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데온 소프트웨어

 


'''라데온 소프트웨어 버전'''
WHQL[1] 버전 (APU 포함)
Adrenalin 2020 Edition 20.11.2 WHQL[2]
비 WHQL 버전
Adrenalin 2020 Edition 20.11.3 Optional[3]
Radeon™ Pro Software 20.Q2
칩셋 드라이버
2.10.13.408[4]
AMD 드라이버 다운로드 지원 (한국어)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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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eon Software
Radeon Pro Software
1. 개요
2. 특징
2.1. 크림슨 에디션
2.1.1. 정식 15.12 버전 기준 특징
2.1.2. Radeon WattMan
2.2. 크림슨 리라이브 에디션
2.2.1. Radeon ReLive
2.2.2. Radeon Chill
2.3. 아드레날린 에디션
2.3.2. AMD Link
2.3.3. Radeon Anti-Lag(지연 방지)
2.4. 아드레날린 2020 에디션
2.4.1. Radeon Boost
2.4.2. Radeon Enhanced Sync
3. 카탈리스트(구 버전)
4. 역대 라데온 드라이버 버전들
4.1. 리눅스 용
5. 라데온으로 게임할때 주의할 점
6. 기타


1. 개요


2015년 11월 24일에 공개된 라데온 테크놀로지 그룹[5]의 카탈리스트를 잇는 새로운 드라이버의 명칭이다. 라데온 테크놀로지 그룹 내의 '라데온 소프트웨어 팀'이 개발중이다. 크림슨 에디션(Crimson Edition)을 시작으로, 1년에 6회 이상 WHQL 인증 정규 드라이버를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기존보다 10배 빠른 새로운 UI, 12가지 새로운 기능, 최대 20%의 성능 향상, 최대 1.8배의 전력 소모량 개선이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번 드라이버에서 AMD 사상 최초(...)로 정규직 디자이너를 채용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번 버전부터 GCN 이전 아키텍처, 즉 TeraScale 아키텍처 기반 제품들(HD 6000/5000 시리즈 및 FM2 소켓 A 시리즈)의 지원이 중단된다고 했다만 막상 16년 1월 현재 레거시 버전으로서 2번이나 전용 드라이버가 나왔다.
다만 7000시리즈 이전 드라이버는 Legacy에 해당되기 때문에 불안정한 면이 있으며 16.2.1 기준으로 Radeon Settings: Host Application has stopped working이라는 창이 랜덤하게 출력된다.

2. 특징


소프트웨어 설정이 사용자편의성과 혁신을 위해 여러번 바뀌었으며 때로는 느려터진 .NET Framework 기반의 Catalyst Control Center으로 욕을 엄청 먹었는데 크림슨 에디션으로 바뀌면서 그간의 문제점이었던 느린 실행 속도를 해결하였다.
디자인은 Catalyst Control Center에 오면서 새롭게 디자인 되었는데 좀더 객관적인 디자인에 다양한 기능을 쉽게 확인 할 수 있도록 매뉴화되었다. 그러나 상술 했듯 .NET Framework기반이다보니 너무 느렸고 특히 윈도우 부팅시 가장 늦게 작업표시줄에 등록될 정도로 느렸으며 각 기능을 적용하는대 딜레이도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꺼려하기도 했었다.
그래서 해킹버전으로 Catalyst 초창기 버전으로 돌리는 워켓 기반도 있었다. 하지만 결국 드라이버 지원으로 인해 다들 느려터진 Catalyst Control Center로 이전할 수밖에 없었다.
AMD로 인수 후 리사 수가 영입되면서 소프트웨어에 많은 투자를 하여 기존 문제점을 해결한 크림슨 기반으로 재 설계하였다.
물론 기능이 워낙 많아서 몇몇 기능은 기존 Catalyst Control Center기능[6]을 그대로 사용했지만 몇년이 지난후 드디어 전체적으로 크림슨 기반으로 이전되었다. 하지만 몇년이나 걸릴 정도로 꽤나 오래걸렸으며 이전 후에야 좀 쓸만하다 싶어졌으나...
하지만 전통적으로 라데온 소프트웨어는 안전성과 호환성이 안좋기로도 유명했는데 ATI RAGE시절에서도 그 악명은 유명했으며 이것을 해결해보겠다고 Catalyst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많은 기능과 변화를 주었지만 그래도 안전성은 여전히 개판이었다.
그 전통이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으며 드라이버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한다며 드라이버 개발팀에 많은 투자를 했지만 실질적인 고질적인 안전성과 호환성은 여전히 형편없었다. 이정도면 얼마나 형편없길래 하겠지만 일단 라데온 신제품이 나오자 마자 구입하고 사용해보면 그 진가가 드러난다. 설명 1년이 지나서 사도 그 안전성에 문제는 여전히 안고 있다.
기능과 디자인은 엔비디아에 비해 꽤나 혁신적이였지만 사용자 측면에서는 정말 욕이 나오지 않을 수가 없는 문제점이 많았다.
이런 점에서 엔비디아는 3DFX를 인수하면서 드라이버 개발팀에 많이 투자를 해서 사용자가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소홀히 해도 될 만큼 기본적인 안전성과 호환성이 보장되지만 라데온은 절대 그렇지가 않다.
OpenGL성능이 좋지가 않다. 다이렉트X에 비해 최대 30~40%까지 성능이 떨어질정도로 최적화가 안되어 있으며 Vulkan API의 등장이 OpenGL성능이 딸린 라데온의 꽁수가 아닐까 할 정도로 느리다. 그래서 OpenGL기반의 에뮬레이터들과 매칭이 좋지가 않다. 그와 반대로 다이렉트 12기반의 에뮬과는 상당히 매칭이 괜찮다.
이런 OpenGL의 문제는 전문가 그래픽카드인 라데온 파이어지엘/프로등에서도 문제가 있으며 무엇보다 OpenGL의 어플리케이션과의 안전성을 중시하는 곳에서 작업중 강제 종료하는등의 문제가 있어서 엔비디아의 쿼드로로 돌아가는 사람들이 많았다.

