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틀린 숲

 

'''뒤틀린 숲, ''Twisted Tre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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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군도로 깊이 들어가면 마법의 재앙을 입어 무너져내린 고대 도시의 폐허가 있습니다. 폐허 속으로 들어갔다간 뒤틀린 숲 속에서 길을 잃고 돌아오지 못하게 마련이지만, 살아 돌아온 극소수는 숲에서 목격한 끔찍한 괴물과 원한에 찬 망령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곤 합니다.

1. 개요
2. 상세
2.1. 아이템
2.2. 정글 몬스터
2.2.1. 썩은 아귀 (Vilemaw)
2.3. 성소
2.4. 메타
2.4.1. 추천 챔피언
3. 국가대표
4. 기타
4.1. 맵 리메이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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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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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의 3 vs 3 맵. 맵은 좁고 좌우대칭이며, 라인은 탑과 바텀 두 개, 그 사이에 정글이 있다.
개발 인사이드를 통하여 2019 시즌 종료와 함께 맵이 영원히 사라진다고 한다.#
2019 시즌의 종료와 함께 2019년 11월 19일을 기점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2. 상세


  • 레벨 1에, 850g를 보유하고 시작한다.
  • 각 진영마다 넥서스 포탑 1개, 외부 포탑, 억제기 포탑, 억제기가 2개씩 있다. 억제기의 재생성 시간은 4분
  • 주요 오브젝트는 '성소'이며, 맵이 좁고 인원수가 적기 때문에 스노우볼링이 한 번 굴러가면 뒤집기 굉장히 어렵다.[1]
  • 1딜러1서폿1봇(ap)이 가장 이상적이다.
  • 성소 오브젝트 싸움이 시야가 좁은 정글 내에서 이루어지는데다, 라인 갱킹이 굉장히 쉬우며, 와드가 없다. 거기에 인원 수도 3명밖에 안되기에 매복이나 기습에 강한 챔피언들이 좋다.

2.1. 아이템


사용할 수 없는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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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야 관련 아이템은 장신구로 주어지는 비전 탐지기밖에 없다.
  • 라바돈의 죽음 모자와 존야의 모래시계는 각각의 능력을 합친 우글렛의 마녀 모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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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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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것 외에도 서포터 아이템들은 시즌8 이전의 성능 그대로 업그레이드, 최종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다. 이름은 앞에 '낡은'이 들어간다.
  • 자세한 능력치나 효과는 문서 참조.

2.2. 정글 몬스터


  • 망령 & 작은 망령 (Wraith & Lesser Wraiths)
  • 큰 늑대 & 늑대 (Giant Wolf & Wolves)
  • 큰 골렘 & 골렘 (Big Golem & Golem)

2.2.1. 썩은 아귀 (Vilemaw)


뒤틀린 숲의 내셔 남작이라고 볼 수 있다. 협곡의 드래곤보단 강하지만 내셔 남작에 비해서는 약하다. 물론 3명 밖에 없으니 특정 챔피언이 아니면 잡기 어려운 것은 똑같다. 잡으면 190 골드를 주며, 3분 동안 아군 챔피언들이 유닛 충돌을 무시할 수 있게 되고, 마치 바론 버프처럼 아군 미니언을 강화시키며, 아군 미니언은 적 미니언을 처음 만났을 때 적 미니언에게 공포를 걸 수 있는 '''치명적인 분노의 문장(Crest of Crushing Wrath)'''이라는 버프를 준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2.3. 성소


정중앙에는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힐팩이 있다. 첫 생성 시간은 3:00.
그 양 옆에는 각 진영의 제단이 있는데, 제단 위에 올라서면 일정 시간 후 제단이 점령된다. 제단 1개 점령 시 이동속도 추가 10%, 2개 점령 시 미니언을 처치할 때마다 일정량의 체력과 마나를 회복시켜주는 버프를 받는다. 회복량은 매우 높아서 체력/마나가 낮을 때 챙기면 약 20%정도 회복시켜준다. 제단은 게임 시작 후 180초가 지났을 때 열리며 점령 후엔 90초 동안 탈취 불가 상태가 되어 봉인된다.

