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톰핑 랜드/동물

 


우리의 일용할 양식이 될 수도 탈 것이 되거나 보디가드가 될 수도 있는 동물들 항목이다. 주로 공룡이 많다.
1. 비선공 동물
2. 선공 동물


1. 비선공 동물



식성
초식
성향
소극적
사회성
무리 이동
속도
빠름
시야
매우 좋음
길들이기 요구 횟수
3번
길들이기 요구량
힐링 허브 1개, 전문지식 50, 작은 고기 2개
탑승인원
1명
스폰되면 가장 먼저 보이는 동물. 마우소니아를 제외한 카파 섬의 동물 중 가장 연약하고 방어 공격도 못하는 잡몹 공룡이다. 현재 깃털이 없는 맨살인데, 추후 패치 때 깃털을 추가한다고 한다. 스티기몰로크의 경우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혼자 사냥하기 껄끄러우니 이녀석만을 사냥하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화살 한 방에 죽으니 걱정 말자. 참고로 무리 생활을 하는 놈들이지만 단독으로 행동하는 녀석들도 적지않게 보인다. 길들였을 때 다른 플레이어를 만나면 재빨리 도망가 버리니 조심하자.
[image]
2014년 드디어 깃털 리모델링을 내놓았다. 기존의 쥬라기공원 삘나는 맨살의 모델링에 비해 자잘한 깃털들이 덮여있고 앞발 형태도 서로 마주보고 있는 형태로 바뀌었다.

실러캔스와 가까운 친척인 대형 육기어류. 강이나 바다에서 보이며 사냥이 가능한 귀중한 단백질 공급원. 한 번 공격을 시도하면 재빠르게 도망치기 때문에 사거리가 긴 창으로 사냥하는 게 더 효과적이다. 그리고 개체마다 크기가 천지차이라서[1] 하지만 큰 것을 잡든 작은 것을 잡든 잡힌 상태의 모션은 피라미 수준 크기(...)로 변하고 고기 1개를 드랍한다(...)
여담으로 바다나 강에 가면 전부 이녀석밖에 보이지 않아서(...) 관련 포럼에서는 좀 더 다양한 물고기를 추가해달라는 요구가 꽤 많은 편.

식성
초식
성향
소극적
사회성
무리 이동
속도
중간
시야
중간
길들이기 요구 횟수
10번
길들이기 요구량
힐링 허브 1개, 전문지식 200
탑승인원
3명
각룡류 공룡. 자신이 공격당할 시 뿔로 들이받아서 상대방을 '''날려버리는 공격을 시전한다'''.[2] 카르노타우루스하고 싸우는 모습도 심심치않게 보인다.

식성
초식
성향
소극적
사회성
단독/무리 이동
속도
느림
시야
중간
길들이기 요구 횟수
길들이기 불가
탑승인원
10명 이상
게임상에서는 아직 구현되지 않았지만 작중 최강의 '''먼치킨 공룡'''. 실제 푸에르타사우루스가 매우 거대한 몸집을 가졌듯이 이쪽도 매우 거대하며, 공식 사이트에 공개된 설명에 따르면, 무슨 수를 써도 '''푸에르타사우루스를 사냥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심지어 섬의 모든 동물들이 '''푸에르타사우루스를 무서워 하기에''' 녀석이 시야에 들어오면 도망친다고 한다. 몸집이 거대한 만큼 공격 데미지도 상당할 것으로 추정. 사냥할 수도 없고 길들일 수도 없는 만큼 이녀석을 적절히 활용하여 혜택을 볼 수도 있을 듯 하다. 길들일 수는 없지만 무임승차는 가능하다고 한다.
그런데 현재 푸에르타사우루스 스킨이 게임 데이터에 내장되어있는지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버그가 있다고 한다. 맵 구석구석에 나탄다고 하며 공격받으면 스톰핑하는 것 이외의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서 있다. 그런데 이 스톰핑 모션, 데미지가 들어간다! 피하려고 제자리에서 뛰어도 데미지가 들어가는 듯. 범위 공격으로 충격 데미지를 주는 듯 하다.
9월 18일자 패치로 게임에서 등장한다.
[image]
[image]

