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s-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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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러시아 툴라조병창에서 개발한 불펍 자동소총. 이름의 뜻은 '천둥번개' 또는 '뇌우'.
로마자로는 'OTs-14' 혹은 'OC-14'로 표기.
2. 역사
AKS-74U는 분명 뛰어난 휴대성과 높은 파괴력을 지닌 총기이기는 했으나, 시대가 흐르면서 서방측도 AKS-74U에 대한 대응책(단축형 돌격소총, PDW, 신형 방탄복 및 방탄모들의 등장)을 마련하기 시작하면서 러시아군은 단순히 파괴력만 좋은 AKS-74U 대신 휴대성과 파괴력, 그리고 명중률을 극단적으로 더욱 높인 총기를 필요로 하였다.
더군다나 AKS-74U는 분명 AK-74 소총을 베이스로 만들었지만 기계식 조준기[1] 나 전용 유탄발사기의 차이점 등등 기존 소련군 무기체계와는 닮으면서도 안닮은 점이 너무 많아서, '이럴 바에는 그냥 아예 새 걸로 만들자'는 판단하에 맞추어져서 툴라 병기창에서 1992년 내놓은 OTs-14-1A "Groza-1" 모델이 그 시초이다.
사실 최초의 그로자 모델은 '''AK-47에 쓰이는''' 7.62×39mm 장탄을 사용하는 AKS-74U 정도의 물건이었다. 당시에도 이미 9×39mm 탄을 사용하는 총기는 여럿 나왔었고(VSS 빈토레즈, AS Val 등등) 따라서 그 성능도 이미 검증이 충분히 되어 있던 터였으나, 당시 러시아군은 그저 '''AKS-74U보다 더 작고 센 총기'''를 원했을 뿐이고 신형 탄종을 사용하는 것은 별로 염두에 두고 있지 않았다.
하지만 9×39mm 탄이 7.62×39mm과 유사한 수준의 파괴력을 보장할 수 있고 휴대성과 제어성이 더 뛰어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Groza는 9×39mm탄을 사용하는 쪽으로 개발 방향이 바뀌었는데 그것이 오늘날 Groza-4 모델인 것이다.
3. 특징
이러면 차라리 기존의 VSS나 AS Val을 쓰는게 더 낫지 않는가...하겠지만 그로자의 존재 의의는 바로 휴대성과 확장성이 있다. 우선 휴대성의 경우 기본 800mm 이상 넘어가는 VSS와 AS Val과는 달리 그로자는 평균 600mm 길이를 넘지 않는다. 게다가 소음기가 기본적으로 부착된 VSS와 AS Val과는 달리 그로자는 좀 더 공격적인 목적으로 만들어진 총기라서 그로자쪽이 확장성이 더 용이하다.
1992년부터 다양한 모델이 개발되기 시작했으며, 사용탄약과 기본 장착 악세사리가 다른 엄청난 숫자의 모델이 개발되었다. 개중에는 놀랍게도 5.56×45mm NATO탄을 쓰는 모델이나 5.45×39 mm 탄약을 쓰는 모델들도 있었으나, 지금까지 양산에 채택된 것은 체첸에 투입된 9×39 mm 아음속탄 사용 모델인 OTs-14-4A 뿐이다.
러시아 총기라고 믿기 힘든 불펍구조를 채택하고 있으나, 상부 리시버와 작동구조는 AKS-74U를 복붙한 것이라고 한다. 때문에 생긴 것과 달리 신뢰성도 높고 정비도 쉽고, 가볍고, 뭐 그렇다… 러시아 총기같지 않으면서도 러시아스러운 특징을 다 가진 총기. 굳이 모험적으로 비추어질 수도 있는 불펍 구조를 채택한 까닭은 AKS-74U의 약점 중 하나였던 '짧은 총열로 인해 발생하는 짧은 사거리'를 보강하기 위해서였다. 다만 Forgotten Weapons 채널의 이안 맥컬런과 러시아 총기 전문가의 인터뷰에서 나온 바로는, 불펍 구조의 대표적 문제인 총구 화염이 얼굴 옆에 오는 것은 분명한 한계라서 범용적인 사용은 AS VAL에 밀린다고 한다.
