랠리 도슨
[image]
'''ラリー・ドーソン''' / '''Rally Dawson'''
유희왕 5D's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토 미카 / 이지현[1] / 에리카 슈로더
새틀라이트 시절부터 후도 유세이, 잭 아틀라스와 친하게 지낸 친구 중 하나이다.
비중이 거의 없는 유세이의 친구들 중 그나마 비중이 많은 편이다. 어찌보면 유희왕 5D's의 이야기의 발단이 되었다고 할 수 있는 인물이다.
1화에서 유세이의 새로운 D휠에 필요한 최신형 CPU를 구해왔으나, 유세이의 D휠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 일하고 있는 공장에서 먹튀한 거였고 우시오 테츠가 결국 유세이의 아지트로 쳐들어오는 계기가 된다. 후에 유세이가 시티로 갈때 유세이에게 자신이 아끼는 원샷 부스터를 넘겨주었다. 그 뒤에 렉스 고드윈에 의해 납치당해서 유세이가 강제로 포츈 컵에 참가하게 되지만 잭에 의해 동료들과 함께 풀려난다.
풀려난 후에는 키류 쿄스케와 유세이의 듀얼을 구경하게 되고 상처 투성이의 유세이와 유세이의 D휠과 함께 치안이 영 좋지 않은 새틀라이트를 위험을 무릅쓰고 마사에게 가서 유세이를 치료한다.
나중에 다크 시그너가 새틀라이트를 검은 안개로 덮을 때 거기에 휘말려서 행방불명된다. 이후 루드거가 유세이와 싸울 때 루드거가 세뇌로 자신의 대타로 써먹는다. 강제로 루드거 대신에 어둠의 게임을 하게 된 래리는 유세이를 지키기 위해 원샷 캐논을 싱크로 소환해 지박신 우르를 원샷 캐논의 효과로 파괴해 자폭한 후 유세이에게 새틀라이트를 지켜달라고 말하면서 소멸한다.[2] 이후 지박신 우르가 박살나면서 마사와 끔살당한 유세이의 동료들과 함께 다시 살아났다. 하긴 TV 방영 매체에서 어린 아이가 죽으면 안 되는 일이긴 하다.
이후로는 점점 이야기의 스케일이 커지고 주무대가 완전히 옮겨가면서 래리의 출연은 뚝 끊겨버렸다.
래리와 같이 다니던 새틀라이트 패거리들과 히무로, 야나기 영감은 다크 시그너 편이 종결된 후 아크 크레이들 편 ZONE과의 싸움 이전까지 '''단 한번도 등장하지 않는다'''.[3] 그러다가 정확히 100화만이자 마지막화인 154화에서야 새틀라이트 패거리와 함께 겨우 등장한다. 별 활약은 없고 지나가는 유세이와 잭을 자동차에 탄채로 응원 한 마디 한 것 뿐이지만, 2기 종영 이후 이들의 행방불명(…)에 의문을 가진 사람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었다. 그리고 이때 목소리를 들어보면 알 수 있지만, 2기 이후 몇년의 세월이 흘렀기 때문인지 래리의 목소리가 좀 더 보이시해진 걸 느낄 수 있다. [4]
유희왕 5D's 스타더스트 엑셀러레이터에서 등장. 기억상실에 걸려 세틀라이트에 쓰러져 있던 주인공을 최초로 발견해 구조해준다.
그와 동시에 주인공이 가장 먼저 듀얼을 하게 될 상대로, 빅 바이퍼 시리즈나 XYZ 시리즈 중 X 헤드 캐논, 원샷 부스터 등의 기계 덱을 사용하는데, XYZ 중 X 헤드 캐논만 사용한다거나 다른 제넥스 관련 카드를 쓰지 않으면서 제넥스 컨트롤러만 달랑 집어넣어놓는다던가 하는 것에서 볼 수 있듯이 딱히 정해진 전략 없이 기계족 카드를 대충 우겨넣은 덱이라 매우 약하다.
듀얼 후 일정 확률로 카드 트루퍼, 원샷 부스터, 빅토리 바이퍼 XX03, 구체 시한폭탄 등의 카드를 랜덤으로 하나 선물해준다. 대부분 팩에서 뽑으려면 팩 출현조건상 클리어 후에나 얻을 수 있는 카드들이지만 래리와 듀얼을 자주 하면 상당히 일찍 얻을 수 있다. 다른 카드들은 몰라도 구체 시한폭탄은 초반 카드중에선 매우 유용하게 쓸 수 있으니 필요한 사람은 마음껏 괴롭히자.
