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몬의 장성
유희왕의 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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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점프 동봉카드로 등장한 데몬 소환의 리메이크. 한국에선 프리미엄 팩을 통해 정발됐다. 신뢰의 마왕-스컬 데몬 때와 달리 모습은 살짝 달라졌지만, 카드가 들어있는 봉투에 '전설의 악마가 새로운 힘을 얻어 부활한다!'라고 소개된 걸 보면 역시 데몬 소환 본인이 변화한 모습인 듯하다. 일러스트도 일본판 리미티드 에디션 3에서 나오는 다른 일러스트의 데몬 소환의 구도를 그대로 따온 것이다.
능력치는 데몬 소환의 것을 따왔으므로 상급임을 감안하면 괜찮은 편이고, 어둠 속성인 만큼 다양한 서포트를 받을 수 있다.
효과가 크게 2가지인데 하나는 릴리스 없이 특수 소환하는 대신 페널티가 있고, 다른 하나는 릴리스로 어드밴스 소환하는 것으로 묘지의 레벨 6 데몬 1장을 소생시키는 상반된 효과이다.
먼저 특수 소환 효과인 ①의 효과는 분류되지 않는 효과(룰 효과)다. 체인 블록을 안 만들며, 이 방법으로 소환된 턴엔 공격하지 못하고 1턴에 1번만 할 수 있도록 제한됐다. 신의 경고 등에 의해 소환이 무효화되더라도 1턴에 1번은 유지돼 그 턴에 한번 더 같은 방법으로 특수 소환할 수는 없다. 이 방법으로 소환한 이 카드는 스킬 드레인 등이 있더라도 공격할 수 없다.
그 뒤의 데몬을 1장 파괴하는 효과는 체인 블록을 만들며 대상을 지정하는 강제 유발 효과. ①의 효과의 디메리트와 달리 유발 효과이므로 스킬 드레인이 있으면 무효화되고, 마제스티 데블이나 코아키메일 데블이 있으면 발동하지 않는다. 데몬이란 이름만 붙으면 어떤 카드든 상관없이 파괴할 수 있다. 효과 발동과 처리시에 지정한 카드가 '자신 필드', '데몬 카드'란 두 조건을 만족할 필요가 있으므로 만약 효과 처리시에 지정한 카드가 달의 서 등에 의해 뒷면 표시가 될 경우, 또는 컨트롤이 상대에게 옮겨질 경우 등에 의해 저 조건 중 하나라도 만족하지 않게 되면 파괴할 수 없다.
기본적으로는 디메리트겠지만, 데몬의 기병이나 트릭 데몬을 파괴함으로써 그 카드들의 효과를 발동시켜 줄 수 있으며 파괴 관련 시너지 카드, 가령 크로노그래프 매지션이나 기황제 등의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다. 암흑 마족 길퍼 데몬을 파괴하면 특수 소환 후 파괴라 길퍼 데몬의 효과 발동 타이밍을 놓칠 일도 없고, 덕분에 길퍼 데몬이 장착 상태라면 사실상 노 코스트로 소환할 수 있다.
이 효과 덕분에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와의 궁합이 좋은데
1. 데스가이드를 일반 소환하고 효과로 트릭 데몬을 소환
2. 장성을 특수 소환하고 트릭 데몬을 파괴해 데몬팰리스-악마의 미궁-을 서치
3. 데몬팰리스를 발동하고 효과로 데스가이드를 제외하고 레벨 6 데몬을 소환
이런 식으로 어드밴스 소환을 굳이 안 해도 6랭 엑시즈 소환이 가능하다.
어드밴스 소환시의 효과는 체인 블록을 만들며 대상을 지정하는 임의 유발 효과. '때' 임의이므로, 연격의 제왕 등 체인 2 이상에서 효과에 의해 어드밴스 소환하는 경우 발동할 수 없다. 레벨 6 데몬을 특수 소환하는 효과인데 이 카드도 레벨 6이므로 랭크 6 엑시즈 소환으로 바로 연결할 수 있다.
데몬들 중 그나마 운용하기 좋고, 특히 능동적인 자신 필드 파괴가 가능한 데몬이므로 사실상 데몬 덱의 주력이다. 트릭 데몬은 종말의 기사 등으로 써먹는다 쳐도, 데몬의 기병은 이 카드가 없으면 사실상 바닐라다. 소환하기는 쉽지만 공격 제한 때문에 주력 어태커로 쓰기 어렵고, 이 카드를 통한 전개로 6랭 엑시즈를 하는 게 주 전략. 영원의 숙녀 베아트리체, 세이크리드 트레미스M7 등이 괜찮은 범용 6랭이며 무엇보다 소재가 악마족 레벨 6 몬스터 2장인 DDD 노도대왕 이그제큐티브 시져의 소환 조건을 만족하기 쉽다.
특수 소환 효과는 데몬임을 제외하면 원한의 혼 업화와 같다. 통상 소환 가능한 것만 빼면 스크랩 오르트로스와도 동일.
볼드체는 소생 제한 룰을 만족해야 소환 가능한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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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V점프 동봉카드로 등장한 데몬 소환의 리메이크. 한국에선 프리미엄 팩을 통해 정발됐다. 신뢰의 마왕-스컬 데몬 때와 달리 모습은 살짝 달라졌지만, 카드가 들어있는 봉투에 '전설의 악마가 새로운 힘을 얻어 부활한다!'라고 소개된 걸 보면 역시 데몬 소환 본인이 변화한 모습인 듯하다. 일러스트도 일본판 리미티드 에디션 3에서 나오는 다른 일러스트의 데몬 소환의 구도를 그대로 따온 것이다.
