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전사/대사

 


1. 소환
2. 전투 시작
3. 선취점
4. 이동
5. 공격
6. 공격 받는 중
6.1. 변이에 걸림
7. 주문 사용
7.1. 광전사의 외침
7.2. 투쟁욕
7.3. 도태의 도끼날
7.3.1. 점멸 후 도태의 도끼날 시전
7.3.2. 도태의 도끼날로 영웅을 처치하는 데 실패했을 때
8. 쿨타임
9. 마나 부족
10. 막타 먹기
11. 디나이
12. 레인 비었음
13. 레벨업
14. 아이템 구입
14.1. 점멸 단검 구입
14.2. 아가님의 홀 구입
14.3. 특정 아이템 구입
14.4. 불멸의 아이기스 습득
15. 물병에 룬 담기
16. 룬 활성화
17. 영웅 처치 성공
17.1. 라이벌 처치
18. 아군 대면
19. 사망
20. 부활
20.1. 빠르게 부활
21. 승리
22. 패배
23. 기타



1. 소환


  • 도끼전사.
  • 도끼전사는 혼자서도 충분하다.
  • 도끼전사가 왔다.
  • 내가 제일 잘 나가지.
  • 도끼 세상이 왔다.
  • 도끼는 영원하다.
  • 날 선 도끼의 위력을 보여 주지.
  • 피의 축제를 열어 볼까!
  • 휘두를 준비 완료!
  • 도끼의 달인이 왔다.

2. 전투 시작


  • 도끼 빠진 전투는 전투가 아니다. 자, 도끼가 왔다.

3. 선취점


  • 하하! 선취점은 도끼의 차지로구나!
  • 기다려라. 한 놈씩 전부 다 찍어 주겠다.

4. 이동


  • 베고 찍고 달린다!
  • 죽기 전엔 쉬지 않는다.
  • 앞으로.
  • 전장으로!
  • 도끼가 간다.
  • 도끼가 돌진한다.
  • 전쟁의 소용돌이를 일으켜 볼까!
  • 적을 향하여!
  • 도끼전사가 달려간다!
  • 손봐줄 놈들이 많구나!
  • 날을 제대로 잡았구나.

5. 공격


  • 공격!
  • 도끼 맛을 보여 주마!
  • 화끈하게 쪼개 주겠다!
  • 내 도끼가 너를 노린다.
  • 도끼전사의 도끼를 받아라.
  • 도끼전사가 가는 길엔 죽음 뿐이다.
  • 내 도끼는 피를 부른다.
  • 제대로 쪼개 주마! [a]
  • 도끼질 시작!
  • 도끼 공격!

6. 공격 받는 중


  • 공격받고 있다!

6.1. 변이에 걸림


  • 으으으.
  • 내가 양이야?
  • 내가 돼지야?
  • 내가 돼지란 말이야?
  • 내가 내가 아니라니!

7. 주문 사용


  • 바로 해치워 주지!
  • 도끼만 있는 줄 알았느냐?

7.1. 광전사의 외침


  • 맛 좀 봐라!
  • 와서 덤벼라!
  • 도끼가 널 부른다!
  • 덤벼라!
  • 으아!
  • 하아!
  • 으라아!
  • 흐아아!
  • 하!

7.2. 투쟁욕


  • 실력 좀 볼까.
  • 실력을 증명해 봐라!
  • 어디 한 번 싸워 봐라!

7.3. 도태의 도끼날


  • 도태시켜 주마!
  • 추풍낙엽이 따로 없구나!
  • 하하! 운도 좋은 날이구나!
    • 본 대사의 원문은 "I said good day, sir!" 로, 더 귀찮게 하지 말라는 뉘앙스의 관용구[1]다. 그래서 의미를 번역해보면 "내가 꺼지라고 했지!" 정도다. 영음에선 good day sir! 부분이 상당히 찰지게 되어 있어서 인기가 있다.
  • 다 내 것이다! 오늘은 내 날이지!

7.3.1. 점멸 후 도태의 도끼날 시전


  • 아직 안 끝났다!
  • 도망칠 수 있을 것 같으냐!
  • 도끼를 피할 순 없지.