2.4. 메타


시즌8 기준으로 크게 2가지의 메타가 있으며, 뒤틀린 숲을 플레이 할 때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 정석 메타
탑, 정글, 바텀
탑에는 소환사의 협곡에서처럼 탱커나 브루저 챔피언이 가고 바텀은 주로 누커[2]가 간다. 정글의 경우에는 초식 보다는 육식이 선호된다. 2개의 라인과 정글이 있기 때문에 당연히 정석 메타를 사용해야 될 것 같지만 아니다. 정석 메타를 카운터 치는 EU 메타가 등장 하면서 오히려 비주류 메타로 밀려 났다. 정글러가 라인에 개입하여 소규모 전투를 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상위 티어로 올라갈수록 잘 사용하지 않는다.
'''결론만 말하자면, 정석 메타를 사용한 초보자들이 EU 메타한테 털리고 뒤숲을 다시는 하지 않게 되는 현상이 생긴다.''' 다행히 뒤틀린 숲에도 골드 몰아주기 패널티가 적용된 이후로는 정석 메타에도 희망이 생겨났다. EU 메타의 경우 메인 딜러가 1코어를 뽑기 전까지는 아무래도 글로벌 골드가 정석 메타에 비해 뒤쳐지게 된다. 이러한 초반의 약점을 이용해서 메인 딜러의 성장을 방해하는데 성공한다면 오히려 정석 메타가 게임을 유리하게 가져갈 수도 있다.
특히 정석 메타로 정글러가 초반부터 강력한 올라프와 라인전 초반 우세를 가지는 카르마 같은 챔피언이 쌍으로 같이 카정을 들어오면 EU 메타 메인 딜러가 크기도 전에 계속 쫓겨난다. 뒤숲은 정글이 한번 털리면 복구가 정말 힘들어서[3] 더더욱 그렇다. 반대로 EU 메타 메인 딜러 역시 서포터와 함께 상대 정글 카정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로 인해 만약 정석 메타의 정글러가 말리게 되면 EU 메타의 메인 딜러의 성장을 막을 수가 없게 된다. 결론적으로 정글 주도권을 쥐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EU 메타[4]
메인 딜러(캐리), 서폿, 바텀
EU 메타의 메인 딜러(캐리) 포지션은 기존 정글의 확장된 개념으로 강타를 들고 정글 몬스터와 탑 미니언을 모두 먹으며 성장한다. 이를 일명 골드 몰아주기라고 부르는데, 메인 딜러는 무지막지한 성장을 통해 게임을 캐리하는 역할을 한다. 서폿은 메인 딜러를 보조하는 역할을 하며, 메인 딜러가 정글을 도는 동안에는 리쉬를 해주거나 탑 라인을 프리징하여 메인 딜러의 성장을 최대한 돕는다. EU 메타에 적절한 메인 딜러는 그레이브즈, 마스터 이, 야스오, 케일, 잭스, 올라프, 모데카이저, 자야, 루시안 등이 있다. 서폿은 주로 탱커 서포터가 적절하며 룰루라칸같은 유틸 챔피언이 쓰이기도 한다.[5] 바텀은 정석 메타처럼 누커를 보내는 것이 적절하다.
8.11 패치 이후 소환사의 협곡에서 뒤틀린 숲의 EU 메타와 유사한 골드 몰아주기 전략이 등장하고 있다. 기존의 정글, 미드 포지션을 대신하여 강타를 든 캐리형 챔피언과 전용 서포터가 함께 미드를 서는 전략이다. 라이엇은 이 전략은 대처가 불가능 하다고 결론을 내렸고, 대표적인 조합이었던 '마타'(마스터 이, 타릭)조합과 '카누'(카서스, 누누)조합을 8.13 패치의 하향으로 사장시켰다. 그러나 '자칸'(자야, 라칸), '카브'(카이사, 브라움) 같은 조합들은 LCK, EU LCS, NA LCS 등의 프로 리그에서도 꾸준히 쓰이고 있다.
8.14 패치에서 메인 딜러 골드 몰아주기 전략을 억제하기 위하여 정글 아이템을 지니고 있다면 총 골드 기준으로 팀에서 가장 많은 골드를 보유하고 있을 경우 공격로 미니언 처치 시 획득하는 골드가 미니언당 10골드씩 줄어드는 효과가 소환사의 협곡에 등장하였지만, 다행히 뒤틀린 숲에는 적용되지 않았다. 메들러의 코멘트에 따르면 8.15 패치에서 해당 효과가 뒤틀린 숲에도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다만 뒤틀린 숲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PBE 서버에서 충분히 테스트를 해본 다음에 결정할 것이라고 한다.
결국 8.15 패치에서 메인 딜러 골드 몰아주기 전략을 억제하는 옵션이 뒤틀린 숲에도 적용되었다. 대신 총 골드 기준이 아니라 팀 내에서 CS가 가장 높을 경우 적용되는 것으로 바뀌었다. 덕분에 뒤틀린 숲 EU 메타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그러나 골드 몰아주기 전략은 여전히 유효하다. 물론 예전과 같이 초반부터 무지막지한 성장을 할 수는 없지만, 탑과 정글 싸움에서 주도권을 가져올 수 있으며, 정글템을 최종 업그레이드하기만 하면 패널티가 사라지기 때문이다.
8.23 패치 이후에는 다시 골드 몰아주기 패널티가 사라지면서 예전처럼 EU 메타가 정석 메타를 완전히 압도하게 되었다.
9.1 패치에서 골드 몰아주기 패널티[6]가 재도입되어 또다시 정석 메타에게도 희망이 생겼다. 주력 딜러가 CS와 정글을 몰아먹으면 오히려 총골드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딜러의 템은 잘뽑히지만 3:3에서는 밀린다. 거기에 서폿라인의 라이너가 푸쉬를 제대로 하면 손실도 매우 크다.

