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저의 아라크네
유희왕의 상급 싱크로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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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5D's 다크 시그너 편에서 루드거와 후도 유세이와의 1차 듀얼에서 사용한 다크 싱크로 몬스터. DT-스파이더 코쿤에 다크 스파이더를 다크 튜닝해서 소환했다.
효과로 유세이의 실드 윙을 뺏어온 후에 유세이에게 직접 공격을 먹여주고, 로드 워리어의 공격조차 실드 윙을 대신 묘지로 보내서 버틴 후에 유세이에게 죽음의 댄스를 추게 해주려 했으나, 이후 로드 워리어의 효과로 나타난 원샷 부스터에게 당해 '''폭☆살!''' 이후에 벌어진 2차전에서는 루드거가 아예 지박신 우르만 사용해서 등장하지도 않아 다크 싱크로 몬스터의 안습함을 더했다.
유희왕 태그 포스 4에서는 발매 일정상 다크 싱크로 몬스터만 등장했고, 태그 포스 5에서는 다크 싱크로 버전과 OCG 버전이 동시에 등장한다. 능력치는 다음과 같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앞뒷면 가리지 않고 잘 먹고 효과 파괴시에도 몸빵이 가능한 강력한 몬스터이며, 다크 싱크로 몬스터로서는 축복받은 레벨인 레벨 6.[2]
공격시에 마법 / 함정 카드를 발동시킬 수 없는 지속효과, 상대 몬스터를 장착시키는 기동효과, 전투 파괴될 경우에 장착한 몬스터를 대신 파괴하는 지속효과를 가진 싱크로 효과 몬스터.
원작에서는 다크 싱크로 몬스터였으나, 갑자기 싱크로 몬스터가 되어 더 밸류어블 북 12에 동봉카드로 발매됐다. 북미쪽에서는 절대적인 힘에 발매.
앞면 표시라면 내성이라도 없는 이상 어떤 몬스터든지 빼앗을 수 있으니 실질적으로 제거 효과라고도 할 수 있다. 효과 파괴를 무효로 할 수 있는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처리하거나, 성가신 재생 능력을 가진 몬스터를 묘지로 두지 않고 치워버릴 수 있다.
장착 카드는 1번에 1장밖에 유지할 수 없지만, 자폭특공으로 장착 카드를 파괴시키고 또 장착해올 수 있다. 이 카드가 공격할 때 상대는 마법 / 함정 카드를 발동할 수 없어 거의 확실한 자폭 특공이 가능하다. 다만 1턴에 1번밖에 발동할 수 없어 장착한 턴에 자폭 특공하면 상대 턴에는 무방비해진다.
일단 곤충족 구성만으로 짤 경우 키류 쿄스케가 사용했던 어둠 속성, 곤충족 튜너 몬스터인 인페르니티 비틀 말곤 전용 튜너로 사용할 카드가 없다.
곤충족 덱이 아니라면 아무 테마에 대충 끼어 들어갈 수 있는 어둠 속성 튜너는 널렸지만 튜너 이외의 곤충족 카드가 많지 않다. 다른 테마의 덱에도 들어갈만한 곤충족 카드라면 레벨 스틸러[3], 마도잡화상인, 바람 속성 테마 덱의 드래곤 플라이, 어둠 속성 테마 덱의 인잭터등이 있다.
가장 소환하기 쉬운 방법으로 래브라도라이드래곤 + 레벨 스틸러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었다. 레벨 스틸러를 미리 묻어놓는 상태에서 래브라도라이드래곤을 소환하기만 하면 바로 튀어나온다. 래브라도라이드래곤은 드래곤족 일반 몬스터라서 특히 성각 덱에서 유용하게 쓰이며, 그래서 성각 덱에서 그나마 소환을 하기가 쉬웠다. 상대 필드 위에 몬스터가 있을 때 토페니 특수 소환→ 릴리스하면서 아무 성각이나 → 어떤 방법으로든 릴리스 → 래브라도라이드래곤 특수 소환 → 종말의 기사(or어리석은 매장)으로 레벨 스틸러를 묘지로 → 레벨 스틸러를 래브라도라이드래곤의 레벨을 낮추면서 특수 소환 → 바로 싱크로 소환. 하지만 2016년 10월자로 레벨 스틸러가 싱크로 다크 덱에 악용되다 금지되어 이제는 사용할 수 없다.
