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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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를 장착한 차량. 이렇게 점점 LED를 장착하는 차량이 늘고 있다.
1. 개요
충청북도 단양군의 시내버스 회사. 본사는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상진로 25(상진리 91)에 있다.
1981년 4월 19일 친선버스에서 분리, 단양읍 북하리[1] 에서 '''단양교통'''으로 설립되었으며 1985년 충주댐 건설로 구단양 일원이 수몰됨에 따라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다. 이 때 사명도 단양버스로 변경. 차량 보유 대수는 23대이며[2] 2015년부터 군내버스 전 차량에 LED 전광판을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3][4]
제천운수, 제천교통과 함께 제천역 - 단양 노선을 공동운행한다. 단양 노선의 제천시 시내버스는 신단양 가기 전 매포나 도담삼봉에서 끊는 차도 있다.
운용차량은 과거에는 주로 현대버스를 운용하였으나 1990년대 후반부터 한동안 대우버스만 도입하더니, 2000년대 후반에는 갑자기 현대 그린시티를 출고하는 쪽으로 돌아섰다가, 2012년 이후에는 New BS090을 출고하는 등 현대와 대우를 오가는 출고를 하고 있다. [5]
특이한 점은 단양읍에 기점이 무려 3개(!)나 있다는 것이다. 상진리 본사[6] , 다누리센터 [7] , 단양역[8] 에서 각각 출발한다. 그리고 교통카드 단말기에 카드를 찍을 때 유선전화 다이얼 소리가 난다.[9]
캐시비(마이비) 사용 지역으로, 티머니·팝티머니, 하나로카드, 한페이, 레일플러스를 사용할 수 있다. 소매점에서 캐시비나 마이비는 쉽게 충전할 수 있지만, 호환 카드는 읍내의 농협은행·축산농협 지점, 신한은행 ATM, 몇 군데 없는 GS25에서만 충전할 수 있다. 아니면 롯데ATM(레일플러스, 한페이)이나 제천시에서 충전해 오던가(...)
충청북도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관내 구간요금을 요금상한선 없이 징수하던 곳이나, 2017년 1월 1일을 기해 단일요금제를 시행한다. 출처-충북일보 기사 이제 단양 끝에서 끝까지 버스를 타고 다니더라도 요금은 성인 교통카드 기준 1200원.[10][11]
충청북도 최초로 개선형 차량이 들어왔다.
2019년 2월에 단양군 최초로 2019년식 그린시티[12] 가 들어왔다.[13]
2019년 10월에는 BS090 F/L이 그린시티 개선형으로 대차되어 대우차는 NEW BS090 5대만 남게 되었다
2. 운행 노선
단양군 농어촌버스 문서 참조.
3. 면허 체계
- 충북 77 자 10##호
4. 보유차량
4.1. 현재 보유차량
4.1.1. 현대자동차
4.1.2. 자일대우상용차
4.2. 과거 보유차량
4.2.1. 자일대우상용차
- 대우 BM090 로얄미디 디젤[15]
- 대우 BS090 로얄미디 디젤[16]
- 대우 BS090 로얄미디 F/L 디젤[17]
- 대우 BF101(Q) 디젤
- 대우 BF105 디젤
- 대우 BS105 디젤
- 대우 BS106 하이파워 디젤[18]
- 대우 BS106 로얄시티 디젤[19]
4.2.2. 현대자동차
- 현대 E-카운티 디젤[20]
- 현대 E-카운티 F/L 디젤
- 현대 에어로타운 디젤[21]
- 현대 FB485 디젤
- 현대 FB500 디젤
- 현대 RB520 디젤[22]
- 현대 RB520L 디젤[23]
- 현대 에어로시티 540L 디젤
[1] 지금은 단성면에 편입되었다. 흔히 구단양이라고 부른다.[2] http://www.bus.or.kr/data/2015/충북.pdf[3] 후기형 BS090(팬더)이나, 그린시티, New BS090 위주로 LED전광판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4] 현재는 전차량이 LED전광판을 달고 운행중이다[5] 그러나 2016년 이후에는 NEW BS090을 단 한대도 출고하지 않았다.[6] 도담삼봉, 다리안, 영춘, 가곡 방면[7] 사실 다누리센터나 고수대교, 단양시외버스터미널이 붙어있는지라, 약간 중구난방이긴 하나, 최근에는 다누리 센터로 통합하려고 하는 추세인 것같다.[8] 일부 시각에 열차 도착시간에 맞춰, 단양역 내 주차장 어귀에 정차되어 있다.[9] 이는 청주시 시내버스도 그러했으나, 현재는 삼원단말기로 바꿨다.[10] 단, 제천으로 가는 노선은 제천시 시내버스와의 형평성 유지를 위해 군 경계를 넘어가면 정상적으로 시계외요금을 부과한다.[11] 현재는 주 52시간 근무제 때문인지 2019년 9월에 성인교통카드 기준 1200원에서 1400원으로 인상되었다. 이는 충청북도 전 지역도 마찬가지이다.[12] 단양군 최초 회색봉 차량이기도 하다.[13] 단양군 최후의 2009년식 BS090 F/L 차량이었다.[14] 영주여객 역시 하루 2회 죽령까지 올라오는데, 풍기장날 등으로 인해 지연도착하지 않는 한 단양군 농어촌버스와 연계가 가능하도록 시간이 짜여져 있다.[15] 단양군 BM090 중에서 2001년식 차량을 무려 11년정도 굴린적이 있는데 단양군 최초 NEW BS090(12년식)차량으로 대차되었다. 2014년도 쯤에 단양군 BM090이 전멸했다. 최후 생존차량은 그린시티로 대차되었다.[16] 2015년에 NEW BS090으로 대차되면서 전멸했다.[17] 2008년에 1대, 2009년에 2대, 2010년에 1대, 총 4대가 도입되었으나 2019년 10월 부로 전멸했다.[18] 충주, 제천과 마찬가지로 짝퉁로얄 무냉방을 운용하기도 했다.[19] 전 차량 1999년형으로 사실상 단양버스의 마지막 대형신차다.[20] 2007년에 1대(단양 최후의 2007년식 차량), 2008년에 1대, 총 2대 도입되었으며 현재는 2대 모두 17년식 그린시티로 대차되었다.[21] 1996년에 2대 도입되었고, 2001년에 1997년형 1대 중고로 도입했다. 전자는 2005년에 BS090으로 대차되었고, 후자는 2008년에 중고 BM090 2004년형으로 대차되었다.[22] 1990년 중고로 전문형 좌석버스를 출고했다.[23] 1989년 넓은 '전면행선판등+후면그릴' 형식부터 출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