은 아가판서스(아가판투스)로 꽃말은 '사랑의 방문, 사랑의 편지, 사랑의 소식'
돌아가는 길에 카츠히라에게 첫 키즈나이버 실험을 받은 아이들은 어떤 아이들이었냐고 물어보지만 카츠히라는 멍때리기만 하고, 이에 키즈나 시스템이 없으니 정보는 직접 공유해야 함을 알려주며 스스로가 적극적으로 이어지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말하는 등 카츠히라에게 이런저런 조언을 해 준다. 이후 카츠히라의 진심에 다른 사람들처럼 친구이기에 느끼는 고통을 겪으며 관계도 회복하고 소노자키를 구하는 데도 협력한다.
모든 혼란이 진정된 이후, 치도리와 텐가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흐르는 것을 뚱한 눈으로 지켜보지만 자신은 텐가를 포기하지 않았으며 언젠가 텐가를 사이에 두고 치도리와 싸울 것(...)을 결의한다. 그러나 그 뒤에도 계속 친구로서 친하게 지낼 거라나...
가계는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아버지는 의사.
엔딩에서 들고있는 꽃은 아가판서스(아가판투스)로 꽃말은 '사랑의 방문, 사랑의 편지, 사랑의 소식'
- 유타 츠구히토
항상 여학생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리얼충 이케맨 우등생. 이기적이고 계산적이지만 고상한 면도 있다. 남자들에게는 차갑게 군다. 다른 여자아이들과 달리 자신에게 차가운 호노카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왼손잡이.
시마자키는 유타에 대해 굉장히 인간적인 모습이 느껴진다고 평했고, 트리거의 대표이사 오오츠카 마사히코 역시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일본에선 유타가 했던 대사 '네, 유타랍니다(はい、由多くんです)'가 거의 캐릭터 상징 대사 취급을 받고 있다. 시마자키도 트위터에 이 드립을 치기도 했다.
어린 시절엔 굉장히 뚱뚱했다. 병원 벽에 초등학교 시절 유타의 모습이 걸려있었고, 니코가 이를 발견하면서 본의 아니게 모두에게 들키고 만다.[16] 보지 말라면서 달려올 때의 카오게이가 압권(...). 이후엔 계속 호구 취급만 당하는데다 가련한 소녀마냥 달리고 텐가한테 맞는 등 완전 개그 캐릭터가 되고 있는 중(...). 하지만 극이 진행될수록 의외로 교활한 모습은 보이지 않으며 마키 호노카를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등 멋진캐릭터. 동정이라고 한다.
시마자키는 유타에 대해 굉장히 인간적인 모습이 느껴진다고 평했고, 트리거의 대표이사 오오츠카 마사히코 역시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일본에선 유타가 했던 대사 '네, 유타랍니다(はい、由多くんです)'가 거의 캐릭터 상징 대사 취급을 받고 있다. 시마자키도 트위터에 이 드립을 치기도 했다.
어린 시절엔 굉장히 뚱뚱했다. 병원 벽에 초등학교 시절 유타의 모습이 걸려있었고, 니코가 이를 발견하면서 본의 아니게 모두에게 들키고 만다.[16] 보지 말라면서 달려올 때의 카오게이가 압권(...). 이후엔 계속 호구 취급만 당하는데다 가련한 소녀마냥 달리고 텐가한테 맞는 등 완전 개그 캐릭터가 되고 있는 중(...). 하지만 극이 진행될수록 의외로 교활한 모습은 보이지 않으며 마키 호노카를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등 멋진캐릭터. 동정이라고 한다.
- 마키 호노카
남들과 함께하는 것을 꺼리는 어른스럽고 냉정한 문과 소녀. 빡빡한 눈빛과 무뚝뚝한 태도로 독설을 자주 내뱉는다. 겉으론 어른스러운 척 하지만 상당히 외로움을 타는 타입. 상당한 저질체력이다. 필명 '샤를 드 마킹'으로 만화를 연재하고 있다.
