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C/1박 2일

 



1. 개요
2. 활동 내역
2.1. 시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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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mage]
<colbgcolor=#2F9D27><colcolor=#FFFFFF> '''출연 기간'''
2007년 10월 28일 ~ 2010년 6월 6일
'''자막 색상'''
'''초록색'''}}}[1]
'''여행 횟수'''
61[2]

2. 활동 내역



2.1. 시즌 1


[ 어록 ]
'''한 끗 차이인 거 같아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노란색이 있고, 뉘런색이 있거든요...'''[16]
'''... 허당 해라 허당! 허당 이승기 선생!'''[17]
'''진짜 깜짝 놀랐다. 돼지 칼로 푹 찌르는 소리...!'''[18]
'''브라질에서 축구를 배웠기 때문에 삼바 리듬이 몸에 배어 있죠.'''[19]
'''이 경기가 다 끝나면 스포츠면에 실릴까요, 연예면에 실릴까요?'''[20]
'''그... 오늘 마라톤 하기에 적합한 날씨고... 굉장히 아주... 굉장히 습하고 덥기 때문에 아주.. 누구 하나 죽기에 딱 좋은 날씨네요.'''[21]
'''하지만 아무도 안 도와 주죠?'''[22]
''', 아호가 갑자기 생각났어요. 짱돌 강호동 선생.'''[23]
'''이수근 6단, 이승기 3단, 둘 다 다 뭐 어떤 고문과 고통에 아주 길들여진 사람들이죠.'''[24]
'''안무가 더러워 보여!!'''[25]
'''왜 나만 혹한기를 해!!'''[26]
'''솔직히 얘기하면은‥ 방송 중에‥ 그, 어리다고‥ 몽이… 불쑥불쑥 빡! 때리는데![27] 제가 다 시원해요!'''[28]
'''야, 이건 맛있는데?'''[29]
'''는 거의 사바나의 원숭이 같은 애야. 아주 민감해.'''[30]
'''좀비 하나가 쓰러졌다!'''[31]
'''승기야, 제발! 넌 다 해도 돼! 넌 정치를 해도 되고 뭘 해도 되는데... 넌 요리는 하지 마!'''[32]
'''바지에 대한 애착이 없니?'''[33]
'''야, 머리를 파마할 때만 쓰냐!'''[34]
'''봄비 2,000원... 이 맑은 날에 봄비를 보는데 2,000원 밖에 안 줘?'''[35]
'''야, 난 그거 때문에 독일도 간 사람이야! 15개월을 독일을 나간 사람이야, 이 방송 끝나자마자! 되는 사람한테 얘기를 해.'''[36]

이상하게 포스는 남다른데 1박 2일에서 비중은 그다지 없어보이는 얼굴개그 전담 캐릭터. 6명의 멤버 중에서 가장 학식[3]이 있어보이지만, 야생에 그런 것이 무슨 소용 있으리오. 대신 역할과 기믹 때문에 어느정도 막나가야 하는지라 오버하게 되는 강호동을 제외하면 멤버 중 가장 상식인이다. 허당, 초딩, 야생원숭이 등, 개성 넘치는 멤버들 중에는 거의 유일한 정상인 역할을 맡고 있다. 그래서 다른 멤버들이 비상식적인 언행을 하거나 행동을 저지르면 크게 질책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생존력 하나는 지상렬 이후 최강에 가까운데, 불행하게도 불운 담당은 김C 담당이었지만 혹시나 벌칙에 걸려도 근성으로 버틴다. 첫 촬영이었던 경남 밀양 편에서 청양고추를 먹고 끝까지 버티거나 아무렇지 않게 간장을 원샷해버리는 것을 시작으로 시청자와 함께 한 1박 2일에서는 까나리를 먹고도 표정 하나 변하지 않고 버텨서 끝끝내 실내취침을 하게 되는 등, 그의 벌칙 내성은 상당히 강하다. 가장 압권은 황석어젓갈을 통째로 넣고 까나리로 윤을 낸 끔찍한 벌칙김밥을 먹은 동강 운치분교 편과 다른 멤버들은 유자의 신맛에 괴로워할때 혼자 맛있다면서 멀쩡하게 유자를 먹은 전남 해남 편이 되겠다. 다만, 모든 음식에 내성이 있는건 아닌듯한데, 천일염 미숫가루는 너무 짜서(...) 견디지 못하고 뱉어버렸고,멸치 액젓 또한 그냥 뱉어버렸다.
