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선배
1. 개요
한여름 밤의 음몽의 주요 등장인물. 그가 출연한 유명 작품인 음몽 4장의 타이틀인 '혼수 강간! 야수로 변해버린 선배'에서 따와 야수선배라고 불린다. 작중 선보인 기묘한 포효와 수많은 명언으로 인기를 누린다. 작중 이름은 '타도코로(음몽 4장)', '스즈키(박진가라데부)'.
보통 음몽 커뮤니티에서는 YJSNPI같은 TDN 표기법보다는 야수선배, 혹은 더 줄여서 선배라고만 표기하는 경우가 많다. BB선배극장에는 '~하는 선배'라는 제목의 영상이 많은데 여기서 말하는 선배는 십중팔구, 아니 백중 백으로 야수선배이다.
음몽뿐 아닌 수많은 게이 포르노 소재 합성물에 주연으로 등장하여 옆동네 게이물인 가치무치 팬티 레슬링의 주인공 격인 빌리 헤링턴처럼 메인 주인공을 주로 차지하는 위치이다.
그러나 가치무치에서 좋은 취급을 받는 빌리와 대조적으로, '''인간쓰레기, 똥, 똥의 의인화'''라고 매도당하며 깔 이유가 없으면 깔 이유를 만들어낼 정도로 취급이 몹시 형편없다.
이런 박한 대접을 받는 이유로는, 작중 수영부 후배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에 구속하고 강간하거나, 가라테부 막내 부원이 목욕 도중 몸을 훔쳐봤다는 이유로 선배와 함께 둘이서 강간하는 등의 인간쓰레기 임을 보여주는 행동, 시청자들에게 생리적인 혐오감을 주는 짙고 탁한 피부색과, 스캇물 GV 출연 경력 등이 꼽히고 있다. 그러므로 자업자득, 인과응보인 셈'''(당연)'''. 이 때문에 BB 극장 등에서 빌리와 야수선배가 만나는 에피소드가 간간히 보일 때마다 야수를 비롯한 음몽 패밀리들은 빌리나 레슬링파에게 백중백으로 처참하게 발리며 검열삭제를 당한다.
인터뷰 영상에 출연할 때 자신을 24세 학생이라고 소개하지만, 배우의 프로필을 왜곡하는 업계 특성상 사실일 확률은 매우 낮다.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일본에서 24살인 대학생은 재수, 유급, 대학원생, 의대생, 유학생 정도가 아니면 거의 없기 때문에[2] 24살이나 먹고도 졸업 못하는 만학도 취급받기 일쑤지만 일각에서는 의대생이나 대학원생을 근거로 야수선배 엘리트설을 제기하기도 한다. 하지만 엘리트가 이런 게이 포르노에 출연할 필요가 있습니까?(정론) [3]
2. 작품 활동
2.1. 음몽 4장 : 혼수 레이프! 야수로 변한 선배(昏睡レイプ!野獣と化した先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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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수저택으로 향하는 토오노(왼쪽)와 야수선배(오른쪽).
음몽민들에게 가장 인지도가 높은 야수선배의 작품으로 음몽민의 의무교육 중 하나이다.
여기서 야수선배는 수영부 후배 토오노의 선배인 타도코로 역할로 나오는데 음몽에서 선배로 불리는 것이 이 영상 때문이다.
얼핏 보면 겉으로는 후배를 걱정해 주고 조언을 해주는 좋은 선배의 귀감인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실상은 아이스티에 수면제를 타서 후배에게 먹이고 묶은 뒤, 반항하는 후배를 강간하는 인간 쓰레기이다.
수영부 연습이 끝나고 수영부 선배 타도코로(田所, 야수선배의 작중 이름[4] )는 후배 토오노(遠野)를 자기의 집으로 초대한다. 그러다가 선배는 연습이 힘들겠지만 대회가 얼마 안 남았으니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토오노를 격려하였다. 여기까지만 보면 선배는 후배를 걱정해주는 인간의 귀감이겠지만 여기서 끝난다면 이 문서가 작성될 일은 없었을 것이다.
선배는 토오노에게 자기 집에 옥상이 있다며 뜬금없이 선탠을 제안하고, 토오노는 흔쾌히 그것을 수락한다. 호모 비디오다운 초전개가 돋보인다. 그렇게 토오노와 함께 옥상에서 선탠을 하던 선배는 갑자기 오일을 바르자고 제안하고, 선후배는 서로의 몸에 훈훈하게(호모 관점) 오일을 발라준다.