2.1. 크림슨 에디션


2015년 12월 24일 최초로 라데온 소프트웨어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 드라이버. 초기 느려터진 .NET Framework 기반의 Catalyst Control Center에서 계선하기 위해 완전히 갈어 엎고 다시 제작한 드라이버인데 기존 Catalyst Control Center에 기능이 워낙 많은 지라 Catalyst Control Center기능에 몇부분은 남겨두고 (특히 디스플레이 설정쪽) 시작하였다. 추후 오랜 기간 업데이트 하면서 남아 있던 Catalyst Control Center를 완전히 제거하게 되었다.
출시 초기 OverDrive로 팬 속도나 클럭 등을 조절하는 경우 설정이 제대로 적용되지 않고 '''멋대로 초기화되거나 특정 수치로 고정되는''' 문제가 있었다. 어떻게 세팅을 해 놓아도 도로 원래대로 돌아가거나 특정 수치로 고정되는 일이 일어나고 있었고, 일부에서는 '''팬속이 강제로 20%로 고정되어 GPU가 맛이 가버리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 AMD에서도 버그를 인정하고 빠르게 핫픽스를 내놓겠다고 밝혔지만 카탈리스트라는 이름을 버린 첫번째 드라이버 부터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 기껏 이미지 쇄신을 위해 이름을 갈아엎은 게 무용지물이 되고있다. 각 커뮤니티의 반응도 매우 좋지 않은 상황이다. 이런 문제가 항상 그래왔듯 잘 되는 사람도 상당히 많다는 게 아이러니다. 드라이버가 풀린 지 1주일 가까이 되어서야 이야기가 튀어나온 것으로 보아서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 듯하다. 오버드라이브 세팅을 손대지 않고 별도의 서드파티 프로그램만[7]으로 조정하거나, 팬 속도 자체를 손댈 수 없는 특수한 경우나[8] 모바일 계열처럼 아예 오버드라이브 항목 자체가 없는 경우도 이러한 문제를 겪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한 16.2.1까지는 특정 게임에서 클럭 하락때문에 프레입 드랍으로 이어져 제 성능이 안나오는 문제가 있었다. 전력절감 기능 때문인데 16.3에서 이 기능을 키고 끄는 기능이 추가되어 해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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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초기다보니 이런 여러 문제를 동반하여 사용자들에게 구림슨 에디션으로 불리고 있다.
15.7 버전부터 AMF(AMD Media Framework)코덱을 강제로 도입하는 바람에 동영상 편집의 성능저하 문제가 심하다. 그리고 기존에 사용하던 OVE(OpenVideo Encoder) 인코더는 15.7에서 제거해 버렸다. AMF 코덱은 동영상 편집을 하는 동안 시스템상 지연시간을 강제로 넣는데 이것 때문에 편집 과정에서 효율이 떨어지는 문제가 2016년에도 발생하고 있다. AMF는 기존에 검증된 OVE와 달리 안정적인 인코더가 아닌지라 지속적인 성능개선과 버그패치 등이 시급한 상황이다. 특히 라데온의 강점으로 내세우는 것이 동영상인데 이런 문제를 안고 가는 것 자체가 심각하다.

2.1.1. 정식 15.12 버전 기준 특징


전반적으로 DirectX 9® 게임에 대한 지원이 크게 강화되었으며, 색감은 감마와 휘도가 조금 높아진 느낌으로 대체적으로 호평을 받고있다. 가장 두드러지는 단점으로 다소 복잡하다, 혹은 직관적이지 못하다는 의견이 있었던 카탈리스트의 세분화된 비디오 보정 설정을 몇 가지의 프리셋으로 완전히 통합 시켜버려서 유저가 직접 입맛에 맞게 세부 항목을 조절할 수 없게 됐다는 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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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Radeon WattMan



AMD 공식 홈페이지 설명
라데온 소프트웨어 크림슨 에디션 16.6.2에 추가된 '''전원 관리 유틸리티''' . GPU/메모리 전압, 클럭, 팬 속도, 및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9] 전력 제한 역시 이 유틸리티에서 해제할 수 있다. 기능도 꽤나 강력하고[10] UI는 괜찮지만 직관적이지 못하다는 평이 있다.

2.2. 크림슨 리라이브 에디션



2016년 12월 8일에 출시한, 카탈리스트 오메가, 크림슨 에디션을 이은 대규모 업데이트 버전이다.
주요 변경점은 1. Radeon ReLive 녹화 기능, 2. Radeon Chill 절전 기능, 3. FreeSync 기술 개선, 4. 디스플레이 경험 개선, 5. Radeon 소프트웨어 인스톨러 이다.
새로운 소프트웨어 인스톨러의 적용으로 드라이버 설치 단계에서 볼 수 있는 UI가 기존 버젼의 크림슨 드라이버와 비교하여 볼 때 매우 직관적으로 바뀌었으며, 보다 빠른 시간에 드라이버의 설치 또는 업데이트가 이루어진다. 또한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오래된 버젼의 드라이버를 삭제하고 새 버젼의 드라이버를 설치하는 커스텀 클린 설치 옵션을 제공한다.
Radeon 제어판의 UI는 기존 크림슨 드라이버의 UI와 같지만, 고급 설정을 통하여 설정이 가능했던 여러 항목들을 기본 설정 화면에도 가져왔기 때문에 하나의 설정창에서 보다 많은 부분을 제어하는 것이 가능해 졌다.

2.2.1. Radeon Re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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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eon ReLive
NVIDIA의 SHARE와 비슷한 녹화기능이다.
간단한 단축키 동작만으로 유저가 원하는 게임 영상을 즉시 녹화 할 수 있다.
NVIDIA의 ShadowPlay와 이 ReLive 녹화를 벤치마크해본 결과, 1080p에서는 둘이 비슷했지만, 1440p에서는 ShadowPlay의 효율이 급락해 ReLive의 성능 유지율이 훨씬 높다는 것이 측정되었다.

2.2.2. Radeon Chill




Radeon Chill
AMD의 새로운 전력 관리 기술. 2016년 6월 29일 인수한 게임 최적화 기업 HiAlgo#의 기술을 근간으로 두고 있다.
키보드나 마우스의 입력이 적고 화면에 큰 변화가 없을 경우 프레임 비율을 줄여 전력 소모량과 발열량을 줄이는 기술이다. 키보드나 마우스에 입력이 들어오거나 화면이 빠르게 변화할 경우 설정해둔 최대 FPS까지 상승되며, 해당 반응은 거의 즉각적인 수준이라 체감하기 힘든 정도이다.
AMD에 의하면 Chill을 활성화할 경우 WOW에서 최대 31%의 전력 소모량 감소와, 13%의 온도 감소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Chill을 켜면 인풋랙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는데, 오버워치에서 평균 37% GPU 반응 속도 향상이 있었다고 한다.
초기의 Chill은 공식적 지원되는 게임들이 한정되어 있었지만, 아드레날린 에디션부터는 거의 모든 게임에서 Chill이 작동된다.

2.3. 아드레날린 에디션


2017년 12월 12일에 릴리스되었으며, 초기 버전은 17.12.1이다. 기존 크림슨 에디션과 비교하여 볼 때 UI가 약간 달라졌으며, 아이피니티 설정의 고급 설정을 제외한 모든 설정이 새 UI에서 가능하게 되었다. 아드레날린 에디션에서 추가된 새로운 기능은 아래 참고.

2.3.1. Radeon Image Sharpening


Radeon Image Sharpening 참고.

2.3.2. AMD Link


AMD 그래픽카드를 휴대폰 앱으로 모니터링 및 제어를 할 수 있게 할 수 있는 기능이다.
게임 탐색기 : 휴대폰에서 원격으로 PC의 게임을 실행할 수 있는 기능 (키 설정이 가능하다)
ReLive 갤러리 : Radeon 소프트웨어 갤러리와 동일한 기능
새 피드 : 트위터의 AMD 공식 계정들의 소식을 볼 수 있는 기능(으로 추정.. AMD Ryzen, Radeon RX가 있다)
현재 성능 : Radeon 설정 모니터링의 수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와트맨을 제어할 수 있다. FPS항목의 경우 캡쳐모드도 있어 활용도가 높음.

