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윙(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대사
1. 기본 대사
성우는 같으나 최대한 절제한 듯한 투로 바뀌었으며, 원작에서의 대사를 이용한 것이 많다.
아군 버프/치유 무시라서 치유에 관한 대사가 없다.
1.1. 플레이 관련 대사
- 준비 완료
- 내가 바로 파괴자다.
- 이동
- 고통... 고뇌...[1]
- 한 줌 먼지가 될 자 누구냐?
- 혼돈이 다가온다.
- 누구도 날 막지 못하리라.
- 새로운 세계의 새벽이 밝아온다.
- 증오가 불타오른다.
- 망각이 기다린다.
- 이 가련한 필멸자들은 진정한 힘을 알게될 것이다.
- 이 세계는 종말을 맞이하리라.
- 나는 진실의 증인이다.
- 공격
- 특성 선택
- 새로운 힘을 보여주마!
- 이 세계의 진정한 주인이 내게 힘을 주시는구나.
- 이 비참한 세계가 내 분노 아래 전율하는구나.
- 이 새로운 힘을 적들도 알게될 것이다.
- 내가 바로 대격변이다.[5]
- 마나 부족
- 기력이 부족하다.
- 기력이 더 필요하다.
- 멍청한 것, 기력이 더 필요하다.
- 학살 저지
- 그것도 학살이라고 하나? 한심하기는.
- 불가능
- 할 수 없다.
- 불가능한 걸 바라는군.
- 안 된다.
- 교전 패배
- 너희 모두 이보다 늦게 죽을 운명이었거늘...
- 부활
- 하찮은 필멸의 존재가 날 막을 수는 없다. 나는 세계파괴자다!
- 죽음은 내 영역이다.[A]
- 결국엔 온 아제로스가 무너져 내릴지니.
- 전세 역전
- 나는 데스윙, 피할 수 없고 꺾을 수 없는 자다.[6]
- 교전 승리
- 누구도 살아남지 못하리라.
- 죽어서도 나의 목적을 섬기노라.
- 목표 획득 / 적 건물 파괴
- 죽음이 이세계를 부른다.
- 황혼의 시간이 임박했다.
- 미니맵 신호
- 아군에게 도움이 필요하다! 한심하긴.
- 내 날개 아래 함께 싸워라!
- 내게로! 이 하등한 것들을 짓밟아라!
- 여길 치는 거다, 당장!
- 적의 핵을 파괴해라!
- 이 용병들을 우리 앞에 굴복시켜라!
- 놈들의 요새를 파괴해라!
- 저 감시탑을 점령해라!
- 목표물을 차지해라.
- 이 목표는 우리 것이다! 차지해라!
- 당장 이걸 손에 넣어라.
- 당장 모아!
- 조심해라, 네 나약한 목숨이 끊기기 전에.
- 무슨 수를 써서든 여길 지켜라!
- 핵을 방어해라!
- 적들이 우리 요새를 넘보지 못하게 하라!
- 이 구조물을 지켜라!
- 우리 나약한 아군을 보호해라!
- 저 감시탑을 지켜야 한다!
- 저 구조물을 조각내라!
- 적을 제거해라!
- 적 하나가 시야에서 모습을 감췄다.
- 저 영웅을 처치해라!
- 이 영웅을 반드시 쓰러뜨려라!
- 네 뒤에서 불의 비를 내려주마.
- 후퇴해라!
- 물러나라!
- 어서 옮겨라!
- 모은 걸 갖다줘라.
- 괜히 들고 다니지 말고 당장 반납해라!
- AI 대사
- 때가 되었다. 모두 돌격하라!
- 놈들을 절멸하라!
- 당장 적들을 쓸어버려라!
- 주인을 잘 섬기는구나.
- 그래, 모두 파괴해버려라.
- 제법이군.
- 그 나약한 형체를 당장 치유해라!
- 죽음이 곧 널 삼킬거다. 멍청한 것.
- 이 용병들을 굴복시켜 날 섬기게 할 것이다.
- 놈들은 내 분노를 맛보게 될 거다.
- 그만, 내 곧 돌아와 복수해주겠다.
- 잠시, 너에게 전투를 맡기겠다. 날 실망시키지 마라.