2.4.1. 추천 챔피언


  • 올라프: 정글의 경우 1캠프를 먹자마자 2렙이 되면서 캠프를 순식간에 돌고 아직 정글링 중인 적을 카정가면된다. 3렙부터 보통 게임이 끝나는 3코어까지 주도권을 한번 잡으면 놓지 않으며, 카정에서 어떠한 적을 만나도 죽이거나 쫓아버리고 독식이 가능하다. 오히려 라이너보다 성장이 빠른 경우가 많다.
  • 녹턴: 라인이든 정글이든 맵버프로 마나젠을 믿고 q를 쓰면서 정글링을 빠르게 하고 강력한 1:1을 믿고 카정이나 빠르게 6레벨을 찍으면 존재감이 폭발한다. 궁극기 사거리가 짧은 것도 이 맵은 워낙 좁아서 전혀 단점이 아니다.
  • 아트록스: CC나 딜링 둘중 하나가 부족한 이 맵에서 존재감이 폭발하는 딜탱. 협곡에서는 느릿한 모션 때문에 서폿과 원딜에게 쉽게 마킹당했지만 여기선 그게 잘 안되거나 불가능하다. 딜탱끼리 싸움에서도 강력하다.
  • 루시안: 타 원딜들에 비해 패시브와 스킬로 인해 초반부터 화력이 잘 나오며, e의 회피 성능도 좋아서 다른 2명이 인파이팅을 하는 동안 생존하면서 딜을 넣기 좋다. 베인에 비해 초반부터 화력이 나오는 것도 장점.
  • 다리우스: 협곡에 비해서 인구차이 때문에 cc와 딜이 부족하기 때문에 싸움이 길어져서 패시브를 발동시키기 좋다. 원거리 딜러진과 서폿을 만나면 좀 힘들지라도 협곡에 비해 빠른 라이너의 성장으로 서폿의 머리를 쪼개버리는 경우가 잦다.
  • 라이즈: 라이즈에게 위협적인 갱킹이 피하기 쉬운 것은 좋지만, 여눈은 가면 스택 다 쌓을 즘에는 이미 게임이 어느 쪽으로든 끝난 상태기 때문에 차라리 루덴이나 영겁을 올리는게 낫다.
  • 볼리베어: 난전에 특화된 챔피언이 어떤건지 제대로 보여준다. 3레벨부터 갱킹, 딜, cc모두 가지며 패시브로 인해 잡기도 힘들다.

3. 국가대표


* 레드불에서 주최한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한국 최초로 뒤틀린 숲 국가대표가 뽑혔다.
* 홍커 주홍근, 신직 곽진우, 나르키 김홍균은 뒤틀린 숲 최초 국가대표가 되었다.
* 대만 챔스 경기장에서 경기를 했지만 퍼즈를 걸어 버그가 일어났다며 다 이긴 경기를 강제로 재경기를 진행해 패배하였다.
추잡한 대만 경기 방식을 볼 수 있었다.
* 킹존시절 데프트, 라스칼, 커즈등 대회를 이기면 국가대표팀과 뒤틀린 숲 대회가 잡혀있었지만 패배 후 취소가되었다.

