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런 레온
1. 개요
Dylan Levon / ディラン・レオン / 迪蘭‧雷翁
露월 (이슬의 달) 12일 생[1] / 47세[2] / 190cm[3]Translated by @RGCDaily
(CV. 이마루오카 아츠시)[4]
1.1. 성능
흔히 전형적인 탱커 하면 떠올리는 이미지를 충실하게 따르는 외형을 가지는 캐릭터다. 거대한 방패와 갑옷에 걸맞게 높은 체력을 가지고 있으며,[5] 공격 능력은 떨어지나 탱킹과 아군 서포팅에 특화되어 있다. 체력도 상당히 높고 2혼을 제외한 모든 스킬에 실드 충전이 달려있는데다가, 계수도 상당히 높기 때문에 한번 스킬을 쓸 때마다 충전되는 실드의 양도 상당해서 적이 관통 공격을 가진게 아닌 이상 적의 공격으로부터 오래 버티기 쉽다.
1혼 스킬은 자신의 실드를 충전 하면서 동시에 자신에게 도발을 건다. 충전되는 실드의 양도 나쁘지 않으며, 무엇보다도 자신에게 도발을 걸어서 아군이 피격당하는 것을 막아 줄 수 있다.
2혼 스킬은 딜런의 유일한 공격기로, 계수 2의 단일 대상 기본 공격이며, 딜런의 실드 1%당 계수가 0.5%씩 상승한다. 곧 2혼 스킬의 계수는 $$\lfloor 2×(1+Shield\%×0.5)\rfloor$$이다. 딜런의 공격력이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고, 실드를 전부 소진한다는 패널티에 비해 추가 피해의 계수가 너무 미미하기에 막타를 넣는 경우를 제외한다면 잘 안 쓰게 된다.
4혼 스킬은 자신의 실드를 대폭 충전하고 모든 아군의 1혼 스킬을 발동시킨다. 계수도 상당히 높은 편인데다가 아군의 1혼을 발동시켜 주기 때문에 패시브와 시너지를 낸 다면 모든 아군의 1혼 스킬을 연달아 쓸 수 있다.
딜런은 한 때 탱커의 대표주자격 캐릭터였으나 꼴랑 실드충전에 도발 1턴만 보유한 현재로썬 도저히 강력한 탱커로 치부되기 어렵다.[6] 1혼 계수가 높은 이유는 기본 공격력이 너무 약해서 높게 쳐준것에 가깝고 부가옵션이 너무 부실하다. 가장 치명적인 문제점 중 하나로 전체공격을 하는 적에겐 속수무책이다. 큰 차별점인 패시브는 딜런의 실드 최대치가 높은 편이라 스피드런같은 원더랜드에서 웨이브마다 다 채울일이 거의 없다.
이것만보면 구제불능의 캐릭터로 보이겠지만, 패시브때문에 레벨이 낮아 실드 한계치가 낮을수록 사기캐가 되어버리는 기이한 구조를 가지게되었다. 사실상 현 메타에서 활용 방도는 크게 두 가지로 강화와 레벨을 낮춰 '''저강딜런'''으로 활용하거나 혹은 레벨을 낮춰 묘안 SP와 활용하는 방식. 두 가지라곤 했으나 둘 다 완전한 탱킹을 기대하긴 어려우며, 패시브를 발동시키기위한 초석으로 둔다는 공통점을 보면 큰 차이는 없다.
먼저 '''저강딜런'''은 딜런의 14강 이하 딜런의 레벨을 낮춘 후 안젤리아 참모와 조합하는 방식. 초창기에는 저강딜런+청네드+티카/리사와 조합해 유사 샤리스 참모 처럼 사용되었고, 최근에는 저강딜런+노바/나이젤 SP+자센으로 활약한다. 이 조합이 처음 발굴 되었을때는 강화에 투자를 많이 한 사람들의 원성이 있었으나, 만렙과 강화 컷이 확장된 지금은 14강 딜런이라도 15강 안젤리아가 커버할 수 있기에 큰 문제는 없다.