그런데 선배의 행동이 어딘가 수상해 보인다.[5] 토오노에게 오일을 발라주면서 많이 쌓인 것 같다며 '안 한지 얼마나 됐냐'고 물어보는가 하면, 토오노가 자기 고간 주위에 오일을 바르자 좀만 더 바르면 기분 좋아져서 위험해지니까 그만 발라 달라고 한다.
그렇게 선탠을 계속하던 선후배. 선배는 후배에게 마실 것을 대접해준다고 했는데, 문제는 선배가 대접한 아이스티에 토오노를 잠들게 하기 위한 수면제가 들어있었다는 것이었다. 이 사정을 알 리 없는 토오노는 아이스티를 맛있게 마신다. 이때 선배는 아이스티를 마시는 토오노 옆에서 음흉한 웃음을 짓고 있었다.
선배가 토오노에게 아이스티를 갖다줄 때쯤에는 이미 시간이 상당히 지났기 때문에, 선배는 자기 속옷을 들춰 맨살을 확인해 보고는 선탠이 제대로 안 돼서 알아보기가 힘들다며 불평한다. 선배는 이에 모자라 토오노의 태닝 여부까지 확인하는데, 딴짓 안 하고 선탠 열심히 한 토오노의 살이 잘 타서 선탠을 안한 부분과 구분이 잘 되자 확실히 알아보겠다며 기분 나쁜 칭찬을 하는 것도 모자라, 토오노의 선탠 부분을 어루만지며 뭔가 섹시, 에로하다는 음담패설을 늘어놓는 등 의도가 뻔히 보이는 개수작을 부린다.
날씨가 흐려지자 선배는 그만 선탠을 끝내고 들어가자고 하는데, 이때 토오노는 아까 먹은 아이스티 때문에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비틀거린다. 선배는 '괜찮아, 괜찮아?' 하며 토오노를 부축 해주는 척 하며 어디론가 옮긴다.
이 후 영상은 어두운 지하실로 전환되는데, 혼수상태에 빠진 채로 양손이 묶인 토오노를 노리고 야수로 변한 선배가 성큼 다가온다. 야수는 토오노의 고간이나 몸을 정신없이 빨고 애무해대며[6] 자신의 더러운 욕구를 충족한다. 마침내 정신을 차리는 토오노는 자신을 범하는 야수를 보며 화들짝 놀라며 저항하지만, 이미 이성을 잃은 야수는 토오노의 입에 약을 묻힌 거즈 를 물린 다음 하던 짓을 계속한다.
그렇게 야수는 토오노를 공격하여 질펀한 검열삭제에 들어간다. 보통 이 부분은 니코동에 올리면 삭제되기 때문에 토오노의 신음소리[7] 와 공격당하는 토오노의 표정, 사과[8] 말고는 잘 안 쓰이는 편이다.
다음으로 토오노는 야수를 공격하는데, 이때 절정에 이르른 야수는 '이키스기!(가버린다!)', '이이요! 코이요!(좋아! 와라!)' 같은 주옥같은 명언을 쏟아내며 온갖 더러운 꼴을 보여준다. 한여름 밤의 음몽/명언집 문서를 보면 선배의 이러한 명언들을 확인해볼 수 있다.
이렇게 선후배의 질펀한 검열삭제가 끝나자, 두 사람은 행복하게 키스를 하며 종료한다.
2.2. BABYLON STAGE 27 유혹의 라비린스 3장 : 가라테부・성의 비법(空手部・性の裏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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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MR를 갈구는 야수선배.
Babylon Stage27 誘惑のラビリンス(유혹의 래버린스) 3장, '가라테부・성의 비법'에 '스즈키'란 이름의 가라테부원으로 등장해 후배 KMR을 대선배 MUR과 함께 괴롭히는 귀축 연기도 선보인 바 있다. 여기에서의 가라테는 '박진 가라테'라 하여 가라테 최강의 유파로도 불린다. 처음 시작할 때 나온 대사인 "누와아아아아앙 피곤하구마아아아안" 이라는 대사의 누와앙 하는 부분을 따로 떼서 인간 관악기로 사용되기도 하며, 이때는 트럼펫에 비유해 '''누왕펫'''이라고 불린다.
니코니코 동화에서는 위 사진과 같은 장면이 나올 때 야수선배의 옆모습이 일본의 아역 배우인 스즈키 후쿠를 닮았다고 해서 빨간 글씨로 ''''鈴 木 福'''' (스즈키 후쿠)라는 글자를 도배한다.[9]
이전까진 야수선배가 모든 것의 원흉인 것처럼 쓰여저 있었지만 진짜 원인은 MUR 대선배가 "앗, 그래(당돌) 야 KMR! 너 아까 우리가 옷 갈아입고 있을 때 힐끔힐끔 보고있었지"라고 한 것이다. 거기다가 애초에 라면 먹으러 가자고 하던 건 야수선배였으며 그 야수선배는 "KMR 너 말이야, 아까 다 벗엇을 때도 말이야, 한동안 들어오지 않았지?" 라고 한 게 끝이었다.