엔딩에서 교복을 입은 소녀와 등을 맞대고 있는 것을 보면 이 소녀와 어떠한 일이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2화에서 그녀의 자기소개 때 사람을 죽인 적이 있다 라는 발언을 하나 곧바로 그걸 믿냐고 하며 말을 돌리지만 이후 트라우마를 겪는 모습으로 봐선 어떤 식으로든 관련이 있는 듯하다. 이후 7화에서 이 소녀는 필명을 공유하여 함께 만화를 그린 루루였음이 밝혀지며, 루루의 마음을 거절한 이후 루루가 혼자 만화를 완성시키고 지병으로 죽은 탓에 자신을 원망하였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유타의 권유에 의해 루루가 혼자 완성시킨 만화의 마지막을 읽으며 그렇지 않았음을 깨닫는다. 이는 호노카가 다른 이들에게 마음을 열게 되는 계기가 된다.
12화에서 사건이 마무리된 후, 생크림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면서도 생크림 크레이프를 사서 한입만 먹고 유타에게 주는데, 그 이유를 묻는 유타에게 "살찌워 볼까 해서"라고 대답하며 살이 찌면 해충이 꼬이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하여 유타의 마음을 받아들였음을 암시한다. 유타도 그 뜻을 알아듣고 얼굴이 빨개져 호노카를 쫓아간다.
엔딩에서 들고있는 꽃은 백일홍으로 꽃말은 '행복, 인연, 떠나간 친구에 대한 회상'
엔딩에서 교복을 입은 소녀와 등을 맞대고 있는 것을 보면 이 소녀와 어떠한 일이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2화에서 그녀의 자기소개 때 사람을 죽인 적이 있다 라는 발언을 하나 곧바로 그걸 믿냐고 하며 말을 돌리지만 이후 트라우마를 겪는 모습으로 봐선 어떤 식으로든 관련이 있는 듯하다. 이후 7화에서 이 소녀는 필명을 공유하여 함께 만화를 그린 루루였음이 밝혀지며, 루루의 마음을 거절한 이후 루루가 혼자 만화를 완성시키고 지병으로 죽은 탓에 자신을 원망하였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유타의 권유에 의해 루루가 혼자 완성시킨 만화의 마지막을 읽으며 그렇지 않았음을 깨닫는다. 이는 호노카가 다른 이들에게 마음을 열게 되는 계기가 된다.
12화에서 사건이 마무리된 후, 생크림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면서도 생크림 크레이프를 사서 한입만 먹고 유타에게 주는데, 그 이유를 묻는 유타에게 "살찌워 볼까 해서"라고 대답하며 살이 찌면 해충이 꼬이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하여 유타의 마음을 받아들였음을 암시한다. 유타도 그 뜻을 알아듣고 얼굴이 빨개져 호노카를 쫓아간다.
엔딩에서 들고있는 꽃은 백일홍으로 꽃말은 '행복, 인연, 떠나간 친구에 대한 회상'
- 히소무 요시하루
의문이 많지만, 얼굴만은 누구나 인정하는 엄청난 미남. 있는대로 단 귀걸이와 붕대 모습이 특징이다. 다른 6명과 달리 무언가를 좀 더 알고 있는듯한 언동을 보인다. 자세히 보면 다른 6인의 공통된 특징인 왼쪽 손목 외에도 다양한 곳에 상처가 발견되는 것이 눈에 띈다. 다른 멤버보다 상처가 많은 점, 지금의 실험을 '제 8기 스고모리 시 키즈나 계획'이라고 하는 점을 미루어 이전 기수의 멤버가 리피터로 참여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예측 중.
