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카이클

 



'''댈러스 카이클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펼치기 · 접기 ]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
'''2017'''

'''2015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사이 영 상'''
코리 클루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댈러스 카이클
(휴스턴 애스트로스)'''

릭 포셀로
(보스턴 레드삭스)

'''2015년 메이저 리그 워렌 스판 상'''
클레이튼 커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댈러스 카이클
(휴스턴 애스트로스)'''

존 레스터
(시카고 컵스)

'''2014년 ~ 2016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투수 부문 골드 글러브'''
R.A. 디키
(토론토 블루제이스)

'''댈러스 카이클
(휴스턴 애스트로스)'''

마커스 스트로먼
(토론토 블루제이스)
'''2018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투수 부문 골드 글러브'''
마커스 스트로먼
(토론토 블루제이스)

'''댈러스 카이클
(휴스턴 애스트로스)'''

마이크 리크
(시애틀 매리너스)

'''2014년 ~ 2017년 메이저 리그 투수 부문 필딩 바이블 상'''
R.A. 디키
(토론토 블루제이스)

'''댈러스 카이클
(휴스턴 애스트로스)'''

잭 그레인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등번호 60번'''
호세 발데스
(2011)

'''댈러스 카이클
(2012~2018)
'''

결번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등번호 60번'''
아킬 모리스
(2017)

'''댈러스 카이클
(2019)
'''

윌리엄 콘트레라스
(2020~)
'''시카고 화이트삭스 등번호 60번'''
지미 코데로
(2019)

'''댈러스 카이클
(2020~)
'''

현역


<colbgcolor=#000000><colcolor=#fff> '''시카고 화이트삭스 No.60'''
'''댈러스 카이클
(Dallas Keuchel)
'''
'''생년월일'''
1988년 1월 1일 (36세)
'''국적'''
[image] 미국
'''출신지'''
[image] 오클라호마 주 털사
'''출신 학교'''
아칸소 대학교
'''신체'''
190cm / 92kg
'''포지션'''
선발투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 입단'''
2009년 드래프트 7라운드 전체 221번 (HOU)
'''소속팀'''
[image] [image] '''휴스턴 애스트로스 (2012~2018)'''
[image]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019)
[image] 시카고 화이트삭스 (2020~)
'''계약'''
2020 ~ 2022 / $55,500,000[option]
'''연봉'''
2021 / $18,000,000
'''수상'''
[image] '''World Series Champion (2017)'''
[image] '''2× All-Star (2015, 2017)'''
[image] '''AL Cy Young Award (2015)'''
[image] '''4× AL Gold Glove (2014~2016, 2018)'''
[image] '''AL wins leader (2015)'''
[image] '''Warren Spahn Award (2015)'''
[image] '''4× Fielding Bible Award (2014~2017)'''
1. 개요
2. 커리어
3. 플레이 스타일
4. 연도별 성적
5. 기타
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시카고 화이트삭스 소속의 좌완 투수다.

2. 커리어



2.1. 휴스턴 애스트로스


고등학교와 아칸소 대학교 야구부를 거쳐 2009년 아마추어 드래프트 7라운드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지명되었다. 다만 뛰어난 대학 성적에 비해 지명 라운드가 너무나도 낮았는데 다름이 아닌 구속이 느리다는 단점 때문에 메이저 팀들이 기피를 하면서 라운드가 팍팍 깎였고 결국 7라운드까지 내려가고 말았다.
그리고 마이너에서 수련을 쌓은 뒤, 2012년 6월 17일 텍사스 레인저스를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2탈삼진 1자책점의 무난한 피칭을 하며 메이저 데뷔전을 치렀다. 바로 다음 경기인 6월 23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상대로 1실점 완투승을 기록하며 데뷔 첫 승을 따냈다. 데뷔 시즌 16경기 선발 85.1이닝 5.27 ERA를 기록하였다.
2년차 시즌인 2013 시즌엔 153.2이닝 6승 10패 5.15 ERA를 기록하였고, 2014시즌부터 본격적으로 포텐셜이 터지며 딱 200이닝을 던져 12승 9패 2.93 ERA라는 굉장한 호성적을 내면서 애스트로스의 좌완 에이스로 거듭났다. 뛰어난 수비 능력에 힘입어 골드 글러브와 필딩 바이블 상도 수상하였다.

