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제품 목록/G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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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4. 마우스패드
5. 헤드셋
6. 스피커
7. 레이싱 휠
8. 조이스틱
9. 게임패드


1. 개요


로지텍의 플래그십 게이밍 기어 시리즈. 주력 제품은 마우스이며 그 외에도 키보드, 마우스패드, 헤드셋 등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
  • 공식 사이트: ##
  • 소개 영상: ##

2. 마우스


로지텍/제품 목록/G 시리즈/마우스 문서 참고.

3. 키보드


로지텍/제품 목록/G 시리즈/키보드 문서 참고.

4. 마우스패드


  • G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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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가 1mm로 매우 얇은 천 패드에 크기는 28cm * 34cm이다. 얇은 두께 덕분에 슬라이딩감이 좋다.
  • G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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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게이밍에 자주 쓰이는 천 패드와는 다르게, 하드한 표면을 가지고 있어 마찰이 적은 플라스틱 패드이다. 두께는 3mm이고 크기는 G240과 마찬가지로 28cm * 34cm이다. 폴리프로필렌 재질을 이용해 표면 처리를 하였다.
  • G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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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40과 재질은 같으나, 두께가 3mm로 두꺼워지고 크기가 40cm * 46cm로 커진 개량형 모델이다. 국내에는 미출시. 천패드치고는 슬라이딩이 잘 되는 편이라 인기가 많다.
  • G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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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640의 장패드 버전으로 두께는 3mm 크기는 40cm * 90cm이다. G640과 마찬가지로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았다.
  • POWERPLAY
  • 지원 모델: G502 Lightspeed Wireless, G703 Lightspeed/HERO Wireless, G903 Lightspeed/HERO Wireless, G Pro Wireless, G Pro X Superlight

2018년에 출시된 사상 최초의 무선충전 마우스패드. 바닥을 플라스틱으로 코팅한 G240/G440 패드를 미끄럼 방지 고무 처리가 된 충전 패드 위에 올려놓고 쓰는 방식이다. 패드 자체에 무선 리시버가 붙어 있기 때문에, Lightspeed 무선 기술과 파워플레이 모듈을 사용하는 마우스를 별도의 리시버 대신 이 패드로 연결할 수 있다. 현재 아마존닷컴 기준으로 119달러에 판매 중이며 국내 정발가는 139,000원이다. 하지만 이 사악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인기는 꾸준한 편인데, 거의 반영구적으로 무선 마우스를 쓸 수 있다는 장점이 굉장히 크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수의 제품들을 지원하는 높은 호환성까지 갖고 있으니, 이 정도면 마우스 업계의 혁명이라고 불러도 모자라지 않다. 이후 커세어나 레이저 등의 경쟁사에서 비슷한 제품을 내놓았으나, 여전히 기술적인 우위는 로지텍이 가지고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커세어의 경우엔 Dark Core SE + MM1000으로 구성된 솔루션인데, Qi 방식의 한계상 마우스를 사용하면서는 충전이 안 되고 한 군데에서밖에 충전이 되지 않는다. 로지텍 파워플레이의 특장점은 마우스를 사용하면서 동시에 충전도 가능하다는 점이었는데 전혀 구현을 못한 셈. 레이저는 그나마 Mamba Hyperflux + Firefly Hyperflux라는 비슷한 충전 세트가 나왔지만, 이건 마우스의 배터리를 아예 빼 버리고 무게가 가벼운 슈퍼 커패시터를 이용해 구현한 것이다. 즉, 패드 없이는 사용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로지텍 파워플레이는 어디까지나 액세서리에 불과하며, 파워플레이가 없어도 마우스 사용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G900에서부터 차근차근 쌓아온 무선성능 강화, 경량화, USB라는 적은 전력으로도 마우스패드 전체에 충분한 양의 전력을 공급하는 코일 기술, 저전력 센서 등 무선 게이밍 마우스를 구현하는 데 필요한 기술들을 로지텍이 얼마나 많이 보유하고 있는지를 본다면 커세어는 물론, 레이저도 로지텍보다 한참 개발이 뒤쳐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겠다. 스틸시리즈는 아예 이쪽에 진출을 못 했고...
아무래도 충전 방식이니 당연하지만, 여름에 약간의 발열은 있다. 패드 자체의 발열이 아니라 무선 충전용 코어의 발열이다. 크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고 한 자리에 오래 두면 약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마우스 전원의 On/Off 여부와는 무관하게 충전이 이루어지며, G Hub에서 선택한 하나의 마우스만 충전 기능이 활성화된다. 완충 상태가 지속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최대 85~95% 정도까지만 충전된다.
파워플레이 전용 G240, G440 패드는 미국 로지텍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5. 헤드셋