두번째는 묘안 SP와의 조합. 묘슾의 패시브가 시작하자마자 4혼 사용으로 변경되어 전투 시작할 때마다 패시브로 대량의 실드를 주게 된 이후 부상한 조합이다. 저렙딜런+묘안 SP로 매 웨이브마다 흑혼의 1혼 스킬을 발동하는 조합. 한때는 안젤 참모보다 묘슾을 백캐에 투입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2020년 이후 원더가 여러 차례 개편되고 캐릭터도 많이 늘어나 위의 딜노자안/딜그자안에 밀리게 되었다.
현재는 위의 두 조합을 이용해 '''스피드 : 실드''' 원더에서 최소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그 외에는 '혼심정제'에서 프렐리카 SP의 코인파티(...)를 대체하는 조합으로 이용된다. 현재까지만보면, 이미 원더에선 스킬북도 씹어먹고 노바, 샤리스 등과 나란히 할 수 있는 미친출근률을 자랑하는 캐릭터다.
1.2. 스킬북 딜런
약칭 '''흑딜런'''.
원본과 마찬가지로 자체 전투력은 거의 없는 수준이지만 원본이 순수 탱커였라면 여기서는 그보다 훨씬 공격적인 타입. 자체적으로 도발을 얻을 수 없게되어 후열로 딜이 셀 순 있지만 전투 돌입 시 패시브로 실드를 가득 채우기 때문에 자체 생존력은 더욱 높아졌다.
금 1혼/4혼으로 흑 1혼/4혼을 발동시키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금혼을 흑혼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흑혼캐릭터의 4혼을 더욱 자주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하며, 2혼 스킬로 적에게 무방비를 부여하여 그 피해량을 더욱 증폭시켜준다.
백혼 캐릭터로 흑푸찌를 조합하는 흑흑조합이 상당히 유용하다. 금4혼, 백4혼 모두 흑4혼을 발동시키기 때문에 4혼이 핵심인 흑혼 딜러 캐릭터와의 궁합이 좋고 일반적으로는 리, 나야와 조합된다. 관통공격이 필요하다면 노바와 조합하는 것도 좋다. 다만 흑푸찌가 너프를 먹은 이후로는 그렇게까지 많이 쓰이지는 않는 편.
뉴비가 우선적으로 맞추어야 할 최우선 순위 스킬북으로 항상 언급되었지만, 현재는 예전에 비해 우선순위가 밀린 편. 특히 원본 딜런의 활약이 눈에 띄게 활약이 늘어난 것이 큰 이유로 꼽힌다. 그래도 패시브 덕분에 원본 딜런에 비해 탱킹이 매우 용이하기 때문에 여전히 뉴비에게 괜찮은 스킬북이긴 하다.
메인스토리에서는 처음으로 본편 스토리에 등장한 스킬북이다. 선셋 9-2에서 과거 시점에 딜런이 이 모습으로 마물들과 맞서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1.2.1. 스킬 강화
기본 기능 위주로 강화되었기에 사실상 이변이 없는 성능이다.
물론 실드 충전량이나 2혼의 무방비 조건점을 내려준 점, 피해감소를 주는 등 기본적인 탱킹력과 2혼의 무방비를 걸어주는 기능이 상당량 향상되어서 전보다 더 쓰기 좋아질 순 있으나 그저 그것뿐 스강을 고려해볼 단계까지 갔다면 일반적인 탱킹까지 의존할 상황이 오지 않을일이 많을 것이다. 트리거가 핵심이었던 캐릭터가 경쟁에서 밀려 점차 안쓰이기 시작했는데, 튼튼하게만 만들어주었으니 기용성이 늘어날리가...
1.3. 딜런 레온 SP
露월 (이슬의 달) 12일 생 / 27세[7] / 190cm Translated by @RGCDaily
(CV. 이마루오카 아츠시)
전성기였던 20년 전 청년 시절의 딜런으로, 약칭 딜슾.
탱커인 딜런과는 달리 SP 버전은 딜러이다. 1혼[10] 과 패시브를 이용하여 높은 체력을 유지함으로써 2혼의 공격력을 최대화시키고, 체력이 충분히 낮아진 적들을 4혼으로 참살시키는 운영방식이 주된 운용방식이다. 백색 4혼으로 딜런의 4혼을 발동시킬 수 있는 시어도어와의 조합이 좋다.