시간이 좀 지난 후 '달인 김C'라는 캐릭터를 성립했으나, 다른 멤버들이 아무때나 달인 패러디를 남발하면서 원조인 김C는 묻혔다. 하지만 그의 벌칙음식에 대한 내성을 보면 이미 달인이 아니라 초인이 아닐까 의심된다.
알게 모르게 팀원들에게는 '은근히 힘든 일 안 한다'는 이미지가 있었다. 특히 2008년 중에는 이수근이 이에 대해 불만을 가장 많이 표출했다. 실제로 2008년 한 해 동안은 김C가 유독 운이 좋거나 몸이 편했던 편이 많았다. 서울 난지도 캠핑장 편에서는 벌칙 돌림판을 돌렸는데 통과가 나왔고, 운치분교 편에서는 저녁 복불복이 본인이 유리한 상식 퀴즈라 손 쉽게 저녁을 획득했으며, 귀네미마을 편에서는 MC몽과 함께 세참을 준비하느라 배추 수확에서 빠졌고, 부산 편에서는 감기 때문에 본인이 가야 할 붕장어 잡이를 이수근이 대신 가주었고, 박찬호가 출연한 충남 공주 편에서는 팥이 들어있는 호빵을 골라서 실내취침에 당첨되었다.[4] 여로모로 그에게는 참 운이 좋았던 한 해였다.
이래 봬도 대단한 업적을 남긴 사람인데, 바로 이승기에게 '''허당''', 강호동에게 '''짱돌'''이라는 호를 지어준 장본인이다. 그리고 1박 2일의 아킬레스건인 "무식하다"란 표현을 '''"섭섭하다"'''라고 순화해서 바꿔준 것도 김C이다. 이쯤되면 1박 2일의 별명 제조기.
장기에프 강호동과 대비되는 구도로 '간디' 김C로 불리기도 한다. 원래 몽이 달심 닮았다고 붙인 별명인데, MC몽이 애초에 달심을 간디로 잘못 알고 있어서 계속 간디라고 부르고, 자막에선 간디(달심)으로 표기된다.
같은 가수 출신인 이승기나 MC몽과는 달리 직접 악기를 사용하는 밴드가수 출신이다보니 촬영 중간중간 노래를 하면서 쉬는 시간을 때울 때면 항상 기타를 맡아 분위기를 띄운다.
'1박 2일의 어머니'라고 불리기도 한다. 멤버들, 심지어 제작진들이 인정한 오피셜 캐릭터로, 방송에서도 멤버들이 가끔 '엄마'라고 부르기도 한다. 섭섭 브라더스가 초딩짓을 벌이면 옆에서 일침을 하거나 타이르는 역도 맡고 있다. '아버지' 강호동과 묶여 '노부부'라는 콤비가 생기기도.[5] 또 동생 멤버들에게 옷, 침낭 등, 이것저것 선물을 자주 했다(근데 이승기한테 선물을 보내기 전 사이즈를 말해달라고 모르는 번호로 문자를 줬는데 승기가 누구세요 하니까 문자로 '김C'라고 해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졌다고 한다)고 한다. 그 중 침낭은 여간 고가가 아니라서 멤버들이 엄청 놀랐다고. 김C의 절친인 윤도현은 '몇 년동안이나 오래 알아온 나에게는 그렇게 냉정하면서 너무 비교되는 거 아니냐.'는 말까지 했다.
