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멘틀 히어로 갓 네오스
유희왕의 최상급 융합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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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GX의 주인공 유우키 쥬다이 최후의 히든 카드.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최강의 네오스' 컨셉이다.
다크니스와의 최종 듀얼에서 네오스 와이즈맨이 파괴된 후 후속 효과로 불러낸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를 소환한 후 퓨처 비전[1] 을 발동해 패에 있던 융합을 묘지로 보내고 덱의 네오 스페이시언 5장[2] 를 묘지에 쌓은 후 묘지에 있던 네오 스페이시언, 필드의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와 네오 스페이시언 블랙 팬서까지 모두 덱으로 되돌리는 "궁극 콘택트 융합"으로 소환했다. 직후 효과를 발동해 덱의 6종류의 네오 스페이시언을 전부 제외한 후, 플레어 스캐럽의 효과를 복사해 공격력을 8400까지 끌어올려 다크니스 네오스피어를 파괴하고 다크니스를 쓰러뜨렸다.
공격명은 '''레전더리 스트라이크(Legerndary Strike)'''.
OCG에서도 빡센 소환 조건이긴 하지만 여기선 개개인의 성능이 좀 애매한 네오 스페이시언 전부를 꺼내야 사용할 수 있다. 퓨처 퓨전 수준의 묘지 쌓기 카드인 퓨처 비전이 없었다면 정말 소환하기 빡셀 카드이다. 다만 효과 자체는 OCG보다 나아서, 제외 효과에 1턴에 1번 제약이 없어 그냥 단숨에 6장을 복사해서 공격력 6000이 되어, 최강 네오스에 걸맞는 위엄을 보여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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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나온 레벨 12 전사족 몬스터. 이 카드가 나옴으로서, 전사족 몬스터에는 모든 레벨이 존재하게 되었다.
특이하게도 융합 소재로 "네오스", "네오 스페이시언", "히어로"라는 3가지의 테마를 5장 요구한다. 소재를 5장씩이나 요구하는데다, "히어로"는 몰라도 나머지 두 테마는 상당히 범위가 좁고, 소재를 단 하나도 카드명으로 지정하는 것이 없기 때문에 융합 대체 몬스터를 사용할 수도 없다. 따라서 원작처럼 3가지 테마를 한꺼번에 돌리지 않으면 소환할 수 없다.
네오스 와이즈맨을 효과 코스트로 사용하면 3000 타점 + 효과 파괴 내성 + 번 데미지 + 라이프 회복이라는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고, 엘리멘틀 히어로 어니스티 네오스와도 좋은 궁합을 낼 수 있다. 일단 네오스라 융합 소재로 쓸 수도 있고 메인 페이즈에 패에서 버려 공격력을 올린 후, 묘지에서 효과를 복사해서 어니스티 네오스의 2번 효과로 공격력을 더 올릴 수도 있다.
네오스 몬스터 이외에는 데스티니 히어로 블루-D를 사용하면 필드의 몬스터를 1장 흡수하여 공격력을 상승시키고, 엔드 페이즈까지 상대 필드의 몬스터 효과를 무효화할 수 있게 되지만 블루-D와 네오스 / 네오 스페이시언을 병행하는 것은 상당히 말림의 소지가 크기에 실용성은 떨어진다.
애니메이션과는 다르게 컨택트 융합이 아니라서 별도의 융합 카드가 필요하고, 긍극의 네오스 융합체라는 컨셉의 몬스터지만 막상 네오스 융합체를 소환하라고 만든 카드들로는 소환하지 못한다. 당시에는 배려였겠지만 현재 와서는 애매하게 널널한 융합 소재 지정 탓에 정확히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를 융합 소재로 지정하는 몬스터만 소환 가능한 미러클 콘택트로는 소환할 수 없으며, 네오스 퓨전은 융합 소재를 네오스를 포함해 2장만 지정하는 몬스터만 소환가능하기 때문에 애초에 불가능하다.
소재를 5장 요구하는 것은 미러클 퓨전을 채용하면 어느정도 쉽게 해결할 수 있고, 미래융합-퓨처 퓨전을 사용하는 경우 묘지 자원을 엄청나게 쌓을 수도 있다. 그 외에도 엘리멘틀 히어로 어나더 네오스가 테마 2종류를 충족하기 때문에 그랜드 몰을 넣은 히어로 비트 덱에서도 아주 꺼낼 수 없는 건 아니다.