4혼 시전 시 참살은 '''자신의 체력보다 낮다면'''[11] 실드 및 민첩도 무시하고 처치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원더랜드 시련에서 간혹 나오는 4혼 스킬 시전시 마비 효과를 거는 몬스터도 (적 전체를 참살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서) 무시하고 쓰러뜨릴 수 있다.[12] 같은 이유로 공격 스킬에 대미지를 받지 않는 적, 아머가 없는 캐릭터나 풀체가 아닌 캐릭터의 공격으로부터 무적이거나 오직 금혼과 백혼만 영향을 주는 상대라도 면역과 배리어가 있는 몬스터라도 위의 조건이 충족된다면 얄짤없이 즉사다. 특히 시전 시 눈이 붉게 물들면서 적진들을 대검으로 날려버리는 간지나는 자세와 함께 빛나는 태양문양이 등장하는 건 덤. 이 덕에 팡슾, 시슾, 이슾, 엘리오와 더불어 4혼 이펙트가 화려하고 강렬한 연출을 자랑한다.
2혼 스킬은 딜런 SP의 현재 체력에 따라서 기본 공격량에서 보너스 대미지가 최대 기본 공격량의 30%까지 들어가게 짜여졌다. 딜런 체력을 30등분해서 전체 체력의 1/30 이하가 남아있다면 0%의 보너스, 1/30 초과 2/30이하가 남아 있다면 1%, 2/30 초과 3/30 이하가 남아 있다면 2%, ... 28/30 초과 29/30 이하가 남아 있을 경우 28%, 29/30 초과이지만 풀체가 아닌 경우 29%, 그리고 풀체일 때 30%의 보너스 대미지가 들어간다.
일장일단이 있는 요소는 도발. 딜런SP의 공격기반이 전부 HP와 직결되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피격대상이 된다는 점은 어느정도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카누라나 이즈미같은 도발 캐릭터들의 일부 도발스킬도 무시하고 우선도발되는 형태라 캐릭터 조합도 어느정도 가리는 편.(시어도어의 1혼 도발유도는 통한다.) 그래도 본인이 회복기술을 사용하며, 이 도발을 이용하여 금혼 캐릭터를 딜러로 구성시키는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대체로 특이한 컨셉을 가진 맵(~면역, ~혼 무시 등)을 4혼 즉사기로 밀어내는데 활용하며 주요 조합은 야미츠키 SP/구루왈트 스킬북이나 시어도어/리사 SP이다. 보다시피 4캐릭 전부 딜런 SP를 서포트하거나, 백/금혼을 지워서 딜런 SP가 흑 4혼을 쓰기 쉽게 만드는 캐릭터들이다.
출시 초기의 강력한 모습과는 다르게 몹들의 스펙 상향, 파티마 및 룬 참모를 통한 0턴킬 조합등이 부상하면서 평가가 크게 내려갔던 캐릭터. 현재는 원더랜드에서 활약하기보다는 탐색이나 캐릭터 스토리에서 광역 참살을 이용해 빨리 끝내는데 사용된다. 특히 탐색 '크리스마스 용사의 대모험'에서 활약하는데, 등장하는 몹 중에 5턴 면역을 지닌 크리스마스 검볼이 있어 이를 빨리 처치하기 위해 딜슾이 반필수로 사용된다.
원더 개편 이후 3주차 격파의 위험지대에서 엘리오에 밀려 최소턴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어쨌든 사용되었고, 5주차 기세에서 최소턴을 달성하는 등 다시 사용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상당히 오랜 기간 무직이었던 시절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감개무량.
2020년 핑즈미(이즈미 스킬북)이 출시된 후 핑즈미, 시슾, 마슾과 함께 '''격파의 위험지대'''에서 노상자 9턴을 달성하는 데에 성공했다! 흑혼에 청네드를 넣으면 8턴이 가능하긴 하지만, 혼보드 운빨이 심하고 강화컷이 매우 높은데다 레벨 조정까지 필요해서 인생살이에는 딜슾이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것도 어금니 스킬북이 대부분을 차지하면서 뒷전으로 밀리게되었다. 안습
1.3.1. 스킬 강화
의외로 미묘하다.
애초에 딜런은 참살 아니면 출혈이 주 역할이었던지라 2혼의 계수 증가에 큰 의미를 두긴 어려우며, 치유 계수도 짜게 받았다. 참살 대상을 자기 체력의 1.2배로 늘리긴했는데, 원더가 개편되면서 레전드 난이도의 몬스터들 체력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여 어떻게 쓰일진 애매하다. 일단, 하급원더였던 혼심 단조에서 차선책으로 쓰였다.