4. 기타


이용자가 '''극히''' 적어 어뷰징의 숲이라 불리며, 밸런스도 협곡에 비해 신경을 덜 쓰기 때문에 뒤숲 랭크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 대다수이나 시즌 챌린저 보상을 뒤숲까지 해주자 논란이 되었다. 다만 이건 뒤숲에 관심이 없는 한국 서버의 이야기이고 북미와 유럽 등 다른 지역에서는 그런대로 인기가 있는 편이다. 한국 서버에서도 서비스 초기에는 나름대로 인기가 있었지만 그 이후로 뒤숲에서 다른 맵으로 빠져나가는 인구는 많은데 다른 맵에서 뒤숲으로 들어오는 인구는 없다시피 해서 결국 산송장 신세가 됐다. 하지만 다른 지역에서도 인기가 시들시들한지 결국 2019 시즌 종료 안내문에 뒤틀린 숲이 영구적으로 종료된다는 내용이 명시됐다.
이용하는 유저가 거의 없다보니 현재는 부캐용 레벨업작을 위해서 쓰이는게 99%의 쓰임새다. 작정하고 빨리 끝낼경우 7분안에 끝나는데 경험치 3백 언저리를 주며, 이는 협곡이 30분 걸려서 6백남짓을 벌어가는것과 비교해보면 시간당 경험치 효율이 매우 높다. 대신 매칭 시간이 지독할 정도로 느리다. 3분이 지나도 큐가 안 잡히는 건 예사고, '''200분''' 이상이 지나도 그대로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심지어 '''1000분이 지나도 큐가 안 잡힐 때가 있다!''' 사실상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플레이가 불가능하므로 경작용 파티를 구해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마오카이가 이곳 출신이다. 이전 자운의 숲이었을 때부터 그림자 군도로 설정이 변경된 이후에도 계속 이어지는 설정이다. 정확히는 마오카이 또한 뒤틀린 숲에 맞춰 설정이 뒤엎어지는 것이지만.
녹턴도 최초 설정 시에는 이 숲의 넥서스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맵이 리메이크됨과 동시에 설정 폐기.
제단에 등장하는 남녀 유령은 생전에 부부였다고 하며, 이들은 수천년 전에 사망했고, 현재는 그들이 죽은 곳에 영혼이 묶여있다고 한다. 남편 쪽은 생전의 기억을 거의 다 잃고, 군도의 열렬한 추종자가 되어 관련 챔피언들에게 호의적으로 대하는 반면, 아내 쪽은 생전의 기억과 인간성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어 남편과 자신이 풀려나길 바라고 있으며, 관련 챔피언들을 적대하며 그들을 심판하려 한다고 한다.링크 요릭을 제외하고는 그렇게 스토리가 뒤틀리지 않아서 현재까지도 제법 들어맞는 설정이 엿보이지만, 애초에 관련 대사가 너무 적은지라...
서쪽 제단

'''첫 봉인 시'''

"내 의무이기에 돕는 거요."("I serve you because I must.")

"내 의무이기에 돕는 거요."("I aid you because I must.")

'''두 번째 봉인부터'''

"끝 없는 갈등."("Endless conflict.")

"저들은 여기에 온 것을 후회하게 될 것이다!"("They will regret coming here!")

"제발, 내 고통을 끝내다오!"("Please, end my torment!")

"우리를 파괴해야 한다! 우리 모두를!"("You must destroy us! ALL OF US!")

"이 저주를 풀 방법이 없다."("The curse can never be broken.")

"아직도 기억이 나. 부분적이지만... 기억나."("I still remember. Only fragments... but, I remember.")

"그가 날 잊었을까?"("Has he forgotten me?")

"죽음의 그림자여."("The shadow of death.")

"아무 것도 바뀌지 않는다."("Nothing ever changes.")

"그들의 무덤이 기다린다."("Their grave awaits.")

"죽음은 쉬지 않아."("No rest in death.")

"저들은 나의 고통을 함께하리라!"("They will share my torment!")

"영원한 고통!"("Eternal suffering!")