2.3.3. Radeon Anti-Lag(지연 방지)



19.7.1 릴리스부터 추가된 기능으로, CPU 속도가 GPU보다 빠르지 않도록 조절하여 입력 지연을 풀 프레임 수준으로 줄여서, 반응 속도를 향상시켜준다.
DirectX 11 API를 사용하는 게임에서 지원되며, RX 5700 시리즈 한정으로 DX9 기반에서도 작동된다. 기능을 활성화하면 Chill과 마찬가지로 특유의 멜로디가 재생된다.

2.4. 아드레날린 2020 에디션


2019년 12월에 출시된 버전으로 디자인을 다시 갈아 엎고 정수 스케일을 이제서야 지원하게 되었다. 플루이드 모션도 있지만 5700 XT는 PowerDVD 계약 종료 시점이라서 지원하지 않는다.
인터페이스가 많이 바뀌어서 혼동할 수 있지만 이전보다 더 메뉴가 세부적이고 접근이 더 유용해졌으며 시스템 모니터링 기능이 강화되어 게임 상황이나 시스템 상황을 보기가 더 편리해졌다.
지연 방지, Chill이 활성화되면 설정된 프로그램을 켤 때마다 특유의 멜로디가 재생되었으나 20.1.1부터는 핫키를 통해 활성화시킬 때에만 들리게 된다.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하고 난 후 재부팅을 하지 않고 바로 사용 가능하게 바뀌었다. 클린업 유틸리티가 포함되어 설치 과정에서 드라이버를 새로 설치할 수 있다.
특정 OpenGL 게임 실행 후 라데온 설정을 하면 설정 윈도우가 뜨지 않는 문제가 있다. 이 경우 윈도우 로그아웃 또는 재부팅을 하면 해결된다.
FRTC은 Chill과 기능이 겹친 탓이었는지 제거되었다.

2.4.1. Radeon Boost


가변 해상도 기능으로, 게임 해상도를 움직임 중 줄여서 게임의 속도를 향상시키는 방법이다. 최대 50% 해상도를 실시간으로 줄일 수 있으며 사용자가 인지하기 힘들 정도로 자연스럽게 처리한다고 한다. 최상의 그래픽 옵션을 사용한다면 사용을 권하지 않으며 낮은 성능의 그래픽 카드에서는 최적의 성능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2.4.2. Radeon Enhanced Sync


Radeon(TM) Enhanced Sync (화면 끊김 및 지연 감소)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어지간하면 꺼두는 것이 좋다. 이 기능을 사용시 바탕화면에서 다시 전체화면으로 넘어가거나 (공략을 보기 위해) 또는 특정 게임에서는 오히려 프레임이 감소하거나 화면이 잠시 멈추거나, 오히려 버벅거림이 발생하는 등의 여러 문제점이 있다. 초기 기능이기에 문제점이 있는 듯하다.