로지텍의 헤드셋 제품은 사운드, 착용감 등의 측면에서는 크게 지적받지 않는 수준이지만 마이크 음질이 아쉽다는 평가가 많다. 물론 아예 못써먹을 정도는 아닌데, 비슷한 레벨에 있는 다른 회사들의 비슷한 가격대의 제품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퀄리티가 떨어진다. 게이밍 기어 리뷰어들에게 마이크 음질 문제를 자주 지적받는다. 다만 G Pro에 들어서면서 마이크 음질 퀄리티가 상당히 개선되었고, G Pro X 및 G Pro X Wireless에서는 블루보이스 기술을 도입하여 게이밍 헤드셋 중 최고의 마이크 음질을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7년 8월 게이밍 기어 제조사인 Astro Gaming을 인수하였고, 여기서 새롭게 헤드셋 라인업을 이어가게 되었다. 국내에서는 제닉스가 정식 수입한다.
  • G230/G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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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스테레오 게이밍 헤드셋 G230은 40mm 네오디뮴 드라이버를 탑재해 고품질 스테레오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장시간 게임으로 열과 땀이 나는 게이머들을 위해 스포츠 퍼포먼스의 기능성 소재로 제작된 세척 가능한 이어컵이 장착됐다. 또 접을 수 있는 폴딩 마이크는 주위 소음을 제거해 게이머의 목소리에만 초점을 맞춰주고, 케이블에 달린 인라인 오디오 컨트롤을 통해 손쉽게 볼륨조절 및 마이크 음소거를 할 수 있다. G231은 이 제품의 개량형 버전이다.
  • G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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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30은 7개의 개별 채널 오디오 데이터와 저음역 효과 채널을 제공하는 돌비 7.1 사운드, DTS 헤드폰 X[1]를 적용했다. 게임 중 발자국 소리부터 사이렌 소리까지 눈에 보이지 않는 적을 소리로 먼저 감지할 수 있도록 360° 음향을 제공한다고 한다. 물론 가상 7.1이고, 게임에 따라선 오히려 공간감을 해치는 경우도 있고 음성채팅을 병용한다면 소리가 묻히는 경우도 있다.
이어컵과 헤드밴드의 재질은 스포츠 퍼포먼스 소재를 사용했다고 하는데, 확실히 땀이 차는 느낌은 없으나 조금 까끌까끌한 재질이기 때문에 호불호가 있을 수 있다. 이어컵은 분리하여 세척이 가능하다. 이어컵과 헤드밴드의 솜은 조금 딱딱한 느낌이 드는 제질인데, 때문에 무게가 약 260g으로 가벼운 편임에도 착용감이 좋지 못하다. 소음 차단 마이크[2]는 게이머의 목소리만 들릴 수 있도록 조절이 가능하고, 사용하지 않을 경우 접어서 보관할 수 있다.
헤어밴드와 이어컵의 연결부위의 내구성이 심하게 떨어진다. 로지텍 헤드셋들이 모두 이러한 설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공통적인 문제라고 할 수 있다. 내부를 확인해보면 금속도 아닌 플라스틱 부품만으로 헤드셋 유닛이 고정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1년 남짓 사용한 시기에 플라스틱 부품을 확인해보면 실금이 쩍쩍 가있고 그 상태로 조금만 더 쓰다보면 그대로 부품이 조각나면서 박살이 난다. 역시나 로지텍 측에서는 A/S가 불가능하다는 입장. 아직 부러지지 않은 상황에서 예방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금간 부분에 순간접착제 신공 후 테프론 테이프 등으로 감아놓는 것이다. 부품이 박살났을 때도 망실되지만 않았다면 순간접착제와 테프론 테이프로 복구는 가능하다.
  • G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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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G 시리즈 제품군 최초의 헤드셋으로 17만원 선에서 구입가능한데 7.1채널이 지원된다. 단, 헤드셋 내 스피커 유닛은 스테레오 유닛이며 7.1채널은 가상으로 구현된다. 방식은 USB이기 때문에 DAC가 자체에 내장되어 메인보드 내장 DAC가 안 좋더라도 전혀 구애받지 않고 작동된다. 또한 헤드셋 자체로 이퀄라이저 조정이 가능하다. 좌우 스피커 부분이 워낙 무거운지라 헤드셋의 밴드 부분이 충격에 약한데, 혹시라도 이 부분이 파손되면 워런티 기간 이내라도 A/S가 아예 불가능하니 헤드셋을 쓰고 벗고 보관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 헤드밴드와 유닛을 이어주는 부품(붉은색으로 G35라 적혀있는 부분)의 내구성이 떨어지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 G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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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게이밍 헤드셋 G930은 7.1 돌비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해 게임에서 적의 위치를 정확하게 감지할 수 있으며, 양방향 오디오 스트리밍이 가능한 무선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지연이나 끊김을 없앴다. 또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3개의 G-키를 통해 음악과 음성 모핑(voice morphing) 및 채팅을 완벽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소음을 제거해 주는 마이크를 채택함으로써 보다 깨끗하고 선명한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헤드밴드에는 메모리 폼을 적용해 착용감을 높였으며, 플러시 이어피스(plush ear pads)는 머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주고 불필요한 외부 소음을 차단하여 장시간 게임 시에도 편안하다. 최대10시간 지속되는 배터리는 물론 별도 충전용 베이스를 통해 사용하면서 동시에 충전까지 가능하다.
