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세베리노

 



'''루이스 세베리노의 역대 등번호'''
[ 펼치기 · 접기 ]
''''''뉴욕 양키스''' 등번호 40번'''
카일 데이비스
(2015)

'''루이스 세베리노
(2015~)
'''

현역


<colbgcolor=#132448> '''뉴욕 양키스 No. 40'''
'''루이스 세베리노
(Luis Severino)
'''
'''생년월일'''
1994년 2월 20일 (30세)
'''국적'''
[image]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지'''
사바나 데 라 마르
'''신체'''
189cm / 96kg
'''포지션'''
선발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10년 자유계약 (NYY)
'''소속팀'''
[image] '''뉴욕 양키스 (2015~)'''
'''계약'''
2019 ~ 2022 / $40,000,000[option]
'''연봉'''
2020 / $10,500,000
'''수상'''
'''올스타 2회 (2017, 2018)'''
1. 개요
2. 선수 경력
2.1. 2015 시즌
2.2. 2016 시즌
2.3. 2017 시즌
2.4. 2018 시즌
2.5. 2019 시즌
2.6. 2020 시즌
3. 플레이 스타일
4. 연도별 성적
5. 기타


1. 개요


도미니카 국적의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뉴욕 양키스 소속 우완 투수.
2016년까지는 마이너를 오가는 전형적인 다듬어지지 않은 유망주였으나, 페드로 마르티네즈의 튜터링을 받은 2017년부터 뉴욕 양키스의 1선발로 급부상 했다.

2. 선수 경력


세베리노는 양키스와 2011년 12월 26일에 22만 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아마추어 자유 계약을 맺었다.

2.1. 2015 시즌


마이클 피네다의 부상으로 땜빵차원으로 콜업된 후 8월 5일에 데뷔전을 치렀다. 데뷔전에서의 성적은 5이닝 2피안타 2실점(1자책점) 7삼진을 기록했다.
이후에도 남은 기간동안 좋은 피칭을 선보이면서 선발로 11경기에 등판하여 5승 3패를 기록하였으며 평균자책점은 2.89를 기록했다. 선발이 부족한 양키스 입장에서는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며 그의 나이는 이제 22살이다. 내년의 활약이 기대된다.

2.2. 2016 시즌


데뷔 시즌의 좋은 활약으로 이번 시즌의 활약을 기대하였으나 5점대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고 불펜으로 강등 후에도 부진하자 마이너 강등과 콜업을 반복했다.