3. 카탈리스트(구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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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alyst Control Panel
초기 컨트롤 패널로 시작하였는데 원래는 카탈리스트란 명칭을 사용하지 않았다. 드라이버에 대한 악평이 끊이질 않자 ATI에서 과감하게 투자를 결심하고 더욱 좋은 드라이버를 제작하겠다는 뜻에서 카탈리스트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되었다. 초기에는 윈도우 디스플레이 세부설정과 합쳐진 형태였지만 추후 Control Center에서 완전하게 분리되어 제거 되었는데 Control Center에 무거움에 버티지 못한 유저들은 개조 드라이버로 Control Panel를 사용하고 있었던 경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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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alyst '''C'''ontrol '''C'''enter[11]
2006~2011
'''C'''atalyst '''C'''ontrol '''C'''enter[12]
2011년 ~ 2015년
AMD Catalyst Control Center[13]
전 AMD 그래픽카드 드라이버 카탈리스트, 속칭 '''까탈'''리스트 특히 리눅스에서는 닉값 제대로 한다. 초기 Control Panel 드라이버 이후 ATI에서 과감하게 드라이버를 개선하겠다며 야심차게 준비한 것이 바로 Catalyst Control Center이다. 하필 이 드라이버가 닷넷 (.NET Framework) 기반으로 제작되는 바람에 윈도우 실행시 느린 실행과 설정 윈도우가 늦게 불러질 정도로 느렸다.
위에 보이는 것과 같이 AMD 그래픽 카드라데온 시리즈[14]를 위한 드라이버 프로그램. 왠지 모르게 엔비디아의 그래픽 드라이버인 포스웨어는 별로 이름이 안 알려져 있는데, 카탈리스트는 이름이 잘 알려져 있다. 왜냐하면 포스웨어는 대체적으로 별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으나, 카탈리스트는 그 성능이나 버그로 인하여 ATI 사용자들의 미움을 한데 모아 까였기 때문이다.(...) 컴맹은 제대로 언인스톨도 못하고 헤매기 딱 알맞았던 시절도 있었고, 인스톨러가 불안정해서 조금만 방해요인이 있으면 망가지는 의혹도 있었으니...
라고 하지만, 당연한 게 15년 현재 기준으로 외부 명칭으로 '포스웨어'라는 이름 안 쓴 지가 거의 5년 가까이 된다(...) 현재 지포스 드라이버 공식 명칭은 어디까지나 포스웨어가 아니라 그냥 지포스 드라이버다. 애초부터 포스웨어도 처음부터 쓴 이름이 아니라 디토네이터였다[15]. 다만 ForceWare라는 이름은 여전히 내부적으로 사용중. 그리고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국내 HW게시판 드라이버 트러블로 윈도우 말아먹은 사례 대부분이 디토네이터 문제였다. 다만 이 당시 라데온 드라이버 트러블 글이 거의 없었던 건 국내 라데온 사용자 자체가 거의 없어서(...)였을 뿐이다. 국내 라데온 초창기는 유일한 수입사이다시피한 바이텔이 명품 마케팅 한다고 쓸데없이 고가정책을 유지했기 때문에 판매량 자체가 안습하기 그지 없었고, 사용자는 물론 개발자들에게도 듣보잡 취급당하기 일쑤였다. 국산 게임은 개발할 때 라데온에서 테스트도 안 해본다는 게 당연시되던 시기이기도 했고. 게다가 대한민국 시장은 전세계적으로 라데온이 잘 나가던 시절에도 상대적으로 지포스 강세를 꾸준히 유지한 바 있다.
더구나 과거로 돌아가면 라데온도 사연이 많은 게, 원조 매니아라면 결코 무덤까지 잊을 수 없는 레이지 퓨리 맥스 XP 드라이버 사건도 있고[16], 애초에 카탈리스트란 이름을 만든 이유 자체가 자사 드라이버가 너무 개판(......)이라 이를 만회하기 위한 고객감동 마케팅(진짜로!)이었다. 이 때문에 카탈리스트는 매달 정식 드라이버를 꼬박꼬박 내놓는다는 약속을 거의 10년 가까이 지켜내긴 했는데, 이를 위해 말일 자정 거의 다 되어서야(그러니깐 우리나라 시간으론 다음달 1일) 나온 적도 몇 번 있었고, 급히 내놓은 12월달 정식 드라이버가 하필 당시 신제품을 제대로 지원 못해서 결국 13월 드라이버를 내놓은 적도 한 번 있었다. 결국 이게 매너리즘으로 오히려 병크를 일으킨다는 지적이 늘어나자 12년 6월부터 공식적으로 포기하기에 이른다.
그래도 발적화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인지 HD 4000 시리즈가 발매되고 곧이어 8.X와 9.X 버전의 드라이버로 넘어오면서 드라이버로 인한 문제점이 대부분 해결되었다. 일반 유저가 카탈리스트 드라이버를 뜯어고치거나 연구할 수 있도록 공개한 거도 이 즈음. (사실 이전에도 거의 안정화 될뻔한 시기가 있었는데, Windows Vista의 대세에 맞춰서 .NET Framework 로 갈아탄다고 삽질하다가 XP 드라이버를 도로 말아먹어서(...) 덕분에 비스타 초기시절 드라이버 안정화는 지포스보다 조금 빨랐지만, 비스타가 시장에서 어떤 대접을 받았는지를 생각해 본다면 안습)
그러나 2012년 12.2 드라이버가 되면서 다시 말썽을 일으키고 있다. AMD Advanced Video Transcoding, 줄여서 AMD AVT라고 불리는 것이 그 문제의 핵심인데, 동영상 하드웨어 코딩 관련 물건으로 보이나, 이것이 윈도우를 시작할 때마다 재설정되고, 실패하면서 에러를 토해내거나, 재설정의 흔적을 폴더로 남기거나 하면서 문제를 일으키는 것. 한동안 자잘한 부분에서만 나사빠진 짓을 하던 AMD의 상당히 큰 삽질로, 카탈리스트를 깔 때 이것만은 절대 깔지 말자... 였으나, 다행히도 12.4 드라이버에서 대부분 해결된 듯.
최근에는 지포스 익스피리언스에 대항한다고 raptr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는데, 이로 인한 트러블이 다시 급증. 지포스 익스피리언스도 신기능 관련 트러블이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지만 이게 커피라면 raptr는 TOP다. 다만, raptr는 AMD 독자 프로그램이 아니라 인텔도 참여하는 게임 최적화 플랫폼이고, RadeonPro의 개발자도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론 괜찮아질 듯?
포스웨어 드라이버가 여러 베타 버전을 배포한 뒤, 그 중 안정성이 뛰어난 베타판을 정식으로 승격시키는 것과는 반대로 여긴 알아서 테스트해놓고 내놓는다는 게 '''과거'''의 특징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엔비디아와 마찬가지로 베타 드라이버를 1~3회 정도 내놓으며 안정성과 호환성을 확인한 뒤 정식 버전을 내놓는 형식을 갖고 있다. 10.2 이전까지는 모든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가 하나로 통합되어 있었지만 그 이후로는 x1000 시리즈 이전 그래픽 카드는 레거시 드라이버라고 따로 생겼다.[17][18] 드라이버를 12.4 버전까지 보통 매달 출시했다.[19] 다만 12.5 버전은 넘기고 12.6 버전으로 넘어감과 동시에 매달 하나씩 내던 것에서 필요에 따라 내는 것으로 변경됐다. 보통 2~4달 정도의 주기로 드라이버를 발표하며, 그 사이에 몇 번의 베타 드라이버를 공개하고 있다. HD 2000부터 HD 4000 시리즈는 다시 13.9 드라이버를 마지막으로 독립된 레거시 드라이버가 되었으며, 지금은 HD 7000 이후부터 R 시리즈까지의 그래픽카드만 최신 버전으로 나오고 있다.
장점으로는 레거시 카드들과 새롭게 만든 카드들을 동시에 지원하지 않아도 되기에 좀더 안정적인 드라이버가 될 수 있다.[20] 또한 다른 업체의 드라이버와는 달리 팬 속도 조절, 오버클럭 등의 기능을 쓸 수 있으며 CPU도 AMD제일 경우 '''CPU까지도 튜닝이 가능하다!'''
비슷한 소프트웨어로는 RadeonPro가 있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경쟁(?)하는 지포스 전용 소프트웨어로는 NVIDIA inspector가 있다.
단점으로는 신형 OS 지원이나[21] 특정 게임의 버그패치 등이 늦거나 없을 수 있다. 특정 게임의 문제인 경우 개인이 문제없는 버전의 시스템 파일만 적용시켜서 해결할 수도 있다. RadeonPro(소프트웨어)를 써서 같은 방법을 쓸 수도 있다. 맨틀#s-3이나 DirectX 12가 이슈화되면서 계속해서 나오는 API 오버헤드 벤치를 보면 확실히 DirectX 11 최적화도 떨어지는 게 보인다. PC 최적화가 개판인 게임들이 하나같이 라데온에서 더 문제를 일으키는게 우연이 아닌 것으로 봐도 될 듯? 심지어 맨틀 초기에 폴란드에서 나온 리뷰에서도 이를 까는 내용이 있다. (글 후반부 참조, "NVIDIA에 비해 평균 10%정도 오버헤드가 큰데 배필4에서는 더 악화된다고 함" ) 그나마 맨틀이나 DirectX 12를 쓰면 적어도 문제가 안 되는 수준이상으로 따라잡는 모양이니 앞으로를 기대해볼만 하다. 게다가 DirectX 12 특성 자체가 기존 방식인 드라이버 최적화의 영향력을 배제한다는 주장도 있다.
또한 2010년 8월 버전부터, 동영상 후처리 기능을 기본값으로 켜고 있다. [22] 동영상 재생을 원활하게 해주는 HW디코더를 이용해 동영상을 재생할 경우 저 후처리 기능에 의해 동영상 색감이 상당히 달라질 수 있다. (단, 모든 동영상 재생 및 처리를 순수 SW로 돌리면 그래픽카드가 간섭할 여지가 없어서 적용되지 않는다. madVR처럼 그래픽카드의 동영상 후처리를 배제하는 성향의 렌더러 사용시에도 마찬가지) 이로 인한 색감차이를 잘 모르는 컴맹들로 인해 가끔 키배가 일어나기도 하니 주의. 후처리에 의한 동영상 보정은 기본적으로 왜곡이기도 하고 (하이파이에서 음장 효과를 기피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기도 하다. 모든 후처리는 기본적으로 없는 정보를 수학적 추측 등으로 지어내는 것이기 때문에 적극적/공격적으로 할 수록 왜곡될 위험이 심해질 수밖에 없다.), 특정상황에서 부작용을 일으키는 사례[23] 역시 알려져 있지만, 두번째 사례에서처럼 세대가 올라갈수록 개선하고 있기도 하고 거의 모든 TV가 기본적으로 하는 것[24]이기도 하니, 라데온 후처리로 보정된 화질을 더 좋은 화질[25]이라고 인식하는 사람이 있는 것 자체는 지극히 정상인 취존의 영역이다. (당연히 그 반대도 마찬가지, 다른 이유로 라데온 선호하면서도 동영상 후처리는 싫어해서 모두 끄고 동영상 감상하는 라데온 매니아도 찾아보면 나름 꽤 있다. 어차피, '''지난 세기''' NVIDIA 제품으로 동영상을 보다가 학을 뗀 사람들이 개인적인 트라우마[26]를 얘기하는 거라면 모를까, 요즘 제품가지고 '''취향 차이가 아닌 화질 차이'''를 주장하는 것 자체가 어그로 신세를 면키 힘들다. 그래픽 카드#s-12.1.1.1에 좀 더 자세한 언급이 있으니 참고하자.) 또한 소스 자체의 화질이 좋을수록 보정의 효과는 떨어지고, 왜곡의 우려는 커지기 때문에 NVIDIAmadVR처럼 동영상 보정이 적은 게 유리해지는 경향이 있는데[27], DVD급이 최선의 소스였던 시절이라면 모를까, 웬만한 유투브 영상은 대부분 1080p 이상을 지원하고 4K소스도 풀리기 시작한 현 시점에서, 카탈리스트의 동영상 보정 기본값 설정은 다소 과하지 않은가 하는 주장도 제기된다. 다만 애당초 '원본'이라는 것의 개념 자체가 모호한 만큼, 이 주제에 대해선 좀 더 많은 토론이 필요하다. 엄밀한 의미에서는 왜곡이지만, 현실적으로 애당초 '원본 화질'이라는 개념 자체가 애매모호한 것이나 마찬가지인 게 현실이기 때문.
이로 인한 또다른 단점은 전력소모, 대부분의 해외 벤치마크는 전력소모나 클럭 변동[28]을 측정할 때 Blu-ray Playback 항목[29]이 따로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라데온은 풀클럭이 들어가는 경향이 있어서 불리한 결과가 나오는 편이다. 당연히 동영상 후처리를 모두 꺼주면 전력소모가 줄어들고 지포스도 이런저런 방식으로 비슷한 필터질을 하면 전력소모가 올라가지만(5번째와 7번째 댓글 참조), 기본적으로 벤치마크는 드라이버 '''기본값'''으로 측정하기 때문에 동영상 재생 전력소모 측정이 라데온에 불리하다고 양측의 후처리 설정을 비슷하게 조절해 주지 않는다.