극한의 계절을 앞둔 대비 캠프만 되면 제일 고생한다. 2회 혹한기 대비 캠프 가서는 몇 개 안되는 호떡 때문에 한겨울에 팬티바람으로 상자를 뒤집어쓰지 않나, 혹서기 대비 캠프에서는 씨 뱉기 게임을 실패하는 바람에 초여름에 오리털 점퍼를 뒤집어쓰고는 그 상태로 그 이후의 모든 일정을 소화하는 것(수박 수확, 취침, 복불복)은 물론이고 심지어 마라톤까지 뛰어야 했다. 더 놀라운 것은 그 상태로 마라톤에서 1등까지 했다. 여름엔 껴입고 겨울엔 벗고 여러모로 수고가 많다. 특히 혹한기 캠프에서는 강호동의 호떡에 대한 집착의 희생양이 되어 호떡을 그다지 먹고싶지도 않았던 김C만 속옷 한장 남기고 홀딱 다 벗는 희생을 치뤄야했다. 다른 멤버들은 모두 껴입고 있었기에 '''"왜 나만 혹한기를 해!!"''', '''"내가 호떡 하나밖에 안되는 거니?"'''라고 항의하여 나PD가 빵터지기도.. [6]
그리고 나날이 혹독한 1박 2일의 생활을 거쳐가면서 살기 위해 몸부림쳐야 하다보니 사람이 급격히 적극적이 되고 발랄해졌다. 리액션이 나날이 발전하는 것은 덤. 1박 2일에 고정 출연하기 전에 출연한 적 있던 스타 골든벨이나 1박 2일 하차 이후 게스트로 출연했던 타사 토요일 프로그램에도 감정 표현이 잘 보이지 않았는데, 유독 1박 2일에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고 나자 웃을 때도 잘 웃고 정색도 잘하는 등, 감정 표현이 풍부해졌다. 참고로 '''억울하고 없어보이는 리액션으로는 멤버 내 최강이다.''' 특히 복불복에서 논란의 여지가 생기면 그 누구보다 목청을 드높이고 짜증을 내고 억울해 하는 건 최고. 가위바위보 시식자 선정 경기에서 본인이 이겼음에도 다른 멤버들이 못보고 묻혔을 때에는 정말 진심으로 억울해하며 평상위를 굴러다닐 정도.[7] 평상시에는 별다른 리액션이 없지만 이 때만큼은 그 누구보다도 리액션이 크다. 다만, 먹는 리액션이 부실하다는 이유로 시식자 선정 때 1위 해도 남은 멤버들이 불평한다(…). 다른 멤버들이 시식 복불복만 하면 김C가 1위를 거의 다 하면서 리액션은 제대로 하지도 않는다고 김C가 먹으면 안 된다는(...) 주장까지 펼칠 정도. 이를 빌미로 리액션이 약했다며 맛보기를 은근슬쩍 한번 더 하려는 모습도 자주 나온다.
다른 멤버들도 비슷해서 묻힌 감이 있는데, 다른 멤버에게든 제작진에게든 제안을 자주 제시하는 편이었다. 대표적인 예로 홍천 편에서 강호동 지갑 1회 사용권을 쓰려고 할 때 강호동이 지갑이 없자 다른 이의 지갑을 속여서 쓰자고 먼저 제안한 사람이 바로 김C였고, 나중에 그것을 들켜서 제작진이 시킨 벌칙을 '한 명에게 몰아주자'고 제안한 인물도 다름 아닌 김C였다. 웃긴 건 그걸 제시한 본인이 걸렸다.
덧붙여서 안 그렇게 생겼지만 멤버들 중에서도 식탐이 상당히 강한 편에 속한다. 2009년 11월 15일자 영월 편에서 보여준 우동에 대한 강한 집착만 봐도 다 설명된다. 특히 해물류, 그 중에서도 생선이 나왔을 때 유난히 강한 승부욕을 보인다. 이수근도 김C에 대해 해물을 아주 좋아한다고 했으며, 전남 나주 편에 의하면 나주곰탕도 좋아한다고. 거기에 충무김밥을 주면서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하면 시식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하자 그 어떤 멤버들보다도 먼저 '''저 사실 여자에요'''라는 드립을 치며 충무김밥 쪽으로 돌진할 정도. 상술한 억울한 리액션도 대부분 먹을 것과 관련된 복불복에서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음식 앞에서는 상당히 흥분하는 모습도 자주 보여준다. 특히 혹한기 대비 훈련 당시 카레를 끓이던 솥이 엎어질 뻔하자 갑자기 흥분해서 솥 근처의 멤버들을 전부 만류하는 모습은 평소의 김C와는 완전히 다르다.[8]
상식이 풍부해서 이승기의 좋은 말상대가 되어주기도 한다. 이승기가 멤버들 중에서 제일 편한 형이라고 지목. MC몽은 둘이서 얘기하는 장면을 목격하면 조용히 피해간다고(…). 자기가 모르는 어려운 주제로 대화하기 때문이란다. 섭섭해. 하지만 그 주제가 주로 정치나 경제라고 하니 조금은 이해가 간다.[9]
그리고 6멤버 중에서 강호동이 유일하게 완전히 말을 놓지 못하는 멤버다. 한 살 밖에 차이가 안 나다 보니 그냥 '김C'가 아니라 '김선생'이라고 부르는 걸 자주 볼 수 있다. 리액션의 강자라는 강호동도 김C 옆에 있으면 어색해진다. 처음에야 그렇다쳐도 강호동 특유의 친화력으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뒤에는 말을 놓고 막대할 법도 한데, 그만 두는 그 순간까지도 김선생이라는 단어를 버리지 못했다. 물론 주로 그렇게 부른다는거지 '야', '너'라고 부르거나 '얘'라고 지칭할 때도 많고 가면 갈수록 친해지면서 밀치거나 들어엎고 디스하는 일도 빈번하다. 반대로 강호동에게 예능적으로 칭얼댈 때 말고는 칼같이 존댓말을 쓰는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김C는 강호동에게 가면 갈수록 반존대를 하거나 반말을 섞어 쓰는 모습을 보인다.