2.3. 2017 시즌


오프시즌에 페드로 마르티네즈의 코칭을 받아 훈련하며 딜리버리를 수정하고, 체인지업을 가다듬었다.
4월 7일, 비록 본인의 시즌 첫 경기였던 볼티모어 전에서는 5이닝 6피안타 1피홈런 1볼넷 4실점을 기록하면서 생각보다 부진했지만 곧바로 4월 13일에 펼쳐진 템파베이와의 경기에서 시즌 두 번째로 선발등판하여 7이닝 동안 5피안타 2실점을 기록하는 동안 무려 11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면서 본인의 시즌 첫 승리를 거두었다.
이후 시즌 네 번째 등판 경기였던 4월 26일에 펼쳐진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는 7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단 3피안타와 2볼넷을 허용하면서 매우 좋은 피칭을 선보였고, 탈삼진 6개도 곁들이면서 시즌 2승째를 챙겼다. 하지만 5월 첫 4경기에서 선발등판하여 단 1승도 거두지 못하는 등 승운이 없었으며, 이 기간에 본인의 성적도 4월에 비해서 그리 좋지는 못했다.(20이닝 10실점 평균자책점 4.50)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등판한 5월 24일자 캔자스시티와의 홈경기에서 선발등판하여 8이닝동안 4피안타 1볼넷만을 허용하고 삼진을 7개나 잡는 4월달에 잘 나갈 때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간만에 승리투수가 되었으며, 5월 마지막 등판이었던 30일에 펼쳐진 볼티모어 원정에서도 6 1/3이닝 동안 7피안타 1볼넷 8삼진을 기록하면서 역시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개인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이후 6월 10일에 펼쳐진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등판하여 7이닝 동안 솔로홈런을 포함하여 총 2안타, 2볼넷만을 허용하면서 1실점만 내주었고, 8개의 탈삼진을 잡는 등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시즌 5승째를 챙겼다. 다만 곧바로 펼쳐진 두 경기에서 12이닝 10실점(9자책점) 6볼넷 11삼진을 기록하는 등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에도 유독 승리 투수가 되는 운이 없어서 전반기에 괜찮은 활약을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단 5승만을 기록하였다. 그래도 개인 첫 올스타에 선정되면서 울적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이게 어찌 된 일일까? 7월 31일 기준으로 후반기 첫 3경기에서 19이닝 15피안타 6볼넷 23삼진 1실점만을 기록하면서 맹활약을 펼치는 동시에 개인 3연승을 달리게 되었다!!! 어느새 시즌 8승째를 기록하고 있다.
8월 첫 등판 경기에서도 승리투수가 되면서 개인 4연승을 달리게 되었다. 그리고 8월 17일 메츠전에서 승리투수가 되면서 데뷔 이후 첫 두 자리 수 승리를 거두었다.
이번시즌에는 다나카가 부진한 가운데 양키스의 1선발로써 좋은 모습은 보이고 있으며 지난 시즌의 부진을 떨쳐냈다. 탁월한 삼진능력과 빠른 구속등을 이용해 아메리칸 리그에서 크리스 세일코리 클루버가 지배한 2017년 아메리칸리그에서 둘의 뒤를 잇는 톱 에이스 급의 성적을 기록했다. 전통적으로 타자에 비해 투수를 잘 키우지 못했던 양키스에서 오랜만에 나타난 자체생산 에이스라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같은 팀의 애런 저지보다 관심을 못 받고 있는 듯 하다. 앞서 이야기했듯 오프시즌에 페드로 와 훈련하며 패스트볼의 평균구속이 2015년 95.3마일에서 97.6마일까지 오른 덕을 봤다는 평가. 특히 9월에는 5경기에서 30이닝 15피안타 6볼넷 7실점 38삼진 3승 2.1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최고의 한 달을 보내었다.
최종성적은 31경기 출전 193.1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2.98, 14승 6패, 150피안타, 230탈삼진 whip는 1.4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fWAR 5.7은 MLB 전체 4위, bWAR 5.3은 10위에 올랐다.
데뷔 처음으로 등판한 포스트시즌 무대인 2017 아메리칸 리그 와일드카드 게임에서 0.1이닝동안 4피안타 2피홈런 3실점으로 1이닝도 못채우고 강판당했다. 경기 자체는 불펜진이 8 2/3이닝을 1실점으로 잘 틀어막으며 8:4로 승리. 이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상대한 ALDS 4차전에서는 7이닝 4피안타 3실점 1볼넷 9탈삼진으로 승리투수가 되며 시리즈를 2:2 원점으로 돌리는 활약을 펼쳤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ALCS 2차전에 등판해 4회에 어깨를 돌리는 모습을 보여줘 선수 보호 차원에서 조기강판(4이닝 1실점)하는 해프닝이 있었으나 6차전에 정상적으로 등판했다. 다만 5회에 연속 볼넷, 인정 2루타, 볼넷을 허용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다 조시 레딕을 중견수 플라이로 잡아냈지만 다음 타자 알투베에게 초구 적시타를 허용하며 3실점으로 강판됐다.
20년만에 양키스 선발 2점대 방어율을 기록하는 등의 활약을 바탕으로 2017시즌 사이 영 상 3위에 올랐다. 오프시즌에는 또다시 페드로와 함께 도미니카에서 훈련했다고.

