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울트라맨/등장인물

 


1. 과학경비대
2. U-40
2.1. 소개
2.2. 주요 인물
2.3. 헤라 군단
2.4. 기타 단역


1. 과학경비대


국내명 : 김대장(비디오판) / 사이먼(TV판)
성우 : 모리카와 킨야 / 신성호(비디오판) / 김기현(TV판)
과학 경비대의 초대 대장으로 나이는 41세. 냉정 침착한 성격으로 과학 경비대를 이끌며, 한편으로는 무츠미 대원의 생일 때 케이크를 준비하는 등 자상한 일면도 있다. 제26화에서 괴수 작전 참모로 승진되어 미국으로 발령, 과학 경비대를 떠나게 되는데 이 때 전 대원이 슬픔을 감추지 않았다.
국내명 : 매퀸(TV판)
성우 : 시바타 히데카츠
과학 경비대의 2대 대장. 전임 대장 아키야마와는 달리 엄격한 교관 스타일이라 초면부터 대원들에게 강훈련을 시킨다. 이 때문에 대원들 사이에서 반감을 사기도 했으나, 장비 고장시 원인을 정확히 지목함으로써 리더의 모습이 어떤것인지 보여준다. 괴수 다바란과의 싸움 이후 대원들의 신임을 얻게 된다. 엄격하지만 동시에 장난끼가 넘치는 사람이라 처음 초이치로랑 만났을때도 기자로 속이고 자신을 처음보는 니시카와 박사가 자기가 대장인줄 모르자 신입대원인척 속였다.
국내명 : 이성만(비디오판) / 무스탕(TV판)
성우 : 카네모토 신고 / 이병식(비디오판) / 황윤걸(TV판)
과학 경비대의 대원으로 나이는 25세. 사격 솜씨는 일류이며 뚱뚱한 체구에 걸맞지 않게 날렵한 모습도 보인다. 기본적으로는 호쾌한 성격이지만 다소 직설적인 면이 있어 다른 대원들과 충돌하기도 하는데, 특히 긴급한 순간마다 홀연히 모습을 감추는 히카리를 내심 못마땅하게 생각해 갈등을 빚은 적도 있다.
국내명 : 장호(비디오판) / 테리(TV판)
성우 : 니헤이 마사나리[1] / 이종혁(비디오판) / 손원일(TV판)
과학 경비대의 대원으로 나이는 24세. 과학 경비대에 배속받기 전에는 개발부에 몸담고 있었으며, 배속 이후에는 뛰어난 두뇌를 살려 과학 경비대의 공격기인 슈퍼 마도크 호의 설계부터 시작해 다양한 무기 및 장비 개발에 앞장선다. 침착하고 이성적인 성격이며 자신의 실력에 대한 프라이드도 강하다.
국내명 : 박미연(비디오판) / 에스더(TV판)
성우 : 시마모토 스미[2] / 최성우(비디오판) / 이미자(TV판)
과학 경비대의 홍일점으로, 나이는 18세.
  • 피그
국내명 : 삐뽀(비디오판) / 피그(TV판)
성우 : 타키구치 준페이 / 이인성(비디오판)
과학 경비대 소속의 로봇. 과학 경비대의 마스코트 격 존재로, 팀의 분위기 메이커를 맡는다. 로봇들 중에서도 1세대에 속하며 괴수 전파 탐지 회로와 괴수 언어 번역 컴퓨터가 탑재되어 있다. 뱃속에서 라면도 끓일 수 있다. 겉모습은 울트라 시리즈에 단골로 등장하는 괴수인 우호진수 피그몬을 모델로 한 것이다.
  • 몽키
성우 : 치바 시게루
피그와 함께 붙어다니는 작은 원숭이. 장난끼가 많은 성격이지만, 의외로 할 때는 한 몫을 하는 과학경비대의 마스코트이자 든든한 지원군. 후반부에 전송괴수 도스토니와 합체하여 일시적으로 괴수 몽키 도스토니가 된 적이 있다.