아마존 등지에서 특별 할인 때 $65선에서 살 수 있는 적절한 가격과 서라운드를 지원하는 게이밍용 무선 헤드셋으로 인기가 높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는데 2.4GHz 대역을 사용하다보니 무선랜이나 블루투스의 간섭을 피하기 위해서 가끔씩 주파수 변경이 일어난다. 문제는 새로운 주파수로 옮기는 동안 5초 정도 소리를 들을 수 없는 것. 보통 유저들은 가끔 거슬리는 정도지만 진지하게 멀티플레이 경쟁전 등을 하는 유저라면 치명적 단점이다. 이 문제는 후속 제품인 G933에서는 해결되었다고 한다.
  • G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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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말에 나온 무선 게이밍 헤드셋으로, DTS 7.1 서라운드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G930과 유사하다. 다만 RGB 백라이팅이 없어지고 커스텀 버튼이 한개로 줄어들어 다운그레이드라고 봐야 할 듯. 배터리가 15시간으로 상당히 오래가고 음질도 준수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백라이팅이 없어진 대신 하이글로시 코팅을 적용해 손때가 자주 묻는다는 단점이 있다.
  • G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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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디자인과 탈착식 마이크를 적용한 G430의 개량형이다. 전작에도 있던 7.1 서라운드 사운드에 DTS 헤드폰 X이 기본으로 지원된다.
  • G633
로지텍 G 헤드셋의 최상위 모델로, 7.1 사운드는 기본으로 들어가며, 측면에 장착된 1680만 컬러 LED가 인상적인 물건. USB와 3.5mm 단자를 지원한다. 귀를 완전히 덮는 형태라 안경 착용자에게는 다소 불편할 수 있다.
  • G733
278g의 경량 무게를 자랑하는 무선 헤드셋. 블랙, 화이트, 블루, 라일락의 4가지 컬러가 존재한다.[3] 가격은 169,000원. 헤드밴드와 이어컵 분리가 가능하다. 탈착식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를 지원하며, 배터리 타임은 29시간(조명 없음, 50% 음량 기준)이고, 278g에 불과한 매우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4] DTS X 2.0 7.1ch 서라운드를 지원한다. 또한 블루예티 마이크 설정을 온전히 지원한다!! 충전 단자로는 USB-C를 사용한다. 단점이라면 3.5mm 케이블을 사용해 유선연결을 할 수 없고, 40mm 드라이버를 탑재하여 음량이 조금 작다는 문제가 있다. 또한 플레이스테이션과 PC에는 사용이 가능하지만 엑스박스에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 G933/G933s
G633의 무선 버전. LED Off, 헤드셋 볼륨 50%를 기준으로 12시간의 배터리 수명이 제공되며 Windows, macOS, PS4, XBO, 닌텐도 스위치와 모두 호환된다.[5] 3.5mm 케이블을 사용하면 2.4GHz 무선과 함께 2대의 기기에 동시 연결할 수도 있다. G933s의 경우 유닛의 크기가 조금 증가하고, 이어패드와 헤드밴드의 재질이 스포츠 메쉬에서 인조가죽으로 바뀌었다는 차이가 있다. 이어컵에 무선 수신기를 보관하는 것이 가능하다.
  • G Pro(1세대)
동명의 마우스와 함께 출시된 제품으로, 마이크 탈부착 기능 및 편리한 형태의 마이크 추가가 장점으로 꼽힌다. G433의 단점이 많이 해결되었으며, 마이크 선 재질이 다르므로 자유로운 각도로 구부리고 펴는 등의 편안한 실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머리는 편안하다는 평. 이어컵 쪽은 괜찮으나 헤드밴드 쪽에 머리카락을 끼일 위험이 있으니 요주의. 하지만 헤어밴드 둘레 길이 조절만 잘 해주면 어느 정도 해결. 사실 G933이 무선이라는 점에서 압도적으로 좋다. 그러나 G933은 마이크 탈부착이 불가능하다.
  • G431
G430의 또다른 개량형. DTS 헤드폰 X의 버전이 2.0으로 업그레이드되었고, 드라이버와 마이크가 각각 50mm, 6mm로 증가했다. 외적으로는 컨트롤이 케이블 대신 본체에 있으며, 프리미엄 가죽으로 재질이 변경되었다. G Hub가 인식을 못하는 문제가 오래 지속되었으나 로지텍에서는 전혀 업데이트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 결국 해외 사용자들이 직접 해결하였는데, 문제가 있는 사람은 이곳을 참고하자.
  • G Pro X
G Pro 헤드셋의 후속작. 외형은 클래식한 외형의 스틸/알루미늄으로 일신했고, 더 커진 50mm 스피커 드라이버와 6mm 탈착식 마이크, 7.1 가상 서라운드 사운드와 전용 USB 사운드보드가 탑재되었다. 또한 로지텍이 인수한 BLUE VO!CE 기술 기반의 더 또렷한 마이크 음질 및 성능 조절 기능도 추가되었다. 패브릭과 인조가죽 이어패드가 모두 동봉된다.
  • G Pro(2세대)
G Pro X 헤드셋의 스테레오 버전. 외형과 스피커/마이크 크기는 같으나 BLUE VO!CE, 모바일용 케이블, 패브릭 이어패드, 전용 케이스가 빠졌다.
  • G Pro X Wire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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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Pro 시리즈 최초의 무선 헤드셋이다. G Pro X 유선 버전과 동일한 스펙이지만 무선 기능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충전포트가 Micro 5핀에서 USB Type-C로 바뀌었다.