3화 초반에 어떤 방에서 "찾았을지도 모른다"라는 대사로 존재감을 어필한다. 다른 인물들과 같은 반이지만 입학 이후 한 번도 등교하지 않았다. 니코는 이 캐릭터를 아버지에게 들어서 알고 있었다. 상해로 인해 자주 병원에 입원했었다고 한다. 고통에 쾌감을 느끼는 묘사가 보인다. 신음소리(...)가 압권. 4화에서는 자신이 직접 M이라고 밝힌다. 다만 자신이 원하는 것은 순수하게 고통이라나.
9화의 파격적인 전개 이후에도 한동한 혼란을 겪었던 몇몇 아이들과는 달리 카츠히라와 같이 있는 모습이 보여지고 있었으며 이후 벌어진 여러 사태에도 카츠히라와 함께 있는다. 기본적으로 마조 개그 담당으로 히소무 개인의 대한 고민이나 속마음에 대한 묘사는 없고 포지션상 다른 캐릭터와 한발짝 떨어져있다. 한발짝 떨어진 만큼 다른 캐릭터들의 고민, 특히 카츠히라의 상담에 응해주거나 조언해주는 경우가 많다.
3화 초반에 어떤 방에서 "찾았을지도 모른다"라는 대사로 존재감을 어필한다. 다른 인물들과 같은 반이지만 입학 이후 한 번도 등교하지 않았다. 니코는 이 캐릭터를 아버지에게 들어서 알고 있었다. 상해로 인해 자주 병원에 입원했었다고 한다. 고통에 쾌감을 느끼는 묘사가 보인다. 신음소리(...)가 압권. 4화에서는 자신이 직접 M이라고 밝힌다. 다만 자신이 원하는 것은 순수하게 고통이라나.
9화의 파격적인 전개 이후에도 한동한 혼란을 겪었던 몇몇 아이들과는 달리 카츠히라와 같이 있는 모습이 보여지고 있었으며 이후 벌어진 여러 사태에도 카츠히라와 함께 있는다. 기본적으로 마조 개그 담당으로 히소무 개인의 대한 고민이나 속마음에 대한 묘사는 없고 포지션상 다른 캐릭터와 한발짝 떨어져있다. 한발짝 떨어진 만큼 다른 캐릭터들의 고민, 특히 카츠히라의 상담에 응해주거나 조언해주는 경우가 많다.
3.2. 조역
- 야마다 카즈나오(山田一直) - 성우: 스와베 준이치
[image]
카츠히라 일행의 담임. 화학 담당. 수업도 적당히 하는 의욕없는 교사. 수업시간에 학생들을 방치한 채로 미소녀 게임을 하다가 역시 현질 안하면 이게 한계인 거냐고(...) 짜증이나 내는 막장선생. 치도리가 요시자와 일행에게 주의라도 달라고 부탁하자 "말한다고 들을 녀석들도 아니고, 아가타한테 도망치라고 해"라는 태도를 보인다. 12년전 사건의 연구자 출신. 여름방학이 끝나고 은근히 키즈나가 폭주한 것과 관련해 일일이 관련 사건을 언급하면서 학생들을 도발하는 성격 나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카츠히라 일행에게는 도발적인 언행을 보이며 재수없는 모습을 보인 데 비해 과거 실험의 가장 큰 피해자였던 소노자키 노리코에게는 확실하게 죄책감을 지니고 있었으며 그녀의 일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길만이 그녀에게 속죄하는 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마지막까지 소노자키에게 협력하고 있었으며 사태가 종결된 뒤에는 첫 실험의 피해자들이 감정을 회복해 나가면서 웃음짓는 모습을 보며 진심으로 기뻐하는 한편 자신들이 몇 년 동안 연구해도 해결하지 못했던 것을 카츠히라 일행이 해결해 버렸다며 분해하기도 했다.
