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여객

 


1. 설명
2. 차량
3. 면허 체계
4. 노선
4.1. 영주시 시내버스
4.2. 봉화군 농어촌버스


1. 설명


홈페이지
영주시 시내버스와 봉화군 농어촌버스를 운행하는 버스 회사로, 합자회사다. 링크
영남여객(현.코리아와이드 경북)과 계열사였다가 계열분리되었다.
시외버스 사업도 했으나, 2013년 1월 1일 경북 시단위 중 마지막으로 영주시에서 시계내요금이 단일화되면서 시외버스가 시내버스로 모두 형간전환되었다.

2. 차량


여타 경북 북부지역과 마찬가지로 죄다 디젤 차량이며, 자일대우상용차가 대부분이다. 현대자동차는 2010년식 유로 4 현대 글로벌 900 F/L 1대를 출고한 것을 시작으로[1], 2013년식 유로 5 그린시티 3대를 뽑으면서 본격적인 혼용이 시작되었으며, 2015년에 유로 6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좌석형과 그린시티를 출고한 이후 한때 현대로 전향하다시피하였다.[2]
2011년까지 도입한 구도색은 일반버스는 1985년 이전에는 상아색 바탕에 붉은 무늬가 들어간 대구·경북 공용 구도색, 1986년부터 1999년까지는 상아색 바탕에 푸른 줄이 들어간 경북 공용 구도색[3], 2000년부터 2011년까지는 몬드리안 도색[4][5], 좌석버스는 구미 일선교통 좌석버스의 구도색이자, 과거 경일고속(현재는 금아리무진에 통합)에 쓰였던 도색과 같다.[6]
2012년부터 도입한 신도색은 일반버스는 서울 간선버스, 인천, 대전, 대구, 포항, 춘천, 원주, 제주처럼 파란색 떡칠도색이며[7], 좌석버스목포시 시내버스간선버스 도색과 같다.[8]
경북 시 단위중 유일하게 중형차량 위주로 도입하고[9], 준저상버스를 포함한 저상버스를 운용한 적이 없다.[10]
입석형 신차출고하면 시내노선에 먼저 운행하다가 연식이 되면 읍면노선으로 이동하다가 말년에는 예비차로 시내노선/읍면노선 상관없이 운행한다.
2015년 4월, 경상북도 시내버스 최초로 NEW BS106 EURO 6 디젤 좌석형[11]을 5대 구매하였다.[12]
2015년 7월, 영주여객 최초로 NEW BS090 EURO 6 디젤차량을 구매하였는데, 뒷면 유리창 왼쪽 하단에 레스타와 흡사하게 Cummins EURO6 ISB280이라고 붙여져 있다. 사진[13] 이 버스를 마지막으로 자일대우버스 차량의 출고를 사실상 중단하다시피했다. 그러다가 현대자동차 파업 여파로 2016년 12월부터 자일대우버스 NEW BS106 좌석형 차량을 다시 출고한다. 2017년에는 일반버스로 NEW BS090 차량까지 다시 출고하였으며, 2018년에는 NEW BS090 좌석형 차량 출고로 시외버스 출신 차량이 전멸되었다. 2019년에는 그린시티 페이스리프트로 3년여만에 현대차를 다시 출고하여 경북 시단위 중 마지막으로 슈퍼 에어로시티 계열 2차 페이스리프트 차종을 출고한 지역이 되었다. 그린시티는 2020년 자일상용차 베트남 이전으로 인한 울산공장 조업 중단 문제로 다시 주력으로 출고하며, 2017년식 이후에도 뉴 슈퍼 에어로시티와 반대로 스펀지 시트가 기본, 로우백 시트가 옵션이어서 경북 시 단위 중 영천과 더불어서 현대 로우백 시트가 없다.[14]
경상북도 시내버스에서 대우와 현대를 혼용 출고하는 다른 업체인 김천버스, 안동버스, 영천교통이 최근 들어 대우버스는 저상버스 위주로 출고하고 일반버스는 현대버스 위주로 출고하는 것과 달리 대우버스 위주로 출고했다.
에어컨은 DNKA 제품을 장착한다. 다만 예전 경북 공용 구도색 적용 시절에는 두원공조, 동환산업 에어컨을 장착한 적도 있었다. 두원공조 에어컨은 영주여객 최후 경북 공용 구도색을 적용한 1999년식 로얄시티 차량까지 쓰인 적이 있으며, 동환산업 에어컨은 하이파워 차량에만 쓰였다.

2.1. 현재 보유 차량



2.1.1. 자일대우상용차



2.1.2. 현대자동차



2.2. 과거 보유 차량



2.2.1. 자일대우상용차


  • 대우 BM090 로얄미디 디젤[15]
  • 대우 BS090 로얄미디 디젤
  • 대우 BF101 디젤
  • 대우 BF101Q 디젤
  • 대우 BF105 디젤[16]
  • 대우 BS105 디젤
  • 대우 BS106 하이파워 디젤
  • 대우 BS106 로얄시티 디젤

3. 면허 체계


  • 경북 70 자 60##
  • 경북 70 자 9504[17]

4. 노선



4.1. 영주시 시내버스




4.2. 봉화군 농어촌버스


봉화군 농어촌버스는 같은 영주여객이지만 카드 사용이 불가능하고 현금 승차만 가능하다. 차량번호도 9504 1대를 제외하고 모두 아웃 영주 노선이다.
LED 행선판과 버스정보시스템이 영주보다 일찍, 경상북도 북부 지역에서 최초로 설치되었으나, 버스정보시스템은 경상북도 시내버스 최초로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지원받아 시내버스 도착 안내 모니터를 순차적으로 확대 중인 영주와 반대로 극히 적었고 예산 문제로 철거되었으나[18], 2020년에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지원받아 재설치되었다.

