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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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ザ・ニンジャ'''[1]
근육맨의 등장인물. 성우는 히로세 마사시(TV판), 하야미 쇼(왕위쟁탈전), 히라타 히로아키(2세) / 손종환(투니버스).
1. 프로필
2. 작중 행적
2.1. 근육맨
첫 등장은 황금 마스크 편으로서, 악마기사 6인 중 한 명으로 등장. 초기 설정에는 악마기사들의 리더였지만, 알다시피 그 자리는 앳저녁에 선샤인에게 넘어가버렸다.
닌자 복장의 간지나는 디자인, 겉만 닌자가 아니기에 전투도 대부분 인술을 이용하는 신묘한 초인.[4][5] 그러나 전적을 보면 정말 안습하다. 신 근육맨에서의 전적을 제외해도 3전 3패.[6]
우선 악마기사로서 싸울 때, 워즈맨의 몸 속에서 브로켄 Jr와 싸우지만, 혈투 끝에 패배한다.[7][8] 이후 왕위쟁탈전에서 근육맨 솔저의 초인혈맹군에 가담해 선봉으로 나서고 사탄 크로스와 싸우나 패배한다. 여기서 자신의 전문 분야인 '''인술'''로 패배하는 게 좀 안습하다.
이상, 위의 두 패배가 '''근육맨 1세 당시의 전적의 전부다.'''
2.2. 근육맨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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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맨 2세에서는 왕위쟁탈전 이후 지구가 평화로워지자 근육 아타루와 함께 동지를 모아 초인 특별기동경찰대, 초인 언터처블을 결성, 18년간 우주에서 날뛰는 다른 악행초인을 검거했었다. 두 사람이 나이가 들자 언터처블은 해산했지만, 더 닌자는 그 후로에도 홀로 악당들을 사냥하고 다녔다고. 그러다 만타로의 소식을 듣고 10년만에 아타루를 찾아왔다가 언터처블 시절 자신의 제자 코쿠모를 살해한 한조가 풀려난 것을 알고는 제자의 복수를 위해 한조에게 도전하지만, 패배하고서 얼굴까지 잘려나가는 굴욕을 당했다(혐짤주의).[9] 그러나 해당 전투가 매우 비장하였기에...
그래도 근육 만타로의 사부격 존재로도 비춰지며 인기도 제법 좋다.[10] 사실 더 닌자가 만타로를 만난 것은 갓난아기 때와 한조전 때 뿐[11] 이지만, 그 몸으로 초인들의 싸움의 가혹함과 그에 맞서 싸울 용기를 가르쳐줬다. 이 인물과 엮일 때마다 만타로는 매사에 진지하며 평소와 같은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12]
게다가 전적이 저래서 그렇지 절대 약한 초인은 아니다! 각종 인술로 적을 농락하다가 막판에 지는 초인.
이후 데몬 시드편에서 캐퍼랜드와 싸우는 한조 앞에 영혼으로 등장해 그를 격려함으로서 한조가 과거의 악행을 떨쳐내고 진정한 정의초인으로 각성하는데 도움을 줬고, 정의초인들의 시체로 만들어진 대흑주골에서도 등장, 떨어질 뻔한 미트의 왼다리를 구했다.
아수라맨과는 달리 다시 악행초인으로 돌아가지 않고 정의초인으로서 활약하니 이 점이 다행이랄까... 그리고 등장할 때마다 외모가 업그레이드 된다. 처음엔 코도 없는 딱 악당 졸개였지만[13] 왕위쟁탈전 때는 수려한 미남이 되었다가 2세에서는 미중년이 되었다.
작가인 유데타마고의 인터뷰로 더 닌자가 2세에까지 등장하게 된 이유가 밝혀지는데, 더 닌자는 닌자라는 점 때문인지 초대 연재가 끝난 이후에도 계속 인기가 높아졌다. 하지만 역시 아수라맨의 인기를 넘어서지는 못했고, 그 영향으로 이후 스토리에서는 아수라맨에 집중하게 되지만, 그렇다고 더 닌자를 파묻고 싶지는 않아서 왕위쟁탈전 및 2세에까지 등장하게 되었다고 한다.