- 쓸모없는 놈.
- 넌 그저 과거의 잔재일 뿐이다.
- 눈뜨고 봐줄 수가 없군.
- MVP
- 아첨해봐야 내게 의미없다.
- 나는 만물의 종결자이니라.
- 이런, 아직까지 있었던 거냐.
1.2. 스킬 관련 대사
- 용의 비상(Z)
- 내 그림자가 이 세계를 삼킬것이다.
- 죽음이 솟아오른다.
- 내 날개 아래 몸서리쳐라.
- 용의 비상(Z) - 착지 시
- 죽음이 날아든다.
- 누구도 벗어나리 못하리라.
- 최후를 맞이하라.
- 대격변(R)
- 내 분노에서 탈출할 곳은 없다!
- 모든 것이 내 날개 아래 활활 불타오를 것이다![7]
1.3. 영웅 처치
- 바둥거리는 꼴이 가소롭군.[8]
- 죽음은 끝이다. 죽음은 영원하다!
- 넌 먼지만도 못하다.
- 세상의 종말을 직접 지켜봐라.
- 이길 수 없는 싸움을 계속할텐가?
1.3.1. 특정 영웅 처치
- 알렉스트라자: 네가 생명의 어머니라고? 생명을 거둘 수도 있을것 같나?[A]
- 안두인: 래시온이 네놈에게서 뭘 봤다는건지..
- 초갈: 머리는 두 갠데 네놈들의 실패는 셀 수도 없군.
- 크로미: 무르도즈노에게 안부 전해라.
- 파괴자 D.Va: 하, 기껏해야 조악한 가짜일 뿐이다.
- 말티엘: 누구도 죽음의 화신을 막을 순 없다.[9]
- 라그나로스: 항상 내 아래에 있게 될 거다. 불의 군주여.[10]
- 스랄: 용의 영혼은 지금 어디 있나? 주술사여?
- 바리안: 방금 건 오닉시아 몫이다.
1.4. 영웅 상호작용
- 기본
- 질문
- 이 세계를 파괴할 준비가 되었는가?
- 준비해라. 이 하찮은 세계에도 끝이 다가올지니.
- 대답
- 똑똑히 들어라.이 세계는 내 것이다!
- 오너라, 내가 그랬듯이 필연적인 종말을 받아들여라!
- 이 세계의 진정한 주인에게 받은 새로운 선물을 보여주마.[A]
- 질문
- 적대적 영웅
- 질문
- 흠... 네놈의 죽음은 미뤄둬야겠군... 일단은 말이지.
- 걸리적거리지 않는게 좋을거다. 나약한 자여.
- 대답
- 결국 네놈도 세상 모든 존재와 함께 사라질테지.
- 내 뜻을 거스리지마라.
- 다시 말해봐라. 내 불길이 대답해줄테니!
- 질문
- 동의
- 놈들은 죽은 목숨이나 다름없다.
- 정해진 과정을 밟을 뿐이지.
- 이 필멸의 세계에서 해는 이미 졌다.
- 자랑
- 적들이 거짓된 희망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구나. 미련은 없다. 모든 생명은 끝이다!
- 이 세계는 모두 부서질 것이다.
1.4.1. 특정 영웅 상호 대사
- 알렉스트라자: 날 보아라! 죽음의 화신, 세계를 파괴하는 자를 똑똑히 보란 말이다! (내 눈에 보이는건 옛 동료의 공허한 금속 껍데기와 쓰레기가 된 티탄의 선물 뿐이다.)[A] / (넬타리온, 네 모습을 보아라! 뒤틀린 기형의 모습을!) 삶이 죽음으로 끝나듯이 질서는 혼돈으로 끝나야 한다!
- 정예 타우렌 족장: 이 세계는 내 날개 아래 흔들리고 전율할 것이다.(이 세계에 대격변을 가져다주자고, 베이비.) / (이야, 자네 같은 데스메탈은 난생 처음이야.)지금 내 턱이 우습다고 놀리는건가?
- 키히라: 파괴가 이 세계에 도래했다. / 진실? 필멸자여, 나만이 진실을 말하거늘.
- 안두인: 순진한 애송이 같으니, 그들이 이미 네 마음 속에 뿌리내린 걸 모르느냐?