2.1.1. 2015년


2015년에도 활약하면서 휴스턴의 와일드 카드 진출을 만들었고, 10월 6일에는 3일 휴식 후 와일드 카드 경기의 선발 등판을 했다. 양키스 홈구장과 일주일을 쉬며 미리 준비한 상대 선발이 다나카 마사히로라는 등 불리한 조건이었지만 6이닝 무실점을 거두면서 양키스 타선을 눌렀다.
그리고 올라간 2015 ALDS 3차전 홈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 선발투수로 등판, 자신이 원래 잘 던지지만 괜히 안방에서 무적의 면모를 보이는것이 아니라는듯 7이닝 5피안타 1실점 7K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그렇게 팀도 시리즈 스코어 2:1의 리드를 잡았고, 4차전에서도 7회말 백투백 홈런으로 2:6으로 앞서가면서 챔피언쉽 시리즈 진출도 따놓은 당상인 것처럼 여겨졌으나 거짓말처럼 8회에 역전당해 원정에서 열리는 5차전으로 끌려가야했다. 그리고 5차전 팀이 2:4로 밀리고 있는 상황에서 8회말에 구원투수로 등판했지만 2일 휴식의 여파 때문인지 쐐기 쓰리런 홈런을 허용하며 점수는 2:7로 벌어졌고, 팀은 그 점수를 뒤집지 못하며 패배해 그렇게 카이클의 첫 가을야구는 아쉽게 끝나고 말았다.
2015년 시즌 성적 20승 8패 ERA 2.48로 소니 그레이, 데이빗 프라이스와 함께 사이 영 상 후보에 올랐고, 사실상 프라이스와의 2파전을 벌이게 되었다. 2015 시즌 투수 부문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였으며, 거기에다가 클레이튼 커쇼를 제치고 워렌 스판 상까지 거머쥐었다. 끝내 11월 18일에는 아메리칸 리그 사이 영 상까지 휩쓸며 최고의 한 해를 마무리 지었다.

2.1.2. 2016년


2016 시즌 양키스와 원정 개막전에서는 다나카와 양키스를 상대로 킬러다운 모습을 보이며 시작했지만 부진하다. 특히 5월 2일 홈경기에서는 미네소타 트윈스를 상대로 4회초에만 40개 넘게 던지며 3실점을 했고, 5회초에는 앞선 두 타석에서도 안타와 볼넷으로 자신을 괴롭힌 한국에서 온 국민거포에게 센터쪽 2타점 3루타를 얻어맞으면서 4.1이닝 5실점으로 강판당했다. 결국 패전투수가 되며 지난시즌부터 이어온 홈 무패 기록도 깨지고 말았다. 전반적으로 지난 시즌이 플루크였던건지 이전 시즌에 한참 못 미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 그러나 2년 연속 투수 부문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였다

2.1.3. 2017년


2017년 시즌 개막 후 5월 27일까지 7승 무패 ERA 1.84를 기록하며 2년전 사이 영 상을 수상할때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카이클의 부활로 압도적인 타선을 갖고 있는 휴스턴이 올해에는 월드시리즈 우승을 위해 카이클을 받춰줄 2선발감을 트레이드 해올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이렇게 압도적인 기세를 보여줬으나 6월 8일에 목 통증으로 인해 DL 명단에 등재되는 악재를 맞이했다.
2달간의 공백을 딛고 7월 28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원정에 등판했으나 3이닝 6피안타(1홈런) 3탈삼진 1볼넷 3실점으로 좋지 못한 피칭을 보여줬다. 다행히 팀은 6-5 역전승을 거둬서 패전은 당하지 않았다.
이후 탬파베이 레이스,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각각 5이닝 3실점, 4이닝 8실점으로 좋지 않은 투구내용과 함께 패전 투수가 되었고 ERA가 2.87로 급격히 올라갔다. 그나마 8월 13일 텍사스 레인저스 원정에서 6.2이닝 6피안타(1홈런) 7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 투수가 되었고 방어율을 2.77로 떨어트렸다.
2017 ALDS 2차전에서 보스턴 레드삭스를 상대로 6이닝 1실점으로 승리했고, 2017 ALCS에서는 1차전에 등판해 뉴욕 양키스다나카 마사히로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며 양키스와 다나카의 천적임을 증명한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 5차전에서 2승 2패 동률인 상태에서 다나카 마사히로와 리턴 매치를 벌였지만 양키스 타자들에게 철저하게 분석당해 결국 4.2이닝 4실점을 하며 양키스전 전승 기록이 깨졌다. 반대로 휴스턴에게 약했던 다나카는 7이닝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었다. 하지만 팀은 7차전까지 간 끝에 월드 시리즈 티켓을 확보. 2017년 월드 시리즈 1차전에서도 등판을 했으나, 크리스 테일러저스틴 터너에게 홈런 두 방을 맞고 3실점을 했으며 팀 타선도 클레이튼 커쇼에게 무기력하게 막히며 패전이라는 결과를 받아들여야했다. 5차전에서도 부진하면서 본인은 월드 시리즈 두 경기 모두 아쉬운 활약을 펼쳤지만 나머지 팀원들의 적절한 캐리로 생애 첫 우승반지를 얻을 수 있었다.