2.3. 신 근육맨
신 근육맨에서는 다른 악마 6기사들과 초인묘지를 침공. '순역자재의 술'로 초인 묘지의 오니 둘을 가볍게 헤치우고 이후 등장이 없다가 교토의 은각사에 등장. 은각사를 관람하는 학생들이 놀라워한다. 그 와중에 갑자기 까마귀 떼들이 은각사에 무언가를 투하하는데, 더 닌자가 그걸 주워보니 작은 돌멩이 크기의 순 은덩어리였고, 놀라는 상황에서 하늘에서 카라스텐구 모습을 한 초인이 나타난다. 그 초인의 정체는 완벽초인 시조 9식인 카라스맨이었고, 과거 실버맨이 세운 실버 캐슬, 즉 은각사 밑에 숨겨진 링에서 승부를 겨루게 된다.
둘 다 스피드가 특기인 데다가 잔재주도 능해서 일진일퇴의 공방을 거듭하던 중, 더 닌자를 응원하러 온 정의초인들에게 츤츤대다가 카라스맨의 오의 - 까마귀의 조지 찌르기에 당해서 죽음의 위기에서 브로켄 주니어가 만든 초인혈맹군 L의 진형을 보게 되었다.
L의 진형이 가진 의미인 ''''끝까지 희망을 가지고 싸우라!''''는 뜻을 떠올리며 우정 파워를 발휘, 카라스맨의 기술을 풀고 반격을 시작한다. 로프를 이용해 카라스맨에게 인법 거미줄 묶기를 시전, 덩굴로 된 로프를 끊지 못하게 인술 강승으로 로프를 철제로 바꾸고 배전 전락 찌르기로 마무리 일격을 가하려 하나, 카라스맨의 체구 앵무 되돌리기에 오히려 자신이 거미줄 묶기에 당해 당할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그 순간에도 카라스맨의 얼굴에 손을 대어, 그의 얼굴을 복사하더니 그 모습까지도 완벽하게 카라스맨으로 변신했다. 더구나 얼굴 복사에는 단순히 외형만 복사하는 게 아니라 그 능력까지도 그대로 가져올 수 있는 능력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카라스맨이 도망 못 치게 잡으면서 다시 한 번 거미줄에 엮어버리면 된다고 하자 쓸데 없는 소모전이라면서 카라스맨은 당황하나, 악마의 집념은 깊다면서[14] 순역자재의 술로 위치를 역전하고, 카라스맨도 체구 앵무 되돌리기로 서로 빠른 스피드로 거미줄 묶기에서 빠져나오고, 서로 상대방을 다시 묶기를 무한 반복하던 중, 계속되는 소모전에서 두 까마귀 중 하나가 기술이 완벽하게 성공해 거미줄에 묶인 카라스맨을 산산히 찢어버리고 만다. 승리한 카라스맨은 경기를 지켜보던 애완 까마귀들에게 시체를 먹어도 좋다고 하지만.....
애완 까마귀들은 그냥 날아가버린다. 그리고 남아 있던 카라스맨은 자신의 술법은 짐승에게도 안 통하는 건가라고 쓴 웃음을 지으면서 '''더 닌자의 모습으로 바뀐다.''' 바로 거미줄 묶기에 걸려 패배한 쪽이 진짜 카라스맨이었던 것! 까마귀들은 직감적으로 카라스맨이 가짜인 것을 눈치채고 떠난 것으로, 이로써 더 닌자는 무려 완벽초인 시조라는 초 강적을 상대로 값진 1승을 따내게 되었다.
그리고 몸이 분해되었으나 잠깐 살아있던 카라스맨의 유언을 듣고 절대신기 중 하나인 어둠의 아령을 회수하고, 시합의 데미지로 움직이지 못하는 정크맨이 획득한 바람의 아령도 함께 챙겨 악마장군에게 바친다.
후에 사이코맨에게 밝혀진 사실로, 카라스맨은 하등초인을 인정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에 망설임이 있어서 본 실력을 제대로 발휘 못하고 더 닌자에게 졌다고 나온다.
