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발악

 

1. 개요
2. 특징
3. 예시
3.1. 현실
3.2. 창작물


1. 개요


Last ditch
각종 창작물에서 나오는 클리셰 중 하나로 악역(주로 보스 혹은 최종 보스)이 패배하고 나서 혹은 패배하기 직전까지 몰렸을 때 마지막으로 숨겨둔 작전을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2. 특징


주된 방법으로는 동귀어진, 자폭, 저주, 무너지는 구조물 아니면 그냥 비열한 꼼수, 협박 등이 있다. 극약 따위를 몸에 주입하거나 모종의 봉인을 풀어 원상복귀가 불가능한 괴물 같은 이형으로 변하여 재차 달려들기도 한다. 또한 최후의 히든 카드[1]를 꺼내어 자신은 죽은 뒤 주인공을 습격하는 클리셰도 존재하는데 이럴 경우에는 그 최후의 히든 카드는 숨겨진 적 상대로 등장하여 주인공과 싸운다(예: 조누다).
최종보스가 최후의 발악으로 총 같은 것을 꺼내 주인공에게 쏠 때 히로인이 대신 맞는 것도 이미 유명한 클리셰.[2]
슈팅 게임이나 액션 게임에서는 주로 '''보스들이 체력이 얼마 안 남으면 전개하는 최고난이도의 발악 패턴'''을 의미하며[3] 특히 슈팅 게임의 경우 넓은 의미에선 '''반격탄'''도 이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마인크래프트의 위더, 테라리아의 쌍둥이 눈알이나 월 오브 플레시, 플랜테라 등이 해당된다.
턴제 게임에서도 딸피 상태의 보스가 자신에게는 공방업 버프를 걸고 아군에겐 각종 디버프로 고통을 가하며 생명연장을 도모하는 수가 있다. 이렇게 된 상태의 보스는 남은 수치상의 HP가 낮더라도 이제까지 가한 공격횟수보다 더 많은 턴을 소모해야 쓰러질 수도 있다. 여기에 스스로 체력까지 회복하고 있다면 더욱 악랄해진다.
가끔 선역이나 주인공이 이와 비슷한 행위를 하기도 하는데 이때는 부질없이 끝나는 악역의 발악과 달리 그 최후의 발악이 활로가 되기도 한다. 예를 들자면 만화나 애니, 영화에 종종 나오는 이런 장면.
악당들이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가장 흔한 경우) 거대 시설 통제실에 난입한다. 무참하게 학살당하는 엑스트라 기술자들.
얼마 후 주인공 일행이 이로 인해 곤경에 처한다. (도개교를 작동시켜야 되는데!! or 예비 전원이 들어와야 되는데!! 등)
그때 시체들 속에 죽은 듯 쓰러져 있던 마지막 생존자 한 명이 힘겹게 몸을 일으킨다.
피를 철철 흘리며 간신히 작동 레버가 있는 곳까지 기어간 이름 모를 영웅[4], 마지막 힘을 짜내 레버를 잡아당긴 뒤 그대로 쓰러져 - '''혹은 마지막까지 레버를 놓지 않은 채''' - 숨을 거둔다.
현실세계에서는 상황이 X되었다는 것을 알면서도 어떻게 해서든 자신에게 상황이 유리하게 돌아가게 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이나 또는 그러한 행위를 가리킨다.
전쟁물에서 포위된 장교가 권총 한두발로 반항하다가 집중사격 받고 총알받이가 되는건 클리셰 수준의 장면. 장교에게 권총을 지급하는 이유 자체가 발악이라도 해 보라고 지급하는 게 맞기는 하지만.
최후의 저항과는 어감이 조금 다르다.

3. 예시



3.1. 현실


  • 3.15 부정선거: 갖은 무능과 부패로 망해가던 이승만과 자유당 정권의 마지막 발악이었다.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당시의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 후반 추가시간 1분 공식적으로는 3분에[5] 김영권이 선제골을 넣어 다급해져서 마누엘 노이어 골키퍼까지 골을 넣기 위해서 몸부림을 쳤으나 그 때문에 독일 진영이 허허벌판이 되었고 이걸 이용한 손흥민아무도 없는 독일 진영에 아무도 지키지 않는 빈 골대를 빈집털이 했다. 최후의 발악이 제대로 역효과가 난 셈이다.
  • 삼손
  • 아돌프 히틀러 & 나치 독일: 이미 더 이상의 전쟁은 꿈이고 희망이고 없는 상황에서 국민들을, 그것도 국민돌격대국민척탄병, 히틀러 유겐트 같은 자폭 부대를 연합군에 갈아넣어 버리고, 다 틀리게 생기자 독일 및 점령지 내의 산업기반을 모조리 파괴하려고 했던 "네로 칙령"을 하려다가 실패한 이 분야의 선두주자.
  • 알 카에다: 실질적인 리더 오사마 빈 라덴이 죽었지만 아프가니스탄에 위치한 일부 파견 군부대에 기습 테러를 가하는 등 조직 자체는 아직 소멸되지 않았다. 그리고 알 카에다는 점조직이며 알 카에다 자체가 오사마 빈 라덴의 리더십에 의존하는 조직은 아니었다.
  • 이스라엘 축구 국가대표팀: 이쪽분야 甲이다. 1994년 미국 월드컵 유럽예선 내내 삽을 퍼며 꼴찌를 하다가 원정경기에서 프랑스를 이겨 프랑스를 월드컵에서 광탈시켰으며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유럽예선 내내 다른 팀들에게는 무조건 허약해빠진 주제에 오직 포르투갈한테만 홈 원정을 모두 비겨버리고 포르투갈을 플레이오프로 내던져버렸다.
  • 일본 제국: 위의 나치 독일과 다를 바 없는 것들로 어떻게 보면 그들보다 더한 짓도 서슴치 않았다. 반자이 어택, 카미카제, 궁성사건으로 대표되며 혹자는 이 모든 걸 일종의 옥쇄로 미화하려 들고 있지만 실체는 되도 않는 최후의 발악. 그리고 의미없는 개죽음일 뿐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헌법에서도 공산주의를 포기하고 주체즘을 내세운 사이비 공산국가. 그리고 체제 유지를 위해 입에 담지 못할 온갖 방법으로 국민과 사회를 유지하는 파탄국가. 그것도 모자라 이젠 대놓고 국제사회의 요구를 무시하며 실시간으로 최후의 발악을 하는 중이다. 이 이상의 자세한 설명이 필요할까?
  • 천적에게 잡아먹히거나 살해당해 죽기 직전의 동물들: 도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문다는 말이 괜히 나온 건 아니다. "포로는 필요 없다" 클리셰와 잘 호환된다. 이런 일로 인해서 포식자들도 피식자들에게 매우 조심스레 다가가는데 사자조차 시체가 있으면 주저하지 않고 주워먹고 다른 동물이 먹고 있는 것을 마구 빼앗으며 새끼나 병들었는 등의 저항하기 어려운 상대를 노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사람이라면 상처를 입으면 치료라도 할 수 있지 야생에서는 그저 아물기를 기다려야 하는지라 자기가 다치는 것은 최대한 피하려고 한다. 이러니 사자라 하더라도 최대한 안전하게 먹이를 구하려고 시체고 남의 것이고 가리지 않는 것이다.
  • 조지 암스트롱 커스터 - 리틀 빅혼 전투: 이건 상당히 특이한 경우인데 전투 당시에는 커스터의 용맹한 최후의 저항이라고 칭송받았다.[6] 하지만 자세한 사항이 밝혀지고 인권이 발전하면서 이 전투는 "용맹스러운 커스터 대령과 그의 부하들이 야만스러운 인디언에 맞선 용맹한 최후의 저항"에서 "병크만 죽어라고 터트린 무능한 백인 커스터가 무고한 아메리카 원주민을 학살하다가 빡친 원주민들에게 얻어 터져서 전멸당한 희대의 병신짓"으로 이미지가 변해 까이고 있다. 전술적인 면만 봐도 숫자만 많았던 원주민 측보다는 개틀링 건같은 최신예 무장을 갖춘 백인측이 훨씬 유리했으나 커스터는 개틀링 건을 챙기지도 않고 지리도 모르면서 스스로 적지로 들어가 나대는등 병신짓이 화려하게 빛을 발해서 전멸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쉴드 쳐주는 사람들은 줄어만 갔다. 사실 20세기 들어선 커스터는 겁쟁이와 무능함의 대명사가 되어버렸고 현대 시점에서 커스터를 쉴드치는 건 그냥 개념없는 백인 수꼴이라고 보면 된다. 커스터 본인도 무능한 장교가 남북전쟁으로 기사회생한 케이스고.