2. 선공 동물


[image]
식성
초식
성향
호전적
크기
소형
사회성
단독생활/2~3마리
획득
작은 고기 2개
길들이기 요구량
힐링 허브 1개, 전문지식 50
게임상에 존재. 아직 정확한 자료는 없다.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죽는 원인 '''1위'''. 플레이어들을 발견하면 돌진하면서 머리를 박아대는데 두 번 박히면 얄짤없이 죽으니 조심하자. 방패로 일부러 들이받게 만들거나 돌격할 때 창같이 리치가 긴 무기로 죽이면 된다. 화살 한 방에 죽는다. 길들였다 하더라도 다른 플레이어를 공격할 수 있으니 친구랑 같이 플레이할 때 조심.
다만 0.5.7 버전에서는 숨어있다가 뒤통수에 돌도끼를 '''뽝!''' 찍으면 끝장낼 수 있다--쓰러지지도 않고 바로 뼈와 살이 분리돼서 인벤토리 안으로 들어오는건 덤(...)'''

식성
육식
성향
호전적
크기
대형
사회성
단독생활/2마리
속도
빠름
시야
중간
획득
고기 8개, 뼈 9개, 가죽 6개
길들이기 요구 횟수
30번
길들이기 요구량
힐링 허브 1개, 전문지식 400
탑승인원
1명
현재 카파 섬의 먹이사슬 서열 1위. 4~5인이 창으로 덤벼도 자칫하면 끔살시켜버리는 공격력과 체력을 지니고 있다.
가끔 2~3마리가 짝을 지어서 몰려다니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주변 공룡을 향해 전진하도록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비슷한 곳에서 리젠되면 같은 방향으로 가는 것이다.
창이나 화살 공격의 데미지를 받지는 않는 듯 하다.
[image]
게임상에 존재. 아직 자료는 없다. 사냥했을 시 큰 고기 3개를 떨군다. 길들이는데 1개의 힐링허브와 300의 전문지식이 필요.
스티기몰로크와 함께 '''플레이어들의 원성을 사고있는 공룡 중 하나'''(...). 선공 동물인지라 당연히 시야에 들어온 플레이어를 공격하려고 쫓아오는데 문제는 한 번 표적으로 삼은 상대를 '''끝까지 쫓아온다는 것이다'''. 그나마 스티기몰로크는 체력이 적어서 쉽게 제압이라도 할 수 있는데 이녀석은 공격 데미지도 만만치 않은데다 체력까지 높으니[3], 안킬로사우루스와 싸우고 싶지 않다면 "'''아예 마주치지를 말라'''"라는 얘기가 있을 정도이다(...). 이때문에 공식 포럼에서 안킬로사우루스 너프해달라는 의견이 많이 있는 편이다.
안킬로사우루스도 카르노타우루스처럼 창이나 화살에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다만 이건 컨셉아트에서도 보이듯 원래 그렇게 설정되어있는 건지 대형공룡들에게 전체적으로 설정되어있는 것인지는 미지수. 위키에 따르면 아예 못 죽인다고 하니 함부로 싸움을 걸지는 말자.


식성
육식
성향
호전적
사회성
무리
속도(지상)
매우 느림
시야
매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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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은 개체는 붕어만하고(...) 큰 개체는 인간보다 크다. 이는 아마 아성체와 성체를 표현한 듯 싶은데...[2] 재수없으면 2차적으로 추락 데미지까지 입을 수 있다.[3] 어느정도냐면 카르노타우루스를 길들여서 안킬로사우루스를 잡으러 갔다는 사람이 있다는데 '''순식간에 카르노타우루스가 털렸을 정도라고 한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스티기몰로크로 잡은 사람은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