2.3. SCOOOP!!! 01 VIRTUAL SEX 뿅가는단 대면!!!(イカせ隊見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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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OOP!!!에서는 은색 바디수트를 입고 바이저 마스크(HMD[10] )를 쓴 채 능욕당하는 역할로 등장했기에 '사이클롭스 선배'라고 불린다. 이 영상 인트로 부분에서 Sandstorm이 브금으로 흐르면서 음성필터로 기계음처럼 변조된 "TARGET[11] CAPTURED, BODY SENSOR[12] : EMU'''R'''ATED[13] "라는 목소리와, 야수선배의 "아~ 싼다(アーイキソ)" 하는 신음소리가 소재로 쓰인다.
동봉된 비디오 표지 설명을 보면 야수선배는 '''논케 모델'''(완전 뻥)이라고 한다!
2.4. 기타
2013년 9월 1일에는 야수선배의 새로운 작품인 Discovery6 リアルショック!!青年TYPHOON이 발굴되어 음몽민들이 열광했다. 배트맨 분장을 한 남성에게 유두를 희롱당하는 장면이 화제가 되었으며, 작중에 (풍속점에서) 어떤 계통이 좋냐는 질문에 "글쎄... 역시 저는 '''왕도를 정복하는''' 소프계랄까 (そうですね…やっぱり僕は、'''王道を征く'''、ソープ系ですか)" 라고 대답했다. "왕도를 걷는(王道を征く)"이라는 표현이 강렬한 어필을 얻어, 캐릭터 이미지가 조금 개선된 건 덤이다. 링크(일본어) 참고로 이 작품은 2011년에 이미 발굴된 인터뷰 영상의 미공개 영상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해프닝이 니코니코 대백과에 9.1야수발굴사건으로 수록되어있다
더불어 ザ・フェチ라는 스카톨로지 작품에도 출연한 적이 있는데, 해당 작품에서 선보인 붓칫파! 라는 3단 배설음이 소재로 쓰인다. 음몽민들은 야수선배가 똥 취급을 받는다는 점에서 착안해 선배가 똥싸는 행동을 단세포분열이라고 까기도 한다.
3. 명언
야수선배 대사 모음집 한국어 자막
입만 열면 소재와 어록이 넘쳐나는 선배이니만큼[14] 야수선배의 명언을 이 문서에 다 적기는 힘들기에, 자세한 것은 한여름 밤의 음몽/명언집 참조.
못 보는 사람들을 위해 명언을 적어놓고 간다.
イキスギィ! 19191919!(イクイクイクイク) いいよ!来いよ!(그 유명한 114514의 원문이다.)
4. 주요 합성
4.1. BB 선배 극장
니코동에는 각종 합성 요소를 블루스크린처럼 잘라놓아서 합성에 필요할 때 사용하도록 만든 BB(Blue Back)가 있다. BB 선배 극장은 음몽에 관한 여러 BB를 이용해서 하나의 이야기를 만드는 합성 작품이다. 니코동에서 BB先輩劇場으로 검색하면 감상할 수 있다.
전개는 음몽 본편보다 더럽고 막장스러우며, 야수선배는 매도당해도 싸다는 착각이 들 정도의 인간쓰레기로 등장한다. 길바닥에 똥을 싸고 다시 입으로 흡입한다든지, 히데를 차로 친 후 시체를 먹는다든지, 엄격한 AKYS 선배를 죽인 후 엄한 MUR 선배까지 아무 이유 없이 죽이는 등의 행동을 태연히 저지른다. 생일 케이크를 실수로 길바닥에 떨어트리고 미안해서 어쩔 줄 몰라하는 애완동물 음몽 군을 용서하고 같이 라면을 먹으러 가자며 달래거나, 초인적인 능력을 약자들을 위해 사용하는 등 훈훈한 모습을 가끔 보이지만, 음몽 팬덤의 성향 때문에 인간쓰레기 혹은 또라이로 등장하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슬프네... (제행무상) 가끔 히데를 죽일 때마다 인간의 귀감이라며 찬양받을 때도 있다. 호모 특유의 손바닥 뒤집기
4.2. 야수선배 신설 시리즈
그 인기(?)에 반해 정작 야수선배가 누구인가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야수선배의 정체 및 생태를 음몽민들이 현재진행형으로 탐구하는 야수선배 XX설 시리즈가 있다. 야수선배가 실은 특정 유명인사나 특정 작품의 등장인물, 혹은 특정 상품이었다는 게 시리즈의 주요 골자다.