큰 대미지를 받을 때의 대사가 '''"꺄아~!"''', '''아파~하지마~!"''' 라든가 '''"유성아 도와줘~!"''' 등인데다가 맞을 때 스탠딩 CG가 바뀌는데 이게 무슨 어둠의 게임이라도 하는 듯이 정말로 고통스러워하는 모양새라 공격하는 사람의 가슴을 아프게 하는 묘한 캐릭터이다.
이후의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에서는 래리 본인은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다만 유희왕 5D's 리버스 오브 아르카디아에서는 래리의 옷을 얻을 수 있는데, '''여성캐릭터 전용''' 옷이다.(…)
또 유희왕 5D's 오버 더 넥서스에서는 크래시 타운에 사는 니코의 남동생 웨스트가 듀얼을 하게 되는데, 쓰는 덱을 보면 래리의 덱 컨셉을 이어받아 저레벨 기계족 위주의 원샷 캐논 덱을 사용하고 있다.
태그 포스 4에서는 게임 특성상 초중후반 개념이 딱히 없어서인지 스타더스트 엑셀러레이터에 비해 훨씬 강력. '''원샷캐논을 지키면서 효과로 플레이어를 고문하는 사악한놈'''이 된다.(...) 그래도 주요 카드가 모인 초반을 견디고 나면 별 것도 아니긴 하다. 그리고 엔딩을 보면 제작자들도 얘가 남자란 사실을 망각하고 있다는걸 알수있다.
태그 포스 5에서는 등장하지 않으나 6에서 다시 등장. 유세이와 잭 시나리오를 클리어하면 등장하며 고유 시나리오도 있다. 여기서는 래리가 유세이 일행과 헤어진 후 어떻게 살고 있는지에 대한 스토리를 볼 수 있다. 새틀라이트와 시티가 하나가 된 후 동료들을 도우며 일을 하는데 유세이를 계속 그리워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잭이 예전에 자신이 래리에게 한 일을 미안해하고 있으며 지박신과의 싸움에서 유세이를 구한 래리를 꽤나 인정하고 있다는 사실 등이 나온다.
여기서도 성 정체성이 흔들리는 것은 여전하여 사기리 미카게와 칼리 나기사가 잭을 쳐다보는 래리의 모습을 보고 '''사랑의 라이벌이 하나 더 늘었다'''며 덤벼오는 추태를 보이다가 잭에게 쫒겨나는 이벤트가 있다.(…) 게다가 엔딩 일러스트 역시 태그 포스 4 못지 않다. 엔딩 텍스트의 내용도 남자아이의 엔딩 내용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닭살돋는다.
후도 유세이의 그 유명한 작붕짤(...)의 탄생의 원인이 된 캐릭터중 하나다. 이는 거의 의도된 작붕으로 원안때부터 일부로 망가지게 그렸다.
'''ラリー・ドーソン''' / '''Rally Dawson'''
1. 개요
유희왕 5D's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토 미카 / 이지현[1] / 에리카 슈로더
2. 작중 행적
새틀라이트 시절부터 후도 유세이, 잭 아틀라스와 친하게 지낸 친구 중 하나이다.
비중이 거의 없는 유세이의 친구들 중 그나마 비중이 많은 편이다. 어찌보면 유희왕 5D's의 이야기의 발단이 되었다고 할 수 있는 인물이다.
1화에서 유세이의 새로운 D휠에 필요한 최신형 CPU를 구해왔으나, 유세이의 D휠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 일하고 있는 공장에서 먹튀한 거였고 우시오 테츠가 결국 유세이의 아지트로 쳐들어오는 계기가 된다. 후에 유세이가 시티로 갈때 유세이에게 자신이 아끼는 원샷 부스터를 넘겨주었다. 그 뒤에 렉스 고드윈에 의해 납치당해서 유세이가 강제로 포츈 컵에 참가하게 되지만 잭에 의해 동료들과 함께 풀려난다.
풀려난 후에는 키류 쿄스케와 유세이의 듀얼을 구경하게 되고 상처 투성이의 유세이와 유세이의 D휠과 함께 치안이 영 좋지 않은 새틀라이트를 위험을 무릅쓰고 마사에게 가서 유세이를 치료한다.
나중에 다크 시그너가 새틀라이트를 검은 안개로 덮을 때 거기에 휘말려서 행방불명된다. 이후 루드거가 유세이와 싸울 때 루드거가 세뇌로 자신의 대타로 써먹는다. 강제로 루드거 대신에 어둠의 게임을 하게 된 래리는 유세이를 지키기 위해 원샷 캐논을 싱크로 소환해 지박신 우르를 원샷 캐논의 효과로 파괴해 자폭한 후 유세이에게 새틀라이트를 지켜달라고 말하면서 소멸한다.[2] 이후 지박신 우르가 박살나면서 마사와 끔살당한 유세이의 동료들과 함께 다시 살아났다. 하긴 TV 방영 매체에서 어린 아이가 죽으면 안 되는 일이긴 하다.
