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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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ルドガー''' / '''루드거''' / '''Roman'''
1. 개요
2. 작중 행적
2.1. 과거
2.2. 이후
3. 태그 포스 4에서의 루드거
4. 태그 포스 6에서의 루드거
5. 코믹스에서의 루드거
6. 사용 카드
6.1. OCG화 된 카드
6.1.1. 원작
6.1.2. 코믹스판
6.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6.2.1. 원작
6.2.2. 코믹스판
7. 기타


1. 개요


유희왕 5D's의 등장인물. 일판 성우는 타케토라, 국내판 성우는 한상덕[1], 젊은 시절은 심정민./북미판 성우는 마크 톰슨[2]
수단을 가리지 않는 비열한 성격으로, 제로 리버스를 긍정하고 동료끼리 싸우게 만드는 등 유세이에게 극도로 어그로를 끌었다. 하지만 동생과의 유대는 간직하는 등 복합적인 성격. 다른 인물과 다르게 거미 문양이 팔을 잠식하고 목까지 뻗어 있는데, 이는 후술.

2. 작중 행적


다크 시그너들의 보스. 복수를 완수하기 위해 집념을 불태우고 있다. 후도 유세이가 새로운 킹으로 등극하자마자 다른 다크 시그너 디마크키류 쿄스케와 함께 모습을 드러낸다. 거미를 조종하여 수 많은 사람들을 세뇌하고 그 중에 딕 피터와 우시오 테츠를 유세이와 잭 아틀라스에게 보내 듀얼을 하게 한다.
루드거에게 세뇌당한 듀얼리스트들은 비록 진짜 다크 시그너는 아니었지만, 다크 시그너만이 사용하는 다크 싱크로 소환 몬스터를 사용하고 압도적인 힘으로 시그너들을 괴롭힌다.
그의 팔에 새겨진 것은 거미의 문양. 유세이와 잭이 듀얼 중 보았던, 새틀라이트가 거미 표식에 의해 붕괴하는 것 또한 이 남자의 소행임을 상징하는 것이었다. 한동안 흑막에서만 움직이다가 시그너가 모두 집결하여 새틀라이트에 모였을 때 직접 당당히 모습을 드러내어 유세이에게 듀얼을 신청한다.
사용 덱은 곤충족 덱, 대저의 아라크네, 스파이더(유희왕) 시리즈와 필드 마법 스파이더 웹으로 상대 몬스터의 공격을 봉쇄하고 자신 몬스터만이 상대를 공격하는 전술을 사용한다. 지박신은 '''"Uru"'''. 모든 지박신 중에서도 원래 능력치 합이 가장 높다. 효과도 강력한데 어째서인지 본인이 쓴 적은 없다.
처음 유세이와의 듀얼에서 래리의 혼을 강제로 끌여들여, 유세이에게 래리를 죽게 만들었다는 죄책감을 안겨주고는 시그너와 다크 시그너의 진짜 전쟁을 개막하며, '''다른 모든 다크 시그너들을 쓰러트리고 자신에게 오라고 한다.''' 분노한 유세이는 사라진 다크 시그너 일당을 쫓더니 '''"나와 듀얼해라아아아!"'''라고 절규한다.