  • 브로큰 애로우 - 피해를 감수하고 자신의 좌표로 포격을 요청하는 것. 당연히 전멸 직전에 행해진다.
  • iTV 인천방송 - 동양제철화학 출신 임원진의 막장 행각을 자사 뉴스에서 신랄히 깠다. 이 막장 행각 덕분에 iTV는 대한민국 제4방송사로 성장하지 못했다는 것이 확실한 정설이다. 이 때 말단 직원들은 그렇게 최후의 발악을 하며 임원진을 강도높게 비난했지만 결국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 킬도저: 문서 참고.
  • 트리니다드 토바고 축구 국가대표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북중미 예선 내내 삽을 퍼며 꼴찌를 하다가 마지막 10차전 홈경기에서 미국을 이겨 미국을 월드컵에서 광탈시켰다. 미국은 온두라스와 파나마가 멕시코와 코스타리카를 이기지 않는 한 진출할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다.
  • 포클랜드 전쟁: 아르헨티나의 군사정권을 어떻게든 유지하려고 아주 몸부림을 친 행동으로, 이 전쟁을 일으킨 바람에 안 그래도 망해가던 군부독재정권은 한순간에 무너졌다. 패하고 나서도 이겼다고 언론 통제를 하는 등 최후의 발악을 했으나 1982 FIFA 월드컵 스페인에 출전한 디에고 마라도나, 마리오 켐페스같은 축구선수들에 의해 패전 사실이 온 아르헨티나에 폭로되었다. 결국 군부독재정권은 그대로 몰락했고, 다른 이웃 국가들의 군사정권 또한 도미노처럼 무너져 내렸다. 반대로 영국의 대처 정권은 오래오래 유지되었다.

3.2. 창작물



  • 11eyes - 아바리티아크로우 크루아흐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고양이 당인전 테얀데에 - 키츠네즈카 콘노카미의 마지막 메카인 후운콘죠(風雲コーン城)
  • 구가의 서 최종화에서 조관웅최강치로 인해서 부하들이 몽땅 싸울 의지를 버리고 달아나는 과정에서 버리고 간 을 들고 혼자 부들부들 떨면서도 끝까지 최강치에게 발악을 하였다.
  • 귀멸의 칼날
    • 규타로: 목이 베인 직후에 4방향 원참선회를 날려 탄지로 일행을 죽기 직전까지 몰아붙였다.
    • 도우마: 치사량의 700배에 달하는 독에 온몸이 녹아내리는 상황에서 얼음의 혈귀술을 이용한 불상을 소환해 발악했다.
    • 키부츠지 무잔: 스포일러 주의.
  • 검은방 4 - 3부 최후반의 강성중의 건물 자폭 스위치 덕분에 허강민이 숨졌다.
  • 기동전사 건담: MS IGLOO 묵시록 0079 - 옥고: 지온공국이 다쓰러져 가는 상황에서 있는 것 없는 것들을 싹싹 긁어모아다가 이런 걸 만들어서 최후의 발악을 했다.
  •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 아키히로 앨트랜드: 최종화에서 기체가 대파 상태였고 중과부적으로 인해 자신이 죽을 수 밖에 없다는 걸 받아들였으나 공격하는 자가 원수인 이오쿠 쿠잔임을 알게 되자 복수심으로 마지막 힘을 내서 이오쿠를 죽이고 자신도 결국 사망한다.
  •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 아무로 레이 : 주인공이 시전한 예. 지구로 떨어지는 소행성을 조그만 건담 하나로 들어올리려고 했다. 최종보스인 샤아 아즈나블미쳤냐!?라고 할 정도로 가능성이 아예 없는 행위였음에도 성공시켰다(...)
  • 기동전사 건담 UC - 풀 프론탈: 버나지와 리디의 협공에 의해 시난주가 반파되어 궁지에 몰렸으나 최후의 발악으로 검은 사념파를 내뿜어 버나지를 위협하지만 유니콘 건담의 하이퍼 빔 톤파로 시난주의 사지가 갈기갈기 찢겨져 나가면서 검은 사념파의 위엄도 못 보인 채 죽음을 맞이했다.
  • 꼭두각시 서커스 - 디아만티나, 안제름스 : 디아만티나는 페이스리스에게 배신당해 숨지면서 치명상을 입혔고 안제름스는 파괴당하기 직전 복화술을 사용해 가토의 이미지를 악마로 만들어 아이들이 겁을 먹게 했다.
  • 나루토
    • 데이다라 - 우치하 사스케에게 당하기 직전 궁극의 예술을 보여준다며 자폭을 한다.
    • 시무라 단조 - 죽기 직전 주변 인물들을 끌어들여서 스스로의 시체와 함께 봉인하는 이사상봉인술을 발동한다.
    • 호시가키 키사메 - 야마시로 아오바에게 정보를 읽히는 것을 스스로 혀를 깨물어 어떻게든 저지한 뒤 정보를 읽히지 않기 위해 상어를 소환해 스스로 잡아먹힌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올마이트 - 올 포 원과의 마지막 싸움에서 원 포 올을 거의 모두 잃은 상태였음에도 불구, 최후의 힘을 짜내 최강, 최후의 일격인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오브 스매쉬를 날려 전대 계승자들의 복수를 끝마친다.
    • 아이자와 쇼타 - USJ 습격 당시 노우무에게 몸이 걸레짝이 되었음에도 아스이 츠유를 공격하려는 시가라키 토무라에게 개성을 사용해 그를 저지한다. 이후, 시가라키 토무라에게서 정말 멋있다는 칭찬 아닌 칭찬을 듣는다. 물론 죽진 않았다.
    • 스테인 - 늑골이 부러져 폐에 박힌 상태에서도 미도리야 이즈쿠를 낚아챈 날개 달린 노우무를 개성으로 기절시키고 각력만으로 따라잡아 뇌에 숨겨뒀던 나이프를 꽂는다. 이후 엔데버를 보고 적의를 불태우더니, 히어로들을 향해 너희들은 가짜라며 매도한다. 아무도 선뜻 나서지 못할 만큼의 광기를 내뿜다가 이내 기절한다.
  • 내 딸, 금사월 - 강만후
  • 네오 봄버맨최종 보스
  • 녹스(게임) - 자기가 만든 마법사의 함정을 소지한 마법사... 이긴 하나 전사 같이 근접형에게만 먹힌다.
  • 던전 앤 드래곤 섀도 오버 미스타라 - 시프: 석화광선에 맞았을 때. 레버를 흔들면 석화에서 풀려나려고 저항하는건 다른 캐릭터들도 마찬가지지만 유독 시프만은 저항보단 발악에 가까운 수준. 시프가 석화되면 정확히 가슴까지만 돌이 되는 시기가 있는데 이 때 본인의 가슴이 돌이 된걸 보고 발악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 자세히 보면 브래지어와 망토의 연결부도 끊어져있을 정도로 발악을 하긴 하는데... 현실은 가슴까지 전부 돌이 된 채로 팔만 허우적거리는게 오히려 더 섹시하기까지도 하다. 본 작의 색기담당다운 연출. 때문에 시프는 계속 발악했었다는걸 보여주듯 팔을 번쩍 든 만세 자세로 석화된다.
  • 던전앤파이터 - 검은 눈의 사르포자 - 어비스의 심장을 사용해 모험가들 상대로 일격을 노리나 현장으로 급하게 찾아온 프레이에 의해 저지된다.
  • 데스노트 - 야가미 라이토의 손목시계 속 숨겨진 노트
  • 도사의 무녀 - 타기츠히메
  • 도돈파치 대왕생 - 극살병기 히바치 그 자체: 히바치의 패턴만 치면 최후의 발악 돌개물살 패턴보다 개막의 침탄이 더 사악하다.
  • 도타 2 - 허스카, 아바돈, 그림자 마귀 - 허스카는 체력이 떨어질수록 마법 면역력이 상승하며 공격 속도가 증가한다. 아바돈은 체력이 400 이하로 떨어지면 자동으로 궁극기가 발동되는데 아바돈의 궁극기는 타격을 받으면 오히려 피가 찬다. 그림자 마귀는 죽으면 자동적으로 궁극기이자 누킹기인 진혼곡이 발동된다.