4. 역대 라데온 드라이버 버전들


라데온의 버전은 공개된 날짜를 기준으로 붙여진다. 버전 12.6은 2012년 6월에 나온 드라이버라는 식. 아래에는 드라이버 버전 중 특이한 새로운 기능이 지원되거나, 갑자기 성능이 엄청나게 좋아졌다거나 나빠졌다거나 하는 버전 일람.
  • 5.13 문제의 13월 드라이버.
  • 6.5 최후의 Windows 2000 지원 드라이버.
  • 10.8 동영상 후처리 기능을 기본값으로 켜기 시작한 버전. 자세한 것은 위 개요의 동영상 후처리 이야기 부분 참조.
  • 10.10 , 10.12 WMV HDDivX 코덱에 대한 HW 가속 디코딩 지원.[30]
  • 11.1 테셀레이션 제한을 통한 강제 옵션 타협 기능 추가. 이 기능은 더 나중에 나오는 위쳐3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 12.11 공식 명칭은 타협하지 않는, 안주하지 않는 AMD의 'Never Settle'[31] 드라이버. 일명 까탈 기적. 7000번대 그래픽카드의 성능이 전체적으로 10%이상 올라가는 기적을 일궈냈다. 이 기적으로 7970의 성능이 680을 추월해버린 일이 있을 정도의 대기적으로 유명하다. 까탈까들은 처음부터 드라이버를 잘 만들었으면 업데이트로 성능향상이 이렇게 높을 일 없다고 깠고, 실제로도 네버세틀이 나온 시기[32]를 생각해보면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이런 식의 드라이버 매직의 원조는 NVIDIA 빅뱅드라이버(...)[33]라는 걸 생각해 보면 까는 명분이 떨어진다[34]. 여튼, 까탈 기적 덕분에 AMD는 만년 콩라인에서 탈출하였고, 엔비디아와 다시 격전을 벌이고 있다. 엔비디아도 질 수 없다며 드라이버 최적화에 몰두.(...)
  • 13.02 베타 손으로 만든 드라이버. 프레임이 들쭉 날쭉하던 게 잡혀서 웬만한 게임이 부드럽게 돌아간다.
  • 13.5 베타, 13.8베타 프레임 페이싱을 본격적으로 적용한 드라이버, 프레임 페이싱에 대한 내용은 NVIDIA가 주도한 사건인 '마이크로스터터링 폭로 사건' 참조.
  • 13.11, 13.12 최후의 Windows Vista 지원 드라이버들이며 손으로 만든 13.02에서 안정성 면에서 더더욱 진화한 드라이버.
  • 14.4 최후의 Windows XP 지원 드라이버이자 최초로 맨틀 API가 적용된 공식 드라이버. 2014년 4월 25일에 올라왔다. OpenGL 4.4 지원은 덤.
  • 14.12 카탈리스트 오메가라는 별칭을 달고 나온 드라이버. 엔비디아DSR과 비슷비슷한 VSR 기능을 탑재[35][36]하였으며, 동영상 품질 개선, 게임 퍼포먼스 향상 등의 업데이트가 있었다. 쿨엔조이에서 진행한 카탈리스트 오메가 드라이버 벤치마크
  • 15.4.1 베타 프리싱크 지원을 테스트하기 위한 드라이버.
  • 15.7 오메가 이후 유출이나 베타를 제외하고 매우 오랫만에(거의 200일만에) 나온 정식 드라이버. 직전에 300시리즈 전용으로 선공개[37]되기도 했지만. 추가 지원되는 기능들은, 윈도우 10의 드라이버 구조인 WDDM 2.0 지원, FRTC[38] 지원, 프리싱크 지원을 CF로 확대[39] 문제는 이 버전부터 동영상 편집에 있어 성능저하 문제가 심하게 지적되고 있다. AMF(AMD Media Framework)를 강제로 도입하고 15.6까지 사용했던 기존의 OVE(OpenVideo Encoder) 인코더를 제거하면서 나타난 현상. 가장 문제되는 부분은 AMF는 동영상 편집에 있어 시스템상 지연을 강제로 집어넣어 두는데 이로인한 성능저하 문제가 심각하다. OVE만 유지했어도 별 문제는 없었을 듯 한데 강제로 넣은 자사 스펙에서 각종 문제점이 산적해 있다.
  • 15.201.1102 64bit 윈도우 10 64bit 지원 유출버전[40] 유출판이라 카탈리스트 버전이 아닌 드라이버 버전만 알려져 있으며,[41] 레거시 지원으로 떨어진 구세대들을(그것도 무려 HD2000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통합으로 지원하는 특징이 있다.
[image]
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윈도우 설치 후 윈도우가 자동으로 다운 받는 드라이버 버전이 바로 저 버전이다. [42] 이 버전은 AMD에서 공식적으로 배포하고 있지는 않은 듯 하다.(공식적으로 배포하는 버전은 15.7 정도인듯 하다) 아무래도 이 버전을 배포하는 이유가(그와 동시에 구구버전 그래픽 카드도 지원하는 이유가) 이 버전을 끝으로 HD7000 이전 시리즈는 더이상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해주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정확히 말하자면 라데온 소프트웨어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얘기. 여하튼 HD7000 시리즈 부터는 라데온 소프트웨어가 최신 드라이버니까 굳이 이 버전을 다운받지 않아도 된다.
이 버전은 왠만한 상황에선 드라이버로 인한 문제점이 없는 손으로 만든 드라이버들중 하나로 NVIDIA의드라이버와 비슷한 안정성을 가지는 드라이버다.
이후로 2020 드라이버를 제외하면 폴라리스등의 GCN 계통의 카드에선 19.X.X 드라이버들이 안정적이다.
  • 20.1.1 / 20.1.2 아드레날린 2020의 드라이버로 라데온 초기 컨트롤 센터를 제외한다면 역대 최강의 오류를 보여주고 있는 드라이버.
19.5.1이나 19.5.2때 보여준 상당히 안정적이었던 드라이버의 면모와 완전히 정 반대의 면모를 보여주면서 이미지를 시궁창으로 떨구고 있는 중 일부에선 19.5.X 버전 드라이버는 꿈이 아니었을까 싶을 정도로 2020 드라이버의 안정성은 최악에 가깝다.
20.1.4나 20.2.1은 오히려 20.1.3보다 불안정하다.
  • WHQL 20.1.3 RDNA 기반의 NAVI를 쓴다면 그나마 WHQL 20.1.3이 RX5000번대에선 안정적이니 혹여라도 해당 그래픽 카드를 쓴다면 이 버전을 쓸 것.
하지만 이 버전도 지연방지 기능이나 부스트 기능등을 쓸 경우 버그가 심하기에 해당 두 기능은 그냥 장식용으로 쓰지 않는걸 추천한다.
  • WHQL 20.4.1 RX5000에서 블랙 스크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드라이버 잦은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줄이고 전력투구하는 버전이다. 약간은 해결되었지만 완벽해결은 아니라서 가끔은 종종 블랙스크린이 나온다고 한다. 더욱이 앞에 드라이버에서 불칸에서 HD 컬러를 설정할 수 없었던 문제가 해결된 드라이버이다.
하지만 역시나 몬스터 헌터 아이스 본에서 다이렉트 12에서 약간에 불안정한 그래픽 표시 문제 (특히 집회장)이 있으며 아주 가끔 이유없이 파란화면이 뜨기도 한다.
  • 20.10.1 드디어 RX5000번대 기준으로 블랙 스크린은 보기 힘든 증상 수준으로 개선되었다.
국내 및 해외 레딧을 보아도 이제야 손으로 만든 듯한? 드라이버가 나왓다 라는 평가
유튜브 재생중 랜덤적으로 발생하던 블루스크린 문제 또한 레딧을 보면 기존에 문제 제기를 하던 사람들이 증상이 사라졌다
하는거 봐선 해결된듯 하다.
  • WHQL 20.11.2 라데온 그래픽카드가 설치되지 않은 경우 라데온 그래픽 드라이버가 하나의 CPU 코어를 최대 100% 로드하는 문제가 발견됬다. 원인은 잘못된 코딩으로 추측. https://quasarzone.com/bbs/qn_hardware/views/725832