2.1. 과거


17년 전, 유세이의 아버지 후도 박사의 조수인 연구원으로, 렉스 고드윈의 친형이었다. 원래 모습은 금발 벽안이었다. 다만 그 때도 근육질에 피부는 다소 까무잡잡했다. 후도 박사와 동생과 함께 모멘트 개발을 연구하고 있었으나 모멘트 개발이 이해하기 힘든 재해로 좌초될 위기에 처하자, 진상을 알기 위해 나스카로 조사를 나가게 되고, 거기에서 한 수수께끼의 남자를 만난다.
그 남자로부터 시그너와 다크 시그너, 그리고 모멘트의 상관관계에 듣게 된 루드거는 다시 네오 도미노 시티에 돌아온 후, 자신에게 그 3개의 운명이 모두 얽혀있음을 깨닫게 된다. 시그너와 다크 시그너의 결전이 피할 수 없는 사태임을 직감한 그는 모멘트를 강제 가동시켜, 제로 리버스라는 대재앙을 일으키고 이 때 본인도 사망하여 다크 시그너가 된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그는 그 때에 자신이 갖고 있던 붉은 용의 증표인 왼팔을 잘라내어 동생 렉스에게 넘기면서 시그너를 찾아내 각성시키고, 시그너와 다크 시그너의 싸움을 지켜봐 달라는 말을 남긴다. 즉, 렉스가 말한 이미 각성한 마지막 시그너이자 수수께끼의 드래곤 헤드의 팔의 주인은 아이러니하게도 다크 시그너의 보스인 루드거였다.

2.2. 이후


이후 갑자기 무슨 변덕이 들었는지, '''모든 다크 시그너가 쓰러진 것도 아닌데''',[3] 우시오 테츠를 전화기로 써서 키류 쿄스케를 이긴 후도 유세이를 구 모멘트로 불러 재대결한다. 이 듀얼에서 그 유명한 '''답루드'''가 나왔다. 유세이를 패배 일보직전까지 두들기지만, 다 이겼다는 듯이 유세이에게 말 많은 악당처럼 굴다가 결국 패배하여 최후를 맞이한다. 허나 저승길에 유세이를 같이 끌어들이기 위해 유세이가 서있던 다리를 폭파시키고, 유세이는 가동 중인 구 모멘트로 추락한다. 사실 이 듀얼에서 루드거가 첫 턴에 위기에 봉착할 뻔했는데 유세이가 레벨 스틸러는 원작과 OCG 효과가 달라서 불러내지 못하더라도 스피드 워리어만 첫 턴에 불러냈어도 지박신 Uru를 못 소환해 끝장났을 것이다.
죽으면서 '''"일몰까지 4개의 제어시설을 봉인하지 못하면 명계의 왕이 부활한다"'''란 말을 남긴다. 그리고 그 말대로 일몰까지 제어시설 봉인에 실패해 명계의 왕이 부활했다. 결국 다크 시그너편의 최종보스라고 생각했던 루드거는 결국에는 '''페이크 최종보스'''였다.
마지막에는 자기 팔을 붙이고 다크 시그너가 된 렉스 고드윈의 눈앞에 영혼으로 나타나고, 렉스가 유세이에게 패배하자 렉스와 함께 하늘로 돌아간다.
그가 자신의 시그너로서의 팔을 잘라낸 이유는 스스로의 몸이 다크 시그너의 문장에 잠식되는 것을 깨달아, 언젠가 시그너로서의 힘이 자신의 다크 시그너의 힘에 잠식당해 사라질 것을 우려해 벌인 일. 어떤 의미에선 이 자야말로 더없는 시그너다운 자였다. 물론 그 후 다크 시그너의 힘에 잠식당해 자아를 빼았겼을 때는 더없이 사악해졌다. 다만 다크 시그너에 잠식된 이유가 후도 박사를 살해한 것이니 자신의 잘못을 어느 정도 추스른 것에 그친다.