[1] 시험 운행을 위해 들여온 이후, 정식 배차가 되었다.[2] 아랫 동네(특히 이곳)와 마찬가지로 자일대우상용차 유로 6 커민스 디젤 엔진의 평이 유로 5까지의 두산인프라코어 엔진이나 현대자동차 유로 6 디젤 엔진에 비해 좋지 못한게 원인이다. 2017년부터 두산인프라코어에서 유로 6 디젤 엔진을 출시하면서 자일대우상용차에 두산인프라코어 엔진을 달고 출고한다.[3] 이 도색은 현재 의성, 문경에서만 남아 있다.[4] 흔히 말하는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냉방도시형 디젤 구도색, 다만 2011년 중후반에 도입한 크롬형 BS090 EURO V차량은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의 천연가스버스 몬드리안형 구도색과 흡사한 형태로, 차이점은 청록색 부분이 진한 초록색이고 나무무늬가 없다. 몬드리안 도색을 변형한 도색은 한때 춘천 대동,대한운수(현재의 춘천시민버스)에서도 쓴 적 있다.[5] 영주 외에 경북에서 몬드리안 도색을 사용한 적이 있는 곳은 한일교통/신화운수/제일교통/금아교통/금아운수 등 여러 회사가 운행했던 시절(금아버스로 통합한 뒤 천년미소를 거쳐 현재는 새천년미소)의 경주, 영덕, 영양, 의성, 성원여객 시절(신안여객을 거쳐 현재는 코리아와이드 포항)의 포항이다. 경주, 영덕, 포항은 서울 시내버스의 몬드리안 도색을 그대로 사용해 일반버스에 적용하였으며, 영양, 의성은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냉방도시형 디젤 구도색의 변형도색(후자는 과거 금강고속 시내버스처럼 붉은색 부분이 남색으로 되어있으며, 전자는 2004년 폐업한 서귀포시 시내버스 업체인 남국교통 중고로, 노란색 부분이 자주색으로 되어있다.)으로 좌석버스에 적용하였다.[6] 현재는 사라진 2006년식 이전의 대형좌석버스와 2007년식 BS090 좌석버스 1대, 2009년식 BS090 F/L 좌석버스 1대에 적용하였으며, 마지막 좌석 구도색 차량인 2009년식 BS090 F/L 좌석버스 1대가 2020년 5월에 NEW BS090 좌석버스로 대차되면서 전멸했다.[7] 2012년 9월 영주여객 최초 NEW BS090 차량을 출고하면서부터 적용하였다. 다만, 대부분의 지역에서 범퍼에 도색을 하지 않은 것과는 달리 서울 동아운수처럼 범퍼에 도색이 되어있다.[8] 2014년 3월 영주여객 최초 NEW BS106 차량을 3대 출고하면서부터 적용하였다. 대차 전에는 전문형에 외부 짐칸, 내부 선반, 독서등, 좌석 뒷면 그물망과 컵홀더가 설치되고 갱웨이인 시외버스 출신 차량 이고, 대차 후에는 전중문형에 외부 짐칸, 내부 선반, 독서등, 좌석 뒷면 그물칸과 컵홀더가 없고 평바닥인 전형적인 시내좌석버스 옵션이다. 앞으로 좌석버스/시외버스 대차 시 무조건 시내좌석버스 옵션으로 대차한다고 하며, 시외버스는 가장 최신년식이 2006년식으로, 마지막 1대가 2018년 초에 NEW BS090 좌석버스로 대차하면서 사라졌다.[9] 봉화 소속으로 BM090을 구매한 것을 시작으로, 2003년에 영주 소속으로 BS090을 구매하면서 입석 대형차량 출고를 중단하고 2012년까지 운행했다. 다만 좌석버스는 다른 경북 시단위 처럼 대형차량 위주로 도입하고 있어 중형좌석은 2018년식 2대/2020년식 1대 이렇게 총 3대다.[10] 문경/상주에서 운용하던 준저상버스는 2019년에 모두 대차되었으며, 나머지는 전부 초저상버스를 운행 중이다.[11] 입석형은 경상북도에서 안동시 시내버스 안동버스/경안여객/동춘여객, 김천시 시내버스 업체인 김천버스에서 구매하였다.[12] 기존 영주여객 좌석버스와의 차이점은 좌석 배열이 11열(중문 뒤 5열)에서 10열(중문 뒤 4열)로 줄어들었고 오른쪽 앞문에서 중문까지의 모든 시트가 1열 시트로 바뀐 게 특징이다.(기존에는 중문 개폐박스 부분에만 1열 시트였다.) 안전벨트도 있으나 리클라이닝 기능은 없다.[13] 2015년 7월부터 출고되는 자일대우버스 차종에 디젤차량에 한해 뒷면 유리창 왼쪽 아래 스티커가 단순히 'EURO 6'이라고 표기되어 있는 형식에서 바뀌었다.[14] 경북 군 단위의 경우, 예천이 유일하게 현대 로우백 시트 적용 차량을 보유하고 있다.[15] 봉화영업소 소속만 운행했다.[16] 영주 소속은 1994년경까지 출고해서 2004년경까지 운행했지만 봉화 소속은 1997년경까지 출고하고 2007년경까지 운행해서 경북에서 예천을 제외하고 마지막으로 운행한 곳이다.[17] 영주여객의 유일한 봉화군 차적이다.[18] 경상북도 북부 지역에서 2번째로 설치된 영양군도 봉화군과 같은 이유로 철거되었으며, 청송, 영덕과 광역으로 재설치할 계획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