하지만 활약은 이걸로 끝, 사이코맨의 도발에 말려들어 덤비다 역광관당했다(...) 사실 거의 노데미지의 승리였던 퍼펙트 오리진들과 선샤인과 회복할 시간이 충분했던 정의초인들과 달리, 너무 만신창이였으니 여기서 빠지는 게 당연한 수순이었다. 다행히 죽지는 않았고 같은 초인혈맹군이었던 브로켄 주니어와 버팔로맨에게 뒤를 맡기고[15] 블랙홀[16] 과 같이 병원으로 이송되어 리타이어.
그리고 완벽초인시조편 완결때 더 맨을 이기고 돌아가는 악마장군 뒤에서 실루엣으로 나오는데, 연출만 보면 블랙홀과 마찬가지로 사망해서 영혼만 남은 것처럼 보일 지경.(...)
퍼펙트 오리진 편이 끝난 뒤에는 무사하게 회복을 끝마친 후 생존한 악마초인들과 함께 마계에 있다가 자신들이 결계 안에 갇혔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한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손가락만 빨고 있다가 사탄이 쓰러지고 조화의 신 일파가 쳐들어오자 버팔로맨과 함께 사탄 크로스를 만나러 뛰쳐나간 아수라맨을 쫓다가 브로켄, 솔져와 만났고 다시 초인혈맹군을 결성한다.
3. 주요 기술
- 순역자재의 술
재빠른 속도로 상대의 기술을 뒤집는 기술, 작중묘사론 초인강도를 낮춰 자신의 스피드를 올려[17] 기술의 형태를 변화시키는 모양이지만 브로켄 Jr가 쓴 오클라호마 스템피드를 본인의 화려한 테크닉으로[18] 기술을 되돌려준걸 보면 단순히 스피드만 빨라서 되는 게 아닌 상대의 기술을 되돌릴만한 테크닉도 필요한걸로 보인다.
- 전소자재의 술
링의 바닥에 깔아놓아 물부터 화산까지 다양하게 환경을 바꿀 수 있다.
- 닌자묘법 - 거미줄 묶기
로프를 잡아 로프 한줄 한줄로 상대를 구속시키는 기술.
- 초열지옥 제1탄
위의 거미줄 묶기 상태에서 입에서 불덩이를 뿜어내는데 서부에서 죄인에게 내렸다는 형벌을 모방하여[19] 로프를 수축시켜서 더위와 질식으로 죽게 만든다.
- 초열지옥 제2탄
전소자재의 술로 검은 띠로 석유로 된 캔버스를 소환한 뒤 불덩이로 불을 붙여서 상대를 태워버린다.
- 초열지옥 제3탄
전소자재의 술로 화산을 소환해 상대를 쳐박는다.
- 신체 조종의 술
몸을 토막내어 조종.....이 아니라 몸통 안에 진짜 몸이 숨어서 실로 가짜 머리와 팔다리를 움직인다.
- 매미허물벗기의 술
통나무와 몸을 바꿔치기한다.
- 수조우륜의 술
수백개의 깃털을 소환, 나선 회오리 상태로 모여 상대방을 찌른다.
- 업화우륜의 술
위에 마찰을 일으켜 회오리에 불이 붙게 하는 기술
- 심원 암흑의 술
연막탄을 터트려 링 주위를 검은 연막으로 뒤덮는 기술. 연막의 농도가 꽤 짙은지 완벽초인시조 카라스맨도 제대로 공격에 반응하지 못했을 정도.
- 묘법 - 야광충
무수한 작은 야광충들을 몸에 달라붙게 해 상대의 눈을 부시게 하는 기술.
- 묘법 - 절대 영도
한겨울의 바람을 일으켜 모든것을 얼어붙게 하는 기술.
- 공기 수리검
손에다 공기를 모아 빠르게 상대에게 투척해 일시적으로 상대를 링 포스트나 벽에 박아 고정시키는 기술. 어디까지나 공기로 이루어진 수리검이기 때문에 그리 오래 지속되진 않는다.