6. 스피커


  • G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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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채널 스피커. USB/3.5mm/블루투스 연결을 모두 지원한다. 양쪽 유닛 커버의 표면이 패브릭 재질로 되어 있다.

7. 레이싱 휠


  • Driving Force Pro (PS2/PS3/PC 지원)
줄여서 드포프라고 부른다. 이하 드라이빙 포스 시리즈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수많은 경쟁자들을 단 한방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한 만큼 전설적인 불후의 명품이다. 그간에 출시되었던 레이싱 휠 혹은 핸들 모양의 조이스틱들은 회전각이 180도에서 270도 사이였으나, 이 드라이빙 포스 프로는 실제 자동차와 거의 흡사한 Lock-to-Lock[6] 900도 회전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지원하는 레이싱 휠로 데뷔하여, 수많은 시뮬레이션 레이싱 게임 매니아들의 충격과 공포를 던지며 나타났다. 이런 뛰어난 성능에 힘입어 시리즈 역사상 최고라 평가받는 그란 투리스모 4의 공식 레이싱 휠로 지정되어 본격적인 심 레이싱의 세계를 열었으며, 특히나 PC에서 작동시킬 경우에는 당대에 유일무이했던 최고급 시뮬레이터용 기어 시프터인 Act-labs의 RS시프터와 클러치 페달까지 붙어있는 RS 퍼포먼스 페달과 매치시켜줄 경우엔, 정말 그 당시로서는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위용을 자랑했다.
2018년 기준으로도 중고나라에 간간히 8~10만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에 거래가 되며, 여전히 아직까지도 동네 대형마트에서 종종 발견할수 있는 저가형 레이싱 휠들과는 넘사벽의 내구성과 전혀 차원이 다른 성능을 뽑아주기 때문에, 지갑이 얇아서 현용 메인 스트림급 레이싱 휠을 사기는 좀 부담되는 심레이싱 입문자들에게 권장된다. 후속부터 고질병이라 할 수 있는 옵티컬 디스크의 문제도, 이놈은 디스크 자체가 기어에 맞물리는 형태라 두껍고 튼튼하기 때문에 박살나는 일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덕분에 본체의 잔고장은 오히려 후속작인 G25/G27보다 적은 편.
단점은 지금 기준으로는 스티어링 휠의 크기가 장난감이 생각날 만큼 매우 작고 포스 피드백 모터가 달랑 1개라 힘이 없다는 것이다. 중고로 구매시에는 종종 페달의 가변저항이 맛이 가서 페달버그가 있는 녀석들이 돌아다니니, 구매시에 꼭 확인해보자.[7]
  • G25 (PS2[8]/PS3/PC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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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당시 기준 파나텍과 비슷한 위치에 있었던 제품으로 2006년 말에 나왔는데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덕에 아직도 중고매물이 거의 다 품절상태인 인기 좋은 제품이다. 그 전 모델인 드라이빙 포스 프로가 900도 회전으로 본격적인 심 레이싱의 태동을 알렸다면, 이 G25는 클러치 페달과 수동변속기 레버를 재현한 6단 시프터 까지도 기본으로 구성하여 한층 더 사실적이고 높은 완성도와 심도있는 시뮬레이션 환경을 맛보여 주며 무르익은 모습을 보여줬다. 파격적인 외관 디자인 만큼이나, 내부적인 개선 역시 상당한 수준으로 진행되었다. 기존 제품보다 포스피드백 모터가 1개 더 추가되어, 총 2개의 모터로 포스 피드백을 재현함에 따라, 뭔가 아쉬웠던 포스피드백의 파워도 크게 늘어남과 동시에 표현력이 더더욱 섬세해졌다. 휠의 크기도 좀더 커지고 디자인도 실차의 튜닝핸들처럼 업그레이드 되었고, 덕분에 현역으로 뛸 당시엔 파나텍급 포지션이었다.
지금은 단종된지 한참이나 지났는지라 신품으로 살 수는 없고 중고제품은 20만원 초중반대 가격을 형성한다. 10만원 초중반대 저가 레이싱 휠과의 차이라면, 우선 재질과 구성에서 격차를 보인다. 금속재질이 많이 쓰였고[9] 핸들과 기어봉 커버는 고무 재질이 아니라 천연가죽으로 되어있다. 핸들은 900도까지 회전 가능하고 각도 또한 취향에 따라 설정에서 가감이 가능하다. 중고기준 20만원대에 빵빵한 포스피드백, 클러치와 900도 회전에 6단 수동변속기가 딸린 휠을 구매할 수 있다는게 장점.