카츠히라 일행의 담임. 화학 담당. 수업도 적당히 하는 의욕없는 교사. 수업시간에 학생들을 방치한 채로 미소녀 게임을 하다가 역시 현질 안하면 이게 한계인 거냐고(...) 짜증이나 내는 막장선생. 치도리가 요시자와 일행에게 주의라도 달라고 부탁하자 "말한다고 들을 녀석들도 아니고, 아가타한테 도망치라고 해"라는 태도를 보인다. 12년전 사건의 연구자 출신. 여름방학이 끝나고 은근히 키즈나가 폭주한 것과 관련해 일일이 관련 사건을 언급하면서 학생들을 도발하는 성격 나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카츠히라 일행에게는 도발적인 언행을 보이며 재수없는 모습을 보인 데 비해 과거 실험의 가장 큰 피해자였던 소노자키 노리코에게는 확실하게 죄책감을 지니고 있었으며 그녀의 일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길만이 그녀에게 속죄하는 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마지막까지 소노자키에게 협력하고 있었으며 사태가 종결된 뒤에는 첫 실험의 피해자들이 감정을 회복해 나가면서 웃음짓는 모습을 보며 진심으로 기뻐하는 한편 자신들이 몇 년 동안 연구해도 해결하지 못했던 것을 카츠히라 일행이 해결해 버렸다며 분해하기도 했다.
- 우루시바라 무츠미(漆原 睦) - 성우: 소노자키 미에
[image]
스고모리 고교의 상담 교사. 항상 백의를 입고 다니는 신비한 이미지의 여성. 성격이 나빠 보이지만 소노자키에 대해선 은근 각별히 여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12년 전 사건의 연구자 출신. 애칭은 '울시'. 과거의 실험에 대해 알려주고 카츠히라와 니코, 히소무를 감정이 없는 옛 친구들에게 안내한다.
소노자키의 일에 협력하면서 그녀에게 속죄하려는 아먀다와는 달리 스스로 감정을 회복해가고 키즈나 시스템 없이도 서로의 마음을 공감해나가며 인연을 이어가는 카츠히라 일행을 보면서 그녀는 키즈나를 없애고 고통을 돌려줌으로서 소노자키를 구원하려는 카츠히라에게 협력하게 되고 이후 소노자키의 폭주가 진정되고 소노자키에게 몰려있던 감정과 고통이 다시 되돌아가면서 조금씩 회복해가는 다른 피험자 아이들을 보면서 진심으로 기뻐한다.
스고모리 고교의 상담 교사. 항상 백의를 입고 다니는 신비한 이미지의 여성. 성격이 나빠 보이지만 소노자키에 대해선 은근 각별히 여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12년 전 사건의 연구자 출신. 애칭은 '울시'. 과거의 실험에 대해 알려주고 카츠히라와 니코, 히소무를 감정이 없는 옛 친구들에게 안내한다.
소노자키의 일에 협력하면서 그녀에게 속죄하려는 아먀다와는 달리 스스로 감정을 회복해가고 키즈나 시스템 없이도 서로의 마음을 공감해나가며 인연을 이어가는 카츠히라 일행을 보면서 그녀는 키즈나를 없애고 고통을 돌려줌으로서 소노자키를 구원하려는 카츠히라에게 협력하게 되고 이후 소노자키의 폭주가 진정되고 소노자키에게 몰려있던 감정과 고통이 다시 되돌아가면서 조금씩 회복해가는 다른 피험자 아이들을 보면서 진심으로 기뻐한다.
- 루루 - 성우: 나카야 사야카
마키 호노카의 과거와 관련된 소녀. 그녀가 연재하고 있는 만화에도 아이디어를 준 적이 있었다. 실제 마키와 같이 공동명의로 샤를 드 마킹이라는 필명을 사용했던 인물. 현재는 고인이라 시체가 니코의 병원 영안실에 안치되어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마키에게는 씻을 수 없는 원죄의 성격으로 언급되는 캐릭터. 루루의 부모[17]는 여전히 마키에 대한 앙금이 남아 있다.
- 시장 - 성우: 야나카 히로시
우애라는 모티브를 가지고 있다. 비서[18]가 있다.
- 후쿠자와 - 성우: 야나이 히토시
마키가 연재하는 만화의 편집장. 원작의 영화화 제의를 위해 도게자를 해가면서 그녀를 곤란하게 한다.