2.4. 2018 시즌


한국 기준 3월 30일에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개막전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하여 5.2이닝 7K 1피안타 3볼넷 무실점의 매우 준수한 활약을 펼쳐 개막전 승리를 따냈다.
한국 기준 5월 3일 휴스턴 애스트로스 원정 경기에서 커리어 첫 완투승이자 완봉승을 거두었다. 기록은 9이닝 5피안타 1볼넷 10삼진. 2002년 마이크 무시나 이후로 최초 10삼진 완봉승을 해낸 양키스 투수가 되었다. 또한 이는 양키스에서 1995년 스털링 히치콕 이후로 최연소 완봉승이다(24세 17일). 팀은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3안타(2홈런) 4타점을 때려내며 4대0 승리. 상대 선발이 2015년 아메리칸리그 사이 영 상 수상자 댈러스 카이클이었던 만큼 더욱 의미 있는 승리였다.
5월 9일 강타선을 자랑하는 보스턴 레드삭스를 상대로 6이닝 11K를 잡아내며 완벽한 투구를 보여줬다. 이날 최고 구속은 100마일. 다나카/사바시아와의 원투펀치가 더더욱 기대되게 하는 피칭이었다.
이후 5월 30일 경기에서 선발출전하여 6.2이닝 11k 1실점을 기록하면서 다시 한 번 승리투수가 되었다. 세베리노는 개인 7연승을 기록하게 되었다.
6월 4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더블헤더 1차전 원정경기에서 선발등판하여 8이닝 10탈삼진 1실점만을 기록하면서 호투를 펼쳤고, 또 승리투수가 되면서 개인 8연승을 달리게 되었다. 이 경기에서의 활약으로 현재까지 ERA 2.20(AL 3위) 9승(AL 1위) 86이닝(AL 2위) 102삼진(AL 4위) 승리기여도 3.2(AL 2위)를 기록 중이며 이번시즌 세베리노 출전시 팀은 무려 12승 1패를 거두고 있다.
하지만 6월 10일 뉴욕 메츠 원정경기에서 5이닝 동안 2실점만을 내주면서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었으나 타격이 침체되면서 패배를 기록, 연승 행진이 깨졌다.
다음등판이었던 6월 16일 템파베이 레이스와의 홈경기에서 8이닝 동안 단 3피안타와 2볼넷을 허용하고 9탈삼진을 기록하는 등 타자를 압도하는 무실점 호투를 펼치면서 벌써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지난시즌보다 더욱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로써 2010년 cc 사바시아 이후 8년만의 양키스 소속 20승 투수도 노릴 수 있게 되었다.
6월 27일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인터리그 원정에서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6피안타 9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양키스가 6-0으로 승리하며 시즌 12승째를 기록했다. 타선의 넉넉한 지원을 받은 세베리노는 연신 필라델피아 타자들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압도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특히 포심의 강력한 구위가 빛났다. 세베리노는 9개의 삼진 중 5개를 포심으로 잡아냈다. 오두벨 에레라에게는 무려 시속 100.6마일(161.9km)의 강속구를 뿌리며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주무기인 슬라이더로도 4개의 삼진을 잡아냈다. 이날 승리로 시즌 12승째를 거둔 세베리노는 아직 경기를 치르지 않은 코리 클루버를 제치고 메이저리그 다승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7월 1일 보스턴과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 2/3이닝 동안 99개의 공(스트라이크 65개)을 던지며,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볼넷과 탈삼진은 각각 3개와 6개. 또한 양키스 타선은 보스턴의 데이빗 프라이스를 3 1/3이닝 8실점으로 무너뜨렸다. 팀도 11-1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의 활약으로 세베리노는 시즌 18경기에서 118 1/3이닝을 던지며, 13승 2패와 평균자책점 1.98 등을 기록하고 있다. 볼넷과 탈삼진은 각각 29개와 138개. 그리고 최근 4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고 있으며 최근 7경기에서 6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최근 4경기에서 3경기 무실점 투구를 바탕으로 평균자책점을 1점 대로 끌어내렸다. 아메리칸리그 다승과 평균자책점 1위. 한 동안 1점 대 평균자책점을 지키던 저스틴 벌랜더를 제치며, 이 부문 1위로 올라섰다. 또한 세베리노는 최다 이닝에서 벌랜더에 단 0.1이닝 뒤진 2위에 올랐고, 탈삼진에서도 6위에 자리했다. 대부분의 투구 지표에서 최상위권에 포진하게 되었다. 후반기에도 이러한 활약을 이어간다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후보 0순위에 오를 전망이다. [1]