2. U-40



2.1. 소개


U-40인[3]은 보통 지구인과 비슷한 육체에 고대 그리스를 모티브로 하는 흰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이지만[4] 울트라인 모두 울트라맨의 형태로 변신 할 수 있다. 원래는 지구인 형태가 본 모습이고, 울트라맨 형상이 변신체라는 점에서 빛의 나라 세계관과는 정 반대다.[5]
이들 역시 빛의 나라 세계관의 플라즈마 스파크와 비슷한 울트라 마인드라고 하는 물질의 힘으로 초인인 울트라맨으로 진화하였다. 원래는 인간과 비슷한 모습의 우주인들이었던 울트라인들은 고도의 과학기술력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이 가진 가능성을 전 우주에 널리 알리고자 우주 전역으로 퍼져 나가 문명을 일궈냈는데, 이 중에서도 일부 분파가 지구에 정착하여 네안데르탈인과 만나 동화되며 문명을 일궈냈다. 즉 더 울트라맨 세계관에서 본편 시점의 울트라인과 지구인은 공통의 조상에서 갈라진 친척 격인 종족이다.
U-40에서는 최고의 전사임을 나타내는 용자의 증표이자, 빛의 나라 세계관의 컬러 타이머에 대응되는 스타 심볼을 사용하는 것으로 우주의 어떤 별로든 단시간에 순간이동 할 수 있다. 또한 뛰어난 전사로 인정 받은 전사에게는 변신 아이템으로 사용되는 빔 플래셔를 수여한다. 이 중에서 이 작품의 주인공 울트라맨 조니어스는 U-40의 전사 중 최강의 전사로 호칭된다.
빛의 나라와의 또다른 차이점은 바로 거대화 능력의 유무이다. 신축자재 능력을 지녔지만, 기본적으로 신장 40m 이상의 거인들인 빛의 나라 울트라맨들과는 달리 U-40의 울트라맨들은 체세포 배열을 바꿔 순식간에 변신하지만 거대화가 가능한 울트라맨은 tv판에서는 8인의 전사단 뿐이라 숫자는 매우 적고, 거대화 능력을 얻으려면 공통의 변신 아이템인 빔 플래셔를 사용해야 한다.
빔 플래셔는 울트라인이 변신하는 걸 보조하며 거대화 변신의 작용을 하는 도구이며 오로지 일족 내에서 최강의 전사로 인정을 받은 9명[6]만이 빔 플래셔를 받아 거대화 변신을 할 수 있다. 하지만 타이가 보이스 드라마에서 타이타스의 과거 이야기에 따르면 타이타스는 빔 플래셔가 없는 상태에서 자력으로 거대화 변신을 하는 예외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그 이후 빔 플래셔를 통한 변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첫 변신 이후에도 스스로 거대화 가능한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에 대해서 타이타스의 출생 등의 이유로 보통 울트라인과는 달리 타이타스는 선천적으로 거대화가 가능했다는 설[7], 최강의 전사 9인만 선천적으로 거대화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자들이며 거대화 능력을 보유할 정도로 강한 잠재력을 지닌 자여야만 전사단의 일원이 될 수 있고, 거대화 능력은 엄청난 에너지 소모를 동반하기 때문에 거대화를 유지할 수 있는 에너지를 저장한 빔 플래셔의 보조를 받아야만 한다는 추측[8] 등 선천적으로 거대화가 가능한 울트라인이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어쩌면 빔 플래셔는 더 울트라맨 극중에서 조니어스나 8인의 전사단, 아미아의 거대화 변신 장면에도 묘사되듯이 변신 시에 대량의 에너지를 부여해 전사단이 아닌 일반 울트라인도 거대화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해주는 아이템인데 타이타스 또한 다른 울트라인과 다르지 않지만 극적으로 각성하면서 일시적으로 에너지가 상승해 빔 플래셔 없이 가능했던 일회용 특수 변신이었을 수도 있다는 추측도 있다.[9] 하지만 이후 이 첫 변신에 대해 설명이 나오지 않아 정확한 이유를 알 수는 없다.
여담으로 U-40 인간체나 변신체를 보면 상당한 근육질으로 되어 있는데 타이가 보이스 드라마에 따르면 이는 U-40 사람들은 근육질에 상당한 자부심이 크며 일상 대부분 운동을 보낸다고 한다.