- 아스기 - 성우: 오다가키 유타
샤를 드 마킹에 대한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난입한 인터넷 BJ.
- 유키
- 시오리 - 성우: 少.나이토 호노카[19]
- 아스카 - 성우: 少.엔도 리나
- 본쨩
- 돈코
카츠히라, 노리코와 같이 12년 전의 실험참여자. 확실히 이름이 언급된 멤버는 해당 멤버들뿐. 본쨩과 돈코는 정황상 별명이며 남자. 전체 멤버는 19명이었다고 한다. 해당 멤버 중 일부는 카츠히라와 마찬가지로 백발이 된 채 폐인이 되어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20] 그나마 카츠히라가 어중간하게라도 구원받았던 것. 이것을 목격한 카츠히라는 오열하게 된다. 10화에서는 아무말도 하지 않은 채 있었으나 11화에서 누군가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 원상회복의 가능성을 보여지게 되었다.
- 고모린(ゴモリン)
[image]
스고모리 시의 마스코트 캐릭터. 스고모리 시 이곳저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중. 코바야시 감독을 비롯한 스태프들도 고모린을 오너캐 비슷한 느낌으로 자주 써먹곤 한다. 12년 전 실험 당시 실험 멤버들이 가지고 있던 인형 중 하나를 실체구현화한 것.
스고모리 시의 마스코트 캐릭터. 스고모리 시 이곳저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중. 코바야시 감독을 비롯한 스태프들도 고모린을 오너캐 비슷한 느낌으로 자주 써먹곤 한다. 12년 전 실험 당시 실험 멤버들이 가지고 있던 인형 중 하나를 실체구현화한 것.
3.3. 기타 인물
카츠히라를 괴롭히던 동년배. 텐가에 의해 제압된다. 추후 우루시바라 선생과 행동을 같이 하게 되며 이는 텐가에 대한 원한이 근거가 된다. 고모린의 탈을 쓰고 활동하고 있다. 초반의 평범한 조연 캐릭터일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이야기의 중반까지 영향을 준 발상을 뒤집은 경우. 그 후 빼앗은 돈은 돌려준 모양. 그 해결을 위해 에피소드를 5화까지 끌었다. 현 시점에서는 두 사람 모두 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으며 텐가를 무의식적으로 두려워하고 있다.
유타와 친분이 있는 여학생. 이쪽은 주역들과 같은 반이다.
4. 설정
- 키즈나 시스템
노리코가 세계 평화를 위해 진행하고 있다는 의문의 프로젝트. 참고로 노리코는 다른 6명의 동의를 구하기는 커녕 고모린을 동원해서 납치해왔다(...).
- 키즈나이버(kiznaiver)
키즈나 실험에 참가하는 소년소녀들.
손목의 상처를 통해 서로의 성격이나 삶, 상처, 아픔 등을 공유하게 된다. 일본어 키즈나(유대, 인연)와 영어 Naive를 합친 단어. 또 키즈는 일본어로 상처라는 뜻도 있고, 영어로는 키즈나이버에 속한 아이들 자체 그리고 주인공의 어린 과거를 나타내기 때문에, 여러모로 중의적인 제목이라 할 수 있다.
[image]
7명의 왼쪽 손목에 새겨져 있는 상처. 숫자 7을 위아래로 붙인 듯한 모습이다.
손목의 상처를 통해 서로의 성격이나 삶, 상처, 아픔 등을 공유하게 된다. 일본어 키즈나(유대, 인연)와 영어 Naive를 합친 단어. 또 키즈는 일본어로 상처라는 뜻도 있고, 영어로는 키즈나이버에 속한 아이들 자체 그리고 주인공의 어린 과거를 나타내기 때문에, 여러모로 중의적인 제목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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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의 왼쪽 손목에 새겨져 있는 상처. 숫자 7을 위아래로 붙인 듯한 모습이다.