  • 동방 프로젝트
    • 동방요요몽 - 사이교우지 유유코의 반혼접.[7]
    • 동방영야초 - 6보스 전원과 엑스트라 보스가 가지고 있는 라스트 스펠. 다만 이쪽은 발생조건이 있는 데다[8] 그냥 갖다 박아도 스코어만 얻지 못할 뿐 게임 진행에 별다른 문제는 없기 때문에 클리어가 목적일 시에는 그냥 보너스 게임으로 치부되기도 한다. 그러나 실패시 날아가는 점수가 꽤 높기 때문에 스코어러에게는 그런 거 없다.
    • 동방비상천 - 각 캐릭터 스토리 모드에서 히나나위 텐시의 '전인류의 비상천'
    • 동방비상천칙 - 모리야 스와코의 '환상향 공중신전'[9], 앨리스 마가트로이드의 시험 중 '골리아테 인형'[10], 나마즈의 대메기 '이것으로 속세도 끝장인 게야!'[11]
    • 동방심비록 - 우사미 스미레코 : 하쿠레이 레이무 스토리 모드에서 달의 도시의 오컬트 볼을 사용해 결계를 깨뜨리려고 한다.
    • 동방빙의화 - 요리가미 시온 : 유카리&레이무 스토리에서 패배할 위기에 처하자 몸에 지니고 있던 불운을 폭발시키며 폭주한다.
  • 드래곤볼
    • 프리저 - 승패가 결정된 후 손오공이 동정삼아 나눠준 기로 발악.
    • 인조인간 20호 - 만신창이가 되자 위험해서 봉인해 둔 인조인간들을 풀어줌.
    • - 궁지에 몰리자 발악성으로 스스로를 자폭시킨다.
    • 자마스 - 계획이 들켜서 손오공을 공격하지만 비루스에게 막히고 소멸된다.[12]
    • 미래 자마스 - 마봉파로 인해 위기를 느끼고 포타라로 오공 블랙합체.
  • 디아블로 시리즈
  • 디지몬 시리즈
  • 레이브 - 게일 레아그로브: 진의 탑에서의 결전에서 악마의 다크블링 몬스터 프리즌을 사용한다.
  • 록맨 시리즈
    • 록맨 2: 더 파워 파이터즈 - 2번째 보스 이후 모든 보스
    • 록맨 X6 - 게이트가 부활시킨 시그마[13]
    • 록맨 X8 - 체력 50% 이하의 모든 보스[14]
  • 리그 오브 레전드
    • 6.18 패치로 요릭이 리워크되면서 사라졌다.
    • 6.9 패치로 자이라가 리워크되면서 사라졌다.
    • 사이온, 카서스, 코그모 - 사이온은 사망 시 광포화 상태에 돌입하여 최후의 발악을 한다. 카서스는 패시브 '죽음 극복'으로 인해 사후 잠시 동안 그 자리에 고정된 상태로 마나 소모 없이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코그모는 체력이 다하면 '이케시아식 마무리'가 발동해 무적 상태로 이동 속도가 빨라지다가 4초 후 폭발하며 광역 고정 피해를 입힌다.[15]
  • 리듬 게임 - 최후반살인
  • 리얼 바웃 아랑전설 도미네이티드 마인드 - 화이트의 권총저격: 정확히는 지팡이 형태의 총으로 2라운드에서 자신이 KO 당할 시 총을 발사하는데 이 총탄에 맞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즉사(...). 점프해서 피하면 된다.
  •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 사마의의 레전드킹 데스론
  • 마법소녀 육성계획 시리즈
    • limited - 프킨 : 몸이 절반이 날아가고 내장이 흘려내리고 있는데도 기어서 살아남은 마법소녀들을 죽이려고 했다.
  • 마비노기 영웅전 - 안누빈크로우 크루아흐 : 피가 전체의 약 7~8%정도 남을 시 약 3분간 발동하는 산화패턴이 스스로의 몸을 불사르면서 맵 전체에 광역기를 퍼붓는 패턴이다. 그 난이도가 괴랄해서 캐시템 팔려고 만든 패턴이라고 욕을 먹고 있다.
  • 명량 - 구루지마 미치후사: 이순신의 대장선에 뛰어들어 이순신과 맞서려 하지만 화살에 맞아 고슴도치 신세가 된다. 그리고 자신의 대장선은 포격으로 가라앉고 도망칠 곳이 없어지자 절규하며 이순신에게 득달같이 달려들지만 이순신의 검에 목이 날아가버렸다.
  • 메탈슬러그 시리즈 - 대부분의 보스들 : 일정 체력이 감소하면 폭주 패턴을 사용하거나 공격속도가 빨라짐.
    • 메탈슬러그 3 - 루츠 마즈
    • 메탈슬러그 6 - 침략자의 왕
    • 메탈슬러그 퍼스트 미션 - 힐데간 사령관 : 최종병기가 반파되고 그로인해 비행정에 아슬아슬하게 걸치자 최종병기의 발칸을 사방으로 쏘면서 발악하는 패턴을 사용하나 후에 추락사.
    • 메탈슬러그 세컨드 미션 - 모쿠바 사령관 : 위성병기가 박살나자 밖으로 나와서 권총으로 최후의 발악을 하나 총살 당함.
    • 메탈슬러그 7, 메탈슬러그 XX - 모덴군 전원 : 다른 시리즈와 다르게 여기서는 계속된 패배 끝에 쓰레기 섬까지 몰려 재기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러니 여기까지 정규군이 침입하면 전멸할 것이 뻔하므로 그야말로 결사의 각오로 싸운 것이다. 실제 게임의 난이도도 이러한 설정을 반영해서인지 다른 시리즈와 달리 매우 높게 책정되어 있어 6까지의 모덴군을 생각했다가는 큰코다치게 된다.
  • 메이플스토리 - 검은 마법사저주: 덕분에 존재를 희생한 은월과 검은 마법사와 같이 봉인된 루미너스를 제외한 영웅 4명과 에우렐 엘프들은 모두 얼음크리.
카오스 피에르:체력이 30%가 남으면 분열을 하는데, 굉장히 까다롭다. 자세한건 항목참조.
매그너스:체력이 30%가 남으면 일명 헬존 상태가 되는데 위의 카오스 피에르와 마찬가지로 굉장히 더럽다.
우르스: 체력이 10%가 남으면 날뛰면서 지속적으로 유저들의 체력이 20%씩 깎인다. 이 때 딜러가 부족하다면 클리어를 장담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짜증나는 패턴 중 하나.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1기 애니메이션 - 퀸 베릴: 퀸 메탈리아에게 부탁해 메탈리아, 남은 요마들과 합체, 슈퍼 베릴이 되어 프린세스 세레니티를 압도한다.
  • 바이오 해저드 - 역대 최종 보스들의 감염
  • 바람의 검심 - 유키시로 에니시광경맥
  • 변신 자동차 또봇 - 시즌 5의 싸이클롭스
  • 별의 커비 시리즈
  • 배트맨: 아캄 오리진 - 베인: 점점 뇌의 활동이 둔화되고 지능이 떨어지는 타이탄의 부작용을 알고 있었고, 배트맨을 쓰러트린 뒤 그 부작용을 없앨 실험을 하려했다. 그러나 배트맨과 싸우게 되면서 최후를 각오하고 "선택의 여지가 없군. 웨인 씨."라고 말하며 TN-1 약물을 자신에게 주사. 극도로 흉포해진다.
  • 북두의 권
    • 자칼 - 폭스를 꼬득여서 켄시로를 맞서게 했으나 켄시로에게 쉽게 살해당하자 결국 최후의 발악으로 데빌 리버스를 꺼내들었지만 그 데빌 리버스 역시 접전끝에 켄시로에게 쓰러져서 결국 자칼은 데빌 리버스에게 잡힌 채로 켄시로에 의해 폭살당한다.
    • 쟈기 - 켄시로를 상대로 스스로 진검승부로는 승산이 없음을 깨닫고[16] 권을 날리는 척 하면서 입에서 독침을 뱉거나 샷건을 쏘거나 심지어는 바닥에 휘발유를 퍼붓고 불을 붙이는 등 아주 지랄발광 수준의 최후의 발악을 했다. 그러나 돌아오는 것은 켄시로에게 죽은 인물 중 가잠 비참하게 죽는 것이었다. 가장 최후의 발악다운 최후의 발악이다.
    • 위글 옥장 - 켄시로와의 대결에서 몽고패극도가 북두강렬파에 막혀서 어깨가 찢겨 나가는 바람에 더 이상 몽고패극도를 쓸 수 없게 되자 투구에 숨겨둔 톱날로 최후의 발악을 했다.