2. 작중 행적
2.1. 본편
전에 있었던 공주 납치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자한과 세실를 추궁해 모든 단서를 알아낸다. 그 결과 시어도어가 용의 눈수정의 힘을 이용해 건국 200주년에 시어도어가 왕국을 하늘로 띄워 세상을 정복하려 한다는 야망과 동시에 공주가 납치된 일도 이와 연관됨을 알고는 시어도어를 추적하려 시도하지만 이미 때는 늦어 왕궁이 하늘로 날아오르는 광경을 목격하고는 아틀라스로 향하여 시어도어에게 진실을 촉구하지만, 하필 물증이 부족했던지라 시어도어는 용케도 말을 돌려 귀족들의 신뢰를 얻어내고서, 몰려오는 마물들을 피해 도망치고, 하는 수 없이 몰려오는 마물들부터 차례차례 소탕해간다.
이후 챕터 11에서는 자신 대신 염일군단의 책략가로 활약할 하이드가 짠 작전대로 시어도어 측 왕국군들을 처지하려고 했으나 이미 이 작전을 간파한 시어도어에게 역으로 당하여 안젤리아와 나야를 우선 안전한 장소로 피신시키고 칼날과 함께 부상을 입는다.[13] 이후 한동안 등장하지 않고 부상입은 그를 대신하여 하이드가 염일군단의 참모로 자리를 채운다.[14]
미라지 프롤로그에서 잠깐 등장. 회상에서 윌리엄이 태양왕국을 지도할 당시[15] 변절자로부터 윌리엄이 사망하고 다시 현재 시점으로 돌아가서 여왕 안젤리아에게 그 당시 윌리엄 폐하를 지키지 못한 것은 자신 탓이라고 자책을 하면서까지 사막 왕국에 대해서 조사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알고보니 사막왕국은 태양왕국을 압도할 정도로 뛰어난 복지와 경제를 거머쥐고 있으나 역설적으로 왕권을 독차지할 수 있는 자는 오직 강한 자이며, 이 때문에 왕권을 서로 장악하기 위해 왕국에서 서로 피를 흘리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 일이 벌어지며,[16] 이렇게 해서 현재 왕국을 다스리고 있는 여왕은 도마뱀 야인 다이애나가 다스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11화에서 오랜만에 등장. 디비어스에 의해 궁지로 몰린 사막왕국을 구하기 위해 지도자 안젤리아 및 다른 부하들과 함께 지원을 와 주며 실험체들을 처리한다. 그 전에 마침 어린아이 둘을 용신교파들로부터 보호중인 소피를 타이밍 좋게 용신교파들의 공격을 방패로 막아내서 소피는 무사히 살 수 있었다.
2.2. 딜런 서브스토리
제목: 어둠의 장막
콜렉션 형태: '군입대 때 받은 신성한 방패'
시점은 본편 이전. 딜런, 자한과 함께 스도리카 오픈 때 이벤트로 스토리가 나온 세 명 중 하나.
2.3. 시어도어 캐릭터 스토리
시어도어 섭정왕과 귀족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왕국군들과 함께 맹수들을 상대하고 있었다. 이때 사고가 일어나서 맹수들이 통제불능으로 날뛰고, 시어도어는 하나를 쫓아가 없애는 동시에 자객의 습격을 막고는 시어도어의 명령 하에 그 자객을 여러 차례 고문한다.
2.4. 시온 서브스토리
시어도어에 의해 염일군단의 군단장으로 승임하여 군대들을 모으고 있는데 이 중에 알드릭 가의 여식인 시온도 포함되어 있었다. 어느 날 한 남귀족과 여귀족이 약혼을 했는데도 시어도어에 의해 정치적 도구로 이용당하는 것을 볼 수 없어 이들을 도와주고는 자신의 같은 입장을 추구했던 시온의 성품을 눈여겨보고 안젤리아의 경호원이 될 수 있냐고 제안하고는 시온을 훈련시켜 그녀를 공주의 경호원 겸 염일군단 여군장으로 승임시킨다.
