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 골짜기의 신풍
유희왕의 필드 마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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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없이 등장한 안개 골짜기 관련 카드. 일단 이름 명시는 없으나 필드에서 패로 되돌아가는 효과를 지닌 바람 속성 몬스터 대다수가 안개 골짜기에 몰려 있다. 기타 해피 댄서를 투입한 덱이나 특정 소환 시 패로 돌아가는 요선수 덱에도 채용의 여지가 있다.
이름의 표기는 신풍(神風)으로 "카미카제"가 아닌 "신푸우"라고 읽는다. 이것은 BF-암즈 윙의 싱크로 대사와 같다.
안개 골짜기 덱에서는 실질적으론 안개 골짜기의 모든 것이라 봐도 좋을 정도로 중요한 카드다. 드래그니티의 용의 계곡처럼 안개 골짜기 덱은 이 카드가 없으면 덱의 속도와 안정성이 대폭 하락한다.
패로 돌리는 효과는 주로 A·제넥스 버드맨이 사용되고 급할 경우에는 안개 골짜기의 기도사, 안개 골짜기의 팔콘 등이 사용된다. 올리는 몬스터는 주로 제넥스 블래스트나 윤회탱구가 사용된다.
안개 골짜기 전개력의 핵심이므로, 안개 골짜게의 뇌신귀 등을 이용해 꼭 지켜낼 필요가 있다. 안개 골짜기의 뇌조 등의 몬스터가 필드에 존재할 경우 미스트 우옴,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 등의 상급 카드도 매우 간단하게 뽑을 수 있으니 이 역시 컨트롤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다만 팔콘을 주로 사용하는 비트 다운 덱은 몬스터가 많아도 10장 조금 넘게 들어가고 함정의 비중이 굉장히 높은 덱이기 때문에 재사용할 함정이나 BF-질풍의 게일 등을 먼저 올리게 된다. 그 적은 몬스터에도 바람 속성을 맞추기보단 BF나 TG, 카드 트루퍼 등을 넣기 때문에... 애당초 정통 안개 골짜기 덱과는 덱 컨셉이 다르긴 하다.
또한, 이 효과는 데미지 스텝에는 발동하지 않는다. 거신조를 사용하는 안개 골짜기 덱일 경우엔 유념할 것.
그런데 이후 버드맨, 고대 요정 드래곤, 중폭격금 폭탄 페넥스 등과 함께하는 원턴킬 콤보가 생겼다. 그 방법은
결국 2013년 9월자로 버드맨과 함께 제한. 이로써 필드 마법 중 최초로 제한 카드가 되었다. 그리고 TCG에서는 약간 늦은 2014년 1월부터 제한. 제한당한 가장 큰 이유는 덱에서 특수 소환하는 몬스터가 속성으로 지정되어 있어 그 범위가 지나치게 넓다는 것. 이는 즉슨 꼭 위의 콤보가 아니더라도 별별별 몬스터들을 대동해서 또다른 사악한 콤보가 개발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즉 '무한한 가능성'. 보통 덱에서 특수 소환하는 효과는 특정 카드군 등으로 범위가 많이 한정되어 있거나 발동이 많이 어렵거나 제약이 많이 붙어있도록 되어 있다. 뭐 어차피 테라포밍으로 쉽게 서치가 가능하니까 1장으로 적당히 조심하면서 써보라는 의미일지도..... 물론 이 카드와 버드맨을 중심으로 쓰던 안개 골짜기는 그저 울 뿐(...)
TCG에서 발매된 유사공간으로 제한이더라도 준제한 비스무리하게 써먹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다만 그래도 이 카드가 패에 잡힐 확률이 줄어든 것과 뭣보다 버드맨을 1번밖에 못쓰게 된 것이 굉장히 치명적이라 예전같은 원턴은 힘들다는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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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없이 등장한 안개 골짜기 관련 카드. 일단 이름 명시는 없으나 필드에서 패로 되돌아가는 효과를 지닌 바람 속성 몬스터 대다수가 안개 골짜기에 몰려 있다. 기타 해피 댄서를 투입한 덱이나 특정 소환 시 패로 돌아가는 요선수 덱에도 채용의 여지가 있다.
이름의 표기는 신풍(神風)으로 "카미카제"가 아닌 "신푸우"라고 읽는다. 이것은 BF-암즈 윙의 싱크로 대사와 같다.
안개 골짜기 덱에서는 실질적으론 안개 골짜기의 모든 것이라 봐도 좋을 정도로 중요한 카드다. 드래그니티의 용의 계곡처럼 안개 골짜기 덱은 이 카드가 없으면 덱의 속도와 안정성이 대폭 하락한다.
패로 돌리는 효과는 주로 A·제넥스 버드맨이 사용되고 급할 경우에는 안개 골짜기의 기도사, 안개 골짜기의 팔콘 등이 사용된다. 올리는 몬스터는 주로 제넥스 블래스트나 윤회탱구가 사용된다.
안개 골짜기 전개력의 핵심이므로, 안개 골짜게의 뇌신귀 등을 이용해 꼭 지켜낼 필요가 있다. 안개 골짜기의 뇌조 등의 몬스터가 필드에 존재할 경우 미스트 우옴,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 등의 상급 카드도 매우 간단하게 뽑을 수 있으니 이 역시 컨트롤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다만 팔콘을 주로 사용하는 비트 다운 덱은 몬스터가 많아도 10장 조금 넘게 들어가고 함정의 비중이 굉장히 높은 덱이기 때문에 재사용할 함정이나 BF-질풍의 게일 등을 먼저 올리게 된다. 그 적은 몬스터에도 바람 속성을 맞추기보단 BF나 TG, 카드 트루퍼 등을 넣기 때문에... 애당초 정통 안개 골짜기 덱과는 덱 컨셉이 다르긴 하다.
또한, 이 효과는 데미지 스텝에는 발동하지 않는다. 거신조를 사용하는 안개 골짜기 덱일 경우엔 유념할 것.
그런데 이후 버드맨, 고대 요정 드래곤, 중폭격금 폭탄 페넥스 등과 함께하는 원턴킬 콤보가 생겼다. 그 방법은
결국 2013년 9월자로 버드맨과 함께 제한. 이로써 필드 마법 중 최초로 제한 카드가 되었다. 그리고 TCG에서는 약간 늦은 2014년 1월부터 제한. 제한당한 가장 큰 이유는 덱에서 특수 소환하는 몬스터가 속성으로 지정되어 있어 그 범위가 지나치게 넓다는 것. 이는 즉슨 꼭 위의 콤보가 아니더라도 별별별 몬스터들을 대동해서 또다른 사악한 콤보가 개발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즉 '무한한 가능성'. 보통 덱에서 특수 소환하는 효과는 특정 카드군 등으로 범위가 많이 한정되어 있거나 발동이 많이 어렵거나 제약이 많이 붙어있도록 되어 있다. 뭐 어차피 테라포밍으로 쉽게 서치가 가능하니까 1장으로 적당히 조심하면서 써보라는 의미일지도..... 물론 이 카드와 버드맨을 중심으로 쓰던 안개 골짜기는 그저 울 뿐(...)
TCG에서 발매된 유사공간으로 제한이더라도 준제한 비스무리하게 써먹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다만 그래도 이 카드가 패에 잡힐 확률이 줄어든 것과 뭣보다 버드맨을 1번밖에 못쓰게 된 것이 굉장히 치명적이라 예전같은 원턴은 힘들다는 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