2.2. 주요 인물


  • 엘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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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이케다 마사루 / 이종혁(비디오판)/ 박일(TV판)
신장 : 인간과 동일~70m(최대 120m)
체중 : 인간과 동일~48,000t
8인의 전사단의 일원. 조니어스의 절친한 친구이자 형제 같은 사이이다. 8인의 전사들 중에서는 실질적인 2인자로서 조니어스 부재 시의 서브리더를 맡고 있다. 인간체는 금발에 머리띠를 두른 청년으로, 울트라맨 모습은 로토와 비슷하지만 눈이 원형이고 몸에 아머를 두르고 있는 것이 차이점이며 초대 울트라맨 계통과 비슷하다. 팔을 십자로 짜서 발사하는, 조니어스의 플라니움 광선 B와 동등한 위력을 지닌 에레크리움 빔, 반구형의 방어막 엘렉 배리어를 사용한다. 중반부에 로토와 함께 스타 심볼을 받게 된다.
  • 로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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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미야무라 요시토 / 이인성(비디오판)
신장 : 인간과 동일~70m
체중 : 인간과 동일~48,000t
8인의 전사단의 일원. 흑발의 건장한 청년 모습을 띄고 있다. 울트라맨 모습은 로토와 비슷하지만, 아머가 없고 눈이 각진 형태로 울트라 세븐 계통과 비슷하다. 엘렉보다는 저돌맹진에 가까운 육체파이다. 조니어스와 엘렉과 절친한 친구 사이로 8인의 전사 중에서도 가장 강한 3명 중 한 명이다. 나머지는 말할 필요도 없이 조니어스와 에렉. 팔을 십자로 짜서 발사하는, 조니어스의 플라니움 광선B와 동등한 위력을 지닌 로토라리아 광선을 사용한다. 중반부에 엘렉과 함께 스타 심볼을 받게 된다.
성우 : 타키자와 쿠미코 / 최성우(비디오판)
조니어스의 여동생. 변신은 가능하지만 거대화는 불가능. 히카리 대원에게 마음이 있다. 팔을 십자로 짜서 발사하는 아미앗샤, 암흑을 꿰뚫어 보는 아미아 아이를 사용한다. 쌍발 쌍동의 복좌 전투기를 사용하는 일도 있다.
  • 대현자
성우 : 미야우치 코헤이[10] / 이인성(비디오판)
U40의 최고 지도자. 우주의 평화를 어지럽히는 적들을 용서치 않는 강인한 성품을 지녔지만 기본적으로는 인자하고 근엄한 인상의 노인이다. 8인의 전사를 통솔하면서도 그들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고 신뢰하는 인물로 특히나 8인의 전사들 중 리더 격인 조니어스와 그 여동생인 아미아와 각별한 사이이다. 본편에서 울트라맨으로서의 모습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빛의 나라 세계관의 울트라맨 킹과 비슷한 포지션이다 보니 노인형의 울트라맨으로 추정된다. 최후반부에는 헤라 군단에 체포되어 데이터 카드화 되어버리는 수모를 겪지만, 8인의 전사들이 헤라 군단을 궤멸시키고 전세가 역전되자마자 아미아가 구출해 냄으로서 부활한다.
  • 5인의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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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3번째가 로토, 4번째가 엘렉
U40의 울트라인 중 거대화가 가능한 5명의 울트라맨들로 조니어스, 엘렉, 로토와 함께 최강의 전력인 8인의 전사단에 소속되어 있다. 핸드 빔을 발사 할 수 있다. 조니어스, 에레크, 로토와 합친 8인의 전사의 합체기로서, 8명 동시에 광선을 발사하는 울트라 슈퍼 레이저 광선, 8명의 에너지로 광구 배리어를 만들어내는 울트라 합동 배리어가 있다. 전자는 바라돈 성인의 원반을 분쇄하고, 후자는 바델족에게 도둑맞은 울트라 마인드의 파워를 봉했다. 5명의 전사 중 한 명의 이름이 21화에서 멜렉이라는 것이 판명되었다.[11] 20화의 대본에서는 다른 두 사람에게 노아, 미겔이라는 이름이 설정되어 있었다.
  • 자미아스
21화에서만 등장한 인물. 성우는 카토 오사무/신성호. U-40의 우주함대 사령관(스트라테고스)으로, 20화에 등장했던 U-40의 지도자들과 함께 중진을 이루고 있는 정치가이다. 얼굴 왼쪽에 상처가 났지만 베테랑 군인스러운 강인한 풍모를 지니고 있다. 바델 족과 우주의 운명을 건 대전쟁이 벌어지자, 출진한 장병들에게 바델 족과의 싸움에서 용감히 활약할 것을 주문한다. 그 이후로 등장은 전혀 없어서 오랜 세월 존재여부조차 불투명 했으나...울트라맨 타이타스의 양아버지라는 설정이 울트라맨 타이가 보이스 드라마에서 밝혀짐에 따라 장장 40년 만에 다시 주목을 받게 되었다.
  • 마티아
울트라맨 타이가 보이스 드라마에만 등장한 인물. 자미아스의 친아들로 타이타스의 의형제이다. 그 또한 전사단의 일원으로, 헤라 군단의 U-40 점령 이후 레지스탕스로서 싸워 왔다. 타이타스의 출생에 대한 트라우마와 변신 거부를 누구보다도 잘 이해해주는 정신적 버팀목이었으나, 헤라 군단의 기지가 있던 파르나소스 산 공방전에서 합성수 키시아다의 공격으로 전사단이 거의 궤멸된 와중에 타이타스를 지키려다 치명상을 입고 전사한다. 죽어가면서도 타이타스를 지켜주려고 한 숭고한 희생으로 타이타스는 마침내 각성하여 변신하게 된다.