니코동 운영자설, 3억엔 사건 범인설, 무슬림설, 명탐정 코난설, 초콜릿설, '''아이코 공주설'''까지 있을 정도. 2013년에 나온 것만 뽑아도 이 정도다.
또한 이 시리즈는 갈수록 주제가 광범위해지면서, 다른 인물들에 대한 학설을 제기하거나 '''전 인류''' 여자설, 한여름 밤의 음몽 '''브로드웨이 뮤지컬 설''' 같은 작품들도 나오고 있다. 이러한 검증 과정에서 아나그램을 넣는데, 글자를 제대로 재배치하지 않고 이런저런 말도 안 되는 이유로 글자를 넣고 빼는 건 불문율이다.
하지만 정말로 치밀하고 설득력있게 짜여져있는 신설은 최유력설이라고 불리며 특히 야수선배 오시리스의 천공룡 설같은 홧!?하고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환장할 만한 물건은 아예 '''음몽학박사호'''나 '''노벨음몽상''', '''정설'''같은 태그가 붙을 정도이다.
이러한 농담을 빼고 야수선배의 정체에 대한 설득력있는 증언은 음몽 4장 등의 주요작품을 촬영한 뒤 꽤 시간이 지난 2011년도에 나온 "야수선배랑 똑같이 생긴 남자가 도쿄 아오야마도리를 조깅하고 있었다"는 루머. 이 증언을 정설로 친다면 야수선배는 COAT 소속 스태프 겸 AV배우인 걸로 추정된다. 또 야수선배와 철도의 공통점으로 야수선배 철도설도 나오고 있다. 최근에는 신1000형설이 나왔다.https://www.youtube.com/watch?v=N37Q69Cz7Eo&t=292s 이외에도 도부철도설,한큐전철설,킨테츠설,E721계설 등이 있다. 사고가 난 대상을 설명할 때는
4.3. 인터뷰 동영상
야수선배의 인기만큼이나 인터뷰 동영상도 광범위하게 합성되고 있다. 전장에서 인터뷰를 하는 선배, 입국심사를 받는 선배, 용광로에서 인터뷰를 하는 선배 등등 다양하다. 특히 인터뷰어가 자위행위한 적 있냐고 물을때 '''꽤 하죠!(やりますねぇ!)''' 라고 대답하는 대사는 반드시 들어가며 음몽민들이 다른 부분을 합성해도 이 부분만큼은 절대 안 건드린다. 심지어 사토 사사라의 목소리를 이용하여 인터뷰 내용 자체를 노래로 만든 꽤 하죠 노래 도 있다. 평가는 ‘가사만 빼면 명곡’, 또는 ‘일본어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명곡’. 하이라이트인 やりますねぇ 부분에선 탄막이 폭발한다
심지어는 북한의 조선중앙TV와 야수선배 인터뷰 동영상을 합성한 작품(주체 114년 5월 14일 조선중앙방송)도 있다.
5. 출연작 정리
- 1999년 7월 20일 - Babylon Stage 27 유혹의 라비린스 3장 「가라테부・성의 비법」
- 1999년 9월 20일 - 더 페치 Vol.3 페치 시리즈 초심자편
- 2001년 3월 20일 - 변태 면접관 SUPER S17 (촬영은 99년경)
- 2001년 5월 20일 - scooop! 01 VIRTUAL SEX 뿅가는단 대면!!!
- 2001년 7월 20일 - Babylon 34 한여름 밤의 음몽 ~the IMP~ 4장 「혼수 레이프! 야수로 변한 선배」 (촬영은 2000년경)
- 2002년 7월 2일 - Discovery 06 리얼 쇼크! ︎청년 TYPHOON (The 페치 미공개 장면)
- 2002년 11월 30일 - Discovery 10 All in One
6. 여담
- Know Your Meme에 따르면 야수선배를 영어로 The Beastly Senior라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Beastly는 야수의/야수적인이라는 뜻이지만 불쾌한, 끔찍한이라는 뜻도 존재하기 때문에 초월번역이 되어버렸다.
- 아마존 재팬에서 야수선배가 입었던 그 옷을 팔고있다. 당연히 음몽패밀리가 쓴 리뷰로 가득하다. 2019년 8월 기점으로 이제는 대놓고 음몽의 야수선배가 입은 티셔츠라고 당당히(?) 적혀있다.