4.1. 리눅스 용


AMD는 그래픽 면에서는 인텔에 비하면 리눅스 지원이 아주 형편없었다 . mach64, r128, radeon, radeonhd 등 오픈소스 드라이버들이 오히려 독점 드라이버인 fglrx에 비해 2D 성능이 뛰어날 정도였다. (단 3D 성능은 뒤쳐져 있었다.) 이 fglrx 자체도 다른 드라이버들에 비해 굉장히 늦게 나오며 출시되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카드에 대해서는 이 fglrx 지원조차 중단해 버리곤 했기 때문에, 오래된 ATI 칩셋을 쓰는 리눅스 사용자들은 오픈소스 드라이버를 사용했어야 했다. 그러나, AMD는 자사의 드라이버를 오픈소스로 공개하기로 결정하였고, 그 위에서 별도로 돌아가는 amdgpu-pro 라는 독점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방식을 택하였다. 다만 amdgpu-pro에서는 독자적인 OpenGL, Vulkan 드라이버 등을 제공하는데, 오픈소스 버전보다 벤치마크에서 뒤쳐진다.
위와 같은 결정은, blob(클로즈드 소스 바이너리)을 자신의 시스템에서 완전히 배제하려는 열성유저들로부터는 오히려 찬사를 듣고있다. NVIDIA의 경우 오픈소스 드라이버를 제공하지 않고, 혼자서 독자적인 API를 사용하여 리눅스 유저 및 개발자들에게 수많은 욕을 먹고 있다. 일례로, X 윈도우를 대신할 것으로 여겨지는 Wayland에서 필요한 Buffer API라는 것이 있는데, Nvidia는 남들 사용하는 GBM이라는 API 대신 EGLStreams라는 API를 제공한다. 다만 Nvidia의 경우 리눅스에서 독점 드라이버의 성능과 안정성이 fglrx 와는 넘사벽일 정도로 양질의 드라이버를 제공하며, 리눅스뿐 아니라 FreeBSD, 솔라리스까지 지원해주는지라, 소프트웨어 및 드라이버 기술력 측면에서는 그냥 ATI의 완패라고 봐도 무방하다.
2007년 11월 17일부터 fglrx에서 AMD 카탈리스트 리눅스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AMD 오픈소스 드라이버 이후, 더 이상은 카탈리스트를 쓸 이유가 없어졌다. 대부분의 배포판에서도 더 이상 제공되지 않는다. 물론, 엔비디아의 클로즈드 소스 드라이버에 비할 바는 못 되지만 오픈소스 드라이버에 한정하면 AMD 쪽이 엔비디아에 비해 크게 나은 상황이 되었고, 대부분의 유저에게는 리눅스에서 3D 라봤자 데스크탑 이펙트 정도가 대부분이며 게임 등 3D 그래픽 성능을 크게 요구하는 프로그램을 돌리지도 않기때문에 그냥 AMD 그래픽 카드로 오픈소스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오픈소스 커뮤니티에서는 크게 권장되는) 선택이 되었다.