2.3. 헤라 군단


'''ヘラー軍団'''
원래는 울트라인이었으나 우주 정복에 나선 헤라가 지휘하는 군사 제국. 헤라부터 병사에 이르기까지 전원이 울트라인이지만 배신했을 때 모두 변신 능력은 버리고 왔다.[12] 배신한 울트라인 외에도 다수의 괴물과 외계인을 거느리고 있다.
  • 헤라(ヘラ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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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오오키 타미오/신세인.

더 울트라맨최종 보스.
헤라 군단을 이끄는 냉혹하고 포악한 독재자이자 자신의 "전 우주를 정복하겠다"는 욕망 때문에 동포인 U40의 울트라 일족을 배신한 반역자이다. 울트라 마인드의 힘으로 전 우주의 정복을 계획하는 야심가로 대현자와 원로들의 조치로 U40에서 추방되었지만 암흑세계에서 비밀리에 함대를 조직하고 U40을 제압한 후, 전설 속의 전함 '''울트리아'''가 묻혀 있는 지구를 다음 목표로 정해 로이가 부대를 파견했다. 팬서라는 표범과 비슷한 동물을 경호원으로 기르고 있다. 냉혈하고 사악한 성격으로 전략가로서의 기질이 뛰어나 U40에 다가온 울트리아를 일부러 잠입하도록 하면서 사정권에 들어옴과 동시에 격추했다.
대현자의 육체를 분해해 데이터 카드화한 후, 승리를 장담하면서 기지에 잠입한 과학 경비대를 잡아 조니어스의 정체를 확인하려고 하지만, 이미 조니어스가 히카리와 분리되어 있었기 때문에 실패한다. 조니어스 일행의 반격에 의해 함대가 괴멸한 후에 본거지인 헤라 시티를 부상시켜 U40에서 탈출하려고 하지만 조니어스의 일격에 맞아 튕겨 나가고 폭발하는 헤라 시티 속에서 비명을 지르며 절망 속에서 사망했다. 참고로 "헤라"[13]라는 이름 때문에 본 작품을 보지 못한 사람이나 모르는 사람이라면 여성으로 생각할 수 있으나 외모와 목소리, 성별 모두 100% 남성이다.
  • 로이가(ロイガ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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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오오토모 류자부로/김기현(TV판)
헤라 군단의 2인자이자 헤라의 오른팔. 지구침략군 총사령관을 맡고 있으며, 토성의 위성인 타이탄에 전신기지를 세워 우주인과 괴수들을 조종해 지구를 공격했다. 목적 달성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혈한으로 아무 것도 모르는 어린아이까지 이용할 정도로 비열하고 사악한 성격이다. 호전적인 성격으로 조니어스가 괴수를 쓰러뜨린 것을 보고 동요하는 병사들과 달리, 오랜만에 싸울만한 상대를 만났다면서 자신만만해 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조니어스와 과학경비대의 활약으로 거듭되는 패배 끝에 자기 앞에 선 조니어스를 향해 패배를 인정하면서, 아미아가 U40에 끌려갔다는 사실을 전하고 호탕하게 웃다가 무너지는 타이탄 기지의 잔해에 머리를 맞아 즉사했다.
  • 헤라 군단의 지구공격 사령관(ヘラー軍地球攻撃司令官)
성우 : 시마즈 히데오
47화에서 등장하는데 함대에 침입한 히카리와 아미아를 구속한 병사에게 히카리를 냉동보존하라고 명령했지만 그가 조니어스로 변신했기 때문에 아미아를 탈환당하고 조니어스와 울트리아의 공격으로 함대가 폭발, 화염에 휩싸여 절규하면서 사망한다.
  • 스포일러[14]