    • 카이오 - 켄시로를 상대로 독가스가 흐르는 곳으로 유인해서 싸우면서 자신은 무호흡투법을 사용해서 최후의 발악을 했다.
  • 사이버 보츠 산타나 로렌스 스토리 - G.O.D: 아리에타의 육체에 빙의.
  • 삼국지연의 - 관우칠공분혈 - 비록 참수형을 당했지만, 아직 비록 그의 원념잔류사념아직 형주에 남아 있어서, 여몽에게 씌이고는 욕을 하다가 결국 여몽과 같이 사망시켜버린다![17] 이 때문에 손권은 겁을 먹고 관우의 저주를 피하기 위해서 조조에게 관우의 수급을 조조에게 보내지만 조조도 저주를 받아서 같이 죽는다.
  • 삼국지 영걸전 - 사마의의 업성 방화 - 촉, 위 최종결전의 조비의 괴멸에서 유비군이 조비를 쓰러뜨리자 갑자기 사마의가 나와 조비를 처단한 후, 유비군을 업성으로 유인해 스스로 불을 질러 유비군은 물론 사마의 자신의 군사까지 모두 피해를 입히는 기행을 저지른다.
  • 소년탐정 김전일 - 이진칸촌 살인사건의 범인
  • 슈퍼로봇대전 - 보스들 대부분. 보통 초근성을 쓰거나 후계기를 내놓거나 변신하거나 대놓고 미친 짓을 벌인다든가 [18]
  • 슈퍼 마리오 시리즈 - 쿠파의 거대화
    • 슈퍼 페이퍼 마리오 - 디멘: 마지막에 자신의 힘을 남겨놔(완전히 소멸하지 않음) 멸망의 예언이 멈추지 않도록 하였다. 개객기.[19]
    • 마리오&루이지 RPG 3 쿠파 몸속 대모험 - 까르코비츠의 자폭
  • 슈퍼전대 시리즈
  • 스타폭스 64 - 만악의 근원안돌프는 진 엔딩에서 화려하게 자폭한다. 문제는 후속작인 어드벤쳐에서 부활해있었다는 거지만(...)
  • 스타크래프츠 - 크랙헤드
블루 팀의 생존자들이 의료선을 통해 탈출하는 동안 크랙헤드 혼자 레드 팀 진영으로 뛰어가 블루팀 유령의 핵공격 조준 마커를 온 몸으로 가리고 핵폭발과 함께 산화한다.
  • 스타크래프트저그유닛 가시지옥 - 발악 데미지라고 하여 죽을 때 발사한 가시의 데미지가 몇배 더 강력하다. 그래서 이걸 잘 아는 저그 프로게이머나 그에 준하는 고수들은 체력이 한 3~40 남았을 때 쏘고 그 다음 방을 못 쏘고 죽을 각이면 스탑을 광클해서 딱 죽기 바로 직전에 가시를 쏴서 데미지를 증폭시킨다.다만 의도된 건 아니고 버그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 스플래터 하우스1의 보스들 - 보스를 클리어한 뒤에도 방심하지 말아야 한다.
  • 신암행어사 - 문수, 아지태 : 아지태와의 최종결전 당시 문수의 생명은 거의 남아나지 않은 상태였으며, 미토는 회광반조를 언급할 정도. 결국 마지막 남은 생명으로 아지태의 옷자락을 밟아 그것 때문에 산도의 공격을 피하지 못해 아지태가 목을 따인다. 그리고 잘린 머리에서 악수 형태의 모습을 드러낸 아지태가 발악하려 하자 산도와 루시드가 합동 공격으로 조각낸다.
  • 실마릴리온: 분노의 전쟁 때 근거지까지 몰린 모르고스가 마지막 수단으로 날개달린 용들을 내보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아렌딜과 독수리들에게 전멸당하고 끝내 멸망한다.
  •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SAGA - 알자드에 내장된 아스라다 파괴 프로그램.
  • 신풍괴도 쟌느 - 미스트의 거대 악마
  • 아르슬란 전기 - 가데비
아르슬란라젠드라의 연합으로 왕위계승 전쟁에서도 패하고 붙잡혀 처형될 때 술병을 깨서 그 술병의 조각을 아르슬란에게 내던지는 마지막 발악을 했다. 하지만 아르슬란은 뼈가 박힌 고기 조각으로 술병 조각을 막아서 무사했다. 결국 아르슬란이 아끼던 매 아즈라일에게 한 눈이 도려진 채로 망나니들에게 참수당한다. 경쟁자이던 이복아우 라젠드라는 이걸 보고 왕자답게 깨끗하게 죽으면 얼마나 좋냐며 뭐하러 저런 발악을 했냐고 씁쓸해했다.
차태식에게 자신의 남은 부하들이 모두 털리고 자신마저 도망치려다 실패하자 차태식을 경찰에 신고하면서 경찰을 끌어들인다.
마지막 후반에 공룡그룹을 꿀꺽 삼키고 대표가 될려 싶더니 하지만 민들레, 구필순, 구 회장의 계획에 걸려 들었고 결국 큰 위기에 처하자 설기찬을 인질로 잡아 만년필 펜으로 찔러 죽일려고 했다. 그러나 사군자에 의해 실패하고 결국 경찰에 체포되어 리타이어.
아스리엘은 맨 마지막 페이즈에 주인공에게 울면서 내가 그냥 이기게 해줘! 라며 피할 수 없는 광선을 날린다. 하지만 주인공은 의지로 버티기 공격을 버티며 0.000000001hp까지 버텨가며 아스리엘을 구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연출된다. 이는 수많은 유저들을 울린 최고의 연출등 하나로 꼽힌다. 샌즈는 자체가 자신은 주인를 이길 수 없음을 알고 있기에 그저 단순히 이긴다는 생각은 접고 싸우기 시작한다. 실제로 후에는 턴까지 넘기지 않기 시작한다!
405화에서 서준호의 칼 한 방에 전투불능이 되어 쓰러졌지만, 자신이 군림할 수 없는 도시라면 자기와 같이 사라지면 될 뿐이라면서 자신이 해킹한 시스템 칩의 권한으로 5분 뒤 네오 시티 전체를 날려버릴 위력의 폭탄들을 지하에서 기폭시키도록 명령을 내렸다. 하지만 서준호가 너무 간단히 시스템 칩의 암호를 풀고 폭탄 타이머를 꺼버리면서 완전 실패.
로버트의 반란에서 수도 킹스 랜딩이 함락될 지경에 처하자 와일드파이어로 도시를 통째로 태워버릴 생각을 했다. 하지만 킹스가드 제이미 라니스터가 그 전에 왕을 살해해버려서 실행되지는 않았다.
네메시스 스도우에게 죽기 직전 옆에 있던 릴리스 발드르드에게 전신술을 시도했다. 그리고...
순항 미사일은 물론이고 샹들리에를 발사시켜 에메리아를 다시 치려고 했다.
  • 에이스 컴뱃 7 Skies Unknown
    • ADFX-10 - 후긴과 무닌이 격추되고 날개를 분리시켜가면서까지 싸우다 승산이 보이지 않자 해저 터널을 통해 궤도 엘리베이터 지하로 들어가 전송장치로 무인기 데이터를 전세계 무인기 공장에 보내려 하지만 저지당한다.
    • 마티아스 토레스 - 알리콘의 밸러스트 탱크가 모두 파괴되자 함미를 자침시켜가면서까지 핵포탄을 쏘려고 발악한다.
  • 열혈최강 고자우라
  • 톱니바퀴왕의 킹 기어
  • 전기왕하이퍼 데스볼트
  • 엔진왕거대화
  • 원자왕다크 고자우라
  • 기계신거대화
  • 예익의 유스티아
  • 가우 루게리아, 시스티나 윌 - 둘 다 자신이 모시는 상관을 위해 복음이라 불리는 검은 약을 입에 털어넣고 생명이 단축되는 걸 각오하면서까지 싸우다 최후를 맞이했다.
  • 길베르트 디스 발스타인 - 티아 루트 한정. 최후를 맞이하게 되자 비밀 연구실의 버튼 하나를 눌렀는데 노바스 아이텔에 붕락을 일으키는 장치였다. 결국 친위 쿠데타가 성공했지만 뇌옥민의 불만이 폭주하여 이후 대규모 반란이 일어나는 원인이 된다.
  • 오버워치정크랫 - 사망 시 주변에 데미지 50의 폭탄을 6발 떨어뜨려 피해를 입힌다.