2.1.4. 2018년


2018시즌에는 3점대 초반 ERA의 무난한 활약을 하고 있지만, 승운도 안 따라주고 다른 투수이 엄청난 성적을 찍어대다 보니 졸지에 5선발(...) 소리를 듣고 있다.

2.1.5. FA


FA로 시장에 나왔으나 관심을 못 받고 있다. 본인은 양키스가 부르면 수염도 밀겠다고 했으나 양키스는 무관심인 듯.
결국 해를 넘겨서도 팀을 구하지 못하고 스캇 보라스 산하 훈련장인 보라스 스포츠 트레이닝 인스티튜트(BSTI)에서 개인 훈련에 들어갔다.
그나마 카이클에게 유의미하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팀은 휴스턴과 애틀랜타인데, 휴스턴은 장기계약보단 1, 2년 정도의 단기계약을 맺길 원하고 있으며 애틀랜타는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한 카이클을 영입하기 위해 신인 지명권을 잃어야 하는 걸 꺼리고 있다고 한다.
이후 모든 팀이 개막전을 치루고 나서도 크레이그 킴브럴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계약을 하지 못하고 FA시장에 표류하고 있다가, 결국 5월 들어 다년계약 고집을 꺾고 1년 계약이라도 받아들이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2.2.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결국 6월 7일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1년 1300만달러'''에 서명을 했다. 지난 시즌 그다지 임팩트 있는 활약을 하지 못했고 사실 누가봐도 카이클이 장기계약을 따내기는 어렵다고 봤으나 결국 본인이 객기부리고 반년을 버리면서까지 계약을 기다렸으나 퀄리파잉오퍼인 1790만달러보다 못한 금액을 받으면서 결국 실패했다. 그러나 1년 계약을 한 걸 보면 킴브럴처럼 적당히 타협해서 계약하지 않고 올시즌 활약을 바탕으로 한 번 더 장기계약 도전이라는 도박을 했다.
그러나 이 도박은 2019년 8월 현재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후반기 계약 한 후 안정을 찾아 ERA를 3.09까지 내렸으나 등판 때마다 가랑비에 옷 젖듯 실점을 허용하더니 8월 9일 그 마이애미 말린스의 타선을 상대로 영혼까지 털리면서 ERA가 4.83으로 폭등하였다. 문제는 그 약체 타선인 마이애미한테 8실점을 했다는 점으로, 시즌 후 FA에 먹구름이 끼었다. 일단 가장 안타까워할 사람은 바로 FA 재수까지 선택한 카이클 본인일 것이다.
다음 등판인 8월14일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ERA를 4.39로 내렸다.
그래도 이름값은 어디 안 가는지 시즌 중반에 겨우 계약에 성공하는 바람에 입단 초창기 흔들렸던 것과 달리 경기당 평균 5.9이닝 정도를 소화하며 8승 8패 ERA 3.75로 시즌을 마쳤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디비전 시리즈에서 1차전 선발이라는 중임을 맡아 4.2이닝 1실점으로 역할을 다해줬지만 마무리 마크 멜란슨이 1이닝 4실점 블론세이브라는 엄청난 방화를 하면서 활약이 묻혔다.
애틀랜타가 시리즈 스코어 2-1로 앞선 4차전에 다시 선발 출장했지만 이번에는 폴 골드슈미트 등에게 홈런 3개를 허용하며 3.1이닝 3실점으로 무너지고 말았다. 팀 역시 연장전 끝에 패배했다. 5차전에서 애틀랜타가 1-13으로 대패해 탈락하면서 추가 등판 기회를 얻지 못하게 됐다.

2.2.1. FA 재수


제구력 중심의 좌완인 점과 땅볼 유도를 잘 한다는 점에서 류현진과 흡사한 선수이고,[1] 류현진과 나이 차가 9개월에 불과하다. 2018년 FA 이후 재수를 했다는 점까지 같다. 에이전트가 같은 보라스라는 점은 덤.[2] 그래서 2019년 시즌 후 FA 때 류현진에 큰 영향이 갈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성적은 류현진이 낫고, 내구성은 카이클이 낫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인다. 콜과 스트라스버그 쟁탈전에서 패배하거나 부담을 느끼는 구단이 이 두 투수에게 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한편 선발 투수가 급한 토론토에서 카이클과 류현진을 영입 리스트에 올렸다고 한다.

2.3. 시카고 화이트삭스


결국 12월 21일, 4년 최대 74M으로 토론토와 마찬가지로 선발 보강을 원하던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계약 체결에 성공했다. 최근 몇년간 성적이 아쉬운 편이었고 직전 시즌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최대어였던 콜과 스트라스버그가 일찌감치 거액의 계약을 맺고 빠져준 덕분에 나름대로 FA 재수에 성공한 셈이다.