2.5. 안젤리아 서브스토리
안젤리아와 나야가 시어도어에 의해 곤경에 처하던 중에 칼날을 비롯한 염일군단들과 함께 등장하여 시어도어 측 군단들을 압도한다. 불리해질거라고 판단한 시어도어는 잠깐동안의 행복이나 만찍하고 있으라는 경고를 내리고는 그만 물러간다
2.6. 어금니 서브스토리
톱날의 복수를 하기 위해 이를 갈던 어금니가 그 도굴꾼 두목을 끝내 죽이려고 하자 그 두목 몸에서 태양왕국 귀족들만이 가지고 있는 휘장이 떨어지자 칼날이 이를 우연히 보고는 어금니를 말려 그 두목을 죽이지 않고 딜런 장군에게 맡기고 당연히 딜런은 시어도어에게 고하러 간다.
2.7. Deemo 콜라보 스토리
오스타와 마찬가지로 등장하지 않지만 내전으로 인해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에서 안젤리아는 몰래 바이어 귀족에게 지원요청을 하지만 끝내 알게 되어 징계를 예고할걸 대신 전하기 위해 시온을 보낸다. 당연히 안젤리아 일행은 들킨 걸 알고 당황한다.
2.8. 설날 이벤트 스토리
여왕 안젤리아의 지시대로 염일군단과 함께 빈민촌을 재건하러 도우며, 설음식 때 쓸 재료가 푸찌에 의해 전부 도둑맞자 단풍호수로 가서 물고기 여러 마리와 두꺼비악어의 알을 구하고,[17] 모을대로 다 모은 재료를 가지고 본인이 청년기 시절에 만들어 먹던 부대찌개 요리를 선사한다. [18]
3. 인물 관계
- 윌리엄 카를로스 - 전 친구이자 주군
- 시온 알드릭 - 자신의 전속부관
- 안젤리아 카를로스 - 현 주군[19]
- 나야 로세트 - 동료
- 프렐리카 루시온, 샤리스 카터웰, 제롬 모우카 - 적 [20] →동료
- 어금니 - 전 협력관계
- 다이애나 후안 고메즈 - 스포일러[21]
- 자한 아우구스티누스 - 전 부하→적
- 시어도어 카를로스 - 전 주군→적
4. 대사
5. 기타
- Sdorica -Before Sunset- 시어도어 편 소설에서는 표기가 딜런 레옹으로 되어있다. 이유는 불명임. 그리고 영어 표기는 Dylan Levon(딜런 레본)인데 희한하게도 한국어/중국어/일본어 표기 모두 Dylan Leon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 칼날과 더불어 요리 실력이 수준급이다. 설날 이벤트에서 안젤리아의 지시에 따라 모두가 설날 음식 재료를 모았고, 티카가 요리를 시도해보려 하지만 실패. 결국 딜런은 청년시절에 해먹던 맛있는 부대찌개를 선사한다.[24] 다만 칼날은 좀 더 기술적인 요리쪽인 반면, 딜런은 다 때려박고 맛있게 간을 맞추는 남자의 요리같은 스타일로 약간 차이가 있다.