  • 용자 시리즈
  • 용자경찰 제이데커
    • 에드가 홉킨스 - 암 건의 자폭장치. 물론 브레이브 폴리스는 주인공 보정으로 살아남았다.
    • 포르초이크 모자[20]
  • 용자지령 다그온 - 초생명체 제노사이드파이어 다그온에 빙의 : 마지막에 슈퍼 파이어 다그온으로 합체한 다이도우지 엔과 정신결투를 하다 동귀어진하여 소멸했다. 다행스럽게도 엔은 주인공 보정으로 살아남았다.
  • 용자왕 가오가이가 - 심장원종조누다: 진 최종 보스심장원종이 죽은 뒤에도 이미 처음에 지구 침공시 우츠기 미코토의 몸에 존다 포자를 심었기에 48화에서 미코토의 발작으로 변해버린 조누다는 사실 진 최종 보스가 꺼낸 숨겨진 최후의 히든카드로 일종의 발악이다.
  • 용자왕 가오가이가 FINAL - 아벨의 인해전술 : 솔 11 유성주들이 전부 리타이어하자 아벨은 피사 솔의 힘으로 유성주들을 대량으로 복제하였다. 하지만 이 때문에 피사 솔이 일시적으로 무력화되었고 이걸 노린 GGG 최후의 비장의 수단인 골디언 크러셔가 피사 솔에게 작렬했다.
  • 유희왕 시리즈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 노아 편 - 카이바 고자부로 : 카이바와의 듀얼에서 패배하자 괴물로 변신하여 물리적인 공격으로 카이바를 해칠려고 하나 노아에 의해 저지되고 본인은 가상세계에서 카이바 노아와 함께 소멸하고 만다. 그리고 그의 잔류사념조차 카이바에게 완전한 최후를 맞이한다.
    • 도마 편 - 다츠 : 최후에는 스스로 오레이컬코스의 신의 제물이 되고 신과 일체화하여 유우기 일행을 공격한다.
    • 왕의 기억 편
      • 아크나딘 : 아들인 세토에게 살해당하고 결국 그의 몸 속에 들어가 조종하여 했으나 키사라에 의해 소멸하고 만다.
      • 대사신 조크 네크로파데스: 애니메이션 판 한정으로 빛의 창조신 호르아크티에게 패배하기 직전 어둠의 유우기를 길동무로 삼으려 했으나 실패한다.
    • 극장판 빛의 피라미드 - 아누비스 : 듀얼에서 패배하고 괴물로 변신하여 유우기카이바를 공켝한다.
  • 유희왕 GX 코믹스 - 트라고에디아 : 듀얼에서 패배하고 본인이 실체화하여 공격한다.
  • 유희왕 5D's - 보머 : 원래는 포춘 컵에서 우승한 뒤 렉스 고드윈의 실상을 폭로하려 했으나 후도 유세이에게 패배하면서 어쩔 수 없이 폭로전을 감행, 그리고 채리어트 파일이 장착된 D휠을 몰고 고드윈을 살해하려 했으나 유세이에게 저지당하면서 실패한다.
  • 유희왕 ZEXAL
  • 원피스
  • 겟코 모리아의 쉐도우 아스가르드
  • 마젤란베놈데몬 지옥의 심판
  • 호디 존스노아의 추락
  • 시저 클라운 - 시노쿠니를 흡수하여 거대화
  • 모네 - 자폭 스위치[21]
  • 알라바스타의 무사 4인 - 크로커다일을 쓰러뜨리기 위해 생명을 갉아먹는 독배를 마시고 크로커다일에게 최후의 일격을 날렸으나 실패하고 전원 사망한다.
  • 돈키호테 도플라밍고 - 새장
  • 페드로(원피스) - 다이너마이트 자폭
  • 워게이밍 시리즈
  • 월드 오브 탱크 - 전차의 체력이 15% 이하로 떨어지면 재장전 시간이 짧아지는 스킬이 있다.
  • 월드 오브 워플레인 - 헤드온 상황에서 죽기 직전에 기총 소사를 가하면서 로켓을 발사한 경우, 또는 꼬리 잡힌 상황에서 죽기 전에 폭탄을 투하하여 적기를 폭발에 휘말리게 하는 전술 역시 일종의 발악이다. 스킬 중에서는 일정 내구도 미만으로 떨어지면 모든 치명 피해를 복구하고 가속도와 기동성이 반영구적으로 증가하는 '인내력' 스킬이 있다.
  • 월드 오브 워쉽 - 구축함이 죽기 직전에 뿌린 어뢰나[22] 항공모함이 죽기 직전에 뇌격기, 급폭기를 띄우고 공격하기, 죽기 전에 포 날리기 그리고 카미카제(...)[23] 심지어 여기에 관한 업적으로 "응징"[24]이라는 업적도 존재한다...
  • 이누야샤
  • 츠바키다보탑에 봉인된 귀신과의 융합
  • 칠인대 긴코츠자폭
  • 칠인대의 대장 반코츠의 검 만룡요도[25]
  • 하쿠도시
  • 극장판 거울 속의 몽환성: 월희 공주가 이누야샤 일행과 싸우다 나라쿠까지 개입하면서 패배하여 육신을 잃었는데, 검은 구름의 형태로 카고메를 숙주로 삼으려고 달려들었으나 미로쿠의 풍혈에 사망한다.
  • 극장판 천하패도의 검: 총운아의 명계 입구 열기
  • 극장판 홍련의 봉래도: 사투신아수라
  • 전장의 발큐리아 시리즈 - 셀베리아 블레스를 비롯한 발큐리아 인들의 '최후의 불꽃'
  • 제5인격 - 생존자의 인격 중 6시 방면의 위기 모면 인격을 찍을 시 발동된다. 위기 모면을 가진 생존자가 광기의 의자에서 동료를 구출을 할 시, 구출을 한 생존자와 받은 생존자는 20초 동안 무적 상태가 된다. 이때는 공격을 받아도 '최후의 발악' 문구가 나오며 쓰러지지 않게 되며 피해는 무적 상태가 해제된 후에 적용된다.
  •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황혼의 공주 - 가논돌프: 시간의 오카리나에서는 성이 무너진 후 괴물 형태로 변해 링크와 마지막 대결을 하며 황혼의 공주에서는 링크에게 여러번 쓰러지다가 막판에 1:1 검 대결을 펼친 후 패하여 죽는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1부 - 디오 브란도가 돌가면으로 인간임을 그만두는 행위, 윌 A. 체펠리의 디버스 오버드라이브, 머리만 남은 다이어가 파문을 담은 장미를 날린 것, 디오 브란도가 파문이 머리까지 퍼지기 직전 공열안자경 및 스스로의 목을 절단한 행위, 죠나단 죠스타의 최후의 파문
  • 2부 - 산타나가 몸 속으로 들어왔을 때 루돌 폰 슈트로하임자폭, 뇌만 남은 상태에서 에시디시의 집념,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의 최후의 파문, 와무우의 최종 유법(파이널 모드)인 혼설삽, 카즈완전생물[26], 죠셉 죠스타가 카즈의 파문에 에이자의 적석을 가져다 댄 행위
  • 3부 - 마지막 힘을 다해 장 피에르 폴나레프를 구한 이기, 폴나레프에게 결정타를 맞고도 끝까지 그를 말살하려 한 바닐라 아이스, DIO의 스탠드의 정체를 알리려는 카쿄인 노리아키의 최후의 에메랄드 스플래시, DIO를 속이고 기회를 잡기 위해 쿠죠 죠타로가 죽은 척하다가 심장까지 멈춘 것, 정지된 시간 속에서 움직이는 것뿐만 아니라 기어코 시간을 정지시킬 수 있게 된 쿠죠 죠타로를 상대로 다리에 부상을 입은 DIO가 다리의 피를 뿜어 죠타로를 교란하려 한 시도
  • 4부 - 킬러 퀸에게 폭사당한 얀구 시게키요가 마지막으로 히가시카타 죠스케에게 보이는 데 성공한 한 기의 하베스트, 쿠죠 죠타로시어 하트 어택에 당해 빈사 상태였음에도 킬러 퀸을 기절할 정도로 몰아붙인 오라오라 러시, 카와지리 코사쿠바이츠 더 더스트의 숙주가 된 카와지리 하야토가 타인을 죽이지 않고 키라의 정체를 밝히려고 한 시도, 키라 요시카게임이 밝혀지고 나서 위기에 몰린 카와지리 코사쿠가 다시 한 번 바이츠 더 더스트를 발동시키려고 한 노력
  • 5부 - 프로슈토가 죽어가면서도 더 그레이트풀 데드를 해제하지 않은 것, 카르네노토리어스 B.I.G.[27], 레오네 아바키오무디 블루스로 만든 보스의 데스마스크, 킹 크림슨에게 당해 생물학적으로 더 이상 살아 있다고 할 수 없었던 브루노 부차라티골드 익스피리언스의 힘에 의해 움직이면서 실버 채리엇 레퀴엠 전까지 보여준 활약 전부
  • 6부 - 엠포리오 엘니뇨를 일순 후로 보내기 위해 메이드 인 헤븐과 맞선 쿠죠 죠린의 행위
  • 7부 - 퍼니 밸런타인이 평행세계에서 권총을 가지고 온 것[28], 그리고 성인의 유해평행세계의 디에고 브란도에게 넘겨준 것.