- 배전락 찌르기
공중으로 점프해 몸을 회전시켜 다리로 상대의 뒤통수, 혹은 정수리를 가격하는 기술. 보통 거미줄 묶기 이후 마무리 용도로 사용하나 단독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 인법 - 얼굴복사
상대의 얼굴을 복사해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 신 근육맨에서는 능력도 빼앗는 게 가능하다는 설정이 붙었다.
4. 전적
5. 기타
1세 코믹스 판에서는 '''닌자맨'''이라는 이름으로 개명이 되었는데, 근육맨 극장판 5기에 '''닌자맨'''이라는 초인이 있다. 묘한 게 하나 있다면 극장판의 닌자맨은 슈텐도지를 섬기는 빌런인데, 극장판 설정에서는 슈텐도지가 '''악마장군의 선조'''라는 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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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대해서 이야기가 많은데, 첫 대전에서 코가 없었던 얼굴이었으나 나중에 브로켄 Jr의 얼굴을 복사했다. 그런데 이후 악마장군에 의해 일시적으로 부활할 때에는 초기의 코 없는 얼굴이고[20] , 왕위쟁탈전에서는 또 얼굴이 바뀌어서 여러모로 논란에 불을 지폈다.
모바일게임 근육맨 머슬샷에서는 악마 6기사 초기 버전으로 등장했었는데 왕위쟁탈전 때의 잘생긴 얼굴이었다. 2세나 신근육맨에서 과거회상을 보면 멀쩡히 코가 있는 잘생긴 모습이며, 아예 경기를 관전하는 여학생이 잘생겼다는 말을 한다. 약해보이는 초인이 단행본에서 디자인이 수정되어 나오는 경우는 종종 있었지만, 인기가 높아지자 나중에 디자인이 변경된 케이스인 듯.
여담으로, 1인칭이 나(오레-俺)와 졸자(拙者-옛날 일본 닌자나 무사들이 자주 썼다)로 이걸 썼다 저걸 썼다 한다.
과거에는 암살 전문의 초인 닌자들의 두령격 존재였지만, 배신당하고 일족이 전멸하여 악마초인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아타루와는 서로 죽이 잘 맞는 모습을 보였지만 정작 주인공인 근육맨과는 별 원한도 없지만 그렇다고 별 친분도 없는 모습을 보였다. 닌자가 근육성에 방문해서 아타루, 마유미와 재회했을 때도 스구루는 실신한 탓에 서로 만나는 장면도 없었다. 하지만 닌자가 갓난아기인 만타로를 만났다는 점을 봐서는 스구루와도 어느 정도는 왕래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영혼 형태로 나타난 닌자가 한조와의 싸움을 피하는 만타로를 설득하는 장면을 봐서는 평소 근육맨을 높이 사고 있던 모양이다.
6. 테마곡
''''재패니즈 매직''''
보컬은 코오로기'73, 콜롬비아 어린이 합창단.