7월 28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⅓이닝 8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6실점으로 무너지면서 시즌 4패째를 거두었다. 지난 24일 탬파베이 레이스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11피안타(2피홈런) 7실점(6자책점)으로 무너졌기 때문에 이날 경기까지 2경기 연속 6실점 이상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 2.31로 후반기를 시작했는데 이제는 2.94까지 치솟았다. 그리고 이젠 3.27까지 치솟아 버리면서 사이영상의 수상은 점점 힘들어 지고 있다.
7월에 떨어진 폼은 8월이 되어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5경기동안 6이닝 이상 던진 경기가 단 1경기 뿐이고 ERA는 5점대이다. 슬라이더의 위력이 눈에 띄게 감소했다. 그래도 전반기에 워낙 많이 벌어둬서 전체 성적은 준수하다.

오클랜드와의 아메리칸 리그 와일드카드 게임에서는 4이닝 무실점을 거뒀고, 팀도 2:7로 손쉽게 승리하면서 디비전 시리즈에 진출했다. 다만 세베리노의 투구 내용은 만족스럽지 못했다. 5이닝도 채 못 던지고 내려간 이유다.
그러나 ALDS 3차전 보스턴과의 경기에서 무려 3이닝 7피안타 6실점이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우면서 강판당했다. 밋밋한 직구만 꽂아넣다가 야금야금 점수를 빼앗기더니 무사 만루를 만들어놓고 내려갔고, 거기에 뒤이어 불펜들이 만루 2번에서 다 불을 질러버리면서 그 이닝에만 7실점을 했다. 사상 최악의 경기에 사상 최악의 투구. 시즌 말아먹기 일보 직전이다. 그리고 이 경기 부진의 원인에 대한 논란이 나왔는데, 소스에 의하면 경기 시작 시간을 착각했는데 그걸 경기 시작 10분 전에야 알아차렸다는 것. 이로 인해 경기 시작 전 웜업까지 늦어져서 경기 시작 10분 전부터 부랴부랴 몸을 푼 뒤에 경기에 나섰다는 것이다.[2] TBS의 해설위원인 론 달링은 세베리노가 디비전 시리즈 3차전의 경기 시작 시간을 알지 못한 채 미국 동부 시간으로 오후 7시 32분까지 불펜에 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고 하는데, 사실이라면 최악의 역적 등극 확정. 이에 대해 경기 종료 후 양키스의 비트라이터들은 세베리노의 웜업 자체는 문제가 없었으며, 그냥 세베리노가 못 던진 것일 뿐이라고 반박이 나오긴 했다. 그리고 3차전이 치러진 다음 날에 세베리노는 경기 시간에 맞춰서 외야에서 캐치볼을 소화했으며, 세베리노 본인 또한 몸이 빨리 풀리는 유형이라 전날 경기처럼 몸을 늘 풀었다고 해명을 하면서 론 달링의 말을 반박했으며, 래리 로스차일드 투수코치도 경기 시작 20분 전부터 몸을 푸는 스타일이라며 세베리노를 두둔했다. 즉 그냥 못 던진 거라는 이야기.
세베리노의 이 논란 속에 양키스는 창단 이래 최다 점수차 플레이오프 게임 패배와 메이저리그 최초의 포스트시즌 사이클링 히트를 당한 팀, 뉴 양키 스타디움에서 최초로 사이클링 히트를 치는 게 레드삭스 선수가 되는 어마어마한 대참사 기록을 쓰면서 씻을 수 없는 모욕을 뒤집어썼다. 그나마 경기 시간 착각이라는 오해는 풀렸지만...