구조적인 문제로는 핸들의 회전을 감지하는 옵티컬 디스크가 아주쉽게 파손된다. 재질이 싸구려 플라스틱에 워낙 가늘고 얇아서 조금만 험하게 굴리면, 어느날부터 센터가 안맞기 시작하면서 맛이 가 버린다. 후속작인 G27과 G29까지도 동일한 구조에 동일한 고장증상이 일어나면서 아예 로지텍 레이싱휠의 고질병으로 뿌리박혔다. 이 옵티컬 디스크는 워낙 잘 부서지는데다, A/S센터에서 구하지도 못하는 매우 치명적인 심각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태국의 한 개인이 황동으로 제작한 옵티컬 디스크를 직구하여 수리하는편이 낫다. 판매처는 여기. 옵티컬 디스크의 교체수리는 생각보다 쉬운 작업이니, 직접 직구해서 자기손으로 수리하는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단, 내부의 배선이 노화로 굳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배선 안끊기게 조심해야 한다. G25만의 고질병인 시프터의 후진이 안 들어가는 통칭 후진버그 문제 역시도, 짧은 배선 달랑 한가닥으로 기판에 납땜으로 이어주기만 하면 해결되는 고장이니, 만약 운없이 돌려지던 폭탄을 자신이 받았다면 수리해보는걸 추천한다. 손 조금만 보면, 몇년간은 생각을 잊고 살만큼 아주 거뜬하게 쌩쌩히 작동해 준다.
  • Driving Force GT (PS2/PS3/PC 지원)
전세대 플래그십 제품인 드라이빙 포스 프로의 구조를 기반으로 몇몇 부분을 개량/개조하여, 당시 새로운 플래그십 제품이었던 G25의 아랫급 모델로 출시되었다. 때문에 GT는 딱히 프로와 구조상 큰 차이점은 없다. 버튼을 좀 더 추가하고 스티어링 휠 크기를 늘렸으며, 드포프의 고질적인 문제점이던 발판버그를 개선했다. 그러나 내부적으로는 핸들의 회전을 감지하는 옵티컬 디스크의 조립/결합 형태가 드포프의 톱니바퀴 치합식과는 다르게 샤프트 축에 그냥 끼워지는 G25/27과 비슷해지는 구조로 변경되어, 튼튼한 드포프와는 달리 GT의 옵티컬 디스크는 G25/27처럼 매우 약하고 엄청 잘 부서진다. 저가형 900도 레이싱 휠이었지만 합리적인 가격에 나름대로 부족함 없이 납득할 만한 성능을 보여주며 주머리가 다소 헝그리한 학생같은 레이싱 매니아들의 구세주와도 같았던 휠이다. 그때문에 G25가 단종될 때에도 같이 단종되는일 없이 꿋꿋히 살아남아 G25의 후속모델인 G27시절에도 계속해서 같이 병행생산 되었다. 그러다가 콘솔 게임기들의 세대가 바뀌는 시점에 G27의 단종과 함께 후속모델 없이 GT도 같이 단종되었다. 안타깝게도 후속모델이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 로지텍에서 GT의 라인업인 중/저가형 900도 레이싱 휠 라인업은 공백인 상태다.
  • G27 (PS3/PC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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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매니아를 위해 소량생산하고 일찍 단종하려고 했는데 인기가 생각 외로 많기도 하고, 라이벌들이 점점 위협적인 제품들을 출시하게 됨에 따라, 그냥 대량생산하며 꾸준히 팔게 되었다. 예약구매자에 한해 8만원짜리 페라리 반지갑을 증정했는데 가격이 40만원대라서 예약종료 후 썰물처럼 구매자가 사라졌다. G25와 외관의 차이라면 레이스카나 일부 고성능 스포츠카에 적용되던 쉬프트 포인트 램프가 적용된것과, 핸들의 버튼이 2개에서 6개로 늘어났고 페달의 간격과 높낮이를 조정할 수 있게 된 것과, 잔고장의 원인이던 시퀀설 기어로 바꾸는 다이얼이 제거된 점 등이 있다. 내부적인 개선으로는 옵티컬 디스크의 구멍수를 종래의 60개에서 30개로 바꾸어 내구성을 강화해 잔고장을 조금 낮추었고, 포스피드백 모터의 힘을 전달해주는 기어들을 종래의 평기어에서 헬리컬 기어로 개선시켜, 작동시의 소음을 엄청나게 감소시켰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어구동 방식인지라, 어쩔수 없이 동급의 벨트구동 방식들을 사용하고 있는 라이벌들 보다는 여전히 작동소음이 시끄러운건 사실이다. 하지만 전작 G25와 비교했을때에는 저소음 수준이 아니라 무소음에 가까울 정도. G25가 헌역일땐 그리 인기가 좋은 편이 아니었지만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가 유명세를 타게 되고 G25가 단종된 후부턴 가성비가 좋은 레이싱휠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 G29(PS4/PC 지원)/G920(Xbox One/PC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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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발매된 신형 레이싱 휠. 게임 주변기기 시장에서 철수한다고 밝혔다가 다시 돌아온 후 내놓은 제품이다. 