상부의 손잡이 겸 가늠자 사이드 레일에는 PSO 스코프를 장착할 수 있다. 그래서 VSS 빈토레즈 저격 소총 같은 운용도 그럭저럭 가능하다.
그로자의 등장 당시 AK 시리즈의 대부 미하일 칼라시니코프가 개발한 동일한 탄종을 사용하는 AK 무기인 AK-9이 등장하였으나, 무게나 확장성 등 여러 면에서 그로자쪽이 더 높은 점수를 받고 채용되면서 AK-9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사실 그로자도 AKS-74U의 구조를 답습했다는 점을 보면 팀킬.
흔히 소음기를 부착한 모델이 널리 알려졌으나, 그로자는 어디까지나 '''작지만 쎈 물건'''을 전제로 만들어진 총기이기 때문에 소음기 부착 모델은 그로자의 바리에이션 중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그로자의 바리에이션은 다음과 같다.
4. 종류
- 9×39 mm 모델
OTs-14-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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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s-14-4A-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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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s-14-4A-03
- 7.62mm 모델
OTs-14-1A-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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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s-14-1A-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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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s-14-1A-03
- OTs-14-4A : 9×39 mm 탄을 사용하는 기본형. 유탄발사기를 장착한 모델.
- OTs-14-4A-01 : 수직 손잡이를 부착한 모델.
- OTs-14-4A-02 : 아무것도 부착하지 않은 모델.
- OTs-14-4A-03 : 소음기를 부착한 모델. 가장 널리 알려진게 이 모델. VSS 빈토레즈 뺨치는 정확도와 소음효과가 있다고 한다. 애초에 탄종 자체가 소음기와 같이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조용하도록 만들어진 물건이다보니…
- OTs-14-1A 시리즈 : 7.62×39 mm 탄을 사용하도록 만들어진 그로자의 한 종류이다.
- OTs-14-2A 시리즈 : 5.45×39 mm 탄을 사용하도록 만들어진 그로자의 한 종류이다.
- OTs-14-3A 시리즈 : 5.56×45mm NATO 탄을 사용하도록 만들어진 그로자의 한 종류이다.
5. 대중매체
5.1. 게임
- AVA에서는 2010년 말에 업데이트 되었는데, 5세대 사기총의 시대를 열어버렸다. 우선, 스펙상으로는 썩 특별한 것은 보이지 않는다. 대미지나 안정성은 평범하기 그지 없고, 그저 소음기가 달렸고, 연사력이 좀 좋아서 FAMAS와 비슷한 위치에서 싸울 수 있지 않겠는가 하는 것과, 20발밖에 장전이 안되므로 탄창 관리 능력이 좀 필요하겠다 싶은 것이 당초의 예상이었다. 하지만 정작 실전에서는 이와 다른 이야기가 나왔다. 연사 대비 대미지 및 저지력이 여태까지의 모든 사기총을 압도하는 수준이다! K2 등 그동안의 총들이 (스타크래프트 방식으로 표현해서) 지나가던 해병에게 인스네어 걸고 히드라리스크로 긁는 것이라 한다면, 그로자는 마엘스트롬걸고 스캐럽을 쏘는 것이나 다름없다! 한번 화망에 걸려드는 순간 포인트맨이라도 빠져나갈 재간이 없는 셈. 게다가, 방탄모는 모델을 막론하고 장식으로 만들어버리며, 방탄복 또한 그로자 앞에서는 없느니만 못하다. 그리고 안정성 또한 그야말로 괴물. 같은 탄종을 쓰는 VSS조차 반동이 있는데, 그로자는 반동의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보냈다. 그렇다고 집탄이 구리냐하면 그렇지도 않다. SG556 따위는 그냥 껌.