7.3.2. 도태의 도끼날로 영웅을 처치하는 데 실패했을 때


  • 도끼가 빗나가다니?
  • 도끼가 미끄러졌나?
  • 생각보다 질기구나.

8. 쿨타임


  • 아직이야.
  • 도끼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
  • 아직 안 되겠어.
  • 아직이야.
  • 도끼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
  • 아직 안 되겠어.
  • 아직이야!
  • 도끼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
  • 아직 안 되겠어!

9. 마나 부족


  • 마나가 필요해.
  • 마나가 없어.
  • 마나가 부족해.
  • 마나가 필요해.
  • 마나가 없어.
  • 마나가 부족해.
  • 마나가 필요해!
  • 마나가 없어!
  • 마나가 부족해!

10. 막타 먹기


  • 좋았어.
  • 도끼전사가 다 접수한다!
  • 도끼와 함께 최후를 맞아라!
  • 행운은 내 편이다.
  • 새 도끼를 살 돈이로군!
  • 정당한 댓가로군.
  • 돈은 잘 받아 주마!

11. 디나이


  • 디나이!
  • 내가 처리한다!
  • 디나이!
  • 내겐 실수란 없다. [a]
  • 내 것이다.
  • 도끼가 허락하지 않는다.
  • 국물도 없다!
  • 손이 빨라야지.
  • 어림없어.
  • 안 되지, 안 돼!
  • 그럴 순 없지.
  • 이건 내 차지다.
  • 흠하하하하!
  • 하하!

12. 레인 비었음


  • 도끼를 휘두르다 보니 상부가 비었다!
  • 도끼를 휘둘러 보니 중부가 비었다!
  • 도끼로 파악한 바로는 하부가 비었다!
    • 이 대사 셋 모두 Axe를 이용한 말장난이다. Axe reporting~ 으로 되어있다. 직역하자면 '도끼(전사)가 보고한다. ~가 비었다!' 정도다.

13. 레벨업


  • 도끼가 더 단단해졌구나!
  • 도끼가 힘을 얻었다!
  • 도끼날이 예리해졌군!
  • 도끼가 최고지!
  • 도끼가 더 날카로워졌다!
  • 도끼가 흥하는구나!
  • 음흐하하하하!
  • 하하하하하하하!
  • 흐흐하하하!
  • 하하!
  • 하하하!

14. 아이템 구입


  • 도끼를 휘두른 보람이 있군.
  • 살육의 댓가로군.
  • 오랜 기다림이 보상받았구나.

14.1. 점멸 단검 구입


  • 점멸 단검!
  • 섭섭해 마라, 소중한 도끼야. 아무리 단검이 도끼만 할까.

14.2. 아가님의 홀 구입


  • 아, 홀!

14.3. 특정 아이템 구입


  • 선봉 방패!
  • 칼날 갑옷!
  • 칠흑왕의 지팡이!
  • 타라스크의 심장!
  • 혼의 항아리!
  • 돌격 흉갑!
  • 도전의 두건!
  • 신광검!
  • 시바의 은총!

14.4. 불멸의 아이기스 습득


  • 영생화!
  • 더는 도끼날이 무뎌지지 않겠군!

15. 물병에 룬 담기


  • 아껴 둬야겠군.
  • 나중에 쓸 일이 있겠지.
  • 때가 오면 사용해야겠어.
  • 없어도 그만이지만 아무나 가져가게 둘 수는 없지.

16. 룬 활성화


[image]
  • 더블 대미지!
  • 두 배로 쪼개 주마!
[image]
  • 신속화!
  • 썩둑썩둑 썰어 주마!
[image]
  • 환영화!
  • 도끼가 많아서 눈이 부실 지경이군.
  • 도끼가 세 자루라니, 최고야!
[image]
  • 투명화!
  • 아무도 내 도끼를 못 보겠지!
[image]
  • 재생화!
  • 도끼날을 자동으로 갈아 주는군!