2.5. 2019 시즌


부상으로 전반기를 통째로 날렸다.
후반기부터 다시 나오고 있다. 9월 23일 나와서 5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후반기 동안 총 12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10월 8일 디비전 시리즈에서 미네소타 트윈스를 상대로 4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2.6. 2020 시즌


게릿 콜뉴욕 양키스와 9년 3억 24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개막전 선발이 확정이 되어 사실상 2선발이 되었다. 2017~18년의 활약을 다시 보여준다면 콜과 강력한 원투펀치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헌데, 2월 20일 첫 라이브 피칭 도중 팔꿈치에 통증을 느껴 투구를 취소했고 이틀 뒤인 2월 22일에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과 세베리노 본인 모두 토미 존 서저리 수술을 받기로 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징계를 받은 도밍고 헤르만과 5~6월에나 복귀할 제임스 팩스턴에 이어 세베리노가 아예 시즌 아웃 판정을 받으며 선발 투수 3명이 나란히 경기 출장을 못하게 되면서 양키스 입장에선 시즌 시작도 전에 비상 상황에 직면하게 됐다.

3. 플레이 스타일


[image]
평균 97~98마일, 최고 101마일까지 찍히는 엄청난 구속의 포심 패스트볼과 80마일 후반대에서 90마일 초반대의 고속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삼진을 양산해내는 파워피쳐이다. 그 외에도 간간히 80마일 초반대의 체인지업도 던지기도 한다. 세베리노의 패스트볼은 특히 2018시즌 메이저리그 선발투수들 중에서 평균구속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매우 빠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구력 또한 훌륭해서 볼넷 허용또한 적은 편이다.
단점이라면 팬그래프 닷컴 기준으로 2018년 현재에도 사실상 포심, 슬라이더, 체인지업만을 던지다시피하는 전형적인 쓰리 피치 선발투수라는 점인데, 커쇼에게도 나타난 쓰리 피치 투수의 한계가 세베리노에게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는 것인지 세베리노 또한 2017년과 2018년 시즌 모두 큰 경기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2018년 시즌을 기준으로 0.1%나마 커터를 던지고 있다는 수치가 나타났는데, 큰 경기 강약의 여부는 커터까지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면서 포 피치 투수로의 변신을 한 뒤까지는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4.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년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ERA+
fWAR
bWAR
2015
NYY
11
5
3
0
0
62⅓
2.89
53
9
22
2
56
1.203
141
0.7
2.0
2016
22
3
8
0
1
71
5.83
78
11
25
3
66
1.451
74
0.6
-0.4
2017
31
14
6
0
0
193⅓
2.98
150
21
51
6
230
1.040
152
5.6
5.4
2018
32
19
8
0
0
191⅓
3.39
173
19
46
5
220
1.145
124
5.3
4.0
2019
3
1
1
0
0
12
1.50
6
0
6
1
17
1.000
304
0.5
0.6
<color=#373a3c> '''MLB 통산'''
(5시즌)
99
42
26
0
1
530
3.46
460
60
150
17
589
1.151
125
12.7
11.6

5. 기타


  • 세베리노는 어렸을 때부터 양키스의 팬이었으며, 특히 로빈슨 카노를 많이 좋아했다고 한다.
  •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결혼하여 2015년 7월에는 딸 아이도 가졌다.

[option] a team option for 2023 for $15M, with a $2.75M buyout[1] 뉴욕 양키스 선수가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차지한 것은 지난 2001년 로저 클레멘스가 마지막이다.[2] 앞선 경기들은 각각 미국 동부 시간을 기준으로 저녁 7시 32분과 8시 15분에 경기가 시작되었는데, 이 경기는 미국 동부 시간을 기준으로 저녁 7시 40분에 치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