5. 라데온으로 게임할때 주의할 점


라데온은 전통적(!?)으로 드라이버가 개판으로 유명하다. 최근에 와서야 드라이버 개발팀에 많은 투자를 해서 좋아졌지만 여전히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무엇보다 이런 심각한 크리티컬급 문제가 생겨도 해결하는대 1년이 넘을 수도 있다. 대표적인 주의 할점으로
  1. 신제품은 발매 후 1~2년은 드라이버의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 신제품 구입후 이유도 없이 파란화면이 뜨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센터에 보냈는데 문제가 없다는 판정이 나오면 리퍼를 받지 말고 그냥 기존 보냈던 제품을 받는게 좋다. 원인이 드라이버에 있기 때문이다. 빠르면 몇달내로 해결되겠지만 늦으면 1년 이상을 각오해야 한다. 그렇기에 신제품은 라데온 드라이버의 최신 버전 업데이트가 거의 필 수라 할 수 있다.
2. OpenGL 최적화 문제 오픈 지엘쪽 최적화는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 할 수 있다. 특정 게임의 드라이버가 나오면 그나마 80%정도 성능 발위를 하면 그나마 많이 나오는 편이다. 특히 게임기 에뮬레이터쪽에서는 매우 취약할정도로 드라이버가 느리며 때로는 그래픽 문제도 생긴다. 리눅스는 말할 필요도 없을만큼 최악의 성능(50%)과 안전성을 낸다. 엔비디아야 오픈 지엘과 SGI 그래픽팀 개발자를 영입해서 최적화가 잘되어 있지만 지포스를 사용하던 경험으로 라데온을 사용하면 끔찍한 속도에 불량이 아닌가 의심이 될 정도이다. 오죽하면 불칸 API에서 AMD가 열심히 드라이버 업데이트 하는 이유가 AMD가 오픈지엘 드라이버 최적화 할 자신이 없으니까 꽁수 부린 것이 아니냐 할 정도이다. (실제 지포스는 불칸이 아니어도 거의 동일한 성능이 나온다.)
3. 3D 고전 게임등에서도 은근히 부드럽지 못한 화면을 보여준다. 아무리 라데온의 고성능 그래픽카드라도 막상 게임을 하면 왠지 모르게 프레임이 부드럽지 못한 화면을 느끼게 되는데 낮은 성능의 지포스보다 왠지 모르게 화면 전환시 매끄럽지 못한 것을 체감할 수 있다. 최근에야 드라이버 최적화로 그나마 조금 좋아졌지만 여전히 평균 프레임에 부드러움에서는 지포스가 더 좋아보인다.
4. 드라이버 버그가 빠르게 패치가 안된다. 이슈 학목에 포함된 심각한 버그라도 빨리 해결할 상황이 안되면 5~12개월이 걸려야 해결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그래서 신제품의 라데온의 드라이버는 보통 3년은 지나면 쓸만한 수준이 되며 그후에는 어떤 업데이트를 해도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정도로 안전성이 좋아진다. 꽤나 말도 안되는 소리 같지만 라데온 신제품을 사용해본 위키러라면 이유없는 문제 발생에 치를 떨어 봤을 것이고 중고로 내놓는 이유가 이런 이유가 많다.
5. 다이렉트 12에서만 빠르다. 이것은 다이렉트12에 대한 엔비디아와 AMD의 시점이 매우 다르기에 벌어진 것인데 레이트레이싱을 제외한 대부분의 다이렉트12에 그래픽 효과 기술은 11에 포함되어 있거나 또는 그이상 더 많이 들어있다. 그래픽 카드의 드라이버 최적화 능력에 큰 관점을 둔 다이렉트11여서 마이크로소프트가 11에서 안주했던 부분도 있었지만 드라이버 제작 능력이 딸렸던(!?) AMD가 가지고 나온 멘틀 API에 의해 어거지로 나오다 싶이 한 것이 다이렉트12이다. 12는 메모리부터 최적화까지 게임 그래픽 개발자들도 어려워하는 부분이 많고 그리고 생각보다 성능 향상이 없는 12에 굳이 연연하고 싶지 않은 것도 있으며 이미 많은 게임들이 11에 맞춰 제작하고 있기에 엔비디아에서도 굳이 12에 중점을 두지 않고 있다. 그러나 AMD는 자신들이 해야할 최적화를 게임 개발자들에게 넘기다 싶이한 것이기에 이부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43] OpenGL 계열의 불칸API도 마찬가지 맥락이다.
6. 매년 12월 중,말에 있는 대형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주의해야 한다. 기능 추가와 드라이버 변화가 많기에 버그가 엄청나게 많다. 이때는 3~4달 후에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무턱대고 업데이트하다 큰 봉변이 있을 수 있다.
7. 라데온의 전용 그래픽 기술 옵션을 꺼두는게 좋다. 해당 옵션을 켜서 사용하다 보면 해당 기술과 안맞는 게임[44]에 경우 블랙 스크린이라던가 블루스크린도 뜨기도 하고 때로는 게임이 튕기기도 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 모드와 함께 꺼두면 좋은 것이다. 대표적으로 라데온 지연 방지, 라데온 Chill, 라데온 부스트, 라데온 Image Sharpening, 라데온 Enhanced Sync이다. 게임이 종종 문제가 생긴다면 해당 옵션을 꺼두도록 하자.
8. 윈도우 절전이나 대기모드 사용을 장시간 한 후 다시 실행하면 7번의 옵션을 다 꺼도 종종 특정 게임이 불안정하게 종료되거나 파란화면이 뜨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재부팅을 하거나 아예 절전이나 대기 모드를 사용하지 않고 시스템 종료를 하는 것이 좋다.
9. 종종 윈도우10 2분기 4분기 대형업데이트 가끔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화면이 단일색으로 색상화가 된다던가. HDR를 사용 못하는 버그가 생기는등 없던 버그가 발생하기도 한다. 해당 업데이트 대응 드라이버를 내놔도 해결되지가 않는다. 몇달을 거친 후에야 해결되기에 장담할 수도 없다. 만약 윈도우10 대형업데이트를 하게되어 그래픽 관련 문제가 발생시 꾸준한 라데온 최신 버전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하도록 하자. 해결법은 그것 뿐이다.

6. 기타


Chill과 지연 방지는 프레임 관리 경향이 상반하기 때문에 동시에 켤 수 없다.
게임에서 다이렉트12와 불칸 지원만 한다면 무조건 사용하는 것이 좋다. 라데온은 다이렉트12와 불칸의 API 지원과 개발을 많이 하고 있기에 사용하면 성능향상이 많이 이루어진다. 특히 OpenGL에서 개판이라 불리우는 라데온이 불칸을 사용하면 엄청난 성능 향상을 체감할 수 있다.