3. 태그 포스 4에서의 루드거


여전히 다크 시그너의 보스. 게다가 렉스 고드윈이 듀얼하는 캐릭터가 아닌 그냥 지나가는 NPC라 최종보스의 관록을 톡톡히 보여주고 있으며, 그를 파트너로 하기 위해서는 모든 시그너들을 한 번 공략할 필요가 있다. 시그너와 동료가 되는 루트 후에 이를 준비한 제작진은 그야말로 사디스트. 루드거의 지시에 따라 플레이어 혼자서 시그너들과 듀얼하여 '''그들과의 유대감을 한낱 종이 쪼가리마냥 찢어나가는 시나리오'''다.[4] 이미 주인공과 알고 있는 사이인 시그너들에게는 충격.
루드거 루트에서는 한 번 어둠에 발을 들인 루드거가 어디까지 비열한지를 톡톡히 볼 수 있으며, 마음 약한 사람들은 계속해서 엄청난 가책을 느껴가지 않으면 안 될 시나리오를 자랑한다. 덕분에 양심의 가책으로 인해 이 시나리오만 깨지 못한 플레이어도 다수 존재한다. 이 루트에서 루드거의 행적을 보면, 루드거는 시그너나 일반인은 물론 다크 시그너 동료들에게조차 전혀 마음을 주지 않은 듯, 필요없으면 폐기처분하는 도구 그 이상 그 이하로도 생각하지 않는다.
심히 마음이 불편한 시나리오지만, 게임내에서 지박신 Uru를 얻으려면 해야만 한다.
참고로 디마크와는 반대로 플레이어 혼자 듀얼해야 한다. 아마도 제일 편한(?)시나리오가 아닐까 싶다.

4. 태그 포스 6에서의 루드거


다크 시그너들 루트로 들어가면 그 역시 부활한 상태...라기보단 정확히 그'''만''' 죽음에서 부활했다고 보는 편이 옳은 듯. 다른 다크 시그너들은 원작처럼 제정신으로 돌아가있었다가 어느 순간 또 다크 시그너로 타락했다는 설정이다.
이전처럼 주인공과 파트너인 다크 시그너들을 인도하여 시그너들을 차례로 제거하고 마침내 명계의 문이 열리게 되지만, 그들 앞을 가로막는 마지막 적은 바로 '''렉스와 또 하나의 루드거'''였다.
사실 주인공과 파트너를 인도한 루드거는 '''다크 시그너로서의 사악한 일면'''이고 렉스와 같이 있는 루드거는 타락하기 이전에 개념찬 그 루드거의 영혼이었던 것이다. 고드윈 형제는 악의 루드거를 관광태우고 주인공 태그도 없애려고 하지만, 결국 주인공 태그에게 패배하고 둘 다 소멸한다. 이 때 다크 시그너들로부터 세계를 구하지 못한 것에 대해 후도 박사에게 용서를 구하며 절규하는 원래의 선한 루드거의 유언은 상당히 처절하며, 보는 사람의 양심을 태그 포스 4 때와는 다른 의미로 찢어지게 만든다.
루드거 본인 루트로 갈 경우 다른 건 다 같지만 마지막에 렉스와 함께 나타나는게 또 하나의 루드거가 아닌, 엉뚱하게도 '''미스티 로라다.''' 렉스의 말에 따르면 선의 루드거는 스스로를 희생하여 명계에서 지박신이 깨어나지 못하도록 감시하고 있다고. 여기서 렉스와 미스티를 쓰러뜨리면 당연히 둘 다 소멸하며, 다른 다크 시그너들 루트와 마찬가지로 명계의 문이 열리는 엔딩으로 끝인데, 악의 루드거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주인공한테 '''함께 명계의 왕을 배신때려 없애버리고 우리가 신이 되어 세계를 다시 재창조해보자'''고 제안한다! 충격과 공포. 명계의 왕이 절대적인 존재라고는 해도 약점은 있다면서 바로 하극상 벌일 기세를 보이며 끝난다.
렉스 루트에서도 등장하는데, 디마크와 함께 루카&루아의 집을 덮치려고 하다가 주인공&렉스 태그에게 걸려서 듀얼을 하게 된다. 여기선 주인공 태그에게 패배한 후 제정신을 차리고 회개하면서 소멸하는 걸로 보아 딱히 선과 악의 인격이 분리되지 않은 상태였던 듯.
사용 덱은 거의 팀 태양급으로 구리다. 기본적으로 원작처럼 스파이더 웹을 깔고 소환 몬스터들을 수비 표시로 돌리면서 포박된 신을 향한 제단에 카운터를 쌓아서 지박신 특수 소환을 노리는 덱이지만 덱 파워가 약해서 그 때까지 버티기가 힘들고 결정적으로 내 몬스터에게도 락을 건다는 점 때문에 태그 파트너로써는 최악이다. 사용 마법 카드도 죄다 지박신 서포트 카드라 정말 도움이 안된다.