희한하게 다른 운동들은 대부분 잘하는 편이면서[10] 병뚜껑 멀리 튀기기나 기타 멀리 던지는 게임은 늘 낙이다.[11] 안습.
이승기와 더불어 1박 2일 멤버 중 강원도, 특히 속초시에 관한 것은 상세히 꿰고 있다. 외가가 속초에 있을 뿐 서울이 고향인 이승기보다 조금 더 많이 아는 수준인데, 김C는 고향이 강원도이며 젊은 시절부터 여행을 좋아하다보니 강원도 이곳 저것을 다녔던 것으로 보인다.
강촌으로 자유여행을 떠났을 때는 멤버들이 그의 비눈물 뮤비를 보면서 이게 뭐냐고 새로 다시 찍자[12]고 해서 나온게 바로 강촌의 연인. 이 때 촬영 스태프로 참여했는데 마음대로 컷을 남발해서 감독인 이승기는 답답해하였다. 그래도 최전성기를 달리던 프로그램에서 그 연기자들이 손수 뮤비를 만들어 준 셈.
2009년 10월 18일 방송분 가을 특집 편에서 입수 미션을 위해 상의를 탈의, 초콜릿 복근을 공개하였다. 역시 전직 운동 선수라 그런지 마흔을 앞두고 있는 나이임에도 꽤 훈훈한 몸매. 그리고 '김C 복근'이라는 키워드로 검색어 상위에 올랐다. 작 내 비춰지는 운동신경, 그리고 동사 타 프로그램 등에서의 모습으로 비추어 볼 때 신체적 스펙만 치면 최강급. 현재 천무단에서는 나간 상태로, 최근 방영분에서는 단독샷이 전부 '''졸거나 자고있는''' 컷이라서 묘하게 까였다가 다시 텐션이 높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경주 수학 여행 특집을 기점으로 2년 8개월의 여정을 내려놓았다. 음악 활동에 전념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아티스트로서의 자신과 예능인인 자신 사이의 괴리감과 고민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고, 남극 촬영을 끝마친 이후 나갈 생각이었다고. 당분간은 재충전 겸 공부를 위해 국내·외를 여행할 것이라고 한다.[13] 그리고 돌아오는 그 날까지 1박 2일이 남아 있다면 돌아올 것이라고 했다. 나PD 역시 돌아온다면 환영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 사이 MC몽병역비리사건, 강호동도 논란 속에 하차했고, 실질적인 에이스를 맡고 있던 은지원이승기는 물론 나PD도 물러나는 등,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이수근마저 해당 사건이 터지게 되었다. 결국 김종민을 제외하고 대대적으로 멤버들과 제작진이 흩어진 터라 앞으로 1박 2일 복귀는 없을 듯 하다.
하차 후 '지리산 둘레길을 가다' 편에 다큐멘터리 내레이터로 등장하기도 했다. 다큐멘터리 나레이션 더빙 초짜인 나영석 PD를 지도하는 요상한 광경이 나온다(...)
이후 2014년 5월 4일자 스페셜 방영분[14]에서 '''조상 접견'''이라는 자막과 함께 오랜만에 김C가 출연하기도 했다. 데프콘이 메인 PD인 유호진 PD를 가리키자 신입 PD였던 사람이 메인 PD로 되어있는 모습을 보고 추억을 회상...하긴 개뿔 악몽만 떠올린 듯하다(...) 1박 2일을 촬영하면서 얻은 몇 가지 부작용에 대해 토로하다 데프콘이 언제 같이 여행 한 번 가자고 김C에게 말했는데 '''"1박 2일 하차하고 요양차 독일까지 다녀왔다"'''며 화를 냈다(...).