다만 소환 난이도에 비해 성능이 너무 애매하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기본적인 공격력 / 수비력이 네오스와 똑같기 때문에 효과를 사용하지 않으면 위엄이 전혀 서지 않는 몬스터인데, 정작 그 효과라는 게 이 카드의 융합 소재로 요구하는 카드들의 효과를 복사하고 덤으로 공격력을 500 얻는 것이기 때문. 그나마 공격력 상승 효과는 영구적으로 남는 미약한 장점이 있다. 원작에선 기본 공격력이 3000으로, 소환하기도 빡센 카드인데 효과랑 공격력까지 하향한 이유는 불명.
유희왕 태그 포스 3의 AI 문제상 쥬다이는 어떠한 경우에도 이 카드를 소환하려고 하는데, 그 덕분에 히어로 덱을 사용하여 쥬다이와 태그 듀얼을 할 경우 자신의 몬스터가 죄다 이 카드의 소재, 또는 효과의 발동 대상으로 갈려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태그 포스 3 스토리 모드를 진행하면 갓 네오스를 소환하는데 쥬다이는 레인보우 네오스라고 외치는 버그가 있다.
여담으로 GX 최종 보스의 에이스 몬스터인 다크니스 네오스피어도 '네오스'란 이름이 들어간 몬스터로 취급하기 때문에 이 카드의 융합 소재가 될 수 있다. 즉 악마족인 이 카드와 암석족인 네오 스페이시언 그랜드 몰을 포함한 소재를 퓨처 퓨전으로 묘지로 보내고, 그대로 다크 콜링을 발동하여 갓 네오스와 함께 이블 히어로 다크 가이아를 소환하는게 가능하다는 것.
실전성은 0에 가깝지만 이 카드의 효과로 이 카드의 효과를 복사하면 1턴에 2~3번 효과를 쓸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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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GX의 주인공 유우키 쥬다이 최후의 히든 카드.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최강의 네오스' 컨셉이다.
다크니스와의 최종 듀얼에서 네오스 와이즈맨이 파괴된 후 후속 효과로 불러낸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를 소환한 후 퓨처 비전[1] 을 발동해 패에 있던 융합을 묘지로 보내고 덱의 네오 스페이시언 5장[2] 를 묘지에 쌓은 후 묘지에 있던 네오 스페이시언, 필드의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와 네오 스페이시언 블랙 팬서까지 모두 덱으로 되돌리는 "궁극 콘택트 융합"으로 소환했다. 직후 효과를 발동해 덱의 6종류의 네오 스페이시언을 전부 제외한 후, 플레어 스캐럽의 효과를 복사해 공격력을 8400까지 끌어올려 다크니스 네오스피어를 파괴하고 다크니스를 쓰러뜨렸다.
공격명은 '''레전더리 스트라이크(Legerndary Strike)'''.
OCG에서도 빡센 소환 조건이긴 하지만 여기선 개개인의 성능이 좀 애매한 네오 스페이시언 전부를 꺼내야 사용할 수 있다. 퓨처 퓨전 수준의 묘지 쌓기 카드인 퓨처 비전이 없었다면 정말 소환하기 빡셀 카드이다. 다만 효과 자체는 OCG보다 나아서, 제외 효과에 1턴에 1번 제약이 없어 그냥 단숨에 6장을 복사해서 공격력 6000이 되어, 최강 네오스에 걸맞는 위엄을 보여줄 수 있었다.
2. OCG
[image]
최초로 나온 레벨 12 전사족 몬스터. 이 카드가 나옴으로서, 전사족 몬스터에는 모든 레벨이 존재하게 되었다.
특이하게도 융합 소재로 "네오스", "네오 스페이시언", "히어로"라는 3가지의 테마를 5장 요구한다. 소재를 5장씩이나 요구하는데다, "히어로"는 몰라도 나머지 두 테마는 상당히 범위가 좁고, 소재를 단 하나도 카드명으로 지정하는 것이 없기 때문에 융합 대체 몬스터를 사용할 수도 없다. 따라서 원작처럼 3가지 테마를 한꺼번에 돌리지 않으면 소환할 수 없다.