- 2016년 8월 10일에 오시마 카오루라는 스트리머가 인터넷 방송으로 야수선배를 수색하는 생방송을 찍었다. 야수선배를 찾기 위해 진짜 형사까지 동원했다고.. 허나 그 형사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수색 요청을 거부했다고 한다. 트위터에서는 사생활 침해다, 하면서 비판이 엄청나게 쌓였고, 카오루는 이를 해명했지만, 생방송 후반부가 유료화가 되어버려 논란은 끊이지 않았다.
- 2017년 9월 기준으로 '야수선배 바이러스(ixintpwn/YJSNPIiウイルス)'라는 iPhone 바이러스가 세계적으로 유행 중이다. 정확히는 트로이 목마 계열의 바이러스로, 아이폰 탈옥용 소프트웨어로 위장한 바이러스를 설치하면 심어지는 형태. 증상은 우선 화면 전체에 YJSNPI라는 이름의 야수선배 얼굴 아이콘이 가득 차게 되며, 이로 인한 과부하로 다운된다. 관련기사 한국엔 음몽이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기에 '어떤 남성' 정도로만 쓰여있으며 모자이크 처리되어 있다.
- 모바일 게임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에서는 타인에게 불쾌감을 준다는 이유로 야수선배를 닉네임으로 설정할 수 없게 되어있다.
- 자신의 소개를 하는 영상에서 취한, 양 손바닥을 머리 뒤에 감싸고 팔을 굽혀 팔꿈치가 앞으로 튀어나오게 한 '야수선배 포즈'가 일본 SNS의 여자 고등학생 사이에서 유행한 적이 있다. 야수선배 챌린지라는 태그와 함께..
- 26초부터 들려오는 소리를 잘 들어보자.
7. 관련 문서
[1] 야수선배의 풍선 근육 = 스테로이드 의혹 = 이마 탈모.[2] 일본에서는 19세부터 대학생이 되고 스트레이트로 4학년을 거쳐 졸업하면 22살이다. 여기에 4년제가 아니라 전문대이면 20살, 21살에 졸업이므로 24살이면 적어도 2년이 넘도록 어떠한 사유로 졸업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는것이 된다.[3] 진지빨자면 벨 녹스처럼 학력이 높은데 돈이 없어서 포르노에 출연하는 사례가 없지는 않다(...) 당장 타다노 카즈히토도 프로 지명만 받으면 수억의 계약금이 들어올 예정이었는데도..[4] BB 극장에서는 타도코로 코지(田所 浩二)라는 풀네임이 붙기도 하는데 이는 뉴스에서 여고생을 성추행 해 체포된 야수선배와는 완전 다른 사람이다. 하필 타도코로라는 성을 가지고 있어서 음몽민들의 풍평피해를 당한 것.[5] 이때 오일을 발라주면서 보여주는 표정이 바로 이 문서 위의 사진에 나온 야수의 눈빛. 어찌 보면 이후 전개될 시궁창같은 상황의 복선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6] 이때 쪽쪽거리는 소리가 마치 아기새의 지저귐 같다고 표현하는 음몽민들도 존재한다. [7] 그 소리가 매우 청아해서 세계의 토오노라고도 불린다. 자세한 것은 한여름 밤의 음몽/등장인물 문서의 토오노 부분을 참고할 것.[8] 야수의 알이 토오노의 문과 마찰하며 위아래로 움직이는데 이것이 마치 사과를 닮았다고 해서 이렇게 불린다. 보통 고대비 처리되어 진짜 움직이는 사과처럼 보이기 때문에 초보 음몽민들은 BB 등에 자주 등장하는 사과의 정체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9] 여담으로 스즈키 후쿠는 2014년에 BS 프리미엄에서 방영한 드라마 "캐럴링 ~크리스마스의 기적~" 에서 '타도코로 코오헤이'란 배역을 맡았다. 2018년 7월에는 스즈키 후쿠가 트위터에 야수선배 포즈를 취한 사진을 업로드해서 풍평피해를 당하고 있다. '''해당 사진'''[10] 소니의 Glasstron 제품으로 PLM-A55 혹은 PLM-S700으로 보이는데 당시 출고가격이 각각 '''77,000엔''', '''298,000엔'''으로 굉장히 값비싼 물건이다.[11] 몬더그린으로 다르빗슈로 들리기도 한다.[12] 몬더그린으로 보신전쟁(戊辰戦争, 보신센소)으로 들리기도 한다.[13] EMULATED가 아닌 EMU'''R'''ATED라고 쓰는 게 불문율이다. 실제 영상 내에서도 발음을 R로 하는것을 들을 수 있다.[14] 심지어 4장에서 야수저택의 현관문 잠기는 '덜커덕 쿵'하는 소리마저 소재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