[1] 현실날짜로는 8월 12일
[image][2] 섭정왕 시어도어보다 5세 연상이고, 오스타 선생과 나이가 같다.[3] 설정대로 묻히는 감이 있지만 실제로 저정도면 인간 캐릭터 중에서는 상당한 장신이다. 같은 여부관 시온과는 무려 '''22cm''' 차이난다. 하지만 2센치 큰 쟈샤파 등장 이후로 2위로 밀렸다.[4] 카누라와 중복[도발] 도발이 부여된 캐릭터가 우선 공격 목표로 지정된다.[계산식] 자신의 실드 1%당 계수가 0.5% 상승한다. 곧 2혼 스킬의 계수는 $$\lfloor 2×(1+Shield\%×0.5)\rfloor$$이다.[5] 탱커 캐릭터들 다수가 높은 체력을 보유하고 있다.[6] 당장 다른 탱커들과 비교해보자. 다량의 실드를 충전하고 6턴간 피해감소를 얻는 마리아, 아군 전체를 회복/보호해주는 노바SP와 청구루, 장기간 도발과 자힐능력 및 적 공격유발로 트리키한 탱킹과 운용이 가능한 자한, 회피탱킹 특화와 약화반격으로 자신 및 전체생존에 기여하는 카누라, 매턴 적 전체에게 약화를 걸고 자힐기 및 아군 전체 실드충전이 있는 노라 등 걸출한 탱커들이 아직까지도 현역으로 사랑받으며 3월 13일에 영구도발을 보유할 청이젤과 자신의 부관인 시온은 1혼스킬이 5턴간 도발+피해 감소+실드까지 보유하게 되면서 강력한 탱커로 활약할 가능성이 높음에 비해 딜런이 지금 얼마나 찬밥신세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발동제한] A B C D E F 이 효과는 한턴에 한번만 발동 가능하다.[무방비] A B 중첩될 때마다 본 캐릭터가 받게 되는 공격 스킬 효과가 30%씩 증가한다.(최대 3회)[피해감소] A B C 피해감소가 중첩될 때마다 본 캐릭터가 받게 되는 피해량이 30%씩 줄어든다.[7] 이 당시에 시온은 갓 태어난 아기, 안젤리아는 엄마 뱃속에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는 중년이 된 딜런과 대보면 무려 20세 후반의 어마어마한 나이차. 즉 안젤리아와 시온에게는 거의 아버지뻘이다.[8] 딜런 SP 본인의 패시브 때문에 발동 제한에 걸리지 않는다면 1혼 시전시 두번 발동된다.[출혈] A B 스킬을 시전한 후, 1중첩 당 현재 체력의 10%만큼 잃는다.(최대 3회)[9] 딜런 SP 본인의 패시브 때문에 발동 제한에 걸리지 않는다면 1혼 시전시 두번 발동된다.[10] 모션이 꽤 특이한데, 술을 마셔서 체력을 회복한 다음 목표에게 빈 술잔을 던져 출혈을 건다(...)[11] 상대가 자신의 체력보다 높을 경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한숨을 쉰다.[12] 19년 9월 현재는 레이저와 같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는 유이하게 가진 참살 스킬이다. 다만 이쪽은 맨손 상태여야만 하고 단일이다. 고정 NPC까지 추가하자면 포효, 돌연변이 랄프 뿐이다.[13] 이 과정에서 시온과 어금니는 포로로 잡혀갔다.[14] 허나 하이드도 최후반에 어떻게 된 지를 생각해보면....[15] 이때의 모습은 전성기 시절인 SP 버전.[16] 미라지 스토리를 계속 보면 알겠지만 현재 사막왕국은 다이애나가 다스리는 왕권계와 디비어스가 다스리는 신전계가 서로 대립중에 있다.[17] 역할 분담대로 시온은 채소와 가재를, 료&리 남매와 티카는 치즈를 구한다.[18] 딜런의 몸이 빙빙 돌면서 앞치마를 두른 모습으로 변한다.(...)[19] 딜런의 나이가 안젤리아의 아버지 뻘 되기 때문에 사실상 부녀 관계. 이는 심복인 시온도 마찬가지.[20] 다만 이 셋은 주군이 달랐기 때문에 대립했을 뿐이지 사이가 나쁘지는 않다.[21] 사실 사막왕국과 태양왕국은 원수지간이지만 디비어스의 음모로 사막왕국이 개판 5분전 상태에 있었고, 다이애나가 자신의 군들을 총동원해봐도 역부족이었기에 할 수 없이 태양왕국에 지원을 요청해야 하는 상황이었다.[22] 여담인데 알 사람은 아는 몬데그린이 있다. '''"오레가 앵무새!!"'''[23] 이 대사도 몬데그린이 있는데 직역하면 '''고려대 도달'''이 된다.[24] 이 때 호화롭게 앞치마를 두른 요리사 모습으로 변신하는 장면이 나온다.