"이곳은 한때... 아름다웠지."("This place was once so... beautiful.")

'''그림자 군도 챔피언'''

"고통은 타인을 끌어들이는 법."("Misery loves company.")

"국왕폐하 만세!"("For the King!")

"빨리 끝내시오."("Finish them quickly.")

"이 역병이 번져가는구나."("Our plague spreads.")

"죽음은 피할 수 없도다."("Their death is inevitable.")

'''엘리스'''

"그런 힘이라면 목숨도 아깝지 않았나, 엘리스?"("Your power is not worth the price, Elise.")

"인간성을 버리다니... 고작 그런 것 때문에?"("Your humanity traded away, and for what?")

'''요릭'''

"원한다면, 무덤지기여."("As you wish, Gravedigger.")

"쓸쓸한가, 요릭?"("Are you lonely Yorick?")

"아, 불쌍한 요릭."("Alas, poor Yorick!")[7]

'''모데카이저'''

"내 의무이기에 봉사하는거요, 모데카이저."("I serve you, because I must, Mordekaiser.")

"모데카이저, 그대 역시 포로인가?"("Mordekaiser... are you also a prisoner?")

'''카서스'''

"마술을 쓰면 대가를 치르게 된다, 카서스."("No good will come from your sorcery, Karthus.")

"내게도 죽은 자의 노래가 들린다."("I also hear the songs of the dead.")

"죽음을 받아들이다니, 대체 왜지?"("What kind of man embraces death?")

'''헤카림'''

"모데카이저를 믿지 마시오, 헤카림."("Mordekaiser is not to be trusted, Hecarim!")

"당신의 옛 모습을 기억하오, 헤카림."("Remember who you once were, Hecarim!")

"내 의무이기에 돕는거요, 헤카림."("I aid you because I must, Hecarim.")

동쪽 제단

'''첫 봉인시'''

"지금은, 도와주겠다."("I will aid you, for now.")

널 돕겠다."("I grant you my aid.")

'''두 번째 봉인부터'''

"산 자는 죽어야 한다!"("The living must fall!")

"그림자 군도를 두려워 하라!"("Fear the Shadow Isles!")

"모두 죽으리라."("Everything will die.")

"그림자 군도에 영광 있으라!"("For the glory of the Shadow Isles!")

"우리는 풀려날 것이다!"("We will be unleashed!")

"죽여라! 모두 죽여라!"("Kill them! KILL THEM ALL!")

"가끔 나, 난 그녀의 얼굴이 거의 기억나..."("Sometimes I - I can almost remember... her face.")

"빠른 죽음을 선사해라!"("Bring swift death!")

"저들이 우리와 함께 하도록 해라!"("Make them one of us!")

"그림자 군도는 영혼에 굶주려 있다!"("The Shadow Isles hunger for souls!")

"저들은 우리와 하나가 되리라!"("They will rise as one of us!")

"죽이고, 죽어라!"("Slay, and be slain!")

"끝내려면 한 가지 방법 밖에 없다!"("There can only be one end to this!")

'''그림자 군도 챔피언'''

"산 자는 죽어야 한다."("The living must die!")

"이곳이 저들의 무덤이 되리라."("This place will be their tomb!")

"저들에게 고통을!"("Make them suffer!")

"저들의 영혼을 그림자 군도에 가둬라!"("Bind their spirits to the Shadow Isles!")

'''엘리스'''

"거미가 당신을 반깁니다, 엘리스."("The spider welcomes you, Elise.")

"당신의 선물에 감사드립니다, 엘리스."("We thank you for your gifts, Elise.")

'''요릭'''

"어서 가거라, 무덤지기! 죽음의 세계는 영원하도록."("Get to your task, gravedigger! Make our numbers endless!")

"죽음을 퍼뜨려라! 죽음을 가져와라!"("Bring out your dead! Bring out your dead!")[8]

"해치워라, 무덤지기여! 종으로 부리도록!"("Slay them, gravedigger! Make them serve us!")

'''모데카이저'''

"기꺼이 봉사하겠소, 모데카이저."("I serve you gladly, Mordekaiser.")

"풀어주십시오! 주군을 돕게 해주십시오!"("Free me, my lord, so I may aid you!")

'''카서스'''

"기꺼이 봉사하겠소."("I serve you willingly, lich.")