17. 영웅 처치 성공


  • 그래, 바로 이 몸이 처치했다!
  • 장작처럼 쪼개졌구나!
  • 내 도끼 앞에선 파리 목숨이지!
  • 토막토막 썰어 주마!
  • 도끼로 끝내 주마!
  • 싸우는 것도 형편없지만, 죽는 꼴도 가관이구나!
  • 전부 죽여 주마! 우선 너부터!
  • 네 피로 도끼를 물들여야겠다!
  • 도끼전사의 도끼 맛을 봐라!
  • 뼈까지 쪼개 주마!
  • 도끼에 찍힌 기분은 어떠냐?
  • 도끼전사의 도끼가 제대로 박혔구나!
  • 우리와 같이 울부짖게 해 주마!
  • 내 도끼가 제대로 박혔구나!
  • 하하하하하!
  • 하하하하!
  • 하하하하하하!
  • 하하하, 그렇지!
  • 하하하하, 좋았어!
  • 하하하하, 이거야!
  • 무슨 일이냐고? 도끼질이다.
  • 도끼 앞의 토끼 신세로군.
    • 원문은 "Axe-actly!"로 도끼를 이용한 말장난 중 하나로, 한국어 더빙은 다른 방향으로 말장난을 만들었다.

17.1. 라이벌 처치


  • [image] : 시원하게 썰어 주지!
  • [image] : 썰어 말려 주마! [2]
  • [image] : 제우스? 내가 재워 주지!
    • 원문은 "Catch some Z's!". 해석하면 "한숨 자라!" 정도로, 한국어 더빙 또한 이를 살렸다.
  • [image] : 천상에서는 네가 최고일진 몰라도 여기에서는 도끼 앞의 낙엽이지.
  • [image] : 그것도 도끼라고 휘두른 거냐?
  • [image] : 주절거리는 놈은 딱 질색이야.
  • [image] : 도끼와 마법서가 싸우면 도끼가 이기는 법이지.
  • [image] : 흑마법사, 그러게 날 있는 무기를 챙겨 왔어야지.
  • [image] : 흑마법사, 책 좀 읽는다고 다 똑똑한 건 아니지.
  • [image] : 같은 오글로디 종족을 베어야 하다니 애석한 일이군.
  • [image] : 동족이라도 봐줄 순 없다.
  • [image] : 그래, 우린 같은 혈족이긴 하지. 그런데 네놈들 대부분은 다 빠져나갔지 않나?
  • [image] : 도끼만큼이나 잘 빠졌군. 마음에 안 들어.
  • [image] : 입만 살았지, 싸움은 형편없군!
  • [image] : 말이 많다고 도끼가 안 박히는 건 아니지.
  • [image] : 나무가 생겼으니 도끼질 연습이나 해야겠군.
  • [image] : 도끼질할 게 더 생겼군.
  • [image] : 내가 거미를 무서워한다고 말한 놈이 누구지? 다 죽었어.
  • [image] : 파멸의 사도는 파멸을 휘두른다지? 도끼전사는 도끼를 휘두른다.
  • [image] : 도끼 맛을 느껴 봐라. 나 말고 내 도끼 말이야!
  • [image] : 그런 헐렁한 몸뚱이로 위대한 도끼에 덤비다니!
    • 원문은 "What is a tiny razor to a mighty Axe?"로, 레이저이름의 뜻을 이용한 말장난이다.
  • [image] : 인정하긴 싫지만 우르사, 네 발톱이 도끼같이 생긴 건 동의한다.
  • [image] : 네 헛소리를 들어줄 정도로 한가한 도끼가 아니다!
  • [image] : 밤길 조심해라, 밤의 추격자!
    • 원문은 "I said good nightstalker!"로 셀프 패러디다.
  • [image] : 너 같은 흉물은 모른다.
  • [image] : 이제 그만 좀 묻어가라.
  • [image] : 묻어가지도 말고 뭘 묻히지도 마라!
  • [image] : 꼬맹이 치고는 제법이었다.
  • [image] : 꼬맹이 치고는 조금은 쓸만하구나.
  • [image] : 벌레같은 꼬맹이들은 다 쓸어버려야 해!
  • [image] : 난 작은 녀석들은 질색이다.
  • [image] : 도끼로 네 동강을 내 주마!
  • [image] : 도끼로 더 동강내 주마!
  • [image] : 도끼로 더 동강내 주마. 한 아홉 동강?
  • [image] : 도끼로 더 동강내 주마. 한 스무 동강?
  • [image] : 도끼로 더 동강내 주마. 한 백 동강?