이후로는 점점 이야기의 스케일이 커지고 주무대가 완전히 옮겨가면서 래리의 출연은 뚝 끊겨버렸다.
래리와 같이 다니던 새틀라이트 패거리들과 히무로, 야나기 영감은 다크 시그너 편이 종결된 후 아크 크레이들 편 ZONE과의 싸움 이전까지 '''단 한번도 등장하지 않는다'''.[3] 그러다가 정확히 100화만이자 마지막화인 154화에서야 새틀라이트 패거리와 함께 겨우 등장한다. 별 활약은 없고 지나가는 유세이와 잭을 자동차에 탄채로 응원 한 마디 한 것 뿐이지만, 2기 종영 이후 이들의 행방불명(…)에 의문을 가진 사람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었다. 그리고 이때 목소리를 들어보면 알 수 있지만, 2기 이후 몇년의 세월이 흘렀기 때문인지 래리의 목소리가 좀 더 보이시해진 걸 느낄 수 있다. [4]
2.1. 여담
- 여담으로 생긴 게 워낙 여자애 같아서 남자냐 여자냐 논란이 많았는데 감독이 처음에 래리를 남자로 할지 여자로 할지 매우 고민했다고 한다.
다크 시그너 편 35화에서 불량배들이 D휠을 먹튀하려고 할 때 자신들의 카드와 옷을 뿌려서 관심을 다른 곳에 끌어 도망갈 때 팬티 한 장만 입게 된다. 오레는 거친 새틀라이트 남자들 사이에서 자라고, 삼각보다는 덜 선정적인 사각팬티, 아직 어리니 평평한 가슴이니 오해하기 딱 좋다.
태그포스나 각종 매체에서도 제작진들은 여자로 다루고 있으나, 이미 팬덤의 취급은...
태그포스나 각종 매체에서도 제작진들은 여자로 다루고 있으나, 이미 팬덤의 취급은...
- 챔프의 국내 더빙판이 방영될 때 나온 광고에서 충격적인 대사를 시전한 바 있다.
>"내가 파괴할 몬스터는 디바인이다! 칼리! 마사아아아아아!"
원 턴 쓰리 킬. 게다가 자신을 키워준 마사까지 죽이는 기염을 토한다. 심지어 도중에 "그러지 마, 래리! 날 공격해!"라고 외치는 유세이의 외침까지 씹어주면서 쓰리킬을 달성했으니 아주 적절한 왜곡.
원 턴 쓰리 킬. 게다가 자신을 키워준 마사까지 죽이는 기염을 토한다. 심지어 도중에 "그러지 마, 래리! 날 공격해!"라고 외치는 유세이의 외침까지 씹어주면서 쓰리킬을 달성했으니 아주 적절한 왜곡.
- 위에도 적혀 있듯이 유세이의 친구들 중에서는 그나마 비중이 가장 많은 인물이다. 유세이에게 최신형 CPU를 가져다줌으로서 이야기의 발단을 이끄는 역할을 했고, 유세이에게 준 원샷 부스터는 이후 여러번 유세이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이후 다른 친구들이 모두 소멸한 상황에서도 가장 마지막까지 살아남아서 유일하게 듀얼을 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 3기부터는 출연이 끊겼지만, 마지막 화에서 유세이와 잭의 현 관계를 알고 있는 것처럼 묘사되는 것을 봐선 다크 시그너 전이 끝나고 나서도 유세이, 잭 등과 가끔씩 만나는 것으로 보인다. 흔히들 유세이를 살만해지니까 어려울 때의 친구들을 버리는 남자(...)라고 놀리지만, 유세이 성격상 실제로 그럴리도 없고.
3. 각종 매체에서의 래리
3.1. 닌텐도 DS용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유희왕 5D's 스타더스트 엑셀러레이터에서 등장. 기억상실에 걸려 세틀라이트에 쓰러져 있던 주인공을 최초로 발견해 구조해준다.
그와 동시에 주인공이 가장 먼저 듀얼을 하게 될 상대로, 빅 바이퍼 시리즈나 XYZ 시리즈 중 X 헤드 캐논, 원샷 부스터 등의 기계 덱을 사용하는데, XYZ 중 X 헤드 캐논만 사용한다거나 다른 제넥스 관련 카드를 쓰지 않으면서 제넥스 컨트롤러만 달랑 집어넣어놓는다던가 하는 것에서 볼 수 있듯이 딱히 정해진 전략 없이 기계족 카드를 대충 우겨넣은 덱이라 매우 약하다.