  • 중력전선 - 밴 버버리. 자쿠를 파괴하기 위해 모든 공격수단을 소모한 다음...
  • 창세기전 3: 파트 2 - 하이델룬: 자의로 폭주베라모드에게 발리던 차 최후의 발악으로 혼신의 일격을 자동으로 가한다. 이 공격에 MISS가 뜨는 경우도 있지만 결국 HP 96000이 자동으로 깎여 전투 종료. 하지만 베라모드는 데미안 폰 프라이오스가 살려주고... 하이델룬만 망했어요.
  • 천지창조 - 루시퍼XIIII: 퇴치하고 나면 시크릿 로봇이라는 일격 격파되는 유닛을 넷 내보낸다. 전부 잡으면 "최후의 발악은 형편없었다" 라는 내레이션이...
  • 철권 시리즈
  • 미시마 카즈야: 7에서부턴 레이지를 소모하여 데빌로 변신할 수 있다. 레이지 켜졌을 땐 빈사 상태라 툭 치면 그냥 죽어버리지만, 초풍이 중단이 되고 나락에 헤븐즈 도어가 추가되는 등 각종 기술들이 사기적으로 강화되어 최후의 발악을 노릴 수 있게 됐다. 여담으로 카즈야는 6의 헤이하치 엔딩에서도 출연하는데, 온 몸이 묶인 상태에서도 최후의 발악을 한 끝에 기어코 아버지와 동귀어진한다(...).
  • 타이의 대모험 - 버언[29]
  • 토지(SBS 드라마)의 곤도 게이지로 진주서장 - 마지막회 53분 05초부터 보면 우리나라광복을 맞이함으로 인한 충격(...)으로 결국 서희 명의로 소유중이었던 땅 들을 왜 소작농들한테 나눠주게 되었는지에 대하여 물어 본 대목 에다가 일침을 가했던 서희한테 겨눴던 권총을 지 머리에다 겨누고는...
  • 터미네이터 시리즈 - 역대 터미네이터
  • 캐릭캐릭 체인지 - 니카이도 유우, 호시나 우타우, 산죠 유카리, 루루 드 모르셀
  •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모든 공군 유닛 : 격추하면 추락하면서 데미지를 먹인다!
  • 콘트라 시리즈
  • 진 콘트라 - 레릭: 이제까지의 모든 형태가 합쳐진 상태로 공격한다.
  • 네오 콘트라 - 프로젝트 C: 대기권모드로 전환해 빌의 일행을 추격했다. 하지만...
  • 크레용 신짱 (극장판 포함)
  • 츠바인바하 - 액션가면에 나오는 악당으로, 부하로 세뇌시켰던 독수리가면이 제정신으로 돌아오자 스스로 사이보그로 면해가면서까지 액션가면을 상대하다 사망한다.
  • 흑부리 마왕의 야망 - 다이아나 오긴: 죽기 직전에 최면가스를 대량으로 살포하고 죽었다.
  • 돼지발굽 대작전 - 마우스: 자신의 비밀병기인 부리부리자에몬이 삭제당하자 연구소를 자폭시켜 몰살시키려 했지만 강제로 구출되면서 실패했다.
  • 암흑마왕 대추적 - 헥슨: 막판에 일이 다 틀어지자 히마를 납치해서 인질로 삼았는데 글로리아 여경이 쏜 총에 맞자 히마를 빌딩 밖으로 던져버린다. 노하라 일가와 구슬 삼형제가 몸을 날려 아슬아슬하게 구출 성공.
  • 엄청난 태풍을 부르는 금창의 용사 - 프리린 앵콕:
  • 킬러 인스팅트(2013) - TJ 콤보: HP가 전부 떨어지면 바닥을 강하게 내리찍어 소량의 체력을 회복한다.
  • 킬라킬 - 호오마루 레이: 키류인 라교가 죽은 뒤, 그 의지를 잇겠답시고 남아있는 생명섬유를 긁어모아 만든 가짜 사천왕과 가짜 사츠키, 그리고 혼노지 학원 교사를 변형시킨 거대로봇 '최종방어기관'을 끌고 나와 일행들의 졸업식을 엉망으로 만든다. 하지만 결국 류코의 도검가위 졸업식 모드에 의해 최종방어기관이 반으로 잘려버리면서 패배.
  •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포스 - 마루, , 시카: 남은 에너지로 초재해를 일으켰으나, 학교 옥상에서 위험에 빠진 여자아이를 구해주는 토도로키 히카루(R1)를 보고 '구조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면서 기능정지되어 쓰러졌으며, 이후 세계소방청에 의해 에너지를 재충전받고 세계소방청에서 일하게 되었다.
  • 토탈워 시리즈: 유닛이 완전히 포위되어 퇴로가 완전히 차단되었을 때 상태가 '최후의 발악'으로 변하며, 전멸하거나 퇴로가 열릴 때까지 저항한다. 주로 성벽 위에서 출구가 막혔을 때 뜨지만, 패주하다가도 추격할 때 너무 틀어막으면 최후의 발악을 한다. 다 이겨 놓고 이거 때문에 몇 명 손실을 보면 은근히 짜증나니 패주하는 적을 뒤쫒을 때는 너무 막지 않도록 주의하자. 쥐도 구석에 몰리면 고양이를 무는 법이다(...).
  • 포탈 2 - 휘틀리: 주인공 에게 대항하기 위한 '4개의 작전' 중 숨겨진 계획인 5단계! 교착상태 해결 버튼에 함정을 설치한다! 이렇게 버튼을 누르러 가던 을 일단 쓰러뜨리는 데에는 성공했다. 성공했지만... 은 쿨하게 근성으로 일어나서는 휘틀리를 우주로 보내버린다(...).
  • 코드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 를르슈 람페르지: 1기 마지막에서 스자쿠에게 정체가 들통나자 몸에 폭탄을 장착해 협박힌다.
  • 포켓몬스터 시리즈
  • 기술 길동무, 추억의선물, 원념 등 자신은 기절하고 상대에게 피해주는 기술.
  • 포켓몬스터 XY - 플라드리: 제르네아스 또는 이벨타르를 포획하면 다시 돌려받아야겠다고 최후의 전투를 치룬다. 결국 지면 영원한 삶을 살게 해주겠다는 이유 또는 조금 에너지가 남았다는 이유로 최종병기 작동을 강행하지만 역시 에너지가 모자란지 결국 최종병기는 자기가 쏜 빔에 맞고 파괴된다. 피해자는 없다(...). 이후 행방불명.
  • 프리큐어 시리즈
  • 두 사람은 프리큐어 Splash Star - 고얀: 최후의 순간에 큐어 블룸큐어 이그렛을 길동무로 삼아 같이 사라지려고 했지만 키류 미치루키류 카오루의 방해로 결국 실패했다.
  • 후레쉬 프리큐어! - 뫼비우스 : 최후의 순간에 자폭을 시도해 프리큐어들과 같이 사라지려고 했지만 시폰의 능력으로 인해 결국 혼자 자폭했다(...).
  • 하트 캐치 프리큐어! - : 최종화에서 정화되기 직전 자신의 힘으로 하트 캐치 오케스트라를 무효화시켜버리고 최후의 발악으로 혹성 성과 융합해 거대화하여 지구 그 자체를 부숴버리려고 했지만 결국 거대한 슈퍼 실루엣으로 합체한 프리큐어들에 의해 최후를 맞이했다.
  • 스위트 프리큐어♪ - 노이즈: 처음의 검은 용 버전이 밀리니까 물러나서는 트리오 더 마이너를 흡수해 인간 형태로 파워 업. 그 상태로도 밀리니까 어깨의 새 해골 장식을 떼네 판넬처럼 사용하면서까지 발악을 했다. 하지만 프리큐어에 의해 정화된 이후에는 아기 새의 형태로 프리큐어들과 행복한 삷을 살게 된다.