공식적으로 두가지 버전이 있는데 PS4용의 G29와, 로지텍의 900도 회전 레이싱 휠로는 처음으로 Xbox One용으로 출시된 G920이 있다. G920은 휠에다 엑박 패드를 적당히 올려놓은 형태이나, PS4에 대응되는 포지션인 G29는 이전의 보급형 포지션인 드라이빙 포스 GT의 TCS 다이얼, 브레이크 바이어스 조절 버튼을 그대로 들고왔기 때문에 드라이빙 포스 GT + G27의 짬뽕판 이미지가 강하다. 덕분에 원가절감의 좋은 핑계로 예전에는 함께 주었던 변속기가 별도 구매가 되었는데 가격이 9만원 중반이다. 이전작인 G25와 G27은 변속기에 기능버튼이 몰려있어서 시프터를 별매로 판매하는게 실상 불가능했었기 때문이었으나, 지금은 핸들에 모든 기능버튼이 들어찬 관계로 휠이 작동하는데 있어서 쉬프터가 필수적이지는 않게 되어버렸으므로 쉬프터를 별매로 돌리는게 가능해진 것. 때문에 변속기와 본체를 합치면 무려 50만원대 중반. 게다가 G27에서 존재했던 시프트 포인트 램프도 G920 모델은 삭제시켜 버렸다. G920은 국내에 정식수입이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때문에, 사용해 보고싶거나 엑박을 가진 사람들은 직구해야 한다. 또한 G920은 G29보다 버튼이 3개가 덜 장착된다. 두 제품 모두 PC에서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그 이외의 개선점으로는 스티어링 휠에 훨씬 두껍고 촉감이 좋은 가죽을 둘러줬고, 스티어링 휠 상단 가운데에 크롬으로 센터포인트를 만들어 주었다. 페달 역시도 브레이크 페달 리턴 스프링 사이에 고무블럭을 넣어서 브레이킹시에 페달의 답력이 중간부터 반발력이 세지며 느낌이 실제에 좀 더 가까워 지게 되었다. 그러나 강도가 상당히 센편이라 호불호가 매우크게 갈려서, 좋다고 그냥 사용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고무블럭을 빼버리고 대신 좀더 부드러운 스폰지나 우레탄등의 다른 충진재로 채워넣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 외에 내적인 변경부분은 로지텍 휠의 고질병이라 할수있는 옵티컬 센서가 마그네틱 방식의 홀 이펙트 센서로 바뀌었을 뿐 나머지 부분들의 변화는 거의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센서부를 제외하면 G27과 구조상 전혀 아무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출시 초기에는 버튼 인식 불량이나 장비 인식 불량 등 이상증세가 많이 발견되었다. G920 모델의 경우 최신 펌웨어가 출시되었으니 업데이트를 하고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단, 펌웨어 업데이트는 콘솔에서는 안되고 PC에 연결해서 업데이트하는 방법밖에 없다.
얼핏보면 적당한 엔트리 휠과 페달, 기어봉까지 전부 큰 돈 들이지않고 맞출 수 있는 가성비 좋은 휠처럼 보이지만 유저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심하게 나뉜다. 다른 회사 제품들은 벨트 방식을 사용할 때 로지텍 혼자서만 유일하게 기어 방식을 사용하고 있고, 센터부분에 2-3도 가량 포스피드백 데드존이 있다. 기어의 소음은 덤. G25의 듀얼 모터 이후로 내부 구조가 바뀌지도 않았으며 시프터의 변속감 역시 변한게 없다. 그리고 타사 제품은 극히 일부 제품군을 제외하고 모두 베이스와 휠을 분리해 커스텀이 가능한데 로지텍은 일체형이라 변경이 불가능하다. 즉 외관, 내구성, 버튼 수 같은 자잘한 것만 바꿔오면서 근본 기술은 G25에서 G29에 이르기까지 전혀 변한게 없다는 소리. 주로 비교되는 경쟁사 트러스트마스터사의 T150/T300만 보아도 하위/상위 기종으로써 구동 방식부터가 기어+벨트와 풀벨트로 차이나며 이에 따른 성능차가 극명하다. 적어도 G29부터는 벨트라도 사용했다면 더 나았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다.
  • G923
2020년에 출시된 제품이다. G29/G920때와 마찬가지로 지원기종이 PC/PS, PC/XBOX 두가지로 나뉘지만 제품명은 양쪽 다 동일한 G923. 현재는 PC/PS용만 정식수입되어있고 XBOX용은 여전히 해외직구로만 구매가능하다.
기존 드포프~G29의 고질병이었던 센터데드존을 개선하고 브레이크 페달의 스프링 방식을 변경하여 고가의 로드셀 페달을 사용하는 느낌을 모방하였다고 한다.
또한 휠 본체에 진동스피커를 내장해 엔진음이나 타이어 마찰음과 같은 미세한 진동을 표현해주는 트루포스라는 기술을 탑재하였다. 대략 트러스트마스터의 T-GT에 탑재된 T-DFB와 비슷한 기술. 현재는 그란투리스포 스포트(PS4)와 그리드2019(PC), 아세토코르사 컴페티지오네(PC), 아이레이싱(PC)에서 트루포스를 지원한다.
가격은 G29 초기출시가격과 동일한 399달러. 다만, G29가 출시된 지 5년이 넘어서 실구매가격이 상당히 저렴해져서 국내에서도 시프터 패키지로 30만원대 중반 핫딜이 종종 올라오는걸 감안하면 가격차이가 상당한 편. G923의 국내 가격은 2021년 2월 현재 네이버 최저가 기준 단품 499,000원, 시프터 패키지 558,000원이다