[image][2] 섭정왕 시어도어보다 5세 연상이고, 오스타 선생과 나이가 같다.[3] 설정대로 묻히는 감이 있지만 실제로 저정도면 인간 캐릭터 중에서는 상당한 장신이다. 같은 여부관 시온과는 무려 '''22cm''' 차이난다. 하지만 2센치 큰 쟈샤파 등장 이후로 2위로 밀렸다.[4] 카누라와 중복[도발] 도발이 부여된 캐릭터가 우선 공격 목표로 지정된다.[계산식] 자신의 실드 1%당 계수가 0.5% 상승한다. 곧 2혼 스킬의 계수는 $$\lfloor 2×(1+Shield\%×0.5)\rfloor$$이다.[5] 탱커 캐릭터들 다수가 높은 체력을 보유하고 있다.[6] 당장 다른 탱커들과 비교해보자. 다량의 실드를 충전하고 6턴간 피해감소를 얻는 마리아, 아군 전체를 회복/보호해주는 노바SP와 청구루, 장기간 도발과 자힐능력 및 적 공격유발로 트리키한 탱킹과 운용이 가능한 자한, 회피탱킹 특화와 약화반격으로 자신 및 전체생존에 기여하는 카누라, 매턴 적 전체에게 약화를 걸고 자힐기 및 아군 전체 실드충전이 있는 노라 등 걸출한 탱커들이 아직까지도 현역으로 사랑받으며 3월 13일에 영구도발을 보유할 청이젤과 자신의 부관인 시온은 1혼스킬이 5턴간 도발+피해 감소+실드까지 보유하게 되면서 강력한 탱커로 활약할 가능성이 높음에 비해 딜런이 지금 얼마나 찬밥신세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발동제한] A B C D E F 이 효과는 한턴에 한번만 발동 가능하다.[무방비] A B 중첩될 때마다 본 캐릭터가 받게 되는 공격 스킬 효과가 30%씩 증가한다.(최대 3회)[피해감소] A B C 피해감소가 중첩될 때마다 본 캐릭터가 받게 되는 피해량이 30%씩 줄어든다.[7] 이 당시에 시온은 갓 태어난 아기, 안젤리아는 엄마 뱃속에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는 중년이 된 딜런과 대보면 무려 20세 후반의 어마어마한 나이차. 즉 안젤리아와 시온에게는 거의 아버지뻘이다.[8] 딜런 SP 본인의 패시브 때문에 발동 제한에 걸리지 않는다면 1혼 시전시 두번 발동된다.[출혈] A B 스킬을 시전한 후, 1중첩 당 현재 체력의 10%만큼 잃는다.(최대 3회)[9] 딜런 SP 본인의 패시브 때문에 발동 제한에 걸리지 않는다면 1혼 시전시 두번 발동된다.[10] 모션이 꽤 특이한데, 술을 마셔서 체력을 회복한 다음 목표에게 빈 술잔을 던져 출혈을 건다(...)[11] 상대가 자신의 체력보다 높을 경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한숨을 쉰다.[12] 19년 9월 현재는 레이저와 같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는 유이하게 가진 참살 스킬이다. 다만 이쪽은 맨손 상태여야만 하고 단일이다. 고정 NPC까지 추가하자면 포효, 돌연변이 랄프 뿐이다.[13] 이 과정에서 시온과 어금니는 포로로 잡혀갔다.[14] 허나 하이드도 최후반에 어떻게 된 지를 생각해보면....[15] 이때의 모습은 전성기 시절인 SP 버전.[16] 미라지 스토리를 계속 보면 알겠지만 현재 사막왕국은 다이애나가 다스리는 왕권계와 디비어스가 다스리는 신전계가 서로 대립중에 있다.[17] 역할 분담대로 시온은 채소와 가재를, 료&리 남매와 티카는 치즈를 구한다.[18] 딜런의 몸이 빙빙 돌면서 앞치마를 두른 모습으로 변한다.(...)[19] 딜런의 나이가 안젤리아의 아버지 뻘 되기 때문에 사실상 부녀 관계. 이는 심복인 시온도 마찬가지.[20] 다만 이 셋은 주군이 달랐기 때문에 대립했을 뿐이지 사이가 나쁘지는 않다.[21] 사실 사막왕국과 태양왕국은 원수지간이지만 디비어스의 음모로 사막왕국이 개판 5분전 상태에 있었고, 다이애나가 자신의 군들을 총동원해봐도 역부족이었기에 할 수 없이 태양왕국에 지원을 요청해야 하는 상황이었다.[22] 여담인데 알 사람은 아는 몬데그린이 있다. '''"오레가 앵무새!!"'''[23] 이 대사도 몬데그린이 있는데 직역하면 '''고려대 도달'''이 된다.[24] 이 때 호화롭게 앞치마를 두른 요리사 모습으로 변신하는 장면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