- 크로미: 작은 크로노르무여, 망가짐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1.5. 반복 대사
- 뭐냐.[11]
- 왜 시간을 낭비하는 게냐.
- 이제 보니, 일부러 이러는군.
- 난 한 때, 넬타리온으로 살았지. 하지만, 나는 이제 죽음이요, 세상의 파괴자가 되었도다.
- 으음, 턱 빠졌을 때보다 더 짜증나는 상황이군.
- 소싯적, 너희들 마음 속에서 날뛰던 흑염룡, 나였다고 해두지.
- 황혼의 시간이 대체 언제냐고? 뭘 기준으로 말하면 되나? 동부 왕국 표준시? 아니면 칼림도어 표준시?
- 듣자하니, 어떤 악명 높은 검은 용 하나가 한 도시를 통째로 불태워, 무고한 사람들을 모두 흙더미로 만드는 바람에, 온 시민이 분노에 휩싸였다고 하더군. 도시 하나를 말이야. 그놈도 참, 풋내기 같으니.[12]
- 모두 주목! 준비하세요, 여러분! 태어나 처음 맞는 대격변이 아제로스에 찾아옵니다! 파괴자 데스윙이 온 세계를 먼지투성이 폐허로 만드는 혼돈과 파괴의 이벤트! 놓치지 마세요!
- 용들이 가장 좋아하는 차는? 자가용! 그럼 자가용의 반대말은? 커용! 으하하하하, 으하하하하하하!
- 아니, 왜 아무도 안 웃는 거냐? 그렇게 재미없어?! 으음... 심지어 자식이란 녀석들도 이렇게 많은데 단 한 놈도 웃지를 않아! 에잉... 다 필요없어, 없다고!
1.6. 음성 대사
- 삶은 죽음으로 끝나지
삶은 죽음으로 끝나지.
- 공경하는 법
공경하는 법을 배우게될 거다.
- 먼지같은 필멸자여![13]
먼지같은 필멸자여!
- 약하고 쉽게 망가지지[A]
생명은 약하다. 쉽게 망가지지.
- 이 세상을 조각내주마!
이 세상을 조각내주마!
1.7. 대기 화면 및 상점 화면 대사
- 모든 생명은 끝이다!
- 나는 생명을 파멸로 이끄는 자다.
- 내 불의 비를 내리겠노라.
- 죽음의 화신을 목도하라!
- 파멸을 몸소 느껴보아라!
- 온 세계의 운명을 알게 될것이다.
- 황혼의 시간은 누구도 기다려주지 않는다.
- 이런다고 종말을 늦출 수 있을 거라 생각하나?
- 뭘 꾸물대고 있느냐? 난 이 세상을 파괴하고 말 거다.[A]
- 필멸자여, 내가 네 뜻대로 행동할 것 같은가?
1.8. 아나운서 대사
- 전투 준비
- 준비해라, 미물들아 전투가 기다린다.
- 양 팀이 종말을 준비하고 있구나.
- 데스윙으로 플레이
- 나는 죽음의 화신이다.
- 아아, 진정한 힘을 알아보는구나.
- 아첨해봐야 소용없다. 그게 널 구원하진 못할 테니.
- 카운트 다운
- 전투 시작까지... 10초.
- 5, 4, 3, 2, 1.
- 전투 시작
- 전투를 시작한다.
- 황혼의 시간이 다가온다.
- 한놈도 살려두지 마라.
- 특성 선택
- 특성을 선택해라.
- 특성을 선택해라.
- 특성을 선택해라.
- 특성을 선택해라.
- 기선 제압
- 기선 제압!
- (빨강/파랑) 팀이 기선을 제압했다.
- 적 처치
- 적이 제거됐다.
- 영웅이 제거됐다.
- 영웅이 쓰러졌다.
- 하찮은 네 존재 위로 태양이 지리라.
- 하등한 것.
- 모조리 죽여라.
- 생명은 나약하다.
- 피할 수 없는 운명이였다.
- 놈들이 죽는 꼴을 잘 봐라.
- 팀 전멸
- 적 팀, 전멸.
- (빨강/파랑) 팀, 전멸.