8. 조이스틱


  • G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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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시뮬레이션용 조이스틱 중 유일하게 G 시리즈로서 나온 제품이며 2009년 6월에 출시되었다. HOTAS라고 불리우며[10] 타사와 비교되는 점은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브레이크나 Yawing[11]을 위해 흔히 사용되는 풋 페달(러더 페달)이 포함되어 있는데, 가장 유명한 축에 속하는 CH사나 Saitek의 국내 판매가를 비교해본다면 기능성과 디자인 측면에서 괜찮은 수준을 보여준다. 이외에 포스 피드백의 지원이나 비행시뮬레이션 게임 특성상 키보드 전체(...)를 조합해서 기능을 써야 한다는 어려움 때문에 버튼은 많은 편이다. 운용 프로그램인 Gaming Software는 버전별로 버그가 있고 펌웨어상으로의 기능 개선도 진행되고 있어 최신버전으로의 관리가 필요하다. 가격은 299.99달러. 미화로 비교했을 때는 타사의 HOTAS들과 비교하여 비싼 편은 아니나 국내 유통가는 37~40만원 선. 로지텍에서는 항공기의 조종면들을 모두 제어할 유닛들을 완비했다 하여 Flight System이라 부르고 있다.

9. 게임패드


  • F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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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이 2013년에 발표한 무선 게임패드. 2.4GHz 무선연결 기술을 적용했으며 플러그 앤 포겟(Plug-and-Forget) 방식의 초소형 무선 USB 나노 수신기를 USB 포트에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또 엑스인풋(XInput)과 다이렉트인풋(DirectInput) 기술을 적용해 최신 게임뿐 아니라 기존 출시된 클래식 게임들까지 광범위한 게임을 지원하며, 만일 게임패드를 지원하지 않는 게임이라면 프로파일러 소프트웨어(Profiler Software)를 컴퓨터에 설치해 키보드 및 마우스 입력을 에뮬레이션할 수 있어 게임환경에 맞는 자유로운 설정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듀얼 진동 모터(Dual Vibration Motor)가 장착된 이 게임패드는 진동 피드백을 지원하는 게임에서 타격, 충돌 및 폭발 등의 생생한 액션을 실감나게 경험할 수 있다. 또 로지텍의 독특한 플로팅 D-패드(Floating D-pad) 디자인은 하나의 회전축이 아닌 4개의 스위치를 사용해 갑작스러운 방향 변경에도 신속한 전환을 가능하게 해 준다. 또한 인체공학을 적용하고 그립을 러버재질로 만들어서 타회사의 컨트롤러에 비해서 그립감이 우수하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4~6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 F510
F710의 유선 버전. 아래의 F310보다 색이 옅다. 정품 엑박 360 패드에 비교하면 스틱의 데드존이 다소 큰 편이다. 트윈 스틱 슈터를 할때 사선을 빙글빙글 돌리다가 90도 방향마다 딱 정렬되는게 느껴질 정도.