  • 스마일 프리큐어! - 피에로: 완전한 모습을 되찾고 프리큐어를 몰아붙이지만 캔디의 외침으로 절망에서 탈출한 프리큐어 5명에게 일방적으로 밀리고는 거대화해서[30] 필살기를 씹고 프리큐어를 밀어붙이는데 결국 얼마 못하고 프리큐어의 최종 필살기에 순살되고 만다.
  • Go! 프린세스 프리큐어 - 클로즈: 50화에서 쓰러진 디스피아의 마력을 이어 받아 그랑 프린세스가 된 플로라와 개별적으로 싸우게 된다. 끝에는 플로라와의 대화 후 어디론가로 사라졌다.
  • 프리티 리듬 디어 마이 퓨처 - 아세치 킨타로: '그레이트 풀 심포니아'의 진행 도중 갑자기 도중에 난입하여 아게하 미아, 혜인을 위기에 빠뜨리고 프리즘 스타들을 절망에 빠뜨려 프리즘 쇼를 붕괴시키려고 했다. 그러나 아게하 미아, 혜인이 주연으로 정해지면서 자신의 야망은 결국 산산히 부서졌다.
  • 프레데터 시리즈 - 프레데터들은 전투중 최악의 상황이 다가오면 리스트 밤을 작동시켜서 자폭을 하기도 한다.
  • , 데스윙[31]
  • 하프라이프 2 - 무장헬기: 물조심 챕터 중 저수조 구획에서 중간보스로 등장. 대미지를 일정량 받으면 조종사가 떨어지고 폭뢰 투척량이 3배 는다.
  • 헌터×헌터 - 아이작 네테로: 메르엠과 싸움에서 팔다리가 한 쪽씩 날아가고 최후의 수였던 백식관음 제로조차 메르엠에게 유효한 피해를 입히지 못하자, 자기 몸에 이식해뒀던 미니어처 로즈를 작동시켜 자폭한다. 네테로 회장이 최후의 발악으로 터뜨린 미니어처 로즈에 그 메르엠조차도 숯덩이가 될 정도의 피해를 입고, 부하들이 자발적으로 바친 몸을 먹어서 잠시 회복하지만 결국 미니어처 로즈의 독성이 나타나 호위군과 함께 죽고만다. 아군측 최강자가 적을 상대로 최후의 발악을 하는 이례적인 케이스.
  • 헌티드 스쿨 - 콘크리트 라비린토스 - 윤소미: 기둥이 파괴될 위기에 처하자 스스로 기둥과 일체화했다.
  • 환경전사 젠타포스 - 하데스: 젠타 오원소가 모인 젠타포스에 의해 당해서 죽었나 싶었으나 다시 일어나서 번개로 젠타포스를 없애려고 했다. 이후 유리가 스스로를 던져서 막아냈고 목걸이의 빛을 일으킨 젠타포스 3형제에 의해 완전히 죽었다.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티리엘: 사망 후 3.5초 후에 영혼이 폭발하여 엄청난 데미지를 준다.
  • Fate/Grand Order
  • 제3특이점 - 봉쇄종국사해 오케아노스 - 아스테리오스 : 헤라클레스와 전투 중 헥토르의 두린다나에 꿰뚫려 빈사 상태가 되고, 마지막 남은 힘으로 헤라클레스와 함께 바다에 빠져 주인공 일행이 도망칠 시간을 벌고 소멸. 당연히(...) 헤라클레스는 살아남았다.
  • 제5특이점 - 북미신화대전 에 플루리부스 우눔 - 카르나 : 호적수를 상대로 꽤나 선전하나, 결정타를 꽂아넣기 직전의 순간에 최종보스의 기습으로 치명상을 입는다. 그러나 절체절명의 순간, 기어코 일어나 바사비 샤크티를 사용해 주인공 일행을 위해 시간을 벌어주며, 최종보스에게 상당한 데미지를 입히고,[32] 본인도 소멸한다.
  • 제6특이점 - 신성원탁영역 카멜롯 - 오지만디아스 : 최종보스가 발동한 세계 끝의 탑의 배리어를 부수기 위해 원거리에서 덴데라 대전구로 빔 포격을 날리는데, 한 방에 부서지지 않자 자신의 영기의 반을 마력으로 변환해 10연발을 날려 배리어를 부숴버렸다. 앞으로 한 발이면 성도를 부술 수 있다고 단언하던 찰나, 덴데라를 쏘던 그 순간에 빈틈을 찔려 신전에 롱고미니아드의 심판의 빛이 떨어지고 만다. 그러자 "보구의 승부는 네놈의 승리다. 하지만 싸움 자체는 무승부로 만들어 주마. 대신벌은 미지근해. 네놈에겐 짐의 묘를 주마!"라며 남은 마력를 전부다 피라미드를 냅다 던지는 데 씀으로서 성탑을 부숴버린다. 이후 그때까지 심판의 빛을 막던 니토크리스의 거울에 한계가 오자 명계에 자신을 바칠려던 니토크리스를 말리며 주인공 일행에게 모든 걸 맡기고는 함께 소멸한다.
  • 종국특이점 - 관위시간신전 솔로몬 - 스포일러 : [1부최대의스포일러]
  • Five Nights at Freddy's - CCTV를 보는 중 신음소리 또는 숨소리[33]가 들릴 때 전력이 다할 때까지 CCTV를 계속 보고 있는 것[34], 셔터가 작동하지 않을때 누르려던 셔터 방향의 문을 가만히 보고만있는 것(왼쪽 셔터 > 왼쪽문 / 오른쪽 셔터 > 오른쪽문){일명 "죽은 척 하기"}[35]
  • Five Nights at Freddy's 2 - 애니매트로닉스가 침입했을 때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36]
  • Five Nights at Freddy's 3 - 스프링트랩이 경비실 앞에서 바라볼 때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37]
  • KOF 시리즈
  • KOF94,98,02um - 의 자폭 : 최후의 발악으로 했던 자폭이 사실상 하나의 아이덴티티가 되어서 자폭계의 대표주자가 된 인물. 물론 자폭의 결과는 늘 하이데른이 와서 KOF 출전자들을 헬기에 탑승시켜 구출하기 때문에 루갈의 자폭은 계속 허사로 돌아간다.
  • KOF 00 - 클론 제로의 제로캐논 : 패배하자 발악의 의미로 제로캐논을 작동 시키지만 오작동하여 실패함.
  • KOF01 - 이그니스의 자폭 : 신이 될수 없다면 악마가 되겠다면서 위성기지를 추락 시키면서 자폭을함.
  • 사이키다크 애쉬
  • 보스는 아니지만 워해머에서는 탱크 쇼크시 최후의 발악이 가능하다. 그리고 DOW 2의 스페이스마린 베네러블 드레드노트는 사망할 때가 되면 10초간 무적이 돼서 최후의 항전을 한다.
  • 좀비 게임인 The Haunted - 지옥의 손길에서 플레이어의 체력이 10 이하가 되면 최후의 발악이 발동되어 모든 적이 한방에 나가 떨어지는 현상이 일어난다. 인페르노 모드에선 적을 죽여도 체력 10을 넘지 않으며[38] 서바이벌 모드에선 체력 채우는 옵션이 없으니 그야말로 최후의 발악인 셈이다. 참고로 힐스톤으로 체력을 회복할 시 없어진다. 좀비들도 빨간색이 되면 최후의 발악을 한다.
  • 아바타쿼리치 대령 - 용병들이 거의 패배한 상태에서 자신이 탄 드래곤 건쉽이 격추되려 하자 재빨리 AMP 슈트(파워슈트)에 올라타 탈출하고 토착 대형 육식동물 타나토어를 탄 네이티리와 한 판 맞붙어 타나토어를 죽이고 네이티리를 고전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뒤이어 제이크 설리가 아바타를 조종 중인 간이실험실마저 반파했다. 그리고 결과는 네이티리가 쏜 화살에 끔살.
  • BLOOD-C The Last Dark - 쿠토: 사야와 결투 중 팔이 잘리자 부적을 쓰고 옛것이 되면서까지 사야를 막아서지만 실패하고 사망.
  • SD건담 삼국전 - 사마의 사자비
  • Warhammer 40,000: Dawn of War - Soulstorm - 인드릭 보레알: 본진 앞까지 밀리면 아군과 적군이 뒤영켜 싸우고 있는 전장에 궤도폭격을 가한다! 하지만 폭격 위치가 스마 쪽에 가까운지라 오히려 스마 쪽이 몰살당한다(...).