- 연속 처치
- 2연킬!
- 3연킬!
- 4연킬!
- 5연킬!
- 5명 연속 처치
- 학살의 시작.
- 10명 연속 처치
- 무자비!
- 15명 연속 처치
- 폭주!
- 20명 연속 처치
- 폭풍의 영웅!
- 사망
- 적에게 당했다.
- 이 운명이 항상 널 따라다녔지.
- 최후에 오는 것은 죽음이다.[A] 거의 모두에게.
- 두려워 마라. 놈들의 죽음도 머지 않았으니.
- 누구도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너조차도 말이지.
- 학살 저지됨
- 네 학살이 끝에 다다랐구나.
- 아군의 학살이 끝에 다다른 모양이군.
- 아군 부활
- 아군이 부활했다.
- 영웅이 부활했다.
- 아군 탈주
- 영웅 하나가 전장을 떠났다.
- 아군 복귀
- 영웅이 전장에 다시 합류했다.
- (빨강/파랑) 팀 요새 파괴
- (빨강/파랑) 팀이 요새를 잃었다.
- 적 요새 파괴
- 요새를 파괴했다.
- 놈들의 요새를 산산조각냈구나.
- 그래, 앞길을 막는 건 모두 파괴해라.
- 아군 요새 파괴
- 요새를 잃었다.
- 적이 아군 요새를 파괴했다.
- 너희 요새가 불타는 꼴을 지켜보아라.
- (빨강/파랑) 팀 성채 파괴
- (빨강/파랑) 팀이 성채를 잃었다.
- 적 성채 파괴
- 성채를 파괴했다.
- 적의 성채를 가루로 만들었구나.
- 놈들의 성채가 산산이 부서졌다.
- 아군 성채 파괴
- 성채를 잃었다.
- 너희 성채는 이리 될 운명이였다.
- 연기만 남은 폐허가 하나 늘었군.
- (빨강/파랑) 팀 핵이 공격 받음
- (빨강/파랑) 팀 핵이 공격 받고 있다.
- 아군 핵이 공격 받음
- 핵이 공격 받고 있다.
- 적들이 너희들의 핵을 포위했다.
- (빨강/파랑) 팀 승리
- (빨강/파랑) 팀 승리.
- 승리
- 승리.
- 승리했군. 지금 충분히 기뻐해둬라.
- 다가올 미래의 진정한 징조로다.
- 패배
- 패배.
- 이런 결과 따위 중요치 않다. 곧 모든 게 소멸할지니.
- 승패를 떠나... 파괴가 세상을 지배할 것이다.
[1] 대격변 확장팩 시네마틱에서의 첫대사.[2] 엘레멘티움 화살을 날릴 시 대사.[3] 데스윙의 광기 개전대사이며, 하스스톤에서의 공격대사다.[4] 윗줄 대사와 함께 데스윙의 등에서 이따금씩 플레이어들을 도발하면서 뱉던 대사.[5] 사실 이게 바로 데스윙의 유언으로, 아래의 전세 역전 대사 뒤에 이어서 한 말이다.[A] A B C D E F G 황혼의 고원에서 알렉스트라자와 대면하면서 한 말.[6] 원문은 "나는 데스윙, 피할 수 없고, 꺾을 수 없는 파괴자, 만물의 종결자... 내가 바로 대격변이다!" 이 대사 일부를 하스스톤에서 소환음성으로 사용했다.[7] 대격변 확장팩 시네마틱에서의 마지막 대사.[8] 데스윙의 등에서 플레이어를 조롱하는 말[9] 둘의 영어 이명(Aspect of death)이 같은 것을 노린 상호대사.[10] 불의 땅에서 타렉고사 화염의 심장 퀘스트 중이면 라그나로스가 "데스윙 님께서"라고 언급한다, 즉 데스윙보다 서열이 아래.[11] 워크래프트 2 시절 대사이기도 하다.[12] 정작 데스윙은 대격변 시네마틱에서 기껏 스톰윈드 정문에 앉아서는 겨우 공원만 날려버렸다. 선전포고나 본보기로 한 것도 있지만 결국 자신이 패배하는 원인을 만들게 된다.[13] 하스스톤에서 용족의 군주 데스윙의 공격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