- 스고모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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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카츠히라 일행이 살고 있는 도시. 매립지에 만들어졌으며, 주위의 마을을 도개교가 이어주고 있다. 소노자키의 말에 따르면, 스고모리 시 자체가 키즈나 시스템을 위해 만들어진 실험도시라고 한다.
주인공 카츠히라 일행이 살고 있는 도시. 매립지에 만들어졌으며, 주위의 마을을 도개교가 이어주고 있다. 소노자키의 말에 따르면, 스고모리 시 자체가 키즈나 시스템을 위해 만들어진 실험도시라고 한다.
5. 주제가
닌자 슬레이어 이후 다시 한번 트리거의 작품에서 주제가를 부른다. 싱글 CD는 2016년 6월 22일 발매되지만, 6월 1일부터 iTunes나 레코초쿠 등에서 풀버젼을 선행공개 하였다. 오프닝곡은 제목도 멜로디도 a-ha의 Take On Me 에서 따왔다.
담당 각본가 오카다 마리가 직접 작사한 곡.[23]
풀버젼 싱글 발매는 2016년 6월 1일. iTunes에서 발매 첫날부터 10위 안으로 들어갔다.
6. 회차 목록
- 전화 각본: 오카다 마리
- 에피소드 제목 번역은 애니플러스 방영판의 번역을 기준으로 한다. 참고로 각 에피소드 제목들에는 공통점이 있는데. 바로 제목에 몇 화인지 쓰여 있다는 것. 1화, 2화는 그냥 대놓고 한자로 쓰여있지만[25] 변칙사례도 존재한다. 11화 같은 경우는 11을 이치이치いちいち 로 쓴다던가[26] 12화의 경우는 전 세계에(世界中に)라 쓰고 발음으로 풀어쓰면 12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27]
7. 평가
이야기 주제도 흔들리지 않고 기승전결에 따라 이야기를 잘 배분하고 마무리 깔끔하게 정리한 것 등 작품 자체의 평판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다만, 초반부에서 전파계마냥 뜬구름잡는 이야기와 연출로 호불호가 갈렸고 이야기의 포텐도 점진적으로 올라가는 구성이라 초반에 떨어져나간 사람이 꽤 있었다. 특히 일본에서는 주목도가 굉장히 낮았고, 결국 판매량도 초동 1500여장의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트리거에서 이것저것 밀어줬던 것을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
사실 광고나 예고편을 보면 마치 선택받은 아이들이 세상을 구하기라도 할 듯한 식으로 마케팅을 하고 막상 후반부로 갈때는 스케일이 기대한 것보다 훨씬 작았다고 느끼거나[28] 장르가 기대와는 살짝 다르다고 느낀 사람이 많았다. 서로의 고통을 강제로 연결하는 키즈나 시스템을 실험하기 위한 실험도시라는 무거운 배경을 깔고 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배경으로 그치고 기본적으로 청춘 드라마에 초점을 맞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캐릭터 디자이너이자 작화감독인 요네야마 마이가 뒤늦게 pixiv에서 유명해지면서 재조명을 받고 있다.
8. BD & DVD
9. 미디어 믹스
9.1. 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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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 마왕 2016년 5월호부터 연재 예정. 작화는 건슬링거 스트라토스 코믹스판 '기간토마키아'를 연재했었던 카레기시 로지(彼岸ロージ). 카레기시가 트위터에서 언급하길, 정식 영어 번역판이 따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9.2. 웹 라디오
10. 기타
- 공식 홈페이지에 가면 하루에 한번 키즈나 보이스[31]라는 코너가 있는데, 이곳에서 매일 캐릭터들의 보이스를 한줄씩 공개해왔다. 본편 대사나 각종 녹음 보이스 등이며, 2016년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와 함께 시작한 뒤로 하나씩 공개하다가 첫방송인 4월 9일날 카츠히라의 대사와 함께 마무리지었다.