듀얼 후 일정 확률로 카드 트루퍼, 원샷 부스터, 빅토리 바이퍼 XX03, 구체 시한폭탄 등의 카드를 랜덤으로 하나 선물해준다. 대부분 팩에서 뽑으려면 팩 출현조건상 클리어 후에나 얻을 수 있는 카드들이지만 래리와 듀얼을 자주 하면 상당히 일찍 얻을 수 있다. 다른 카드들은 몰라도 구체 시한폭탄은 초반 카드중에선 매우 유용하게 쓸 수 있으니 필요한 사람은 마음껏 괴롭히자.
큰 대미지를 받을 때의 대사가 '''"꺄아~!"''', '''아파~하지마~!"''' 라든가 '''"유성아 도와줘~!"''' 등인데다가 맞을 때 스탠딩 CG가 바뀌는데 이게 무슨 어둠의 게임이라도 하는 듯이 정말로 고통스러워하는 모양새라 공격하는 사람의 가슴을 아프게 하는 묘한 캐릭터이다.
이후의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에서는 래리 본인은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다만 유희왕 5D's 리버스 오브 아르카디아에서는 래리의 옷을 얻을 수 있는데, '''여성캐릭터 전용''' 옷이다.(…)
또 유희왕 5D's 오버 더 넥서스에서는 크래시 타운에 사는 니코의 남동생 웨스트가 듀얼을 하게 되는데, 쓰는 덱을 보면 래리의 덱 컨셉을 이어받아 저레벨 기계족 위주의 원샷 캐논 덱을 사용하고 있다.
3.2. 유희왕 태그 포스 시리즈
태그 포스 4에서는 게임 특성상 초중후반 개념이 딱히 없어서인지 스타더스트 엑셀러레이터에 비해 훨씬 강력. '''원샷캐논을 지키면서 효과로 플레이어를 고문하는 사악한놈'''이 된다.(...) 그래도 주요 카드가 모인 초반을 견디고 나면 별 것도 아니긴 하다. 그리고 엔딩을 보면 제작자들도 얘가 남자란 사실을 망각하고 있다는걸 알수있다.
태그 포스 5에서는 등장하지 않으나 6에서 다시 등장. 유세이와 잭 시나리오를 클리어하면 등장하며 고유 시나리오도 있다. 여기서는 래리가 유세이 일행과 헤어진 후 어떻게 살고 있는지에 대한 스토리를 볼 수 있다. 새틀라이트와 시티가 하나가 된 후 동료들을 도우며 일을 하는데 유세이를 계속 그리워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잭이 예전에 자신이 래리에게 한 일을 미안해하고 있으며 지박신과의 싸움에서 유세이를 구한 래리를 꽤나 인정하고 있다는 사실 등이 나온다.
여기서도 성 정체성이 흔들리는 것은 여전하여 사기리 미카게와 칼리 나기사가 잭을 쳐다보는 래리의 모습을 보고 '''사랑의 라이벌이 하나 더 늘었다'''며 덤벼오는 추태를 보이다가 잭에게 쫒겨나는 이벤트가 있다.(…) 게다가 엔딩 일러스트 역시 태그 포스 4 못지 않다. 엔딩 텍스트의 내용도 남자아이의 엔딩 내용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닭살돋는다.
4. 기타
후도 유세이의 그 유명한 작붕짤(...)의 탄생의 원인이 된 캐릭터중 하나다. 이는 거의 의도된 작붕으로 원안때부터 일부로 망가지게 그렸다.
[1] 칼리 나기사와 동일.[2] 그런데 유세이는 카드 파괴 효과를 무효화시키는 스타더스트 드래곤이 필드에 있는데 효과를 발동하지 않고 하지 말아달란 말만 계속해서 팬덤에서는 겉과 속이 다른 졸렬 캐릭터 취급을 받았다(...) 장면을 위한 각본오류.[3] 다만 ZONE과 싸울 때 유세이가 모두의 바람을 듣는 장면에서, 그리고 스타더스트 드래곤으로 최후의 일격을 먹이기 직전에 모두 슬쩍 나타나긴 했다.[4] 이때 유세이 뿐만 아니라 잭이 있는 것까지 봤는데도 잭에게 특별히 안 좋은 감정을 내비지치는 않는데, 아마도 작중에선 묘사되지 않았지만 다크 시그너전이 끝나고 만나서 잘 화해한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