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하나 시티즌/It's Daejeon 축구대회
1. 개요
대전충청지역 언론사인 중도일보의 주관으로 해외축구팀을 초청해 대전 하나 시티즌과 겨루는 친선 목적의 대회.
2007년 중도일보 창간 56주년과 대전시티즌 창단 10주년을 기념한 브라질 세리에 A SC 인테르나시오나우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매년 국제축구팀 초청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2. 역대 대회
3. 대회 참가자
- 다니 모라이스 (2007)
- 알렉스 테이셰이라 (2009)
- 쿠티뉴 (2009)
- 김은중 (2014, 2016, 2017)
- 하태균 (2015)
- 레반 셴겔리아 (2016)
- 이관우 (2017)
- 조영구[9] (2017)
4. 관련 사진
5. 여담
- 이 대회의 경우 대체적으로 대전은 평소 출전기회를 많이 잡지 못했던 선수들 위주의 1.5군으로 참가한다.
- 한편 이 대회는 중도일보의 주체로 개최되는 대회인데, 문제는 중도일보 측에서 대회 무료 입장 티켓을 거의 뿌리다시피 남발해서, 이 대회 관중은 리그 경기 관중에 비해 상당히 많은 편이다.
- 대전 시티즌 연간회원권 소지자는 이 대회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 2017년 회오리축구단과의 이벤트성 경기에는 대전 구단이 사전 조사로 구성된 레전드 베스트 일레븐 선수단으로 구성된 대전 OB팀이 참가했는데, 최은성과 공오균은 개인 사정으로 참가하지 못하였고, 공오균의 경우 자신의 아들이 대신 참석했다.
- 2020년은 구단 측에서 딱히 말은 없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대회 개최를 안한 것으로 보인다. 구단 운영 주체가 대전시에서 하나금융으로 바뀐만큼 대회운영에 대해 새로 협의해야 할 것으로 보이며, 그동안 공익목적으로 후원해 왔던 중도일보가 현재의 하나금융축구단과 계속 같이 할 것인지도 미지수이다.
- 2020년 대전의 브랜드 슬로건이 ‘대전이쥬(Daejeon is U)’로 교체되면서 대회명도 곧 변경될 것으로 전망된다.
[1] 대전시 브랜드슬로건(2004~2020)[2] 이후 경남전까지 2연전으로 이루어진 내한일정이었다.[3] 승부차기 2:4로 대전 패배[4] (현) FC 노보시비르스크[5] 테스트 선수였는데, 대전에 입단까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6] 최초 2회 이상 대회 참가팀[7] 2015년 대회의 경우 애초에 김은중의 은퇴식을 치르기 위해 김은중이 코치로 있는 AFC 투비즈와 7월 17일 경기로 예정 되어있었으나, 메르스 여파로 취소 되면서 연변이 대신 참가하게 되었다.[8] 전반전에는 튀비즈의 코치 신분으로 벤치에 있었으나 후반전에는 선수 신분으로 대전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9] 조영구는 2017년 회오리축구단 소속으로 대회에 참가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