네오스 와이즈맨을 효과 코스트로 사용하면 3000 타점 + 효과 파괴 내성 + 번 데미지 + 라이프 회복이라는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고, 엘리멘틀 히어로 어니스티 네오스와도 좋은 궁합을 낼 수 있다. 일단 네오스라 융합 소재로 쓸 수도 있고 메인 페이즈에 패에서 버려 공격력을 올린 후, 묘지에서 효과를 복사해서 어니스티 네오스의 2번 효과로 공격력을 더 올릴 수도 있다.
네오스 몬스터 이외에는 데스티니 히어로 블루-D를 사용하면 필드의 몬스터를 1장 흡수하여 공격력을 상승시키고, 엔드 페이즈까지 상대 필드의 몬스터 효과를 무효화할 수 있게 되지만 블루-D와 네오스 / 네오 스페이시언을 병행하는 것은 상당히 말림의 소지가 크기에 실용성은 떨어진다.
애니메이션과는 다르게 컨택트 융합이 아니라서 별도의 융합 카드가 필요하고, 긍극의 네오스 융합체라는 컨셉의 몬스터지만 막상 네오스 융합체를 소환하라고 만든 카드들로는 소환하지 못한다. 당시에는 배려였겠지만 현재 와서는 애매하게 널널한 융합 소재 지정 탓에 정확히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를 융합 소재로 지정하는 몬스터만 소환 가능한 미러클 콘택트로는 소환할 수 없으며, 네오스 퓨전은 융합 소재를 네오스를 포함해 2장만 지정하는 몬스터만 소환가능하기 때문에 애초에 불가능하다.
소재를 5장 요구하는 것은 미러클 퓨전을 채용하면 어느정도 쉽게 해결할 수 있고, 미래융합-퓨처 퓨전을 사용하는 경우 묘지 자원을 엄청나게 쌓을 수도 있다. 그 외에도 엘리멘틀 히어로 어나더 네오스가 테마 2종류를 충족하기 때문에 그랜드 몰을 넣은 히어로 비트 덱에서도 아주 꺼낼 수 없는 건 아니다.
다만 소환 난이도에 비해 성능이 너무 애매하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기본적인 공격력 / 수비력이 네오스와 똑같기 때문에 효과를 사용하지 않으면 위엄이 전혀 서지 않는 몬스터인데, 정작 그 효과라는 게 이 카드의 융합 소재로 요구하는 카드들의 효과를 복사하고 덤으로 공격력을 500 얻는 것이기 때문. 그나마 공격력 상승 효과는 영구적으로 남는 미약한 장점이 있다. 원작에선 기본 공격력이 3000으로, 소환하기도 빡센 카드인데 효과랑 공격력까지 하향한 이유는 불명.
유희왕 태그 포스 3의 AI 문제상 쥬다이는 어떠한 경우에도 이 카드를 소환하려고 하는데, 그 덕분에 히어로 덱을 사용하여 쥬다이와 태그 듀얼을 할 경우 자신의 몬스터가 죄다 이 카드의 소재, 또는 효과의 발동 대상으로 갈려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태그 포스 3 스토리 모드를 진행하면 갓 네오스를 소환하는데 쥬다이는 레인보우 네오스라고 외치는 버그가 있다.
여담으로 GX 최종 보스의 에이스 몬스터인 다크니스 네오스피어도 '네오스'란 이름이 들어간 몬스터로 취급하기 때문에 이 카드의 융합 소재가 될 수 있다. 즉 악마족인 이 카드와 암석족인 네오 스페이시언 그랜드 몰을 포함한 소재를 퓨처 퓨전으로 묘지로 보내고, 그대로 다크 콜링을 발동하여 갓 네오스와 함께 이블 히어로 다크 가이아를 소환하는게 가능하다는 것.
실전성은 0에 가깝지만 이 카드의 효과로 이 카드의 효과를 복사하면 1턴에 2~3번 효과를 쓸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3. 관련 문서
[1] 이 퓨처 비전이 아니다. 이쪽은 함정 카드. 효과는 대략 '자신 필드에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패의 "융합" 1장을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 덱에서 융합 소재가 될 몬스터 5장을 묘지로 보낸다.'정도일 듯. 자세하게 설명이 나오지 않았지만 만약 이 효과 그대로라면 퓨처 퓨전 수준의 카드가 된다(...)[2] 블랙 팬서는 필드에 있어 덱에서 묘지로 갈 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