패 3장만으로 대저의 아라크네를 꺼내면서도 필드에 종말의 기사와 아마도 다른 성각이 남는다. 사실상 전용덱이 되겠지만 이렇게 꺼내도 충분히 강력한 몬스터이기 때문에 나쁘지는 않다. 게다가 일반소환권을 잘 안 써도 되기 때문에 제왕이나 라의 익신룡같은 카드를 써도 어느정도 재밌게 놀 수도 있다.
체인소우 인섹트나 아머드 비 등으로 하급 어태커를 쓰는 덱에서 어태커를 곤충족으로 할 수도 있겠지만...여러모로 2개로 겹친 소환 조건이 발목을 잡는 카드. 어쨌든 소환이 가능하기만 하면 많이 활약해주기에 성능이 나쁜 카드는 아니므로 쓸만하다. 특히 인잭터.
매혹의 여왕처럼 상대 몬스터를 끌어와서 장비하는 능력이 있으나, 매혹의 여왕과는 달리 능력치가 구리지 않아 쓰기는 편하며, 스타더스트 드래곤도 아무 문제없이 데려올 수 있다.
공격하는 순간 상대는 마법 / 함정을 사용할 수 없기에 안전하게 목숨은 내다버리는 것이 가능해진다. 단 한번 자폭하고 나면 다른 몬스터를 다시 장착이 가능해지는 다음턴까지 무방비가 되니 주의.
2010년 4월 23일, 유희왕 5D's 리버스 오브 아르카디아 정발판의 동봉 카드로 붉은 눈의 비룡, 헬 트윈 컵, 원숭이 마왕 제만등과 함께 정식으로 발매됐다.
원래는 '지저의 아라크네'라는 이름이었는데 정발명은 어째서인지 "대저의 아라크네"라는 이름이 되었다. 또한 북미에서는 가슴과 노출도를 탄압했다.
'''수록 팩 일람'''
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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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5D's 다크 시그너 편에서 루드거와 후도 유세이와의 1차 듀얼에서 사용한 다크 싱크로 몬스터. DT-스파이더 코쿤에 다크 스파이더를 다크 튜닝해서 소환했다.
효과로 유세이의 실드 윙을 뺏어온 후에 유세이에게 직접 공격을 먹여주고, 로드 워리어의 공격조차 실드 윙을 대신 묘지로 보내서 버틴 후에 유세이에게 죽음의 댄스를 추게 해주려 했으나, 이후 로드 워리어의 효과로 나타난 원샷 부스터에게 당해 '''폭☆살!''' 이후에 벌어진 2차전에서는 루드거가 아예 지박신 우르만 사용해서 등장하지도 않아 다크 싱크로 몬스터의 안습함을 더했다.
2. 유희왕 태그 포스
유희왕 태그 포스 4에서는 발매 일정상 다크 싱크로 몬스터만 등장했고, 태그 포스 5에서는 다크 싱크로 버전과 OCG 버전이 동시에 등장한다. 능력치는 다음과 같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앞뒷면 가리지 않고 잘 먹고 효과 파괴시에도 몸빵이 가능한 강력한 몬스터이며, 다크 싱크로 몬스터로서는 축복받은 레벨인 레벨 6.[2]
3. OCG
공격시에 마법 / 함정 카드를 발동시킬 수 없는 지속효과, 상대 몬스터를 장착시키는 기동효과, 전투 파괴될 경우에 장착한 몬스터를 대신 파괴하는 지속효과를 가진 싱크로 효과 몬스터.
원작에서는 다크 싱크로 몬스터였으나, 갑자기 싱크로 몬스터가 되어 더 밸류어블 북 12에 동봉카드로 발매됐다. 북미쪽에서는 절대적인 힘에 발매.
앞면 표시라면 내성이라도 없는 이상 어떤 몬스터든지 빼앗을 수 있으니 실질적으로 제거 효과라고도 할 수 있다. 효과 파괴를 무효로 할 수 있는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처리하거나, 성가신 재생 능력을 가진 몬스터를 묘지로 두지 않고 치워버릴 수 있다.
장착 카드는 1번에 1장밖에 유지할 수 없지만, 자폭특공으로 장착 카드를 파괴시키고 또 장착해올 수 있다. 이 카드가 공격할 때 상대는 마법 / 함정 카드를 발동할 수 없어 거의 확실한 자폭 특공이 가능하다. 다만 1턴에 1번밖에 발동할 수 없어 장착한 턴에 자폭 특공하면 상대 턴에는 무방비해진다.
일단 곤충족 구성만으로 짤 경우 키류 쿄스케가 사용했던 어둠 속성, 곤충족 튜너 몬스터인 인페르니티 비틀 말곤 전용 튜너로 사용할 카드가 없다.