5. 코믹스에서의 루드거


코믹스에는 등장하지 않을 것이라 예상되었으나 놀랍게나 그는 코믹스 1화부터 계속 출현하고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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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기사의 정체는 바로 루드거였다.
코믹스 40화에서 렉스 고드윈의 입을 통해 그의 정체가 밝혀졌다. "궁극신"을 부활시키는 게임을 위해 이쥬인 섹트를 게임의 말로서 고드윈이 데려온 이자요이 아키와 듀얼을 시킨다.
본디 렉스 고드윈과 마찬가지로 5000년 전의 사람으로서 궁극신을 부활시키기 위한 의식을 치루기 위해 이쥬인 섹트를 천정패왕으로 지정하여 결투 신관으로 자리매김해 결투 무녀인 아키를 쓰러뜨리게 함으로서 천공성 세이발을 다시금 현세에 강림시킨다.
후에 섹트를 되찾으러 온 후도 유세이와 북천화랑에서 라이딩 듀얼을 하고, 명계룡 드래고네크로를 소환한다. 유세이의 전술로 명계룡 드래고네크로가 파괴되는데, 이 때 유세이는 공명음과 함께 '''루드거 고드윈과 한 여자[5]가 렉스 고드윈의 창에 의해 몸이 꿰뚫려서 죽는 장면'''을 보게 된다.
이걸 느낀 루드거는 유세이에게 성장했다고 칭찬하며, 자신의 전력, 듀얼 드래곤인 명계룡 드래고네크로의 강화형인 명계탁룡 드래고큐토스를 싱크로 소환해 내며 유세이를 압박하지만 섬광룡 스타더스트의 파괴 무효 효과를 응용한 유세이의 기지로 인해 섬광룡 스타더스트에 의해 명계탁룡이 초과 데미지를 입으며 패배한다.
패배 후, 유세이에게 고드윈과 자신의 과거를 들려주는데, 두 사람은 5000년 전에 부모를 잃은 방랑아로서 마을에서 도둑질로나마 생계를 꾸려나가고 있었지만 그 도둑질이 결국 들켜 처벌받게 될 위기에 처하자 당대의 신관 중 한 사람이었던 이슈 킹 고드윈에게 구원받는다.
이슈와 함께 가족과도 같은 관계를 유지해 나가던 도중, 이슈는 음양제에 나갈 결투 무녀로서 선정되고 그 음양제의 결과로 결국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게 된다.
두 형제는 결투 신관들에게 사정을 물어 이슈를 되찾으려 하지만, 당연히 의견은 묵살되고, 그나마 이슈가 남긴 마지막 회언으로 인해 두 사람은 결투 신관으로서 임명받아 자랄 수 있게 된다.
그 처우에 만족할 수 없던 두 형제는 차세대 결투 신관이 될 때 음양제에서 이뤄질 단 한가지의 소원을 통해 이슈를 되찾기 위해서 결투 신관으로서 나설 것을 다짐하고 둘은 결국 각지에 총망받는 결투 신관이 되어 음양제를 일부러 조작하게 된다.
그리고 출현한 천공성 세이발에 도달해 아슈를 찾던 루드거는 고드윈과 누군가가 듀얼하는 것을 목격하고, 렉스 고드윈과 싸우던 것이 바로 그들이 그렇게나 찾던 이슈였다[6].
궁극신의 독기에 침식된 이슈나 렉스 둘이 라이딩 듀얼을 펼치며 그것을 막으려던 루드거였지만 이슈에게 일격을 날리려던 렉스의 창을 이슈와 함께 맞으며 결국 숨이 끊어졌다. 하지만 루드거의 노력이 헛되진 않았는지, 이슈는 마지막 순간에 침식에서 벗어나 루드거에게 "렉스를 구해줘. 그 또한 궁극신의 어둠에 붙잡혀 있어. 얼마나 시간이 걸린다고 해도 그는 우리들의 동생이니까"라는 유언을 남길 수 있었다.
그 뒤로 해골기사가 되어 당대의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 아직도 활동했지만, 결국 유세이에게 패배하고 자신의 뜻을 맡기고는 무너져가는 남천화랑과 함께 소멸한다. 마지막 장면을 보면 이슈와 함께 좋은 곳으로 간 듯.
그런데 이 때 렉스와의 인연을 설명하며 렉스를 어둠에서 구해달라고 할 때, 유세이가 고드윈을 잭이 이기면 끝나는 이야기가 아니냐고 하니, "그러면 그걸로 좋지만 '''녀석은 5천년의 세월을 살아온 마인. 보통 수단으로 될지 안 될지...'''"라면서 부활할 것이란 떡밥을 날렸고 결국 이 예감은 실제로 일어났다.
이후에 유세이가 루드거를 언급하면서 이름만 재등장했다. 유세이가 궁극환신 얼티미틀 비시발킨을 이긴 후에 드디어 이슈와 함께 재등장해 렉스, 이슈와 함께 사라진다.