나영석 PD의 말에 따르면, "김C 형은 1박 2일을 단순한 예능프로로만 만들어주지 않았다"라고 했다. 김C의 어딘지 모를 진지한 이미지가 1박 2일에 도움이 됐다고 말하는 것. 김C 하차 이후 한동안 멤버들이 오버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한지라 그러한 모습으로 인해 김C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진 것과 같은 점을 미루어보면 그의 존재가 1박 2일의 밸런스를 유지하는 역할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이러니 저러니해도, 1박 2일의 최전성기를 이끈 멤버 중 한 명이었다는 점을 부정할 수는 없다. 1박 2일 시즌1을 기억하는 시청자들도 비슷한 생각인지 김종민이 제외되어도[15], 김C는 반드시 포함시켜 6명으로 언급한다.


[1] 원년 멤버 지상렬의 후임. 원년멤버였던 지상렬이 1박 2일에 하차하자 김C가 이어받았으며, 시즌 2부터는 {{{#52d027 연두색으로 대체된다.[2] 부친상으로 불참한 경남 거창편 제외[3] 실제로 퀴즈 내지 머리 쓰는 것이 필요한 복불복에서는 대체로 중상위권을 차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본인이 TV를 잘 안본다고 언급할 정도로 TV 드라마 등에는 문외한인 모습을 보였다. 반대로 영화 같은 분야에 있어서는 동년배인 강호동 못지 않게 관심도가 높은 모습을 보여주었다.[4] 참고로 당시 김C 이외에 실내취침에 당첨됬던 멤버는 은지원과 MC몽.[5] '전북 장수'편에서부터 처음 생긴 기믹으로 추정되는데, 이 편에서는 4인 가족 컨셉으로 여행을 가야 되기 때문에 누가 4명 중에서 빼야 되는지 의견이 오가던 중 강호동이 이수근한테 "아빠를 하기엔 나이가 적고, 엄마를 하기엔 외모가 좀 그렇다"라니까 이수근이 "그러면 김C 형은요?"라고 하자 '''"엄마같잖아..."'''라는 한 마디로 일축시켰다.[6] 실제로 달린 자막이다. 이후 외연도 편에서 자신이 여태 팬에게 선물이란 걸 받아본 적이 없는데, 혹한기 이후로 선물 이 들어온다고 털어놨다.[7] 특히 거제도편에서 너무 흥분한 나머지 모자를 집어 던지고 '''주먹을 휘두를 모양으로''' 멤버들에게 어필하는 모습은 가히 그 절정. 결국 재경기에서 승리해 먹게 되었다.[8] 무너진 받침대를 도로 세우러 오는 이수근에게 '''저리가 이씨''' 라며 주먹을 휘두르려는 모습을 보이고, 강호동마저 흥분한 김C를 당해내지 못한다.[9] 김C의 마지막 출연이었던 경주편에서 떠나는 김C에게 이승기가 하는 말 중 방송에 나온 것이 '''모르는거 있으면 누구한테 물어봐요 형..''' 이었다.[10] 김C는 생긴 것과는 다르게 고등학교까지 야구부를 했던 운동선수 출신이다. 대학이나 프로에 진학할 실력은 못 됐지만, 일반인들과 비교하면 운동신경이 넘사벽인 게 당연하다.[11] 전남 담양편 제외. 전남 담양편에서는 김C가 병뚜껑 멀리 튀기기에서 낙이 안나고 오히려 많이 활약했다. 전남 담양 편 중 병뚜껑 멀리 튀기기에서 낙이 많이 나온 인물은 이승기.[12] 정작 본인은 원래 뮤비에 만족하고 있었다.[13] 이후 언급되는 바로는 독일에 갔다왔다고 한다.[14]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해 방송을 취소하여 2014년 2월 9일에 방송된 서울특집의 편집본을 방영하였다.[15] 아무래도 1박 2일이 가장 잘나갔던 2008~2009년에는 김종민이 공익 근무로 1박 2일에서 볼 수 없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김종민은 2010년에 1박 2일에서 비중이 그리 크지 않았다. 이후 2012년이 되어서야 조금씩 되살아나기 시작하고, 2015년부터 예능에서 활약상이 높아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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