[1] Windows Hardware Quality Labs Testing의 약자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이 드라이버는 호환성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면 발급하는 인증이다.[2] 라이젠 APU 내장 그래픽 드라이버 통합. Windows 8.1 64비트 버전은 17.4.4가 마지막이다.[3] 라이젠 APU 내장 그래픽 드라이버 통합. Windows 8.1 64비트 버전은 17.7.1이 마지막이다.[4] Windows 8.1 버전은 17.10이 마지막이다.[5] 리사 수 박사가 새로 창설한 그래픽카드 부서의 이름. 라자 코두리가 대표를 맡고 있다. [6] 특히 디스플레이 설정이 그랬다.[7] 대표적으로 msi 애프터버너 같은 프로그램 [8] R9 295X2가 해당.[9] 참고로 작은 창 모드로 하면 현재 사용내역 밖에 안 보이니까, 조절하려면 라데온 소프트웨어를 전체화면으로 하자[10] 조정한 후에 그래픽 칩에 오류가 발생하면 바로 값을 초기화시키는 안전 장치가 있다.[11] 사실 이것도 처음 나올 땐 신버전이었고 정말 초창기 구버전은 컨트롤 패널(CP)이었다. CP만 있던 시절은 나무위키의 전신이 되는 리그베다 위키의 원래 이름인 엔하위키 초창기 이전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돼서 모르는 위키러들이 많을 뿐. 이 UI가 첫 등장한 것이 2006년이다.[12] 일명 CCC2, 창 크기 자체를 조절가능해지면서 일정 해상도 미만에서 특정 버튼들이 화면 밖으로 튀어나가는 문제를 해결했다.[13] 잘 생각해보면 가 딱 들어맞는다(...)[14] 카탈리스트란 이름 자체가 라데온 시리즈가 나오고 난 이후에 생겼다.[15] 디토네이터란 이름이 처음 결정되었을 땐 지포스가 없었고 리바 TNT 시리즈 시절이다.[16] 아직 라데온이 없고 레이지 시리즈였던 시절[17] 6개월마다 업데이트 해준다고는 했다. 한동안 1년 넘게 업데이트가 끊겨서 까탈이 그것도 구닥다리 공인한 제품들을 제대로 지원할 리가 없지라는 인식이 퍼졌으나 은근슬쩍 다시 업데이트 해주기 시작하더니 결국 윈도우 10 지원 버전까지 나왔다.[18] 현재는 지포스도 아주 예전 제품들은 레거시로 드라이버를 분리한 상태이다.[19] 버전의 12.4가 2012년 4월 드라이버란 뜻[20] 카탈리스트 14.12를 기준으로 한 상태에서도 TeraScale 2/3 아키텍처와 GCN 아키텍처가 공존한다. 이런 문제 때문에 AMD는 일단 현재의 드라이버에서 쓸 수 있는 그래픽카드 가운데 가장 구형을 HD 5000 시리즈를 내칠 의사를 가끔씩 베타 드라이버를 통해 내비치고 있다.[21] 보통 이 경우 Windows는 기본적으로 드라이버가 내장되어 있기에 크게 문제가 되진 않는다. 리눅스나 여타 다른 OS는 오픈소스 드라이버가 있다![22] 과거 ATI시절 TV에서 후처리 등을 담당하는 튜너칩을 제조하다가 그만둔 적이 있는데, 그 때 쌓인 노하우를 썩히기 아까웠던 모양이다.[23] 예전 글이라 블로그 링크로 첨부된 스크린샷들이 다 깨져서 안 나오는데, 글만 읽어도 뭘 얘기하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24] 각종화질 향상 엔진이니 광고하는 것 거의 전부가 후처리 이야기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25] 지포스도 후처리 기능이 있긴 하지만 정말 꼭 필요한 것들 위주로만 들어있는지라 라데온같은 보정은 안 된다. 그나마 왜곡 부작용 우려가 있는 후처리들은 모두 기본값이 Off라서 유저가 별도로 켜주지 않는 한 작동도 안 한다. 정 지포스를 쓰면서 라데온 같은 동영상 보정을 원한다면 KMP팟플레이어같은 동영상 재생기 차원에서 제공하는 SW후처리를 이용해서 최대한 비슷하게 맞추는 수밖에 없다.[26] 한번 특정 제품에 크게 실망하면 세월이 지나서 해당 문제가 완전히 옛날 이야기가 되어도 해당 브랜드나 회사 제품을 꺼려하는 경우가 있긴 하다.[27] madVR도 옵션 조절에 따라 상당한 후처리가 들어가긴 하지만 대부분 업스케일 품질 향상 관련 필터질이며, 색조 보정 계열의 후처리는 쓰지 않는다. 이에 비해 카탈리스트나 일부 TV 제품은 색조 보정 등의 적극적인 후처리가 많다. 그만큼 잘 되면 효과가 좋지만, 세상에 있는 다양한 소스를 실시간으로 100% 분석 대응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왜곡의 위험이 높아지는 것.[28] 최근 제품일수록 클럭 부스트나 쓰로틀링으로 인해 표기 클럭과 실 사용시 클럭이 따로 노는 제품들이 많다.[29] 말 그대로 블루레이 재생[30] 코덱만 다르지 동일 기능이라 묶어서 기술[31] 이 'Never Settle'이란 명칭은 이후에도 게임 번들 프로그램 등의 명칭으로 몇 번 더 우려먹는다.[32] 라데온 HD7000 시리즈가 나중에 나온 지포스 600 시리즈가 너무 잘 나와서 초기 명품 가격정책이 폭리로 폄하받고 인하하면서 점유율도 수익도 시궁창으로 떨어지고 몇 달 후에야 네버세틀 이야기가 나왔다. 애초부터, 아니 지포스 600 시리즈 출시직후라도 네버세틀 성능이 나왔다면 지포스 600 시리즈의 공세에 밀리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걸 감안하면 아쉬운 일인 건 사실[33] 빅뱅 드라이버는 무려 2차례에 걸쳐 나왔고, 빅뱅 운운이 없어진 이후인 14년도에도 AMD 맨틀#s-3이 가지는 마케팅적 우위를 희석하기 이해 대응 최적화를 정조준한 드라이버를 내놓기도 했다.[34] 실제 관련 키배 패턴이기도 했다. 누군가 역시 까탈하며 까대면, 빅뱅은 뭐임? 빅뱅은 역시 NVIDIA 드라이버 지원능력이라고 찬양만 하더니 이중잣대 쩌네여, 하는 식[35] 다만 지원하는 그래픽카드는 N당에 비해 많지 않다. NVIDIA의 DSR도 초기에는 Maxwell을 사용한 GTX 980/970에만 가능했었으며, AMD 또한 차후 VSR을 지원하는 그래픽카드 종류를 늘리겠다고 함.[36] DSR/VSR이란 모니터 해상도를 넘는 해상도를 기준으로 연산해 다운스케일링 하는 기술이다. 안티에일리어싱보다 낫지만, 모니터 해상도의 한계 때문에 고해상도와 비교하면 여러모로 떨어진다.[37] 라데온은 카탈리스트 전체를 뜻하는 수트 버전과, 드라이버 자체의 버전이 별도이므로 주의. 일례로 바로 다음 버전인 카탈리스트 15.7.1의 경우 드라이버 버전은 15.20이다.[38] 능동적으로 초당 프레임 최대치를 제한해서 FPS가 출렁거리는 현상 완화. 그리고 프리싱크에서 게임 프레임이 LCD 패널이 지원하는 최대 리플레쉬 레이트를 초과하여 의미가 없어지는 상황도 피하게 해줄 수 있다.[39] 이전에는 단일 GPU#s-2에서만 프리싱크를 지원했다.[40] 32bit도 있지만 유출되지 않았다[41] 설치 도중 보이는 카탈리스트 버전은 2015.08.20.....으로 쓰여있다.[42] 아마 유출본은 저 드라이버 패키지를 찾아낸 것으로 보인다.[43] 다이렉트12 드라이버에 버그 수정이 빠르며 드라이버 구조도 대공사 수준으로 바꾼다고 한다.[44] 특히 하드웨어 성능을 극한으로 사용하거나 다양한 그래픽효과를 사용한 게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