2.3.1. 2020년


8월 11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가 끝난 후 선수단을 집합시켜 다 같이 잘해보자고 파이팅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카이클, 수준 이하 야구 질책 이날까지 23.2이닝 ERA 3.04 4BB/15K로 잘하고 있다.
이 일이 있고 나서 화이트삭스는 12일 디트로이트전에서 1회 시작부터 유망주 일로이 히메네스의 스리런 홈런 포함 4득점을 내면서 4연승 중이던 디트로이트에 8-4로 승리했다. 팀은 3연패를 끊어내며 시즌 9승9패로 5할 승률에 복귀했다. 
9월 12일까지 53.1이닝 6승 2패 ERA 2.19로 호투 중이다.
최종적으로 63.1이닝 6승 2패 ERA 1.99로 커리어 최초 1점대 ERA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3. 플레이 스타일


카이클의 상징인 '''80마일 후반에서 형성되는 투심 패스트볼 (싱커)'''로, 패스트볼이지만 마치 '''체인지업과 같은 움직임을 보인다.''' 사실상 카이클을 정상급 투수로 올려놓은 구종.[3] 이 공 덕분에 21세기 빠른공 시대에 사이 영 상을 수상하였다.
패스트볼의 평균 구속이 89~90마일에 형성이 되는 기교파 투수. 톰 글래빈이 연상될 정도로 집요한 바깥쪽 승부를 통해 땅볼을 유도하는 스타일이며 탈삼진율과 헛스윙 비율도 낮은 편이다. 하지만 이런 평가는 카이클이 2014년 싱커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180도 달라졌다'''
포텐이 폭발한 2014년에 커터, 체인지업, 커브 등 다양한 구종들에 싱커를 추가로 넣어서 많은 구종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카이클의 싱커는 포심과 구속 차이가 거의 없으며 경기당 구사율이 40% 후반 대에서 50% 정도다. 비록 구속은 느리지만 홈 플레이트 근처에서 떨어지는 무브먼트는 메이저리그 정상급이어서 2015 시즌 삼진율을 크게 올리고 사이영상을 받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렇다고 땅볼 유도 능력이 떨어진 것은 아니다. 2014시즌의 메이저리그 전체 땅볼 비율은 44%이었는데, 2014시즌 카이클은 무려 63.5%에 달했다. 거기에 본인의 골드글러브급 수비가 더해서 평균 자책점을 내리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4]
또한 뛰어나지 않은 빠른 공의 구위를 커버하는 게 미친듯한 제구력이다. 2016년 부진을 겪은 이유가 어깨 부상 때문에 제구가 예전처럼 되지 않았기 때문.
'''낮게 던지는 공의 진수를 보여주는 히트맵'''

4.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ERA+
fWAR
bWAR
2012
HOU
16
3
8
0
0
85⅓
5.27
93
14
39
1
38
1.547
77
-0.6
-0.2
2013
31
6
10
0
2
153⅔
5.15
184
20
52
5
123
1.536
78
1.0
-0.1
2014
29
12
9
0
0
200
2.93
187
11
48
7
146
1.175
132
3.5
4.5
2015
33
'''20'''
8
0
0
'''232'''
2.48
185
17
51
2
216
'''1.017'''
157
5.7
6.6
2016
26
9
12
0
0
168
4.55
168
20
48
2
144
1.286
86
2.4
0.3
2017
23
14
5
0
0
145⅔
2.90
116
15
47
2
125
1.119
141
2.2
3.9
2018
34
12
11
0
0
204⅔
3.74
'''211'''
18
58
2
153
1.314
111
3.2
2.9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ERA+
fWAR
bWAR
2019
ATL
19
8
8
0
0
112⅔
3.75
115
16
39
9
91
1.367
121
0.8
2.0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ERA+
fWAR
bWAR
2020
CHW
11
6
2
0
0
63⅓
1.99
52
2
17
0
42
1.089
224
1.8
2.0
<color=#373a3c> '''MLB 통산'''
(9시즌)
222
90
73
0
0
1365⅓
3.59
1311
133
399
30
1078
1.252
113
20.0
21.9

5. 기타


  • 국내 한정 별명은 규철이(...). '댈러스 쿠첼'이라고 표기한 네이버 문자중계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이 카이클(KYE-kuhl)을 쿠첼이라 읽는 바람에 쿠첼 → 규철로 굳어진 것. 심지어 국내 메이저리그 중계 중에도 카이클의 국내 별명이 (김)규철씨라고 언급한다. 양키스와의 와일드카드전에서는 해설진이 역시 규철씨라 그런지 비빔밥 투구가 대단하다는 이야기를 한다. 1분 45초경부터 보면 된다. 심지어는 MLB 9이닝스에도 '댈러스 쿠첼'이라고 표기되어 있다.