- 2011년 당시 블랙 록 슈터 애니메이션의 각본을 집필한 오카다 마리를 보고 트리거[32] 사내에서 "우리도 이 사람이랑 뭔가 만들어 보자!"는 의견이 나왔고, 이에 츠츠미 나오코 프로듀서[33]가 오카다에게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을 제안하면서 이 작품의 기획이 시작되었다.
- 오카다 마리가 인터뷰에서 밝히길, 초기 원안은 배틀 위주의 작품이었다고 한다. 서로의 상처를 공유해 아픔을 덜어가면서 계속 싸우는 설정이었다고. 이후 감독의 조언을 듣고 바꾸었다. 코바야시 감독이 말하길, 8명의 캐릭터에 배틀 요소까지 추가되면 제대로 수습하지 못할 것 같았다고 한다. 스태프들도 아주 간단하게 "그럼 바꾸죠"라고 찬성했다고.
- 키즈나이버라는 제목은 오카다 마리가 직접 지은 제목. 당시 한창 작품을 구상 중이던 오카다가 아오하라이드를 보고 일본어와 영어를 합친 제목이 굉장히 멋지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지었다고 한다.
- 여담으로 각 화 부제마다 해당 화수의 숫자(혹은 숫자와 발음이 일치하는 단어)가 들어가는 말장난이 있다.
- 오카다 마리가 직접 스토리 원안, 각본, 제목, 각종 설정 등에 엔딩 작사까지 직접 담당한, 사실상 오카다의 무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작품. 오카다도 스태프들이 자신의 각본 집필을 상당히 배려해주는 것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오카다 마리의 작품들이 으레 그렇듯, 이쪽도 특유의 테이스트 때문에 평가가 갈리는 편.
- 지금까지의 트리거 작품들과는 달리 여성층을 주 타겟으로 삼고 있는 듯하다.[34] 방영 전의 각종 홍보나 이벤트도 대부분 남성 캐릭터 위주였고, 정보가 처음 공개된 것도 여성향 애니메이션 잡지 PASH!였다. 오오츠카 프로듀서도 인터뷰에서 여성 팬들의 호응이 어느 정도일지 기대하고 있다는 말을 남겼다. 물론 그렇다고 여성 캐릭터들이 인기가 없다거나 트리거에게 홀대는다는 소리는 아니지만. 엔딩 영상도 여성 캐릭터들이 메인.
- 애니플러스에서 15세 이상 관람가로 한일 동시방영.
- 스탭롤에 크런치롤이 등장하는걸 보면 해외 자본이 투자된 듯하다.
- 조연인 불량배 둘에게 심어진 상처는 ナ, 소노자키와 카츠히라에게 심어진 상처는 キ를 기반으로 디자인한 듯하다.
- 동분기 같은 제작사에서 만든 우주 패트롤 루루코에서 패러디되기도 했다. 키즈나이버 마지막화에서도 아주 잠깐이지만 루루코와 노바가 특별출연.