가사
[1] 애니메이션 엔딩 스텝롤에는 'ザ・忍者'로 표기되어 있다.[2] 왕위쟁탈전편 한정. 근육맨 2세 시점.[3] 한조랑 키가 22cm나 차이나는데 몸무게는 똑같다(...)[4] 악마초인 시절에는 인술을 이용한 온갖 비겁한 술수를 주로 사용했으나, 정의초인으로 전직하고부터는 닌자의 자존심을 중요시하는 정통파 인술을 사용한다.[5] 바람과 불을 뿜어내는 등 우리가 닌자라고 생각하면 떠올리는 그런 인술을 사용한다. 순간이동도 할 줄 아는 걸로 보이지만 분신술은 할 줄 모르는 모양.[6] 사탄 크로스는 막판에 분리해서 2:1로 공격한 것이고, 한조전 때도 한조가 죽은 닌자의 제자 코구모를 들먹인 심리전이 원인이 되어 결과적으론 한조의 비겁한(?) 술수에 진 것이라 그렇다 치더라도, 정의초인계에서 전적이 낮은 안습초인 브로켄 Jr에게 진 것은 그야말로 제로니모에게 진 선샤인만큼 안습하다고 할 수밖에... 캐나디언맨도 안습하지만, 그쪽과 달리 이쪽은 악마기사에 악마장군의 몸의 일부라는 뭔가 세야 될 것 같은 설정도 있는데 이 모양이다.[7] 조금 안습한 건 원래 더 닌자의 상대는 제로니모였고 브로켄 Jr의 상대는 선샤인이었다. 그런데 더 닌자와 선샤인이 이상한 수신호를 주고받더니 자리를 체인지해 브로켄 Jr를 상대하게 된 것.[8] 나중에 밝혀진 제작 비화에 따르면, 원래 처음부터 인간인 제로니모와 거대한 선샤인의 대결을 기획해 두고 있었는데, 처음 장면에서 더 닌자를 4층에 그려버렸고, 이를 나중에 알아챈 유데타마고가 다음 주 연재분에서 황급히 서로 수신호를 주고받는 장면을 집어넣었다고 한다.[9] 애니에선 심의탓에 요완도로 얼굴을 자르는 것이 아닌 검에서 붉은 광선이 나가면서 얼굴만 깔끔하게 빼앗는 기술이 되었고 닌자도 해당 기술에 당하여 추락사한 것으로 바뀌었다.[10] 사실 같은 악마기사인 정크맨, 플래닛맨, 스니게이터는 인기몰이를 하지 못했다. 생긴 것부터 인기를 끌 만한 외견이 아니었고, 그렇다고 해서 드라마가 만들어진 것도 아니었으니. 하지만 더 닌자를 포함한 나머지 셋은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게 된다.[11] 만타로는 처음에는 당신이 내 이름 어떻게 아느냐는 식으로 나왔지만(단, 닌자가 정의 초인으로 유명하다는 사실은 이미 알고 있었다. ), 금방 사이에 "'''닌자 아저씨'''"라며 친근한 모습을 보이고, 닌자 아저씨의 안전을 걱정하며 항복을 권하기까지 한다. 마침내 닌자가 사망했을 때는 닌자 아저씨를 외치며 오열.[12] 닌자 VS 한조전에서는 오히려 미트에게 아저씨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항복하는게 최선이라고 일갈했으며 애니에서는 평소에 위험한 곳은 질색하던 만타로가 닌자가 추락하자 그가 살아있을 거라고 믿고 그 낭떠러지 아래로 구하러 갈 생각을 할 정도이다. [13] 아래의 영상의 딱 그 모습이다.[14] 카라스맨이 자신도 몇번이고 체구 앵무 되돌리기로 더 닌자의 순역자재의 술을 되받아칠 뿐이니 이래선 결판이 안난다고 하자 '''그렇다면 결판이 날때까지 뒤집어주면 될 뿐'''이라고 말하는 장면은 간만에 닌자가 엄청난 간지를 뿜어내는 장면.[15] 진영이 다르기에 응원의 말을 남길 수는 없었지만, 초인혈맹군 소속으로서 살아남으라고 말해준다.[16] 무려 2연전이나 싸운 만큼 한 번씩 싸운 정의초인이나 버팔로맨과 달리 회복할 시간도 부족하거니와 부상이 너무 크다.[17] 초대 근육맨에선 초인강도가 낮을수록 스피드가 빠르고 반대로 초인강도가 높을 수록 파워가 세다는 언급이 여러번 있었다. 대표적인 예를 들자면 버팔로맨이 있다.[18] 오클라호마 스템피드에 당하려는 순간 자신의 몸을 90도 가까이 꺾어 양 다리로 기술을 받아내고 역으로 몸을 뒤집어 브로켄 Jr에게 기술을 그대로 되돌려줬다.[19] 죄인을 형틀에 묶을 때 처음에는 느슨하게 묶지만 이후 서부 사막의 뜨거운 태양열로 죄인을 묶은 가죽이 수축되어 목을 졸라 죽이는 형벌.[20] 이를 보아 코 없는 얼굴은 더 닌자 본인의 얼굴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