[1] 봉인된 괴물 등 다양한 클리셰가 존재.[2] 혹은 반대로 히로인이 맞을 뻔한 것을 구하려다 주인공이 대신 피격되는 경우도 있는데, 우연히 히로인에게 받은 펜던트 같은 물건에 적중하여 살아남는 경우도 있다.[3] 폭주발광이라고도 한다.[4] 이전에 주인공 일행에게 도움을 받았던 캐릭터일수도 있다.[5] 비디오 판독으로 시간이 지연되었기 때문[6] <제7기병대>란 소설을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7] 라스트 보스를 격파하고 '이겼다! 요요몽 끝!' 이라고 외치는 순간 시작되는 버티기 스펠. 거기에 전용 테마곡까지 재생된다. 곡명은 '보더 오브 라이프(ボーダーオブライプ)'. 이후 성련선에 이르기까지 최대의 버티기 스펠 중 하나로 손꼽혔으며 동시에 가장 인상적인 연출로 손꼽혔다.[8] 노멀 이상에서 각 면에서 제시한 것 이상의 각부를 보유할 것 혹은 최종스테이지 클리어. 엑스트라의 경우엔 등장하는 전체 스펠카드 중 일정 개수 이상 획득. 단, 최종보스인 야고코로 에이린호라이산 카구야의 라스트 스펠은 무조건 출현한다.[9] 코치야 사나에 스토리 모드.[10] 치르노 스토리 모드. '골리아테' 는 골리앗의 일본어 표기이다.[11] 홍 메이링 스토리 모드.[12] 코믹스에서는 손오공과 대면하지 않고 역시 계획이 탄로나 발악을 하다가 비루스에게 파괴당한다.[13] 만악의 근원으로서 암약하며 자신의 위엄을 마음껏 과시했는데, 본 작의 경우는 게이트가 진정한 만악의 근원이며, 시그마는 게이트의 '최악의 사태를 대비한 보험'이었을 뿐더러 그 마저도 허약하게 부활해 허구언 날 유저들에게 순삭당한다. 게다가 숙적들에게는 "지금은 너 따위보다 지구 복구가 중요해!", "지금은 너 말고도 처리할 일이 잔뜩 있다... 그만 좀 살아나!! 영원히 잠들어!!"라는 소리까지 들었다. 이러한 취급이니 참 안습하다. 덕분에 이 게임의 팬들은 시그마를 페이크 최종 보스, 게이트를 진 최종 보스라고 평가한다. 차라리 출현을 안 하는 게 훨씬 나았다는 의견도 있다. 덤으로 리메이크 된 BGM과 음성 지원이 아깝다는 말까지 들릴 지경. 결국 유저들에게 호구마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까지 얻었다.[14] 하드모드 한정. 엄밀히 말하면 노멀모드/하드모드에서 보스가 최후의 발악을 하는 시점이 다르다(참고로 X8 보스의 체력은 64칸이다. 단, 시그마와 루미네는 96칸). 노멀모드에서는 보스의 체력이 48칸 소모되었을 때(즉, 체력 25% 이하), 하드모드에서는 보스의 체력이 32칸 소모되었을 때(즉, 체력 50% 이하) 최후의 발악을 한다. 이지모드에서는 최후의 발악을 하지 않는다.[15] 모데카이저의 '무덤의 자식들'에 지정된 적 챔피언이 사망 시 모데카이저의 망령이 되어 30초 동안 최후의 발악을 할 수 있지만, 이 경우에는 같은편에게 강제로 최후의 발악을 하게 되는 고인능욕 같은 상황이 연출된다.[16] 애초에C급인 쟈기가 AAA급의 켄시로를 상대하기에는 무리가 많았다.[17] 실제로 여몽은 관우가 죽은 뒤 얼마 지나지 않아 병으로 죽었는데, 이것이 민간의 관우 숭배와 섞여 생겨난 이야기로 추정.[18] 어차피 발악해도 이미 막강한 아군의 화력 앞에 짓밟히고 말 것이거늘!(...) 난이도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대부분은 아군의 화력이 거덜나기 훨씬 전에 발악이 나온다.[19] 이놈 때문에 눈물 짜내는 엔딩이 탄생했다.[20] 1차와 2차로 나눔. 이 최종 보스 모자가 저지른 최후의 발악이 무려 2번이다.[21] 물론 조커의 부탁도 있었지만 모네가 원래부터 하려고 했다. 다만 크라운 시저가 본의아니게 그녀의 심장을 터뜨려 실패한다.[22] 어뢰나 포탄은 발사한 순간 발사한 위치로 쭈~욱 나간다. 워쉽에 구현된 수상함의 어뢰는 현실의 어뢰와 마찬가지로 위력이 강하기 때문에 구축함이 뿌린 어뢰를 2~3발 정도만 맞아도 가장 방어력과 내구력이 높은 전함들의 내구도가 확확 깎여나간다.[23] 충각 데미지가 자함의 최대 내구도이기 때문에 적함에 박으면 경우에 따라 구축함이나 순양함으로 박아도 전함까지 잡을 수 있다! [24] 격침된 뒤 일정 시간 이후 충각을 제외한 위의 방법을 동원하여 자신의 공격으로 적함 격침.[25] 애니 기준.[26] 엄밀히 말하자면 완전생물이 되는 것은 그의 최후의 목표였던 만큼, 드디어 목표 달성을 한 것이지 발악하려고 한 게 아니긴 하다. 다만 스토리상으로는 최후의 발악이 맞다.[27] 사실 최후의 발악이라 하기엔 뭔가 애매하다. 최후의 발악이라 하면은 죽기 직전인데 얘는 이미 죽었고 본체의 조종하는게 아니라 스스로 행동하기 때문에(스파이시 걸로 부드러워진 시계를 트리시로 착각한걸 보면) 발악이 아니라고 볼수있다.[28] 그러나 죠니가 이 세계의 권총을 집으라고 해서 실패.[29] 용마인으로 각성한 타이에게 이기기 위해 이마의 귀안을 뽑아내고 귀안왕으로 변신했다. 한 번 귀안왕이 되면 원래 모습으로는 돌아갈 수 없었으므로 버언 입장에서도 최후의 수단이었다.[30] 지구보다 거대해졌다. 프리큐어 올스타즈 DX3에 나왔던 블랙홀과 맞먹는 크기로.[31] 내자마자 모든 마나가 소모되는 마나 10에 손패는 물론 필드를 쓸어버리면서 12/12라는 강력한 하수인 하나만 남게되니 최후의 발악 그 자체.[32] 이게 대단한게, 팔이 날아가도 순식간에 재생하는게 그 최종보스인데, 그 최종보스가 회복에 전념할 정도로 중상을 입혔다.[1부최대의스포일러] 불사성을 가진 최종보스를 상대로 주인공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이자, 자신의 존재를 영령의 좌에서 완전히 삭제시키는 보구, 아르스노바를 사용하여, 자신의 모든 마술, 천리안, 기적을 하늘로 돌려보낸다. 이 보구로 인하여 최종보스는 자신을 유지시킬 보구와 마술 그런것이 전부 사라진 탓에 불사성 마저 잃어버리게 되나, 이 보구의 대가로 인해 영령의 좌에서 소멸한다.[33] 신음소리는 보니 또는 치카, 숨소리는 프레디가 침입했음을 의미.[34] 애니매트로닉스들은 CCTV를 내리는 순간 공격한다. CCTV를 계속 보고있으면 그동안엔 공격받지 않는다. 그러나 CCTV를 보는 동안 전력이 계속해서 소모되기 때문에 별로 오래 가진 못한다.[35] 이 경우엔, 방 안에 애니매트로닉스가 이미 들어와있는 상황이며, 반대쪽을 바라보거나 CCTV를 보려할때 공격하므로, 가만히 있으면 애니매트로닉스가 공격을 할 수 없기에 전기가 나가거나 폭시가 달려올때까지 시간을 벌 수있다.[36] 늦게 인형 탈을 쓰거나 CCTV를 바라보면 애니매트로닉스가 강제로 공격하지만 전혀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애니매트로닉스가 공격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 경우 더 퍼펫의 뮤직박스를 되감을 수 없어서 얼마 못 가고 게임 오버된다.[37] 괜히 다른 행동을 하지 않으면 약 30초 정도나마 시간을 끌 수 있다.[38] 하지만 이걸 이용해서 이 상태에서 클리어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