  • F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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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이 없는 버전. Xinput과 Dinput 사이에서 변경 가능하며, F710이나 F510보다 가볍고 튼튼한 편이다. 현재는 단종되었으며, 지금 구입할 수 있는 것은 리퍼비시 벌크 제품이다. 마감이 허접하고 키감도 안 좋으니 어지간한 사정이 아니라면 구입을 추천하지 않는다.
다만 로지쿨(로지텍의 일본 법인) 명의의 일본 내수용 제품은 아직도 현역으로 신품이 제작되고 있는데, 이는 일본의 FF14 유저들 사이에서 계속적으로 구매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 일부 유명 플레이어 사이에서 그 조작감과 내구성이 고평가되어 관련스레가 생겼고, 그에 따라 유행이 되어 일본한정으로 대히트 상품이 된 케이스이다. 구매대행 사이트를 이용하면 3만원 내외에서 구할 수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벌크판보다는 로지쿨 명의의 제품을 찾아보도록 하자.
  • G550 Powershell

iOS용 악세사리류로, 아이폰 5, 아이폰 5S, 아이폰 SE 등에 호환이 가능하다. 4방향 십자키와 abxy 버튼과 좌우트리거를 탑재하고 있으며, 추가 배터리도 붙어있다. (장착 시 자동인식) 지원하는 게임을 플레이할 시 휴대용 게임기처럼 쓸 수 있으며 형태는 PS Vita와 비슷하다.

[1] Logitech Gaming Software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되었다.[2] 마이크를 켤시 노이즈 캔슬링이 적용되기에 마이크를 사용하지않으면 끄는 습관을 들이기를 추천한다. 노캔이 켜져있으면 소리가 좀 작게 들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3] 비슷한 시기에 G304 무선 마우스도 같은 색상을 추가했다.[4] 이 정도면 255g의 스틸시리즈 Arctis 1 Wireless에 이어 두 번째로 가벼운 무선 게이밍 헤드셋이다.[5] 이는 G Pro 1~2세대와 G Pro X도 동일하다.[6] 반시계방향 끝에서 시계방향 끝까지 회전 가능한 각도 혹은 회전수. 실차에서도 이게 작으면 스포츠 지향, 크다면 컴포트 지향이거나 상용차다.[7] 단, 기존에 소유하고 있던 사람이거나, 중고로 샀는데 뭔가 아깝다거나 판매자한테 반품이 귀찮다던가, 남에게 성격상 싫은소리 잘 못하는 사람이라면 직접 고쳐도 괜찮다. 구조가 어이가 없을정도로 간단하고, 사용되는 가변저항도 범용제품이라 구하기 상당히 쉽다.[8] 단, 플레이스테이션 2에서는 클러치와 H 시프터의 기능이 지원되지 않기 때문에 게임에서 사용할 수 없다.[9] 핸들 스포크와 발로 밟는 페달(Pedal), 손으로 당기는 패들(Paddle) 모두 금속재질이다.[10] Hand On Throttle And Stick의 머릿글자로 조종사가 조종에 좀더 집중하기 쉽도록 칵핏 여기저기에 배치된 스위치들을 조종간에서 손을 놓지않고 제어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여러 스위치를 스틱과 쓰로틀 레버에 배치한 방식. 흔히 비행 시뮬레이션 매니아들은 조종을 위한 스틱과 출력조절을 위한 스로틀의 유닛이 분리되어 나온 물건을 말한다.[11] 요잉. X축으로의 방향 전환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