6. 사용 카드



6.1. OCG화 된 카드



6.1.1. 원작




6.1.2. 코믹스판



6.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6.2.1. 원작


  • 마법 카드
한글판 명칭
'''운명의 방아쇠'''
일어판 명칭
'''運命の引き金'''
영어판 명칭
'''Destiny Activator'''
지속 마법
자신의 덱으로 부터 카드를 1장 묘지로 보내 발동한다. 상대가 드로우 페이즈시에 드로우한 카드를 확인한다. 상대가 드로우한 카드가 이 카드의 발동 시에 묘지에 보낸 카드(몬스터,마법,함정)와 같은 종류였던 경우, 이 카드를 파괴해 상대 라이프를 반으로 한다.
한글판 명칭
'''허무갱도'''
일어판 명칭
'''虚無坑'''
영어판 명칭
'''Anti Emptiness'''
일반 함정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몬스터 1체의 공격력을, 이턴의 엔드페이즈시 까지 0으로 한다. 상대가 컨트롤 하는 필드위에 마법,함정 카드를 파괴한다 효과를 가지는 마법,함정 카드의 발동과 효과를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6.2.2. 코믹스판


  • 메인 덱 몬스터
    • 겁화의 창술사 고스트 랜서
    • 겁화의 잠든 공주 고스트 슬리퍼
    • 겁화의 익룡 고스트 와이반
  • 함정 카드
    • 팬텀 이펙트

7. 기타


렉스 고드윈과 공통으로, 이름의 유래는 렉스 루거의 이름 철자를 조금 바꿔서 차용했을 가능성이 높다.

[1] 초반에는 듀얼 특유의 타이밍에 조금 안어울리는 듯 했으나 점점 멋들어진 악역의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참고로 검은 옷의 대현자도 맡았다.[2] 젊은시절도 담당. 디바인과 중복이다.[3] 유세이VS루드거의 2차전이 벌어질 때는 칼리 나기사미스티 로라가 아직 남아있었다. 루드거가 이들을 믿지 못했다고 보는 것이 좋을 듯.[4] 그 결과 유세이 전 기점으로 루카는 몸져 누운 상황이며, 아키는 실종. 잭도 마음의 상처를 입고 유세이한테 자신이 주인공에게 졌다는 사실을 숨기려 들었다.[5] 이 때 유세이는 해골기사의 맨얼굴을 몰랐기 때문에 이 둘을 '어떤 남녀'라고 생각했다.[6] 여담으로 둘이 라이딩 듀얼할 때 둘이 타던 기계가 Z-one의 암모나이트 기계와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