"어둠의 진혼곡이 이승의 마지막이 되리라."("The dark requiem will be the last thing they hear!")

"우릴 풀어다오, 카서스!"("Unleash us, Karthus!")

"자진해 우리 편이 된 자여, 영광 있으라!"("A man who chose to join us... glorious.")

'''헤카림'''

"앞장 서 돌진하라, 헤카림! 산 자를 떨게 하라!"("Lead our charge Hecarim, and may the living tremble!")

"우레같은 죽음의 말발굽을 두려워하리라!"("They will fear the thundering hooves of the dead!")


4.1. 맵 리메이크 전


2012년 11월 이전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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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탑 쪽에도 복잡하고 얇은 벽의 정글이 있었으며, 제단이나 썩은 아귀도 없었다.[9] 또한, 금지되는 아이템도 없어서 '''와드'''를 비롯한 모든 아이템을 사용할 수가 있었다. 맵 디자인도 본래 자운 근방에 있는 마력이 남발했던 숲이었기 때문에 어둡고 괴기스러울 뿐이지, 나무가 울창한 숲이었다.
이전의 전장 배경은 다음과 같다.

리그의 새로운 전장 뒤틀린 숲에 대해선 아직은 별로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이 지역은 쇠가시 산맥 북쪽의 광활한 숲과 도시 국가 자운 사이에 있으며 녹서스와 발로란의 북부를 연결하는 주요 도로입니다. 이 숲이 자운 시의 무자비한 자원 수탈을 운 좋게 피한 이유는 전장을 슬쩍 보기만 해도 쉽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자운에서 남용한 마법과 룬 전쟁 도중 벌어진 수많은 전투에서 퍼져 나온 마법이 뒤틀린 숲을 기괴하고 이질적인 장소로 바꿔버렸던 것입니다. 뒤틀린 숲의 동력원인 두 개의 넥서스에서는 이 기괴한 숲을 물리적으로 안정시키기 위해 많은 에너지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1] 스노우볼이 얼마나 심하냐면 1~2코어 이내로 게임의 승패가 갈리는 일이 흔하며 그 이상까지 진행되면 협곡에서 풀템전한 느낌과 비슷할 정도다.[2] 소환사의 협곡 기준으로 미드 라이너가 이쪽 역할을 맡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단, 뒤틀린 숲에서는 이런 미드 라이너 중에서도 소규모 전투에서 강력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 폭딜러가 주로 기용된다.[3] 협곡처럼 윗정글을 내주고 아래정글을 챙기거나 카정가는 것이 불가능하며, 바위게처럼 반격도 안하고 골드도 많이 주는 몹도 없기 때문.[4] 노 정글 투 탑 메타와 기존의 정석 메타의 장점을 융합하여 새롭게 탄생한 메타이다. 참고로 노 정글 투 탑 메타는 EU 메타가 등장하면서 사장되었다.[5] 또한 서폿은 메인 딜러와 거의 항상 같이 다니기 때문에 소환사 주문도 점멸을 포기하고, 힐/탈진, 힐/점화, 탈진/점화 같은 소규모 전투에서 보다 위력적인 주문을 채택하는 유저들이 많은 편이다. 그리고 메인 딜러의 성장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 메인 딜러와 함께 강타를 드는 경우도 있다.[6] 정글 아이템을 구매한 사람이 미니언을 통해 얻은 골드가 정글몹을 통해 얻은 골드보다 많을 경우 패널티가 적용된다.[7] 햄릿 5장 1절에서 햄릿의 첫 대사를 그대로 쓴 것.[8] 몬티 파이튼의 성배에 나오는 대사의 패러디.[9] 하지만 뒤숲 전용 용과 협곡과 동일한 레드는 물론 소소한 버프를 주는 특수한 버프몹들과 잡몹 등이 즐비해서 정글링으로 얻을 수가 있는 경험치와 골드의 양이 상당했기에 빠른 정글링이 가능한 챔프들의 강세가 뚜렸했다. 게다가 당시엔 리그 오브 레전드 초창기 시절이라 뭣도 모르는 뉴비들이 자기네는 3명 모두 라인에 서고 상대는 2라이너 1정글인데 상대 정글이 시작한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보이질 않아서 나간 줄 알았다가 개쩌는 스펙이 되어서 갑툭튀한 상대 정글러에게 도륙당하는 일도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