2.4. 기타 단역


본편의 주역 성우들은 전부 단역이나 조연을 맡기도 하는 등 엄청난 중복 캐스팅이었으나 뛰어난 연기로 원판에 뒤지지 않는 퀄리티를 자랑한다.

[1] 초대 울트라맨의 이데 대원 역할.[2] 첫 주연작[3] 울트라인[4] 원래는 흔히 생각하는 미래 도시의 모습을 할 수 있지만, 답답한 도시의 모습보다는 자연 친화적 모습을 원해서 이런 모습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즉 압도적인 기술력으로 미래형 고대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다.[5] 빛의 나라 세계관의 울트라맨은 모두 디퍼레이터 광선의 영향으로 초인으로 진화하였으며, 원래는 지구인과 비슷한 우주인이었다. 인간의 모습은 휴머노이드, 울트라맨과 같은 모습은 울트라 휴머노이드라고 칭한다.[6] 더 울트라맨 최종화 시점에서는 8명, 최종화 이후에는 타이타스가 합류하면서 9명이 되었다.[7] 하지만 타이타스의 거대화가 선천적인지 첫 변신 이후부터 가능하게 된 건지는 밝혀지지 않았다.[8] 타이타스가 첫 변신 이후 키시아다를 쓰러뜨린 직후에 기절한 것도 선배 전사들과 달리 빔 플래셔를 받지 않은 상황인데다 처음으로 능력을 각성한 것이기 때문에 거대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엄청난 에너지 소모를 감당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9] 극적인 상황에서 기적적인 힘이 발생하여 적을 쓰러뜨리는 타 작품의 주인공 보정과 같은 맥락이다.[10] 무천도사와 동일 성우다. 다만 캐릭터가 진지하다 못해 근엄하고 인자한 지도자인지라 무천도사의 변태 색골 연기와는 확연히 다르다.[11] 뜻밖에도 울트라맨 뉴 제네레이션 크로니클 마지막회에서 전사단 중 가장 먼저 소개되는 특전을 부여받았다. 일본 팬들은 주인공인 조니어스, 서브 울트라 전사인 엘렉, 로토 외에는 나머지 전사단이 엑스트라 울트라 전사들과 다를 바 없는 외형이라서 이름 말곤 별다른 개성이 없다고 여겼는데 이들을 제치고 가장 먼저 언급된 점이 의외라고 반응하였다.[12] 울트라 마인드의 힘은 변신 때문에 사용되지만, 그것에 쓰지 않으면 불로불사를 찾기도 한다.[13] 헤라는 그리스 신화에서 나오는 여신의 이름이다.[14] 출생만 헤라 군단이지, 자란 곳은 U-4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