곤충족 덱이 아니라면 아무 테마에 대충 끼어 들어갈 수 있는 어둠 속성 튜너는 널렸지만 튜너 이외의 곤충족 카드가 많지 않다. 다른 테마의 덱에도 들어갈만한 곤충족 카드라면 레벨 스틸러[3], 마도잡화상인, 바람 속성 테마 덱의 드래곤 플라이, 어둠 속성 테마 덱의 인잭터등이 있다.
가장 소환하기 쉬운 방법으로 래브라도라이드래곤 + 레벨 스틸러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었다. 레벨 스틸러를 미리 묻어놓는 상태에서 래브라도라이드래곤을 소환하기만 하면 바로 튀어나온다. 래브라도라이드래곤은 드래곤족 일반 몬스터라서 특히 성각 덱에서 유용하게 쓰이며, 그래서 성각 덱에서 그나마 소환을 하기가 쉬웠다. 상대 필드 위에 몬스터가 있을 때 토페니 특수 소환→ 릴리스하면서 아무 성각이나 → 어떤 방법으로든 릴리스 → 래브라도라이드래곤 특수 소환 → 종말의 기사(or어리석은 매장)으로 레벨 스틸러를 묘지로 → 레벨 스틸러를 래브라도라이드래곤의 레벨을 낮추면서 특수 소환 → 바로 싱크로 소환. 하지만 2016년 10월자로 레벨 스틸러가 싱크로 다크 덱에 악용되다 금지되어 이제는 사용할 수 없다.
패 3장만으로 대저의 아라크네를 꺼내면서도 필드에 종말의 기사와 아마도 다른 성각이 남는다. 사실상 전용덱이 되겠지만 이렇게 꺼내도 충분히 강력한 몬스터이기 때문에 나쁘지는 않다. 게다가 일반소환권을 잘 안 써도 되기 때문에 제왕이나 라의 익신룡같은 카드를 써도 어느정도 재밌게 놀 수도 있다.
체인소우 인섹트나 아머드 비 등으로 하급 어태커를 쓰는 덱에서 어태커를 곤충족으로 할 수도 있겠지만...여러모로 2개로 겹친 소환 조건이 발목을 잡는 카드. 어쨌든 소환이 가능하기만 하면 많이 활약해주기에 성능이 나쁜 카드는 아니므로 쓸만하다. 특히 인잭터.
매혹의 여왕처럼 상대 몬스터를 끌어와서 장비하는 능력이 있으나, 매혹의 여왕과는 달리 능력치가 구리지 않아 쓰기는 편하며, 스타더스트 드래곤도 아무 문제없이 데려올 수 있다.
공격하는 순간 상대는 마법 / 함정을 사용할 수 없기에 안전하게 목숨은 내다버리는 것이 가능해진다. 단 한번 자폭하고 나면 다른 몬스터를 다시 장착이 가능해지는 다음턴까지 무방비가 되니 주의.
2010년 4월 23일, 유희왕 5D's 리버스 오브 아르카디아 정발판의 동봉 카드로 붉은 눈의 비룡, 헬 트윈 컵, 원숭이 마왕 제만등과 함께 정식으로 발매됐다.
원래는 '지저의 아라크네'라는 이름이었는데 정발명은 어째서인지 "대저의 아라크네"라는 이름이 되었다. 또한 북미에서는 가슴과 노출도를 탄압했다.
'''수록 팩 일람'''
[1] 태그 포스판은 원작과 달리 마이너스 레벨이 아닌 플러스 레벨이기 때문에, 이런 표현이 되었다. 별이 파란색인 건 원작과 마찬가지.[2] 카오스 로그와 카타스트로그는 다크 튜너 중 유일하게 레벨이 일치하는 8로, 태그 포스 5에서는 둘만이 헬 웨이 패트롤로 특수 소환이 가능하고, 싱크로 소재로 쓰이면 효과가 발동한다. 이 두 DT가 다크 싱크로 소환 덱의 주력이라 할 수 있는데, 이 두 DT에게 레벨 스틸러를 사용하면 1-7=-6이 되어서 아라크네의 소환이 가능하다.[3] 특히 A. 마인드가 일반 몬스터라는 점을 이용해서 각종 일반 몬스터 소생 카드로 포풍 싱크로를 한다 치면 레벨 스틸러를 필수로 채용하므로 소환 자체는 쉽지만 이런 덱은 대개 엑스트라 덱이 남아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