2. 활용
능력치는 데몬 소환의 것을 따왔으므로 상급임을 감안하면 괜찮은 편이고, 어둠 속성인 만큼 다양한 서포트를 받을 수 있다.
효과가 크게 2가지인데 하나는 릴리스 없이 특수 소환하는 대신 페널티가 있고, 다른 하나는 릴리스로 어드밴스 소환하는 것으로 묘지의 레벨 6 데몬 1장을 소생시키는 상반된 효과이다.
먼저 특수 소환 효과인 ①의 효과는 분류되지 않는 효과(룰 효과)다. 체인 블록을 안 만들며, 이 방법으로 소환된 턴엔 공격하지 못하고 1턴에 1번만 할 수 있도록 제한됐다. 신의 경고 등에 의해 소환이 무효화되더라도 1턴에 1번은 유지돼 그 턴에 한번 더 같은 방법으로 특수 소환할 수는 없다. 이 방법으로 소환한 이 카드는 스킬 드레인 등이 있더라도 공격할 수 없다.
그 뒤의 데몬을 1장 파괴하는 효과는 체인 블록을 만들며 대상을 지정하는 강제 유발 효과. ①의 효과의 디메리트와 달리 유발 효과이므로 스킬 드레인이 있으면 무효화되고, 마제스티 데블이나 코아키메일 데블이 있으면 발동하지 않는다. 데몬이란 이름만 붙으면 어떤 카드든 상관없이 파괴할 수 있다. 효과 발동과 처리시에 지정한 카드가 '자신 필드', '데몬 카드'란 두 조건을 만족할 필요가 있으므로 만약 효과 처리시에 지정한 카드가 달의 서 등에 의해 뒷면 표시가 될 경우, 또는 컨트롤이 상대에게 옮겨질 경우 등에 의해 저 조건 중 하나라도 만족하지 않게 되면 파괴할 수 없다.
기본적으로는 디메리트겠지만, 데몬의 기병이나 트릭 데몬을 파괴함으로써 그 카드들의 효과를 발동시켜 줄 수 있으며 파괴 관련 시너지 카드, 가령 크로노그래프 매지션이나 기황제 등의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다. 암흑 마족 길퍼 데몬을 파괴하면 특수 소환 후 파괴라 길퍼 데몬의 효과 발동 타이밍을 놓칠 일도 없고, 덕분에 길퍼 데몬이 장착 상태라면 사실상 노 코스트로 소환할 수 있다.
이 효과 덕분에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와의 궁합이 좋은데
1. 데스가이드를 일반 소환하고 효과로 트릭 데몬을 소환
2. 장성을 특수 소환하고 트릭 데몬을 파괴해 데몬팰리스-악마의 미궁-을 서치
3. 데몬팰리스를 발동하고 효과로 데스가이드를 제외하고 레벨 6 데몬을 소환
이런 식으로 어드밴스 소환을 굳이 안 해도 6랭 엑시즈 소환이 가능하다.
어드밴스 소환시의 효과는 체인 블록을 만들며 대상을 지정하는 임의 유발 효과. '때' 임의이므로, 연격의 제왕 등 체인 2 이상에서 효과에 의해 어드밴스 소환하는 경우 발동할 수 없다. 레벨 6 데몬을 특수 소환하는 효과인데 이 카드도 레벨 6이므로 랭크 6 엑시즈 소환으로 바로 연결할 수 있다.
데몬들 중 그나마 운용하기 좋고, 특히 능동적인 자신 필드 파괴가 가능한 데몬이므로 사실상 데몬 덱의 주력이다. 트릭 데몬은 종말의 기사 등으로 써먹는다 쳐도, 데몬의 기병은 이 카드가 없으면 사실상 바닐라다. 소환하기는 쉽지만 공격 제한 때문에 주력 어태커로 쓰기 어렵고, 이 카드를 통한 전개로 6랭 엑시즈를 하는 게 주 전략. 영원의 숙녀 베아트리체, 세이크리드 트레미스M7 등이 괜찮은 범용 6랭이며 무엇보다 소재가 악마족 레벨 6 몬스터 2장인 DDD 노도대왕 이그제큐티브 시져의 소환 조건을 만족하기 쉽다.
특수 소환 효과는 데몬임을 제외하면 원한의 혼 업화와 같다. 통상 소환 가능한 것만 빼면 스크랩 오르트로스와도 동일.
3. 효과로 소환 가능한 몬스터
볼드체는 소생 제한 룰을 만족해야 소환 가능한 몬스터.
- 자기 자신
- 데몬 강림
- 데몬 소환
- 데몬 초래
- 데몬 현현
- 데몬의 거신
- 붉은 눈의 흉뢰황-이블 데몬
- 신뢰의 마왕-스컬 데몬
- 암흑 마족 길퍼 데몬
- 언데드 스컬 데몬
- 탈와르 데몬
- 툰 데몬: 원래는 자체 소환 조건으로만 소환 가능했으나, 에라타로 소생 제한 룰 만족시 소생 가능하게 바뀌었기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