18. 아군 대면


  • [image] : 나한테 친척이 있었던가?
  • [image] : 나랑 꽤 닮았군! 물론 나만은 못하지만.
  • [image] : 오글로디는 같은 편이지.
  • [image] : 디스럽터, 굉장한 놈을 타고 다니는군!
  • [image] : 오글로디는 싸운다! 함께 싸운다!
  • [image] : 오글로디가 승리한다!
  • [image] : 흑마법사는 마법서로 싸우고, 도끼전사는 도끼로 싸우지!
  • [image] : 무기 한 번 멋지군! 도끼전사가 인정한다.
  • [image] : 궁금해서 하는 말인데, 얼굴은 어떻게 된 거지?
  • [image] : 언다잉, 그 거들먹거리는 태도만 고치면 우리도 좀 친해질 수 있을 텐데.
  • [image] : 무서워할 것 없어 나무정령. 난 나무꾼이 아니야.
  • [image] : 저주술사, 저 놈들이 도끼 맛을 보고 싶어 환장한 것 같아.
  • [image] : 땜장이라고 했던가? 내가 진정한 전투를 알려 주지.

19. 사망


  • 안돼!
  • 도끼전사가 죽는다...
  • 영웅이 잠드는구나...
  • 군인은 전장에서 쓰러져야 하는 법.
  • 도끼전사가 쓰러지다니...
  • 도끼가 무뎌졌구나...
  • 더는 싸울 수 없다니...
  • 내 목숨이 조각나다니...
  • 무슨 군대가 온 거냐?
  • 죽음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뿐.

20. 부활


  • 도끼를 휘둘러 다시 왔다!
  • 도끼전사가 돌아왔다!
  • 내가 복귀했다.
  • 도끼날이 다시 섰다!
  • 닥치는 대로 찍어 주마!
  • 도끼만 있으면 승리는 문제 없지!
  • 붉은 안개의 도끼전사가 돌아왔다!
  • 무뎌진 도끼날을 갈고 다시 돌아왔다!
  • 피투성이가 되더라도 끝까지 싸우리라!
  • 도끼전사가 돌아왔다! 진짜 전투는 지금부터다!

20.1. 빠르게 부활


  • 다시 도끼가 등장할 차례다!
  • 도끼가 돌아왔다! 썰고 베고 쪼개 주마!

21. 승리


  • 바로 이거야!
  • 승리다!
  • 오늘은 도끼전사의 날이다!

22. 패배


  • 안 돼!
  • 패배했다.
  • 치욕스럽구나...
  • 도끼가 곡할 노릇이군.
  • 으으, 도끼전사가 패배하다니.

23. 기타


드뭄
  • 베어버릴 놈도 많고, 쪼개버릴 놈도 많고, 갈라버릴 놈도 많구나!
  • 직업도 가족도 자비도 없는 내겐 전쟁과 죽음과 무덤만이 있을 뿐이다!
  • 도끼전사가 붉은 안개를 부른다!
감사
  • 내 도끼가 고맙다는군.
  • 내 도끼도 감사해한다.
도발
  • 도끼를 걸고 장담하는데, 이미 끝난 싸움이다!
  • 이 도끼가 제련된 날부터 이 결과는 정해졌다!
아이템 드랍
  • 일반 : 하하, 이건 도끼 못지 않구나.
  • 고급 : 아주 마음에 드는군!
  • 희귀 : 이 정도면 말이 필요 없지!
형편없는 마법사
  • 형편없는 마법사로군.
덜떨어진 마법사
  • 음, 덜떨어진 마법사 같으니.

[a] A B 미사용 대사[1] 한국어에선 A: 더 할말 없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 B: 아니 그러지 말고... / A: 아 안녕히 가시라고요! 라는 대화에서 '안녕히 가시라고요!' 의 뉘앙스라고 보면 적절하다.[2] 원문은 "Cut and dried!"로 미용실의 커트와 드라잉이랑 연관된 언어유희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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