결국 포인트맨을 완전히 격침시키는데 일조했으며, 스나이퍼들은 그저 한숨과 담배만 늘어나게 되었다.[3] 때문에 같은 '소음 무기'위치에 있는 Rx4 Storm은 공식 상향까지 탔음에도(영구제 무기의 배럴 효과가 나오지 않던 현상 수정, 오브젝트에 걸릴시 대책없이 늘어나는 크로스헤어 수정) 여전히 빛을 볼 수 없게 되었다.
2011 5월 3일 패치로 고자의 방탄무시능력이 VSS=고자>기타 라이플 에서 VSS>고자>기타 라이플로 변경됐으나 맞는 이들 입장에서는 별 차이가 없다. 그냥 스캐럽에서 풀업 공성전차로 바뀐 정도랄까.
2014년에는 도색 캐시총인 화이트 샤크가 나오면서 준주류 정도의 위치에 있어서 가끔 보인다. 여전히 뎀딜은 AR중 상위급이며 쓸만하지만, 좌우반동의 까다로움, 20발 탄창의 압박과 함께 일명 레이저 총기라 불리는 주류총들의 등장으로 인기는 꽤 식었다. 하지만 그로자와 같이 주류 소음 라이플의 양대산맥을 이루었던 라핀의 성능이 애매해진 시점에서 아직 소음기 매니아들에게는 좋은 선택으로 남아있다. 만약 그로자를 쓰고자 한다면 롱레인지 배럴을 추천한다. 장거리의 적중률이 그리 좋지 않고 탄도 적어 불리하니, 비교적 가까운 거리의 교전을 유도하며 적절한 점사와 적절한 엄폐 장전으로 적절한 탄 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꽤 가까울 때는 피탄을 일정 수준 당하지 않으면 꾹 눌러도 잘 맞는편. 특히 기본 장착된 소음기는 평소에는 소소한 이익이지만 아군과 교전 중인 적들의 뒤를 공격할 때는 굉장한 진가를 발휘한다.
- PLAYERUNKNOWN'S BATTLEGROUNDS에서 7월 월간 업데이트로 7.62mm를 사용하는 OTs-14-1A-01 이 추가되었다. AKM과 같은 피해량인 발당 47의 대미지를 그 천둥번개라는 이름답게 초당 약 12발이라는 정신나간 연사력으로 때려박는다. 거기에다가 수직 손잡이까지 기본적으로 달려 있어 연사가 빠른데도 수직 반동이 꽤 적다. 때문에 수평 반동 제어만 잘한다면 원하는 곳에 전탄을 전부 명중시킬 수 있는 이른바 레이저총같은 무기. 덕분에 근접전의 끝판왕으로, 이 게임에서 그로자와 근접에서 비벼볼 만한 총기는 몇 없다.[4] 그러나 이런 총기에도 단점은 있는데, 7.62mm탄을 사용하는 만큼 탄속이 느리다. 덕분에 그로자를 중원거리 용으로 쓰는 것은 좋지 않다. 그리고 7.62mm탄의 무게는 5.56mm탄 무게의 1.4배에 달하는데, 이가 그로자의 빠른 연사 속도와 겹쳐져 제압사격하듯 뿌리고 다니면 순식간에 가진 탄이 전부 바닥나버릴 수 있다. 그나마 요즘은 같은 7탄총인 베릴이 자주 쓰여 시체에서의 탄수급은 그리 어렵지 않다. 여러모로 장점과 단점을 같이 가지고 있는 총기. 이하 자세한 설명은 PLAYERUNKNOWN'S BATTLEGROUNDS/무기/주무기/AR 중 3.1.2 문단 참고.
- 배틀필드4에 GROZA-1와 GROZA-4가 등장한다. 특이하게도 GROZA-1은 보정기와 수직그립이, GROZA-4는 소음기가 기본으로 달려있어 변경할 수 없다. 고증대로 실총의 확실한 파괴력을 반영하여 대미지가 높다. 각각 OTs-14-1A-01모델과 OTs-14-4A-03 모델이다.