[1] 바꿔 말하면, 소노자키의 주관적인 시선이라는 뜻이기도 하다.[2] 키즈나가 생긴 초반 1~5화는 파랑, 감정이 이어진 중후반 6~9화는 노랑, 방학이 끝나고 클라이맥스를 달리는 10화와 11화는 빨강, 마지막으로 오프닝이 생략되고 타이틀만 나오는 12화에서는 백색이다.[3] 아버지는 프라모델이나 기계를 개조하는 것을 좋아하는 설정이 있으며, 공히 출장중. 12년 전의 실험을 받을 대상으로 선택되었다는 것만으로도 해당 연구의 자금을 지원할 정도의 재력을 가졌다는 것 정도는 짐작해 볼 수 있을 것.[4] 기자들로 하여금 마키를 찍게 한다.[5] 그 말에 소노자키는 몸을 움찔하고, 그런 말을 할 수 있을 줄은 몰랐다고 하자 카츠히라 역시 자기자신에게 놀랬다고 대답한다.[6] 심지어 소노자키가 기자를 불렀다는 부분은 모르고 있는 상황이었다. 자기소개 에피소드에서 자신이 타인에게 전혀 관심이 없다고 공인하였던 카츠히라가 얼마나 변했는지 알 수 있다.[7] 그나마 상태가 심각하지 않은 아이들은 사회로 돌아갔으며 이들 중 한명이 카츠히라 본인이었던 것.[8] 이후 무츠미의 말에 따르면 그동안 내버려 둔 감정을 갑자기 되찾은 반동이라는 듯.[9] 계단에서 떨어지던 카츠히라가 소노자키를 올려다보면서 한 말. 이 때 소노자키의 아슬아슬한 미니스커트가 클로즈업됐는데, 물방울이 무엇일지는 상상에 맡긴다. [10] 기간 한정으로 공개한 화이트데이 보이스 이벤트에서도 치도리는 사탕을 받자 "캇쭁도 (나한테) 줄까..?"라는 말을 한다.[11] 사실 작중 몇몇 학생들이 텐가를 보며 두려워하거나 유타의 여자 친구들이 텐가에게 뭔 짓을 안 당했냐며 걱정해주는 것을 보면 학교에서 양아치 기질이 있긴 모양이다.[12] 이때 위의 2인조가 소노자키와 키즈나를 이어 고통을 느끼지 않는 몸이 되어 텐가에게 덤볐지만 떡이 된 채로 발렸다.[13] 공식 홈페이지 영어 호칭으로는 장음이 아닌 것으로 표시되어 있다.[14] メンヘラ. 정신상태가 불안정하거나 머리가 좀 이상한 사람을 뜻하는 일본의 인터넷 용어.[15] 아마 부유하고 똑똑한 자신을 질투심에 미움받을 것을 우려하는 것으로 보인다.[16] 저것은 니코의 병원에 실려 있었으며, 니코가 그것을 스마트폰에 찍어두었다.[17] 성우는 하시 타카야, 토미나가 미이나.[18] 성우는 와카바야시 유우.[19] 전문 성우가 아닌 아역 배우이다. 대표작으론 영화 콥스파티의 시노자키 사치코역이 있다.[20] 하지만 이들은 카츠히라처럼 원래 헤어컬러가 새치로 남아 있지 않다라는 차이가 있다.[21] 멤버 중 한 명인 카와시마 미치유키의 뇌종양 투병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했고, 이후 2016년 10월 9일에 사망하면서 해당 가수의 마지막 곡이자 유작이 되어버렸다.[22] 이능배틀은 일상계 속에서 엔딩에서도 1인 원화를 맡았던 애니메이터.[23] 오카다 마리 왈, "『키즈나이버』의 세계관과 싱크로를 맞추면서 청춘의 즐거움과 괴로움이 실린 가사를 주문받고 굉장히 고민했습니다. 이 작품은 사춘기 아이들이 한무더기로 나오기는 하지만 달콤함과는 거리가 있달까, 유감스럽게도 전무하거든요."[24] 국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플러스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25] 1화에 一, 2화에 二[26] 1은 "이치", 11은 "쥬-이치"로 발음된다. 11을 "십일"이 아닌 "하나하나"로 읽는 격.[27] 전 세계에(世界中に)의 발음은 세카이"쥬-니", 12도 일본어로 "쥬-니"로 발음된다.언어유희 참고.[28] 거대한 시스템의 반역이 아닌 개인의 감정과 서로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29] 니코니코 생방송[30] 히소무 요시하루 역[31] 원문은 히메쿠리(일력).[32] 트리거의 설립멤버인 이마이시 히로유키도 블랙 록 슈터에 특수기술 감독으로 참여했다.[33] 가이낙스 시절부터 활동해온 프로듀서. 요시나리 요우의 부인이기도 하다.[34] 물론 트리거의 첫 오리지널인 킬라킬도 여성 팬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