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니스 네오스피어
유희왕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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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GX 다크니스 편의 최종 보스인 다크니스의 에이스 몬스터.
다크니스의 덱의 주전법은 다크니스 아이를 사용해 세트된 제로와 인피니티로 상황에 맞는 다크니스 카드를 발동하면서 다크니스 시드로 라이프를 회복하며 버티는 전법이였는데 이 카드는 그 두 효과를 강화된 상태로 모두 가지고 있다. 다크니스 덱의 에이스 값을 하는 셈.
그러나 활약은 처참해서, 네오스 와이즈맨을 저지하고 다크니스 카드를 재배열한 것은 좋았지만 블랙 팬서가 바로 효과를 카피하여 다크니스의 모든 전술을 막아버렸고 믿고 있던 공격력 또한 다음 턴 8400까지 상승한 갓 네오스에 의해 그대로 터져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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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와 악마의 것을 섞어놓은 듯한 날개나 거대한 눈알이 곳곳에 박힌 기괴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다크니스가 사용하는 몬스터 중에서는 그나마 인간형에 가까운 모습이지만, 머리의 눈에 해당하는 부분은 정작 가려져있다. 다만 공격할 때 목이 엑소시스트 마냥 180도 휙 돌아가서는 뒤통수에서 커다란 눈알이 하나 나타나서 레이저 빔을 뿅 쏘는 그로테스크한 연출을 보여준다.
2. OCG
리미티드 에디션 15에서 등장. 북미판은 영문판 소년 점프 매거진의 프로모션 카드로 발매되었다.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에 패 / 필드의 악마족을 코스트로 패에서 특수 소환하는 유발효과, 전투 파괴되지 않는 지속효과, 자신 필드의 함정 카드를 바운스하는 기동효과를 가진 최상급 효과 몬스터.
오벨리스크의 거신병과 동급의 능력치라 전투력 자체는 출중하지만, 소환이 상대에게 의존해야하는 것이 단점. 비슷한 경우인 저승사자 고즈와 트라고에디아보다도 빡빡하다.
원작에서의 함정 카드 재배열 효과는 자신의 앞면 표시의 함정 카드, 즉 지속 함정(쇠사슬 폭탄같은 극히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면)을 패로 되돌리는 효과로 구현. 원작같은 플레이는 불가능하지만, 애초에 상기한 함정 카드들은 발매될 경우도 없으며, 태풍 등 전체 제거 카드를 발동할 때 유용하다. 이 외에도 왕궁의 포고령이나 그레비티 바인드 등의 락 카드를 되돌려 할거 다 하고 다시 세트해 상대 턴에만 발동하는 짓도 할 수 있다. 가장 일반적인 경우는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의 재활용.
소환시 패에서 악마족 몬스터를 버리는 것이 아니라 묘지로 보내는 것이기 때문에 마굉신, 암흑계와의 연계는 불가능하다. 근데 암흑계 스트럭처 덱인 데블즈 게이트에 복각되어 있다. 묘지로 가는 것이 암흑계의 용신 그라파 2장이라면 손해를 빨리 메꿀 수 있어서일지도.
참고로 이름에 "네오스"가 들어가는만큼 엘리멘틀 히어로 갓 네오스와의 연계가 가능하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