- 소녀전선에서는 이벤트 한정 5성 돌격소총으로 등장. 다만 명칭이 그로자가 아니라 OTs-14라고 적혀있어서 그로자라는 이름으로만 알던 사람들은 못 알아볼 수도 있다. 유저들은 보통 그로자라고 말하고 스토리에서도 몇번 언급되지만. OTs-14(소녀전선) 참조.
- 스토커 시리즈에서는 동구권 무기 중 최고존엄적인 무기다. 9×39 mm 쓴다고 화력이 5.56 mm 쓰는 총이나 5.45mm쓰는 총보다 확실히 강력한데, 아음속탄이라고 장거리 사격시의 명중률은 기대하지 않는 게 좋다. 시리즈 대대로 5.45 mm 탄을 사용하는 유니크 버전("Storm")이 나왔다. 총알 구하기가 쉬워지고 장거리 명중률도 좋아진 대신 화력이 원본보다 떨어지는 편. 듀티 세력 병사들, 외골격 입은 베테랑 스토커들, 내무군 스토커들이 주로 장비한다. 2편에서는 밴디트 짝퉁 세력인 레니게이드 일부(상급)가 들고 나오기도.동구권 무기중 가장 좋은 성능 덕분에 동구권 무기로 주를 이루는 듀티 세력의 트레이드 마크 중 하나이다.
- 스펙 옵스 더 라인 멀티플레이 한정으로 등장한다.
- 카스온라인에서도 등장했는데 스펙상으로는 준수한 총기지만 집탄률이 고자(...)다. 장탄수도 20발밖에 안되는데다가 초탄마저 빗나가는 괴악하기 짝이 없는 명중률을 지녔다. 그렇다고 대미지가 좋은가 하면 썩 높은 수치도 아닌 것이 반동은 또 쓸데없이 커서 난사만하면 미니건을 쏘는듯한 반동을 돌격소총으로 체감할 수 있다!
후일 패치로 강화가 가능하지만 태생적 성능부터가 안습인 총기가 강화가 된다한들 기관단총들만 수월하게 이길 수 있을 정도지 기존 클래식 무기만도 못한게 현실이다.
- 클로저스의 신규 캐릭터인 티나(클로저스)가 일러스트에서 들고 있으며 후에 얻게 되는 총중 하나다. 중저격수[5] 컨셉 캐릭터가 돌격소총을 사용해서 이상하게 보일 수도 있겠으나, 어차피 이 게임은 밀리터리 슈터가 아니라 어반 판타지 액션 RPG이고 작중에서 티나의 설정부터가 4차원 주머니에서 돌격소총과 중화기를 꺼내며 자유자재로 변경해 싸우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 티나의 인벤토리 창의 배경 무늬도 그로자이다.
- 트루 크라임에서는 7.62mm탄을 쓰는 Groza-1 모델이 등장한다. 게임 후반에 등장하는 강한 범죄자들이 들고 나온다.
- 하프 라이프의 MOD인 파라노이아는 주인공 세력이 스페츠나츠#s-1이다보니 러시아산 총기가 많이 등장하며 그로자 역시 등장한다. 독특하게도 여기에서는 저격 총기로 나온다. 작정하고 돌격 소총 방식으로 쓰라면 못쓰는 것은 아니지만 20발의 장탄은...미션 중 쓸 일이 거의 없지만 유일한 저격 총기라서 그로자가 주어지면 저격할 일이 꼭 생긴다.
- Surviv.io에서도 등장하는데, 꽤 자주 나오는 총기이며 매우 준수한 성능의 총기다. M416의 7.62mm판 느낌. 이쪽도 연사력은 매우 빠르나 이 게임은 탄속이 어지간하게 느리고 총알 하나의 데미지도 높지 않은데다 어지간한 총기들이 초당 십몇발 정도라는 걸 감안하면 특이하게 매우 빠르거나 하진 않다.
- Phantom Forces에서는 Groza-1 Groza-4 가 나온다. 두 모델 전부 카빈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Groza-1의 성능은 평범하나 Groza-4의 경우 카빈이지만 BR과 비슷한 색채를 띈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에서 시즌 1 총기로 추가되었다. 문제는 게임의 배경이 1980년대라는 것이다.
5.2. 영화
- 영화 기프트 에서 OTs-14-4A-03 모델이 등장한다. 중반부에 FBI 요원이 주인공 일행을 저격할 때 사용.
6. 에어소프트건
헤파이스토스 사에서 Hts-14란 이름으로 GBBR을 출시했다. 가격은 70~110만원 가량. 총 두번에 걸쳐서 출시를 했으며, GHK에서도 소량 한정적으로 생산하였지만 이마저도 단종되어 찾아보기 어렵다. 가끔 중고장터에 매물이 올라오더라도 풀세트의 경우 단종프리미엄값이 붙은 상태로 판매되는 경우가 많다.
기존의 AK시리즈들과는 다르게 불펍식 구조로 인해 작동부의 위치가 어깨에 더 가까워져서 반동이 더 강하게 느껴진다는 평이 있다. 더 나아가서 CO2탄창, 또는 HPA작업된 탄창을 결합된 상태에서 노리쇠의 후퇴거리를 늘려주는 풀스트로크킷을 장착해주면 연사력은 기존보다 느려지는 대신 엄청난 반동을 선사해준다.
전용 수직손잡이와 소음기는 둘다 QD형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소음기의 경우, 내부에 트레이서 유닛을 장착하기 쉬운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서 쉽게 트레이서 유닛을 이식할수있다.
기존에 출시된 GHK사의 AK시리즈들과 부품 호환이 가능해서 필요에 따라 옵션부품들을 쉽게 수급할수 있어 정비쪽에도 큰 어려움이 없다.
단점이 있다면 구조상 큰 소음을 일으키는 작동부가 불펍식으로 인해 뒤로 이동된 만큼 접용점 가까이에서 노리쇠가 작동되다보니 체감소음이 더 커지게 되었다. '소리가 크다고 얼마나 크겠어?'라는 생각과 함께 격발했다가는 생각지도 못한 갑작스러운 소음에 이명을 경험하게 된다고 한다.
Well같은 해외 회사에서 그로자로 만들 수 있는 컨버전킷이 출시했다. 구조상 전동건이 존재하지 않지만 Well사 GBB컨버전킷을 구입해서 R시리즈 전동건 기어박스를 이식한 케이스가 있다. 물론 기어박스의 한계로 사거리가 줄어든다
배틀그라운드의 인기로 인해 중국에서 수정탄 총으로 만들어진 저렴한 제품도 시중에서 판매중이다. 의외로 퀄리티가 좋지만, 세부적인 디테일은 원가절감으로 인해 저렴한 에어콕킹건 수준이다.
7. 둘러보기
[1] AKS-74U의 조준기는 그냥 그저 그런 수준이 아니라 조정을 하려면 드라이버같은 공구가 필요하다[2] 부착된 총검은 6X5(6Н5) 총검.[3] 포인트맨은 방탄모라도 있지, 스나이퍼들은 방탄모 조차 없다.[4] 굳이 선별해보자면, SG의 경우에는 초탄으로 끝나지 않으면 근접 전용 총기라는 명색이 아깝게 역관광당해버리며, SMG조차도 그로자의 압승이다. 경기관총 MG3의 경우에는 고속 연사모드를 켜놓으면 DPS가 더 높아지지만 쓸 수 있는 상황이 제한적이며, DMR Mk14는 연사 모드로 잘 맞춘다면 이길 수 있지만 잘 맞추기가 어려운지라...[5] 사용하는 저격총이 NTW-2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